그래도 사람은 달라질 수 있다

도서정보 : 다카하시 가즈미 | 2020-03-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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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면 진짜 나로 살아갈 줄 알았다”
변화와 성장을 거부하지 않고
다시, 진짜 나로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더 이상의 성장을 거부하는 성인들의 생각과 마음의 능력을 뇌과학과 발달심리학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심리수업. 심리전문가이자 정신의학자인 다카하시 가즈미가 세상과 자신에 대한 ‘고정된 해석’을 쉽게 바꾸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일련의 사건과 상황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우리의 인생을 얼마나 극적으로 바꿀 수 있는지 말한다. 또한 물질과 관계에 의해 자신의 가치가 증명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극적으로 변화시킨 사례들을 통해 자신이 발견하지 못한 내면의 순수성과 주관성을 찾는 기쁨을 소개한다.

구매가격 : 10,150 원

에니어그램과 성공적인 자녀양육

도서정보 : 김성환 | 2020-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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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에니어그램의 지혜를 통해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줄탁동시라는 말처럼 부모가 자녀의 초점에 맞춰 양육하려면 자녀의 성격부터 자녀가 바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부모의 통찰이 필요합니다. 에니어그램은 부모의 유형과 자녀의 유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내 자녀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한걸음 나아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생애발달 II : 청소년기에서 노년기까지, 제7판

도서정보 : Laura E. Berk | 2020-03-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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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독자들의 개인적 관심사와 욕구뿐 아니라 강사의 목표도 충족시킬 수 있는 교재를 쓰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저자는 고전적인 그리고 최근의 이론과 연구를 신중하게 선택하였다. 특히 이 책은 발달의 전 생애 관점에서 생물학과 환경이 상호작용하여 한 개인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한다. 또한 인종 집단과 문화 간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설명하고, 인간이 발달해 가는 넓은 사회적 맥락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개정된 7판에서는 최신의 중요한 연구들을 소개하고 실제 인간 발달 영역에서 이것의 적용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독특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독자들이 정보를 숙달하고, 발달의 다양한 측면들을 통합하고, 논쟁적인 주제를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배운 것을 적용하고, 독자들 자신의 삶과 그 정보를 관련짓는 것을 도와준다.

구매가격 : 16,100 원

마이어스의 사회심리학, 제13판

도서정보 : G. Myers, Jean M. Twenge | 2020-03-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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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심리학은 사람들이 타인을 어떻게 보고, 그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며, 관계를 맺는지에 주목한다. 이 책은 각 장의 서두에 실은 이야기부터 해당 사회심리학적 주제와 인간의 실제 경험을 관련시켰다. 또한 최신 사회심리학 연구를 가장 선두에 두어 지난 판 이래로 새롭거나 개정된 450개 이상의 인용 자료를 수록했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초점 문제:각 장에 제시된 주제에 대한 심층적 탐색이다. 예를 들어 제11장의 초점 문제 ‘인터넷으로 인해 사람들은 더 가까워질까, 고립될까?’는 커뮤니케이션과 소속감을 위하여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찬반론을 기술한 것이다.

● 숨은 이야기:유명 연구자가 직접한 말로서 발견 사실을 유도하거나 때때로 오도하는 흥미와 질문을 강조한 것이다. 예를 들어 제5장에는 성별 유사성과 차이에 대한 Eagly의 글이 실려 있다.

● 후기:각 장의 핵심 주제에 대한 후기는 학생들에게 사고를 촉발하는 질문과 개인적 반응을 유도한다

구매가격 : 23,100 원

내 마음을 안아주는 명상 연습

도서정보 : 최훈동 | 2020-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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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내 마음을 닦고 길들이는 방법 우리는 남의 말은 기꺼이 경청하면서 자기 자신에게는 쉽게 비난을 퍼부어 댄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속 깊은 상처를 외면하고 덮어 두기 바쁘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 그 상처를 위로하지 못하고 되레 상처를 후벼 파고 나쁜 기억을 곱씹기 쉽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이란 쉽지 않다. 『내 마음을 안아주는 명상 연습』은 심리학과 명상에 정통한 저자가 상처를 덧나게 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깊은 속내를 들여다보고 통찰과 치유의 실마리를 찾게 돕는 심리 에세이다. 이 책은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는 자비와 지혜의 품성을 깨우는 길을 안내한다. 1부에서는 마음과 에고의 작동 방식을 명상과 정신치료를 통해 살펴보고 명상의 요결을 안내하고 2부에서는 살면서 직면하는 고통에 대하여 명상적 성찰을 하여 마음의 작용을 보다 깊이 이해하여 3부에서는 명상을 통해 마음의 상처가 어떻게 치유되는지 살펴보며 4부에서는 마침내 에고(가짜 나)의 껍질을 깨고 진정한 나로 사는 삶을 다루었다. 명상안내음성을 따라 스마트 폰을 통해 쉽게 명상을 체험케 하였으며 숙고명상 노트를 마련하여 명상 중 느낀 감정을 기록하여 감정을 잘 갈무리하게 도왔다.

구매가격 : 12,000 원

처음 시작하는 MMPI

도서정보 : 황선미 | 2020-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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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PI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것들
다양한 종류의 검사를 익히고 변화에 따라 그 지식을 업데이트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새로운 검사가 나오면 새롭게 배워야 하니 끝이 없다. 한 검사를 실컷 익혀놓았더니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지를 않나, 어떨 땐 한숨이 절로 나온다. 이 책은 가장 자주 사용되는 중요한 심리검사인 MMPI를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최고의 가이드북이다. MMPI는 상담과 심리치료 분야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심리검사이다. MMPI는 사용빈도가 워낙 높기 때문에 심리검사의 기본처럼 여겨지지만 제대로 숙지하는 것이 까다로운 검사이기도 하다. 숫자와 그래프가 아직은 쉽지 않은 초보 상담자들, 검사는 자주 하지만 정작 해석에 고충을 느끼는 상담자들에게 MMPI를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 책은 집필되었다.
저자는 MMPI 검사의 개념, 타당도 척도와 임상척도, MMPI 프로파일 해석법, MMPI 검사로 본 임상 사례, MMPI 검사 보고서 작성법 등 MMPI의 모든 것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다. 시중에 MMPI를 다룬 전문서적은 많지만 검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읽기에는 좀 어려워 보인다. 저자는 이 책을 쓰는 동안 다음의 2가지 목표를 계속 되새겼다. ‘첫째, 필수정보들은 모두 제공하되 초보 상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자. 둘째, 검사가 평가로 그칠 게 아니라 추후 연계될 상담에 실제로 적용될 수 있도록 돕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심리검사 중 하나이지만 제대로 그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까다로운 MMPI를 이 책 한 권으로 손쉽게 이해하고, 실제 상담 현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MMPI 검사, 이보다 더 쉬울 수 없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MMPI 검사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이다. MMPI는 미국 미네소타 병원에서 1943년에 개발된 이후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심리검사 중 하나다. ‘다면적 인성검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MMPI는 수검자가 경험하는 심리적 증상과 성격의 경향을 다양한 척도를 통해 측정한다. 1장에서는 MMPI는 어떤 종류의 심리검사인지, 어떻게 실시하는지, 검사가 잴 수 있는 것과 잴 수 없는 것, 타당도와 임상척도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를 공부할 것이다.
2장부터 5장까지는 주요 척도들에 대한 설명으로 그 양이 방대하지만 MMPI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숙지해야 할 내용이다. 2장에서는 타당도 척도에 대해 소개한다. 결과지를 읽을 때 이 프로파일이 수검자의 것이 맞는지 기본정보 다음에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타당도 척도이다. 검사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검사 결과가 ‘타당한지?’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그 확신을 ‘타당도 척도’로부터 얻을 수 있다. MMPI-2에는 9개의 타당도 척도가 있다. 9개를 개별적으로 외우지 않아도 3범주(얼마나 일관적으로 응답했는가? 얼마나 다르게 응답했는가? 얼마나 방어적으로 응답했는가?)로 묶어 이해하면 쉬울 것이다. 3장에서 다루는 임상척도는 MMPI 해석의 꽃이다. 타당도 확인 후 결과를 해석하기로 판단했다면 임상척도를 면밀히 살펴본다. 임상수준 이상으로 상승된 척도가 무엇인지,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척도들이 주는 정보를 통해 수검자에게 무엇을 더 탐색해야 할지 임상척도를 보며 결정한다. 수검자의 검사 목적과 검사를 통해 특별히 도움받고 싶어 했던 호소 문제를 잘 기억한다면 해석의 우선순위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4장에서는 임상척도 코드타입에 대해 알려준다. 10개의 임상척도가 있다고 해서 10개의 해석만이 존재하지 않는다. MMPI는 임상척도들의 조합을 통해 수검자를 풍부하게 그려내는 코드타입 해석을 제공한다. 투 코드는 가장 높게 상승한 두 척도의 조합이고, 쓰리 코드는 가장 높게 상승한 세 코드의 조합이다. 코드타입 해석에서 중요한 건 ‘코드로 묶인 척도와 다른 척도 사이의 변별력’이다. 즉 코드로 묶이지 않은 척도는 코드척도보다 뚜렷하게 낮아야 한다. 기준은 5점 이상이다. 5점을 기억하자! 5장에서는 기타 임상척도에 대해 살펴본다. MMPI에는 타당도 척도와 10개의 주요 임상척도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척도가 있다. 5장에서는 지금까지 나오지 않은 나머지 임상척도에 대해 공부할 것이다. 기타 임상척도로는 10개의 재구성(RC)척도, 5개의 성격병리 5요인 척도, 15개의 내용척도, 15개의 보충척도가 있다. 기타 임상척도는 각각 해석하기보다는 주요 임상척도와의 관계성을 통해 해석하는 것이 좋다.
6장은 검사 결과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앞서 익힌 지식을 기반으로 MMPI 결과지를 해석하는 방법을 배울 것이다. 처음 검사를 해본 사람이라면 두껍게 출력되어 나오는 결과지에 놀랄 것이다. 그러나 압도되지 말자. 심리검사는 언제나 사람으로부터 시작하고 사람으로 끝난다. 검사 역시 사람을 이해하는 작업이므로 완벽한 해석이란 불가능하다. 6장에 제시한 ‘해석의 틀’을 따라 수검자와 함께 그림을 맞춰나간다고 생각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다.
7장에는 임상 현장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샘플 사례들을 담았다. 7장에 나오는 5가지 프로파일은 임상장면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사례다. 사례 1은 우울하고 무기력한 정서를 호소하고 있다. 사례 2는 반사회성 성격 특징을 보고하고 있다. 사례 3은 비현실감과 혼란함이 핵심 문제이다. 사례 4는 식습관 강박증상을 보이고 있다. 사례 5는 외상 사건 이후 심리적 긴장을 호소하고 있다. 7장에서는 5가지 사례를 통해 데이터와 수검자를 함께 맞춰가는 공부를 할 것이다. 8장은 슈퍼비전이나 사례보고에 사용할 수 있는 보고서 작성의 예시를 담았다. 또한 상담이나 임상 현장에서 검사 결과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다루었다.

구매가격 : 9,600 원

꿈과 정신분석

도서정보 : 박종수 | 2020-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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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정신세계!

마음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도구로 꿈처럼 유용한 것이 또 있을까?
프로이트 이후 꿈은 인간의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신비한 현상으로 여겨졌다. 프로이트와 결별한 이후에 분석심리학을 체계화시킨 융 역시 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융은 평생 동안 꿈에 대한 연구를 수립하여 프로이트 학파와는 다른 시각에서 꿈을 바라보았다.
프로이트가 꿈의 기원을 개인의 경험에서 추적했다면, 융은 꿈의 유래를 인류의 집단적인 경험에서 찾고자 했다. 이러한 시각 차이는 정신분석에 대한 두 그룹의 결정적인 견해 차이를 보여준다.
프로이트에게 무의식은 의식의 산물이지만, 융에게 진정한 무의식은 개인의 경험을 초월한 인류보편의 경험이라는 다소 관념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성격을 지닌다. 이런 견해 차이는 바로 꿈해석에도 적용된다.

본서는 칼 융(C. G. Jung)의 분석심리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은 비온(W. R. Bion)의 사상 역시 융과 많은 유사점이 있다.
융과는 달리 비온은 수면 중에 꾸는 꿈보다는 현실 상황에서 경험하는 꿈사고(dream thoughts)를 분석함으로써, 꿈과 꿈사고가 동일한 정신현상임을 보여주고자 했다.
융의 꿈분석과 비온의 꿈사고에 대한 이해는 정신분석 현장에서 서로 보완적으로 작용하여 심리치료를 위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중략)

필자는 우선 꿈에 대한 정의를 살펴보고 융심리학적인 꿈분석 방법론을 정리하고자 한다.
꿈해석에 있어 융심리학과 퍼스의 기호학이 만나는 과정을 소개한 후에, 연금술의 기호 3항이 꿈분석 과정에 적용되는 사례를 제시할 것이다.
독자는 융과 비온의 꿈사고를 통해 꿈에 대한 진지한 이해가 상담과 정신분석 현장에서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제공된 17개의 꿈분석 사례는 융의 <꿈의 분석> 세미나 자료에 필자의 기호학적 해석이 덧붙여진 것이다.
아무쪼록 이 작은 책이 꿈과 정신세계를 이해하는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소망하는 바이다.
(저자 서문 중에서)

융비온정신분석연구회 대표 박종수, Ph.D.

구매가격 : 12,000 원

내가 생각하는 내가 진짜 나일까?

도서정보 : 게오르크 롤로스 | 2020-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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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과 나는 다르다!
나를 패배자로 몰아가는 생각들에 맞서는 방법

철학자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말은 인류가 이성에 얼마나 많은 힘을 부여했는지를 보여주면서도 이성 중심의 세계관이 얼마나 황량한지 보여주는 말이다. 이성에 이렇게 전적으로 힘을 부여하는 것에 대한 대가는 참으로 크다. 도구가 정신적 지도자가 되어 우리를 지배하려 들기 때문이다. 달라이 라마 등과 함께 세계 4대 생불(生佛)로 추앙받는 틱낫한(Thich Nhat Hanh)은 자신의 강연에서 데카르트의 말을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로 뒤집어 말하곤 했다. 이성이 만들어내는 생각들과 거리를 취할 수 없는 한 우리는 실체 없이 부유하는 무수한 생각들의 인질이 되고, 진정한 자기 자신을 볼 수도 없기 때문이다. 실상이 아니라 허상을 자신인 것처럼 착각하고, 그것에 사로잡혀 불안해하거나 우울해하고, 강박증에 시달리거나 무기력이나 죄책감에 끌려 다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게오르크 롤로스는 서부독일방송의 저널리스트로 오랫동안 일하다 틱낫한이 프랑스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Plum Village)’에 들어가 3년을 지냈다. 이성이 만들어낸 내면의 목소리에 끌려 다니다 완전히 지쳐 있었던 그는 그곳에서 명상 훈련을 통해 자신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패배자로 몰아가는 이성의 존재를 알아챘다. 왜 우리는 때로 결정을 내리기를 힘들어할까? 왜 우리는 새로운 일 앞에서 겁을 먹고 도망치려 할까? 왜 우리를 매번 스스로를 형편없는 사람으로 느낄까? 이 모든 게 이성의 고약한 장난이다. 쾰른에서 의식 치료 학교(School for Being)를 운영 중인 저자는 이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들로 인해 초래되는 열등감, 통제 강박, 죄책감, 무기력 등의 괴로운 감정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개발하여 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360 원

아들에게 주는 편지

도서정보 : 켄트 너번 | 2020-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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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성장하며 살아가는 동안 좋은 충고를 받아야 한다. 우리는 모두 기쁨과 고통의 세월을 많이 생각하며 지나온 부모와 친구들의 목소리를 원하고 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우리에게 켄트 너번은 바로 그런 존재이다. 그가 아들에게 쓴 편지이자 우리 모두에게 쓴 이 책 아들에게 주는 편지 는 인생이 늘 편안하고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과 또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지금 이 시대에는 그 누구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 이야기해 주지 않는다. 책임을 지기 싫어하니까 말이다. 그 누구도 무엇을 믿어야 한다고 이야기해 주지 않는다. 그런 시대에 켄트는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히 일어나 가슴속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흔치 않는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믿음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우리로 하여금 힘겨운 의문을 마주보게 한다. 하지만 편안한 해답을 주지는 않는다. 현명하고 다정한 친구처럼 우리의 손을 이끌고 솔직하고 당당하게 인생을 향해 나아가 진리에 이를 수 있도록 안내해 줄 뿐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인간 관계의 법칙

도서정보 : 로버트 그린 | 2020-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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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본성의 법칙』 로버트 그린이 제시하는 인간에 관한 두 번째 키워드,
‘관계’를 지배하는 최적의 전략은 무엇인가

관계에서 주도권을 쥐는 진정한 힘은 겉으로 드러나는 권위가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은밀히 파고들어 장악하는 능력에서 나온다. 밀어붙이고 억눌러 얻는 힘이 아니라 상대로 하여금 스스로 무릎 꿇게 만드는 전략이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권력을 만든다.

『인간 본성의 법칙』에서 인간 내면의 충동과 동기를 들여다보았다면, 이 책에서 저자는 인간과 인간 사이 관계를 규정하는 권력과 그에 대한 욕망의 근원을 파헤친다. 『권력의 법칙』, 『전쟁의 기술』, 『유혹의 기술』 3부작으로 전 세계 200만 독자들을 매혹시킨 괴물 같은 필력의 저자 로버트 그린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

불확실하고 불안한 시대에 필요한 것은 단판 승부의 승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강자로 머무는 전략이다. 싸우고 빼앗고 억누르는 승자의 시대는 끝났다. 마음을 얻고 상대를 사로잡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강자로 머무를 수 있다. 그래서 당신이 누구든, 당신의 상대가 누구든, 남을 꺾고 부수는 전략이 아니라 나를 스스로 다스리고 안으로부터 고혹적인 힘을 기르게 도와줄 이 책은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우아한 승리를 이끄는 품격 있는 인간 관계 교범이다.

“싸워서 빼앗지 마라. 스스로 무릎 꿇게 하라!”
마음을 사로잡고 사람을 이끄는 9가지 유형과 24가지 전략

어떻게 유권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어떻게 유능한 리더를 넘어 존경받는 보스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연인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가…,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내주도록 할 수만 있다면 그야말로 최상의 전략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3000년 역사 속에는 그 전략의 비밀을 거머쥐었던 사람들이 있다.

저자는 관계 전략의 핵심 키워드를 ‘유혹’이라고 전제하고, 유혹이라는 게임의 공격과 방어의 모든 기술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파리스와 헬레네가 등장하는 그리스로마 신화부터 저우언라이와 존 F. 케네디가 대중을 사로잡은 현대사까지, 매혹의 예술가 피카소부터 앤디 워홀과 찰리 채플린까지 저마다 탁월한 유혹의 기술을 갖추었던 역사 속 인물들을 분석하여 관계를 주도하는 인물 유형을 9가지로 분류했다. 그리고 다시 실질적인 관계 주도 전략을 24가지로 나누어 세밀하게 분석해냈다.

독자들은 1부에서 9가지 유형 중 자신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살펴본 뒤, 본격적으로 2부에서 관계에서의 주도권을 쥐는 전략을 얻게 된다. 이 책은 고전과 역사 속 방대한 레퍼런스들을 통해 인간 심리에 대한 통찰을 주는 인문서인 동시에, 비즈니스 및 대인관계에서의 난관을 돌파하는 실질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완벽한 자기계발서다.

구매가격 : 11,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