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인은 천민자본주의자가 되었는가.
도서정보 : 안추상적 | 2021-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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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돈이 최고다 라는것 이것을 천민자본주의라고 합니다 돈이면 다 된다 돈이 최고다 왜 그런 개념이 태동할까요 사실 돈이 있어서 많을수록 좋다는건 누구나 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유독 강하게 강조까지 해가면서 사람들에게 광고하고 할 그런 이유는 없는건데요 유독 우리 사회에서는 이 천민자본주의의 분위기가 특히 강합니다 단적인 예로 어찌보면 정말로 비루한 사람들이 특히 더 그러는것같은데 유독 한국에서 사람들이 시계 명품 차 명품 옷 명품 들에 환장을 합니다 왜 특히 한국에서 그런 것일까요 저는 그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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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崔致遠) 계원필경(桂苑筆耕) 1권
도서정보 : 최치원 | 2021-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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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치원(崔致遠) 계원필경(桂苑筆耕)
1권 2권 3권
통일신라말(統一新羅末) 당(唐)나라 유학파(遊學派)
유불도(儒佛道) 삼교회통주의자(三敎會通主義者)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최치원(崔致遠)은, 지금으로부터 1,200여 년 전에 생존했던 인물이다. 현대인(現代人)들은 그러한 과거(過去)에 대해, 그것이 아주 원시적(原始的)이며 미개(未開)한 문명(文明)일 것이라는 오해(誤解)나 착각(錯覺)을 갖기 쉽다.
그러나 다양한 과거의 기록을 참구(參究)해 보면, 전혀 그렇지 않음을, 금세 알 수 있다.
예컨대, 최치원은 통일신라(統一新羅)에서 태어나, 당시 세계적(世界的) 패권국(覇權國)인 당(唐)나라에 유학(遊學)하여, 당나라의 과거(科擧)에 급제(及第)하고서, 그곳에서 관직에 임용되었다.
그러한 삶의 과정이, 계원필경(桂苑筆耕)에는 적나라(赤裸裸)하게 기술(記述)되어 있다. 그런데 그 내용을 살피면, 당시의 문명적(文明的) 수준(水準)이, 현대사회(現代社會)와 별다르지 않음을 이내 인식할 수 있다.
단지, 과학기술(科學技術)에 의한 문명적(文明的) 이기(利器)의 활용(活用)에 있어, 차이(差異)가 있을 따름이다.
과거의 인물들이, 스마트폰, 컴퓨터, 인터넷, 자동차, 비행기 따위를 이용하지 못했을 뿐, 그 정신문명(精神文明)의 수준은 현대인들과 별반 다를 게 없다.
오히려 어떤 측면에서는, 현대인들의 사고(思考) 수준을 능가(凌駕)한다. 특히 정치철학적(政治哲學的) 측면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인류(人類)의 정치철학적 수준이, 예컨대 인권(人權)의 측면에서 다소 나아졌다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인간사회(人間社會)를 작동시키는 정치철학적 원리(原理)나 법칙(法則)은 크게 달라진 바 없다.
‘이익(利益)과 전쟁(戰爭)’에 의한 기득권(旣得權)의 작동원리(作動原理)에 있어서라면 명약관화(明若觀火)이다. 그래서 세월이 흐를 후에도, 고전(古典)을 독서(讀書)하는 것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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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스웨덴의 단편 명작품들.The Book of Modern Swedish Masterpieces, by Charles Wharton Stork
도서정보 : Charles Wharton Stork | 2021-03-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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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영미문학이론
모던 스웨덴의 단편 명작품들.The Book of Modern Swedish Masterpieces, by Charles Wharton Stork
모던 스웨덴의 단편 명작품들을 기록한 책. 4명은 HJALMAR S?DERBERG , Sigfrid Siwertz, Verner Von Heidenstam and Per Hallstr?m . 등 4명.
Title:Modern Swedish Masterpieces
Short Stories Selected and Translated
Author: Hjalmar S?derberg, Sigfrid Siwertz, Verner Von Heidenstam and Per
Hallstr?m
Translator: Charles Wharton Stork
Language: English
MODERN
SWEDISH MASTERPIECES
SHORT STORIES SELECTED AND TRANSLATED
BY
CHARLES WHARTON STORK
TRANSLATOR OF “ANTHOLOGY OF SWEDISH LYRICS,” “SELECTED POEMS
BY GUSTAF FR?DING,” ETC.
Editor of Contemporary Verse
NEW YORK
E. P. DUTTON & COMPANY
681 FIFTH AVENUE
{iv}
COPYRIGHT, 1923
BY E. P. DUTTON & COMPANY
All Rights Reserved
Printed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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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음성같이 옛 애인의 음성같이
도서정보 : 김승희 | 2021-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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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인간’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분명 인간은 ‘무엇’이다.”
삶의 길을 묻는 그대들에게 바치는 시인 김승희의 52권 문학 속 52가지 인생론!
1973년 등단한 이래로 부단히도 삶과 인간에 대한 질문을 던져온 김승희 시인. 산문집 『33살의 팡세』와 시집 『도미는 도마 위에서』 『희망은 외롭다』 외 다수의 작품에서 ‘역동적이고 혁명적인 유희의 메타포’(이재복)를 보여준 그가, 이번에는 자신이 개척해온 넓고 깊은 작품세계의 지층을 이루는 고전들의 책장을 한 장씩 넘겨 보인다.
『어머니의 음성같이 옛 애인의 음성같이』는 메마른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김승희 시인이 내미는 52권의 세계고전과 52가지의 사유를 한데 모은 책이다. 김민정 시인의 말처럼, 이는 ‘어딘가 활자가 내게 남겼을 목소리, 그 음성을 뒤늦게 더욱 소중히 좇게 하는 책’이다. 이 음성은 셰익스피어부터 에리카 종까지, 500년에 가까운 시간을 아우른다. ‘고전’ 하면 떠올릴 헤르만 헤세, 귀스타브 플로베르,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같은 유명 작가는 물론, 윌리엄 사로얀, 비르질 게오르규, 시어도어 드라이저, 에리카 종 등 한국어로 번역된 작품이 상대적으로 적은 작가들이나 20세기 후반에 출간된 ‘젊은 고전’까지도 다루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아내야만 하는 모두에게, 그리고 퇴근 시간 무렵의 맥빠진 허무에 발길이 무거워지는 모두에게 김승희 시인이 권하는 작품들이다.
‘무조건적인 생의 찬미자’가 되기를 거부해온 김승희 시인. 그의 세계 인식은 ‘미화보다 냉철함에 가까워 삶을 쉽게 채색하거나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법이 없’다는 평을 받는다. 김승희 시인에게 있어 ‘생은 생 그 자체로 다가온다’(나민애). 때문에 그는 문학작품을 통해 현대사회를 함께 살아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올곧은 시대적 질문들을 던진다. 사회의 시계와 개인의 시계가 가리키는 시간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그 괴리감에 외로워하고 있지는 않은지(『25시』), 소외의 불가시성 속에서 혼자 항거하고 고뇌하고 고발하고 사랑하다가 그만 허무감에 빠져버리지는 않았는지 말이다(『보이지 않는 인간』).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답 역시 문학에 있다는 것을, 시인은 이 책 하나로 증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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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수문장
도서정보 : 권문현 | 2021-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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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밥 44년,
이제야 몰아서 일기를 적어본다.
후회도 원망도 미련도 없는,
일상에 한없이 충실했던 삶.
문 뒤에서 혹은 앞에서
묵묵히 당신을 기다리던 나의 이야기.
“나는 도어맨이다.
어떤 이들은 이 직업을 감정 노동자라고 하지만
항상 웃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못다한 이야기
1977년 웨스틴조선호텔에 입사해 2013년에 정년퇴직하고, 같은 해에 다시 콘래드 서울에 채용돼 지금까지 44년째 호텔에서 일하고 있다. 하루에 9시간씩 서 있고, 1000번 이상 허리를 숙인다. 호텔의 다른 직원들이 두 손 두 발 든 고객을 전담 마크한다. 호텔 문 앞에 서는 자동차 번호판만 보고도 고객의 이름과 직함을 떠올리며, 외교관 차량에 붙어 있는 외국 국기를 보고 나라 이름을 전부 맞힐 수 있다. 호텔업계 ‘전설의 수문장(守門將)’ 권문현지배인의 이야기다.
전깃불도 들어오지 않던 시골집을 떠나 상경해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중 ‘친구의 친구’ 소개로 우연히 웨스틴조선호텔 면접을 본 것이 호텔과의 첫 만남이었다. 그렇게 1977년 임시직 벨보이로 입사해 이듬해에 정사원으로 채용되었고 도어맨으로 호텔의 ‘최전선’을 지키다가 2013년 정년퇴직을 맞았다. 36년간의 긴긴 인연이었다. 그의 정년퇴임식은 SBS 〈모닝와이드〉에서 ‘특급호텔 36년 도어맨, 마지막 그날’이라는 타이틀로 방송되기도 했다. 권문현씨와 호텔의 인연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이번에는 콘래드 서울로 이어졌다. 그렇게 호텔과 함께한 세월이 어느새 44년째다. 이제는 ‘평생직장’이라는 말도 듣기 드물어진 시대에 정년을 넘어서까지 현역으로 뛰고 있는 도어맨 권문현씨의 사연은 각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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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요에
도서정보 : 오쿠보 준이치 | 2021-03-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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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요에의 역사, 기법, 제작 방식부터 대표 작품, 화가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화가들을 단숨에 매료시킨, 우키요에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책. 우키요에 입문서의 결정판인 이 책은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우키요에의 면모를 잘 알려진 우키요에 대표작 이외에도 다양한 도판 70여 장과 함께 제시함으로써 단순히 교양으로서 우키요에를 다루는 것이 아닌, 한국 독자에게 실제로 우키요에 판화 감상에 도움이 되고 이웃 나라 일본 문화에 대해 좀 더 깊이 살피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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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기르는 법
도서정보 : 메건 데일리 | 2021-03-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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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기르는 법』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한 가지는 다채로운 주제에 따라 제공하는 ‘추천도서’이다. 저자는 연령별, 장르별, 상황별에 따라 읽어 볼 만한 책을 엄선하여 수록했다. 만화나 유머책, 동화 등 오락적 독서를 위한 책뿐만 아니라 비판적인 사고를 길러 주고 도덕적ㆍ윤리적 주제를 탐구할 수 있는 역사책이나 소설, 논픽션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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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맞춤법
도서정보 : 김정선 | 2021-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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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식의 맞춤법 공부책
삼십 년 가까이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읽고 다듬어 온 교정 교열 전문가 김정선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실수를 수집해 ‘맞춤법 끝내기 책’을 내놓았다. 어문 규범의 이해를 돕는 책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만 반복해서 보고 쓰도록 해서 이미 가진 지식을 ‘체득’할 수 있게 돕는 책이다. 우리는 맞춤법을 몰라서 틀리는 게 아니며, 알거나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맞춤법을 끝낼 수 없다.
총 20단계로 구성된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만든 3,000개의 예문이 수록되어 있다. 독자는 이 예문을 문제 삼아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풀어 나가기만 하면 된다. 공부책이자 참고서로, 문제집이자 연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 책이 우리 모두를 ‘맞춤법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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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론
도서정보 : 이원조 | 2021-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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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약자의 비명이며 죄악이다.
그것은 일반의 통속적 피상적 해석으로서 그런 것이 아니라 훨씬 더 내부적이고 이중적 의미에서 그런 것이다.
‘자살! 자살은 약자의 최후의 비명이다.’
‘자살은 인생의 최대 죄악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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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생각을 키우는 홈스쿨링 가이드북
도서정보 : 김이지 | 2021-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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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배우고 익히느라 너무 바빠서 생각할 시간이 없다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생각할 시간이 없다는 것은 창의력이 중요한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지식을 쌓는 일은 이제 로봇이 더 잘할텐데, 사람이 할 일은 그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고 융합할지 생각하고 또 그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생각을 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뇌는 똑같은 방식으로 생각을 반복하면 쉽게 피로해진다고 합니다. 학교 공부를 단순히 반복하는 것은 뇌를 피로하게 만들뿐입니다. 뇌를 살아있게 만들고 더 발전시키는 방법은 계속해서 새로운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방법으로, 새로운 방향으로 생각하고 또 그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발전시키다보면 어느새 창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방향으로 생각을 뻗어나갈 수 있게 해주는 홈스쿨링 가이드북입니다. 남들이 모두 할 수 있는 생각은 이제 가치가 없습니다. 또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배운 것도 쓸모 없는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생각의 힘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은 어떤 자격증이나 시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과정을 도울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여기서 소개합니다.
‘1교시 2교시’ 하는 식으로 분야를 나눠놓기는 했지만 국어와 수학처럼 완전히 다른 과목과는 다르게 서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융합적인 사고로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영화를 보고 그에 맞는 노래를 생각해본다든지, 노래를 듣고 그에 맞는 스토리를 짜 본다든지 하는 활동처럼 서로 합쳐서 생각했을 때 더 큰 힘을 발휘하는 분야가 바로 창의성입니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빨리 적응해야 하는 어른이 참고해 봐도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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