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시대의 코칭과 멘토링

도서정보 : 송미애 | 2021-07-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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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은 현재 재직중인 고등학교에서 한 해동안 있었던 일들을 사례 중심적으로 기록해 보았다. 멘토 세 명은 대학생(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특수교육과)으로 각자 다른 학과 전공이지만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중심이 되는 것은 동일하다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

도서정보 : 이명랑 | 2021-07-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코는 왜 옆으로 큰 걸까?”
“단 하루만이라도 예쁜 애로 살아보고 싶어!”
외모로 고민하는 청소년이라면,
꼭 한 번 읽어야만 하는 책!

줄거리

여름방학이 끝나고 시작 될 학교 축제에서 현정이의 반은 연극 〈물의 정령 온딘〉 을 하게 되었다. 여자주인공인 물의 정령 ‘온딘’ 역할을 두고 반에서 제일 예쁜 미애, 못생겼다고 하는 봉화, 자기가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현정이 세 사람은 오디션을 치르게 된다. 주위에선 세 사람의 외모를 비교하고, 그 과정에서 봉화와 현정이는 자신감이 뚝 떨어진다.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두 사람의 매력을 칭찬해도 ‘절대로 예쁠 리가 없다’며 그 말들을 부인한다.
봉화는 아름다운 옷, 예쁜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아름다운 온딘을 연기할 생각만 한다. 그런 봉화에게 명랑이는 남을 좇아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잘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그 말에 봉화는 아름다운 온딘이 아니라 자신만의 온딘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한다. 오디션 당일, 아름다운 온딘을 선보인 미애와 달리 봉화는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온딘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그 장면을 보던 현정이 역시 자신만의 온딘을 연기하기로 마음먹는다.

▶ 『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 북트레일러
https://youtu.be/LX75YD8Hf0w

구매가격 : 8,400 원

2022 고려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1-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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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2 고려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2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고려대는 국내 최초로 AI대학원을 설립하고 SK하이닉스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사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고려대는 학교추천 전형에서 면접을 폐지한 변화가 있습니다. 작년까지 교과60%+서류20%+면접20%의 반영비율을 적용했지만 교과80%+서류20%로 전형방식이 변경됐습니다. 정시는 나군에서 가군으로 모집군을 변경합니다. 전형 선택권도 확대했습니다. 2021학년까지는 학교추천과 학업우수형 간에 중복지원이 불가했지만, 올해부터는 중복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베리타스알파 특집 eBook <2022 고려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입학처가 설명하는 평가 메커니즘과 3년간 입시결과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2 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0 원

2022 이화여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1-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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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2 이화여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2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올해 창립 135주년을 맞이한 이화여대는 '이화 비전 2030+'을 선포하고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이화여대는 올해 AI융합학부 인공지능전공이 신설된 점, 약학대학이 6년제로 전환되면서 학부 전환을 실시한 점이 주목해야 할 지점입니다. 교과 고교추천전형에서는 고교별 추천인원을 기존 고교당 5명에서 재적 여학생 수의 5%(최대 10명)로 확대한 변화도 있습니다.

베리타스알파 특집 eBook <2022 이화여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입학처가 설명하는 면접/논술 대비법과 3년간 입시결과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2 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0 원

2022 숭실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1-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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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2 숭실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2022 대입을 겨냥해 발행한 별지특집을 eBook 형태로 가공한 것입니다. 한국 최초 4년제 근대대학인 숭실대는 올해 개교 124주년을 맞이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학입니다.

올해 교과 학생부우수자 전형에 학교장추천을 도입하고 SW특기자의 1단계 합격자 선발 배수가 변경된 변화가 있지만 대체로 큰 틀의 변화 없이 입시안정성을 유지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 특집 eBook <2022 숭실대 가는 길>은 요강을 뜯어보는 데 더해 입학처가 설명하는 자소서/면접 대비법과 3년간 입시결과도 함께 담아 수시 대비에 있어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베리타스알파의 2022 특집 시리즈가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0 원

프로파일러 마스터플랜

도서정보 : theD마스터플랜연구소 | 2021-07-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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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프로파일러는 경찰이자, 범죄심리분석관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범행의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직업

“프로파일러가 되려면 당장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최근 범죄 동기가 확실하지 않은 강력범죄나 범죄 현장에 증거를 남기지 않는 지능범이 늘어나면서 프로파일러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프로파일러는 우리말로 ‘범죄심리분석관’이다. 이 직업은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데이터를 냉정하게 분석하면서도, 범죄자와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를 나누어 범죄심리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일을 한다. 아울러 범죄자의 마음을 파악하여 또 다른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막거나 대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책에는 프로파일러의 역사와 그들이 하는 일, 프로파일러가 되기까지 필요한 과정, 미래 전망 등을 담았다. 그밖에도 영화나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프로파일러의 모습이나 그들이 쓰는 용어,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만나볼 수 있다. 보이지 않는 범죄심리를 파헤치고 사건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프로파일러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_에드몽 로카르(범죄학자)

구매가격 : 8,000 원

1948, 두 친구

도서정보 : 정명섭 | 2021-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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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이 일어나기 2년 전인 1948년, 한반도는 온통 총선거 열풍이었다. 그토록 염원했던 해방 후, 선거를 통해 우리 손으로 자주독립 정부를 만들고자 했던 기대감이 최절정이었던 그해. 하지만 1948년은 한국 현대사에서 이데올로기 대립이 극심했던 해이기도 했다. 남한 단독 선거와 남북한 총선거라는 두 의견이 거세게 충돌했고, 결국 이 갈등은 2년 후 비극적인 전쟁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희준과 주섭, 두 친구도 이 아픈 역사를 피할 수 없었다. 공산주의가 싫어서 북에서 피난을 온 희준과 해방 후 일본에서 온 주섭. 남산 스키장에서 우연히 만난 둘은 같은 배재중학교 학생임을 알게 되고, 스키를 통해 우정을 쌓는다. 하지만 총선거에 대한 의견 대립의 소용돌이 속에서 둘의 우정도 금이 간다.

남한 단독 선거를 통해서라도 하루빨리 우리 정부를 만들어야 한다는 희준과 또다시 식민지가 되지 않으려면 남북한 통일 정부가 필요하다는 주섭. 두 친구는 사랑하는 가족까지 시대의 격랑 속에 희생되면서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으로 서로를 미워할 수밖에 없게 된 이들은 과연 우정을 지킬 수 있을까?

구매가격 : 8,400 원

10대, 고전에서 길을 묻다

도서정보 : 이남곤 | 2021-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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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오늘을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느껴지는 때에, 삶의 지혜가 숨어 있는 고전을 읽고, 그 느낌의 공유와 삶에서의 실천을 통해 기성세대와 우리 10대들이 조금이나마 삶에 대한 여유와 자존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석동중학교 교장 김재길


이 책 《10대, 고전에서 길을 묻다-자연 편》에는 고리타분함과 한자 급수가 떠오르기 십상인 한문과 교육현장에서 법고창신(法故創新)의 정신이 깃든,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활동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 10대들이 온기를 품은 참주체로서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영남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 임완혁

구매가격 : 6,000 원

소녀를 위한 몸 돌봄 안내서

도서정보 : 곽세라 | 2021-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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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든든하게 밀어주는 좋은 몸·마음 습관 안내서

『소녀를 위한 몸 돌봄 안내서』는 하고 싶은 일도 많고 고민도 많은 사춘기 소녀들에게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기만의 삶을 가꾸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둥글납작한 얼굴과 굵은 허벅지가 마음에 안 들고, 월경을 시작한 몸이 너무 낯설고, 앞으로 어떤 삶이 펼쳐질지 막막한 열다섯 살의 나에게, 그 시기를 모두 지나온 덕분에 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 쉰 살의 내가 애정을 듬뿍 담아 고민을 들어 주고 응원 메시지를 건네는 내용이다.

인도에서 요가와 명상을 공부하고 20년 넘게 몸·마음 전문가로 활동해 온 저자는, 몸과 대화하는 법부터, 마음을 다스리는 법, 시간을 내어 운동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좋은 몸 습관 들이는 법, 심지어 스트레스받지 않고 운동하는 법까지 친절하고 자세하게 소개한다.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들어 바뀐 몸과 변덕스러운 마음의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소녀뿐 아니라, 그런 자녀와 함께 지내는 부모 및 교육 관계자, 몸 때문에 상처 입은 열다섯 살 아이가 아직 마음속에 웅크리고 있는 어른에게도 이 책은 힘이 되어 줄 것이다. 특히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라 속만 태우고 있는 부모라면, 이 책에서 아이 마음의 문을 똑똑 두드리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150 원

성장의 프리즘 (문학동네청소년 54)

도서정보 : 신현이 | 2021-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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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될 건데?”
청소년 테마 소설 시리즈의 여덟 번째 테마, ‘통과의례’
문학동네 청소년 테마 소설 시리즈 제8권. 여덟 번째 테마는 ‘통과의례’다. 2014년 시작된 테마 소설 시리즈는 정체성, 미래, 관계와 사랑, 콤플렉스 등 청소년의 고민을 구성하는 입자 하나하나를 매 권의 테마로 삼아 독자들 곁에 자리해 왔다. 이번에도 7인의 작가라는 프리즘을 거쳐 ‘통과의례’라는 질문거리가 일곱 색채의 소설로 선명히 분광된다. 경쾌하고 활기차게 공감을 꾀하는 이야기부터 긴장감 높은 서사로 독자를 끌어당기는 이야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소설이 나란히 실렸다.
7인의 작가들은 ‘통과의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출발점으로 삼았다. 내가 지금 선 자리는 어디이고, 넘어서야 할 문턱은 어떤 종류의 것이며, 그것을 넘었을 때의 나는 과연 어떤 모습일 것인가. 통과의례의 본질적 의미를 파고듦으로써 의미망을 드넓게 확장시켰다. 그 결과 『성장의 프리즘』에는 성장의 문턱에 선 각양각색의 청소년들이 등장한다. “내가 나를 어색해하다니, 이게 말이 되나?” 환경의 변화 또는 자신의 변화를 맞닥뜨려 혼란스러운 채로 눈앞의 항로를 고민하는 누군가. “몸은 탈출한 지 오래인데 마음이 아직 묶여 있네.” 이미 지나왔다고 여겼으나 아직 통과하지 못한 터널의 앞으로 되돌아가야만 하는 누군가. “가야 했다. 열다섯 해 인생을 통틀어 가장 고통스러웠던 순간으로…….” 외면하듯 덮어 놓았던 문제, 반드시 풀어야 할 자신만의 매듭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누군가도 있다.
소설 속 인물들은 한결같이 어떤 관문을 치열하게 통과하는 중이다. “나의 존재를 지키기 위해” 때로는 모든 것을 걸기도 하면서. 그러나 무사히 통과했다고 해서 단번에 어른이 되지는 않는다. 청소년기는 성인이 되기 위한 과도기적 단계가 아니며, 성장이란 것은 결코 완료의 상태에 닿을 수 없으므로. 이 시대의 통과의례는 사회라는 공동체가 정해 주는 것이 아니며 오직 내가 스스로 결정하는 고유한 시기임을, 우리는 일곱 편의 소설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
엮은이인 유영진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가 말하였듯, 『성장의 프리즘』이 그려 내는 통과의례는 “경계에서 불안정성을 견뎌 내는 시간”이다. 이 책은 경계 위에서의 지난한 시간을 잘 견뎌 낼 방법을 독자들에게 알려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나만의 통과의례가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해 줄 것이며, 더불어 그것을 통과한 나는 어떤 ‘나’가 되어 있을지 그려 보게 하는 프리즘이 되어 줄 것이다. 작가들이 던진 질문을 받은 독자들이 자기 안의 질문을 새로이 끌어낼 것이므로.

우리는 주제와 관련된 어떤 교훈을 주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문학작품은 삶에서 부딪치는 문제에 대한 해답지가 아니라 삶에 대한 질문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책을 읽으며 “통과의례란 무엇인가?”, “이곳의 건너편에는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와 같은 질문들을 떠올린다면 이 소설집에 참여한 작가들은 기쁠 것입니다. _엮은이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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