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

이명랑 | 애플북스 | 2021년 07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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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내 코는 왜 옆으로 큰 걸까?”
“단 하루만이라도 예쁜 애로 살아보고 싶어!”
외모로 고민하는 청소년이라면,
꼭 한 번 읽어야만 하는 책!

줄거리

여름방학이 끝나고 시작 될 학교 축제에서 현정이의 반은 연극 〈물의 정령 온딘〉 을 하게 되었다. 여자주인공인 물의 정령 ‘온딘’ 역할을 두고 반에서 제일 예쁜 미애, 못생겼다고 하는 봉화, 자기가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현정이 세 사람은 오디션을 치르게 된다. 주위에선 세 사람의 외모를 비교하고, 그 과정에서 봉화와 현정이는 자신감이 뚝 떨어진다.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두 사람의 매력을 칭찬해도 ‘절대로 예쁠 리가 없다’며 그 말들을 부인한다.
봉화는 아름다운 옷, 예쁜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아름다운 온딘을 연기할 생각만 한다. 그런 봉화에게 명랑이는 남을 좇아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잘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그 말에 봉화는 아름다운 온딘이 아니라 자신만의 온딘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한다. 오디션 당일, 아름다운 온딘을 선보인 미애와 달리 봉화는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온딘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그 장면을 보던 현정이 역시 자신만의 온딘을 연기하기로 마음먹는다.

▶ 『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 북트레일러
https://youtu.be/LX75YD8Hf0w

저자소개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6세에 첫 장편 소설《꽃을 던지고 싶다》로 많은 독자와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한 뒤 《삼오식당》, 《나의 이복형제들》, 《입술》, 《어느 휴양지에서》, 《천사의 세레나데》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이후 동화 《재판을 신청합니다》, 《나는 개구리의 형님》, 《할머니의 정원》, 《방과 후 운동장 교실》, 《작아진 균동이》를 비롯해 청소년 소설 《구라짱》, 《폴리스맨, 학교로 출동!》,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문학 전문 글쓰기 아카데미 〈문학하다〉에서 소설 창작 강의를 하고 있으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수많은 청소년들과 소통 중이다. 청소년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작가, 청소년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 주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_ 중학생이 되어 외모 문제로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제1장 갑자기 웬 연극?
제2장 비밀 투표
제3장 물의 요정 온딘
제4장 제일 예쁜 애가 여주인공 아니야?
제5장 뜻밖의 오디션
제6장 난 왜 이렇게 못생긴 거야!
제7장 단 하루만이라도 예쁜 애로 살아 보고 싶어!
제8장 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
제9장 네 매력은 뭐니?
제10장 난 못난이지만 내 삶은 못생기지 않았어!
제11장 나만의 온딘을 연기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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