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도둑

도서정보 : 박가온 | 2024-0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크리스마스 바로 전 날,

갑자기 크리스마스 트리가 사라졌어요!!!

크리스마스 트리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크리스마스 트리가 없는 크리스마스라니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어요!

과연 트리 도둑을 잡을 수 있을까요?

구매가격 : 4,980 원

제주어 그림사전

도서정보 : 유지영 | 2024-01-1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주어 그림사전 일상용어편은 사라져가는 제주어를 쉽게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제주어 일상용어를 소개하는 에피소드를 4컷 만화로 표현하여 낯설고 어색할 수 있는 제주어를 쉽고 재밌게 알려주고자 제작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11,980 원

박하네 분짜 (보름달문고 92)

도서정보 : 유영소 | 2024-0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원히 기억될 열세 살의 순간
흔들리는 오늘이 있기에 더욱 선명할 내일

마해송문학상, 정채봉문학상을 수상한 유영소 작가의 신작 동화집 『박하네 분짜』가 출간되었다. 마냥 어리지도, 그렇다고 아직 청소년도 아닌 6학년 여섯 아이의 여섯 가지 이야기가 담겼다. 소꿉친구 박하를 볼 때마다 가슴이 뛰는 미소, 부모의 이혼과 재혼으로 자기만 외돌토리인 것 같은 지수, 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 연우, 얼떨결에 남자친구가 생긴 해린, 어긋난 친구 관계에 혼란스러운 이진, 이사와 전학을 앞두고 정든 동네를 돌아보는 나윤. 평범한 하루하루 같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뒤 툭 떠오를, 잊지 못할 성장의 순간이 펼쳐진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날이 없고, 무엇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는, 바로 오늘도 보통의 하루입니다.
그러니 오늘 하루만으로 충분히 행복하길! 진짜 재미나길!_작가의 말에서

“아무나 좋아하지 말라고. 너를 존중하는 사람을 좋아해. 쫌!”
“너처럼?”
눈치 없는 너와 먹는 새콤달콤 분짜의 맛
#우정일까_사랑일까 #고백 #연애

어린이에게도 사랑과 연애는 정말이지 중요한 사건이다. 미소는 요즘 들어 소꿉친구 박하가 자꾸 떠올라 당황스럽다. 박하가 자기 엄마의 고향 필리핀에 다녀온 후로 키가 훌쩍 자라서일까? 아니면 친구 예지가 떠들썩한 공개 고백을 받아서일까? 중학교에 가기 전까진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하는 조급함에서일지도 모른다. 「박하네 분짜」는 누군가가 좋아지기 시작하는 간질간질한 감정,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 나만 뒤처지는 건 아닌가 하는 초조함을 찬찬히 보여 준다.

반면에 연애에 대한 또래 친구들의 높은 관심이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다. 「하필이면 까망」의 해린이는 친구들이 부추기는 바람에 등 떠밀려 진서와 사귀게 된다. 하지만 막상 사귄다고 생각하니 진서가 갑자기 불편하게 느껴진다. “하고 많은 색 중에 하필이면 내가 제일 싫어하는 까만색” 옷을 입을 게 뭐람! 해린이는 남들이 뭐라고 하든 자기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야 한다는 걸 깨닫는다.

유영소 작가는 어린이들이 사랑이라는 낯선 감정을 통해 타인을 바라보고 관계 맺는 모습을 그린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의 진짜 마음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내 마음, 내 생각을 먼저 헤아려 보고 싶었다.”
서먹해진 친구와 맞은 반짝반짝 첫눈
#친구 #우정 #전학

학교생활과 친구 관계는 누구에게나 쉽지 않다. 더군다나 전학으로 갑자기 낯선 공간, 처음 보는 친구들 사이에 놓이게 되면 난도는 더욱 올라간다. 진이는 6학년, 그것도 2학기에 전학 온 온이가 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 같아 신경 쓰인다. 진이도 1학기 때 전학 와서 단짝 무리에 끼는 데 꽤 애를 먹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온이는 단짝이 없어도, 혼자 밥을 먹어도 아무렇지 않아 보인다. 친구들과 억지로 맞추는 대신 내가 좋은 대로, 내 뜻대로 가뿐한 온이를 보며 진이도 점차 자기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돌아보게 된다. 「김온 스타일」은 또래 사이에서 나만 겉도는 건 아닌지 불안해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린다.

관계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멀어지기도, 또 가까워지기도 한다. 「안녕」의 나윤이는 이사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동네 산책길에 나선다. 약수터에서 떠올리는 유치원 때 친구 예주, 놀이터에서 마주친 지금은 서먹해진 윤지, 아파트 산책로에서 기억하는 반려견 별이……. 장소마다 한때는 전부인 것 같았던 존재들, 소중한 추억들이 담겨 있다. 나윤이는 초등학교 시절의 자신과 친구들에게 인사하며 새로운 곳으로 나아간다.

『박하네 분짜』는 이사와 전학을 겪는 어린이들의 불안한 마음을 찬찬히 풀어낸다. 그러면서 오늘은 비록 오해와 거절, 실수 등의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내일은 첫눈처럼 밝은 새날이 기다릴 거라고 조용한 응원을 건넨다.


“지금 엄마에게 나보다 엄마가 더 중요하다는 게, 속상하다.”
속상한 내 마음만큼 독한 염색약 냄새
#가족 #기억 #성장

여섯 편의 이야기 속에는 아이들이 처한 밝지만은 않은 현실이 사실적으로 담겨 있다. 「빨강 머리 하이디」의 지수는 어른들의 사정에 따라 이리저리 휘둘릴 수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가 답답하다. 이혼 후 새 가정을 꾸린 아빠와는 거리감이 느껴지고, 엄마도 해외로 일하러 가면서 지수를 이모에게 맡겨 버린다. 하지만 묵묵하게 지수를 돌보아 주는 이모, 품이 넓은 이웃들, 오지랖 넓은 친구가 있기에 지수는 마음을 추스르고 용기를 낸다.

「빨강 머리 하이디」의 지수가 가족 바깥으로 관계의 폭을 확장하며 위로받는다면, 「내가 기억할게」의 연우는 잊고 있던 가족을 기억하고 받아들이면서 더욱 단단해지는 아이다. 연우는 새아빠와 함께 할아버지의 장례식장에 갔다가 문득 얼굴도 모르는 친아빠를 떠올린다. 엄마와 함께 북한에서 오다가 죽었다는 아빠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도중에 혼자가 되어 여기까지 온 엄마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아빠의 사진 앞에 소국 한 다발을 내려놓으며, 연우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훌쩍 자란다.

『박하네 분짜』에 담긴 여섯 편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고민을 진지하게 다루되 섣부른 해답은 내놓지 않는다.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고, 부딪치고, 깨달아 가는 모습을 다정하게 바라보며 “아주 조금씩 씩씩해질” 수 있도록 믿어 줄 뿐이다. 무엇보다 작품 전반에 흐르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이 독자의 마음에도 따스한 온기를 밝힌다.

남수 화가는 다감하면서도 재치 있는 그림으로 이야기의 장면들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행간에 숨은 등장인물들의 사연, 미묘한 감정 변화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만나는 재미가 크다.

구매가격 : 8,800 원

왜 개미를 부지런하다고 할까?

도서정보 : 김지수 | 2024-01-1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왜 편을 이리저리 바꾸는 사람을 보고 박쥐처럼 비겁하다고 할까요?
왜 바쁘게 일하는 사람을 보고 개미처럼 부지런하다고 할까요?
왜 교활한 사람을 보고 여우처럼 약삭빠르다고 할까요?
사람을 다양한 동물들에 빗대는 표현들이 왜 생겼을지
이솝우화를 통해서 읽어보고,
실제의 동물들도 이솝우화 속 이야기와 같은지 알아봅시다.

구매가격 : 5,000 원

6잎클로버

도서정보 : 기쁨해 | 2024-01-1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당신! 지금 행복하세요? 네잎클로버의 행운을 찾기 위해 바쁘셨나요? 세 잎의 클로버를 합치면 특별한 6잎 클로버가 만들어져요. 세 잎 클로버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책을 통해 매일의 행복을 찾길 바랍니다. 저자가 2년간 남양주 왕숙천에서 산책하며 만난 식물들과의 대화를 책으로 만들어 일상의 행복과 사랑을 담았습니다. 당신이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이 책에 사랑을 찾는 열쇠가 들어 있습니다. 사랑은 여러분 가까이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우리들의 다양함 이야기

도서정보 : 김수림, 김혜수, 남윤영, 이재혁 | 2024-01-1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총 네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리나와 함께 한 추수감사절>에서는 새로운 문화의 경험과 긍정적인 감정을 다루고 있으며, <우리가 다른 이유>에서는 '차별'이 아닌 '차이'에 대한 이해와 다양성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모두 다르지만 소중해>에서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빌려 '다르다는 것'의 자연스러움을 강조하고, <포틀럭 파티에 어떤 음식을 싸 갈까요>에서는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다루고 있다. 이 이야기들은 학교 현장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문화 현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문화 사회에서 어떤 태도로 살아가면 좋을지 생각해 보게 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콩나물쌤과 함께하는 문해력 속담왕

도서정보 : 전병규 | 2024-01-1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비유를 이해해야 진짜 문해력 속담왕!
뜻만 외우는 속담 공부는 이제 그만,
속담은 배우는 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라는 속담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삶의 지혜는 무엇일까요? 지렁이를 밟았을 때 그 모습이 어떠하다는 단순한 사실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약한 사람을 괴롭히면 안 된다는 넓은 뜻이 숨어 있습니다. 이처럼 속담 속 다양한 어휘의 쓰임과 그에 따른 상황을 이해한다면 어휘력과 문해력은 절로 향상될 겁니다. 더욱이 일상생활 속에서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속담을 떠올릴 수 있다면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도 보다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속담을 잘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20년 차 전직 초등 교사이자, 유튜버 ‘콩나물쌤’으로 잘 알려진 전병규 작가. 그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문해력을 좀 더 효과적으로 키워 줄 수 있을까를 연구하고 가르쳐 왔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어휘력 학습임을 깨달았습니다. 문해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어휘력이고, 올바른 어휘 학습을 위해서는 속담만큼 좋은 재료가 없습니다. 『콩나물쌤과 함께하는 문해력 속담왕』은 저자가 오랜 기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쌓아온 경험을 고스란히 녹여냈습니다. 단순히 뜻만 전하는 속담 공부가 아니라 속담 속 어휘의 의미를 추론하고 탐구하며 나아가 외국 속담까지 익혀 다양한 상황과 배경지식을 통해 속담을 익힐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콩나물쌤과 함께하는 문해력 속담왕』의 두 번째 주제는 ‘행동’입니다. 우리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그것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지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속담을 통해서 쉽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 속담뿐 아니라 의미가 비슷한 외국 속담까지 익힐 수 있으니 이 책을 공부하고 나면 다른 나라의 문화까지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학생들이 일주일에 5개의 속담을 익혀 6주 동안 총 30개의 속담을 완벽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문해력뿐 아니라 속담 속에 나오는 단어 공부를 통해 어휘력을 키우고, 단어의 숨은 뜻을 이해해 추론력과 다양한 상황에 적용해 볼 수 있는 활용력도 다질 수 있습니다. 더욱이 관련된 외국 속담을 통해 배경 지식과 나만의 새로운 속담을 만들어 보면서 창의력까지 꽉 잡을 수 있습니다.

하루 1개씩, 30개의 속담을 익히면서
어휘력, 추론력, 배경지식, 창의력까지 한 번에 마스터!

[북 트레일러]
https://youtu.be/2dE07vEZbzQ

구매가격 : 11,600 원

빨리 놀자 삼총사

도서정보 : 채인선 | 2024-0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함께 노는 놀이의 재미와 기쁨! 아이들은 놀이로 자란다고 하지요.
제대로 놀지 못하는 요즘 아이들의 숨통을 틔워 주어요.
날마다 이 집 저 집 몰려다니는 빨리 놀자 삼총사,
이름 대신 당근, 시금치, 맛살이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빨리 놀자 삼총사, 틈만 나면 놀고 틈이 없어도 노는,
그 신나는 놀이의 세계를 실감 나게 만나요!


놀아도 놀아도 놀거리가 생기는 빨리 놀자 삼총사
우리는 놀기 대장이에요. 그래서 이름도 빨리 놀자 삼총사죠.
엄마들은 놀이의 반은 싸움이라고 놀리지만, 아무런들 어때요?
아무리 싸우고 토라져도 다음날이면 새까맣게 잊는걸요.
김밥놀이, 병원놀이, 정리 정돈 놀이…….
재미있는 놀이가 얼마나 많은데 한시라도 낭비할 순 없잖아요.
공부는 언제 하느냐고요? 걱정 마세요.
책 읽기 놀이, 글쓰기 놀이, 공부놀이가 있는걸요!

구매가격 : 9,100 원

엄마 마음 그림책 14: 행복을 찾아봐

도서정보 : 저자명 : 박은정 그림ㆍ사진 : 정하진 | 2024-01-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의 모든 엄마가 들려주고 싶은 말,
완벽하지 않은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완전한 마음
〈엄마 마음 그림책〉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사회관계(나를 알고 존중하기,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2학년 봄 2) 1. 알쏭달쏭 나



◎ 도서 소개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즐기며 스스로 행복을 찾는 사람이 되길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열네 번째 권 《행복을 찾아봐》가 출간되었습니다. 《행복을 찾아봐》는 아이가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혹여 불행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찾아와도 스스로의 힘으로 빠져나와 보다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에이브러햄 링컨은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행복이 찾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어쩌면 행복은 우리 곁에서 우리가 온 마음으로 받아들여 주기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행복을 받아들일 준비가 얼마만큼 되어 있나요?
행복한 순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 가지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급하고 바쁘다면 그 어떤 좋은 것이라도 우리의 눈과 마음에 담기가 어려울 테니까요. 행복한 사람이 되는 방법은 사실 특별하지 않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즐길거리를 찾고, 주어진 상황을 좋은 방향으로 받아들이면 보다 오랜 시간 동안 행복을 마음에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을 찾아봐》에 나오는 아이는 가족과 함께 탄 자동차 안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해 짜증이 나고 마음이 불편합니다. 즐거운 캠핑을 떠나는 날인데도 말이지요. 엄마는 그런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주면서 다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들을 이야기해 줍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해 줄 요소들이 얼마든지 곁에 있다고 말이지요.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상황을 받아들인다면 그 틈 사이로 행복이 삐죽 들어오지 않을까요?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아이에게 전해 주세요.

구매가격 : 12,000 원

엄마 마음 그림책 15: 몸도 마음도 튼튼하길

도서정보 : 저자명 : 김경애 그림ㆍ사진 : 이미정 | 2024-01-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의 모든 엄마가 들려주고 싶은 말,
완벽하지 않은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완전한 마음
〈엄마 마음 그림책〉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사회관계(나를 알고 존중하기), 신체운동〮건강(건강하게 생활하기)
2학년 봄 2) 1. 알쏭달쏭 나



◎ 도서 소개

꿈꾸는 삶을 마음껏 누리도록 건강하길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열다섯 번째 권 《몸도 마음도 튼튼하길》이 출간되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튼튼하길》은 아이가 꿈꾸는 삶을 마음껏 누리며 살 수 있도록 몸도 마음도 튼튼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아라비아 속담에 “건강한 사람은 희망이 있고, 희망이 있는 사람은 꿈을 이룰 수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조건 중에 하나이지만, 잃고 나서야 그 중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몸이나 마음이 아프다면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것도,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도 어렵기 때문이지요. 어쩌면 꿈을 꾸어 보기도 전에 포기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건강이 밑바탕이 되어 주어야 자신감과 용기도 생기거든요. 그래서 아이가 태어난 이후 엄마가 마음으로 가장 간절히 바라며 많이 기도하는 말이 “건강하게 해 주세요”가 아닐까요? 건강한 사람은 삶의 질이 높아지고, 주변 사람들과 관계도 좋으며, 자신이 바라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갈 수 있으니까요. 또한 몸도 마음도 안정되어 보다 평화로운 마음으로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튼튼하길》에 나오는 아이는 아프던 몸이 나아 놀이터에 갑니다. 하지만 조금밖에 못 놀았는데 금세 지치고 말지요. 건강하게 보여도 아직 다 나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힘들면 모자란 힘을 채우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말해 줍니다. 그리고 몸뿐 아니라 마음도 튼튼하게 돌보아야 한다고 하지요. 지치고 힘들 때, 모른 척하지 말고 마음의 소리를 들으며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에게 관심을 가진다면, 건강할 때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고 힘들 때는 쉬면서 재충전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