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다람쥐 초롱이의 모험

도서정보 : 조용훈 | 2018-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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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 초롱이는 까마귀에게 잡혀갈 위기에 까치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지만, 시냇물에 빠져 떠내려가 다른 숲속에서 청설모를 만나 친구가 되고, 부엉이의 습격을 피하려다 두더지 굴에 빠져 두더지 가족과 하룻밤을 보내는데... 낯설고 위험한 자연 속에서 스스로 극복하고 올바르게 성장해 가는 힐링 동화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천국의 동물농장

도서정보 : 아진 | 2018-06-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늘나라 구름 위에 작은 소녀가 살고 있어요.
이 소녀에게는 동물 친구들이 아주 많이 있어요.
평범하지 않지만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을 소개할게요.
구름 위에 사는 동물들은 어떻게 생겼는지 상상도 해 보고
지구의 동물들과는 어디가 다른지 비교도 해 보아요.

상상의 동물들을 통해 상상력을 쑥쑥 키워 보고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감성을 가져 보아요.

그럼 천국의 동물농장으로 다 같이 소풍을 떠나 볼까요?

구매가격 : 5,000 원

지름길

도서정보 : 도널드 크루스 | 2018-06-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칼데콧 아너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작가 도널드 크루스의
앞표지부터 뒤표지까지 아름답게 공들여 만든 책.
집까지 지름길로 걸어가기로 한 아이들이 겪는 평생 잊지 못할 공포,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고작 몇 개의 문단으로 솜씨 좋게 그려 낸다.
페이지 밖으로 튀어 나갈 기세로 질주하는 열차 연출,
‘뚜우우, 칙칙폭폭’ 같은 효과적인 의성어, 절제된 드라마에
어린이다운 감수성이 그대로 담긴, 현대적 감각의 고전이다.

■ 내용
우리는 지름길로 가기로 했어요!
우리들은 여름마다 시골 할머니네 집에 갔어요.
할머니네 집 바로 옆으로는 기찻길이 지나갔지요.
우리들은 기찻길 가까이 가지 말라고 몇 번이나 주의를 들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늦었고 기찻길은 지름길이었어요.
그래서 지름길로 들어섰고, 뒤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을 때
기차가 나타났어요.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하얀 연기를 내뿜으며 달리는 기차는 낭만적이지만, 집에 가려고 지름길인 기찻길을 택한 한 무리의 아이들은 기차 때문에 평생 잊지 못할 공포를 경험한다.

기찻길 옆에 사는 아이들은 날마다 기찻길 가까이 가지 말라는 주의를 듣는다. 하지만 평소 열차가 다니는 시간을 잘 아는 아이들은 익숙한 큰길 대신 그냥 기찻길을 따라 집으로 걸어가기로 한다.
날은 어두워지는데 기찻길이 지름길이니까, 기차가 오는지 잘 살펴보면 되겠지!
하지만 화물 열차는 정해진 시간 없이 언제든지 지나갈 수 있다는 사실!
당장이라도 화물 열차가 모퉁이를 돌아 눈앞에 나타날 수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은 웃고 소리치고 노래를 부르고 장난을 치며 기찻길을 따라 걸어간다.
‘뚜우우’ 갑작스러운 기차 소리에 모두들 발을 멈추고 귀를 기울이다가
‘뚜우우’ 좀 더 커진 소리에 얼른 뒤돌아 달린다. 곧바로
‘뚜우우’ 더욱 커진 소리에, “기찻길에서 내려가!” 소리 지르며 앞다투어 기찻길에서 뛰어내린다. 가파른 비탈의 찔레 덤불이나 뱀은 생각도 하지 않은 채. 칙칙폭폭 칙칙칙칙 폭폭폭폭 그 앞으로 질주하는 기차!

■ 처음의 장난기에서 순간적인 공포까지,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아찔하게 체험하게 하는,
평범한 듯한 글과 그림에 많은 이야깃거리를 담고 있는 뛰어난 작품!
흥미진진했던 탈선 행위가 본격적인 공포로 변하는 상황이 고작 몇 개의 문단으로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위험이 코앞에 닥칠 때까지 나아가는 어린이다운 천진함과 낙천성, 아이들의 감수성을 과장 없이, 과잉 없이 표현한 작가의 진정성은 일견 평범해 보이는 이 작품을 비범한 작품으로 만들고 있다.
단순히 바퀴 달린 탈것에 지나지 않던 기차가 얼마나 큰 위협으로 다가왔는지는, 아이들이 그 일을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고, 이제 두 번 다시 지름길로 가지 않는 모습에 잘 드러나 있다. 최후의 순간, 무사히 피한 아이들의 모습에 책을 읽는 어린이 역시 휴~ 참았던 숨을 내뿜으며 같이 안도감을 느끼게 된다. 기차와 맞닥뜨린 아이들이 겪은 충격과 공포는, 그냥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도 백 마디 충고보다 더 강력하게 다가오는 경험이다. 이보다 실감나는 교육이 있을까?

공들여 완성한 그림은 고전의 아름다움을 풍기면서도 현대적이다.
주로 차분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배경에서, 점점 어두워지는 날과 함께 화물 열차가 페이지 밖으로 튀어 나갈 기세로 질주하는 어둡고 말없는 장면들이 여러 장 이어진다. 시각적으로 표현된 ‘뚜뚜, 칙칙폭폭’과 같은 의성어와 빠르게 달려가는 기차 그림은 실제로 기차가 내 눈앞으로 지나가는 것처럼 압도적이다. 평면을 달리는 화물 열차가 속도감과 압도감을 구현하며 자꾸자꾸 페이지를 넘겨보게 한다. 간결하게 핵심에 집중한 이야기와 표지부터 본문의 서체 하나까지 꼼꼼하게 다듬은 꾸밈은 책에 대한 몰입도를 최대로 높이고 있다.

도널드 크루스는 이 책 《지름길》에 나오는 내용과 같이 여름이면 시골 할머니네에서 지냈는데, 그 집이 기찻길 가까이 있었고, 이 책에 나오는 무서운 사건 역시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 작가의 처음 말처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호소하는, 한두 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꺼내보면서 다양한 산교육을 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강물아 흘러 흘러 어디로 가니?

도서정보 : 신현수 | 2018-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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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었을까?
우리는 강에서 무엇을 얻었을까?
모든 생명의 원천인 강의 이로움과 고마움을
생태, 역사, 문화, 환경, 과학, 예술 여섯 주제로 두루 살펴본 종합 지식 교양서.
탄탄 상식, 만화, 퀴즈, 인터뷰 등 다채로운 형식을 활용해
사회, 과학, 세계지리, 국어, 미술, 음악 등 교과 분야의 지식을 흥미진진하게 만난다.
책을 읽으며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과
자연과의 공존, 나아가 국가 사이의 평화까지 생각해 보자!


■ 강을 통해 만나는 세상의 모든 지식
‘강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 넓은 세상 보고 싶어 바다로 간다~♪’
작은 물줄기들이 흘러 흘러 드넓은 바다로 나아간다. 강물이 도달한 넓은 세상은 어디일까?
흘러가는 강물에 담긴 생명의 탄생과 역사를 길어 올린 《강물아, 흘러 흘러 어디로 가니?》는 ‘강’이라는 주제를 통해 넓은 세상의 모든 지식을 두루 담아낸 종합 지식 교양서이다. 강이 주는 이로움과 고마움, 그리고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할 방향을 생태, 과학, 역사, 지리, 환경, 수학,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입체적으로 조망하며 막힘없이 인류 문명의 역사를 풀어 나간다.
여전히 우리는 강에서 물을 얻고, 전기를 만들고, 문학과 예술을 길어 올린다. 강의 역사는 생명의 역사 곧 우리 모두의 역사이다.

■ 교과를 두루 가로지르는 통합 지식 교양서
약 45억 년 전 지구의 탄생과 함께 생겨난 강. 까마득한 지구의 역사에 대면 인간의 역사는 찰나에 불과하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 우리는 강가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삶을 일구고, 문명을 쌓아올렸다. 인류의 모든 시간이 강과 함께 흘러왔다. 이렇게 흘러온 역사를 《강물아, 흘러 흘러 어디로 가니?》 한 권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아리수, 한수, 열수, 북독, 사리진 등 시대마다 나라마다 다른 한강의 이름을 보면 우리 민족에게 한강의 역사적 의미가 얼마나 중요했는지 알 수 있다. 이집트에서는 나일 강이 흘러넘칠 때마다 밭들의 경계가 사라져 매번 새로 측량을 하면서 기하학(기하학(geometry)의 ‘geo’는 땅, ‘metry’는 측량을 뜻한다)이 발달하고, 나일 강의 범람과 농사의 관계를 연구하면서 수학과 천문학이 발달했다. 인도 사람들은 갠지스 강을 신성하게 여겨 몸을 씻고, 죽은 이를 떠내려 보내지만 그래서 강은 오염되고 갠지스 강돌고래는 멸종 위기에 놓이게 된다. 인류의 역사와 지리와 생태와 수학이 이렇게 강을 통해 이어진다. 강으로 만난 모든 이야기가 역사, 과학, 수학, 국어, 미술, 음악, 세계지리 등 교과를 두루 아우르며 씨실과 날실처럼 연결되어 사고를 입체적으로 확장시킨다.

** 강은 생태계의 보물창고
강에 삶의 터전을 두고 사는 건 인간만이 아니다. 물고기와 새, 곤충과 식물이 각기 다른 형태로 강에 자리를 잡고 서로 먹고 먹히는 가운데 인간도 함께 부대끼어 살아간다. 오염된 4급수의 물에서는 그 어떤 물고기도 살 수 없다. 그런 강에서는 인간 또한 살지 못한다. 강을 인간 편의대로 오염시키고, 인공적으로 재단하는 순간 인간의 삶도 함께 파괴된다. 다른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인간도 강의 이로움에 기대 살아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삶과 더불어 흐르는 강
나일 강, 요르단 강, 티그리스 강, 유프라테스 강, 갠지스 강, 메콩 강…… 이 여섯 강의 공통점은? 모두 물 분쟁에 휘말린 강이다. 자유롭게 흐르는 강은 국경을 모르지만 강이 주는 이로움을 독차지하려는 인간의 욕심은 분쟁을 일으킨다. 한강을 두고 다툰 삼국 시대처럼 강을 차지하려는 쟁탈전은 지금도 여전히 곳곳에서 끊임없이 벌어진다.
물 부족이 심각해지는 오늘날, 강을 둘러싼 분쟁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세계의 삶과 문화를 병렬하여 보여 주는 이유이다. 한 나라, 한 민족의 바탕에 있는 문화와 역사를 알게 된다면 보다 서로를 이해하게 되지 않을까. 이기심보다 더불어 사는 공존의 지혜를 찾자.

** 지식과 예술이 숨 쉬는 강
이집트는 강에서 자라는 파피루스를 가공해 종이를 만들고, 수메르 사람들은 갈대 줄기를 꺾어 쐐기 문자를 새겼다. 하나라 우왕은 황허 강을 정비하다 거북의 등딱지에서 ‘마방진’이라는 절묘한 숫자 표를 찾아냈다. 홍수와 가뭄을 미리 예측하려고 애쓰면서 천문학과 수학이 발달했다. 강에서 건진 풍성한 지식과 지혜는 오늘날까지 이어진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먼저 노래를 만든 뒤에 지도에서 스와니 강을 찾아 제목에 붙인 민요 <스와니 강>. 누구나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그리운 고향의 강을 떠올릴 것이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저승에 갈 때 건너는 다섯 개의 강에 하나하나 특징을 부여했고, 가장 오래된 우리 시문학 <공무도하가>는 ‘임이여, 강을 건너지 마오.’라는 구절로 안타까운 이별을 슬퍼했다. 강에서 탄생한 신화와 전설, 노래, 시, 그림 등에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그대로 녹아 있다.

■ 풍성한 요소와 재미있는 그림
《강물아, 흘러 흘러 어디로 가니?》는 방대한 지식을 다루는 만큼 지루하지 않게 눈을 사로잡는 재미있는 그림과 요소를 알차게 배치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탄탄 상식, 알쏭달쏭 퀴즈, 역사 만화, 거대 민물고기 사진전, 이집트 소녀의 일기, 강 관광 상품 소개, 갠지스 강돌고래 인터뷰 등 갖가지 정보가 변화하는 강물처럼 쏙쏙 튀어나온다. 사진에 그림을 덧그린 일러스트와 강 박사 같은 캐릭터도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정보를 부드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강을 둘러싼 상식과 이야깃거리는 탄탄 상식과 강 박사가 수시로 팻말을 내밀고 등장해 일러 준다. 또한 전 세계 주요 도시에 흐르는 강을 세계 지도 위에서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강에 사는 생물들과 전기를 만드는 댐의 원리, 파피루스 제작 과정 등도 그림으로 명쾌하게 확인할 수 있다.

■ 우리 동네에는 어떤 강이 흐를까?
큰 강이든 작은 강이든 우리가 사는 곳에는 강이 흐른다. 강은 스스로 깨끗해지는 자정 능력이 있지만 갈수록 그 능력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위기에 빠진 강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책 속에 등장하는 여러 요소에서 힌트를 얻어 우리 동네, 우리 도시에 흐르는 강 이야기를 직접 정리해 보는 건 어떨까? 퀴즈도 좋고, 만화도 좋다. 간단한 강 파일부터 시작해도 충분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매일 마시는 한 잔의 물이, 수도꼭지만 틀면 쏟아지는 물이, 무심하게 지나치던 강과 그 안에 살아 숨 쉬는 생명들이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고릴라에게서 평화를 배우다

도서정보 : 김황 | 2018-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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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고릴라는 알고 있을지 몰라!”
전쟁, 폭력, 차별…… 인류가 직면한 갈등의 해답을
인간의 친척, 고릴라들의 사회를 통찰하며 찾아가는 ‘어린이 융합 교양서’
고릴라의 습성, 생태, 환경 등 생물학 분야의 지식을
발로 뛰는 현장 취재와 꼼꼼한 전개로 풀어 나간 ‘생생 논픽션’
‘고릴라’를 거울 삼아 ‘인간’을 들여다보며
‘평화’의 가치를 일깨우자!


우람한 몸집의 무서운 맹수?
고양이를 돌보는 따스한 마음
수화를 할 줄 아는 똑똑한 두뇌
농담을 즐길 줄 아는 호기심쟁이
사냥을 하지 않는 채식주의자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
《고릴라에게서 평화를 배우다》는 인간과 가까운 유인원이자 100년도 넘게 ‘포악한 동물’로 오해받은 ‘고릴라’라는 생물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통합적으로 풀어낸 ‘어린이 생물 교양서’이다.
‘고릴라’라는 하나의 주제에서 출발해 진화생물학 영역에서 고릴라가 속한 유인원과 인간의 공통점, 차이점을 통해 인류의 초기 모습을 탐구한다. 동시에 고릴라가 문헌에 등장한 시기부터 고릴라를 둘러싼 제국주의 역사의 맥락을 짚어 보며 고릴라 이야기가 결코 인류의 역사, 문화와 동떨어지지 않았음을 차분히 들려준다. 《고릴라에게서 평화를 배우다》는 자연과학, 인문사회과학이 유기적으로 엮인 가히 ‘융합 논픽션’이라 부를 만한 특별한 작품이다.

※※ 고릴라에 대한 오해 VS 진실 ※※
Q1. 킹콩처럼 가슴을 두드리는 행동 ‘드러밍’은 공격의 신호일까?
수컷 고릴라들의 드러밍은 불필요한 몸싸움을 피하기 위한 경고의 의미이다. 암컷과 새끼 고릴라도 드러밍을 하는데 호기심이 생기거나 재미있게 놀 때 자주 한다. 이러한 사실을 알았다면 과거의 많은 탐험가들이 지레 겁을 먹고 총을 쏘는 일은 없었을 텐데…….

Q2. 고릴라가 진화하면 인간이 될까?
다윈에 의하면 모든 생물은 ‘공통 조상’에서 갈라져 나왔는데, 오랫동안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며 모습이 달라졌다. 그 변화를 바로 ‘진화’라고 한다. 중요한 점은 진화는 진보가 아니라는 사실! 인간도 고릴라도 저마다의 환경에 맞춰 변화했을 뿐, 어느 한쪽이 더 우월하거나 고등한 존재가 아니다!
“침팬지나 고릴라의 입장에서도 아예 인간 같은 것이 되고 싶다고 생각조차 안 할걸!”

Q3. 고릴라들의 리더는 다른 구성원을 억압할까?
수컷인 리더 ‘실버백’은 갈등을 중재할 때, 먼저 공격한 고릴라, 자기보다 작은 고릴라를 괴롭힌 고릴라를 꾸짖는다. 실버백과 후계자 아들이 싸울 때에는 어린 고릴라가 중재하기도 한다. 암컷이 다른 무리로 떠나도 집요하게 쫓지 않고, 새끼를 돌보는 데도 적극적이다.
실버백의 진면모를 안다면 ‘1가족 1실버백’을 외치고 싶어질지도!

Q4. 고릴라는 늘 고함만 친다고?
고릴라에게도 소리의 말, 몸짓의 말이 있다. 상대에게 건네는 인사 ‘긋, 그흠’, “너 누구야?”라는 뜻의 ‘우아우?’, 고민이나 긴장을 할 때는 입을 꼭 다무는 행동 등 다양하다. 고릴라 ‘코코’는 사람과 수화로 소통하기도 했다. 우리에 떨어진 아이를 구한 고릴라 ‘빈티’와 ‘잠보’ 이야기도 고릴라의 뛰어난 상호 작용 능력을 보여 준다. 이제 동물원에서 고릴라를 만나면 인사를 건네 볼까? “긋, 그흠.”

고릴라 사회를 들여다보면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이 책은 고릴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는 것을 시작으로, 자연과학 논픽션답게 고릴라의 습성, 생태 환경, 관련 생물학 지식을 깊이 있게 설명한다. 다윈의 진화론, 린네의 이명법 등 교과 관련 지식도 만나고 고릴라처럼 유인원에 속하는 침팬지, 오랑우탄, 보노보에 대한 정보도 꼼꼼하게 다룬다.
고릴라가 인종 차별의 프레임 속에서 ‘검은 악마’로 불린 1800년대 중반, 유럽인들이 아프리카를 침략해 멋대로 고릴라를 동물원에 데려왔던 시대의 이야기는 매스미디어가 왜곡시킨 고릴라의 이미지, 그 모습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오늘날로 이어진다. 고릴라 서식지가 위치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상황, 고릴라의 어머니 ‘다이앤 포시’를 포함한 저명한 연구자 이야기 등 시사적 견문을 넓힐 수도 있다.
고릴라가 어떻게 생존하는지, 어떻게 무리를 구성하고, 어떻게 갈등을 해소하는지 등 고릴라 사회의 여러 모습은 인류 사회를 돌아보게 한다. 가족과 이웃과 넓게는 타자를 어떻게 대할지 깊이 성찰하며 세계 곳곳이 평화를 이루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는 것이 바로 작가의 깊은 뜻이다.

고릴라를 직접 보고 느낀 작가들이 풀어 낸
생생한 이야기와 감각적인 그림
<킹콩>의 고릴라,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고릴라, 여러 사냥 게임 속 고릴라, <미스터 고>의 야구하는 고릴라, <아둥가>의 힙합하는 고릴라…… 우리는 오랫동안 각종 이미지와 캐릭터로 고릴라를 소비해 왔다. 하지만 고릴라의 의식주, 언어, 사회를 이루는 방식 등을 집중 조명하고 그들의 실제 삶 속으로 걸어 들어간 대중서는 드물었다. ‘진짜’ 고릴라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작가들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음은 물론이다.

김황 작가는 서울과 일본을 오가며 “숨결이 들리는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고릴라들을 취재했다. 고릴라 종 보전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나라 사례, 고릴라 서식지를 지키기 위해 ‘핸드폰 재사용’ 운동을 하는 일본 사례 등 주변의 실제적인 이야기까지 풀어내며 내용을 충실히 담았다.
김은주 화가도 김황 작가와 취재를 다니며 받은 감동을 열정적으로 그림에 녹였다.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듯 고릴라들의 표정, 체격, 털의 질감 모두 공들여 다양하게 표현했다. 고릴라 특유의 묵직한 부피감을 종이 위에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수고스러운 작업 과정을 거쳤는데, 동일한 평면에 그림을 그리는 대신 고릴라를 따로 그려 배경에 붙여 자연스럽게 그림자가 지도록 입체감을 주었다. 덕분에 독자들은 고릴라와 자신과의 거리를 더 가깝게 느끼며 텍스트를 읽어 나가게 된다.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어떤 면에서는 인간보다 지혜롭게, 평화롭게 살아간다고 할 수 있는 고릴라! 고릴라도, 인간도, 어떤 동물보다 우위에 있는 존재는 없다!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생존해 나가는 소중한 생명임을 잊지 않길!

구매가격 : 8,400 원

웨인스콧 족제비

도서정보 : 토어 세이들러 | 2018-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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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모험, 희생과 용기로 가득한 감동의 드라마!
사랑에 빠진 족제비의 용감무쌍한 행동과 서로 다른 동물 사이의 사랑과 헌신이 따뜻하게 펼쳐지는 신선하고 창의력 넘치는 판타지.


★ 내용
배글리 브라운은 숲 속 세계에서 떨어져 혼자 사는 족제비이다. 웨인스콧 숲의 족제비들에게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준 위대한 족제비의 아들이라는 명성을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배글리는 자기가 그 이름에 걸맞게 살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그래서 다른 족제비들이 새들과 귀뚜라미의 노랫소리에 맞춰 춤을 출 때, 한쪽 눈에 안대를 한 채 남의 눈을 피해 혼자 살아간다. 배글리의 유일한 낙은 호수에 사는 물고기 브리짓에게 벌레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하지만 브리짓은 배글리에게 우리는 너무 다르다면서 다시는 오지 말라고 한다.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괴로워하던 배글리는 호수에 위기가 닥치자 브리짓과 호수 식구들을 위해 목숨을 건 모험을 하려고 한다. 그렇지만 배글리가 뭘 얼마만큼 할 수 있을까? 더구나 다른 족제비의 힘도 빌릴 수 없는 외톨이인데. 과연 배글리는 모험과 사랑을 통해 과거의 아픔과 아버지의 명성에 억눌린 소극적인 삶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인간들 세계를 그대로 비추고 있는 또 다른 세계!
<뉴욕 쥐 이야기>와 <못된 마거릿>, <웨인스콧 족제비>, 이 매력적인 세 편의 이야기에서 세이들러는 롱아일랜드의 춤추는 족제비 사회에서부터 뉴욕 시의 상류사회 쥐들, 폭군 같은 세 살배기 인간 아이를 키우게 되는 다양한 동물 가족 이야기까지 기발하고도 멋진 동물의 세계를 만들어냈다.
그 동물의 세계는 우리 사람들 세계를 그대로 비추고 있어서, 그 세계에는 모험과 사랑, 로맨스와 행운, 도전과 성장이 가득하고 인생의 우여곡절이 그대로 녹아있다. 이 리얼리즘 판타지에서 나름대로 동물들 세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장인물들은 어떻게든 사회 안에서 부닥친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그렇게 도전에 맞서고 어려운 관계를 풀어나가고 자기의 삶을 헤쳐 나가며 성인으로 성숙하게 되는 것이다.
배글리 역시 약탈자가 나타나 브리짓이 살고 있는 연못을 위협하자 움직이기 시작한다. 여태까지의 소극적인 삶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고 우여곡절 끝에 자신만의 힘으로 호수 식구들을 구하게 된다. 드디어 지난날의 아픔과 아버지의 이름을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 와중에 웬디나 지크 같은 다른 족제비들과 심지어 패디라는 개구리의 도움을 받게 되고, 자기가 생각한 것만큼 외롭지는 않다고 깨닫는다.

세이들러의 동물 이야기, <뉴욕 쥐 이야기>의 몬터규, <웨인스콧 족제비>의 배글리, <못된 마거릿>의 프레드는 모두 혼자서 시간을 많이 보낸다.(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들에게 다른 동물들과의 관계가 점점 중요해진다. ‘혼자라는 것’과 타인과의 ‘관계’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나가게 된다. 세이들러는 “그것이 인생이다.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혼자이지만 다른 사람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고 대답한다. 외롭게 혼자 있던 주인공들이 다른 동물들에게 마음을 열게 되는 변화는 책을 읽는 독자의 가슴에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1993년 발표된 <웨인스콧 족제비>는 “올해 최고의 작품(시애틀 타임스)”, “어린이들의 기억 속에 길이 남을 책(파이브 아울)”, “신선하고 창의력이 넘치는 판타지(뉴욕 타임스)” 등 감동적이고 유머러스하며, 세련되고 재미있는 이야기에 아름다운 삽화가 빛을 발하는 뛰어난 판타지라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세이들러는 어린 시절부터 방학이면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지냈는데, 이 작품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매년 여름을 롱아일랜드의 사우스포크에서 보내는데, 웨인스콧은 그 근처에 있다. 오래된 농장과 연못이 많은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쓰고 싶었다. 지난 몇 년간 그 지역은 나쁘게 변해왔다. 이 책은 그 지역에 대한 나의 작은 사랑 노래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아버지는 자연애호가였는데 가끔 그곳에서 족제비들을 보았다고 한다. 물고기와 사랑에 빠진 족제비는 보답이 없는 혹은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은유이다.” 결국 세이들러는 할머니의 친구인 맥기 가족의 이야기를 집어넣어 족제비들의 생활과 영웅적인 웨인스콧 족제비의 위업을 매력적으로 완성했다.

세이들러의 작품에 나오는 동물들은 흔히 볼 수 있는 개나 고양이처럼 털이 복슬복슬한 귀엽고 사랑받는 그런 동물들이 아니리 쥐나 족제비, 뱀처럼 사람들의 애정 밖에 있는 동물들이다. 세이들러는 이 조금은 징그럽고 하찮게 여겨지는 동물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주인공으로 등장시켰는데, 동물들을 그 자체가 아니라 생김새나 사는 곳, 동물의 종류로 판단하는 그러한 편견이 싫어서라고 한다.

실제 삶과 마찬가지로 책에서도 인간의 삶은 동물들의 삶과 함께 존재한다. 각자는 서로 독립적인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에 서로 끼어든다. 예를 들어 <웨인스콧 족제비>에서 물수리가 연못 옆에 둥지를 틀게 만든 건 농부들이다. 따라서 동물들은 사람들에 대해 재미있는 생각을 갖고 있다. 족제비가 “저 인간들은 저렇게 덩치가 크지 않았다면 아마 10분도 못 살았을걸.”라고 말하기도 한다.
동물의 입장에서 사람들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 사람들은 또 어떤 식으로 동물들의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동물과 인간이 함께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꼬리를 문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구든 자기 발밑에서, 혹은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상생활과 조그만 드라마들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하수구에서는 쥐들의 삶이, 연못에서는 물고기의 삶이, 숲에서는 다람쥐들이, 그리고 다리 밑에는 개구리와 게들의 삶이 조용히 펼쳐지고 있으리라는 것을.

구매가격 : 6,600 원

딩동이와 악기동화

도서정보 : lideecreative | 2018-06-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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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악기 모양 소리를 그림을통해 쉽게 배우고 이해하는 그림동화 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딩동이와 악기동화2

도서정보 : lideecreative | 2018-06-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악기들의 모양과 소리를 익힐수 있는 그림 동화책이에요

구매가격 : 2,000 원

내가 엄마,아빠를 선택했어

도서정보 : 자여나 | 2018-05-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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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친구 미영이가 꿈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우주의 행성들을 가지고 놀고,태평양을 발 아래 두는
천사같은 아기가 바로 자기였다고요.
그렇게 놀다가 지구의 한 집을 가리키면서
“나 이제 저 집으로 갈래!”했다는군요.

그 꿈 이야기를 듣고,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춘기를 보내며 힘들거나 괴로울때면
“엄마,아빠 왜 나를 낳았어? 하며 투정부렸던 저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결핍이 되기도 했고,반항이 되기도 했던 지난날이 떠올랐어요.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우리 자신들의 선택이였다면요!

그 자체로 모든 것을 나의 책임으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된 사명을 찾는 것에 더욱 집중하고,
저를 길러주시는 부모님과 우주에 진정 감사함을 느끼지 않을까요?

아이들에게 지금의 부모님을 선택한 것은
감사,행복,축복받은 일이라고 매일의 일상을 살아가시면서
당당하게 이야기 하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 동화를 만들게 되었어요.

여러분은 광활한 우주보다 더욱 가치가 있는 존재이니까요.

구매가격 : 900 원

박세리, 한국 골프의 전설 희망의 맨발 샷을 날리다

도서정보 : 성호준 | 2018-05-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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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시절 온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 준 투혼의 상징!
미 LPGA 대회 25승,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최연소 입성!
한국 골프의 전설이 된 박세리는 어떻게 대선수가 되었을까요?

매일 15층 아파트 계단 오르내리기를 하고, 따뜻한 나라 골프장 대신 추운 시골 저수지에서 동계훈련을 했던 선수, 밤늦게까지 산속 골프장에서 혼자 연습했던 선수. 우승하고도 ‘한 턱’ 낼 돈이 없어 도망치듯 사라져야 했고, 클럽을 살 수 없어 아버지 골프클럽을 썼던 선수, 누굴까요? 바로 박세리였습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재능이 있었던 박세리는 형편이 어려웠지만 골프를 하고 싶었어요. 잘 사는 친구들이 전용 클럽과 코치, 전문훈련을 받을 때도 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이 전부였기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실력을 키우려고 노력했답니다. 그렇게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고 위기의 순간에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정신력도 강하게 키워 마침내 국내 최고의 선수, 세계에서 손꼽히는 선수가 되었어요. 이 책에서 우리는 박세리의 어린 시절부터 세계 최정상의 선수, 그리고 올림픽에서 우승한 골프감독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역사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던 박세리,
그 뒤를 잇는 “박세리 키즈”는 세계 여자 골프를 호령하고 있어요!

박세리는 그동안 몇몇 사람들만 하던 골프를 대중적인 스포츠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여자 골프를 세계적으로 드높인 개척자이기도 했답니다. 박세리를 보고 골프를 시작한 “박세리 키즈” 군단을 포함해 최근에는 세계 랭킹 10위 안에 한국 선수가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박세리는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어 했어요. 골프는 굉장히 멋있지만 또 무척 까다로운 운동이라 반복적인 훈련과 연습,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야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어요. 박세리는 힘들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역사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더 큰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했어요. 최연소로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은퇴한 다음에는 112년 만에 부활한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감독으로 우승을 이끌기도 했답니다. 박세리는 또 어떤 꿈을 꾸며 달려가고 있을까요? 바로 어린이 여러분과 같은 후배들을 돕는 골프 지도자가 되는 것이랍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박세리를 골프장 안팎에서 지켜봤던 골프전문 기자가 썼어요. 그래서 박세리와 골프에 대한 자세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지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골프를 더 잘 알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