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노믹스

도서정보 : 매일경제 경제부 | 2017-05-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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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있는 나라를 다시 작동케 하라!”
대한민국 19대 대통령 문재인,
경제 정상화 위한 시동을 걸다!

재도약 위한 국민의 선택은 ‘문재인’이었다!
그가 제시한 해법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실현될 것인가!?

국민은 10년 만에 다시 정권 교체를 선택했다.
단순히 좌와 우로 나뉜 진영 문제가 아니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B급 국가 바이러스’에 감염돼 망가져가는 국가를 되살리려는, 새로운 치료법에 관한 문제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국민이 그 치료제로서 ‘문재인’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약속했던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 걸까.
지금 한국 경제는 겉모습만 그럴 듯한 ‘환자’ 수준이다. 병이 자연치유 능력을 초과하는 상황이라면 외과수술을 포함한 적극적인 치료가 불가피하다. 그러한 치료와 복원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구상들이 이 책 《문재인노믹스》에 집대성돼 있다. 문 대통령의 ‘사람중심’ 경제를 그의 핵심 키워드인 성장·공정·국민으로 나눠 낱낱이 해부한다.

파트 1 ‘성장’ 편에서는 대선 과정에서 논란이 일었던 공공 일자리 81만 개 늘리기의 실체가 무엇이고 실현 가능한지 점검한다. 대선의 강력한 경쟁주자였던 안철수 후보가 트레이드마크처럼 내세웠던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문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던진 정책은 무엇인지도 자세히 소개한다.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특화 전략으로 지방 경제를 키우는 구체적인 방안을 살펴본다.
파트 2 ‘공정’ 편에서는 과거 재벌·대기업의 잘못된 관행을 없애기 위해 소액주주와 소비자 권리를 강화하는 정책이 어떻게 구현될 지 짚어본다. 또 한계 상황으로 몰린 수많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과 1,300조 원이 넘는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한 비법이 무엇인지도 소개한다.
파트 3 ‘국민’ 편에서는 사교육비·통신비·교통비와 육아부담 줄이기, 미세먼지 감축과 제2의 메르스·세월호 사태 방지 등 국민의 일상생활을 개선하는 것과 직결된 정책을 경제적인 시각에서 풀어본다.
끝으로 이 책의 ‘부록’과 같은 성격의 마지막 파트 4에서는 문재인 경제정책을 이끌 핵심 인물들을 소개하고, 경제 전문가들이 짚어본 바람직한 경제정책 방향을 분야별로 소개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헬조선 경제학

도서정보 : S.K.AHN | 2017-05-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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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물속에서 웃음지으며 오늘의 헬조선을 살아내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바칩니다."

오늘날 헬조선의 단면들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개인등 모든 분야별로 조망하고, 여러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경제적 분석을 시도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면에서 점점 후퇴하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해 건설적 비판과 그 대안으로서 ‘휴머니즘 경제학’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리나라가 절망의 헬조선에서 희망의 파라다이스 코리아로 바뀌는데 아주 작은 계기를 제공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계층,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층, 변화를 바라는 모든 계층, 우리사회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우리사회가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모든 국민들, 그리고 경제학에 관심있는 모든 계층에게 일독을 권한다. 방대한 참고 자료와, 언론기사, 문헌을 참고하여 사회문제들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코자 하였다. 200여개가 넘는 각주를 통해 분석에 객관성을 더하였다.

구매가격 : 5,900 원

부자가 되는 책 읽기

도서정보 : 이재범 | 2017-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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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0년 넘게 1000권이 넘는 경제경영/투자 관련 책을 읽으며 핑크팬더는 투자와 독서를 병행해온 저자는 ‘천천히 꾸준히’라는 방법을 터득하고 실천했다. 빠른 시간에 대박을 터뜨리는 투자가 아니라 현금흐름을 중시하며 단기보다 장기로 보며 일희일비하지 않고 투자하는 방법이다. 『부자가 되는 책읽기』를 통해 저자는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기초부터 탄탄히 투자 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공부법을 제시한다.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 무수히 많이 들어온 ‘어떤 책으로 투자공부를 하면 좋겠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 이 책 한 권에 전부 담겨 있다.

구매가격 : 8,510 원

상품가치를 판매하라 1

도서정보 : 컬린 브로디 | 2017-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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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우리는 모두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고객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욕구가 있으며, 우리는 상품을 팔려는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이 목표는 “가치 지향적 판매환경”에서 고객과 여러분 모두가 달성할 수 있다.
이렇게 양쪽의 욕구를 모두 배려하는 것이 “가치 지향적 판매 철학”이다. 즉 가치지향적인 판매사원은 고객을 위하여,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 및 회사를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자신과 고객의 이익을 위하여 노력한다.

이제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교육적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이 책 속에는 “상품가치”를 판매하는 과정은 물론, 가격에 대한 저항을 피하는 방법과 가격저항을 무력화시키는 최고의 반박기술, 그리고 판매사원을 위한 강력한 협상법, 또 언제 어떻게 가격을 올리고, 어떻게 고객을 만족시켜줄 것인가에 대한 마법과 같은 내용들이 실려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상품의 가치를 판매하기 위한 최상의 방법을 상세히 다룬 “가치판매”전문서로 어떻게 해야 고객의 욕구에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해야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고객의 진짜 마음을 읽어낼 수 있으며, 공감대를 형성하여 접근할 수 있는지, 더불어 언제 어떻게 판매를 끝마칠 수 있는지를 실감나게 가르쳐줄 것이다.

이제 여러분이 이 “가치판매 철학”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상품판매기법에 사용한다면,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객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서 고객만족을 시킬 것이며, 자신 스스로 최선을 다하여, 모든 능력의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판매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세권으로 출간되었다.
●상품가치를 판매하라1
●상품가치를 판매하라2
●상품가치를 판매하라(합본)
이제 평범한 판매로는 어느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 안 팔리는 시대 잘 파는 방법, 고객에게 더 큰 이익을 판매하라. 그리고 “가치판매”의 전문성으로 자신 있게 승부를 하라! 이 책은 “상품가치를 판매하라1”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상품가치를 판매하라 2

도서정보 : 컬린 브로디 | 2017-05-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객과 우리는 모두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고객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욕구가 있으며, 우리는 상품을 팔려는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이 목표는 “가치 지향적 판매환경”에서 고객과 여러분 모두가 달성할 수 있다.
이렇게 양쪽의 욕구를 모두 배려하는 것이 “가치 지향적 판매 철학”이다. 즉 가치지향적인 판매사원은 고객을 위하여,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 및 회사를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자신과 고객의 이익을 위하여 노력한다.

이제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교육적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이 책 속에는 “상품가치”를 판매하는 과정은 물론, 가격에 대한 저항을 피하는 방법과 가격저항을 무력화시키는 최고의 반박기술, 그리고 판매사원을 위한 강력한 협상법, 또 언제 어떻게 가격을 올리고, 어떻게 고객을 만족시켜줄 것인가에 대한 마법과 같은 내용들이 실려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상품의 가치를 판매하기 위한 최상의 방법을 상세히 다룬 “가치판매”전문서로 어떻게 해야 고객의 욕구에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해야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고객의 진짜 마음을 읽어낼 수 있으며, 공감대를 형성하여 접근할 수 있는지, 더불어 언제 어떻게 판매를 끝마칠 수 있는지를 실감나게 가르쳐줄 것이다.

이제 여러분이 이 “가치판매 철학”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상품판매기법에 사용한다면,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객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서 고객만족을 시킬 것이며, 자신 스스로 최선을 다하여, 모든 능력의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판매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세권으로 출간되었다.
●상품가치를 판매하라1
●상품가치를 판매하라2
●상품가치를 판매하라(합본)
이제 평범한 판매로는 어느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 안 팔리는 시대 잘 파는 방법, 고객에게 더 큰 이익을 판매하라. 그리고 “가치판매”의 전문성으로 자신 있게 승부를 하라! 이 책은 “상품가치를 판매하라2”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상품가치를 판매하라 (합본)

도서정보 : 컬린 브로디 | 2017-05-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객과 우리는 모두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고객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욕구가 있으며, 우리는 상품을 팔려는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이 목표는 “가치 지향적 판매환경”에서 고객과 여러분 모두가 달성할 수 있다.
이렇게 양쪽의 욕구를 모두 배려하는 것이 “가치 지향적 판매 철학”이다. 즉 가치지향적인 판매사원은 고객을 위하여,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 및 회사를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자신과 고객의 이익을 위하여 노력한다.

이제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교육적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이 책 속에는 “상품가치”를 판매하는 과정은 물론, 가격에 대한 저항을 피하는 방법과 가격저항을 무력화시키는 최고의 반박기술, 그리고 판매사원을 위한 강력한 협상법, 또 언제 어떻게 가격을 올리고, 어떻게 고객을 만족시켜줄 것인가에 대한 마법과 같은 내용들이 실려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상품의 가치를 판매하기 위한 최상의 방법을 상세히 다룬 “가치판매”전문서로 어떻게 해야 고객의 욕구에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해야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고객의 진짜 마음을 읽어낼 수 있으며, 공감대를 형성하여 접근할 수 있는지, 더불어 언제 어떻게 판매를 끝마칠 수 있는지를 실감나게 가르쳐줄 것이다.

이제 여러분이 이 “가치판매 철학”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상품판매기법에 사용한다면,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객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서 고객만족을 시킬 것이며, 자신 스스로 최선을 다하여, 모든 능력의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판매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세권으로 출간되었다.
●상품가치를 판매하라1
●상품가치를 판매하라2
●상품가치를 판매하라(합본)
이제 평범한 판매로는 어느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 안 팔리는 시대 잘 파는 방법, 고객에게 더 큰 이익을 판매하라. 그리고 “가치판매”의 전문성으로 자신 있게 승부를 하라! 이 책은 “상품가치를 판매하라(합본)”이다.

구매가격 : 5,500 원

스타벅스, 공간을 팝니다

도서정보 : 주홍식 | 2017-05-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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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개 매장, 1만 명 고용, 1조 원 매출의 경영 신화!
레드오션에서 살아남는 1등 브랜드의 성공 비법

2017년 4월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커피 시장 매출 1위는 스타벅스로 매출액이 1조 2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서비스업 최초의 기록이며, 2위 2,000억 원과 비교해 5배 이상에 달한다.
한국 커피 시장이 포화라는 이야기는 5년 전에도 지금도 끊임없이 거론된다. 실제로 해외 브랜드는 물론 수십 개의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무수한 중소 브랜드가 경쟁하고 있고, 저가로 승부하는 카페에 편의점까지 가세하고 있다. 그럼에도 고객들은 여전히 스타벅스를 찾는다. 스타벅스에는 하루 평균 50만 명 이상, 연간 약 1억 8,000명의 고객이 방문한다. 성인 기준으로 나누면 최소 1인당 5번 정도 스타벅스를 찾는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레드오션인 커피 시장에서 한국 고객들은 왜 스타벅스를 찾을까? 그리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어떻게 커피 업계 최초 1조 원 매출이라는 신화를 달성할 수 있었을까?
《스타벅스, 공간을 팝니다》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경영 신화 뒤에 숨은 비밀이 담겨 있다. 1,000개의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국토개발계획 지도를 그리고, 한국에서는 불모지와 다름없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개척해 성공시킨 비결을 비롯, 한국의 미와 전통을 살린 인테리어 디자인,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메뉴와 O2O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를 개발해 1등 브랜드에 걸맞은 1등 서비스를 실현한 과정도 소개한다. 1만 명이 넘는 파트너를 스타벅스의 첫 번째 이웃이자 고객으로 여기며 다양한 복리 후생 제도를 갖추고 수평적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부분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의 저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서 7년간 인사팀장으로 재직하며 학력․연령․장애․결혼 등으로 차별받지 않는 열린 채용을 실시했다. 비단 채용뿐 아니라 파트너 육성, 평가, 보상, 조직 문화에 이르기까지 인사 전반 영역에서 시스템화․모바일화․ERP화를 주도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그가 입사한 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5년 연속 고용 창출 우수 100대 기업 대통령표창, 남녀고용평등 국무총리표창, 가족 친화 우수기업, 장애인 고용 트루 컴퍼니True Company 대상,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장, 장애인 고용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으로 5년 연속 5위 이내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고, 세계 최대 인사 조직 컨설팅 기업 ‘에이온 휴잇’이 선정한 ‘2016년 한국 최고의 직장 톱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포화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민하는 독자라면 이 책에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서비스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의 마음속에 어떤 방법으로 담아내는지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스타벅스처럼 혁신할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보여준 창조적 경영 혁신과 공간 혁명

기업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자사 제품을 브랜딩한다. 가장 보편적인 마케팅 방법은 광고다. 많은 기업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광고를 만들기 위해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를 모델로 내세우고, 또한 수십 초의 광고에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의 비용을 쏟아붓는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고 중 하나인 슈퍼볼 광고료는 2015년 30초에 최고 500만 달러, 즉 60억이었다.
그런데, 당신은 한국에서 스타벅스 기업 이미지나 상품 광고를 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방송, 신문, 잡지, 인터넷, 옥외 광고판 등 어디에서도 스타벅스를 홍보하는 광고를 보지 못했을 것이다. 스타벅스는 그 어떤 광고도 하지 않는다. 스타벅스를 설립한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가 집이나 학교보다 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는 곳, 혼자서도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일에 얽매이지 않은 채 편안하게 파트너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곳, 즉 고객에게 ‘제3의 공간’이 되었으면 했다. 하워드 슐츠는 이런 공간을 광고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이라고 생각했다. 대신 스타벅스는 친절한 미소와 부드럽고 편안한 대화로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매장 인테리어도 세심하게 설계한다. 고급스러움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소파와 원목 테이블을 배치하고, 매장은 천장까지의 높이를 높게 유지하며 샹들리에를 설치한다. 이곳에서 고객은 대화를 하고,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는 등 자신에게 주어진 공간을 편안하게 즐긴다.
다시 말해 스타벅스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니라 ‘공간’을 파는 곳으로 자사를 브랜딩하면서 다른 커피숍이나 카페에서는 살 수 없는 것을 제공했고, 이것이 경영 혁신의 핵심이 되었다.
《스타벅스, 공간을 팝니다》는 이 같은 철학을 바탕으로 하워드 슐츠의 ‘온워드(onward)’ 선언 이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목표한 4가지 미션에 따라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미션 1,000: 1,000개의 매장을 오픈하라>에서는 스타벅스가 1달에 1개 이상 수익이 나는 매장을 오픈할 수 있었던 비법을, 2장 <미션 1: 1등 브랜드에는 1등 서비스가 있다>에서는 ‘스타벅스 카드’,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콜 마이 네임’, ‘사이렌 오더’ 등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을 공개했다. 또 3장 <미션 10,000: 1만 명의 파트너와 한 몸이 되라>에는 채용부터 인력 운용, 업무 효율화까지 고용 전반에 걸친 개혁 프로젝트를, 4장 <미션 0: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장벽은 없다>는 장애인은 서비스업에 근무하기 힘들다는 편견을 깨고 장애인 바리스타를 꾸준히 채용해 온 과정, 육아와 양육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재취업의 문을 연 ‘리턴맘 프로그램’ 등 편견과 차별 없는 조직 문화와 복리 후생 제도를 담았다.

구매가격 : 10,500 원

2017 다보스 리포트

도서정보 : 박봉권,노영우,박용범,이덕주 | 2017-05-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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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혼돈의 시대
세계 최고의 리더들에게 듣는 미래 생존법 100조 달러 부가가치가 창출될 미래, 리더십 공백이 뒤섞인 현재
‘소통과 책임 리더십’에 주목하라!

3,000여 명의 글로벌 리더가 매년 한자리에 모이는 다보스포럼,
올해 화두는 ‘소통과 책임 리더십’이다

1971년 첫 회의를 시작으로 47회를 맞은 다보스포럼은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경제, 정치, 사회의 화두와 비전을 제시하는 ‘세계경제올림픽’이다.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2016년 주제였던 ‘4차 산업혁명’에 이어, 올해의 주제는 ‘소통과 책임 리더십’이다. 우선 4차 산업혁명발 ‘신세계’가 초래한 노동시장 변화로 인해 유연한 대응, 책임지는 리더십이 필요해졌다. 그리고 ‘보호주의의 회귀’를 알린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과 ‘세계화에 대한 반기’를 들은 브렉시트로 인한 ‘신세계 무질서’ 역시 새로운 리더십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었다.
올해 포럼에는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마윈 알리바바 회장, 메리 배라 GM 회장,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지니 로메티 IBM 회장,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멕 휘트먼 HP엔터프라이즈 회장, 댄 슐먼 페이팔 CEO, 데미스 허사비스 딥마인드 CEO,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 창업자, 장야친 바이두 총재,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경제학과 교수,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 등의 기라성 같은 글로벌 리더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대혼돈의 시대’에 대해 치열한 토론과 고민을 했고 그 내용을 바로《2017 다보스 리포트: 대혼돈의 시대 ‘신세계 무질서’》에 생생히 담았다. 장기 경제불황과 5월 대통령 선거를 앞둔 우리에게도 ‘혼돈의 시대 필요한 리더십’은 뜨거운 화두가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발 대혼돈의 시대
정치에서 경제, 사회까지 미래를 먼저 준비할 수 있는 키워드를 담았다

《2017 다보스 리포트: 대혼돈의 시대 ‘신세계 무질서’》는 방대한 세션 내용과 <매일경제> 단독 인터뷰 등을 총 5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1부 ‘신세계 무질서’는 현재 글로벌 리더십 공백 상황을 조망한다. 먼저 트럼프 당선 후 강해진 미국의 고립주의와 보호주의에 대한 논의와 전망을 담았다. 이를 틈타 글로벌 리더십 패권을 노리는 중국의 움직임도 담았다. 중국 국가주석으로는 최초로 포럼의 기조연설을 맡아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을 질타한 시진핑의 연설 내용도 자세히 분석했다. 브렉시트 선언 후 영국의 움직임과 그에 따른 전망도 다룬다.
2부 ‘트럼프 탠트럼 & 포퓰리즘‘은 트럼프노믹스가 세계 경제를 탠트럼(발작) 상태에 몰아갈 수 있다는 걱정을 담고 있다. 포럼에 참여한 많은 리더들이 ‘트럼프 리스크’가 현실화되지 않는 조건하에 올해 경기를 낙관한다는 내용이 이를 증명한다. 현재 추진 중인 트럼프노믹스가 가져올 미국의 재정 적자와 금리 상승,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미칠 충격에 대한 분석 및 전망을 자세히 실었다. 그리고 글로벌 베스트셀러《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포럼에서 발표한 ‘사회 불평등’에 대한 내용도 함께 실었다.
3부 ‘4IR 시대’는 이미 현실이 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다룬다. 올해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작년에 비해 더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세션을 많이 마련했다. 인간과 감정까지 나누는 AI 로봇까지 포럼에 실제 등장하는 등 AI 진화는 큰 관심이었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 지니 로메티 IBM 회장, 장야친 바이두 미래사업 담당 총재 인터뷰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기술적 전망을 들을 수 있다.
4부 ‘4IR 시대 생존 리더십’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노동시장의 변화와 전망에 대해 다룬다. 머지않아 많은 일자리가 없어질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이 새로운 리더십이다. 바로 수평적인 의사결정 구조, 광범위한 협업을 가능케 하는 것이 미래 성공의 필수 요소라는 것이다.
5부 ‘4IR발 변곡점 맞은 세계’에서는 국내 참가자들의 좌담회 내용과 함께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의 참관기를 실었다.
이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세계 및 국내의 올해 화두를 전망해 볼 수 있다.《2017 다보스 리포트: 대혼돈의 시대 ‘신세계 무질서’》를 통해 가장 빠르고 쉽게 세계의 변화와 전망을 읽을 수 있다. 역시 우리나라의 미래 모습 역시 예측하고 먼저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강의실 밖 경제학

도서정보 : 야나가와 노리유키 | 2017-05-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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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를 뛰쳐나온 경제 이론
우리 일상의 멘토가 되다!

시험공부와 쇼핑에서 현명한 선택의 공통 기준이 있다?
단골 가게는 있는 것이 좋을까? 없는 것이 좋을까?
공터에 빌딩이 아닌 주차장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맛집 앞에 줄을 서는 데에도 비용이 든다?
꿈, 목표를 정할 때에도 경제 이론을 활용한 노하우가 있다?

아웃렛 할인 판매의 유혹에, 오늘도 쓰레기를 사버린 당신에게!

“일부러 시간 내서 비싼 버스비 들여 찾아왔잖아. 아무것도 안 사면 여기까지 온 의미가 없어.” 아웃렛에서 흔히 듣는 이야기다. 별로 사고 싶은 것이 없는데도 ‘모처럼 왔으니까’ 하고 필요도 없는 물건을 사서 끝끝내 사용하지 않곤 한다. 하지만 아웃렛에서 비싼 옷을 싸게 산다고 버스비와 오는 데 든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강의실 밖 경제학>은 아웃렛에서 옷을 살지 말지 결정할 때는 정말로 그 옷을 사고 싶은가, 이것만 고려하면 된다고 충고한다.
물론 여기까지는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이론이다. 하지만 <강의실 밖 경제학>은 여기서 좀 더 나아간다. 그리고 이미 써버린 돈과 시간을 되돌릴 수도 있는 상황과 그 판단 방법을 제안한다. 명확하고 현명한 경제 공식을 활용해서 말이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강점이다.


소소한 일상에서 인생의 주요 선택까지 그 방향성을 제시한다

<강의실 밖 경제학>은 먼저 맛집 앞에서 줄 설 때의 고민, 단골 가게를 만드는 것의 장단점 등 일상의 소소한 선택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 더 나아가 자식 세대의 행복까지 그 방향성을 제시한다.
도쿄대 명물교수로 알려진 저자 야나가와 교수는 “인생에서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서 끙끙 앓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고 지적하며 “시험에 합격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들어가며 곳은 많아도 미래를 어떻게 계획해야 하는지, 꿈을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곳은 별로 없다”라고 지적한다. 사실 가장 중요한 문제인데도 말이다. 운동을 잘하려면 요령이 필요하듯이 미래를 설계할 때도 생각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바로 그 요령을 ‘경제학적 사고방식’에 기초하여 정리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야나가와 교수는 독자들이 “조금 더 관점을 바꿔서, 사고방식을 바꿔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각도에서 삶을 되돌아보면 분명 세상이 다르게 보일 것이다”라고 단언한다. 그 길목에서 <강의실 밖 경제학>이 충실한 그리고 현명한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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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zational Intelligence

도서정보 : GERALD COHEN, RADO KOTOROV | 2017-05-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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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zational Intelligence』(DFOCUS 펴냄)는 1978년부터 Information Builders가 걸어온 역사를 되돌아보며 기술이 변화함에 따라 어떠한 변화를 가져야 했고 그러한 경험을 통해 어떤 점들을 배워왔는지에 관해 공유하기 위해 집필되었다. 오랫동안 저자의 사업의 안정적 기반이 되어 주었던 것은 정보를 더 잘 활용하여 구성원들이 조직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지속적인 필요였다. 여타 다른 회사들이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많은 제품들을 생산할 때, 이처럼 안정적인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커다란 이점이었다.

오늘날은 기술이 급속도로 변하고, 새로운 기술이 불러오는 파장력 또한 큰 시대이다. 그만큼 기업들이 어떤 기술을 조직에 도입하여 현 추세 속에서 가치를 파악해낼지 분별하기가 어려워졌다. 『Organizational Intelligence』(DFOCUS 펴냄)에는 이에 대처하였던 사례들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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