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10년 독서 2

도서정보 : 고두현 | 2011-11-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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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걱정하고 준비하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미래를 준비하는 예리한 감각이다. 이 책은 포스코의 CEO 정준양은 물론 임원, 직원들이 미래를 위한 필독서로 선정하고 읽어왔던 책을 '한국경제신문' 고두현 부장이 엮은 책으로 그 예리한 비즈니스 감각을 키워주는 책으로 가득하다. 2권 '포스코의 CREATIVE 서재'에서는 자칫 한 방향으로 흐르기 쉬운 성공을 향한 발걸음을 좀 더 폭넓고 인간중심적으로 향할 수 있도록 인문학 책들을 소개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미래 10년 독서 1

도서정보 : 고두현 | 2011-11-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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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걱정하고 준비하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미래를 준비하는 예리한 감각이다. 이 책은 포스코의 CEO 정준양은 물론 임원, 직원들이 미래를 위한 필독서로 선정하고 읽어왔던 책을 '한국경제신문' 고두현 부장이 엮은 책으로 그 예리한 비즈니스 감각을 키워주는 책으로 가득하다. 1권 '포스코의 IDEA 서재'는 경제경영에 대한 스펙트럼의 확장을 꾀한다. 알면 지배할 것이고 모르면 지배당하는 삼엄한 논리의 세계에서 꼭 필요한 경제 지식을 담은 책들을 소개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모든 것을 고객중심으로 바꿔라

도서정보 : 안상헌 | 2011-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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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오케이 할 때까지…. 어느 회사의 광고 카피에 나오는 말이다. 요즘은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질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고객만족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가도 중요시 되고 있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누구나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고객만족은 일반 사기업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은행, 행정기관, 더 나아가 나 이외의 모든 사람을 고객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 또한 서비스를 직원 개인의 문제로 국한시킬 것이 아니라 조직차원에서 업무능력으로 인정해 줄때 비로소 제대로 된 서비스가 가능하다.

구매가격 : 4,800 원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도서정보 : 휴먼스토리 | 2011-10-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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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는 스티브 잡스가 인생의 매 순간, 중요한 결정을 할 때마다 뱉은 말 한마디가 담겼다. 총 4부 24개의 카테고리에는 스티브 잡스의 100여 개의 어록을 중심으로 한 인생과 발자취를 좇을 수 있다. 말을 단순한 말이 아닌 꿈을 실현하는 무기로 삼은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구매가격 : 4,900 원

상속 증여세의 모든 것

도서정보 : 손병진 | 2011-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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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자산을 증식시켜주는 금융 컨설팅 가이드 북!

상속과 증여에 대한 고객 컨설팅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대한민국 PB FC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상속 증여세의 모든 것』. 이 책은 저자가 은행이나 증권회사 등 금융기관에서 PB 팀장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던 세무 강의와 VIP 고객 세미나에서 가장 많은 질문을 받았던 상속과 증여 관련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상속세와 증여세의 기본 이해와 상속의 절차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였으며 상담사례를 통해 상속세와 증여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속세와 증여세 절세 전략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담았다.

구매가격 : 7,150 원

스마트하게 일하라

도서정보 : 강미라, 허미연 | 2011-08-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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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공작소’ 오픈… “스마트하게 일하라.” -LG전자
회의문화 혁신 스마트하게 일하라. -삼성화재
“열심만으론 성공 못해 스마트하게 일하라.”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
“짧고 쉽고 명확하게 스마트하게 일하라.” -정준양 포스코 회장

구글, 애플, 3M 등 세계 최고 핵심 인재들의 스마트 워크 3.0
모두 함께 사무실에 모여 9시부터 6시까지 일하고, 필요하다면 같은 자리에서 연장 근무를 계속하는 것이 진짜 일하는 방식이라고 고집한다면 이는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이다. 구글, 애플, 3M처럼 스마트 워크 3.0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들의 일하는 방식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조직 내에서 말로만 무성하던 스마트 워크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스마트하게 일하는 법’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특히 저자는 ‘열심히는 하는데 만년 꼴찌’와 ‘손대는 일마다 대박’의 결정적 차이는 문제 해결력에 있다고 말한다. 빠른 시간 안에 문제를 정의하고,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켜 목표를 달성할지,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이 무엇인지 내놓은 사람만이 제한된 시간 안에 주어진 일을 제대로 끝내고 창조 여력까지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는 우리가 그동안 중요하지만 간과하고 있던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창의적인 해결안을 도출하는 법, 상사에게 보고하는 법, 상사로서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법, 내외부 고객을 설득하는 프레젠테이션 방법 등 어떻게 일을 제대로 잘 처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침부터 임원 또는 사장으로서 더 높은 생산성, 더 높은 직원 만족도, 더 적은 이직률을 달성하기 위한 실용적인 팁까지 스마트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해법들을 제시한다. 마치 지혜로운 상사나 선배가 옆에 앉혀놓고 설명해주듯이 일하는 과정 하나하나를 세세하게 짚어주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아울러 스마트 워크를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선도 기업들의 일하는 방식을 토대로 굿케이스(good case)와 배드케이스(bad case)로 구별해 정리해줌으로써,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보다 빨리 스마트하게 일하는 법을 체질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음의 실천 선언문을 읽는 동안 마음이 불편하고 어딘가 못내 찔린다면 당신 조직의 일하는 방식에는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 틀림없다.

구매가격 : 7,800 원

서비스 마케팅의 이행

도서정보 : 양지향,최금옥 지음 | 2011-08-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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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게는 크게 두 분류의 고객이 있다. 직원 그리고 종업원을 일컫는 조직 내부고객과 손님을 가리키는 외부고객이다. ‘어떤 고객이 더 중요한가?’라는 질문에 외부고객이라고 단번에 답한다면 이는 신중하지 못한 판단이라고 할 수 있다. 내부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하고는 절대 외부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내부고객의 직무만족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내부고객 만족경영의 중요성은 날로 강조되고 있다. 이제 서비스의 대상이 두 분류로 나뉘었다. 그렇다면 내부고객을 위한, 또 외부고객을 위한 서비스의 필요성과 방법을 달리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서비스 마케팅의 이행]은 서비스의 어원이 ‘servus’라는 노예를 의미하는 단어에서 생성되어 점차 모든 서비스 산업을 지칭하는 의미로 변화했음을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 서비스의 의미가 변화한 것처럼 요구되는 서비스의 모습도 변화되어 왔음을 일깨워준다. 기업의 구성원뿐만이 아닌 기업활동과 연관되어 있는 모든 내부고객의 만족이 왜 중요한지, 내부고객 만족도 상승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이야기 한다. 또한 그들을 만족시키는 방법을 이해하고 본격적으로 외부고객 서비스 마케팅 전략을 통한 다양한 기업의 성공사례 분석을 통해 서비스 마케팅의 필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게 한다. 그리고 기업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고 향상하는 방안과 일관성 있는 지속적인 서비스교육의 훈련 방법을 담고 있어, 서비스 접점에서의 행동들을 바탕으로 실제 서비스 직원의 훈련 프로그램 전략을 구상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제시하고 있다. 그를 통한 서비스 마케팅의 요구사항 이해와 현업활동으로의 이행이 기대된다.

구매가격 : 9,500 원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가치를 제안하라

도서정보 : 이남훈 | 2011-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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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LG는 그들의 이야기를 공개한 적이 없다. 그러나 이 책에 실린 사례는 LG경영개발원에서 주도하여 수집한 많은 사례 중 일부를 공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이 책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가치를 제안하라』는 ‘정도경영’, ‘인재 중심 경영’, ‘고객가치 창조경영’이라는 LG의 핵심 가치를 전파하는 데 있어 경영적 언어와 딱딱한 기획서 형식이 아닌 현장에서 땀흘린 LG맨들의 노력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난 2010년 4월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과 미국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세계 최고 혁신기업 50’을 발표했고 10위안에 든 유일한 기업이 바로 7위를 차지한 LG였다. LG의 이미지가 부드럽고, 우직하며, 인화를 중시하여 호불호가 불명확할 것 같은, 그리고 의사결정이 느려 속도감이 없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는 국민들에겐 의외의 결과였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동안 남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이 추구하는 철학과 비전을 향해 얼마나 치열하고 지독하게 진화해왔는지를 접하며 이러한 고정관념이 180도 수정될 것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중국 비즈니스 문화

도서정보 : 왕성국 | 2011-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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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중요한 주제는 중국인의 자존심 의식[중국인의 자존심은 중화사상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 이는 중국을 중심으로 주변국들은 자신들의 통치를 따라야 한다는 일국지상주의 (一國至上主義)사상에서 유래되었다]이다.

이것은 현대 중국 사회의 몇 가지 변화를 설명하기에 유효하다. 중국인은 오래된 것을 중시하는 자긍심 높은 민족이다. 중국인들은 2세기에 걸쳐 유럽인과 일본인의 식민지주의적 모욕 행위에 괴로워했다. 이 때문에 중국인들은 심리적으로 중국인이 아닌 사람들의 조언이나 충고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외국인의 일방적이고 감정적인 비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중국의 태도에서 이 점을 잘 알 수 있다. 중국의 경제 정책이나 정치에 관한 비평에서는 특히 더하다. 이러한 중국인의 자존심은 좀처럼 표면에 드러나지 않지만 항상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다. 이것은 정치에서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서도 볼 수 있다. 이 책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인의 시점에서 기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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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을 위한 또 하나의 선택

도서정보 : 신은종 | 2011-06-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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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조’ 시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대한민국 노사관계 대안은 없는가? 2011년 복수노조 시행을 앞두고 재계에 비상이 걸렸다. 노조가 없는 기업의 경우는 새롭게 노조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어떻게 관리할지 고심하고 있다. 또 자동차·조선·중공업 등 기존에 강력한 생산직 노조가 있던 업종에서는 기존 노조와의 관계 재정립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생산직들이 추가로 노조를 설립할 것에 대비해 이들의 특성과 요구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렇듯 현재 재계의 가장 큰 관심거리인 복수노조 시행과 더불어 노사관계의 바람직한 대안으로 떠오른 비노조경영에 관한 실천적 해법을 담은 책, 『공존을 위한 또 하나의 선택』이 출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자인 신은종 교수는 “그 동안 비노조경영에 대한 명확한 개념 없었기 때문에 무노조경영이나 반노조경영과 동의어로 사용되어왔다”면서 우선 비노조경영의 새로운 정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한다. 저자에 따르면, 바람직한 비노조경영이란 인재철학에 그 터를 잡고, 창의와 소통에 중점을 둔 전략적 인사관리를 통해 구성원들의 일과 삶의 질, 구성원 간의 신의를 한 단계 높임으로써 비노조 상태를 지속시키는 노사관계관리활동을 말한다. 한마디로 비노조경영의 궁극적 목표는 구성원의 일과 삶의 질을 한 경지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데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성원의 행복을 제대로 반영한 노사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우선적으로 해야 할까? 어떻게 구성원들의 선택과 지지를 얻을 것인가? 비노조경영의 철학과 실천적 해법 1. 인재철학은 무엇으로 완성되는가 1) 가치사슬의 제일 위에는 구성원을: 오늘날 고객은 기업의 생존을 결정하는 지위에 오르면서, 고객의 행복을 위해 기업 구성원들이 그 수단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러나 실제로 행복하지 않은 종업원은 고객을 행복하게 할 수 없다. 가장 위대한 백화점이라는 명성이 사상 최대의 매출 감소로 빛을 바랠 위기에 처했던 노드스트롬 백화점의 종업원관계관리 사례는 고객의 행복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요조건이지만 지속 가능성의 측면에서 볼 때 충분조건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종업원이 불행하고 지친다면 결국 고객의 행복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2) 고용안정 원칙, 인재지향성의 선언: 인재철학의 처음은 고용안정을 제1의 원칙으로 선언하는 데 있다. 니콜라이 콘드라티예프의 장기 파동설에서 알 수 있듯이 자본주의는 주기적으로 불안정성을 반복한다. 이런 까닭에 경영에는 늘 위기의 순간이 찾아온다. 기업이 위기 타파를 위해 가장 먼저 드는 칼이 인원감축인데, 이는 단기적으로 비용 측면에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 2001년 IT 붕괴 당시 많은 인원을 감축해 위기를 극복한 야후, 썬마이크로시스템즈, GE, 델컴퓨터 등과 IT 붕괴를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적극적으로 인재 확보에 나선 구글의 현재를 보면 답은 나와 있다. 2. 창의는 어떻게 창조되는가 1) 창의는 자율을 먹고 자라는 나무: 3M의 15%룰은 자율성으로 창의를 살린 대표적인 예다. 전 회장인 윌리엄 맥나이트는 근무시간에 대한 통제권의 15%를 구성원들에게 부여했다. 3M의 히트상품인 포스트 잇, 스카치가드, 섬유보호제 등은 15%룰의 산물이다. 또한 구글에서는 20%룰을 적용한다. 근무시간 중 80%는 월급을 받는 프로젝트에, 나머지 20%는 스스로 선택한 개인 연구에 투자하도록 했다. 구글 추천 검색어, 에드센스, 오컷 같은 구글의 작은 변화들은 20%룰의 결과이다. 2) 실패를 조장하라: ‘실패를 용인하라’라는 구호는 스탠포드 대학 교수인 로버트 서튼에 의해 처음 강조됐다. 로버트 서튼은 실패를 처벌하지 말고, 오히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나태를 처벌해야 한다고 했다. 실패의 경험은 오히려 자산이 되기 때문이다. 코카콜라, 비아그라는 실패의 성공이라는 역설로 잘 알려진 사례다. 코카콜라는 소화제를 만드는 과정에서 얻은 실패의 산물이고, 비아그라는 심장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임상실험 중 새롭게 발견된 부작용에서 비롯되었다. 이렇듯 실패 속에 잠재해 있는 성공을 세상으로 이끌어내는 것이 창의다. 그러나 실패로 인한 비용 감수를 두려워하며 그 기회를 박탈한다면 눈앞의 손실은 막을 수 있지만, 창의의 결실은 얻을 수 없다. 3. 소통하고, 소통하고, 또 소통하라 1) 차이를 긍정하라: 집합적이건 개별적이건 소통은 차이에 대한 긍정을 전제로 한다. 소통의 대상인 ‘막혀 있는 상태’란 다름 아닌 차이의 존재를 뜻하기 때문이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3가지 형태의 차이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해야 한다. 1)무지라는 형태의 차이다. 어떤 정보에 대해 알지 못하는 무지는 앎과의 차이다. 새로운 정보를 공유해야 하고, 정보와 사실을 중심으로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 2)오류라는 형태의 차이다. 무엇인가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오류는 제대로 이해함과의 차이다. 오류라는 차이를 극복하려면 오류가 사실인가에 대한 판단을 우선 해야 한다. 3)다름이라는 형태의 차이다. 이럴 경우는 상대의 프레임을 이해하면 한다. 2) 현장완결형 소통: 선진기업의 공통적인 특성은 고충처리를 위한 소통공간을 잘 제도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는 개별면담을 통해 현장관리자가 직원들의 애로나 고충을 경청하고 상담한다. 특징은 현장관리자에게 실질적인 권한위임이 이뤄져 있다는 점이다. 즉 현장의 고충은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문제해결로 완성된다. 개별적 차원에서 갈등관리를 제도화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관리자와 직원 간의 상호평가시스템이 갖춰져야 질 높은 현장관리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구매가격 : 7,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