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와 인문학

도서정보 : 김방헌 | 2016-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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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기술! 삶을 행복으로 이끄는 인문!

삶을 살아가며 우리는 스스로에게 수없이 많은 질문은 던진다. 오늘은 뭘 먹지? 어머니 선물은 뭐가 좋을까? 내가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 이 일이 과연 내가 꿈꾸는 길과 맞는 걸까? 등등. 그중에서 평생을 살아가며 가장 많이 자기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 하나 있다. 바로 ‘삶이란 과연 무엇일까?’이다. 지극히 단순한 질문이지만 그 대답만큼은 천차만별일 것이다. 어쩌면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사람의 수만큼 많을지도 모른다. 그렇다. 과연 삶은 무엇일까. 나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을 것일까.

책 『엔지니어와 인문학』은 평범한 삶 속에서도 반드시 얻게 되는 깨달음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담고 있다. ‘삶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의 대답은 우리 일상 속에 있으며 우리 모두가 한 명의 위대한 철학자임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전한다. 인문학적 삶, 철학적 삶은 어려운 학문이나 연구가 아닌 우리의 일상 그 자체이며 아주 작은 사고의 전환만 있으면 얼마든지 일반 사람들도 향유할 수 있음을 이 책은 증명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평생을 엔지니어로 살아온 저자는 방과 후 무상 교육 등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데 늘 관심이 많다. 산을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엔지니어. 늘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기계를 다루고 연구하지만 마음만큼은 그 누구보다 따뜻한 저자의 이야기들은 독자들의 마음에 새벽 산행의 상쾌함과 5월의 봄볕과 같은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싫은 일도 해야 할 때도 만난다. 인생사 엿장수 마음대로 손님들이 흰 고무신만 들고 오지 않는다. 재미가 없는 일도 재미있게 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짜증이 나게 되어 능률이 오르지 않게 된다. 세상사는 마음먹기란 말도 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다. 처음부터 좋아서 하는 일보다 못하겠지만, 그런 마음을 먹으면 훨씬 일이 쉬워진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미 문명의 이기를 맘껏 누리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삶의 기술은 ‘마음을 운용하는 법’이 아닐까. 행복과 불행도 마음에서 기인한다면, 늘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긍정적인 자세가 절실하다. 그렇게 문명의 힘에 의지하지 않는, 하나의 독립적·능동적 생명체로서 자신의 삶을 꾸려야 함을 저자는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기술의 발달은 분명 인류를 이롭게 한다. 하지만 너무 심취한 나머지 인간의 본성을 잃는 비극은 벌어지지 말아야 한다. 자연과 삶 자체가 주는 아름다움과 그 가치를 깨닫기 위해 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책이 회색 도시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에 봄볕과 같은 온기와 막 땅속에서 싹을 올린 새싹과 같은 푸르름을 주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나를 뛰게 하는 힘, 열정

도서정보 : 윤명희 | 2016-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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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세우는 힘, 열정으로 쉼 없이 도전하다!”
CEO 출신 여성 발명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3번, 농업 직능대표
‘국회의원 윤명희’가 전하는 열정 가득한 삶!

자신의 꿈을 향해,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선천적 조건, 주변 환경, 끊임없는 선택의 기로, 느닷없는 고난과 역경 등이 환한 미래로 향하는 길을 가로막곤 한다. 그러한 문제에 직면할 때마다 무릎을 꿇고 만다면 결국 평생을 가도 자기가 바라는 꿈은 이루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그 어떤 난관도 이겨내고 결국은 성공과 행복을 한꺼번에 성취하는 사람도 분명 우리 주변에는 존재한다. 그들에게 비결을 물으면 하나같이 꼽는 것이 있다. 바로 ‘열정과 도전’이다.

책 『나를 뛰게 하는 힘, 열정』은 19대 국회 새누리당 비례대표 3번 윤명희 국회의원의 인생역정과 앞으로의 비전을 에세이 형식으로 담고 있다. ‘CEO 출신 여성 발명가’ ‘똑 부러지는 살림꾼’ ‘일 잘하는 국회의원’ 등 다양한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는 저자의 삶은, 그 자체만으로도 꿈을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귀감이 될 만하다. 죽음의 고비를 기적적으로 이겨내고 전보다 더 뜨거운 열정과 끝없는 도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삶을 행복으로 인도하는 과정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저자는 ‘성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나는 성공을 ‘산을 오르는 산악인의 최고봉’이 라고 여긴다. 꿈은 꾸어야 현실이 된다고 믿고 있으며, 하루하루의 삶을 게을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품고 살아가고 있다. 직접 몸으로 뛰고 일하지 않고는,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지 않고는, 무엇이 문제인지를 끊임없이 탐구하여 고치려고 하지 않고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이 성공의 본질이다.”
유능한 CEO로,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기까지 저자가 최고 덕목으로 삼았던 것은 바로 ‘끈기와 도전’이었다. 높은 자리에 오를수록 더 큰 욕심을 부리다 스스로 화를 자초하는 이들이 많지만 그녀는 치열한 열정으로 목표를 향해 오직 매진하였다. 그리고 “성공은 반드시 나라에 대한 그리고 사람들에게 생명을 줄 만한 힘과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라는 대목에서는 타인의 삶을 자신의 삶처럼 돌보는 저자의 인생관을 엿볼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도약하느냐 마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 하지만 좀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기침체와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대립은 우리 앞길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하나 된 마음으로 내 가족과 이웃, 동료를 돌보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돌진하는 강인한 정신이 필요하다. 이 책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국민들의 삶에 행복으로 향하는 이정표가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도서정보 : 이우명 | 2016-05-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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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인을 위한 정말 정직한 순애보

진정한 부부애가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과 진지한 물음을 던지며 잔잔한 감동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사랑, 너무 흔하게 도용되고 남용되고 있는 이 세상에 이 시집은 사랑에 경종을 울리는 정말 순애보가 되는 신간 시집입니다.

구매가격 : 7,800 원

내 마음의 힐링 드라이브

도서정보 : 정연배 | 2016-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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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힐링 드라이브』는 캐나다 작은 마을에서 택시를 운전하며 만났던 평범한 서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치유하며 삶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한다. 각 이야기들은 드로잉과 함께 그려져 독자들에게 생생하면서도 독특한 장면을 새겨준다. 소외되고 외롭고 힘든 이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순간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내 연애는 트렌드다

도서정보 : 이지온 | 2016-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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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애는 트렌드다》는 저자 이지온이 20대 시절에 10억이라는 돈과 수천 명의 여자를 만나는 동안 실제로 있었던 에피소드와 함께 연애를 하면서 느끼고 알게 된 연애에 대한 중요성을 담은 서적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마인드 다이어리

도서정보 : 이정희 | 2016-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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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때 꾸는 꿈은 그저 스쳐지나가는 영상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꿈은 삶을 성찰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게 하는 내 안의 요구이다. 따라서 꿈을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은 자신을 바로 알고, 나아가 운명을 극복하게 하는 가교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신경증을 치료하는 과정 중에 자세히 들여다본 1년간의 꿈의 기록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저기 저 산이 오라 해서

도서정보 : 신동조 | 2016-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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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산이 오라 해서』에서 저자는 자신이 바라보는 삶과 자연, 세상을 어떠한 꾸밈도 없이 자연스럽고 투명하게 그려낸 시들을 그려내고 있다. 바쁜 삶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 그러나 아주 잠깐이라도 유심히 바라보면 그 신비로움과 소중함에 감동하게 되는 우리 주변의 작은 것들을, 저자는 자신의 마음에 느껴지는 그대로 풀어낸다.

구매가격 : 6,000 원

청춘고양

도서정보 : 황현희 | 2016-05-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엉뚱 발랄한 황현희 작가의 첫 시집 & amp;amp;amp;quot;청춘고양 & amp;amp;amp;quot;은 이 시대를 살아내는 젊음을 위한 시집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엉뚱함이 유쾌하다. 고민으로 가득한 치열함 속에서 시대를 살아내는 젊은 청춘들의 경험은 씁쓸함을 맛보게도 하지만 결국 그것을 밟고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청춘의 특권임을 말하고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이라면 세상을 향해 깊은 한숨, 한 번쯤은 뱉어 봤으리라. 그만큼 지금 청춘들의 삶은 치열해 보인다. 가늠할 수 없는 높이의 스펙을 쌓아도 바늘구멍을 통과하듯 기적적으로 취업에 성공해도 냉혹한 현실은 우리를 반겨주지 않는다.’ _ 청춘고양 에필로그 중에서
어려움은 어리기 때문이 아니다. 단지 넘어지고 다시 일어날 용기가 없을 뿐이다.

김수영작가

색연필로 쓱쓱 그린듯한 시크한 고양이, 무심히 써내려간 듯한 시 한 줄,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처절히 고민하고 도전해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내공과 위트가 녹아있다. 절망 속에서도 긍정을 잃지 않는 따뜻한 청춘고양이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아직 세상은 살만한 곳임을 깨닫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옹 ~

최형만작가

청춘의 시기는 개보다 고양이에 가깝다. 이유인즉, 혼자만의 세계를 구축하기 때문이다. 그 시기에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다. 이름하여 혼자서 놀기, 상생과 공생이 이 사회에 화두라면 청춘의 시기는 자생이 먼저여야 한다. 저자의 압축된 글 속에 통찰은 바로 먼저 아팠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본질을 향한 이정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청춘의 꿈이 아닌 청춘의 덫에서 참 헤맸던 개그맨 최형만

㈜터칭마이크 대표 오종호

고양이의 울음소리는 인간의 것과 닮아서 듣기에 구슬프고 섬뜩한 데가 있다. 성격도 까칠해서 웬만해선 정을 주지 않는다. 심사가 뒤틀리면 할퀴고 달아나기 십상이다. 젊은 시절, 내가 그랬다. 먹고 살기 위해 도시의 뒷골목에서 시간과 웃음을 팔아야 했던 나의 마음 속에 살던 것은 발톱을 세운 고양이였다.
미래를 준비할 시간마저 현재에 저당 잡힌 젊은 영혼들에게 어쩌면 삶은 그저 밤거리를 너털거리는 일이다. 새벽은 담벼락 너머에 있다. 세상이 하는 짓이란 날마다 담을 높이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벽을 넘는 것은 담쟁이만이 아니다. 고양이의 가능성은 벽을 오를 수 있는 발톱에 있다. 타인과 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의 담을 기어오르기 위해 발톱을 갈아야 한다.
어떤 고양이는 담장에 발톱을 박고 어린 고양이들을 위해 꼬리를 내어준다. 어린 고양이들보다 더 아래로 내려가 지친 다리를 위해 등을 받친다. 『청춘고양』을 쓰고 그린 두 마리의 따뜻한 고양이에게, 무뎌진 발톱의 야성을 다시 세우게 해줘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우리 함께 저 담을 기어오르자.

구매가격 : 3,900 원

청춘고양

도서정보 : 황현희 | 2016-05-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엉뚱 발랄한 황현희 작가의 첫 시집 & amp;amp;amp;quot;청춘고양 & amp;amp;amp;quot;은 이 시대를 살아내는 젊음을 위한 시집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엉뚱함이 유쾌하다. 고민으로 가득한 치열함 속에서 시대를 살아내는 젊은 청춘들의 경험은 씁쓸함을 맛보게도 하지만 결국 그것을 밟고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청춘의 특권임을 말하고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이라면 세상을 향해 깊은 한숨, 한 번쯤은 뱉어 봤으리라. 그만큼 지금 청춘들의 삶은 치열해 보인다. 가늠할 수 없는 높이의 스펙을 쌓아도 바늘구멍을 통과하듯 기적적으로 취업에 성공해도 냉혹한 현실은 우리를 반겨주지 않는다.’ _ 청춘고양 에필로그 중에서
어려움은 어리기 때문이 아니다. 단지 넘어지고 다시 일어날 용기가 없을 뿐이다.

김수영작가

색연필로 쓱쓱 그린듯한 시크한 고양이, 무심히 써내려간 듯한 시 한 줄,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처절히 고민하고 도전해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내공과 위트가 녹아있다. 절망 속에서도 긍정을 잃지 않는 따뜻한 청춘고양이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아직 세상은 살만한 곳임을 깨닫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옹 ~

최형만작가

청춘의 시기는 개보다 고양이에 가깝다. 이유인즉, 혼자만의 세계를 구축하기 때문이다. 그 시기에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다. 이름하여 혼자서 놀기, 상생과 공생이 이 사회에 화두라면 청춘의 시기는 자생이 먼저여야 한다. 저자의 압축된 글 속에 통찰은 바로 먼저 아팠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본질을 향한 이정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청춘의 꿈이 아닌 청춘의 덫에서 참 헤맸던 개그맨 최형만

㈜터칭마이크 대표 오종호

고양이의 울음소리는 인간의 것과 닮아서 듣기에 구슬프고 섬뜩한 데가 있다. 성격도 까칠해서 웬만해선 정을 주지 않는다. 심사가 뒤틀리면 할퀴고 달아나기 십상이다. 젊은 시절, 내가 그랬다. 먹고 살기 위해 도시의 뒷골목에서 시간과 웃음을 팔아야 했던 나의 마음 속에 살던 것은 발톱을 세운 고양이였다.
미래를 준비할 시간마저 현재에 저당 잡힌 젊은 영혼들에게 어쩌면 삶은 그저 밤거리를 너털거리는 일이다. 새벽은 담벼락 너머에 있다. 세상이 하는 짓이란 날마다 담을 높이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벽을 넘는 것은 담쟁이만이 아니다. 고양이의 가능성은 벽을 오를 수 있는 발톱에 있다. 타인과 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의 담을 기어오르기 위해 발톱을 갈아야 한다.
어떤 고양이는 담장에 발톱을 박고 어린 고양이들을 위해 꼬리를 내어준다. 어린 고양이들보다 더 아래로 내려가 지친 다리를 위해 등을 받친다. 『청춘고양』을 쓰고 그린 두 마리의 따뜻한 고양이에게, 무뎌진 발톱의 야성을 다시 세우게 해줘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우리 함께 저 담을 기어오르자.

구매가격 : 3,900 원

꽃, 글, 그 안의 나

도서정보 : 이원화 | 2016-05-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간의 본질과 근원적 문제에 접근하며 자기성찰로 이어지는 이원화의 에세이. 작품이 직접 노출되는 것을 피해가며 시적인 정서와 메타포로, 아포리즘 기법으로 소재와 주제를 용해시킨 문학성이 강한 작품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매가격 : 7,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