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송(曉松)시인과 함께 읽는 漢詩의 맛과 멋 (제3권 조선중기2)

도서정보 : 효송 이창형 | 2020-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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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수필가인 효송(曉松) 이창형님의 한시 번역서. 네이버 밴드 한시감상 에 저자가 직접 올리는 한시 번역본을 시대별로 정리하여 각 권당 35수를 모아 엮어 낸 전자책. 시대별 구분 가운데 특히 조선시대는 작가의 주요 활동 시기를 기준으로 조선 창건 이후 15세기까지는 조선 초기 16~17세기는 중기 18세기 이후는 조선 후기로 구분하였으며 생몰미상의 경우는 조선시대 생몰미상 으로 별도로 나누었다. 또한 중국도 당 송 등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각 권마다 35수의 순서는 제목의 가나다 순으로 정리하였다. 500수 정도를 예상하고 준비한 전자책 발행이지만 효송님의 번역 작업이 계속 이루지는 한 공연의 open run 과 같이 마지막 출간일을 정하지 않고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제목과 같이 국내외 독자들이 한시의 맛과 멋을 함께 즐기길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3,500 원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

도서정보 : 헬로키티 | 2020-11-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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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조금 초조한 나에게,
헬로키티가 전하는 마음 테라피

헬로키티와 함께,
나만을 위한 하루의 여백을!

◎ 책 속에서

연필을 들어 점 하나를 콕 찍어보자. 그다음
풍성하게 부풀어오르는 곡선을 그려주는 거야.
그렇게 꼭대기로 오를 때쯤 아래로 살짝 꺾어줘야 해.
마치 상처가 패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이내 다시 부풀어오르고
다시 시작점을 만나도록.
예쁜 마음은 점 하나를 콕 찍는 데서 시작돼.

- 하트 그리기




꿈은 저마다 다른 모양새를 가졌어.
하루의 아주 조그만 부분일 수도
일생에 걸친 염원일 수도 있지.
그렇지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건 똑같으니
정말 신기한 단어 아니야?

중요한 것은 어떤 크기의 꿈이라도
하나쯤은 가져보는 것.
꿈은 억지로 찾아야 하거나
반드시 가져야만 하는 게 아니라
조금씩 채워가고, 덧붙여가는 거야.

지구를 구하겠단
대단한 꿈이 아니어도 상관없어.

- 오늘 내 꿈은




가끔 다른 사람들은 성큼성큼 저 멀리 가는데
나만 제자리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
모두들 운동화를 신고 달리고, 자전거 페달을 팍팍 밟고 있는데
나만 슬리퍼로 절름절름 걷는단 생각.

어느 날, 그런 기분을 위한 독특한 처방을 알게 되었어.
옛날에 쓴 일기장을 들추어보는 거야.
어설프고 어리숙했던 그때를 고스란히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항마력이 필요했지만
적어도 그날의 나와 지금의 나는 분명히 다르단 느낌을 받았어.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도, 나는 꾸준히 어딘가로 가고 있던 거야.

나는 단지 조금 느릴 뿐이라고,
일기장이 나에게 말해주는 것 같았어.
그래서 마음을 고쳐먹었지.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
어제의 나보다 한발짝
더 내디딘 나를 다독이며

-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




내 얼굴을 그리기 시작하자 엄마가 말했어.
얼굴을 좀 더 동그랗게 그려야 한다고.
절반 정도 완성되니 아빠가 말했어.
눈이 좀 더 커야 한다고.
할머니는 귀를 좀 더 크게 그리면 좋겠대.
그러자 동생이 다가와 물었어.
"대체 누구를 그리는 거야?"

- 지금 이대로가 좋아




우주 어딘가에는 고양이별이 있을 것 같아.
아마 보이지 않는 곳에 꽁꽁 숨어 있을 거야.
그곳에 사는 모든 고양이들은
적당히 따뜻한 햇살이 드는 곳에
저마다 자리를 잡고 있을 테고
통통한 엉덩이를 욱여넣을 조그만 상자를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테지.
그래, 이 별의 따뜻함과 여유를 선물하려고
고양이들이 우릴 직접 찾아온 걸지도 몰라.

그 별에 나도 갈 수 있다면!

- 고양이가 우릴 찾아온 이유




할지 말지 계속 망설이고만 있다면 둘 중 딱 하나만 보자.
하나라도 확실히 챙길 수 있을 것 같으면 도전해보는 거지 뭐.
겁나는 내일 걱정보다 오늘 훌쩍 떠나는 여행의 설렘,
뱃살 걱정보다 맛있는 애플파이 한 입의 행복,
거절당해 민망할 걱정보다 두근거리는 고백의 후련함.
난 확실한 하나를 고를래.

훌쩍 떠난 여행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바쁜 하루를 보냈으니까 뱃살은 조금 들어갈지 모르고
내 고백에 우리는 멋진 연인이 될지 모르잖아.

애플파이는 언제나 맛있을 게 분명하고
이대로 오늘을 집에서 보내긴 아깝고
이 마음을 혼자 간직하지는 못하겠는걸.
나는 언제나 확실한 하나를 고를래.

- 확실한 하나를 고를래



◎ 도서 소개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
헬로키티와 함께 냥송이 작가가 찾아준 위로의 순간들!

빌 게이츠가 누구보다 사랑한 캐릭터, 그 캐릭터로 탄생한 제품들을 광적으로 모조리 수집하다 못해, 저작권을 아예 소유하기 위해 6조 원을 투자할 생각까지 했다는 캐릭터, 그뿐만 아니라 패리스 힐튼,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그란데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사랑을 바치는, 추정 자산 가치가 20조 원에 달하는 캐릭터! 모두 헬로키티 이야기다. 전 세계 캐릭터 시장의 시초로 꼽히는 헬로키티는 오로지 캐릭터 자체만을 위해 탄생한 캐릭터다. 올해로 46주년을 맞기까지, 그토록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유년시절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어준 것은, 헬로키티가 머금고 있는 따뜻한 행복과 공감의 정서 때문일 것이다. 헬로키티의 표정은 보는 사람이 기쁠 때는 기뻐 보이고, 슬플 때는 슬퍼 보인다. 헬로키티의 얼굴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일으킨 것도 이렇게 마주 보고 있는 사람을 되비추고자 한 ‘공감’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마음을 알고 있다는 말,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말, 그럴 수도 있다는 말, 괜찮다는 말을 존재 자체로 해내는 캐릭터가 바로 헬로키티다.

아르테 캐릭터 에세이 시리즈의 한 권으로 이번에 출간된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는 따뜻한 색채로 예쁜 고양이들을 담아내 사랑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냥송이 송금진 작가가 소중한 순간, 사랑을 나누는 ‘선물’의 대명사가 된 헬로키티에서 발견한 위로의 마음을 모은 책이다. 눈을 마주 보며 마음을 ‘마음껏’ 표현할 수도, 지친 친구의 어깨를 안아줄 수도, 잠시 손을 맞잡거나 등을 토닥이는 일조차도 어려워진 날들을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 헬로키티의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는 건조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춤’을 잊지 말자고 이야기한다.
헬로키티 에세이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는 저마다의 소중한 이에게 대신 마음을 전하는 책으로 꾸몄다. 모두들 각자의 힘듦으로 슬퍼하고 더듬거리며 의기소침해있는 이때, 어줍잖은 위로의 말이나 넘겨짚는 조언 대신에 늘 곁에 있다고, 그러니 조급해할 것 하나 없고 천천히 가도 된다고 응원하는 마음을 선물하는 책이다. 더불어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에는 ‘내 맘대로 오려 쓰는 헬로키티 스티커'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일상 속 원하는 곳에 오려 붙여 하루 한 번, 헬로키티와 함께하는 달콤한 순간을 잠시나마 만끽할 수 있다.
잊고 있었겠지만 늘 곁을 지키고 있었다고 말하는 헬로키티는 이번 책『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로 다시금 일상 한편에서 우리를 응원한다. 넣어두고 잊어버린 서랍 속 사탕을 발견한 것처럼, 이 책도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자그마한 달콤함을 선물할 것이다.

잊을 만하면 물을 주던 선인장에 핀
자그마한 꽃 한 송일 만난 순간이나
잊고 지내던 서랍 속 캐러멜을 문득 발견해
입안에 쏙 넣고 굴리던 순간처럼 서서히 퍼지는 그 느낌.

문득 만난 작은 선물 같은 느낌을 네게 전하고 싶어.

열흘 간의 내 이야기가 조금은 느리더라도
오랫동안 네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었으면 좋겠어.
이 온기가 사라질 때쯤, 너는 내가 엄청 그리울 거야.
안녕, 헬로키티.

- 작가의 말 중에서

구매가격 : 12,000 원

설설설 인설

도서정보 : 유기흥 | 2020-11-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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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필’에서 ‘김만중’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20인의 위인 이야기!
-「위인 공감 설설설 인설」(유기흥 지음)

전형필/조만식/주시경/이명래/박승직/정지용/류성룡/정약용/이태준/김정희/
이덕무/허난설헌/최용신/이규보/정도전/윤 관/정 철/최익현/신채호/김만중

지금 우리에게 닥친 문제들을 사람(인설) 이야기로
설설설 뜨겁게 풀어 회복과 치유,
용기와 희망을 얻게 하는 20인의 위인 이야기!

이 책 「위인 공감 설설설 인설」은 시인인 유기흥 박사의 우리의 위인들 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20인의 위인들을 지금을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인들의 교육 이야기(설)로 풀어 쓴 교육에세이입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닥친 문제들을 20인 위인들의 삶을 통해 힘들고 어려움을 이겨낸 과정들을 누구나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이야기(설) 구성으로 설설설 뜨겁게 풀어 회복과 치유, 용기와 희망을 얻게 하는 위대한 20인의 위인 이야기 신간입니다.

특히 이 책은 우리의 젊은이들이 세미책을 통해 대한민국 군대의 미래를 바꾸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고, 세상의 미래를 바꾸길 바라는 세미책(세상의 미래를 바꿀 책 읽기) 운동본부(공동대표 김인수 장군)의 후원으로 제작되어 더한 의미가 있는 교육에세이 신간 「위인 공감 설설설 인설」입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우울해도 괜찮아

도서정보 : 문성철 | 2020-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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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우울함, 이제 일상이 되다

우울증은 이제 감기처럼 우리 현대인들에게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다. 심각한 우울증부터 또 결이 다른 조울증까지 매일매일을 심한 감정의 기복 상태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또 우울증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생 살면서 우울감에 빠져보지 않은 사람도 역시 없다.
그래서 이 책 『우울해도 괜찮아』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가끔은 평생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우울증에 빠졌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그 자리에 주저앉지 말고, 친구처럼 혹은 반려자처럼 내 삶과 동행하는 대상으로서 우울감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기 위해서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는 말도 있듯이, 현대인들의 마음 언저리를 항상 맴돌고 있는 우울감, 그걸 완전히 떨쳐버릴 수 없다면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한결 삶이 가벼워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우울증과 함께 잘 살아가는 법은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가 진솔하게 털어놓는 소소하고도 일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 삶의 원리를 찾아볼 수 있다.
이 책 『우울해도 괜찮아』가 우울증을 소재로 한 기존 책과 다른 점은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의 시선을 담아냈다는 점이다. 우울증을 극복해내는 수기도 아니고,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펼쳐내는 딱딱한 조언도 아니다. 함께 투병을 이어가는 가족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것이 참신하다. 저자는 법, 철학, 의학을 넘나들며 우울증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자기만의 공간

도서정보 : 유주얼 | 2020-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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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의 세계를 넓히는 일에 대하여

인간관계, 사랑, 사회생활, 삶. 뭐 하나 쉬운 건 없다지만 이 모든 게 유독 어렵고 불확실한 시기가 온다. 바로 서른과 마흔 사이. 좁아져만 가는 인간관계, 하나둘 멀어지는 친구들, 여기저기 고장 나는 몸, 안정은 얻었지만 열정은 잃은 일과 일상 등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불안정한 변화의 지점에 놓인 게 특히 이 시기의 여성들이다.

『자기만의 공간』은 서른 중반이라는 과도기를 지나는 저자가 들려주는 이 시대 보통 여성의 이야기다. 저자는 ‘나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이지만 나 하나는 제대로 돌보며 살자’는 마음으로 자신의 내면에 초점을 맞춘다. 매일의 생활과 마음에 집중, 가장 가까운 것부터 살뜰히 보살피며 삶의 테두리를 촘촘히 만들어 나간다. 이 과정을 통해 나를 지키고 사랑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고단한 하루 끝에 지친 몸을 편안히 누일 안락한 공간은 물론, 마음에도 온전히 나로서 숨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가는 일의 중요성을 전한다.

저자가 말하는 ‘공간’은 곧 ‘삶’으로 연결된다. 내가 머물고 지내는 생활 공간과, 다양한 외적 관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마음의 공간을 어떻게 채우고 비우느냐에 따라 나 자신도, 삶도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 준다. ‘나를 토닥이고 매만지며 내 삶이 깃들 자리를 계속 넓혀 간다’는 저자의 공간에 대한 마음들을 따라가다 보면 당신의 세계도 한 발자국 더 넓어져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450 원

악의 기원을 꿈으로 본 청년

도서정보 : Puri Choi | 2020-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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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기원을 악의 실체 가능성 지식으로 나누어 분석한 꿈과 대화체 형식의 콩트이다. 세상에는 왜 고통이 있을까? 신이 있고 만일 그가 선하다면 왜 세상에는 악이 존재한다는 말인가? 한 청년은 슬픔에 크게 탄식하며 지친 몸을 이끌고 잠이 들었다. "도마야 도마야! 이제 일어나라. 내가 네게 보일 이상이 있다. 너는 보고 들은 것을 가서 세상에 전하여라." 청년은 다 감기지 않은 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여기가 어디지? 청년의 주위에는 칠흑 같은 어둠이 가득하고 바깥에서는 한줄기 빛이 파노라마처럼 그의 눈에 들어왔다. 그곳에는 두 명의 사람이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구매가격 : 1,000 원

마음속 아이를 부탁해

도서정보 : 한영임 | 2020-1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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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마음속 아이를 부탁해』는 우리 모두가 살면서 경험하는 ‘고통’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차근차근 도와주는 수필이자 실용서이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통해 얼마든지 현재의 고통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저자는 일상 속에서 체험한 작고 소중한 깨달음, 그리고 평범한 이야기들과 함께 ‘내 마음을 알아가고 보듬는 방법’을 따뜻하게 풀어낸다.

구매가격 : 9,750 원

페어플레이

도서정보 : 이에리사 | 2020-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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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기록된 ‘사라예보의 전설’

세상은 그의 이름 앞에 ‘사라예보의 전설’이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1973년 사라예보에서 ‘우리나라 구기 종목 사상 최초의 세계 제패’라는 엄청난 업적을 달성했을 때, 이에리사의 나이는 겨우 만 열아홉 살이었다. 대한민국이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 모르는 유럽인들은 세계지도를 가지고 그를 찾아와, 대한민국의 위치를 묻고 그 자리에 사인을 요청할 정도였다. 당시 그의 빛나는 활약으로 국내에서는 탁구공이 품절되고 각 학교마다 탁구부가 창단될 정도로 탁구 열풍이 불었다. 그는 세계에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용을 알린 ’70년대의 국민 여동생 스포츠 스타였다.
이에리사는 이미 중3 때 실업선수와 국가대표들을 제치고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고, 이후 이 대회 개인단식 7연패는 지금까지 깨지지 않는 기록으로 남아있다. 사라예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우승 후에도 두 번의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준우승과 수많은 국제대회 우승 전력은, 개인의 기록을 넘어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의 빛나는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마음속 아이를 부탁해

도서정보 : 한영임 | 2020-1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 『마음속 아이를 부탁해』는 우리 모두가 살면서 경험하는 ‘고통’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차근차근 도와주는 수필이자 실용서이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통해 얼마든지 현재의 고통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저자는 일상 속에서 체험한 작고 소중한 깨달음, 그리고 평범한 이야기들과 함께 ‘내 마음을 알아가고 보듬는 방법’을 따뜻하게 풀어낸다.

구매가격 : 9,750 원

그녀가 피아노 치는 이유

도서정보 : 안인숙 | 2020-1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자의 첫 시집 『그녀가 피아노 치는 이유』 가 전자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전자책에는 92 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시인의 말과 5 편의 시가 새롭게 추가된 증보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삶의 여러 다양한 모습들과 추억은 시간과 함께 먼지처럼 사라질지라도 詩는 그때의 모습을 기억하고 마음을 움직입니다. 이 시를 읽는 독자들도그러한 ‘마음’을 같이 나누고 삶을 다독이길 소망해 봅니다.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