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풍경

도서정보 : 이기와 | 2005-08-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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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자전적 시집『바람난 세상과의 블루스』로 문단의 주목을 받은 시인 이기와의 여행산문집. 각 장마다 여행지와 관련된 시인들의 시와 저자가 직접 찍은 풍경사진 및 산문을 수록했다. 저자는 일년 반 동안 국내를 여행하며 시인들의 삶의 어제와 오늘을 관심과 애정의 시선으로 파헤치고, 시인들의 삶 뿐 아니라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에게서도 삶의 희로애락을 들추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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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밟지 마라

도서정보 : 백규호 | 2005-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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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선대들이 두고 간 역사적인 현실 속에서 살아온 생활의 일면을 추상적인 느낌으로 재조명하면서 어떻게 평가해야할지 지난날을 반추하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그리고 농경사회에 미래의 행복과 만족을 추구하던 이성생활에서 감히 지성적인 정서를 창출하고자 했던 과거사를 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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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희망이다

도서정보 : 민윤식 | 2005-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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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이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이유를 캐다보면 한 가지 가장 중요한 원인을 발견 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희망을 잃었기 때문이다. 가족은 절망에 뒷골목에서 좌절하고 헤매는 이에게 소생의 샘물을 먹여줄 수 있고, 밝은 아침 햇빛을 주는 존재가 될 수 있다. 가족은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연금술사이다. 우리 이웃의 평범한 아버지와 어머니,형제 자매, 연인과 부부, 그리고 친구들이 서로 돕고 살아가는 땀과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이야기가 이 책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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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여덟에 식칼을 든 남자 2 - 뉴욕편

도서정보 : 오시환 | 2005-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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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몸담아오던 직장을 그만두고 마흔여덟 살의 나이에 새로운 인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저자. 한국에 돌아와 현재 아담한 바다요리점을 경영하고 있는 한 남자의 '쿨 핼퍼' 수련기 중 뉴욕에서 보낸 눈물겨운 시간들을 담고 있다. 일자리를 얻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이국의 동료들과 몸을 부대끼며 티격태격하고 때로는 면전구박을 받아 벌겋게 얼굴이 달아오르면서, 후회와 번민과 사무치는 외로움에 떨면서, 가로막혀도 꺾이지는 않고 휘어져 돌아갈 줄 아는 강물 같은 삶의 방식을 배웠다고 고백한다. 또한 오랜 불자생활을 하면서 수행을 해온 탓에 일상을 깊게 들여다보고, 성찰하고,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사색의 글들이 일기라는 생생한 글로 진정성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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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밝히는 삶의 바른 길

도서정보 : 김한기 | 2005-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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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학문적인 이론을 전개한 전문시적이 아니다. 장차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이들에게 삶의 길잡이가 될 이야기들을 긴 교직생활을 통한 나의 생각과 저명인사들의 말씀을 참고하여 접목시켜 정리한 것이다. 연설은 길어지면 지루하게 느껴져 효과가 없다. 그래서 이 훈화집은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추어 5분 분량으로 엮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은 물론 전인교육을 지향하는 교사와 올바른 자녀 교육을 위해 애쓰는 학무모, 나아가 바람직한 조직문화 형성을 바라는 최고경영자(CEO)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4,500 원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도서정보 : 한국희귀 난치성질환연합회 | 2005-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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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로또공익재단의 후원하에 이러한 희귀난치성 질환에 걸려 엄청난 고통을 겪어온 환우들이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모은 수기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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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너머 흐르는 강

도서정보 : 이태옥 | 2005-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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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옥의 수필은 우선 친근하고 쉽다. 친근하다는 것은 삶이 구수하고 정이 간다는 의미요 독자에게는 흡인력 있는 친숙함이다. 쉽다는 것은 읽기에 편하고 지겹지 않다는 뜻이다. 수필에서 쉽고 친근하다는 것은 수필의 덕목이며 작가에게는 장점이다. 복잡한 현대인들이 쉽게 접하는 것이 수필이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역할도 하는 것이 수필이라고 할 때 수필의 본질을 잘 꿰뚫은 혜안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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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무지개 뜨는 마을

도서정보 : 이강촌 | 2005-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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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던 아름다운 삶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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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개의 모놀로그

도서정보 : 이영철,손영국 | 2005-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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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배우나 배우 지망생들이 스스로 독백훈련을 하기에 쉬운 `독백 모음집`이면서 일반인들이 수필이나 소설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문학작품이기도 하다. 이 책에 수록된 108개의 모놀로그는 영화, 연극, 소설, 시 중에서 모놀로그에 해당되는 것만을 모았다. 108개의 서로 다른 인생의 인밀하고 진실한 내면을 만나 볼 수 있다.

구매가격 : 3,900 원

문학의 숲을 거닐다

도서정보 : 장영희 | 2005-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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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문학의 숲, 고전의 바다' 코너에 실렸던 장영희 교수의 북칼럼 모음집. 척추암 선고를 받기까지 약 3년간 연재된 글들을 모았으며, 세계의 고전문학들이 그녀 자신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였는지 편안하고 솔직한 문체로 써내려가고 있다. 저자는 애초 신문 칼럼 연재를 시작한 취지대로 '독자들이 이책을 보고 책방으로 뛰어가 여기에 소개된 고전들을 들춰보고픈 충동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다. '로미오와 줄리엣', '주홍글씨', '위대한 개츠비',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등 우리에게 제목은 익숙하지만 막상 읽어 보지는 못했던 고전들을 소개하면서 일상 속에 녹아있는 문학의 위대함과 즐거움을 전하는 책이다. 『내 생애 단 한 번』이라는 수필집에서도 보여주었듯이, 신체적 장애라는 고난의 시간 속에서도 발랄한 유머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잃지 않는 그녀는 자신의 삶에서 '문학의 힘'이 단지 허상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다시 일어설 것을 약속하면서 이 책을 끝맺고 있다. 청소년들에게는 교양필독서로서, 또한 성인들에게는 문학을 통한 삶의 교훈과 감동을 전하는 책으로서 소장의 가치가 충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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