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천도하라 그리고 기도하라

도서정보 : 장다정(張多情) | 2012-04-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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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신자를 위한 교양서. 우리네 인생의 덧없음을 강조하고 「만행」을 비롯해 26편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즐거움과 자비, 진실한 인간의 참 모습을 설명했다.

구매가격 : 3,200 원

오래된 국민 기자석

도서정보 : 정혜옥 | 2012-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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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세우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오래된 국민 기자석]은 전문 직업인으로 성공한 호텔리어가 경험한 우여곡절을 진솔하게 그린 에세이다. 저자는 절망의 나락까지 떨어졌던 저자의 기억을 조심스럽게 더듬으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앞으로의 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책을 엮었다.

구매가격 : 5,000 원

탈무드의 지혜(한권으로 읽는)

도서정보 : 마빈 토케이어 | 2012-04-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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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500년부터 시작되어 천 년 동안 구전되어 온 것을 수많은 학자들이 10여년에 걸쳐 수집, 편찬하여 12,0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집대성된 유태인들의 5000년에 걸친 지혜의 보고 탈무드를 읽기 쉽게 한 권으로 정리했다.

구매가격 : 4,000 원

단순하게 사는 지혜

도서정보 : 김세중 | 2012-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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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사는 지혜』는 성철스님과 법정스님이 남긴 지혜를 ‘만남’, ‘고요’, ‘하나됨’, ‘비움’, ‘행복’이라는 키워드로 담아낸 책이다. 여기에는 고독의 끝까지 가 자신을 발견하고 침묵 속에서 무심히 비움으로써 행복과 합일해 온 두 스님의 삶의 향기가 녹아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비움을 통해 피안의 세계로 다가가도록 이끌어준다.

구매가격 : 5,000 원

푸른 눈빛, 바람에 실어

도서정보 : 김효현 | 2012-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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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경쟁에 지친 이들에게 우리가 잊고 살았던 일상의 소중함을 전하며!

깨끗한 한지에 그린 수묵화 같이 잔잔한 맛이 느껴지는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너무 바쁘고 이기적으로 돌아가는 세상살이에 지친 사람들에게, 조그마한 것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행복감 , 나를 걱정해주고 늘 관심을 가져주는 가까운 이들에 대한
단상이 구석 구석에 묻어 있는 글들을 읽고나면, 일상의 활력소가 되어 삶의 무게로
힘겨워하는 이들의 어깨를 감싸주고 위로를 주어,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샘물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같이 카타르시스가 실린 달콤한 향기를 이 책은 전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술래의 순례

도서정보 : 박창호 | 2012-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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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 교직에 몸담아 봉직하다 정년퇴임을 한 박창호 선생의 자전에세이. 생의 고단한 삶을 밝히, 장렬히 헤쳐 오며 함께했던 모든 것들에 대한 의미 부여는 물론 하루하루를 감사와 고마움의 날들로 정리하고 있다. 특히 저자 자신은 물론 전체적으로 묻어나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이 절절하면서도 잔잔하게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구매가격 : 7,200 원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체험판)

도서정보 : 이의수 | 201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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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미의 도전이 가능한 마흔의 재해석
오늘날 대한민국의 마흔들이 겪는 사연을 15개의 스토리와 연결 메시지로 풀었다.
- 세월이 바꿔놓은 마흔 동창들의 이야기 : 20년만의 동창회, 무엇이 우릴 갈라놓았을까
- 치열한 직장생활의 애환 : 튼튼한 동아줄인가, 썩은 밧줄인가
- 평생을 바쳐 장만한 집이 오히려 폭탄 : 집에 저당 잡힌 마이너스 인생사
- 사업의 고단함을 적나라하게 담은 : 일요일인데도 나는 구두끈을 맨다
- 가슴 찡한 부부의 사랑 : 커피 한 잔의 로맨스
등등 저자가 그동안 만난 사람들의 사연을 이야기로 각색한 스토리는, 평생 기억될 강한 인상과 여운을 준다. 스토리와 연결된 메시지를 통해서는 스토리가 주는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스토리의 재해석을 통해 마흔이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을 조목조목 들려준다.

때론 내 마음을 알아주는 한 사람의 위로만으로도 슬픔과 아픔은 눈 녹듯이 사라진다.
푸쉬킨의 유명한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기쁘고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를 기억하는가.
바로 아픔을 숨긴 채 흔들리는 마음으로 걸어가는 대한민국 40대가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것들이다. 비록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마흔의 어깨를 짓누르지만, 아직도 청춘의 푸른 피가 흐르고, 진정한 의미의 도전이 가능한 마흔이기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삶이 비록 힘들어도 꿋꿋하게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주문한다.

마흔의 자화상,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우리 시대 마흔의 어깨를 짓누르는 수많은 책임감들. 알라딘의 요술 램프 지니처럼 알아서 척척 해결해주는 이도 없다. 내 편은 아무도 없다. 홀로 높기만한 장애물을 외롭게 넘어서야만 한다. 저자가 만난 마흔들의 삶을 스토리로 엮은 이 책에는 다음과 같은 마흔의 슬픈 자화상들이 담겨 있다.

* 직장 또는 일 : 빨라진 은퇴와 길어진 수명, 정년을 보장하지 않는 기업문화 등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극에 달해 있다. 줄을 잘못 서면 능력과 상관없이 출세의 길이 막힌다. 자아실현이라는 일의 신성한 의미는 퇴색된 지 오래. 생계를 위해 쉬는 날도 구두끈을 매야 한다. 쏟아지는 자영업자들로 인해 무엇으로 먹고살아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하다. ‘장사나 해볼까’처럼 위험한 말도 없다. 창업자의 대부분이 결국 실패의 쓴 잔을 마시며 가게 문을 닫는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돌아오는 것은 독촉장뿐.

* 아내와 자녀, 가족 : 온갖 스트레스로 자기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들지만, 결혼한 지 10년이 지난 아내는 그 이유조차 밝히지 않고 이혼을 요구한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 길이 없다. 믿었던 아들은 학교에서 문제가 생겨 무단결석을. 중요한 회의가 있는 날인데도 마흔의 아버지는 일이 손해 잡히지 않는다. 총명하고 합리적이셨던 어머니는 나이가 들면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만 늘어가고...

* 돈 : 평생을 바쳐 이룬 ‘내집마련’의 꿈이 일장춘몽이라니. 내집이 사실은 내집이 아니라 은행에 저당잡힌 내 인생의 빈집이었을 뿐이다. 내집이 진정한 내집이 되려면 앞으로도 족히 10년 이상 죽어라 일하며 안먹고 안써야 한다. 한방을 노리고 있는 돈 없는 돈 모두 끌어모아 주식에 투자해보지만 그것 역시 일장춘몽일 뿐. 빚만 늘었을 뿐이다. 돈 없으면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저자는 우리 시대 마흔들이 겪고 있는 슬픈 자화상들을 몇 개의 큰 주제로 나누어 솔직하고도 담백한 어조로 풀어낸다. 그러면서도 결코 포기하거나 멈출 수 없다고 단호하게 주장한다. 나를 믿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아직도 반 이상이나 남은 삶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꿈, 써가야할 아름다운 스토리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아프지만 아플 수도 없는 40대의 삶이 사실은 얼마나 축복된 시간들인지 책을 덮는 순간 강렬하게 느낄 수 있다.

구매가격 : 0 원

솔직한 여자가 사랑도 잘한다

도서정보 : 이은미 | 201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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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단 한 권의 필독서!
性에 대처하는 그녀들의 자세가 달라진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문화가 바뀌면서 우리는 자연스레 좀 더 열린 시각으로 性을 마주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性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는 은밀하고, 부끄러우며, 조금은 조심스럽다. 성교육이라고 해야 중학교 때 배운 한 시간짜리 영상 한 편과 생리대와 콘돔 사용법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그런 우리가 어른이 되고 性을 마주했을 땐, 알지만 말하지 못하고 몰라도 아는 척 할 수밖에 없는 아이러니한 문제들과 직면하곤 한다. 性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가 좀 더 솔직하고 당당해질 때 비로소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지켜나갈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에는 솔직한 여자들의 비밀스런 이야기, 그리고 어쩌면 누구나 한번쯤 궁금했을 문제들의 해답이 제시되어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

도서정보 : 이의수 | 201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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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미의 도전이 가능한 마흔의 재해석
오늘날 대한민국의 마흔들이 겪는 사연을 15개의 스토리와 연결 메시지로 풀었다.
- 세월이 바꿔놓은 마흔 동창들의 이야기 : 20년만의 동창회, 무엇이 우릴 갈라놓았을까
- 치열한 직장생활의 애환 : 튼튼한 동아줄인가, 썩은 밧줄인가
- 평생을 바쳐 장만한 집이 오히려 폭탄 : 집에 저당 잡힌 마이너스 인생사
- 사업의 고단함을 적나라하게 담은 : 일요일인데도 나는 구두끈을 맨다
- 가슴 찡한 부부의 사랑 : 커피 한 잔의 로맨스
등등 저자가 그동안 만난 사람들의 사연을 이야기로 각색한 스토리는, 평생 기억될 강한 인상과 여운을 준다. 스토리와 연결된 메시지를 통해서는 스토리가 주는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스토리의 재해석을 통해 마흔이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을 조목조목 들려준다.

때론 내 마음을 알아주는 한 사람의 위로만으로도 슬픔과 아픔은 눈 녹듯이 사라진다.
푸쉬킨의 유명한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기쁘고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를 기억하는가.
바로 아픔을 숨긴 채 흔들리는 마음으로 걸어가는 대한민국 40대가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것들이다. 비록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마흔의 어깨를 짓누르지만, 아직도 청춘의 푸른 피가 흐르고, 진정한 의미의 도전이 가능한 마흔이기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삶이 비록 힘들어도 꿋꿋하게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주문한다.

마흔의 자화상,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우리 시대 마흔의 어깨를 짓누르는 수많은 책임감들. 알라딘의 요술 램프 지니처럼 알아서 척척 해결해주는 이도 없다. 내 편은 아무도 없다. 홀로 높기만한 장애물을 외롭게 넘어서야만 한다. 저자가 만난 마흔들의 삶을 스토리로 엮은 이 책에는 다음과 같은 마흔의 슬픈 자화상들이 담겨 있다.

* 직장 또는 일 : 빨라진 은퇴와 길어진 수명, 정년을 보장하지 않는 기업문화 등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극에 달해 있다. 줄을 잘못 서면 능력과 상관없이 출세의 길이 막힌다. 자아실현이라는 일의 신성한 의미는 퇴색된 지 오래. 생계를 위해 쉬는 날도 구두끈을 매야 한다. 쏟아지는 자영업자들로 인해 무엇으로 먹고살아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하다. ‘장사나 해볼까’처럼 위험한 말도 없다. 창업자의 대부분이 결국 실패의 쓴 잔을 마시며 가게 문을 닫는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돌아오는 것은 독촉장뿐.

* 아내와 자녀, 가족 : 온갖 스트레스로 자기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들지만, 결혼한 지 10년이 지난 아내는 그 이유조차 밝히지 않고 이혼을 요구한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 길이 없다. 믿었던 아들은 학교에서 문제가 생겨 무단결석을. 중요한 회의가 있는 날인데도 마흔의 아버지는 일이 손해 잡히지 않는다. 총명하고 합리적이셨던 어머니는 나이가 들면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만 늘어가고...

* 돈 : 평생을 바쳐 이룬 ‘내집마련’의 꿈이 일장춘몽이라니. 내집이 사실은 내집이 아니라 은행에 저당잡힌 내 인생의 빈집이었을 뿐이다. 내집이 진정한 내집이 되려면 앞으로도 족히 10년 이상 죽어라 일하며 안먹고 안써야 한다. 한방을 노리고 있는 돈 없는 돈 모두 끌어모아 주식에 투자해보지만 그것 역시 일장춘몽일 뿐. 빚만 늘었을 뿐이다. 돈 없으면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저자는 우리 시대 마흔들이 겪고 있는 슬픈 자화상들을 몇 개의 큰 주제로 나누어 솔직하고도 담백한 어조로 풀어낸다. 그러면서도 결코 포기하거나 멈출 수 없다고 단호하게 주장한다. 나를 믿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아직도 반 이상이나 남은 삶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꿈, 써가야할 아름다운 스토리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아프지만 아플 수도 없는 40대의 삶이 사실은 얼마나 축복된 시간들인지 책을 덮는 순간 강렬하게 느낄 수 있다.

구매가격 : 10,400 원

꽃 피는 삶에 홀리다

도서정보 : 손철주 | 2012-03-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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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일상을 닮은 그림이야기! 미술평론가 손철주의 첫 번째 에세이『꽃 피는 삶에 홀리다』. 이 책은 저자의 삶과 예술품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그림과 한시를 매개로 쓴 50편의 짧은 글을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술과 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생의 아쉬움과 그동안 함께해온 정다운 사람들과 만남을 비롯해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들려주고 있다. 살면서 문득 깨닫게 되는 인생사와 어지러운 세태에 대한 안타까움, 저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옛 예술가들의 파란 했던 삶, 예술 작품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예술품의 사진과 함께 풀어내고 있다. 가짜의 등장으로 명성에 금이 간 이중섭, 꼼꼼하게 뜯어보면 재미를 더 느낄 수 있는 김홍도의 씨름, 가난한 화가였던 재덕을 위해 월급봉투를 기꺼이 내어준 조병화의 일화까지 예술 작품의 작가와 작품의 탄생 시대에 대한 배경지식이 해박한 저자가 소개하는 작품 속에 숨겨진 코드, 흥미진진한 미술시장의 뒷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 이 책은 2009년에 출간된 (생각의나무)의 개정판입니다.

구매가격 : 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