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세상 끝에서 외박 중

도서정보 : 김진만 | 2012-09-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생애 가장 소중했던 날들 속의 만남에 대한 기록!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김진만 PD의 에세이『오늘도 세상 끝에서 외박 중』. 3년간 지구 5바퀴를 돌며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에게 안부를 물어온 저자가 다큐멘터리 피디로 살면서 만났던 사람들, 특히 지구상에 살아 숨 쉬고 있는 생명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아마존의 나무 한 그루, 얼음 벌판 위의 펭귄 한 마리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진실과 아름다움을 마주하며 가슴 뛰었던 순간들을 유쾌하면서도 담담한 분위기로 오롯이 보여주고 있다. 방송국 피디가 된 사연부터 해야 하는 일을 하고 싶은 일로 바꿔준 턱에 뽀뚜루를 한 채 환히 웃던 조에족의 사진 한 장, 정글 한 복판과 혹한의 남극 대륙을 누빈 16년간의 PD인생을 돌이켜보며 세상의 끝에서 보고 들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간의 무분별한 욕심과 사라져가는 것들, 그리고 우리의 미래까지 생각하며 우리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되새겨볼 기회를 전해준다.

구매가격 : 9,660 원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

도서정보 : 이인 | 2012-09-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의 실체를 찾아 ‘인문학 속으로’ 떠난 러브 에세이
상처에 새살이 돋을 때까지 살며, 생각하며, 사랑을 배우다

철학에게 사랑을 묻다. “매번 상처받으면서도 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까요?”
“사랑은 저절로 할 수 있는 본능이 아니라 배우고 익히는 기술이다.”
사회철학자 에리히 프롬이 저서 『사랑의 기술』에서 설파한 내용이다. 사업에 실패하면 원인을 찾아 고치려고 애를 쓰면서 정작 사랑에 있어서는 수동적이고 무기력한 사람들의 태도를 꼬집는다.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잘하지 못하는 것이 사랑이다. 그런데 우리는 사랑을 배우려 하지 않았다.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시계추처럼 사랑과 이별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도 도대체 왜 이러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은 무엇인가’라는 원론적인 질문을 던진다. 인간은 왜 사랑을 하며, 왜 나는 너를 만나서 사랑하고 싶은지 파고들어갈 때 사랑을 제 모습을 보여준다. 바로 철학이 필요한 때이다.
사랑이 만연한 사회다. TV를 틀어도 온통 사랑타령이고, 연애를 하지 않는 것을 외려 결핍으로 치부한다. 그러다 보니 사랑을 만만하게 보다가 첫 사랑의 이별의 상처에 데고 나서야 사랑이 이렇게 아픈 것인가 하고 어리둥절한 사람들이 많다. ‘아플수록 사랑이 깊어진다고 착각한다’ ‘사랑을 하면 더 이상 외롭지 않을 거라 착각하다’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한다’ ‘사랑은 쿨한 것이라 자조한다’ 이런 것이 사랑에 대한 수많은 오해와 편견이 낳은 폐해들이다. 이 책은 이미 수많은 학자들이 오랫동안 고민하고, 사유하고, 정의한 사랑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을 통해 사랑의 맨얼굴과 마주하게 한다. 사랑은 ‘나’와 ‘너’에 대한 고찰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사랑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던 우주 안에 새로운 ‘지구’의 탄생과도 같은 대단한 일이다. 상대가 태양이 되거나, 달이 되어서는 안 된다. 태양이 된다면 나는 그 주위를 맴돌 것이고, 달이 된다면 그는 나에게 얽매일 것이기 때문이다. 서로 동등한 존재로서 두 개의 지구가 공존하는 우주가 바로 사랑이다. 이러한 사랑의 속성을 모르고서야 연애 심리서나 가이드서를 아무리 읽어도 사랑의 마스터가 될 수 없다.
사랑에 대한 책이 흔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 책처럼 끈질기게 사랑의 실체를 추적한 책은 없었다. 이 책은 철학자, 심리학자, 뇌과학자, 인류학자, 사회학자들의 톡 쏘는 콜라 같은 사랑의 정의부터, 소설, 영화 속에서 사랑의 실체에 근접한 가슴 울리는 장면까지 사랑에 대해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수많은 글들을 모으고 다듬었다. 사랑은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기에 섣불리 접근했다가는 또 다른 오해를 낳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글들을 모으고 해석하고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것을 아울러 읽었을 때에야 사랑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사랑을 잘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작업이 가능했던 이유는 이 시대의 젊은이로서 ‘사랑’을 탐구하고자 했던 저자의 갈급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 사랑을 배웠더라면 이렇게 방황하진 않았을 텐데
대부분 가슴 벅찬 사랑의 순간이나, 가슴 미어지게 아팠던 이별의 순간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항상 그동안 자신이 몰랐던 새로운 ‘나’를 만나게 된다.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 ‘사랑이 이런 거였나’ 하는 충격과 혼란은 청춘의 상징과도 같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정작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려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이 책의 저자 이인은 소신 있게 인문학도의 길을 가는 젊은이로서, 온종일 수많은 책들과 씨름하며 그 속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고 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인문학 책들 속에서 그가 발견한 것은 수많은 사랑의 정의였다. 그 글들을 통해 왜 사랑이 이렇게 아팠던 것인지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이 글은 사랑을 추적하는 그 길에서 왜 진작 사랑을 배우지 못했을까 하는 탄식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우리는 사랑을 배우지 못했기에 ‘사랑할 때 섣부르고, 함께할 때 서두르고, 이별할 때 서툴렀다.’

사랑을 하면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게 너무 많다. 욕망, 외로움, 후회, 환상은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감정과 미묘한 경계선 상에서 우리를 아프게 한다. 소위 사랑을 안다고 하는 사람도, 환상으로 포장된 드라마나 친구들이 전하는 ‘카드라’통신에 의해 잘못 배웠다. 한마디로 발로 배웠다는 뜻이다. 사랑은 단 맛이 아니라 쓴 맛이었다. 그러나 사랑에는 굉장한 희망의 메시지가 있다. ‘나’를 알게 되고, ‘너’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게 됨으로써 인간은 사랑을 통해 성숙한다. 사랑을 할 때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을 느끼게 된다. 니체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절망의 순간에도 “삶이여, 다시 한 번”이라고 썼던 것처럼 저자는 외친다. 사랑을 배우면서 긍정할 때, 슬픔과 후회의 고랑에서 빠져나와 기쁨과 자유의 고원으로 오를 수 있게 된다고. “사랑이여, 다시 한 번!”

복잡한 애정촌에서 제대로 ‘사랑’하기
이 책은 사랑을 개인적인 측면에서만 다루지 않는다. 사랑이 이토록 불안해진 데에는 종교와 같이 사랑을 맹신하는 사회 현상이 한몫하기 때문이다. 요즘 외로운 현대인들 사이에 연애가 신흥종교로 우뚝 솟았다. 종교가 하던 기능을 오늘날엔 사랑이 갈음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사랑을 통해 위로받고 힘을 얻는다. 지치고 고달플 때, 연애하면서 고통을 견뎌내고 삶의 의미를 찾게 된다. 그러나 신자들 사이에서 비신자들이 인정받지 못하듯이, 그 탓에 사랑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외롭고 괴롭다. “왜 연애 안 해요?”라는 질문이 불쑥불쑥 튀어나온다. 연애를 한다는 것이 돈과 시간적 여력을 갖췄다는 능력의 표시로 비쳐지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연애를 위한 연애를 하기도 한다. 연애를 하지 못해도 고통스럽고, 연애를 해도 행복하기 힘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가 조건을 따지는 만큼 상대도 나를 재고 있을 거라는 불안감, 사랑은 언제든지 끝낼 수 있는 거라는 허무함, 최고의 상대를 선택했다는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강박이 죄여오면서 사랑이 가치를 잃어가고 있다.
이렇듯 현대 사회에서 사랑이 어떻게 발에 차이는 흔한 것이 되었는지를 진단하면서 ‘그러면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까지 제시한다는 점에서는 이 책의 값어치가 빛난다. 저자는 이러한 때야말로 냉소를 떨쳐내며 ‘불가능한 사랑’에 도전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단지 성욕을 채우고자, 지금 외로움을 가시게 하고자 남을 도구 삼는 건 짐승과 다름없다. 사회철학자 알랭 바디우는 사랑을 할 때, ‘인간동물’에서 ‘인간’이 된다고 얘기한다. 본능이라 불리는 수많은 유혹과 성욕에 취해 흐느적거리는 인간동물이 아니라 사랑을 삶의 진리로 만들 때, 인간으로 주체화된다는 주장이다. 사랑 자체가 진리가 아니라, 사랑이라는 사건이 생겨 둘이 되고 둘의 관계를 충실하게 이어갈 때, 사랑은 진리가 된다.
이 책에는 그야말로 수많은 책을 뒤져봐야지만 볼 수 있는 ‘사랑에 대한 보석 같은 글’들이 실려 있다. 애간장을 녹이는 유행가 가사와 달리 가슴을 쓰다듬어 주며 진실로 우리를 올바른 사랑의 길로 이끌어줄 글들이다. 이 책이 미로 같은 인생의 길에서 고단한 방황을 끝내줄 사랑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1

도서정보 : 이인 | 2012-09-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의 실체를 찾아 ‘인문학 속으로’ 떠난 러브 에세이
상처에 새살이 돋을 때까지 살며, 생각하며, 사랑을 배우다

철학에게 사랑을 묻다. “매번 상처받으면서도 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까요?”
“사랑은 저절로 할 수 있는 본능이 아니라 배우고 익히는 기술이다.”
사회철학자 에리히 프롬이 저서 『사랑의 기술』에서 설파한 내용이다. 사업에 실패하면 원인을 찾아 고치려고 애를 쓰면서 정작 사랑에 있어서는 수동적이고 무기력한 사람들의 태도를 꼬집는다.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잘하지 못하는 것이 사랑이다. 그런데 우리는 사랑을 배우려 하지 않았다.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시계추처럼 사랑과 이별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도 도대체 왜 이러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은 무엇인가’라는 원론적인 질문을 던진다. 인간은 왜 사랑을 하며, 왜 나는 너를 만나서 사랑하고 싶은지 파고들어갈 때 사랑을 제 모습을 보여준다. 바로 철학이 필요한 때이다.
사랑이 만연한 사회다. TV를 틀어도 온통 사랑타령이고, 연애를 하지 않는 것을 외려 결핍으로 치부한다. 그러다 보니 사랑을 만만하게 보다가 첫 사랑의 이별의 상처에 데고 나서야 사랑이 이렇게 아픈 것인가 하고 어리둥절한 사람들이 많다. ‘아플수록 사랑이 깊어진다고 착각한다’ ‘사랑을 하면 더 이상 외롭지 않을 거라 착각하다’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한다’ ‘사랑은 쿨한 것이라 자조한다’ 이런 것이 사랑에 대한 수많은 오해와 편견이 낳은 폐해들이다. 이 책은 이미 수많은 학자들이 오랫동안 고민하고, 사유하고, 정의한 사랑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을 통해 사랑의 맨얼굴과 마주하게 한다. 사랑은 ‘나’와 ‘너’에 대한 고찰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사랑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던 우주 안에 새로운 ‘지구’의 탄생과도 같은 대단한 일이다. 상대가 태양이 되거나, 달이 되어서는 안 된다. 태양이 된다면 나는 그 주위를 맴돌 것이고, 달이 된다면 그는 나에게 얽매일 것이기 때문이다. 서로 동등한 존재로서 두 개의 지구가 공존하는 우주가 바로 사랑이다. 이러한 사랑의 속성을 모르고서야 연애 심리서나 가이드서를 아무리 읽어도 사랑의 마스터가 될 수 없다.
사랑에 대한 책이 흔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 책처럼 끈질기게 사랑의 실체를 추적한 책은 없었다. 이 책은 철학자, 심리학자, 뇌과학자, 인류학자, 사회학자들의 톡 쏘는 콜라 같은 사랑의 정의부터, 소설, 영화 속에서 사랑의 실체에 근접한 가슴 울리는 장면까지 사랑에 대해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수많은 글들을 모으고 다듬었다. 사랑은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기에 섣불리 접근했다가는 또 다른 오해를 낳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글들을 모으고 해석하고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것을 아울러 읽었을 때에야 사랑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사랑을 잘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작업이 가능했던 이유는 이 시대의 젊은이로서 ‘사랑’을 탐구하고자 했던 저자의 갈급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 사랑을 배웠더라면 이렇게 방황하진 않았을 텐데
대부분 가슴 벅찬 사랑의 순간이나, 가슴 미어지게 아팠던 이별의 순간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항상 그동안 자신이 몰랐던 새로운 ‘나’를 만나게 된다.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 ‘사랑이 이런 거였나’ 하는 충격과 혼란은 청춘의 상징과도 같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정작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려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이 책의 저자 이인은 소신 있게 인문학도의 길을 가는 젊은이로서, 온종일 수많은 책들과 씨름하며 그 속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고 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인문학 책들 속에서 그가 발견한 것은 수많은 사랑의 정의였다. 그 글들을 통해 왜 사랑이 이렇게 아팠던 것인지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이 글은 사랑을 추적하는 그 길에서 왜 진작 사랑을 배우지 못했을까 하는 탄식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우리는 사랑을 배우지 못했기에 ‘사랑할 때 섣부르고, 함께할 때 서두르고, 이별할 때 서툴렀다.’

사랑을 하면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게 너무 많다. 욕망, 외로움, 후회, 환상은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감정과 미묘한 경계선 상에서 우리를 아프게 한다. 소위 사랑을 안다고 하는 사람도, 환상으로 포장된 드라마나 친구들이 전하는 ‘카드라’통신에 의해 잘못 배웠다. 한마디로 발로 배웠다는 뜻이다. 사랑은 단 맛이 아니라 쓴 맛이었다. 그러나 사랑에는 굉장한 희망의 메시지가 있다. ‘나’를 알게 되고, ‘너’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게 됨으로써 인간은 사랑을 통해 성숙한다. 사랑을 할 때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을 느끼게 된다. 니체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절망의 순간에도 “삶이여, 다시 한 번”이라고 썼던 것처럼 저자는 외친다. 사랑을 배우면서 긍정할 때, 슬픔과 후회의 고랑에서 빠져나와 기쁨과 자유의 고원으로 오를 수 있게 된다고. “사랑이여, 다시 한 번!”

복잡한 애정촌에서 제대로 ‘사랑’하기
이 책은 사랑을 개인적인 측면에서만 다루지 않는다. 사랑이 이토록 불안해진 데에는 종교와 같이 사랑을 맹신하는 사회 현상이 한몫하기 때문이다. 요즘 외로운 현대인들 사이에 연애가 신흥종교로 우뚝 솟았다. 종교가 하던 기능을 오늘날엔 사랑이 갈음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사랑을 통해 위로받고 힘을 얻는다. 지치고 고달플 때, 연애하면서 고통을 견뎌내고 삶의 의미를 찾게 된다. 그러나 신자들 사이에서 비신자들이 인정받지 못하듯이, 그 탓에 사랑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외롭고 괴롭다. “왜 연애 안 해요?”라는 질문이 불쑥불쑥 튀어나온다. 연애를 한다는 것이 돈과 시간적 여력을 갖췄다는 능력의 표시로 비쳐지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연애를 위한 연애를 하기도 한다. 연애를 하지 못해도 고통스럽고, 연애를 해도 행복하기 힘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가 조건을 따지는 만큼 상대도 나를 재고 있을 거라는 불안감, 사랑은 언제든지 끝낼 수 있는 거라는 허무함, 최고의 상대를 선택했다는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강박이 죄여오면서 사랑이 가치를 잃어가고 있다.
이렇듯 현대 사회에서 사랑이 어떻게 발에 차이는 흔한 것이 되었는지를 진단하면서 ‘그러면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까지 제시한다는 점에서는 이 책의 값어치가 빛난다. 저자는 이러한 때야말로 냉소를 떨쳐내며 ‘불가능한 사랑’에 도전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단지 성욕을 채우고자, 지금 외로움을 가시게 하고자 남을 도구 삼는 건 짐승과 다름없다. 사회철학자 알랭 바디우는 사랑을 할 때, ‘인간동물’에서 ‘인간’이 된다고 얘기한다. 본능이라 불리는 수많은 유혹과 성욕에 취해 흐느적거리는 인간동물이 아니라 사랑을 삶의 진리로 만들 때, 인간으로 주체화된다는 주장이다. 사랑 자체가 진리가 아니라, 사랑이라는 사건이 생겨 둘이 되고 둘의 관계를 충실하게 이어갈 때, 사랑은 진리가 된다.
이 책에는 그야말로 수많은 책을 뒤져봐야지만 볼 수 있는 ‘사랑에 대한 보석 같은 글’들이 실려 있다. 애간장을 녹이는 유행가 가사와 달리 가슴을 쓰다듬어 주며 진실로 우리를 올바른 사랑의 길로 이끌어줄 글들이다. 이 책이 미로 같은 인생의 길에서 고단한 방황을 끝내줄 사랑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남의 장단만 맞추던 최여사 찜질방 슈퍼스타 되다

도서정보 : 최현숙 | 2012-09-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최초 “노래&웃음 전문 코칭강사”의 비법서 출간!
최현숙 저자의 듣기만 해도 유쾌해지는 ‘행복 119 메들리 CD’ 제공!

입만 열면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던 최여사.
우두커니 앉아서 남의 말만 듣고 웃던 그 최여사가 변했다.
모두의 혼을 쏙 빼놓는 인기 만점 아줌마가 된 최여사의 비결은 바로 유머감각과 가창력!
이 책 한 권만 읽는다면 인기 만점 찜질방 슈퍼스타는 바로 당신의 것이다!

한국심리교육협회장 이상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땀이 비 오듯 흘러내리는 여름도 있고, 폭풍설한으로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붙는 겨울도 있다. 인생 기상예보에 언제나 ‘쾌청’만 있는 것은 아니다.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은 눈앞의 고통에 집착하지 않고 다음 단계를 내다본다.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까이 있을 땐 힘들고 벅찼던 일들도 뒤로 조금만 물러서면 마음이 한결 가볍게 느껴지는 것을 누구나 한 번쯤은 체험했을 것이다.
찰리 채플린의 말처럼, 인생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지만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보면 희극이다. 웃음에는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도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생각하게 해주는 마법이 숨겨져 있다.
마음이 풍성하고 밝으면 그만큼 사회가 건강해진다. 사는 일이 답답하고 힘들더라도 웃으면서 문제를 검토하고 마음을 모으면 원만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노래는 순간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마력이 있다. 노래방 책에 최현숙 씨 노래가 있다는 것을 듣고 재주가 참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노래, 유머, 그리고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입담이야말로 신이 주신 선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멕시코한인 회장 조성필
유머에 대한 관심은 비단 한국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몇 년 전 미국의 전 대통령의 영부인 로라 부시가 백악관 만찬에서 “대통령이 오후 9시에 잠들고 나면 나는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을 본다. 나야말로 위기의 주부다.”
라고 말해 좌중을 웃게 한 일이 있었다. [위기의 주부들]은 미국에서 방영 내내 시청률 1, 2위를 기록한 드라마로 로라 부시의 이 말은 후에 잘 짜인 대본에 의한 것임이 밝혀지기도 했다. 유머가 화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인 셈이다.
요즘은 위기의 주부뿐 아니라 위기의 남자, 위기의 젊은이 등 모두가 힘들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우울증이다, 자살이다 하며 사회적 문제들이 많은데 최현숙 강사야말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곳곳에 노래와 웃음, 유머를 퍼뜨려 전국 어디에나 행복하게 웃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랜드백화점 점장 이상우
내가 알고 있는 최현숙 씨는 끼가 많은 사람이다. 어느 장소에서든 사람을 즐겁게 하고 노래면 노래, 유머면 유머, 춤이면 춤 다방면에 못하는 것이 없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하는 마력이 있다. 외모와는 달리 털털하고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 언제 책이 나오나 기다렸는데 원고를 들고 와 인사를 한다.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행복은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의 몫이 아닌가 싶다.

한국웃음치료 한광일 총재
웃음은 회사를 활기 있게 한다. 그리고 즐겁게 일하고 싶게 한다. ‘멋진 리더십을 가진 리더가 되고 싶은가?’ ‘분위기를 한방에 잡는 멋진 남자가 되려면?’ 부하직원들은 슬금슬금 나를 피하기만 하고 이성문제는 아예 자신감을 잃었다.
이럴 때 딱 맞는 만병통치약, 그것이 바로 노래와 웃음이다. 웃음은 겹겹이 쌓인 마음의 벽을 한순간에 무너뜨리고 노래는 하루 동안의 시름을 잊게 한다.
즐거움은 어느새 인생을 바꾸는 키워드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웃을 일 없는 요즘 ‘행복전도사’ ‘웃음 행복119’ ‘웃고 울게 하는 최고의 노래강사’ 등 신조어를 한 보따리 안고 다니는 최현숙 강사의 행복해지는 비법을 책에서 찾아보자.

유머플러스 소장 박인옥
행복이란 감정을 언제 느끼냐고 물어본다면 바로 대답하기 어렵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당연히 불행보다는 행복하기를 원하고, 그 행복을 위해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내가 행복하고, 가족이 행복하고, 이웃이 행복하고, 사회가 행복하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 나부터 긍정적인 마음과 웃음으로 남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는데 그것이 어려우면 최현숙 강사의 강의를 들어보라고 하고 싶다. 최현숙 강사가 뜨는 곳이면 언제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다. 주부대학, 기업에서 너무나 바쁜 그녀가 책까지 냈으니 대한민국의 웃음은 더 이상 걱정이 없다.

국제 라이온스 협회 354 복합지구 의장협의회 2011~2012 회장 김태욱
프로이트는 유머의 성공은 내용보다 전달하는 방법에 있다고 했다.
최현숙 씨는 그런 면에 있어서 전달 능력이 탁월하다. 재미없는 평범한 유머도 그녀의 입을 통하면 배꼽 잡는 유머가 된다. 그녀가 하는 강의나 노래교실이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짐작이 간다. 그녀에게는 선천적으로 즐거움이라는 DNA가 있다. 그래서 그녀가 뜨는 곳엔 노래가 있고 웃음과 유머가 무궁무진하다. 샘물과도 같다. 퍼낼수록 솟아난다. 이 소중한 그녀의 샘물이 책과 더불어 세상에 나왔다. 읽다 보면 그녀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감동이 온다.남에게 하나라도 베풀려 노력하고 본인이 조금 손해 보더라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읽게 된다. 행복한 삶은 남과 더불어 호흡하는 것이다. 즐겁기를 원하는 사람들과 이 책을 읽으며 행복을 재충전하고 싶다.

구매가격 : 9,750 원

엄마도 때론 사표 내고 싶다

도서정보 : 문현아 | 2012-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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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엄마들이 몽땅 사표 낸다면 온전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이에 대해 노심초사하는 엄마의 마음을 꿰뚫어 본 대한민국 ‘사회’는 어느 순간 이렇게 해석하기 시작한다. “가장 많이 걱정하고 염려하는 사람을 책임자로 지목하자. 그래, ‘엄마가 문제야’로 덮어씌우자. 걱정이 너무 많으니 자신이 뒤집어썼다는 생각도 못할 거야!” 우리 사회는 이런 방식으로 아이들에 대한 책임과 걱정을 모두 엄마에게 떠맡겨 버리고 있다. 그런데 과연 자녀의 교육 문제로 위시되는 한국 사회의 ‘총체적 난국’이 과연 엄마들에게서 비롯되었는가? 수세에 몰려 모든 문제의 원인으로, 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엄마의 입장에서 들었다. 대한민국에서 엄마노릇이 제일 ‘치사하고’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오늘도 아이를 위해 밥상을 차리는 평범한 21명의 엄마들과 심층 인터뷰를 했다. 그들의 솔직한 일상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 엄마들의 삶을 단면이나마 엿보았다. 강남에 사는 엄마도 있었고, 아이 교육을 위해 외국에 나가 있는 기러기엄마, 아이 때문에 일하고 아이 때문에 일을 그만 두어야 했던 워킹맘도 있었다. 그들의 목소리로 한국 사회에 정식으로 문제제기를 한다. 엄마들의 힘겨움이 지속되어 마침내 그들이 사표를 던진다면 몽땅 ‘멘붕’에 빠질 대한민국의 엄마 아닌 존재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엄마들이 문제’라는 뻔한 결론 말고, 엄마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해본 적이 있는지” 묻는다. 엄마들 잡는 대한민국 모성 신화 여자는 태어나면서부터 모성을 가지고 있을까? 여자라면 누구나 엄마가 되나? 천만의 말씀. 2005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혼남녀에게 자녀가 반드시 필요한지에 대한 질문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대답은 16~19퍼센트, “대체로” 필요하다는 대답은 38~42퍼센트, 필요성을 덜 느끼는 비율이 40~45퍼센트였다. 모성이 여성의 본성과 같고 여자가 엄마되기를 당연시 여긴다면, 이 설문결과는 대체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모성애가, 나는, 임신하면서부터 생긴 것 같아. 애를 임신을 했는데, 한번도 얼굴을 못 봤는데도 불구하고 그 아이한테 애착이 막 생기더라고.” “나는 모성이 천성은 아니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임신했을 때 뭔가, 사랑스럽다기보다는 두려웠고 무서웠고 이제 나의 생활은 바뀌는 것인가, 그렇게 철저하게 내 생각만 했거든.” 모성. 실은 이 단어가 사람들에게 ‘엄마’란 왠지 짠한 존재이고, 잘 알고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건지도 모른다. 모성이 과연 뭐길래, 같은 단어를 놓고 엄마들은 각자 다른 경험을 이야기할까? 모성은 엄마와 거의 동의어처럼 통용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엄마는 그냥 엄마라는 존재이고, 모성은 그 엄마가 지니는 ‘성질’이다. 우리 사회는 이미지로서의 모성을 마치 실제로 있는 것인 양 강조하면서, ‘엄마는 이래야 한다’는 틀을 제시하여 엄마들을 스트레스 받게 한다. ‘참’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둥, 바람직한 엄마, 훌륭한 엄마, ‘명품’ 자녀를 키우는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둥의 분위기를 만들어 엄마들을 소몰이 하고 있다. 너도 내가 처음 만나는 엄마이듯이, 나도 너를 통해 처음으로 엄마가 된다 대한민국에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엄마’로 제2의 커리어를 시작한 여성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꿈을 꾸며 살고 있을까. “세상에서 엄마가 가장 힘든 것 같다”는 엄마들의 하소연은 아이가 태어나 엄마가 되는 그 순간부터 시작일 뿐, 끝이 보이지 않는 경주와도 같다. 이 책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많은 ‘엄마되기 경험’에서 시작해, 자녀 교육 문제, 엄마 아닌 여자로서의 자기 꿈과 삶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담아내고 있다. 엄마들도 뭐가 문제이고, 잘못인지는 잘 알고 있다. 겉보기에 평범하고 뻔해 보이는 삶이지만 엄마로 살기에 대한 그들의 고민은 치열하고 절박했다. 그래서 이 책은 더 좋은 엄마가 되라고 조언하거나, 강남엄마가 되려고 안간힘 쓰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대신, 대한민국에서 엄마노릇이 제일 ‘더럽고’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오늘도 아이를 위해 밥상을 차리는 평범한 엄마들의 솔직한 일상과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엄마가 아닌 온전한 나’의 삶을 꿈꾸는 엄마들의 이야기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엄마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이들의 낯섦, 힘겨움을 우리가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라고 요청한다. 아울러 엄마로 살아가는 그들의 삶을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도 함께 고민해 보자고 청한다.

구매가격 : 8,500 원

미국 촌놈 [10% 할인]

도서정보 : Richard Kim | 2012-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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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리치바닐라가 전자책으로 출간한 미국 촌놈은 Warner Bros, Disney, Nickelodeon 애니메이션 감독, [타이니 툰] [알라딘 TV 시리즈] 등 감독, [THE KING], [Dr. CROSS] 등을 제작한 김성진 목사의 글과 그림으로, 작가가 미국생활에서 느낀 이민자의 모습을 유려한 만화와 함께 구성한 도서 입니다.

구매가격 : 2,610 원

미국 촌놈

도서정보 : Richard Kim | 2012-09-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서출판 리치바닐라가 전자책으로 출간한 미국 촌놈은 Warner Bros, Disney, Nickelodeon 애니메이션 감독, [타이니 툰] [알라딘 TV 시리즈] 등 감독, [THE KING], [Dr. CROSS] 등을 제작한 김성진 목사의 글과 그림으로, 작가가 미국생활에서 느낀 이민자의 모습을 유려한 만화와 함께 구성한 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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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면 당신이 보입니다

도서정보 : 이규석 | 2012-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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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익어간다는 말 어떻게 받아드리겠는지 살아온 시간을 점검하는 뜻이라면 그 동안 진실을 배우기 위해 노력한 시간을 기억해 둬야하는 것입니다. 산다는 것! 살아야 한다는 것!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참으로 내게 주어진 등걸이가 많을 수 있다는 표현입니다. 그 와중에도 55년을 글을 쓰려고 창작(創作)에 미쳐있었다면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그랬습니다. 도저히 미치지 않고 이렇게 많은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건 정상이 아닙니다. 처음 글을 쓸 때보다 발전을 거듭하면서 이제는 문장(文章)에 무게를 느낄 수 있도록 글이 무겁습니다. 왜? 중량이 나가는지 이제 알 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글에도 무게가 있습니다.
글이 무게가 나간다면 글씨가 된소리 음으로 써서가 아니고 신사적인 목소리를 겸해 아름다운 이야기의 참 뜻을 생산(生産)해내기 때문입니다.
요즘 너무나 많은 문사(文士)들이 진행형으로 이야기를 잘 만들어내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말을 막 만들어요! 글을 자기 주관(主觀)으로 편리한데로 모형을 뜹니다. 그리고 다 썼다고 버립니다. 이것이 우리가 내일을 바라보는 새내기들의 꿈을 짓밟고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일을 새로움으로 치장(治裝)해야 합니다. 그 주변에서 더 좋은 생각을 심고 더 발전적인 모습을 창출(創出)해내도록 너와 내가 아니고 우리 모두가 미지의 정상을 향(向)하여 더욱 매진(邁進)하는 모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을 할 것입니다. 행복(幸福)을 어우르는 내일의 햇살은 밝고 진취(進取)적인 모습으로 책문화의 일조를 담당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리고 써내는 문장에서 교훈적인 행동반경(行動半徑)과 흥미(興味)를 가미시켜 문장력으로 생각을 하나하나 짚어나가 참된 세상을 열어 나갈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작가는 명상(瞑想)을 서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이는 모습으로 내 글을 읽고자하는 독자에게 접근할 것입니다.
― 이규석, 책머리글 <작가의 말>

구매가격 : 5,000 원

세계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지혜의 원천 탈무드 2

도서정보 : 마빈 토케이어 | 2012-09-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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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지혜의 원천

유대인은 70억 세계인구의 0.25%정도.... 그렇지만 유대인은 노벨상에서 경제학상 65%, 의학상 23%, 물리학상 22%, 화학상 12%, 문학상 8%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유대인은 미국 인구의 2%에 불과하지만 부호 상위 400가족 중 24%, 최상위 40가족인 경우는 42%를 차지한다.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 심리학자인 프로이트, 세계적 펀드매니저 미셸 스타인하르트, 천재 영화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 시인 하이네, 미국의 재벌 록펠러, 신문왕 퓰리처 등등...... 그들이 세계의 경제와 문화와 예술 그리고 모든 부분에서 역동적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될 수 있었던 원초적인 힘. 그것은 바로 탈무드.

구매가격 : 1,500 원

세계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지혜의 원천 탈무드 1

도서정보 : 마빈 토케이어 | 2012-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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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지혜의 원천

유대인은 70억 세계인구의 0.25%정도.... 그렇지만 유대인은 노벨상에서 경제학상 65%, 의학상 23%, 물리학상 22%, 화학상 12%, 문학상 8%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유대인은 미국 인구의 2%에 불과하지만 부호 상위 400가족 중 24%, 최상위 40가족인 경우는 42%를 차지한다.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 심리학자인 프로이트, 세계적 펀드매니저 미셸 스타인하르트, 천재 영화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 시인 하이네, 미국의 재벌 록펠러, 신문왕 퓰리처 등등...... 그들이 세계의 경제와 문화와 예술 그리고 모든 부분에서 역동적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될 수 있었던 원초적인 힘. 그것은 바로 탈무드.

구매가격 : 1,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