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 1

정종오 | 라떼북 | 2012년 08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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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여러분들은 가끔씩 북극성을 보시는지요. 화려한 도시의 불빛에 가려, 별을 보기가 참,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운 지금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북극성은 800년 전에 빛난 빛이라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북극성까지는 무려 800광년이라고 하는군요. 고려시대 때 빛났던 북극성의 빛을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죠. 이 처럼 시간은 공간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법입니다. 또 쥐에게 24시간은 무척 빠른 시간이지만, 코끼리에게 24시간은 무척 느린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시간은 상대적 개념이기도 하죠. 수학적으로는 같은 수치이겠지만 말이죠. 여러분에게 시간은 어떤 의미인가요. 아니면 지금까지 시간을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왔는지요.」 - 1권 시간 中에서 -

저자소개

정종오 1969년 경남 창녕군 이방에서 태어났다. 동요 [산토끼]로 유명한 이방초등학교를 다니다 대구로 전학을 갔다. 대구 협성중학교와 덕원 고등학교를 거쳐 1988년 서울대 인류학과에 입학했다. 1995년 서울신문에 입사했다. 서울신문에서 사회부와 주간부 등을 거치면서 기자생활을 했고 2000년 새로운 미디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인터넷매체 아이뉴스24에 입사했다. 아이뉴스24에서 인터넷팀장, 시사이슈팀장, 경제시사부장을 지냈고 현재 월간지 엠톡 편집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숱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취재를 했지만 정작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책'이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현재 아이뉴스24에서 [읽기의 행복] 칼럼을 고정적으로 쓰고 있다. 매주 읽어볼 만한 책을 선정해 리뷰를 적는 칼럼이다. 앞으로 문학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시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책'을 통해 만나보고 싶다. [읽기의 행복]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키워드이다. 이 키워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많은 것을 느끼며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알고자 한다.

목차소개

序詩-기도하는 조각상 Prayer 1. 시간 time 2. 비 오는 날 Rainy Day 3. 한약방 가는 날 Day to go Hospital 4. 하루 24 hour Day 5. 피곤해 I'm tired 6. 자연의 신비 Mystery of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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