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교과서, 내가 니 선생이다 : 문학의 향기

도서정보 : 팀내선생 | 2018-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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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다운로드의 팟캐스트 ‘내가 니 선생이다’의 전자책 버전. 2018년 1월부터 매월 1권씩 출판될 예정이다.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4명의 패널은 모두 사범대를 나왔고 현재 한 명은 기간제 교사로, 나머지 세 명은 기간제 교사로 일하다 제조업, 사무직, 개인사업에 종사하고 있다. 

<학교 밖 교과서, 내가 니 선생이다>라는 시리즈 명으로 기획된 전자책의 첫 번째 테마는 "문학의 향기"다. 조선 중기의 문인 허균, 조선 후기의 사상가이자 문인인 연암 박지원, 그리고 근대의 윤동주 시인을 모시고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각각의 문인의 일생과 작품 세계 등의 학교 교과서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지식과 이야기, 그리고 네 명의 각기 다른 관점을 담았다.

구매가격 : 5,000 원

느낌의 공동체

도서정보 : 신형철 | 2018-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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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도 체념도 없이 말하거니와,
읽고 쓰는 일은 내 삶의 거의 전부이다!

『몰락의 에티카』에 이른 문학평론가 신형철의 첫 산문집

구매가격 : 11,200 원

에세이 반야심경

도서정보 : 송원 | 2018-0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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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은 우리나라의 각종 불교 행사 중에서 가장 많이 읽혀지는 경(經)이다. 반야는 지혜를 말한다. 지혜는 사물의 원리나 이치를 올바로 깨닫고 현명하게 처신하는 능력으로 반야심경의 뜻은 ‘지혜의 빛으로 모든 번뇌에서 벗어나 영원한 진리를 깨달아 열반(涅槃)의 경지에 이르는 경전’이라고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The Kingdom of God Is Within You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38)

도서정보 : 레오 톨스토이 | 2018-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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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나라는 네 안에 있다> 영문판.
1894년에 출간된 톨스토이의 에세이.
과도한 폭력을 통한 승리는 도덕적인 패배를 불러오고, 도덕적 패배는 권력 질서의 정당성을 훼손한다. 톨스토이는 폭력으로 권력을 쟁취하고 유지하려 했던 권력자들이 오히려 폭력으로 인해 권력을 상실하게 되는 과정을 잘 묘사하고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The Conduct of Life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39)

도서정보 : 랄프 왈도 에머슨 | 2018-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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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론> 영문판.
1860년에 출간된 랄프 왈도 에머슨의 에세이.
‘Fate(운명)’, ‘Power(권력)’ 등 9가지 주제로 구성된 인생지침서(人生指針書)로, 에머슨의 가장 성공적인 작품 중 하나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지금은 누군가를 만날 생각이 없다

도서정보 : 투톤 | 2018-01-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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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웃음,
코 끝 찡한 감동을 전하는
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배려를 가장한 매정한 말, 차가워 보이지만 그 무엇보다 따뜻한 말…. 일상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말’ 이면의 숨은 뜻을 찾아내 누군가에게 다가가려 애쓴다. 때로는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어쩌면 그것이 사람 사는 일의 한 과정인지도 모른다. “지금은 누군가를 만날 생각이 없다”라는 말 역시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수많은 의미로 해석되어 누군가에게는 눈물을,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용기를 주었을 것이다. 소소한 일상에서 우리가 주고받은 말들은 어느 순간 마음속 깊이 자리 잡는다.
이 책 《지금은 누군가를 만날 생각이 없다》는 그 마음 깊이 자리 잡은 이야기들을 무심코 들춰내 보여준다. 잔잔한 웃음과 코 끝 찡한 감동을 전하는 열다섯 편의 이야기들은 왠지 낯설지 않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혹은 상상해봤을 ‘우리’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이야기 속 ‘투톤’은 손 한 번 내밀어보지 못하고 누군가로부터 도망쳤던 아픈 사랑을 경험했으며, 사람이 싫어 떠난 여행지에서 결국 사람에게 위로를 받고 힘을 얻는다. 또 사회 부적응자가 생길 만큼 ‘빨리빨리’ 돌아가는 세상에서 쉼 없이 분투하는가 하면, 여러 사람에게 상처받는 일 없이 첫 만남에서 좋은 인연이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소개팅에 나선다. 두려움 가득했던 혼자만의 여행에서는 소심하고 소극적인 성격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마주할 뿐 아니라,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갔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어느 순간 자신을 조금씩 사랑하게 된다.
이야기가 거듭될 때마다 ‘투톤’은 넌지시 우리에게 말을 건다. 세상이 아무리 숨 가쁘게 돌아간다 해도 잠시 멈췄다 가야 한다고, 그리 급하게 내달리지 않아도 괜찮다고.

“혼자만의 여행은
결국 나를 돌아보는 여정이다.
나는 지금 첨성대를 바라보며
과거, 현재, 미래까지
나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
나는 왜 무엇 하나 완성하지 못하고
접었다 폈다만 반복하며 망설였던 걸까.
해보지도 않고 두려워했던 것들이
혼자만의 여행 말고도 또 얼마나 많았던가.”

열다섯 편의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자신이 서 있는 곳을 알 수 없어 넘어지기 일쑤인, 그래서 늘 답답하고 불안해하는 ‘우리’에게 작은 위로와 웃음을 건넨다.

“그저, 가끔 힘이 드는 날,
문득 가까운 사람마저 멀게 느껴지는 날,
무심코 들춰보고 소소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따스함으로 다가가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구매가격 : 8,500 원

별이 내리네 : 김정화 에세이

도서정보 : 김정화 | 2018-0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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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의 『별이 내리네』. 이 책은 김정화의 에세이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에세이를 통해 독자들을 작가의 에세이 세계로 안내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를 찍으며 : 김산옥 에세이

도서정보 : 김산옥 | 2018-0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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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옥의 『,를 찍으며』. 이 책은 김산옥의 에세이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에세이를 통해 독자들을 작가의 에세이 세계로 안내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스님의 일기장

도서정보 : 현진 | 2018-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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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대표 ‘문사(文士)’ 현진 스님이 출가 수행자로서 살아온 30년의 세월과 글쓰기 인생 20년을 아우르는 산문집 『스님의 일기장』. 지난 20년간 꾸준히 쓴 글 가운데 현대인이 아로새겨 둘 만한 내용을 짧은 문장으로 다듬었다. 오랜 수행과 글쓰기 내공이 오롯이 담긴 이 책에는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게 사는 지혜’에 관한 글 143편이 실려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웰컴 나래바!

도서정보 : 박나래 | 2018-0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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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보다 실물이 더 예쁜 반전 개그맨
나래바 노하우를 탈탈 털어 보여주겠다!

“술자리의 목표는
한 사람을 골로 보내거나
두 사람을 좋은 곳으로 보내는 것이다.
우리 모두 좋은 곳으로 갑시다!”


나래바 박사장의 영업 비밀 대공개
박나래의 팬이 아니라도 TV에서 나래바를 봤다면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곳 나래바(Bar). 이 책은 방송보다 실물이 더 예쁜 반전 개그우먼 박나래의 아지트인 나래바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래바는 어떻게 만들어졌고, 단골은 누구인지, 또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고 어떤 술을 마시며 어떻게 노는지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부분까지 나래바의 모든 것을 탈탈 털어 보여준다.

나래바에 모든 사람을 초대할 수 없으니 책으로 보여주겠다
나래바 박사장은 무명시절에 개그맨 선배들과 친구들에게 큰 신세를 졌는데, 그걸 조금이라도 갚으려는 마음에서 집으로 초대해 밥과 술을 대접하기 시작한 것이 그 출발이었다. 그러면서 각종 요리와 놀이도 함께 즐긴다. 할머니와 엄마가 가르쳐준 레시피 외에 평소 맛집이나 술집에 가서 입맛에 꽂힌 요리나 안주가 있으면 기어코 레시피를 알아내 비슷한 맛으로 만들어낸다. 나래바 박사장이 만드는 요리 재료는 구하기 쉽고 비싸지 않고 빨리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만든 음식은 간이 센 편이다. 안주가 끊기면 술자리의 흐름이 끊길 수 있고, 간이 싱거우면 술에 젖은 혀가 맛을 잘 못 느끼기 때문이다. 또한 낯선 사람이 있으면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서, 술을 많이 마셨다면 깨기 위해서 여러 가지 게임을 한다. 나래바는 오로지 친구들과의 정을 북돋고 술을 많이, 잘 마시기 위해 특별히 설계한 공간인 것이다.

나래바는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무명시절부터 스타가 된 지금까지 나래바는 세 번 자리를 옮겼다. 월세를 거쳐 아직 전세를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자신만의 보금자리이므로 최대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꾸미고 산다. 저렴한 비용으로 각종 재료를 구해서 직접 꾸민다. 종류별로 술과 술잔을 두고, 예쁘지 않은 종이 화분으로 다시 덧씌우기도 하고, 팬이 선물한 액자나 취중에 구입한 지인의 그림 작품, 작은 소품 하나도 적절한 공간에 두려고 신경쓴다. 한 공간에서 계속 머물면 지루해지기 십상이어서, 태피스트리를 구입해 사막이나 해변에 있는 느낌을 만끽하기도 한다.

안주부터 해장까지, 에세이에서 실용서까지
이 책은 재주가 많은 나래바 박사장과 닮았다. 토크쇼에서 인정받은 유쾌한 입담을 필두로, 무명시절을 지나 국내에서 가장 바쁜 연예인 중 한 명이 되기까지의 유별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로 읽을 수 있고, 한편으로는 나래바의 주요 레시피를 소개하고, 술을 맛있게 마시는 방법과 연애의 기술, 집 꾸미기 등을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게 알려주는 실용서로 읽을 수도 있다.

박나래판 카르페디엠
이 책은 무척 다양한 면면을 담고 있지만, 전체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메시지는 ‘지금 당장 즐겨라’이다. 사람을 좋아하는 것도, 술을 좋아하는 것도, 요리를 좋아하는 것도, 결과적으로 나래바를 만든 것도 모두 지금을 즐기기 위해서다. 박나래판 카르페디엠을 다룬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나래바 단골들의 특징, 음식과 친해진 배경, 그리고 방송에서 하지 못했던 가족 이야기와 무명시절을 다룬다. 2부는 나래바에서의 각종 철칙과 게임, 주요 레시피, 연애담 등을 주로 담았고, 3부는 자신을 인기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분장 솜씨와 개그맨으로서의 삶, 그리고 자기관리와 여행에 관해 다룬다. 4부는 나래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상세하게 소개한다. 그래서 이 책을 덮을 즈음에는 나래바에서 한바탕 놀다가는 기분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