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아카데미 시선 109 - 조금씩 세상 밖으로

도서정보 : 장순금 | 1998-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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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심상지로 등단한 여류시인의 창작시집. [화살 처럼]을 비롯해 [우산을 건네며],[새 양복 한 벌], [맨발로 오는 바람],[폐차장을 지나며],[나의 빈혈에 게],[지금 자궁은 정전 중이다],[세상 모든 이름들아 열려라] 등 창작시 60여 편을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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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아카데미 시선 108 - 수통골 돌밭

도서정보 : 장덕천 | 1998-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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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등단을 거치지 않은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오랜 지병 속에서 터득한 삶의 달관이 밝고 건강하게 담겨 있는 57편의 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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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아카데미 시선 107 - 튼튼한 집

도서정보 : 고정애 | 1998-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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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시집 [연필깎기]로 등단한 저자의 시집. 엉거주 춤 매달려서 안절부절 들뜬 채로 평생을 앞으로 앞으 로 치닫는 인생을 그린 `현실에서` 외 `무창포 일출` `생존의 조건` 등 일상의 삶 속에서 깨달음을 얻는 자아 발견을 주제로한 64편의 시를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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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아카데미 시선 105 - 더 이상 숨을 곳이 없다

도서정보 : 문정영 | 1998-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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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월간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데뷔한 이래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치고있는 문정영 시인의 처녀시집. 시인과 세계와의 간극을 초극하려는 아름다운 꿈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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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아카데미 시선 104 - 화목

도서정보 : 송정란 | 1998-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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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90년 <월간 문학>으로 등단하고 93년 <불의 시집>을 상재하여 역동적인 상상력과 절제된 시정신의 맞물림으로 호평을 받은바 있는 저자의 두 번째시집이다. 이번 시집은 제1부 <가난한 뿌리를 위하여> 제2부<사람 냄새가 그리울 때> 제3부 <마음의 텃밭을 일구며> 제4부 <아름다운 감옥 한 채> 제5부 <시인의 에스프리>로 구성되어 있고 <강변>외 50여 편의 시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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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도서정보 : 이형기 | 1998-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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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문예]지를 통해 등단한 이래 꾸준하게 활동을해오고 있는 원로시인의 시집. `절벽` `저 바람 속에 서` `새 발자국 고수레` `물에 그린 그림` 등 주변 삶과 사물을 통해 인생의 의미와 근원을 성찰한 시편들 과 시를 위한 아포리즘을 함께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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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아카데미 사화집 20 - 비맞는 고양이 일가

도서정보 : 이준후 外 | 1997-12-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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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아카데미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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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아카데미 사화집 19 - 25인 신작시집

도서정보 : 윤정구 | 1997-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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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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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아카데미 시선 98 - 곧추서는 깊은 골짝

도서정보 : 이준섭 | 1997-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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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선 이준섭 편

삶의 다양한 인식과 시적 표현!30년 가까이 시작에만 임해온 중진 시인 김여정!
여류 시인이 지니는 섬세함에서 보다 직접적이고 솔직한 표현까지, 사물과 삶을 바라보는 관조적인 모습은 깊은 심연의 바다로 이끈다. 이제 이순의 나이를 지나 더 크고 그래서 읽는 이의 가슴을 어루만지는 듯한 그녀의 넓은 시의 세계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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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아카데미 시선 101 - 5679는 나를 불안케 한다

도서정보 : 박상천 | 1997-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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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완벽주의자의 전환
시인 박상천의 시를 읽는 일은 일종의 퍼즐을 푸는 것과 같은 즐거움이 있다. 이는 그가 지금까지 시를 쓰며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던 즐거움이다. 그리고 그가 운용하고 있는 언어군들은 용수철처럼 탄성이 내재된 것들이어서 서정이 습윤된 언어들과 달리 금속성에 가까운 질감을 지니고 있었다. 이러한 의미에서 그가 선택한 시어들은 우리들에게 마치 사력암(沙礫岩)처럼 또는 모래와 자갈이 적절한 배율로 혼합된 구조물과 같이 서로 이질적일 듯한 언어들이 압축 응고된 견고성을 보여 주고 있으며 시를 쓰는 자신의 존재와 시적 오브제 사이에는 자신이 자의로 설정한 일정한 거리가 있다. 여간해서는 시적 대상에 함몰되거나 혼연일체가 되는 법이 없고 감정이입의 방법론이 개재될 수 없는 냉철함이 그가 견지해 온 방법론이었다. 비정하리 만큼 감정을 절제하는 그의 시들은 읽는 사람들에게 값싼 서정과 전지적 예언자같은 주제를 강요하지 않는다. 시인 박상천의 특기는 이번 시집의 몇몇 시편들에서도 예외없이 증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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