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웨이스트 가드닝

도서정보 : 벤 래스킨 | 2021-1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텃밭과 베란다 농사를 위한 25년 차 영국 농부의 도움말
씨앗도 쓰레기가 된다? 일손도 에너지다?

발아하지 못한 씨앗은 쓰레기일까? 맞다. 텃밭 농사, 베란다 가드닝, 식물을 기르는 전 과정에서 끊임없이 쓰레기가 발생한다. 힘을 아끼는 것도 에너지 절약이다. 25년 동안 더 나은 먹거리와 자연환경을 위해 일한 영국 농부 벤 래스킨은 환경 문제를 실감하고 있는 오늘날 우리에게 환경과 쓰레기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시사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쓰지?

도서정보 : 이규영 | 2021-10-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장 효율적이고 아름다운 인류 지성의 결정체, 수학.
수학의 언어인 수는 어떻게 문명을 진화시켰는가?
수의 역사가 알려 주는 수학의 본질!
“수학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수의 역사에 관한 ‘맥락’을 짚고 있는 책이다. 인류의 문명이 발전한 과정을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기 바란다.” _이광연(한서대 교육대학원 교수,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저자)
“수학이 우리의 일상 깊은 곳으로 들어오는 것에 대비해서 수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_서일홍(국제전기전자공학회 석학회원,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단순히 수학을 계산하기보다는 그 과정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욱 이 책을 추천한다.” _신정훈(해태제과 대표이사)
“수학보다 중요한 것은 수학을 이루는 수의 개념을 명확히 아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수의 역사를 다룬 이 책은 수학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였다.” _권지은(하나고등학교 수학 교사)

아침에 눈 뜨자마자 보는 시계, 출퇴근 준비를 위해 보는 일기예보, 버스와 지하철의 노선 번호, 점심 메뉴의 가격표, 개수를 말할 때 쓰는 기수(基數), 우편물이나 택배를 보낼 때 쓰는 주소와 우편번호 등, 우리가 의식하고 보진 않지만 우리 주변에는 ‘수’로 이뤄진 것들투성이다. 수는 언제부터 우리가 ‘수’라고 인식하지 못할 만큼 자연스럽게 우리의 일상에 녹아들었을까? 그리고 우리는 왜 수를 다루는 학문인 수학은 그렇게 어려워하는 것일까?
역사적으로 보면 수는 우리를 ‘귀찮게 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철저히 ‘생존’과 ‘필요’, ‘쓸모’에 의해 만들어졌다.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쓰지?』는 이런 수의 역사에 집중하여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설명해 준다. 자연수, 허수, 무리수, 지수, 로그 등 수의 탄생 배경을 소개하면서 각각의 수가 필요한 이유를 보여 주고, 발전 과정을 소개하면서 그 수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려 준다. 두 자릿수의 연산, 지수와 로그의 사용, 허수의 활용 등의 과정을 통해 수를 이용해서 연산하는 것을 수학이라고 정의하고, 수학이야말로 일상의 온갖 귀찮음을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임을 설명한다. 또 다양한 연산 과정을 보여 주면서 수의 의미가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대의 수의 쓸모를 보여 주면서 일상에 스며든 수의 면면을 볼 수 있게 해 준다.

구매가격 : 24,500 원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쓰지?

도서정보 : 이규영 | 2021-10-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장 효율적이고 아름다운 인류 지성의 결정체, 수학.
수학의 언어인 수는 어떻게 문명을 진화시켰는가?
수의 역사가 알려 주는 수학의 본질!
“수학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수의 역사에 관한 ‘맥락’을 짚고 있는 책이다. 인류의 문명이 발전한 과정을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기 바란다.” _이광연(한서대 교육대학원 교수,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저자)
“수학이 우리의 일상 깊은 곳으로 들어오는 것에 대비해서 수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_서일홍(국제전기전자공학회 석학회원,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단순히 수학을 계산하기보다는 그 과정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욱 이 책을 추천한다.” _신정훈(해태제과 대표이사)
“수학보다 중요한 것은 수학을 이루는 수의 개념을 명확히 아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수의 역사를 다룬 이 책은 수학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였다.” _권지은(하나고등학교 수학 교사)

아침에 눈 뜨자마자 보는 시계, 출퇴근 준비를 위해 보는 일기예보, 버스와 지하철의 노선 번호, 점심 메뉴의 가격표, 개수를 말할 때 쓰는 기수(基數), 우편물이나 택배를 보낼 때 쓰는 주소와 우편번호 등, 우리가 의식하고 보진 않지만 우리 주변에는 ‘수’로 이뤄진 것들투성이다. 수는 언제부터 우리가 ‘수’라고 인식하지 못할 만큼 자연스럽게 우리의 일상에 녹아들었을까? 그리고 우리는 왜 수를 다루는 학문인 수학은 그렇게 어려워하는 것일까?
역사적으로 보면 수는 우리를 ‘귀찮게 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철저히 ‘생존’과 ‘필요’, ‘쓸모’에 의해 만들어졌다.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쓰지?』는 이런 수의 역사에 집중하여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설명해 준다. 자연수, 허수, 무리수, 지수, 로그 등 수의 탄생 배경을 소개하면서 각각의 수가 필요한 이유를 보여 주고, 발전 과정을 소개하면서 그 수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려 준다. 두 자릿수의 연산, 지수와 로그의 사용, 허수의 활용 등의 과정을 통해 수를 이용해서 연산하는 것을 수학이라고 정의하고, 수학이야말로 일상의 온갖 귀찮음을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임을 설명한다. 또 다양한 연산 과정을 보여 주면서 수의 의미가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대의 수의 쓸모를 보여 주면서 일상에 스며든 수의 면면을 볼 수 있게 해 준다.

구매가격 : 24,500 원

NCS 건축목공 목조주택 시공가이드

도서정보 : 배영수 | 2021-10-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필자가 1978년부터 오늘날까지 국내외 건설현장의 중심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후진양성을 위해 사회에 환원하려고 이 글을 쓰게 되었으며, 본인의 작은 지식이지만 특히 목구조 현장 및 입문자들 교육에 적용이 되어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과 건설기술인들의 마음가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예비 건축주들의 가슴앓이, 즉 부실공사로 인한 근심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 글을 쓰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매가격 : 15,000 원

아인슈타인의 냉장고

도서정보 : 폴 센 | 2021-10-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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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왜 냉장고를 만들었을까?
아마존 분야 1위!
열역학 법칙으로 세계를 바꾼 13명의 과학 영웅들
그들의 진리를 향한 빛나는 탐구 여정

아마존 분야 1위!

역사상 가장 중요한 과학 혁명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기진 서강대 교수,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 김상욱 경희대 교수 추천 도서!

아인슈타인 하면 우리는 흔히 상대성 이론이나 양자 물리학을 떠올린다. 하지만 그가 물리학의 기초인 열역학의 대가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열역학 법칙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설명해주는 법칙이자 우리가 현재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리라고 말하며, 이와 관련된 물리학 법칙과 과학자들에 얽힌 이야기를 재미있게 알려준다.
우리는 왜 먹고 숨을 쉬어야 할까? 빛은 어떻게 켜지는 것일까? 컴퓨터는 어느 수준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우주는 어떤 최후를 맞이할까? 앞으로의 기후 변화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열역학에 숨어 있다. 《아인슈타인의 냉장고》에는 지난 200년간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의 차이를 밝혀내고, 이를 통해 우주를 설명하려고 노력해온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인 폴 센은 과학 지식이 어떻게 국경과 시대를 넘어 전수되어왔는지, 그 과정을 맛깔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본업인 과학 다큐멘터리 제작자답게 다양한 사례 조사와 폭넓은 물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200년 현대 과학의 발전사를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다. 과학적 발견과 진보가 어떻게 역사를 바꾸고, 그 역사가 어떻게 다시 과학을 발전시켰는지를 13명 과학자의 파란만장한 생애와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를 매혹시킨다.

구매가격 : 13,800 원

2020년대 전지 산업 전망(TOP2)

도서정보 : 선우 준 | 2021-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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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이온 전지는 1991년 Sony가 상업화에 성공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1990년대는 일본만이 이 전지를 만들 수 있었고, 2000년대에는 한국의 LG와 삼성이 일본의 독주를 저지하면서 리튬 이온 전지 사업에 동참했다. 2010년대에는 전지의 주력 시장이 휴대 전자기기용 소형 전지에서 전기차용 중대형 전지로 바뀌었고, 중국이 리튬 이온 전지 사업에 진출하면서 일본, 한국, 중국의 동양 3국의 사업이 되었다.
2020년대는 서유럽과 북유럽의 전통적인 전지 강국이 전기차용 전지 사업에 진출하면서 경쟁 구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또한 2010년대 전기차의 주력 전지였던 NCM 전지가 전기차와 ESS에서 화재 사고가 계속 일어나면서 안전성이 강조되고 있다.
2010년대에는 2020년에 전지 가격이 목표 가격인 $100/kWh 이하로 내려가면서 정부 보조금 없이 내연기관 자동차와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전지산업계가 목표 달성에 실패하면서 2020년대는 성능보다는 가격을 강조하는 그런 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지 사업의 속성은 남보다 한발 앞선 개발이다. 본 책은 변화무쌍한 전지 이야기를 남보다 한발 앞서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매가격 : 9,500 원

2020년대 전지 산업 전망(Top1)

도서정보 : 선우 준 | 2021-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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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1990년 California mandate가 발효되면서 전기차 시대가 시작된다. 1996년 Toyota는 Panasonic과 PEVE(Panasonic Electric Vehicle Energy)라는 HEV(Hybrid Electric Vehicle)용 니켈 수소 전지 생산 법인을 만들면서 HEV 시대를 연다. HEV 독주 시대는 2006년까지 지속되다가 GM이 LG화학과 PHEV(Plug-in HEV)용 전지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이어서 미국의 Tesla, 일본의 Nissan, 중국의 BYD가 BEV(Battery Electric Vehicle) 사업에 진출하면서 독주 시대의 막을 내린다. 2010년 리튬 이온 전지 기술이 공개되고, 중국이 BEV를 정책적으로 지원하자 HEV 시대에서 BEV 시대로 전기차의 주력 시장이 바뀌게 된다.
BEV에는 고성능 전지인 NCM 전지가 시장을 주도하면서 NCM 전지 전문업체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 전지 업체가 경쟁 우위를 점했다. 2020년 전지 목표 가격인 $100/kWh만 달성하면 2020년대도 NCM 전지가 주도하는 BEV 시대가 계속될 수 있었지만 NCM 전지는 2020년 $100/kWh 목표 달성에 실패했을 뿐 아니라 빈번하게 전기차 화재를 일으키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2020년대 전기차 시장은 성능보다는 가격과 안전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NCM 전지 독주 시대는 막을 내렸고, 다양한 시나리오가 가능한 그런 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책에서는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2020년대의 전기차용 전지 시장과 기술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인류, 이주, 생존

도서정보 : 소니아 샤 | 2021-10-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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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셔 위클리》 선정, 2020년 ‘베스트 논픽션 도서’.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2020년 ‘베스트 과학기술 도서’.
우리는 이동 중인 사람들의 이야기에 둘러싸여 있다. 야생의 생명 역시 점점 따뜻해지는 바다와 바싹 말라버린 땅에서 대대적으로 도망치고 있다. 정치인과 미디어는 이런 이주 패턴의 유례없음을 지적하면서, 이 때문에 질병과 갈등이 확산된다고 비난한다. 오히려 저자는 “이주는 환경 변화에 대한 아주 오래된 대응이자 숨쉬기만큼이나 필수적인 생물학적 원칙”이라고 반박한다. 《인류, 이주, 생존》은 난민을 포함해 오늘날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인류의 이주’에 대한 우리의 부정적인 시각을 모두 깨뜨릴 것이다.

구매가격 : 15,400 원

2도가 오르기 전에

도서정보 : 남성현 | 2021-10-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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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 바다 그리고 얼음으로 알아보는 기후위기

지구온난화로 인해 매년 바다에 흡수되는 열에너지 양은 지구상 모든 사람이 하루종일 전자레인지를 100개씩 가동할 때 소모되는 에너지양과 같다. 2020년 한 해 동안 바다에 흡수된 열에너지 양은 약 20ZJ로 추산되는데, 이것은 1초마다 원자폭탄이 4개씩 폭발하는 수준의 에너지에 해당한다.
지구 곳곳에서 들려오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재난 소식이 심상치가 않다. 평소 겨울철에도 포근하던 미국 텍사스주에서는 2021년 초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수십 명이 사망하고 대규모 정전 사태가 잇따르며 난방과 식수가 공급되지 않아 수백만 명이 피해를 겪었다. 반면, 북극해에서는 해빙이 녹으면서 북극점 이정표가 언제 사라질지 모른 채 위태롭게 놓여 있다. 기후변화가 다른 나라의 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우리나라도 지난 2020년 최장 기간 동안 장마가 이어지며 홍수와 산사태 등 피해를 입었다.
기후변화(Climate change)로 시작된 경고는 기후위기(Climate crisis)를 넘어 이제는 기후비상(Climate emergency)으로까지 넘어왔다.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로 인류가 멸망한다는 미래가 수십 수백년 후가 아니라 당장 우리 눈앞에 와있다고 말한다. 이제는 전세계인 모두가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지금, 우리는 기후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2도가 오르기 전에》의 저자 남성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기후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선 먼저 기후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기후변화 이전의 지구가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알아야 기후변화의 징조도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지구의 환경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그 안에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기후의 개념부터 지구와 기후에 대해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하늘, 땅, 바다 그리고 얼음으로 나누어 과학적 자료들과 함께 대답하고 있다. 각 부분별로 지구생태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배우다보면 결국 이 모든 것들이 모여서 톱니바퀴 굴러가듯 맞물려 지구를 구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후, 기상, 날씨의 차이는 무엇일까? 미세먼지도 기후변화라고 할 수 있을까? 폭우, 폭설이 무조건 이상기후현상 때문일까? 정말 지구가 위기에 처한 것일까? 기후위기 앞에서 우리가 한번쯤 가져본 궁금증을 이 책을 통해 알아보자. 지구에서 계속 생존하기 위해서는 ‘2도가 오르기 전에’ 질문에 대한 답을 알고 있어야만 한다.

▶ 『2도가 오르기 전에』 북트레일러
https://youtu.be/l1GaGUZ_KeM

구매가격 : 12,400 원

과학자의 흑역사

도서정보 : 양젠예 | 2021-10-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말 특이한 과학사 책이다. 과학자들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 그들도 실패하는 사람이며 시기가 넘치고 항상 합리적이지 않다는 걸 우리에게 알려준다. 최근에 읽은 과학사 책 가운데 가장 좋다. 교사와 교수들에게 추천한다.”
-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천재 과학자들의 바보 같은 실수들이 빚어낸 유쾌한 과학의 역사
“과학은 진보하지만, 인간의 어리석음은 끝이 없다”

과학자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가? 흔히 냉철하고 철두철미하게 연구를 계속해나가는 사람 혹은 괴짜이면서 아주 천재적인 인물이 생각난다. 하지만 과학자들도 때로는, 아니 아주 자주 바보 같은 실수를 저질러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들도 때로는 누군가를 시기하며 부도덕한 판단을 내리고, 자신의 편협한 의견을 고집하다가 엄청난 발견을 놓치기도 했다. 호킹, 아인슈타인, 케플러와 뉴턴 등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만한 위대한 과학자들도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성실하게 연구에 매진했던 이들일수록 성공보다 실패 횟수가 훨씬 많았다.
이 책에 나오는 과학자 26명의 흑역사와 시행착오는 우리가 인생에서 비슷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지혜를 준다. 또한, 각각의 일화에 관한 저자의 해박한 설명과 분석을 통해 독자들은 과학사 전체를 조망하는 지식과 통찰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구매가격 : 15,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