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에서 과학으로

도서정보 : 김갑진 | 2021-1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렵게만 느껴지던 물리의 재미를 알게 되는 마법 같은 과학책!
왼손 방향 회전 스핀파를 세계 최초로 증명한 물리학자 김갑진,
자석에 이끌리듯 그가 이끄는 대로 질문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석과 전기, 스핀을 이해하게 된다!

자석은 누가 발견했을까. 자석과 전기는 어떤 관계인가. 원자는 어떤 모양일까. 보어의 가설은 어떻게 등장했을까. 자석의 힘의 원인은 무엇인가. 자석은 왜 다른 극끼리는 잡아당기고 같은 극끼리는 밀어낼까. 스핀은 무엇인가. 파울리 배타원리는 무엇인가. 자석의 성질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스핀을 정렬시키는 작용은 무엇인가. 흐트러뜨리는 것은 또 무엇인가. 자석의 N극와 S극은 어떻게 고정되는가. 인류는 어떤 자석을 만들어 왔나. 자석에 전류를 흘리면 어떻게 되나. 스핀에 열을 가하면 어떻게 되나. 물체를 회전시키면 자석이 될까. 스핀트로닉스는 무엇인가. 컴퓨터 하드디스크는 어떤 원리로 작동하나, 새로운 메모리는 어떻게 개발되었고 연구되고 있나…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다양한 질문들과, 그 답을 구하는 과정, 거기에서 다시 생겨나는 질문, 답을 찾는 과정을 함께 따라가다 보면, 물리학의 발견과 연구, 고대 중국 나침반의 원리부터 최신 메모리까지, 맥스웰의 방정식, 양자역학에 대한 이해까지 갖추게 된다. 물리학이 어려웠던 기억은 잠시 잊고, 친절한 안내자가 내미는 손을 붙잡고, ‘반짝이는 순간’으로 들어가 보자.

구매가격 : 12,000 원

지오포이트리

도서정보 : 좌용주 | 2021-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구는 어떻게 생겨났고, 생명은 어떻게 나타났는가?
근본적인 답을 찾기 위한 지성의 집합 그리고 과학적 사고의 결정체.
21세기 지구과학이 밝혀낸 지구와 생명에 대한 가장 새로운 이야기!
인간은 왜 우주로 나가고 싶어할까? 왜 다른 지성체의 존재를 궁금해할까? 인간이라는 존재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탐구해왔다. 심해를 보기 위해 잠수함을 만들기도 했고, 지하의 층상구조와 지구의 진화를 살피기 위해 땅속을 파기도 했다. 그리고 이제는 외계에 인간과 같은 지성체가 존재하는지, 인간이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살 수 있는지를 본격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현재 인간이 알고 있는, 생명과 지성체가 사는 유일한 행성인 지구는 이런 질문들에 대해 답을 품은 유일한 탐구 대상이다. 최근에 지구과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이유이다. 『지오포이트리』는 평생을 지구과학 연구에 매진해온 과학자 좌용주 교수(경상대학교 지질과학과)가 최신의 지구과학을 소개한 책이다. 지구의 탄생과 변화 과정, 그리고 그 안에서의 생명의 출현과 진화를 살펴보면서 외계 행성에서 생명이 살 수 있는지, 외계생명체는 존재하는지에 대한 잠정적인 답을 제시하기도 한다.

구매가격 : 24,500 원

지오포이트리

도서정보 : 좌용주 | 2021-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구는 어떻게 생겨났고, 생명은 어떻게 나타났는가?
근본적인 답을 찾기 위한 지성의 집합 그리고 과학적 사고의 결정체.
21세기 지구과학이 밝혀낸 지구와 생명에 대한 가장 새로운 이야기!
인간은 왜 우주로 나가고 싶어할까? 왜 다른 지성체의 존재를 궁금해할까? 인간이라는 존재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탐구해왔다. 심해를 보기 위해 잠수함을 만들기도 했고, 지하의 층상구조와 지구의 진화를 살피기 위해 땅속을 파기도 했다. 그리고 이제는 외계에 인간과 같은 지성체가 존재하는지, 인간이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살 수 있는지를 본격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현재 인간이 알고 있는, 생명과 지성체가 사는 유일한 행성인 지구는 이런 질문들에 대해 답을 품은 유일한 탐구 대상이다. 최근에 지구과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이유이다. 『지오포이트리』는 평생을 지구과학 연구에 매진해온 과학자 좌용주 교수(경상대학교 지질과학과)가 최신의 지구과학을 소개한 책이다. 지구의 탄생과 변화 과정, 그리고 그 안에서의 생명의 출현과 진화를 살펴보면서 외계 행성에서 생명이 살 수 있는지, 외계생명체는 존재하는지에 대한 잠정적인 답을 제시하기도 한다.

구매가격 : 24,500 원

공대생을 따라잡는 자신만만 공학 이야기

도서정보 : 한화택 | 2021-1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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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에 가고 싶은데 수학과 과학이 무섭다? 하지만 공학에서 필요한 수학과 과학은 따로 있고, 공대만의 공부법이 있다. 공대 교수님이 공대 4년 공부의 모든 것을 담았다. 어떤 전공을 선택해도 공대생이라면 꼭 배워야 하는 수학과 과학, 실험과 설계에 관해 예비 공대생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미리 그려보는 공대 공부의 큰 그림, 예비 공대생의 필독서!

구매가격 : 11,760 원

의학의 도전

도서정보 : 마이어 프리드먼 | 2021-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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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진실임을 알게 되었다.”
금기를 깨고 진보를 가능케 한 의학의 개척자들
재능과 운을 사건으로, 야망과 집념을 성취로 만든
600년 서양의학의 위대한 열 가지 발견

파리의 묘지에서 미친개와 싸우며 시체를 파헤치던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는 1543년 서양의학사상 최초로 동물이 아닌 인간의 몸을 직접 관찰하고 쓴 『사람 몸의 구조』를 출판한다. 1400년간 잠들어 있던 의학계를 깨우며 인체 해부학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이후 심장과 혈액순환의 비밀을 밝힌 윌리엄 하비부터 백신의 발견으로 수많은 생명을 구한 에드워드 제너,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밝힌 모리스 윌킨스 등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의학 지식과 기술의 바탕에는 기념비적인 발견을 이룬 개척자들의 삶이 있었다. 둘이 합쳐 112년간 의학에 헌신해온 저자들은 광범위한 조사와 집요한 탐문으로 의사들에게조차 단편적으로만 알려졌거나 생소한 서양의학의 도전과 성취를 생생하게 복원한다. 기대와 좌절을 딛고 역사가 새로 쓰이는 순간의 의학적 의미와 사회적 효용은 지난날 기적이라 여겨지던 일들을 눈앞의 현실로 만들려는 현대의학의 도전에도 여전히 유효한 통찰을 제공한다.

“술술 읽히고 매혹적인 데다, 배울 것도 많다.
의학에 관심 있거나 새로운 지식이 탄생할 때 지성이 작용하는 과정에
흥미가 있는 이들에게 즐겁고 흡족한 독서가 될 책으로 강력 추천한다.”
_마이클 E. 디베이키, 의학박사

“잘 읽히고 때로는 웃음이 터지기도 하는 의학계의 전기傳記 모음집.”
_에드 샤너헌, 『브릴스 콘텐트Brill's Content』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묘사. 자극제가 되고 깨우침을 준다.”
_블라디미르 허친스키, 『애널스 오브 인터널 메디신Annals of Internal Medicine』

“수백 년 의과학의 진보에 있어 주요 돌파구가 된 열 가지 발견을 탁월하게 설명한다.”
_애런 클루그

구매가격 : 14,300 원

건축시공 실무가이드

도서정보 : 배영수 | 2021-11-1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소규모 공사현장에 적합한 실무 지식만 담았다!
정확한 시공 실무가이드라인을 제시하다
50여 년 간 국내외 건설현장의 중심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담았다. 작은 지식이지만 이 책이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고 건설기술인들의 건전한 마음가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예비 건축주들이 부실공사로 인한 가슴앓이를 줄일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를 준비 중인 수험생들과 예비 건축주, 건축 분야 입문자와 현업에 종사하는 기술인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보따니스트

도서정보 : 마르 장송 샤를로트 포브 | 202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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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모험을 좋아한다면, 지금 이 책!
사람으로 쓴 식물사
식물을 연구한다는 미친 짓에 대하여

이것은 식물 또는 식물학에 관한 평범한 이야기가 아니다. 책 속에서 저자가 ‘온화한 미치광이들’이라고 위트와 존경을 담아 표현한 식물학자들, 즉 ‘보따니스트’(Botaniste)들의 일과 모험에 관한 독특한 역사서이며 자전적 에세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식물학 자료를 소장한 프랑스 국립 ‘파리 식물표본관’의 총괄책임자이자 1982년생 신진 식물학자인 마르 장송은 선대가 남긴 800만 점의 마른 잎들과 부서지기 쉬운 열매들, 표본 라벨 속의 이야기와 여기저기 흩어진 역사·문헌 자료들을 참조해 한 편의 장편소설 같은 식물 모험사를 펼쳐 놓는다. 조경사이며 다큐멘터리 작가인 샤를로트 포브가 집필을 도와 글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과학과 문학 어느 장르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책을 만들어냈다. 프랑스 원작으로 출간 직후 현지 언론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고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번역 소개되는 중이다.

구매가격 : 14,400 원

냉장고를 여니 양자역학이 나왔다

도서정보 : 박재용 | 2021-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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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양자역학’, 이제는 더 이상 어렵지 않다!
우리 주변의 흔한 일상을 통해 이해하는 양자역학 이야기

양자역학과 친해지고 싶지만 주저하고 있을 독자들을 위해, 『냉장고를 여니 양자역학이 나왔다』는 제목 그대로 우리의 삶 가까이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을 활용해, 양자역학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래 된 냉장고 문이 왜 누렇게 변하는지, MRI는 어떻게 우리 몸속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인지, 센서 전등이 어떻게 저절로 사람을 인식하는지, 철새들이 어떻게 해마다 찾아오는지 등 일상의 궁금증들을 풀어내며, 그 속에 숨어 있는 양자역학적 원리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한다.

이 책은 양자역학이 처음일 독자를 위해, 책이 앞으로 갈 여정을 네비게이션처럼 안내한다. 양자역학은커녕 ‘원자’, ‘전자’ 등의 개념조차 가물가물하거나 익숙하지 않을 독자들을 위해 앞부분에는 간단한 핵심 ‘용어사전’을 삽입했다. 서문에서는 ‘양자역학’이란 무엇인지, 왜 ‘양자역학’을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양자역학’이 왜 물리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하며 우리가 가야 할 목적지를 확실히 인지시킨다. 이어지는 세 파트에서는 본격적으로 우리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양자역학 현상을 소개한다. 1부에서는 세탁소, 헬륨가스 등 우리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양자역학을, 2부에서는 식물, 태양, 철새 등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양자역학, 그리고 3부에서는 레이저의 원리, 핵분열 등 조금 더 심화된 개념을 통해 양자역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구매가격 : 10,200 원

슬기사람 과학하다

도서정보 : 이정모 | 2021-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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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탄생부터 생명복제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과학 이야기
자연사와 역사와 만나는 시작점에 과학사가 있다. ‘과학사’는 말 그대로 과학과 관련한 역사다. 이 책은 지구에 살고 있는 3천만 종 이상의 생물 가운데 과학과 역사에 관심이 있는 단 하나의 종인 호모 사피엔스(슬기사람)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은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았다. 적응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서식지를 바꾸었고, 그래도 소용이 없는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멸종했다. 멸종은 새로운 생명이 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에 자리를 비워주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멸종하지 않는 것. 우리가 자연사를 배우는 것은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이다.
우리, 호모 사피엔스는 환경에 적응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환경을 바꾸는 특이한 능력이 있다. 바로 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이다. 벌판에 불을 질러 밭으로 바꾸고, 흐르는 물에 물길을 내서 농사를 짓고 식수로 쓰며 도시를 만들었고 계급사회를 구성했다. 농업혁명을 거쳐 산업혁명에 이르렀고 인류는 풍요와 장수를 누리게 된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인류의 시야는 점차 넓어졌고 우주와 생명의 비밀이 풀리기 시작했다. 미생물을 알게 되면서 건강해졌고, 전자를 사용하게 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인류는 풍요와 장수의 결과로 인류세라는 대멸종을 경험하고 있다. 인간의 기술은 인간을 바꾼다. 단지 외형만 바꾸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기술은 마음, 기억, 성격, 물질대사에 이르기까지 지난 600만 년 동안 일어나지 않은 변화를 앞으로 수십 년 안에 일으킬 것이다. 그것은 단지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미 시작된 일이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생긴 문제는 다시 과학과 기술로 풀어야 한다. 과학사의 목적은 인류가 풍요롭게 살아남는 것이다. 이 책은 과학과 기술의 흐름을 보여준다. 문명의 탄생부터 생명복제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긴 과학사의 여정 속에서 어떻게 하면 지구 위에 살아있는 생명체로 더 존재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구매가격 : 11,200 원

이런 수학이라면 포기하지 않을 텐데

도서정보 : 신인선 | 2021-11-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에는 겁먹을 만큼 어렵고 딱딱한 개념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쉴 틈 없이 정답과 공식을 제시해 여러분이 마음껏 생각할 기회를 뺏지도 않는다. 쉽게 풀어 설명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재미있게 익히며 스스로 “이건 왜 이렇게 될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흥미진진한 퍼즐 같은 문제들을 풀며 자유롭게 해답을 찾아보자. 난생처음 수학을 ‘즐기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