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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과학으로 읽다

안세실 다가에프, 아가타 리에뱅바쟁 | 애플북스 | 2023년 10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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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상한 나라의 놀랍도록 미친 세계가
자연의 비밀을 밝혀 준다면?

보수적인 수학 교수이자 진지한 과학자의 이미지를 그대로 갖고 있는 루이스 캐럴. 그가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썼다니 놀랍지 않은가? 상반되는 이 놀라운 괴리는 오히려 어렵다고 생각되는 과학도 즐겁게 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이상한 나라의 신기한 과학 이야기 속으로 우리를 빠뜨리기에 아주 훌륭한 출발점이 된다.

동물행동학자인 두 작가는 이 책에 숨겨진 과학의 비밀을 밝혀낸다. 흰토끼의 비밀, 몸의 크기를 바꾸게 해주는 놀라운 버섯, 모자 장수의 광기가 시작된 이유 그리고 체셔 고양이의 음흉한 미소 뒤에 가려진 사실 등을 역사적·과학적 증거들로 분석하여, 모든 것이 현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임을 밝히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안세실 다가에프 (Anne-Cecile Dagaeff)
농학 엔지니어이자 동물행동학 박사. 과학 중개자를 자처하며, 과학에 대한 열정을 직업으로 발전시켜 현재 프랑스의 툴루즈 자연사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다.

저자 : 아가타 리에뱅바쟁 (Agatha Lievin-Bazin)
동물행동학 박사. 과학 대중화를 위해 힘쓰며 일러스트 블로그 ‘까치 둥지(leniddepie.com)’를 운영하고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랑스 앵테France Inter][제이미의 세계Le Monde de Jamy] [E=M6] 등의 방송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역자 : 김자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 통역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전문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새싹 집사는 처음이라서』, 『쇠똥구리는 은하수를 따라 걷는다』, 『이것은 나의 피』, 『셰익스피어 일러스트 소극장』, 『22세기 세계』(공역), 『유튜버 전쟁』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착! 붙는 프랑스어 단어장』(공저), 『해 봐! 하루 10분 왕초보 프랑스어』(공저)가 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번역에 참여하고 있고,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 네트워크 ‘인터레스팅Inter-est-ing’ 구성원으로 활동 중이다.

목차소개

서문
들어가기 전에

Part 1.기상천외한 환상 동물
1. 변태와 변화
2. 현실의 존재와 어색한 미소
3. 환상의 존재 모음
4. 거울 나라의 곤충들
5. 해변 산책
6. 앨리스와 동물들

Part 2.이상한 나라의 다과회
1. 정신 나간 손님들
2. 목을 쳐야 하는 것들
3. 끝이 없는 차 마시기
4. 말하는 꽃
5. 제자리에 있기 위한 경주

그럼, 이제 뭘 하지?

용어 설명
참고문헌
음악 재생 목록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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