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선교와 종교현상학 -개정판-

도서정보 : 이수환 | 2011-08-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서는 영적 종교현상의 형태론과 성경선교신학적 평가에 대한 논문을 마치면서 몇 가지 제언을 하였다. 첫째, 영적 종교현상의 형태론에 대한 바른 이해는 신비주의로 나가면 안 될 것이다. 둘째, 영적 종교현상의 형태론은 성경과 계시, 그리고 진리가 중심이 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예언이나 입신 등 영적 현상에 대하여 지도 방법론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넷째, 교회는 영적 체험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성결의 복음을 삶의 진리와 세계를 향하여 복음을 전하는 선교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21세기 영적 종교현상에서 세계를 선교하는 한국교회는 이러한 성경선교신학적인 평가를 통해 기독교의 영성, 곧 성결의 복음을 온 세계로 전파하는 위대한 하나님의 지상 대명령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성경에 예언된)세상 끝에 일어날 일들

도서정보 : 정충영 | 2011-08-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성경에 예언된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과 세상 끝에 일어날 일들을 주제로 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실 때에 하늘을 자세히 쳐다보는 제자들에게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라고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말했다(행 1:10-11). 오늘날의 세상 돌아가는 형편은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가 멀지 않았음을 여러 모로 보여주고 있다. 전에 보지 못하던 잦은 지진과 각종 유행성 질병, 이상 기후 현상, 그리고 북아프리카지역과 중동지역의 민주화 투쟁 같은 내란과 횡행하는 자폭 테러 등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 지난 3월의 일본 대지진이 보여준 것처럼 지진 자체의 위험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원전에서 뿜어내는 방사성 물질로 인한 피해가 인류의 장래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점이다. 그러나 이 책은 최근의 이러한 극한적인 상황에 자극받아 기록된 것이 아닌, 성경의 모든 책과 대부분의 구절에서 예언되고 있는 세상 끝에 일어날 사건들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당위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특히 최근의 신학사조는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이나 세상 끝에 대한 성경의 예언을 상징적으로만 해석하거나 다니엘서나 요한계시록의 사건을 이미 이루어진 사건으로만 해석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과 성경에 예언된 세상 끝에 일어날 모든 사건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무의미한 것이나 어리석은 것으로 오해하도록 만들고 있다. 성경의 가장 어려운 부분은 세상 끝에 일어날 일들과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에 관해 기록하고 있는 계시록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계시록에 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있고 그 주장하는 바가 크게 다르다. 그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교역자들이 계시록 공부를 등한시하거나 자신의 교인들에게 가르치지 않음으로써 각종 이단종파가 계시록을 자신들의 전유물인 것처럼 사용하며 내용을 왜곡하여 기독교인들을 유혹하여 어그러진 길로 유인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오랫동안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과 세상 끝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공부해 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경의 가장 큰 주제인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과 세상 끝에 일어날 사건들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모두가 다시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대망하며 준비해야 함을 설파하고 있다.

구매가격 : 12,600 원

전문인 선교론(개정판)

도서정보 : 이수환 | 2011-08-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 세계는 새로운 선교의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다. 전통적인 목회자만이 선교사가 되는 시대는 지나가고, 누구나 자신의 전문인 영역에서 전문인 선교를 접목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래서 전문인 선교는 세계 선교의 남은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며, 목회자뿐만 아니라 이제 평신도들이 가장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New Paradigms)의 선교적인 방식임에 분명하다.

구매가격 : 18,000 원

자연의 섭리와 이치

도서정보 : kim dong jei(김 동 제) | 2011-07-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연의 섭리와 이치는 저의 신탁이 아닌 깊이 공명한 하늘 말씀으로 하늘의 실체를 밝혀주는 많은 책들이 있으나 하늘을 완벽히 명료하게 제시한 책은 없었읍니다. 수많은 종교가 있으나 믿는 신의 정체를 서두에 완벽히 제시한 책이 없읍니다. 그중 성경에서 서두에 나는 빛이요 알파요 오메가라는 창조주의 실체를 나타냄이 이제까지는 최상이었으나 이정도의 표현은 부족함이 있었읍니다. 허나 하늘말씀 "자연의 섭리와 이치"에서는 조물주이신 창조주의 실체를 완벽히 설명하고 있읍니다. 당신께서는 빛과 바람과 氣로 존재하고 있으며 빛은 창조의 능력이요 氣는 자라게 하는 능력이요 바람은 살아있음을 나타냄이라 하셨읍니다. 비오는 날 천둥번개는 바로 우주의 창조 원리를 보여주는 자연현상입니다. 번개는 빛이요.천둥은 소리요 파장이요 氣이며 이때 고열로 바람이 납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분들은 온전한 하늘의 실체와 사후의 세계 그리고 진정한 나의 삶을 발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나아가 내 건강과 소망이 이루워 짐을 체득하게 되실것입니다. 아무쪼록 21c 정신문화의 시대에 일찍이 우리민족의 미래를 내다본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표현한 찬란한 동방의 등불들이 되시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디 천손민족으로서 진정한 하늘의 아들 딸들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캘리포니아 예수

도서정보 : 차명권 | 2011-06-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에는 신학적으로도 경험적으로도 저보다 훨씬 뛰어난 분들이 많은 것을 압니다. 이와 더불어 폭포수같이 쏟아지는 영적 감흥을 글을 옮겨 적었음에도 시간이 지난 뒤에 읽어보면 부끄러울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내놓으면서 드는 생각은 적절하지 않은 관점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앞으로 더욱 고쳐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아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 나이에 맞게 열심히 먹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부모님의 사랑을 누리는 것인 것처럼 저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애썼습니다. 나머지 일은 초월적이고 신비한 하나님의 손에 맡겨드립니다.

구매가격 : 10,200 원

(개정판)선교와 영적전쟁

도서정보 : 이수환 | 2011-04-0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은 125년 만에 세계 2위 선교대국으로 부상하였다. 사실 한국 선교사들은 지구촌에서 다양하게 헌신하고 있는데 목사 선교사와 평신도 선교사 혹은 전문인 선교사로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은 한국교회를 성장시켜 주셔서 21세기 영적전쟁의 최전선에 놓인 세계 속에서 선교의 많은 부분을 맡겨 주셨다. 이러한 때, 한국교회가 영적전쟁을 일상화하여 모일 때마다 함께 기도하고, 영적전쟁을 수행한다면 세계는 신속히 복음화가 앞당겨질 것이다. 영적전쟁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이루어지는데 선교를 함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전략 중 하나가 영적전쟁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영적전쟁에 대한 이론적 근거는 물론, 특히 선교 사역에 있어서 영적전쟁의 실제적 훈련과 접근을 다룬 점이 돋보인다. 그리고 한국 내에서의 영적전쟁에 대한 교회 훈련 사례 그리고 신학교 커리큘럼상의 내용을 소개한 점이 매우 유익하다.

구매가격 : 9,600 원

맥으로 읽는 이야기 통성경

도서정보 : 김효영 | 2011-02-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경은 비단 종교를 가진 사람뿐 아니라 누구나 상식처럼 꼭 읽어봐야 할 책이지만 내용이 방대하기도 하고 일반 사람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해 읽기가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었다. 저자는 성경을 연구하는 신학도의 한 사람으로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성경통독에 관한 자료를 만들면서 누구나 성경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고 직접 강의하던 중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이 책에는 성경의 전체적 개관을 시작으로 구약, 신약성경을 포괄적으로 훑으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구매가격 : 11,400 원

신앙론

도서정보 : 이재석 | 2011-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앙론』은 신앙생활을 50여 년 한 저자가 신앙이 무엇인지, 신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타락성은 어떻게 벗을 수 있는지 또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완성된 인간은 어떤 모습인지 등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는 개성완성과 가정완정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구매가격 : 14,000 원

출애굽, 그 이상과 현실 : 다시 읽는 출애굽기 1-18장

도서정보 : 이종록 | 2011-01-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독교에 있어서 성경은 기독교인의 사고와 삶의 절대적인 기준이고, 또 기독교인을 교육하는 교과서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교육은 성경에 최고 권위를 부여하는 신학교육에서 최우선적이어야 한다.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어떻게 읽고 거기서 어떤 내용을 파악하느냐에 따라서 기독교의 성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바르게 읽고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기독교 자체적으로는 말할 필요도 없고, 그들이 사는 사회에서도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역사, 기독교 역사를 찬찬히 살펴보면,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제대로 읽지 못했고, 제대로 교육받지 못했다. 오히려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많은 부분을 곡해하고 바르게 이해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성경이 말하는 것과 정반대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했다. 서구열강은 식민지를 개척하면서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을 침략의 성경적 근거로 삼았다. 이것은 미국을 점령한 청교도들도 마찬가지였다. 기독교적인 유럽의 제국주의뿐만 아니라 일본제국주의에 편승한 어용적인 일본기독교인들 역시 일제의 한국 침략과 식민 지배를 가나안 정복에 근거해서 정당화하려고 했다. 이들 제국주의자들이 서로 협약이라도 한 듯 구약성경을 동일하게 왜곡하는 모습에서,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을 식민지 백성들의 입장에서 읽지 않고 제국주의적인 입장에서 읽을 때, 그것이 성경내용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타국을 침략하고 점령하는 무자비한 도구가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러한 우려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무엇보다 출애굽 이야기를 바르게 읽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이 책은 출애굽기 바로 읽기를 시도하는데, 출애굽기 1~18장이 이야기 형태이기 때문에, 이야기를 읽는 방식으로 본문을 한 장 한 장 차근차근하게 살피고 있다.

구매가격 : 7,800 원

내 영혼의 북소리 : 더 깊은 신앙을 위한 책 읽기

도서정보 : 정병진 | 2010-12-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목사이면서 도서비평가이기도 한 저자가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ㆍ「뉴스앤조이」ㆍ월간 ≪새가정≫ 등에 기고했던 서평들 중 기독교에 관한 내용들만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책들은 그야말로 우리시대의 신학도 혹은 교양적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훌륭한 저작들이다. 오늘 우리는 정보의 홍수에 밀려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특히 종교에 관한 한 우리에게 닥쳐오는 서로 상반되는 정보의 회오리 속에서 방향을 잃기 일쑤다. 이런 사정 속에서 이 책은 우리의 손을 잡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보여 주는 안내서의 역할을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해 주는 책들을 직접 읽으면 좋겠지만, 이 책만으로도 더 깊은 신앙을 위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 어느 쪽인가를 가름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테르는 “아무리 유익한 책이라도 그 반은 독자가 만든다.”는 말을 남겼다. 맞다. 실제 책은 일방적으로 독자에게 주어지는 법이 없다. 어떤 책일지라도 속성상 ‘말 걸기’이지 만고불변의 정확무오한 ‘정답’을 일러 주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책 읽는 자의 고유한 몫이 남아 있다. 아무리 탁월한 저자라도 독자에게 자신이 의도한 뜻을 하나 빼거나 더함 없이 손에 쥐어 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책 읽는 사람은 어차피 자신의 경험과 상상 가운데서 책을 읽고 이해/오해하는 해석의 과정을 거치게 마련이다. 책을 읽되 어떻게 읽느냐가 그래서 중요하다. 책 한 권을 놓고도 누가ㆍ왜ㆍ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그 값어치가 천양지차로 다를 수 있다. ‘저자적 독자’라는 말도 있거니와 어떤 면에서 독자는 저자가 보지 못했던 것까지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많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