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아름다운 말

도서정보 : 서상원 엮음 | 2014-07-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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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아름다운 말』은 종교를 뛰어넘어 이 시대 모두를 위한 본보기로서 귀감이 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트위터, 강연, 대담, 인터뷰에 실린 내용 가운데 겸손, 사랑, 용기, 변화, 공동선, 믿음의 6가지 주제로 나누어 발췌하고 그에 따른 해설을 곁들였다. 또한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 세상에서 벌어지는 불의한 일들을 보며 하느님의 존재에 회의감을 갖는 사람들을 위하여 참고될 만한 설명을 덧붙여 놓았다.

구매가격 : 3,900 원

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

도서정보 : 홍성남 | 2012-07-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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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것만도 대견한 당신입니다. 너무 애쓰지 마세요.” 『벗어야 산다』를 통해 거룩이 병, 착한 사람 콤플렉스 등 쓰고 있던 가면을 벗으라고 말했던 홍 신부가 이번에는 ‘너무 열심히 살지 말고, 힘들 땐 쉬어’라는 파격적인 메시지를 담은 『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를 가지고 돌아왔다. 누구보다 착하게, 열심히 사는데도 늘 별볼일 없는 인생인 것처럼 여겨진다면, 그래서 지금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사람이라면 홍성남 신부의 위로를 통해 한숨 돌려볼 필요가 있겠다. 홍 신부는 ‘돈이 많고, 많이 배우고, 육체가 편하다고 행복한 삶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고, 생긴 대로 편하게 사는 살 때 비로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그동안 ‘착하게 살았는데 나는 왜?’라는 물음을 가져왔던 사람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준다. 또한 사람들이 열심히 사는 데도 불구하고 항상 불안감을 느끼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 기대 수준이 너무 높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자기에 대한 기대 수준을 높게 만들어놓고 달성하지 못했다고 스스로 자책하고, 미워하기 때문에 몸과 마음에도 병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나의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문제의 원인은 모두 자기 자신에게 있기 때문에 자기 안을 먼저 볼 것을 권한다. 사람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무조건 참거나, 화가 나도 제대로 말을 못하고,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 걸려 거절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법을 익히면서 조금씩 자기 인생, 자기 삶을 살아가야 함을 유쾌하고, 재밌는 일러스트와 일화들을 통해 알려준다.

구매가격 : 7,200 원

새장 밖으로

도서정보 : 홍성남 | 2012-02-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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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감옥에 갇혀 우울하게 사는 현대인들을 위해 홍성남 신부가 쓴 치유의 글. 가장 오래된 복음서로 예수님의 고난이 잘 기록되어 있는 <마르꼬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자는 예수님은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원했고, 잘나고 돈 많은 사람이 아닌 자신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드러낼 줄 아는 겸손한 사람, 힘들 때 언제든지 예수님께 손을 내밀어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올해 사제서품 25주년(은경축)을 맞이한 저자 홍성남 마태오 신부의 오랜 사목생활의 경험이 잘 녹아 있는 이 책에는 사제로서 교회 안에서 ‘하느님과 신자’ 사이의 바른 중개자 역할의 고민이 묻어 있기도 하다. 이를 위해 1급 심리상담가 자격을 취득해 10년 이상 공부를 지속하고 있는 저자는 하느님을 통해 위로 받고 치유 받고자 하는 많은 신자들에게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길잡이를 제시해준다.



그리고 그들이 왜곡되고 자의적인 신앙관으로 스스로 만든 새장에서 나오고, 우울하고 불안한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오그라든 마음을 펴고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렇게 저자가 이끌어주는 대로 책을 읽다보면 <마르꼬복음> 구석구석에 실려 있는 이해심 많고 인자한 예수님의 모습을 느끼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새장 밖으로

도서정보 : 홍성남 | 2012-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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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은 종교적인 의식을 치르는 곳이 아닌 지치고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 곳이다.” 영성심리로 풀어낸 ‘마르꼬복음’ 오그라든 마음부터 펴준 예수님의 처방전이 절묘하다 “엄격한 부모 슬하에서 자란 사람에게 하느님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착하니즘’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은 이웃에게 가진 나쁜 마음으로도 죄책감에 시달려 예수님 보기를 꺼려하고, 어릴 적 읽은 성인의 전기는 평생 넘어야 할 산이 되어 좌절하게 만든다. 복음을 제대로 봐야하는데 병든 눈으로 보니 볼 수가 없다”라고 자신의 고백을 보태 말하는 홍성남 마태오 신부의 두 번째 책 《새장 밖으로-마르꼬복음 영성심리 묵상집》이 출간되어 화제다. 복음을 읽다보면 예수님이 굉장한 기적을 일으키시는 장면을 곳곳에서 목격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평생 앉은뱅이로 살아온 사람을 걷게 하고,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눈먼 이의 눈을 뜨게 하고, 하혈하는 여인의 병을 씻은 듯이 낫게 해주는 치유자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다. 그중 어떤 이에게는 직접 손을 대시거나 눈에 흙을 개어 붙여주는 치유 행위를 하시고, 어떤 이들에게는 아무 행위 없이 ‘말(言)’만으로 치료를 해주신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하느님으로서의 예수님, 의사로서의 예수님으로 보면 풀리지 않은 이 수수께끼의 해답은 ‘심리상담가’로 예수님으로 보면 ‘아하!’ 하고 금세 이해가 된다. 병든 마음, 믿음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당신의 손, 즉 따뜻한 체온으로 위로를 한 다음 치유 행위를 통해 병을 낫게 해준 것이다. 건강한 마음을 가진 긍정적인 이들은 마음을 돌보는 행위 없이 말만으로도 치유가 가능했던 것이다. 이처럼 편견과 심리적 구속이 없는 눈으로 복음을 대하면 마음부터 돌보아주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올해 사제서품 25주년(은경축)을 맞이한 저자 홍성남 마태오 신부의 오랜 사목생활의 경험이 잘 녹아 있는 이 책에는 사제로서 교회 안에서 ‘하느님과 신자’ 사이의 바른 중개자 역할의 고민이 묻어 있기도 하다. 이를 위해 1급 심리상담가 자격을 취득해 10년 이상 공부를 지속하고 있는 저자는 하느님을 통해 위로 받고 치유 받고자 하는 많은 신자들에게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길잡이를 제시해준다. 그리고 그들이 왜곡되고 자의적인 신앙관으로 스스로 만든 새장에서 나오고, 우울하고 불안한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오그라든 마음을 펴고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렇게 저자가 이끌어주는 대로 책을 읽다보면 《마르꼬복음》 구석구석에 실려 있는 이해심 많고 인자한 예수님의 모습을 느끼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_마르꼬복음 2장 5절

구매가격 : 7,800 원

현대 신학 이야기

도서정보 : 박만 | 2011-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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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전반기의 대 신학자인 칼 바르트와 폴 틸리히, 그리고 그들보다 한 세대 뒤의 신학자인 디티리히 본회퍼를 소개하고 있다.

구매가격 : 4,800 원

오래된 영혼

도서정보 : 강금실 | 2011-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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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방랑자‘ 강금실 걷고, 기도하고, 생각하다!

로마에서 아시시까지, 강금실의 가슴으로 걷는 성지순례『오래된 영혼』. 이 책은 우리 시대의 대표적 사유하는 지식인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로마와 바티칸 시티를 비롯하여 수비아코, 피렌체, 시에나, 아시시에 남아 있는 아름다운 성지를 찾아 예수와 사도가 걸은 죽음의 길, 그리고 성인들이 갈구한 구도의 길을 직접 보고 걸은 성지순례 방랑기이다. 저자는 종교가 소외된 사람뿐 아니라 소외된 자연도 함께 염려해야 하며,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 인간과 자연, 우주만물의 관계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하나의 사랑으로 서로 끌어안아야 한다는 것을 깨우친다. 또한 지상의 권력에 대한 깊은 회의에서 예수의 죽음에 대해 쏟아내는 그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오래된 영혼(체험판)

도서정보 : 강금실 | 2011-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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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방랑자‘ 강금실 걷고, 기도하고, 생각하다!

로마에서 아시시까지, 강금실의 가슴으로 걷는 성지순례『오래된 영혼』. 이 책은 우리 시대의 대표적 사유하는 지식인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로마와 바티칸 시티를 비롯하여 수비아코, 피렌체, 시에나, 아시시에 남아 있는 아름다운 성지를 찾아 예수와 사도가 걸은 죽음의 길, 그리고 성인들이 갈구한 구도의 길을 직접 보고 걸은 성지순례 방랑기이다. 저자는 종교가 소외된 사람뿐 아니라 소외된 자연도 함께 염려해야 하며,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 인간과 자연, 우주만물의 관계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하나의 사랑으로 서로 끌어안아야 한다는 것을 깨우친다. 또한 지상의 권력에 대한 깊은 회의에서 예수의 죽음에 대해 쏟아내는 그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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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인간

도서정보 : 힐데가르트 폰 빙엔 | 2010-07-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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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수녀 힐데가르트 폰 빙엔의 『세계와 인간』. 중세 시대의 가장 뛰어난 여성으로 불리는 12세기 신비주의 수녀의 세계론 혹은 우주론을 엿볼 수 있다. 세계와 인간 안에 이루어지는 하느님의 역사를 10개의 비전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저자의 사상을 이해하면서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맞게 될 것이다. 특히 자연과 우주를 온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으로 사랑한 저자의 사상을 이어받아 자연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꾸미는 환경지킴이로서의 사명감과 자신감을 갖게 되도록 인도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바보가 바보들에게 다섯 번째 이야기

도서정보 : 김수환 | 2010-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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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정신적인 지도자이며, 사상가이자 실천가인 김수환 추기경은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라는 자신의 사목 표어처럼 `세상 속의 교회`를 지향하면서 현대사의 중요한 고비마다 종교인의 양심으로 바른 길을 제시해왔다. 추기경으로서의 삶은 그에게 영광인 동시에 `행복한 고난`이었다. 하지만 그는 평소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로 `신부가 된 것`을 꼽았고, "나는 행운아였다"라고 고백할 만큼 이 시대의 가장 사랑받은 목자임이 틀림없다. 평생을 나눔과 사랑의 사회활동을 통해 항상 살아 있는 시대정신을 보여주었다.

구매가격 : 4,900 원

바보가 바보들에게 네 번째 이야기

도서정보 : 김수환 | 2010-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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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치. 아무리 어려운 환경일지라도 그런 가운데 삶의 가치는 주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참으로 인간답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갈구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참된 인간적인 모습입니다. 인정이요 사랑이며, 양심이고 진실입니다. 울 일이 있을 때 진정으로 함께 공감하며 함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마음들의 소통입니다. 참됨과 올바름과 빛으로 가득 찬 희망찬 사회,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인정과 정의에 넘치는 따뜻한 세상입니다.

구매가격 : 4,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