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아름다운 말

서상원 엮음 | 스타북스 | 2014년 07월 30일 | PDF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9,000원

전자책 정가 3,900원

판매가 3,900원

도서소개

『프란치스코 교황의 아름다운 말』은 종교를 뛰어넘어 이 시대 모두를 위한 본보기로서 귀감이 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트위터, 강연, 대담, 인터뷰에 실린 내용 가운데 겸손, 사랑, 용기, 변화, 공동선, 믿음의 6가지 주제로 나누어 발췌하고 그에 따른 해설을 곁들였다. 또한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 세상에서 벌어지는 불의한 일들을 보며 하느님의 존재에 회의감을 갖는 사람들을 위하여 참고될 만한 설명을 덧붙여 놓았다.

저자소개

저자 프란치스코는 가톨릭교회의 제266대 교황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의 속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Jorge Mario Bergoglio)이다. 가톨릭교회 2000년 역사상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출신이자 첫 예수회 출신 교황이며, 1282년 만에 선출된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다. 교황의 공식 명칭인 ‘프란치스코’는 처음 사용된 교황명으로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의 청빈, 겸손, 소박함을 따르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실제 프란치스코 교황은 평생에 걸쳐 청빈한 생활을 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음식을 직접 해 먹었으며, 빈민가 활동을 주요하게 하였다. 교황 선출 이후에도 공식 관저가 아닌 산타 마르타의 소박한 숙소에서 생활하며 사람들의 삶 속에 머무르고자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출생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 석사를 받았으나 1958년 예수회에 입문하여 사도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1969년에 사제 서품을 받고 1973년 종신서원을 한 뒤 1973년부터 1979년까지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을 지냈다. 1992년 아우카 명의주교와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 보좌주교 임명,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주교, 2001년 추기경 서임, 2005년~2011년 아르헨티나 주교회의 의장을 지냈다. 1963년 성 요셉 신학교에서 철학사 학위를 받고, 1964년부터 이듬해까지는 인마콜라다 대학에서 1966년에는 엘살바도르 대학교에서 문학과 심리학을 가르쳤다. 1967년~1970년 성 요셉 대신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1980년~1986년 산미겔 철학신학대학 학장 겸 산미겔 교구 파트리아르카 산호세 본당 주임사제로 활동하였다. 1986년 독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에는 엘살바도로 대학교와 코르도바 대학교의 고해사제와 영성 지도자로 역임하기도 했다. 저자(엮은이) 서상원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다. 잡지사 《여원》의 편집부에서 번역 및 해외 문화를 소개하였으며 IBS 번역센터를 설립하여 대표로 재직하면서 명지대학교ㆍ세종대학교ㆍ경원대학교에 출강하였다. 『경제 사랑학』『지금부터 시작하는 인간관계의 룰』『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1ㆍ2ㆍ3』『헤르만 헤세의 청춘이란 무엇인가』『톨스토이의 인생 레시피』『레 미제라블』『안나 카레니나』『위대한 개츠비』 등을 번역하였고, 편저로는 『상상의 즐거움』『싸움의 기술』『카네기의 다이내믹 성공학』 등이 있으며 저서로 『더 이상 기회는 없다』『좋은 인생 좋은 습관 2』가 있다. 외국에서의 생활을 바탕으로 한국의 현 상황에 맞는 인문서와 우리의 정서에 맞는 자기 계발서를 기획하며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목차소개

들어가는 말 01 겸손 성찰하는 사람 내려다봄이 아닌 다가섬으로 진정한 믿음 어떻게 살고 계시나요 사랑을 주세요 나 먼저 그리스도의 방법 성모님을 찬미합니다 전지전능한 자의 겸손함 비방하는 죄 위로받으셔도 돼요 세상 모두를 속여도 내면을 들여다보십시오 기도에는 겸허함과 존경이 필요합니다 죽음의 의미 02 사랑 좋아하지 않는 일 이웃을 내 자신같이… 하느님은 사랑의 신입니다 위선자가 되지는 마세요 희망 진정한 사랑 참행복 다정하여라 가정에서부터 시작하세요 사랑의 빛을 퍼뜨리는 사람 항상 우리 곁에 진정한 기도 공포로써 죄를 깨닫게 해선 안 됩니다 우리 모두의 길입니다 인간의 진정한 보물 03 용기 미래를 꿈꾸세요 기도의 힘을 믿으세요 연약한 인간이지만 성모 마리아처럼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위해 언제나 저희를 도우소서 용서를 구하세요 복음을 선포하십시오 직시 매일 아침 기도합니다 나는 인간을 믿습니다 희망 안에 밝은 미래가 있습니다 시류를 거슬러서 진리로 가야 합니다 04 변화 성장의 고통 공모자 솔직한 대화 실천하는 삶 방향의 전환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닫힌 마음을 열게 하시는 분 한계를 넘어서는 일 준비가 되었나요? 가득한 기쁨으로 감사의 기도를 먼저 드리세요 종교의 지혜 서로 돕지 않으면 안 됩니다 05 공동선 젊은이들에게 하느님의 말씀 교육의 사명 이 땅의 정치인들에게 이 땅의 정의 실업자를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특별한 가치를 가진 존재입니다 공동체 갈등을 겪을 때 침묵 속에서 이제 행동하게 하소서 공동체 안에만 있지 마세요 노동은 인간을 위한 것입니다 늙음에 대해서 수호자가 되어 주십시오 위험한 시대 06 믿음 타인을 재단할 수 있는 자 누구입니까? 슬퍼하지 마세요 사랑으로 구원하시는 분 망설이지 마세요 마지막 순간까지 무감각한 사회 결혼 생활의 행복 평생의 친구 기적은 일어납니다 악의 목소리를 분별하세요 마음의 평화 반석 없이는 진짜 사랑 죽음을 앞둔 자를 대하는 자세 자비를 가지세요 종교라도 무언가를 강요할 수 없습니다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