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과 그림자

도서정보 : 예지능 | 2018-09-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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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와 실상을 배우다

예지능 저자가 좋은땅 출판사에서 《하나님의 형상과 그림자》를 출간하였다. 대대로 성경을 기록하게 한 이는 하나님이고 성경은 1600년의 역사 속에서 40명의 사람들이 기록한 방대한 책이다. 긴 역사의 흐름에서 꾸준히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록이 이루어진 이유는 바로 이 성경 기록을 하나님이 주관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형상과 그림자》는 하나님을 통해 예수님의 그림자와 예수님의 실상을 다시 한 번 조명한 책이다. 《하나님의 형상과 그림자》를 통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성경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예수께서 구약 성경이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라고 하는데 보통 사람듥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이야기로 알고서 설교를 장황하게 해 왔다. 성경의 본질을 알고 공부하기 위해서는 예지능 저자의 《하나님의 형상과 그림자》가 필독서이다. 예지능 저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그림자》를 통해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의 형상과 그림자를 통해 예수님을 바르게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구매가격 : 7,200 원

천국의 비밀

도서정보 : 정철 | 2018-09-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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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알고 있었으나 사단에게 미혹됨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명령)을 알지 못하는 자처럼 범죄하고 말았다. 아담은 사단에게 미혹됨으로 말미암아 선악과를 먹지 않고 생명과를 먹게 되면 영원히 살게 되는데 이 축복을 스스로 버린 것이다.
이처럼 예수 믿는 자들 중에 영생의 말씀인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있다 하여도 사단에게 미혹되면 아담처럼 하나님을 배반하게 되고 사단의 종노릇하며 살게 되며, 아담처럼 스스로 영생을 포기하는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만다.
그래서 심판 때에 예수 믿는 사람 중에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자들이 있게 된다. 곧 천국에 들어가기로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인 그리스도인들이 아담처럼 미혹되어 사단의 종노릇하면서 자신은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 믿고 있으면서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다가 회개하지 못하고 죽게 되는 자들이 많이 있는데 그러한 자들은 그가 주의 종이라 하여도 영원한 멸망의 형벌인 지옥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 책은 사단에게 미혹된 자들이 행하는 불법이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사단에게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며 사단을 이기고 영생을 얻게 되는 천국의 비밀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로 자세하게 설명한다.
곧 하나님에 대한 신앙과 장차올 심판과 사단의 정체에 대하여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여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제시하여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특히 하나님으로 부터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충만하게 받는 법을 제시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거룩하여지는 길을 제시하며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주장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길이 무엇인가를 성경을 근거로 하여 제시한다.
또한 요한계시록을 성경을 근거로 하여 해석하여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이 무엇인가 설명한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성경을 보는 눈이 달라져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되리라 확신한다.

구매가격 : 8,700 원

나는 중학생이다!

도서정보 : 양영태 | 2018-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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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사역, ‘나는’ 이렇게 했다!

저자의 고민은, ‘중학생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서 시작된다. 이 시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교회생활에 있어 아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반면, 감수성도 풍부하여 상처받기 쉽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장 중요한 시기를 겪고 있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더욱 효과적인 사역에 대한 저자의 솔직한 고민을 풀어내고 있는 것이 바로 『나는 중학생이다!』이다.
저자는 실제로 잡월드 체험, 예.일.ON/예.출.ON, 새 친구와 떠나는 여행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였고, 그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러나 저자는 여전히 아이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위해서 고민하고 있다. 그 고민이 더 많은 결실을 얻을 때까지 저자의 도전은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

구매가격 : 5,400 원

365일 영혼의 기도

도서정보 : 한종인 | 2018-06-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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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을 갖는 궁극적인 목적은 구원을 얻는 것이다. 구원을 얻고자 함은 현재의 이 삶은 불완전한 것이고 영원하지 않은 것이고 무엇인가에 매여서 혹은 유한한 시간 동안의 삶 이후에 죽음에 의해서 결국 실패와 허무로 끝나버릴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구원이란 주관적인 신념이나 교리의 맹신이 아니라 인간과 우주를 창조하고 그 운명을 정한 절대자 바로 하나님과의 만남과 관련이 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서 말씁을 듣고 모든 계획과 운명을 듣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구원이 확실하게 되고 하루 하루의 삶이 의미있고 기쁘게 될 것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난 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 계신 한 분으로써 하나님이 내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음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난 다는 것은 임사 체험이나 기적 같은 환상 체험 등의 특별한 경험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체적인 말씀이 살아서 내게 전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고 그 말씁을 실제로 듣는 다면 그 분이 만든 놀라운 영원한 세계, 그리고 우리를 그 계획에 편입시키는 놀라운 구원의 계획도 다 저절로 믿어 지기 마련이다.

독자는 이 기도문을 하루에 하나씩 자신의 기도로 읽으면서 아래와 같은 유익을 얻을 수 있다.

1.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초심자가 자연스럽게 올바른 기도에 익숙해 질 수 있다.

2. 성경 말씀이 너무 방대하여 친밀하게 대하지 못한 사람이 핵심 500여 개의 중요한 성경 말씀에 접할 수 있다.

3. 기독교 교리에 대해서 아무런 지식이 없더라도 인용 핵심 구절 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성경 교리에 젖게 된다.

4. 성경 말씀과 개인의 신앙 생활과의 중요한 연결 고리를 발견하고 적용할 수 있게 된다.

5. 성경 말씀을 내면의 기도로 승화하여 깊은 신앙의 체험을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 : 가톨릭 예비신자 교리서에 따른

도서정보 : 안충석 | 2018-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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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석 신부의 『가톨릭 예비신자 교리서에 따른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 1996년 부활절에 출판되었던 '가톨릭교회 교리서'(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 따른 '가톨릭교회 예비신자 교리서'(가톨릭대학교교리사목연구소)에 대한 해설서다. 가톨릭 예비신자가 그리스도교의 신앙과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어받는 데 목적이 있다. 세례를 받았지만 교리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한 신자의 재교육에도 유용하다.

구매가격 : 10,200 원

아버지 우리 아버지 : 하느님께 드리는 편지

도서정보 : 장기항 외 70명 | 2018-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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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난 2000년 서울대교구 잠원동 천주교회 신자들이 하느님께 드리는 편지 쓰기 신앙 캠패인의 일환으로 공모한 편지들을 출간한 첫 번째 <하느님께 드리는 편지>에 이어 2001년과 2002년에 쓴 편지들을 모은 책이다.

구매가격 : 4,500 원

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

도서정보 : 안희환 | 2018-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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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도, 못 배웠어도
많은 실패를 경험했어도
몸에 장애가 있어도….
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

“앞날이 보이지 않는다”며 절망하거나,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 세상입니다. 왼팔 없는 목회자 안희환 목사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넨다.
“마음을 고쳐먹으면 마음을 고쳐먹으면, 사람이 변하면, 나머지 것들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능력과 기적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을 향해 날마다 기도 여행을 떠난다면 누구나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용서할 수 있습니다.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저자 자신도 중학생 때 교통사고로 왼팔을 잃고 힘겨운 세월을 이겨낸 끝에 목회자의 길로 들어선 만큼, 그가 전하는 위로의 말은 훨씬 더 깊은 감동으로 전해온다. 제1부 행복한 소통, 제2부 변화하는 삶, 제3부 거룩한 만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가 목회자로서의 삶을 살면서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무척 진솔하게 밝힌 것이다. 까닭에 책갈피를 넘기다가 눈물을 찔끔거리게 하고, 즐거운 웃음꽃을 피우게도 한다. 목회자로서 좀체 꺼내기 힘든 한국기독교계에 대한 날선 비판과 반성을 요구하는 강한 메시지도 담겨있다.
※책 판매수익금은 예수비전교회 〈아동복지지원센터〉 복지 기금으로 값지게 사용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한국가톨릭의 역사

도서정보 : 서정민 | 2017-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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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톨릭, 그 역설의 역사

세계적으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가톨릭이지만, 한국가톨릭의 역사는 비교적 짧은 편이다. 그럼에도 한국가톨릭은 가톨릭 역사상 최대 규모인 103위의 순교성인이 시성될 만큼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운 교난(敎難)의 파도를 무수히 넘어 오늘날 한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기에 이르렀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한국가톨릭의 시작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단 한 명의 선교사, 성직자도 없이 교회가 먼저 창설되었으며, 심지어 교구 설립 이전에 이미 순교자를 배출했다는 사실이다. 여러 교파로 나뉘는 불교나 개신교(프로테스탄트)와 달리 전 세계의 가톨릭교회가 로마 교황청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가톨릭의 특징을 감안할 때, 더욱 역설적인 역사인 셈이다.

가장 혹독한 박해 속에서도 삽시간에 들불처럼 번져나가고, 외래 종교지만 토착민 스스로 들여와 초석을 놓은 한국가톨릭의 아이러니한 역사는 이뿐만이 아니다. 가톨릭은 개신교에 비해 선교지 문화에 수용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초기 한국가톨릭은 원리원칙을 고수함으로써 대대적인 박해라는 참사를 불러왔다. 아울러 정치적 상황을 외면했던 초기 한국가톨릭에 반해 격동의 한국 현대사 속에서 민주화운동의 선봉에 서기도 했다. 지금은 어느 지역에 가도 어렵지 않게 가톨릭 성당을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익숙한 종교지만, 그렇게 뿌리내리기까지 한국가톨릭은 이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사건과 상황에 거듭 직면해왔다.

구매가격 : 4,800 원

사랑의 뜰 안

도서정보 : 문영호(세종선한목자교회) | 2016-08-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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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보다 더 좋은 바람은 우리 마음에 부는 영혼의 바람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삶에 만남의 바람, 반김의 바람, 희망의 바람이 불어오길 기도하며 그동안 매주 교회 주보에 칼럼을 개제해 온 문영호 목사의 첫 번째 칼럼집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진실

도서정보 : 주연종 | 2016-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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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의 논문 표절, 허위 목사 안수증,
교회 불법 건축 및 횡령과 배임 등…
끊이지 않던 거짓풍설의 전말을 밝히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사랑의교회는 3년여간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2013년 1월 31일 이후 번지기 시작한 오정현 담임목사의 논문 표절과 허위 학력 논란으로 교계를 떠들썩하게 하더니 급기야는 ‘목사안수도 받지 않았고 안수증은 가짜다’라는 교회 내 반대파들의 거짓풍설까지 나돌았다. 이로 인해 사랑의교회 당회는 오정현 목사에게 6개월간의 자숙과 사례비의 30% 자진 삭감을 결의하기에 이르지만 반대파의 공격은 잠잠해질 기색이 없었다. 논문 표절 논란은 시작에 불과했다. 반대파들은 하이에나처럼 덤벼들어 물어뜯은 후 질질 끌고 다닐 판을 만들고 있었다. 그들은 오정현 목사를 상대로 공금횡령 5건, 배임 5건, 사문서 변조 및 변조사문서 행사 1건 등을 중앙지검 조사부에 고발했다. 반대파의 거짓말과 폭력, 폭언은 더욱 기세를 높여갔고, 교회 마당에 모여 기도회 명분으로 반대 집회를 하며 주변 이웃들로부터 수십 차례 민원성 항의를 유발하고 경찰이 출동하는 일들이 벌어지기까지 했다.《진실》은 사랑의교회에서 벌어진 끈질긴 인신공격과 거짓의 향연, 계속되는 거칠고 숨 가쁜 영적 육적 싸움들의 현장 기록서이다. 피만 보이지 않았지 이 책은 지난 3년간의 영적 전쟁 일지와도 같다.


숱한 공격과 거짓으로부터
교회를 지켜야 했던 이유

제천기도원으로 향하는 착잡한 마음의 오정현 목사를 옆에서 바라보던 주연종 목사는 논문 문제로 어이없이 당하고만 있는 지도자에 대한 안타까움과 막상 어려움에 처하자 주변이 냉정해져 가는 분위기를 보면서 이대로 물러서면 안 될 것 같았다고 말한다. 《진실》은 그동안 사랑의교회가 고통받아야 했던 정황과 사실, 거짓이 넘보려 했던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해 그 현장을 모두 기록했다. ‘나는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는가’ 발간사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이런 어려움을 겪는 교회는 사랑의교회로 족하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 다른 교회가 이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다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았다. 주님의 몸된 교회 하나를 세우려면 눈물과 땀과 피와 헌신이 필요하다. 그러나 허무는 데는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진실》의 저자 주연종 목사는, 2012년 1월 1일부로 사랑의교회 부교역자로 부임하여 목양사역과 함께 ‘총회설립 100주년 전국목사장로대회’의 기획 실무를 맡아 섬기게 되었다. 오정현 목사가 어려움을 겪게 되었던 2013년은 주연종 목사가 사랑의교회에 부임한 지 1년이 조금 넘었을 때였다. ‘전국목사장로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비교적 자주 뵐 기회는 있었다고 치더라도 인간적으로 오정현 목사를 깊이 안다고 말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그러나 반대파들이 내세우는 구호와 올린 깃발, 그들의 주장들은 한 대형교회 목사와 대형교회가 목표가 아니라 한국기독교 전체를 겨냥한 것이라는 냄새가 났다. 오정현 목사와 사랑의교회는 그 발판에 지나지 않았지만, 반대파들은 그 발판을 확실히 짓밟아야 했다.
어떤 사람들은 오정현 목사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그 싸움이 사랑의교회로 번진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것을 빌미로 사람들을 모으고, 그 군중심리를 이용하여 본질을 변질시키고 전혀 새로운 이슈를 들고 나와 비약시키면서 파국을 만드는 것은 큰 문제다.
주연종 목사는 “나는 싸움의 초기부터 오정현 목사가 아닌, 사랑의교회도 아닌 한국교회를 지킨다, 한국교회를 위해 싸운다”는 심정으로 현안에 임했다고 말한다.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서는 사랑의교회를 지켜야 하고 사랑의교회를 지키기 위해서는 오정현 목사를 지켜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결론은 바뀌지 않을 결론이었고 바뀔 수 없는 결론이었다. 주연종 목사가 영적 사명으로 쓴 이 책《진실》이 탄생한 이유이다.


거짓이 진실을 넘볼지라도
진실은 꼭 밝혀지는 것

반대파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고자 했던 거짓의 장전(章典)들은 방향은, 세속적이었고 목적은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 것이었으며, 내용은 99%가 날조 거짓이었다. 대표적인 내용 몇 가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논문 표절 부분
오정현 목사가 학위를 받은 남아공의 포체프스트룸대학으로부터 “오정현 목사의 논문이 그의 작품이 아니라는 어떤 법적 증거도 없다. 대필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대필에 관한 주장의 반대가 진실이다”라는 내용의 답신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반대파는 오정현 목사에게 “논문에 표절이 있으니 사임하라”고 요구해왔다. 이는 온라인 매체 뉴스에서 지속적으로 보도되었고 MBC 에서까지 논문 표절 문제가 방송되면서 진실의 왜곡을 걷잡을 수 없었다. (pp20~25)
논문 표절 여부를 판정할 수 있는 유일한 권한을 가진 포체프스트룸대학으로부터 2015년 5월 30일 보고서가 발표되었는데, 전문 일부는 다음과 같다. “해당 논문 안에는 표절이 분명히 있지만, 동 이사회는 1998년 오정현 목사에 의해 제출된 논문과 오정현 박사에게 수여한 박사학위를 취소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 이유로 표절로 확인된 부분 전부를 삭제한다 할지라도 논문은 여전히 독창적이며 학문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미미(small)한’ 분량, ‘기술적(technical)’이고 ‘용어의 차용(adaption of the word)’ 정도를 가지고 한 교회와 목회자를 송두리째 매장하려 했던 시도는, 더 이상 논란의 여지가 필요 없게 되었다. (pp124~125, p135)

건축 불법 문제
반대파는 “사랑의교회 건축은 불법이고, 옥한흠 목사는 이를 찬성하지 않았다. 옥한흠 목사가 건축에 관하여 독려하는 영상을 촬영한 것은 오정현 목사가 압력을 넣어서 억지로 한 것이지 옥 목사가 자발적으로 한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pp26~27)
지금의 사랑의교회는 등록교인이 9만 명을 넘나들 때 건축을 결의했고, 본당의 규모는 6,500석이었다. 건축을 결정할 당시의 사랑의교회는 포화상태여서 편의는 물론 안전에 있어서도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미 본당을 제외한 10여 군데에서 영상으로 예배를 드려야 했고, 봄가을로 있는 특별새벽기도회에 모이는 8,000명 가운데 20% 정도만이 본당에 입당할 수 있어서 “본당사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고 본당을 ‘사수’하려고 아예 교회에서 철야를 하는 인원도 수백 명이었다.
주연종 목사는 당시 교인의 95% 이상의 찬성으로 건축이 결정되고 전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헌신하였다고 주장한다. 옥한흠 목사도 영상으로 국제사역의 터전이 되려면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당위성을 강조하고 새 교회 건축에 정성을 다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상을 두고 옥한흠 목사의 뜻과는 배치된다는 반대파의 주장을, 주연종 목사는 영상을 보면서 사실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pp97~98)

공금 횡령 부분
반대파들이 공금횡령으로 지목한 부분은 모두 5건으로, 첫째는 고(故) 이재선 장로가 목적헌금으로 오정현 목사에게 맡긴 6억 500만 원을 횡령했다는 것이다. 둘째는 ‘내 영혼의 풀 콘서트’ 앨범 수입금 1억 7,000만 원 정도를 횡령, 셋째는 ‘사랑플러스 서점’ 이익금 1억 7,000만 원 정도 횡령, 넷째는 오정현 목사의 아들 2명의 대학 학비 지원을 횡령으로 몰아갔고, 다섯째로 사례비, 수당, 판공비 등으로 교회 공금을 횡령했다는 것이었다.
주연종 목사는《진실》에서 이렇게 밝혔다. 고 이재선 장로가 북한과 건축을 위해 써 달라는 헌금 6억 500만 원은 교회재정에 정확히 입금되었고 당회를 거쳐 정확히 목적에 맞게 쓰여졌다. 그 모든 증빙을 교회는 조사과정에서 검찰에 다 제출했다. ‘내 영혼의 풀 콘서트’ 앨범 수입은 약 7년간 발생한 것의 합산인데 매년 약 2,000만 원 남짓 들어온 수입은 목회 활동이나 선교지원, 이웃 후원금 등으로 지출되었다. ‘사랑플러스 서점’의 수입금도 옥한흠 목사 때부터 수입의 일부를 비서실을 통해 직원 격려와 선교, 구제금 등으로 활용하였던 것으로서 모든 증빙과 관련 서류를 제출하여 소명하였다.
오정현 목사의 두 아들에게 대학 등록금을 지급한 것을 두고 횡령으로 몰아간 것은 “두 아들에 대해 등록금을 지불하도록 하는 당회 결의 없이 무단 지급했기에 횡령”이라는 주장이었다. 그러나 오정현 목사 부임 시에 “모든 편의를 제공할 것”을 당회는 약속했던 사안이다. (pp147-148)

배임 부분
반대파는 오정현 목사가 1,000억 원을 배임했다고 주장했다. 먼저 건축부지 매입당시 땅값을 원래보다 500억 원을 더 주고 샀기에 500억을 배임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숭실대와 한국기독실업인회 등에 ‘함부로’ 기증하여 손해를 끼쳤음으로 배임했다고 적시했다. 게다가 나중에는 서초예배당 참나리길을 서초구청에서 사용 승인을 취소할 것을 전제로 이에 대한 예상(?) 복원 비용 약 400억도 배임으로 몰아갔다.
주연종 목사는 이 모든 주장이 100% 허위주장이라고 말한다. 참나리길에 대한 사용 승인 취소는 발생할 가능성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을 가정법을 동원한 후 발생할 수 없을 비용을 발생했다고 치고 배임으로 몰아가는 초유의 이론이었다. (pp148-149)
건축부지 대금은 고발장에 의하면 시가 610억 원의 부지를 500억 원이나 더 주고 1,178억 원에 매입하였으므로 배임이라는 것이었다. 그들의 주장이 맞으려면 건축부지가 시가 610억 원이라는 것이 입증되어야 한다. 그것이 틀리면 틀린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2009년 동 부지의 공시지가가 1,062억 원이었고, 은행이 감정한 평가액은 1,080억 원이었다. 도대체 610억 원이라는 시가는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p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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