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는 성경적인가

도서정보 : 편집부 엮음 | 2011-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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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 Pensacola Bible Institute의 교수인 Larry Vance 박사가 1997년 성경침례교회의 성경핵심강연회 강사로 초빙되었을 때 했던 강의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Vance 박사는 칼빈주의에 대한 연구로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그의 저서 극단적 칼빈주의의 이해 The Other Side Of Calvinism (말씀보존학회)는 역사적으로 칼빈주의가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성경적으로 얼마만큼 어긋난 이단 교리인가와 누가 이 교리를 실행하고 있는지를 자세히 밝혀준 좋은 책이다. 성도들의 믿음을 송두리째 훼손시키는 두 가지 이단 교리가 있는데 바로 칼빈주의와 은사주의이다. 칼빈주의가 이 나라 장로교회와 남침례교회의 주된 교리가 되어 있음을 볼 때 이것은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이들 칼빈주의를 신봉하도록 가르치는 신학교들과 이런 교리를 실행하는 교회들이 성경을 아무리 왜곡시켜 칼빈주의라는 틀에 집어 넣는다 해도 그것은 헛수고에 불과하다. 그런 부질없는 시도는 성경을 모르는 사람이 성경을 모르는 사람을 속일런지는 몰라도 바른 성경을 가지고 있고 바른 성경적 지식으로 무장한 사람에게는 먹혀 들어가지않기 때문이다. 여기 한 죄인이 있다. 자기 죄들을 자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죄사함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고 싶은데 구원받기로 예정되어 있지 않아서 구원받을 수 없다면 그리스도의 복음이 인간을 구원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 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그 보혈이 어떤 사람에게는 해당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무효하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위하여 구원을 완성해 놓으신 제물 즉 하나님의 어린 양이 될 수 없단 말인가? 이런 예정론은 끝까지 견디어야 구원을 받는다는 알미니안주의와 더불어서 성경적 교리에서 크게 빗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들 틈새에 은사주의까지 가세하였는데 방언을 해야 성령침례를 받는다는 은사주의 교리는 이단 교리이며 이런 이단 교리들로 배교의 물결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 시대에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이단 교리는 멀리 있지 않다. 이를 실행하는 사람들은 버젓이 우리 주위에서 교회들을 세워놓고 정통 보수 복음주의 등을 말하며 성경과 상치되는 교리들을 실행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누군가가 다르게 가르치며 건전한 말씀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따른 교리에 일치하지 아니하면 그는 교만해서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고 다만 질문과 언쟁만을 좋아하는 자니 거기서 시기와 다툼과 악담과 사악한 의심이 생겨나며 마음이 부패하고 진리를 상실하며 이익이 경건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무익한 논쟁이 일어나느니라. 그런 데서 네 자신은 빠져 나오라"(딤전 6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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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다녀도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

도서정보 : 존 R. 라이스 | 2011-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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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나 주어진 상황에서 대면한 구령의 현장에서는 열의 다섯의 경우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과 대면하게 된다. 구원에 대한 확신과 영원한 보장에 대해 질문을 하면 이들에게서 고백되어지는 현실은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에게 부담과 함께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게끔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랜 기간 교회를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의 행위로 구원을 받은 것으로 여기거나 교회에서 주어진 직분으로 자신의 종교성에 만족할 뿐이다. 위대한 구령자였던 존 R. 라이스는 그의 사역을 통해 종교적이고도 선한 사람들이 많이 있으나 구원 받지 못했다는 것을 지적하며 성경대로 복음을 제시하여 구원으로 이끄시는 주님의 초청에 응하라고 종용하고 있다. 당신도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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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양식 2011 12년 겨울호(통권2호)-12월호

도서정보 : 그날의 양식 | 2011-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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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날의 양식 제 2호(겨울호) 2011년 12월분입니다. 매일 읽을 수 있도록 목차를 구분하여 편리하게 편집되었습니다. 그날의 양식 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가 진리의 지식으로 성장하여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적 생명의 양식입니다. 개인 직장 학교 교회들에서 경건의 시간을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호(12 1 2월)를 내면서 - 발행인의 말 그날의 양식 초판인 “가을호”를 받아 본 독자들로부터 찬사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 성도가 보내 온 편지에는 “...단 하루도 손을 놓을 수도 없었고 눈을 뗄 수도 없었다.”고 실토하였다. 말씀은 젖(벧전 2 2) 꿀(시 19 10) 사과(잠 25 11) 빵(요 6 48) 고기(히 5 14)이며 생수(요 4 14)이다. 육신의 생명도 이런 양식을 먹지 못하면 고사하게 된다. 누가 이런 음식들을 필요로 하는가? 구원받은 성도들이다. 말씀은 성도들이 살아갈 수 있는 양식이요 기도는 호흡과 같다.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해서 어린아기가 그날부터 고기를 먹을 수는 없다. 젖을 먹고 자라면 이유식을 먹고 더 자라면 빵을 장성하면 고기도 먹을 수 있다. 경건을 위한 훈련과 함께 튼튼하게 성장하여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다른 사람들을 구령도 하고 세상에 나가 공개적으로 복음도 전할 수 있으며 마귀의 계략들을 알리고 마귀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들의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게 된다. 배교한 라오디케아 교회 시대의 특징은 변개된 성경들이 교회에 파고들어 교인들의 발에 등불이나 길에 빛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시 119 105). 성경은 기본적으로 교리서이다. 그날의 양식 은 정선된 지식이기에 성경적 교리와 일치하므로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바른 지식을 습득하여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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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 이후에 있을 일들

도서정보 : 피터 럭크만 박사 | 2011-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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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구원과 심판이라는 큰 주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종말론과 연관해서 실제적인 부분 즉 휴거와 재림 때에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들에게 닥칠 일들에 대해서 사실적인 묘사로 설명하고 있다. 하늘 나라의 영광 성도들이 서게 될 그리스도의 심판석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보상 등은 독자들로 하여금 큰 소망을 갖게 할 것이다. 또한 휴거의 두 가지 양상 재림의 경로 등 다소 심도깊은 내용들에 대해서도 교리적으로 정확하게 설명해 준다 저자소개 피터 럭크만 박사는(Dr. Peter S. Ruckman) 알바바마 대학(the University of Alabama)에서 학사학위(Bachelor of Arts)를 받았고 밥존스 대학(Bob Jones University)에서 6년을 수학하여 정규교육을 마쳤으며 석사학위(Master of Arts)와 박사학위(Doctor of Philosophy)를 취득했다. 분당 700 단어를 독파하는 럭크만 박사는 박사학위를 취득하기 전까지 이미 6 500권의 책들을 섭렵했으며 현재도 매일 한 권의 책을 읽는다. 럭크만 박사는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의 절대 권위를 위해서 싸우고 있으며 그러한 입장에 대해서 그 어떤 유수한 학자들에게도 한 발짝도 물러선 적이 없다. 하나님께로 부르심을 받은 이후 40년이 넘도록 개인전도와 거리설교로 복음을 전하고 여러 가지 이단적인 가르침으로부터 성도들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성경을 올바로 가르치는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이외에도 럭크만 박사는 수많은 변증서들과 비평서적들을 저술했으며 킹제임스 성경의 권위를 지지하는 책들을 집필함으로서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역사하심에 대한 수많은 열매들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로 하여금 거두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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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으로 일하시는 하나님

도서정보 : 피터 럭크만 | 2011-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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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에 포함되어 있는 다섯 개의 주제들은 모두 원래 각 권의 책들이었고 또 그 각 권은 피터 럭크만 박사의 설교를 책으로 펴낸 것들이다. 그래서 내용적으로는 상당히 깊은 진리를 담고 있지만 설교를 통해서 전달되는 그 생생한 언어 속에서 독자들은 전혀 어렵지 않고 또 체계적으로 이 진리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각의 설교들은 모두 초청으로 이어져 있어 혹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이 책을 읽을 경우 구원으로 이끌 수 있으며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더 깊은 헌신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말씀보존학회도 이전에 이 다섯 개의 주제를 각 권으로 출간한 바 있지만 독자들의 영적인 요구에 맞추어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한 권으로 묶어 새롭게 단장하였다. 아무쪼록 이 한 권의 책이 이 나라 성도들의 영적 지식을 키워 주어 영적 각성을 이루는 데 귀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성경을 공부하다 보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놀라우심 앞에서 몇 번이고 감탄해 마지않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 중에서도 이 세상을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발견할 때면 그 치밀하신 역사 앞에 죄인들은 머리를 조아리게 된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발견할 때 한 가지 깨닫는 원칙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는 “일곱”으로 일하신다는 것이다. 일곱째 날 일곱째 달 일곱째 해 일곱째 천년 등의 경륜적인 법칙도 있거니와 또 같은 주제라 할지라도 일곱 가지의 서로 다른 관점 가운데 다양하게 진행되는 그분의 진리를 알게 되면 성경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어느덧 성경의 핵심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수리학에서도 일곱을 “하나님의 수”로 정의하고 있다. 그래서 본서는 하나님께서 일곱으로 일하신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다섯 가지의 주제로 꾸며져 있는데 성경에서 일곱의 경륜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는 ?일곱 체계? 성경의 여러 주제들의 핵심을 말하고 있는 ?일곱 신비? 침례의 다양한 면을 제시하는 ?일곱 침례? 시대적 경륜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부활을 말하는 ?일곱 부활? 성도들과 죄인들의 다양한 심판을 말하는 ?일곱 심판? 등이 그것이다. 이 중에서 특히 부활과 심판에 대한 부분은 의인과 불의한 사람들이 모두 한꺼번에 부활하여 심판받는다고 생각하는 무천년주의자들에게는 가장 혼동스러운 부분일 것이다. 우리나라는 무천년주의의 영향으로 바른 신학이 부재한 상태이다. 그래서 “기독교의 확장으로 영적인 왕국이 세상을 정복하고 그 마지막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며 그때 의인과 죄인이 한꺼번에 부활하여 백보좌심판석에서 심판을 받는다.”는 잘못된 교리가 널리 퍼져 있다. 그래서 성경을 읽어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고 진리를 깨닫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부활이라고 해서 다 같은 부활도 아니고 심판이라고 해서 다 같은 심판도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의인과 죄인을 다르게 다루신다. 또 같은 의인이라고 해도 구약시대의 성도들과 신약시대의 성도들이 똑같은 방법으로 다루어질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러한 진리에 대한 이해는 시대에 따른 하나님의 경륜을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얻을 수 있지만 본서는 바로 그러한 중요하고도 핵심적인 주제만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 한 권의 책만으로 독자들은 성경 주제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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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안식교인이 아닌가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1-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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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아래와 같은 말로 이 책의 필요성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왜 자신이 안식교인이 아닌지를 성경적으로 명백히 보여 줌으로 속지 말것과 효과적으로 안식교인들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의 말 중에서 나는 일주일 중 어떤 날이라도 "주 안에서 쉬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성경을 공부할 수 있는 최상의 날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일요일을 더 낫게 여기는 것은 우리 주님께서 "주(week)의 첫날"에 부활하셨고 성령께서 이 첫 날에 우리에게 오셨고 하나님께서는 첫 날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세의 본을 따르지 않고 바울의 본을 따라서 주의 첫날에 모여서 헌금을 내고 설교도 듣는다. 우리는 구약의 유대인이 아니라 신약의 그리스도인들이기 때문이다. 만약 안식일이 B.C 1500년에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표적"으로 주어진 의식법이라는 사실을 거부하고 안식교인들을 따른다면 당신은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을 모세의 율법 아래로 유혹하는 창녀가 되는 것이고(갈라디아서 골로새서에서 유대주의에 대해 경고한 말씀에 따라) 동시에 신약 시대의 구원에 관한 계시를 거부하는 "개들"에게 속하는 셈이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안식교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단지 십계명이나 몇몇 의식법만이 아니라 모든 율법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셨기 때문이다.(갈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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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하나님의 손 안에 떨어진 죄인들

도서정보 : 조나단 에드워즈 | 2011-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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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에드워즈의 가장 유명한 복음 설교!! 조나단 에드워즈가 단상에 힘든 걸음으로 올라갔다. 그는 원고지를 펼쳐 지극히 평이하고도 나즈막한 어조의 설교를 시작했다. 얼마 되지 않아 여기저기에서 흐느끼며 우는 소리와 고통에 일그러진 사람들로 웅성거리더니 그의 설교가 마치기가 무섭게 모여 있던 군중들은 두려움에 몸을 떨며 하나님 앞에 나아와 회개하기 시작했다. 교회 안은 삽시간에 비명에 가까운 울음 섞인 회개와 사냥개에 쫓기다 못해 두려움에 사로 잡힌 듯한 절규로 가득 찼다. 그것은 그 집회의 시작 된지 한 시간이 넘도록 계속되었다. 그 곳에서 그들이 경청하였던 그의 설교에서 무엇을 들었고 보았기에 그토록 두려움에 떨었던 것일까? 우리는 이 책에서 그 증거들을 확인하여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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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의 비밀역사

도서정보 : 에드몽 파리 | 2011-1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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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의 비밀 역사 를 읽어보면 알게 되겠지만 저자 에드몽 파리는 정치적인 면과 종교적인 면이 복합적인 요인이 되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윤리 종교 교육 군사적인 각종 혼란을 야기시킴으로써 독재 정치 체제를 조성하거나 미합중국의 경우와 같이 세계 여러 나라의 각 정부 내부로 침투하여 역사의 진행을 임의로 조작하려는 예수회 활동의 의도를 파헤치고 있다. 리베라 박사의 서문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자들이 있다면 그것은 광적인 종교인들로서 특히 그들이 조직을 형성하고 권좌에 오르게 되면 더욱더 위험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력의 실체를 모르는 무지한 대중들은 그들을 깊이 존중한다.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우는 이들 종교인들은 살인은 물론 필요하다면 혁명이나 전쟁까지도 사양하지 않는다. 지능적이며 교활한 이들 종교적 정치인들은 거룩한 척 하지만 음모나 꾸미는 어둠의 세력일 뿐이다. 본 저서인 예수회의 비밀 역사 에서 고찰한 그와 같은 예는 예수 그리스도 당시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로 불리웠던 유대의 율법박사들에게서도 보여지며 그와 같은 악령은 로마 황제로 하여금 초대 교회를 박해하도록 만들었다. “초기의 교부들은” 대체로 고대 바빌론에서 제도를 헬라(그리이스)에서 철학을 유대(이스라엘)에서 신학을 수용 병합하였다. 이로 인하여 로마 카톨릭 교회의 체제를 형성하기 위한 토대는 마련되었지만 그리스도와 그의 사도들의 가르침을 대부분 왜곡시켜 버렸다. 그들은 신앙심이 지나쳐서 함부로 성경을 비판하고 수정하며 가감시켰던 것이다. 이들에게 작용했던 적그리스도의 영이 16세기에 또다시 나타나게 되었으니 이그나티우스 로욜라(Ignatius de Loyola)의 예수회 창설 바로 그것이다. 예수회는 로마 카톨릭 교회를 위하여 비밀리에 수행해야 할 두 가지 주요 목적을 가지고 창설되었다. 그 첫 번째 목표가 세계 정치 권력의 장악이며 두 번째 목적이 세계 종교의 통합이다. 이는 요한계시록 6장 13장 17장 18장에 각각 예언된 바 있다. 16세기 경 프로테스탄트(개신교도)의 종교개혁으로 로마 카톨릭 체제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바로 이때 이그나티우스 로욜라가 등장하였다. 그는 생각하기를 “‘교회’가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도미니크파 수도사들이 행하였듯이 종교재판소를 통하여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함으로써 교황과 교회의 세속권에 의한 교회법과 교리에 의하여 다스리는 것뿐이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렇게만 된다면 프로테스탄트는 자연히 소멸될 것이며 교황권만이 득세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교세회복을 위하여 건의한 다수 의견 중 교황 바오로 3세가 선택한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의 주장이었다. 그리하여 예수회는 병원 학교 대학 등 개신교 세력권에 침투하여 그들의 은밀한 선교활동을 수행하였으며 오늘날 거의 완벽한 결실을 보게 되었다. 성경에 의하면 각 지역교회의 운영권은 각 교회의 목자에게 있음을 보여 주고 있으나 해를 거듭할수록 간교한 예수회의 활동으로 지역교회의 운영권이 소속된 교파의 지도부에게 넘어가도록 만들어졌으며 거의 모든 개신교 각 교파의 지도급 인사들이 바티칸을 방문하도록 만들어졌다. 바로 이것이 이그나티우스 로욜라가 의도했던 카톨릭의 세계화와 개신교의 자연 소멸을 성취하기 위하여 계획한 것이었다. 예수회의 비밀 역사 를 읽어보면 알게 되겠지만 저자 에드몽 파리는 정치적인 면과 종교적인 면이 복합적인 요인이 되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윤리 종교 교육 군사적인 각종 혼란을 야기시킴으로써 독재 정치 체제를 조성하거나 미합중국의 경우와 같이 세계 여러 나라의 각 정부 내부로 침투하여 역사의 진행을 임의로 조작하려는 예수회 활동의 의도를 파헤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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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이야기

도서정보 : 이용원 | 2011-11-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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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성별

도서정보 : 어네스트 피커링 | 2011-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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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투쟁의 역사다. 이 투쟁은 교회의 머리이신 그분께서 돌아오실 때까지는 절대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이 투쟁을 수행하는 사람들은 불완전한 사람들이기에 그들은 결코 완전한 교회를 가져보지도 못했고 또 만들어 낼 수도 없었을 것이다. 그들은 개인적으로 볼 때는 변덕스럽고 편견도 있으며 명백한 약점들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 땅에서 성도들의 순수한 모임을 지속시키고자 힘썼으며 그것은 또한 주님을 기쁘시게 했고 그분의 구원의 은혜에 대한 순수한 간증이 되었다. 이 책은 역사적으로 있었던 “성별주의 운동”들이 모두 옳았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며 또 모든 반성별주의자들(반분리주의자들)이 전적으로 악하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다. 반분리주의자들 가운데서도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우리는 이 책에서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이 영적 원칙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며 또한 그것이 악으로부터 성별되는 것임을 역사적으로 추적하고 조명하며 방어하려는 것이다. 수세기 동안 이 투쟁은 계속되어 왔다. 그것은 도나티스트 논쟁에서 또 깊게 자리잡은 오류와 싸워나갔던 중세 시대의 무명 단체들의 증거들에서 재침례교도들의 고난과 간증에서 청교도 성별주의자들의 확신에서 그리고 지난 2세기 동안의 성별주의자들의 지속적인 전쟁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특별히 20세기초의 근본주의자들과 현대주의자들간의 논쟁이 한창 있어왔던 이래로 미국에서도 나타난 것이다. 그러는 가운데 성별주의에 관련해서 새로운 세대가 일어났다. 이들은 성별주의를 빚어낼 수 밖에 없었던 논쟁들에 대해서는 아무련 관련도 지니고 있지 않았으며 또 어떤 형태로도 적들과 부딪쳐보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그러다 보니 하루하루를 살면서 그러한 투쟁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무익하다고 판단하게 되고 서로의 차잇점을 드러내기 보다는 차라리 “건설적인 것들”에 치중하라는 비난들을 받게 되자 그러한 투쟁에 대항해 서는 것을 포기하고야 말았다. 왜냐하면 사실상 이러한 투쟁이 성별주의자들에게는 자칫 자기 만족이 될 가능성도 있는 것이고 휴전하자고 탄원하며 평화를 요구하는 그 요청들이 너무나도 간절하기에 점차적으로 잘못에 대한 감각과 그것에 대항하여 서고자 하는 의지를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바라건대 이 책의 내용이 그러한 자기만족에 대해서는 경고가 되고 하나님을 향한 진리에 서고자 하는 자에겐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

구매가격 : 5,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