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and her neighbors(volume2)<영문판>

도서정보 : Isabella Bird Bishop | 2013-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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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nd Her Neighbors』는 여행가며 작가인 영국인 이사벨라 버드 비숍이 19세기 말 우리나라를 여행하며 느끼고 체험한 소감을 그대로 적은 역사 여행서이다. 그가 본 우리나라의 첫인상부터 풍속과 당시 시대적 배경, 종교와 관습, 생활모습 등이 삽화와 함께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으며 그 당시 우리나라 과거의 생생한 역사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Korea and her neighbors(volume1)<영문판>

도서정보 : Isabella Bird Bishop | 2013-1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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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nd Her Neighbors』는 여행가며 작가인 영국인 이사벨라 버드 비숍이 19세기 말 우리나라를 여행하며 느끼고 체험한 소감을 그대로 적은 역사 여행서이다. 그가 본 우리나라의 첫인상부터 풍속과 당시 시대적 배경, 종교와 관습, 생활모습 등이 삽화와 함께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으며 그 당시 우리나라 과거의 생생한 역사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Corea the hermit nation(영문판)

도서정보 : William Elliot Griffis | 2013-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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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a the hermit nation』은 1882년에 발간되어 한국문화 전반에 관해 역사를 기술한 책으로 모두 세 분야(고대와 중세의 역사, 한국의 정치와 사회, 근·현대 역사)로 세분화하여 다양하게 언급하고 있다. 기원에서부터 지형, 정치, 사회, 종교, 언어, 조직체제, 민속, 교육 등 다양한 외국인이 관찰한 ‘은둔의 나라 코리아’의 흥미로운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선비를 따라 산을 오르다 조선 선비들이 찾은 우리나라 산 이야기

도서정보 : 나종면 | 2013-1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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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들이 찾은 우리나라 산 이야기『선비를 따라 산을 오르다』. 이 책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남긴 산행일기의 현장 그 발자취를 더듬으며 나누는 산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옛사람들의 명산 유람 기록을 단순한 기행문으로 바라보지 않고 좀 더 포괄적이며 근원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해석하였다. 옛 선비들의 산행을 통해 오늘날 우리들이 큰 의미 없이 행하는 ‘산행’의 의미를 새롭게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이중톈 중국사 (01 선조)

도서정보 : 이중톈 | 2013-1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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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권 『선조』에서는문명의 원류를 거슬러 올라가 중국 민족의 선조인 여와, 복희, 염제, 황제, 요, 순의 본래 모습을 확인한다. 이중톈에게 역사 서술은 일련의 ‘기호 해독’과 같다. 실제로 그는 “여와와 덩샤오핑은 일종의 기호다. 여와는 원시시대를, 덩샤오핑은 개혁개방을 대표한다. 즉 여와부터 덩샤오핑까지 쓴다는 것은 사실 원시시대부터 개혁개방 시대까지 쓰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책에 등장하는 주요 기호는 여와, 복희, 황제, 치우, 요, 순 등 중국의 신화와 전설 시대를 대표하는 제왕 혹은 문화영웅들이다. 이중톈은 그들을 실존 인물이나 상상의 산물로 보지 않고 그들이 속한 시대와 문화를 상징하는 기호로 간주하여 그들의 이름, 이미지, 이야기에 담긴 함의를 추리한다. 그럼으로써 그 시대와 문화의 진상을 온전히 펼쳐 보인다.

구매가격 : 7,200 원

고찰명

도서정보 : 신경진 | 2013-1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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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이런 중국 해설서는 없었다. 5000년 중화문명과 시진핑이 말하는 "두 개의 100년", 미래 중국을 하나로 꿰뚫는다! 현재 중국은 전 세계의 화두다. 굴기하는 중국을 알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장님 코끼리 만지듯 상하이나 베이징 등 한두 곳만 경험하고 "중국은 이렇다"고 단정짓기 쉽다. 중국이라는 함정에 빠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로마제국의 로마, 대영제국의 런던과 같은 단일 대표 도시가 중국의 역사에는 없다. 한 도시가 감당하기에는 중국의 정치, 문화의 규모와 역사의 길이가 거대하기 때문이다. 지도 위의 중국은 유럽을 덮고도 넘친다. 중화인민공화국을 구성하는 31개 성·시·자치구 하나하나가 보통 나라의 규모다.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신경진 연구원은 하나의 나라에 맞먹는 역사와 규모를 가진 25개 도시 이야기를 통해 중국이라는 전체 그림을 그려냈다. 『고찰명 : 중국 도시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독자들은 저자가 펼쳐놓는 도시의 탄생과 성장, 쇠퇴를 둘러싼 방대한 인간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보면 중국의 5000년 과거와 가까운 100년을 꿰뚫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20년을 내다볼 눈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민족, 넓은 대륙, 유구한 역사와 문명을 가진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효과적이고도 독특한 해설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900 원

각 나라 흥망성쇠 8/10권

도서정보 : 황효상(黃孝相) | 2013-1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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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8권에서는 우리나라의 남북국시대의 역사이야기인 고구려 백제 신라와 대진국(발해) 후백제 후고구려의 역사의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특히 연타발(延?勃)과 소서노(召西弩)에 대하여 밝혀 보았으며 즉 고주몽과 소서노와 나이차이가 무려 100살 이상이나 차이가 난다는 것을 밝혀 보았습니다. 또한 광개토왕릉비의 역사와 임나(任那)가 금관가야(金官加耶)와 대마도(對馬島)를 포함한 전체를 말하는 것으로 임나일본부의 허구의 역사에 대하여 밝혀 보았습니다. 그리고 백제의 아직기(阿直岐)와 왕인(王仁)이 일본에 논어와 천자문을 전한 것을 밝혀 보았습니다. 특히 신라가 탄생하기 전에 사로(斯盧) 즉 사로국(斯盧國)이 건국하는 과정을 밝혀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삼국이 건국하는 전후의 시대는 전부가 한나라 한무제가 별세한 해인 BC 87년이며 사마천이 운명한 해는 BC 86년이다. 곧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건국한 연도는 한무제와 사마천이 죽고 난 뒤에 나라가 건국한 것이므로 삼국의 건국한 홍덕(鴻德)한 영걸의 인물들을 알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우리역사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곳에서 알에서 태어났다는 등은 제외하고 실지로 일어난 실록의 역사인 삼국시대의 고구려 백제 사로(斯盧) 즉 신라에 대하여 최초 건국한 연대와 인물을 밝혀 보았습니다. 골품제도(骨品制度)를 타계해보자고 건의한 최치원의 시무책(時務策) 등을 밝혀보았습니다. 그리고 고귀한 단군조선사와 북부여의 역사와 고구려사 등을 많이 저술하고 간직한 대진국(발해)의 광활한 땅과 역사에 대하여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동북공정(東北工程)에 대하여 지적을 해놓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남북국시대(南北國時代)에 신라 발해(대진국) 후백제 후고구려 멸망원인에 대하여 밝혀 보았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큰 사업과 큰 기술과 큰 학문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지적과 격려를 바라옵니다. 우리농사 우리가 지어보세. 우리역사 우리가 다듬어 보세. (終) 桓紀 9210년 神市開天 5911년 檀紀 4346년 癸巳年(계사년) 西紀(서기) 2013년 11월 11일 월요일 삼라만상을 좋아하는 심조불산(心操彿山) 용사(庸史) 저자(著者) 황효상(黃孝相) 올림

구매가격 : 3,000 원

한국사진첩(일본어판)

도서정보 : 통감부 | 2013-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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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첩』은 메이지43(1910)년 한국 통감부에서 발행된 조선의 ‘일본어판 사진집’이다. 이 사진집이 발행된 것은 그해 7월이지만 3개월 뒤인 10월에는 통감부가 조선총독?부?로 변경되고 명칭도 한국에서 조선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실린 사진들은 대한제국의 말기에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모습이 고스란히 설명과 함께 수록되어있다. 전반부는 경성의 모습과 건축(고궁), 관공서, 행정부의 전반적인 일상들과 인천 외 수도권 지방의 항구, 경치 등 다양한 사진들로 차있다. 후반부는 우리의 민속 문화와 관련된 혼례, 서민들의 생활모습 사진도 같이 첨부되어 있는 일본어판 도록(圖錄)이다.

구매가격 : 20,000 원

백의종군, 리순신의 무전유죄

도서정보 : 최두환 | 2013-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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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영웅호걸이 있었지만, 실로 리순신 만한 사람은 드물 것이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광활한 바다가 삼면에 있음에도 해양국가로 발전하지 못한 것은, 아마도 리순신 같은 위인이 더 없었고, 그만한 해양사상을 가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분명한 것은 원균의 패전으로 말미암아 너무도 미약하여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 같아 없애고자 했을 때도 리순신이 거느린 그 적은 수군(해군)은 현존함대전략대로 그나마 그 수군이 있음으로 해서 조국이 건재할 수 있었음은 력사적 사실이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필자는 지금까지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리충무공의 리더십과 사상』이라는 이름으로 해군에서 교재로 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충무공 리순신에 대한 조선 조정의 불명예스런 인사 조치에 중점을 두어 그 동안에 몇몇 논문들을 모아 새로이 단장하여 “충무공 리순신을 다시 본다”는 취지로 상재해보는 것이다.
― 최두환, 머리말 <서른세 해 만에 꿈 이야기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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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녀 기황후

도서정보 : 육광남 | 2013-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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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고 하니 둘은 뗄 내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한다. 또한 세상의 모든 이치가 책 속에서 빠져 나온다고 하여 사람의 삶에 일부라도 도움을 줄까 하여 필을 잡았다. 사실 우리가 밥 먹듯 보는 TV드라마도 책 속에 있는 것을 빼내 깎아내고 덧붙이고 또 굴리고 다듬어서 엮은 것이 많다. 역사를 통하여 어느 시대나 가끔 엉뚱한 인물이 역사 한 가운데 등장해 역사를 창조하는 일을 우리는 왕왕 보나 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고 그렇게 싫증은 안 난다. 인생은 평초(萍草) 즉 뿌리 없는 개구리밥이라고 하더니 지금은 비록 시간 속으로 사라져버렸으나 난데없는 ‘고려가 아니 하늘이 일천 팔백 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칸발리크의 원나라 황실에 내린 선물’로 맑은 눈에 총기가 가득한 농염(濃艶)한 천하일색이 혜성같이 나타나 찬란한 속살을 활짝 드러내고 조공녀로 바쳐진 가련한 운명에서 뛰어난 미모와 지략으로 마침내 거대한 유라시아 대륙을 움켜쥔 여인 잊혀진 역사의 뒤편에서 홀연히 나타난 고려여인이 펼쳐 보이는 파란만장한 일생은 감동 없이는 볼 수 없는 장엄한 한편의 서사시이다. 신라시대 말기처럼 황제가 고속으로 바뀌던 문란한 원나라 말기 황실을 끝까지 지켜낸 여인이 있었으니 고려의 딸 기황후였다. 그러나 하늘도 울릴만한 인물인 기황후는 소설 속의 인물이 아니라 고려국 지금의 전라북도에서 1316년경 태어난 인물로 그녀는 고려가 내동댕이친 가련한 여자였다. 그렇지만 세상만사 새옹지마라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이라고 하더니 기황후는 극에 달한 사치와 방탕으로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원제국을 몰락으로 이끌고 가는 황상 순제의 인생스승이 되어 황위에 대해 끊임없이 도전하여 세 번씩이나 멎어가는 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해준 세계적인 인물로 거듭났다. 그러나 등하불명(燈下不明)이라고 기황후의 오라버니들은 기황후를 등에 업고 천지분간을 못하여 하늘 두려운 줄 모르고 세상이 다 자기 발 밑에 있는 것처럼 함부로 행하며 다녔다. 주막거리도 아닌데 그 곳을 주구장창 갈지자로 누비면서 거들먹대고 입은 살아서 나불나불 왕실을 깔아뭉개니 왕실과 백성들은 심사가 뒤틀려도 침묵으로 따가운 시선을 보내며 마음속으로 어깃장을 놓고 있었다. 이렇듯 기황후의 오라버니들로 인해서 기황후는 부정적인 면이 부각되었지만 ‘역사란 강자의 이야기’라 정사에 적어 놓은 대로 모두 믿을 수는 없다. 원사 후비열전을 통하여 행간을 읽다보면 기황후는 현대로 말하면 영국의 대처 수상을 능가한 철의 여인이었다. 오히려 대처 수상이 북방민족을 호령한 기황후를 롤 모델(role model)로 삼았어야 옳다는 생각도 든다. 기황후는 공녀로 끌려와서 처음에는 말도 글도 통하지 않는 구중궁궐에 갇힌 채 자기 한 몸 추스르지 못하던 여자가 어느 날 갑자기 원나라 황후까지 된 여자이다. 역사란 밝고 자랑스러운 역사만 부각시키는 것만이 올바른 역사 인식이라고 할 수 없다. 공녀와 같이 어둡고 부끄러운 역사도 엄연히 우리 조상들의 삶의 자취이니 역사에 눈을 감으면 절대로 안 된다. 공녀는 우리 민족을 대신하여 금수 같은 공녀 사냥꾼들의 마수에 걸려 희생된 자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픔을 보듬어야 할 유산이다. 병은 자랑해야 고친다는 말이 있다. 상처도 역시 감춘다고 낫는 것이 아니며 떳떳하게 드러내 놓고 치료할 때 힐링의 길이 열린다고 본다. 이 책을 읽어 내려가다보면 너무 지루할 까봐 짬이 날 때 마다 흔히 회자(膾炙) 되는 값진 고전 이야기도 끼워 넣었으며 심지어는 음담패설도 톺아서 적고 미꾸라지가 짝짓기 하다 미끄러지듯 빠져 나갔음을 용서해주시기 바라고 독자의 가슴과 마음을 때리는 글귀를 적어 넣으려고 애를 썼으나 도움이 될지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긴다. 이 책은 사실에 근거하여 썼음을 밝히기 위하여 원사나 고려사에서 핵심이 되는 내용의 원문을 일부 끌어내서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그려내는데 까다로운 중국 고전 자료를 어렵게 찾아내서 수집하여 주고 최종 마무리를 하는데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준 강서 미즈메디에 근무하는 가돈(家豚)의 도움이 컸음을 전합니다.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