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족 여성 잔혹사

도서정보 : E. B. 폴라드 | 2023-03-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획 의도


‘여성이 주인공’인 역사 이야기, 처음이지?


예전에 한 여성 국회의원이 “여성이 너무 똑똑한 척을 하면 밉상을 산다면서 약간 좀 모자란 듯한 표정을 지으면 된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사회의 지도층이라고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총선에 도전하는 여성 후배들에게 공공연히 할 말은 아니라는 게 많은 사람의 의견이다. 그러나 이 조언이 실제로 한국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국회의원까지 하고 있는 선배가 자신의 경험에 의한 진심을 전했다는 것에는 아무도 토를 달 수 없을 것이다.
공식적으로는 ‘양성 평등’이라는 사회에 우리가 살고 있지만, 과연 실제로 그런지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자신 있게 이야기할 사람은 없다. 최근 뉴스를 봐도 여전히 여성들은 데이트 폭력 등 가까운 남성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거나, 강력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때로는 단지 그저 ‘여성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운다는 이유로, 기분이 나빠진 남성으로부터 폭력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이 뿌리 깊은 여성에 대한 무시와 남녀차별은 어디서부터 비롯된 것일까. 또 여성에 대한 차별은 우리나라에만 해당하는 것일까. 이 책 『히브리 여성 잔혹사』는 이제까지 한 번도 제대로 우리가 들어보지 못했던 세계사 속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역사는 대부분 남성이 주인공이었지만, 이 책 속에서만큼은 여성이 주인공이다. 특히 이 책에선 동양 여성들이 오래전부터 역사적으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가족과 사회에서 어떤 존재였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때로는 전설과 신화, 그리고 때로는 역사적 사실과 문학 속 에피소드를 통해 서양의 남성 지식인이자 이방인의 시각에서 흥미로우면서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 이방인의 눈으로 본 ‘동양 여성’의 이야기

이 책은 미국 Rittenhouse Press에서 총 10권으로 출간한 ‘Woman: In All Ages and In All Countries’ 시리즈의 제4권을 번역하여 국내에 출판한 책읽는귀족의 『어서 와,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지?』의 분권에 해당한다.
『어서 와,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지?』의 원제는 ‘Oriental Women’으로서, 미국 Rittenhouse Press에서 총 10권으로 출간된 ‘Woman : In All Ages and In All Countries’ 시리즈의 제4권에 해당한다.
『어서 와,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지?』에는 기원전에서 역사 초기 시대, 그리고 근세에 이르기까지 동양에 살았던 여성들의 삶이 담겨 있다. 즉, 이 책은 역사 태동기에서 19세기 말까지 서아시아, 극동 아시아, 동남아시아, 호주 등 방대한 지역을 다룬다.
이 책의 저자, E. B. 폴라드는 침례교 목사로 서품을 받았고, 대학에서 성서 문학을 가르치기도 했던 서양의 남성 지식인이다. 이 이방인의 눈으로 전설과 신화, 문학과 역사 속의 수많은 에피소드을 넘나들며 동양 여성들의 삶을 지켜볼 수 있다.
이처럼 제삼자의 시선으로, 동양의 다양한 나라와 수많은 민족의 역사 속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남녀 차별의 이유가 어떤 합리적 근거도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수많은 동양 여성들에 대한 삶을 읽다 보면, 여성이 지금처럼 참정권을 가지고, 사회의 일원으로 대접받기 시작한 것이 불과 백 년도 채 안 된다는 사실에 새삼 놀랄 것이다. 그리고 이 책 속의 내용이 단지 옛날이야기라고 하기엔 뭔가 찜찜한 느낌을 떨쳐버리지 못할 것이다.


◎ 금수저든 흙수저든 ‘여성’이라는 굴레를 넘어서


이 책은 전혀 무겁지 않으면서도 우리가 과거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선사해준다. 또한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준다.
이 책의 저자는 “그리스 여성들의 열등한 위치는 그 대단하였던 나라가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던 한 가지 원인이었다. 로마에서 느낄 수 있는 여성들에 대한 모독은 로마 권력의 하락을 부채질하였다. 그러나 히브리의 아내와 미망인들을 보호하던 문화는 이스라엘의 생존을 뒷받침하는 거대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역사적으로 봐도 힘 있는 집단만이 재물과 권력을 독점하고 있다가는, 결국은 쇠퇴하여 파멸로 치달았다. 반면에, 힘이 없고 약자인 구성원들까지 보살피는 시스템이 있는 집단은, 오랫동안 존속하고 발전하며 힘이 더 강해졌다. 결국은 우선 내부를 잘 다지고, 보살펴야 한다는 교훈을 남겨준다. 그래야 외부에 대고 큰소리를 칠 수 있는 집단이나, 조직이나,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역사의 가르침인 셈이다.
또한 옮긴이의 다음과 같은 말처럼, 이 책은 ‘금수저든 흙수저든 여성이라는 굴레를 넘어서’ 모든 동양 여성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며, 우리에게 과제를 안겨주는 메시지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뛰어난 여성들뿐만 아니라, 풍습과 관례라는 굴레 속에서 혹독한 삶을 살아야 했던 보통의 여성들, 모두라고 봐야 할 것이다. 우리가 그동안 이름도 잘 몰랐던 어느 부족의 여성들 이야기도 오롯이 담겨 있다. 그러나 그 척박한 삶은 우리 앞에 살다간 조선 여인들의 삶과 어딘가 모르게 닮은 구석이 있다. 이들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지금 우리 여성들이 서 있는 삶의 토대가 되었다. 이 토대를 밟고, 도약하여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후대 여성들에게 전하는 것이 현대 여성의 또 다른 숙명인 것 같다.”

◎ 『무어족 여성 잔혹사』 본문 맛보기

따라서 스페인의 남부 지방에 가면, 어디를 가도 무어인 특유의 미인이 눈에 띈다. 스페인은 기독교의 영향을 받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일부다처제가 성행하였던 지역의 가혹한 인생살이가 다소 누그러졌다. 이슬람교 여성들에 대한 비하도 이슬람교와 상반된 기독교적 시각으로 상당히 억제되었다. 당연히 무어인들도 여성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무어인이 지배하던 스페인의 시인들과 연인들도 비록 여성의 미덕은 아니지만, 여성의 가치와 우아함에 대해서는 존경심을 나타냈다. 이는 마호메트 시대나 심지어는 초기 아랍 시대에서 여성에 대해 가졌던 부정적인 시각이 개선되었다는 뜻이다.
-「무어족 여성 잔혹사」 중에서


상류층 무어족 여성들을 길거리나 공공장소에서 보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실, 그들은 결혼 후 최소 12개월간은 문밖으로 나올 수 없다. 시간이 흘러도 여간해서는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그녀들은 목욕탕에 가거나, 금요일이면 가끔 화장품 가게에 들르기도 한다. 결혼식은 여성들 구역에서 열린다. 따라서 여성들이 특유의 권한이 생기는 결혼식 때를 제외하면, 그녀들에게 허용되는 다른 취미나 오락은 없다.
-「무어족 여성 잔혹사」 중에서

구매가격 : 8,000 원

중국 여성 잔혹사

도서정보 : E. B. 폴라드 | 2023-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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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여성이 주인공’인 역사 이야기, 처음이지?


예전에 한 여성 국회의원이 “여성이 너무 똑똑한 척을 하면 밉상을 산다면서 약간 좀 모자란 듯한 표정을 지으면 된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사회의 지도층이라고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총선에 도전하는 여성 후배들에게 공공연히 할 말은 아니라는 게 많은 사람의 의견이다. 그러나 이 조언이 실제로 한국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국회의원까지 하고 있는 선배가 자신의 경험에 의한 진심을 전했다는 것에는 아무도 토를 달 수 없을 것이다.
공식적으로는 ‘양성 평등’이라는 사회에 우리가 살고 있지만, 과연 실제로 그런지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자신 있게 이야기할 사람은 없다. 최근 뉴스를 봐도 여전히 여성들은 데이트 폭력 등 가까운 남성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거나, 강력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때로는 단지 그저 ‘여성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운다는 이유로, 기분이 나빠진 남성으로부터 폭력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이 뿌리 깊은 여성에 대한 무시와 남녀차별은 어디서부터 비롯된 것일까. 또 여성에 대한 차별은 우리나라에만 해당하는 것일까. 이 책 『히브리 여성 잔혹사』는 이제까지 한 번도 제대로 우리가 들어보지 못했던 세계사 속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역사는 대부분 남성이 주인공이었지만, 이 책 속에서만큼은 여성이 주인공이다. 특히 이 책에선 동양 여성들이 오래전부터 역사적으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가족과 사회에서 어떤 존재였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때로는 전설과 신화, 그리고 때로는 역사적 사실과 문학 속 에피소드를 통해 서양의 남성 지식인이자 이방인의 시각에서 흥미로우면서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 이방인의 눈으로 본 ‘동양 여성’의 이야기

이 책은 미국 Rittenhouse Press에서 총 10권으로 출간한 ‘Woman: In All Ages and In All Countries’ 시리즈의 제4권을 번역하여 국내에 출판한 책읽는귀족의 『어서 와,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지?』의 분권에 해당한다.
『어서 와,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지?』의 원제는 ‘Oriental Women’으로서, 미국 Rittenhouse Press에서 총 10권으로 출간된 ‘Woman : In All Ages and In All Countries’ 시리즈의 제4권에 해당한다.
『어서 와,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지?』에는 기원전에서 역사 초기 시대, 그리고 근세에 이르기까지 동양에 살았던 여성들의 삶이 담겨 있다. 즉, 이 책은 역사 태동기에서 19세기 말까지 서아시아, 극동 아시아, 동남아시아, 호주 등 방대한 지역을 다룬다.
이 책의 저자, E. B. 폴라드는 침례교 목사로 서품을 받았고, 대학에서 성서 문학을 가르치기도 했던 서양의 남성 지식인이다. 이 이방인의 눈으로 전설과 신화, 문학과 역사 속의 수많은 에피소드을 넘나들며 동양 여성들의 삶을 지켜볼 수 있다.
이처럼 제삼자의 시선으로, 동양의 다양한 나라와 수많은 민족의 역사 속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남녀 차별의 이유가 어떤 합리적 근거도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수많은 동양 여성들에 대한 삶을 읽다 보면, 여성이 지금처럼 참정권을 가지고, 사회의 일원으로 대접받기 시작한 것이 불과 백 년도 채 안 된다는 사실에 새삼 놀랄 것이다. 그리고 이 책 속의 내용이 단지 옛날이야기라고 하기엔 뭔가 찜찜한 느낌을 떨쳐버리지 못할 것이다.


◎ 금수저든 흙수저든 ‘여성’이라는 굴레를 넘어서


이 책은 전혀 무겁지 않으면서도 우리가 과거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선사해준다. 또한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준다.
이 책의 저자는 “그리스 여성들의 열등한 위치는 그 대단하였던 나라가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던 한 가지 원인이었다. 로마에서 느낄 수 있는 여성들에 대한 모독은 로마 권력의 하락을 부채질하였다. 그러나 히브리의 아내와 미망인들을 보호하던 문화는 이스라엘의 생존을 뒷받침하는 거대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역사적으로 봐도 힘 있는 집단만이 재물과 권력을 독점하고 있다가는, 결국은 쇠퇴하여 파멸로 치달았다. 반면에, 힘이 없고 약자인 구성원들까지 보살피는 시스템이 있는 집단은, 오랫동안 존속하고 발전하며 힘이 더 강해졌다. 결국은 우선 내부를 잘 다지고, 보살펴야 한다는 교훈을 남겨준다. 그래야 외부에 대고 큰소리를 칠 수 있는 집단이나, 조직이나,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역사의 가르침인 셈이다.
또한 옮긴이의 다음과 같은 말처럼, 이 책은 ‘금수저든 흙수저든 여성이라는 굴레를 넘어서’ 모든 동양 여성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며, 우리에게 과제를 안겨주는 메시지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뛰어난 여성들뿐만 아니라, 풍습과 관례라는 굴레 속에서 혹독한 삶을 살아야 했던 보통의 여성들, 모두라고 봐야 할 것이다. 우리가 그동안 이름도 잘 몰랐던 어느 부족의 여성들 이야기도 오롯이 담겨 있다. 그러나 그 척박한 삶은 우리 앞에 살다간 조선 여인들의 삶과 어딘가 모르게 닮은 구석이 있다. 이들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지금 우리 여성들이 서 있는 삶의 토대가 되었다. 이 토대를 밟고, 도약하여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후대 여성들에게 전하는 것이 현대 여성의 또 다른 숙명인 것 같다.”

◎ 『중국 여성 잔혹사』 본문 맛보기

중국의 딸은 고립된 여건 속에 냉대를 받으며 성장한다. 남동생들도 그녀에게는 벗이 아니다. 그녀와 남동생들과의 관계는 주인과 노예 사이보다 나을 바가 없다. 딸은 결혼하면 다른 가족의 사람이 된다고 여겼기에, 그녀의 이름은 호적에도 오르지 않는다.
누군가 중국에도 연애라는 것이 있냐고 묻는다. 중매인이 맺어주는 관계를 연애로 볼 수 없다면, 사실 중국에 연애 같은 것은 없다. 여자들은 처녀 시절의 마지막 며칠을 큰소리로 울부짖으며 보내며, 그들의 여자 친구들도 함께 눈물을 흘린다. 그러는 게 차라리 나을 지도 모른다. 결혼은 신부에게는 행복한 경험이기보다는 그 자체가 오히려 고통이 된다. 이런 결혼을 하고 나면, 여성들은 더 참혹한 노예 생활을 한다. 다른 여성에게 종속된 비참하고, 비정한 노예 생활이다.
-「중국 여성 잔혹사」 중에서


중국 여자아이의 발을 묶는 전족(纏足)은 생각만큼 보편적인 풍습은 아니다. 전족이 거의 일반화된 지방도 많지만, 여러 지역, 특히 농촌 지역에서 여성의 발은 정상적으로 성장한다. 전족은 일부 지역과 계층에서만 만연한 상태다. 이런 지역에서 전족이 여자아이들에게 야기하는 고통과, 이들이 성인이 되어 겪는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하다. 그러나 중국 여성들은 서양 여성들만큼 편리함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겪는 고통을 체념하며 받아들인다.
-「중국 여성 잔혹사」 중에서

구매가격 : 8,000 원

조선 여성 잔혹사

도서정보 : E. B. 폴라드 | 2023-03-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획 의도


‘여성이 주인공’인 역사 이야기, 처음이지?


예전에 한 여성 국회의원이 “여성이 너무 똑똑한 척을 하면 밉상을 산다면서 약간 좀 모자란 듯한 표정을 지으면 된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사회의 지도층이라고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총선에 도전하는 여성 후배들에게 공공연히 할 말은 아니라는 게 많은 사람의 의견이다. 그러나 이 조언이 실제로 한국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국회의원까지 하고 있는 선배가 자신의 경험에 의한 진심을 전했다는 것에는 아무도 토를 달 수 없을 것이다.
공식적으로는 ‘양성 평등’이라는 사회에 우리가 살고 있지만, 과연 실제로 그런지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자신 있게 이야기할 사람은 없다. 최근 뉴스를 봐도 여전히 여성들은 데이트 폭력 등 가까운 남성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거나, 강력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때로는 단지 그저 ‘여성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운다는 이유로, 기분이 나빠진 남성으로부터 폭력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이 뿌리 깊은 여성에 대한 무시와 남녀차별은 어디서부터 비롯된 것일까. 또 여성에 대한 차별은 우리나라에만 해당하는 것일까. 이 책 『히브리 여성 잔혹사』는 이제까지 한 번도 제대로 우리가 들어보지 못했던 세계사 속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역사는 대부분 남성이 주인공이었지만, 이 책 속에서만큼은 여성이 주인공이다. 특히 이 책에선 동양 여성들이 오래전부터 역사적으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가족과 사회에서 어떤 존재였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때로는 전설과 신화, 그리고 때로는 역사적 사실과 문학 속 에피소드를 통해 서양의 남성 지식인이자 이방인의 시각에서 흥미로우면서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 이방인의 눈으로 본 ‘동양 여성’의 이야기

이 책은 미국 Rittenhouse Press에서 총 10권으로 출간한 ‘Woman: In All Ages and In All Countries’ 시리즈의 제4권을 번역하여 국내에 출판한 책읽는귀족의 『어서 와,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지?』의 분권에 해당한다.
『어서 와,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지?』의 원제는 ‘Oriental Women’으로서, 미국 Rittenhouse Press에서 총 10권으로 출간된 ‘Woman : In All Ages and In All Countries’ 시리즈의 제4권에 해당한다.
『어서 와,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지?』에는 기원전에서 역사 초기 시대, 그리고 근세에 이르기까지 동양에 살았던 여성들의 삶이 담겨 있다. 즉, 이 책은 역사 태동기에서 19세기 말까지 서아시아, 극동 아시아, 동남아시아, 호주 등 방대한 지역을 다룬다.
이 책의 저자, E. B. 폴라드는 침례교 목사로 서품을 받았고, 대학에서 성서 문학을 가르치기도 했던 서양의 남성 지식인이다. 이 이방인의 눈으로 전설과 신화, 문학과 역사 속의 수많은 에피소드을 넘나들며 동양 여성들의 삶을 지켜볼 수 있다.
이처럼 제삼자의 시선으로, 동양의 다양한 나라와 수많은 민족의 역사 속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남녀 차별의 이유가 어떤 합리적 근거도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수많은 동양 여성들에 대한 삶을 읽다 보면, 여성이 지금처럼 참정권을 가지고, 사회의 일원으로 대접받기 시작한 것이 불과 백 년도 채 안 된다는 사실에 새삼 놀랄 것이다. 그리고 이 책 속의 내용이 단지 옛날이야기라고 하기엔 뭔가 찜찜한 느낌을 떨쳐버리지 못할 것이다.


◎ 금수저든 흙수저든 ‘여성’이라는 굴레를 넘어서


이 책은 전혀 무겁지 않으면서도 우리가 과거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선사해준다. 또한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준다.
이 책의 저자는 “그리스 여성들의 열등한 위치는 그 대단하였던 나라가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던 한 가지 원인이었다. 로마에서 느낄 수 있는 여성들에 대한 모독은 로마 권력의 하락을 부채질하였다. 그러나 히브리의 아내와 미망인들을 보호하던 문화는 이스라엘의 생존을 뒷받침하는 거대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역사적으로 봐도 힘 있는 집단만이 재물과 권력을 독점하고 있다가는, 결국은 쇠퇴하여 파멸로 치달았다. 반면에, 힘이 없고 약자인 구성원들까지 보살피는 시스템이 있는 집단은, 오랫동안 존속하고 발전하며 힘이 더 강해졌다. 결국은 우선 내부를 잘 다지고, 보살펴야 한다는 교훈을 남겨준다. 그래야 외부에 대고 큰소리를 칠 수 있는 집단이나, 조직이나,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역사의 가르침인 셈이다.
또한 옮긴이의 다음과 같은 말처럼, 이 책은 ‘금수저든 흙수저든 여성이라는 굴레를 넘어서’ 모든 동양 여성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며, 우리에게 과제를 안겨주는 메시지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뛰어난 여성들뿐만 아니라, 풍습과 관례라는 굴레 속에서 혹독한 삶을 살아야 했던 보통의 여성들, 모두라고 봐야 할 것이다. 우리가 그동안 이름도 잘 몰랐던 어느 부족의 여성들 이야기도 오롯이 담겨 있다. 그러나 그 척박한 삶은 우리 앞에 살다간 조선 여인들의 삶과 어딘가 모르게 닮은 구석이 있다. 이들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지금 우리 여성들이 서 있는 삶의 토대가 되었다. 이 토대를 밟고, 도약하여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후대 여성들에게 전하는 것이 현대 여성의 또 다른 숙명인 것 같다.”

◎ 『조선 여성 잔혹사』 본문 맛보기

조선에서는 합법적인 부인은 한 명이지만, 첩을 여럿 두는 경우도 많으며, 첩의 숫자는 주로 남편의 재산에 따라 결정된다. 그리고 정실부인의 자녀가 합법적인 상속자가 된다. 그 외의 자녀는 치욕적인 처지는 아니지만, 상속 문제에 있어서 법적 지위를 보장받지는 못한다. 그러나 합법적인 후계자가 없는 경우에는, 첩의 자식도 정식 자녀로 인정되기도 한다.
달레(프랑스 선교사?옮긴이 주)의 저서 『조선의 모든 것(History of the Church in Corea)』에서 발췌한 다음 이야기는 조선의 풍습에 대한 자세한 설명뿐 아니라, ‘은둔의 나라’에서 결혼 관계가 얼마나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조선 여성 잔혹사」 중에서


양반 가문의 과부는 남편을 잃어 슬픈 마음을 눈물뿐만 아니라, 평생 상복을 입는 것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 또 유복자로 태어난 자녀는 적자로 간주하지 않는다.
그러나 합법적 재혼이 금지된 과부들이 욕정과 폭력의 희생자로 전락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절을 지키기로 한 과부들은 자신들의 덕목이 위태롭게 될 경우, 많이들 자살을 선택한다. 대개 스스로 목을 찌르거나, 가슴을 찔러 자결한다.
-「조선 여성 잔혹사」 중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일본 여성 잔혹사

도서정보 : E. B. 폴라드 | 2023-03-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획 의도


‘여성이 주인공’인 역사 이야기, 처음이지?


예전에 한 여성 국회의원이 “여성이 너무 똑똑한 척을 하면 밉상을 산다면서 약간 좀 모자란 듯한 표정을 지으면 된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사회의 지도층이라고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총선에 도전하는 여성 후배들에게 공공연히 할 말은 아니라는 게 많은 사람의 의견이다. 그러나 이 조언이 실제로 한국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국회의원까지 하고 있는 선배가 자신의 경험에 의한 진심을 전했다는 것에는 아무도 토를 달 수 없을 것이다.
공식적으로는 ‘양성 평등’이라는 사회에 우리가 살고 있지만, 과연 실제로 그런지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자신 있게 이야기할 사람은 없다. 최근 뉴스를 봐도 여전히 여성들은 데이트 폭력 등 가까운 남성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거나, 강력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때로는 단지 그저 ‘여성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운다는 이유로, 기분이 나빠진 남성으로부터 폭력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이 뿌리 깊은 여성에 대한 무시와 남녀차별은 어디서부터 비롯된 것일까. 또 여성에 대한 차별은 우리나라에만 해당하는 것일까. 이 책 『히브리 여성 잔혹사』는 이제까지 한 번도 제대로 우리가 들어보지 못했던 세계사 속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역사는 대부분 남성이 주인공이었지만, 이 책 속에서만큼은 여성이 주인공이다. 특히 이 책에선 동양 여성들이 오래전부터 역사적으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가족과 사회에서 어떤 존재였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때로는 전설과 신화, 그리고 때로는 역사적 사실과 문학 속 에피소드를 통해 서양의 남성 지식인이자 이방인의 시각에서 흥미로우면서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 이방인의 눈으로 본 ‘동양 여성’의 이야기

이 책은 미국 Rittenhouse Press에서 총 10권으로 출간한 ‘Woman: In All Ages and In All Countries’ 시리즈의 제4권을 번역하여 국내에 출판한 책읽는귀족의 『어서 와,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지?』의 분권에 해당한다.
『어서 와,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지?』의 원제는 ‘Oriental Women’으로서, 미국 Rittenhouse Press에서 총 10권으로 출간된 ‘Woman : In All Ages and In All Countries’ 시리즈의 제4권에 해당한다.
『어서 와,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지?』에는 기원전에서 역사 초기 시대, 그리고 근세에 이르기까지 동양에 살았던 여성들의 삶이 담겨 있다. 즉, 이 책은 역사 태동기에서 19세기 말까지 서아시아, 극동 아시아, 동남아시아, 호주 등 방대한 지역을 다룬다.
이 책의 저자, E. B. 폴라드는 침례교 목사로 서품을 받았고, 대학에서 성서 문학을 가르치기도 했던 서양의 남성 지식인이다. 이 이방인의 눈으로 전설과 신화, 문학과 역사 속의 수많은 에피소드을 넘나들며 동양 여성들의 삶을 지켜볼 수 있다.
이처럼 제삼자의 시선으로, 동양의 다양한 나라와 수많은 민족의 역사 속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남녀 차별의 이유가 어떤 합리적 근거도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수많은 동양 여성들에 대한 삶을 읽다 보면, 여성이 지금처럼 참정권을 가지고, 사회의 일원으로 대접받기 시작한 것이 불과 백 년도 채 안 된다는 사실에 새삼 놀랄 것이다. 그리고 이 책 속의 내용이 단지 옛날이야기라고 하기엔 뭔가 찜찜한 느낌을 떨쳐버리지 못할 것이다.


◎ 금수저든 흙수저든 ‘여성’이라는 굴레를 넘어서


이 책은 전혀 무겁지 않으면서도 우리가 과거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선사해준다. 또한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준다.
이 책의 저자는 “그리스 여성들의 열등한 위치는 그 대단하였던 나라가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던 한 가지 원인이었다. 로마에서 느낄 수 있는 여성들에 대한 모독은 로마 권력의 하락을 부채질하였다. 그러나 히브리의 아내와 미망인들을 보호하던 문화는 이스라엘의 생존을 뒷받침하는 거대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역사적으로 봐도 힘 있는 집단만이 재물과 권력을 독점하고 있다가는, 결국은 쇠퇴하여 파멸로 치달았다. 반면에, 힘이 없고 약자인 구성원들까지 보살피는 시스템이 있는 집단은, 오랫동안 존속하고 발전하며 힘이 더 강해졌다. 결국은 우선 내부를 잘 다지고, 보살펴야 한다는 교훈을 남겨준다. 그래야 외부에 대고 큰소리를 칠 수 있는 집단이나, 조직이나,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역사의 가르침인 셈이다.
또한 옮긴이의 다음과 같은 말처럼, 이 책은 ‘금수저든 흙수저든 여성이라는 굴레를 넘어서’ 모든 동양 여성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며, 우리에게 과제를 안겨주는 메시지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뛰어난 여성들뿐만 아니라, 풍습과 관례라는 굴레 속에서 혹독한 삶을 살아야 했던 보통의 여성들, 모두라고 봐야 할 것이다. 우리가 그동안 이름도 잘 몰랐던 어느 부족의 여성들 이야기도 오롯이 담겨 있다. 그러나 그 척박한 삶은 우리 앞에 살다간 조선 여인들의 삶과 어딘가 모르게 닮은 구석이 있다. 이들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지금 우리 여성들이 서 있는 삶의 토대가 되었다. 이 토대를 밟고, 도약하여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후대 여성들에게 전하는 것이 현대 여성의 또 다른 숙명인 것 같다.”

◎ 『일본 여성 잔혹사』 본문 맛보기

일본 여성들의 자그마한 체구, 예쁘장한 손발, 몸을 맵시 있게 치장하는 취향은 비견할 만한 대상이 거의 없는 그들만의 매력이다. 일본인들의 작은 키가 그들의 습관을 형성하는 데,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는지는 판단하기 어렵다. 키가 작은 것은 주로 팔다리가 짧기 때문이다. 일찍부터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다리를 꼬고 앉는 책상다리 자세가 불가피하게 사지의 성장을 방해하였던 것이다.
-「일본 여성 잔혹사」 중에서


일본에서는 아내 스스로도 남편과 동등하다는 생각을 갖고 결혼생활을 시작하지 않는다. 법적으로도 남편은 아내보다 상당히 우월하다. 하지만 다행히도 남편이 어머니를 여의게 되는 경우는 예외다. 시부모에 대한 의무 다음으로, 아내의 최대 관심사는 남편의 동반자보다 좋은 주부가 되는 일이다. 아내는 남편이 다른 여자를 집으로 끌어들여도, 자제력과 웃음 띤 얼굴로 주인의 변덕과 부도덕한 행동을 달래야 한다.
-「일본 여성 잔혹사」 중에서

구매가격 : 8,000 원

호주 여성 잔혹사

도서정보 : E. B. 폴라드 | 2023-03-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획 의도


‘여성이 주인공’인 역사 이야기, 처음이지?


예전에 한 여성 국회의원이 “여성이 너무 똑똑한 척을 하면 밉상을 산다면서 약간 좀 모자란 듯한 표정을 지으면 된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사회의 지도층이라고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총선에 도전하는 여성 후배들에게 공공연히 할 말은 아니라는 게 많은 사람의 의견이다. 그러나 이 조언이 실제로 한국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국회의원까지 하고 있는 선배가 자신의 경험에 의한 진심을 전했다는 것에는 아무도 토를 달 수 없을 것이다.
공식적으로는 ‘양성 평등’이라는 사회에 우리가 살고 있지만, 과연 실제로 그런지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자신 있게 이야기할 사람은 없다. 최근 뉴스를 봐도 여전히 여성들은 데이트 폭력 등 가까운 남성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거나, 강력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때로는 단지 그저 ‘여성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운다는 이유로, 기분이 나빠진 남성으로부터 폭력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이 뿌리 깊은 여성에 대한 무시와 남녀차별은 어디서부터 비롯된 것일까. 또 여성에 대한 차별은 우리나라에만 해당하는 것일까. 이 책 『히브리 여성 잔혹사』는 이제까지 한 번도 제대로 우리가 들어보지 못했던 세계사 속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역사는 대부분 남성이 주인공이었지만, 이 책 속에서만큼은 여성이 주인공이다. 특히 이 책에선 동양 여성들이 오래전부터 역사적으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가족과 사회에서 어떤 존재였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때로는 전설과 신화, 그리고 때로는 역사적 사실과 문학 속 에피소드를 통해 서양의 남성 지식인이자 이방인의 시각에서 흥미로우면서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 이방인의 눈으로 본 ‘동양 여성’의 이야기

이 책은 미국 Rittenhouse Press에서 총 10권으로 출간한 ‘Woman: In All Ages and In All Countries’ 시리즈의 제4권을 번역하여 국내에 출판한 책읽는귀족의 『어서 와,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지?』의 분권에 해당한다.
『어서 와,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지?』의 원제는 ‘Oriental Women’으로서, 미국 Rittenhouse Press에서 총 10권으로 출간된 ‘Woman : In All Ages and In All Countries’ 시리즈의 제4권에 해당한다.
『어서 와,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지?』에는 기원전에서 역사 초기 시대, 그리고 근세에 이르기까지 동양에 살았던 여성들의 삶이 담겨 있다. 즉, 이 책은 역사 태동기에서 19세기 말까지 서아시아, 극동 아시아, 동남아시아, 호주 등 방대한 지역을 다룬다.
이 책의 저자, E. B. 폴라드는 침례교 목사로 서품을 받았고, 대학에서 성서 문학을 가르치기도 했던 서양의 남성 지식인이다. 이 이방인의 눈으로 전설과 신화, 문학과 역사 속의 수많은 에피소드을 넘나들며 동양 여성들의 삶을 지켜볼 수 있다.
이처럼 제삼자의 시선으로, 동양의 다양한 나라와 수많은 민족의 역사 속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남녀 차별의 이유가 어떤 합리적 근거도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수많은 동양 여성들에 대한 삶을 읽다 보면, 여성이 지금처럼 참정권을 가지고, 사회의 일원으로 대접받기 시작한 것이 불과 백 년도 채 안 된다는 사실에 새삼 놀랄 것이다. 그리고 이 책 속의 내용이 단지 옛날이야기라고 하기엔 뭔가 찜찜한 느낌을 떨쳐버리지 못할 것이다.


◎ 금수저든 흙수저든 ‘여성’이라는 굴레를 넘어서


이 책은 전혀 무겁지 않으면서도 우리가 과거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선사해준다. 또한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준다.
이 책의 저자는 “그리스 여성들의 열등한 위치는 그 대단하였던 나라가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던 한 가지 원인이었다. 로마에서 느낄 수 있는 여성들에 대한 모독은 로마 권력의 하락을 부채질하였다. 그러나 히브리의 아내와 미망인들을 보호하던 문화는 이스라엘의 생존을 뒷받침하는 거대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역사적으로 봐도 힘 있는 집단만이 재물과 권력을 독점하고 있다가는, 결국은 쇠퇴하여 파멸로 치달았다. 반면에, 힘이 없고 약자인 구성원들까지 보살피는 시스템이 있는 집단은, 오랫동안 존속하고 발전하며 힘이 더 강해졌다. 결국은 우선 내부를 잘 다지고, 보살펴야 한다는 교훈을 남겨준다. 그래야 외부에 대고 큰소리를 칠 수 있는 집단이나, 조직이나,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역사의 가르침인 셈이다.
또한 옮긴이의 다음과 같은 말처럼, 이 책은 ‘금수저든 흙수저든 여성이라는 굴레를 넘어서’ 모든 동양 여성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며, 우리에게 과제를 안겨주는 메시지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뛰어난 여성들뿐만 아니라, 풍습과 관례라는 굴레 속에서 혹독한 삶을 살아야 했던 보통의 여성들, 모두라고 봐야 할 것이다. 우리가 그동안 이름도 잘 몰랐던 어느 부족의 여성들 이야기도 오롯이 담겨 있다. 그러나 그 척박한 삶은 우리 앞에 살다간 조선 여인들의 삶과 어딘가 모르게 닮은 구석이 있다. 이들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지금 우리 여성들이 서 있는 삶의 토대가 되었다. 이 토대를 밟고, 도약하여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후대 여성들에게 전하는 것이 현대 여성의 또 다른 숙명인 것 같다.”

◎ 『호주 여성 잔혹사』 본문 맛보기

호주에는 우리가 말하는 의미의 ‘어머니’라는 호칭이 없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여자아이에게는 그 반족의 같은 세대에 속하는 여성의 수만큼이나 많은 어머니가 존재한다. 호주 원주민 소녀가 한 명 있다고 한다면, 그녀에게는 몇 명, 아니 수많은 어머니가 있을 것이다. 그녀의 생모, 이모들, 어머니 세대와 어머니 반족에 속하는 모든 방계 여자 친척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가령, 브라운과 스미스라는 두 반족으로 이루어진 부족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브라운이라는 남자는 전부 스미스라는 여자와 결혼해야 할 것이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스미스는 스미스와 결혼하지 않을 것이며, 감히 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브라운은 브라운과 결혼하지는 않을 것이다.
-「호주 여성 잔혹사」 중에서


호주 원주민 여성들은 몸을 따뜻하게 하거나, 보호하는 용도로 옷을 입지는 않는다. 앞치마를 하는 경우도 흔치 않다. 그러나 이들의 가슴 속에도 미적 감각은 살아 있다. 그래서 예쁜 머리띠, 목걸이, 씨앗, 동물 이빨로 만든 가슴 장식과 황토색 끈에도 아름다움이 저절로 드러난다. 남자들도 거의 옷을 입지 않는다. 그러나 이 맥락에서 남자들의 의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건이 있다. 이 한 가지를 빠뜨리면 안 된다. 바로 여성을 때리는 채찍이다.
-「호주 여성 잔혹사」 중에서

구매가격 : 8,000 원

시진핑 新시대 왜 한국에 도전인가?

도서정보 : 정덕구, 윤영관, 김흥규, 양평섭, 강준영, 주재우, 양갑용, 김인희, 장영희, 하남석, NEAR재단 | 2023-03-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 한중 간 충돌을 넘어 공존의 길 찾기 ★★★



◎ 도서 소개

시진핑 3기 출범, 뿌리째 흔들리는 한중 경제협력의 기반
충돌을 넘어 공존의 길을 찾아라!

중국 시진핑 집권 3기 출범 이래, 우리는 그의 장기 집권 체제 아래서 그 체제의 골격인 이념 체계, 세계 전략, 대외 확장·침투 전략으로부터 우리의 주권, 생존권과 정체성을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지에 대해 절박함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시진핑 시대는 순항할 것인가? 최선의 길은 국민의 기본 욕구를 충족시키고 전체 사회와 화해를 도모하는 것이다. 이미 개혁개방 시기를 통해서 풍요를 경험한 이상 과거로 회귀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중국은 이미 되돌리기에는 너무 멀리 왔다. 따라서 관건은 중국 최고 권력자와 지도부가 변화된 시대를 읽어내고 시장과 친화하며 균형을 추구하는 길 외에 다른 길은 없다는 점이다.

한·중 경제협력 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경제안보 논리가 국제경제질서를 재편하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한중 경제협력의 기반이었던 상호 보완적 협력관계가 뿌리째 흔들리면서 중국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이 구조조정 압박을 받고 있다. 이제 우리는 중국의 당-국가-시장의 삼위일체, 사회주의 경제관리 체제에 대응하여 전략적 특화가 필요하며 중국에 꼭 필요한 필수 기술력으로 승부해야 한다.

중국 시진핑 시대는 잔혹한 겨울일 것이다. 그렇지만 얼음은 서서히 녹을 것이며 곧 봄이 올 것이다. 우리는 한국의 주권과 생존권, 그리고 정체성을 위협하는 중국의 어떠한 행동에도 결사적으로 거부하고 물리칠 준비를 하면서도 그들과의 공존 질서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시진핑 시대는 유한하되 중국은 오래오래 우리의 이웃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 책 속으로

그동안 우리는 신시대를 만들어가려는 시진핑의 꿈을 심층 탐구하면서 그 속에서 한중 간 충돌과 공존의 모순적 요소들을 만났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정보의 한계와 미래의 불확실성, 그리고 중국이 갖는 이중성과 싸워야 했다. 훌륭한 전문가들을 만난 것은 나에게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들을 지치게 만들며 수많은 수정을 요구했던 나의 완벽주의는 오히려 나를 심히 지치게 했다. 이 책은 시진핑 시대를 미리 가보고 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논쟁을 원하는 사람들의 반론과 수정 의견은 크게 환영받을 것이다. 세계도 변하고 중국은 더욱 빨리 변하고, 한국은 이 모든 것의 종속변수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엄청난 예측오차와 추계오차와 싸워야 했다. 그래도 우리는 예측과 전망을 제시해야 할 의무를 다해야 했다.

[머리말 | 13~14쪽]

이처럼 시진핑 주석의 집권 연장은 역사, 시대, 인류 차원에서 기존 국가운영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중국을 그리고 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서도 덩샤오핑 시대의 유산과는 단절하거나 발전적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 20차 당대회를 계기로 표출되었다. 따라서 향후 시진핑 3기의 길은 덩샤오핑의 정치적 유산을 덜 의식하는 자기 나름의 새로운 길을 열어갈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것이 새로운 규범의 출발이든 아니면 새로운 독재의 출발점이든 분명한 사실은 덩샤오핑 시대와의 단절을 통해서 새로운 미래를 그려간다는 점이다. 20차 당대회가 그 출발을 알렸다.

[제1편 2장 시진핑 3연임의 정치적 의미와 평가 | 139쪽]

2010년 초기 인류 운명공동체를 처음 제안할 때는 서구의 중국 위협론에 대응하여 중국 기회론을 보급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따라서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이념을 강조하며 자신들의 야망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G2로서 자신감을 얻은 중국은 2015년 이후 인류 운명공동체는 중국이 주도해야 함을 숨기지 않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인류 운명공동체 제안을 통해 “중국이 어떠한 세상을 원하며, 이러한 세상을 어떻게 건설할 것인가”에 대한 구상을 전 세계에 선포한 것이다.

[제2편 1장 중국의 세계문명관, 인류 운명공동체 | 220쪽]

중국의 고위 외교 당국자는 “소국은 대국을 따라야 한다”며 이웃나라를 겁박한다. 중국의 부상에 따라 한중관계가 수교 당시로부터 30년이 흐른 지금 완전히 달라진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여기에 이 같은 기조를 이어가는 시진핑 집권이 장기화할 조짐이다. 이는 우리에게 시진핑 집권 3기 이후 장기 집권의 시대를 제대로 연구해야 한다는 커다란 숙제를 던진다. 한마디로 시진핑 시대는 우리에겐 도전의 시대다. 매일 부단히 부딪치는 중국, 그런 중국을 이끄는 시진핑의 집권 3기 이후 장기 집권의 시대가 어떻게 흐를지를 올바로 전망하지 못한다면 한중관계의 미래는 꽤나 암울하다 하겠다.

[제4편 2장 시진핑 신시대와 한중관계 | 413쪽]

구매가격 : 22,400 원

시진핑 新시대 왜 한국에 도전인가?

도서정보 : 정덕구, 윤영관, 김흥규, 양평섭, 강준영, 주재우, 양갑용, 김인희, 장영희, 하남석, NEAR재단 | 2023-03-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 한중 간 충돌을 넘어 공존의 길 찾기 ★★★



◎ 도서 소개

시진핑 3기 출범, 뿌리째 흔들리는 한중 경제협력의 기반
충돌을 넘어 공존의 길을 찾아라!

중국 시진핑 집권 3기 출범 이래, 우리는 그의 장기 집권 체제 아래서 그 체제의 골격인 이념 체계, 세계 전략, 대외 확장·침투 전략으로부터 우리의 주권, 생존권과 정체성을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지에 대해 절박함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시진핑 시대는 순항할 것인가? 최선의 길은 국민의 기본 욕구를 충족시키고 전체 사회와 화해를 도모하는 것이다. 이미 개혁개방 시기를 통해서 풍요를 경험한 이상 과거로 회귀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중국은 이미 되돌리기에는 너무 멀리 왔다. 따라서 관건은 중국 최고 권력자와 지도부가 변화된 시대를 읽어내고 시장과 친화하며 균형을 추구하는 길 외에 다른 길은 없다는 점이다.

한·중 경제협력 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경제안보 논리가 국제경제질서를 재편하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한중 경제협력의 기반이었던 상호 보완적 협력관계가 뿌리째 흔들리면서 중국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이 구조조정 압박을 받고 있다. 이제 우리는 중국의 당-국가-시장의 삼위일체, 사회주의 경제관리 체제에 대응하여 전략적 특화가 필요하며 중국에 꼭 필요한 필수 기술력으로 승부해야 한다.

중국 시진핑 시대는 잔혹한 겨울일 것이다. 그렇지만 얼음은 서서히 녹을 것이며 곧 봄이 올 것이다. 우리는 한국의 주권과 생존권, 그리고 정체성을 위협하는 중국의 어떠한 행동에도 결사적으로 거부하고 물리칠 준비를 하면서도 그들과의 공존 질서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시진핑 시대는 유한하되 중국은 오래오래 우리의 이웃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 책 속으로

그동안 우리는 신시대를 만들어가려는 시진핑의 꿈을 심층 탐구하면서 그 속에서 한중 간 충돌과 공존의 모순적 요소들을 만났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정보의 한계와 미래의 불확실성, 그리고 중국이 갖는 이중성과 싸워야 했다. 훌륭한 전문가들을 만난 것은 나에게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들을 지치게 만들며 수많은 수정을 요구했던 나의 완벽주의는 오히려 나를 심히 지치게 했다. 이 책은 시진핑 시대를 미리 가보고 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논쟁을 원하는 사람들의 반론과 수정 의견은 크게 환영받을 것이다. 세계도 변하고 중국은 더욱 빨리 변하고, 한국은 이 모든 것의 종속변수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엄청난 예측오차와 추계오차와 싸워야 했다. 그래도 우리는 예측과 전망을 제시해야 할 의무를 다해야 했다.

[머리말 | 13~14쪽]

이처럼 시진핑 주석의 집권 연장은 역사, 시대, 인류 차원에서 기존 국가운영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중국을 그리고 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서도 덩샤오핑 시대의 유산과는 단절하거나 발전적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 20차 당대회를 계기로 표출되었다. 따라서 향후 시진핑 3기의 길은 덩샤오핑의 정치적 유산을 덜 의식하는 자기 나름의 새로운 길을 열어갈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것이 새로운 규범의 출발이든 아니면 새로운 독재의 출발점이든 분명한 사실은 덩샤오핑 시대와의 단절을 통해서 새로운 미래를 그려간다는 점이다. 20차 당대회가 그 출발을 알렸다.

[제1편 2장 시진핑 3연임의 정치적 의미와 평가 | 139쪽]

2010년 초기 인류 운명공동체를 처음 제안할 때는 서구의 중국 위협론에 대응하여 중국 기회론을 보급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따라서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이념을 강조하며 자신들의 야망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G2로서 자신감을 얻은 중국은 2015년 이후 인류 운명공동체는 중국이 주도해야 함을 숨기지 않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인류 운명공동체 제안을 통해 “중국이 어떠한 세상을 원하며, 이러한 세상을 어떻게 건설할 것인가”에 대한 구상을 전 세계에 선포한 것이다.

[제2편 1장 중국의 세계문명관, 인류 운명공동체 | 220쪽]

중국의 고위 외교 당국자는 “소국은 대국을 따라야 한다”며 이웃나라를 겁박한다. 중국의 부상에 따라 한중관계가 수교 당시로부터 30년이 흐른 지금 완전히 달라진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여기에 이 같은 기조를 이어가는 시진핑 집권이 장기화할 조짐이다. 이는 우리에게 시진핑 집권 3기 이후 장기 집권의 시대를 제대로 연구해야 한다는 커다란 숙제를 던진다. 한마디로 시진핑 시대는 우리에겐 도전의 시대다. 매일 부단히 부딪치는 중국, 그런 중국을 이끄는 시진핑의 집권 3기 이후 장기 집권의 시대가 어떻게 흐를지를 올바로 전망하지 못한다면 한중관계의 미래는 꽤나 암울하다 하겠다.

[제4편 2장 시진핑 신시대와 한중관계 | 413쪽]

구매가격 : 22,400 원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재개발·재건축 실무

도서정보 : 이근호 | 2023-03-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직장 후배에게도 쉽게 알려주지 않는 재개발?·?재건축 실무
판례와 질의회신 사례를 통해 하나하나 배워보자.

학교 공부와 달리 직장생활에 필요한 실무지식은 누군가의 시행착오를 토대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빨리 배우는 방법이라 생각된다. 그런 면에서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의 실무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에 대한 법률적 하자를 다툰 결과물인 판례나 실무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행정기관에 해석요청하여 얻은 질의회신 자료는 매우 중요한 공부거리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20여 년간 정비사업 현장 일선에서 쌓아 온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꼭 숙지해야 할 판례와 질의회신, 관련 법률을 엄선하여 쟁점을 정리해 보고 실무자가 챙겨야 할 사항을 정리하여 처음 실무를 접하는 이들이나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초심자들 그리고 정비사업에 관심 많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정비사업 시작부터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의 긴 여정 동안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실무 이슈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 볼 수 있게 하였다.

구매가격 : 11,100 원

이기는 생각

도서정보 : 김태형 | 2023-03-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 생각을 유연하게 할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이기는 것이 무엇인지,
이기는 생각이 무엇인지를 고민해 볼 때이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이루고자 제시한 목표는 매우 간명하다. 그러나 그의 논리는 매우 치밀하고 정교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는 놀라우리만큼 다양하고 방대하다. 많은 분야의 지식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우리의 사고와 학습의 지평을 어디까지 넓혀 가야 하는지도 보여 주고 있다. 가히 역작(力作)이라 하지 아니할 수 없는 이유이다.

저자는 우리 군이 미래 초일류 강군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기는 생각”을 가져야 하며, 이 생각은 크게 두 가지 축 즉, ‘항상 변화하는 것(contingencies)’과 ‘절대 변치 않는 것(continuities)’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군사전문가로 성장하기를 열망하거나 변화와 혁신을 꿈꾸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 책을 사랑하게 될 것이며 그래서 늘 가까이하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

구매가격 : 10,800 원

건설업 실질자본 진단실무

도서정보 : 이진원 | 2023-03-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건설업체 기업진단지침의 실질자본 기업진단 내용을 알기 쉽게 요약 정리한 책입니다.
건설업체 기업진단지침 내용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의 질의??·??회신 내용을 최대한 반영하여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사례를 포함하여 서술하였으며 기업진단지침, 실태조사 관리규정 등을 부록으로 첨부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1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