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법카

도서정보 : 조명현 | 2023-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실과 정직이 ‘정의’라 믿습니다.
용기를 내어, 이재명 부부의 법인카드
부패 행위를 신고했습니다

2021년 겨울 첫 제보 2023년 8월 2차 제보. 나는 극심한 공포, 긴장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매일매일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지난 2년의 시간은 나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다. 나는 피해자로 머물고 싶은 생각이 없다. 반드시 승리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이제는 세상 밖으로 나와 당당히 내 삶을 사는 것! 이것이 내가 이기는 것이다.

구매가격 : 13,300 원

미국대선을 보다: 트럼프 교훈과 그림자

도서정보 : 김수희 | 2023-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시 혼돈의 시대? 트럼프의 그림자와 미국의 미래

미국은 2024년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서, 우리는 다양한 과제와 기회를 안고 새로운 장을 열려고 합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재등장으로 인해 우리가 고찰해야 할 문제들에 대해 다루고, 이전 트럼프 시대를 다시 들여다 봄으로써 얻는 통찰에 대해서도 언급하고자 합니다.

미국은 역사적으로 열린 사회로, 다양한 의견과 관점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미국 대선은 이 다양성과 자유로운 토론의 중심이 되며, 우리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등장은 이러한 다양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우리의 국가적 운명을 다시 한번 모색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이 책에서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쟁점을 다루고, 이를 이해하고 논의하는 데 도움이 될 정보와 분석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COVID-19 대유행과 그의 영향, 경제의 동요와 회복, 환경 문제와 기후 변화, 의료 보험과 의료 개혁, 이민 정책, 사회적 정의와 인권 문제, 국제 정책, 그리고 민주주의와 행정 능력 등 다양한 현상을 보았습니다. 이 기간의 주제를 다루며, 이러한 주제가 미국과 미국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미국 대선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이 결정에 참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논의와 토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미국의 다양성, 자유, 그리고 미래에 대한 열망을 대표합니다. 우리는 이 미국 정치의 진화에 함께하며, 미래를 모양있게 만드는 여정에 참여합니다. 이제, 이 여정을 시작해 봅시다.


구매가격 : 3,500 원

팬데믹과 세계정부1

도서정보 : 김주옥 | 2023-10-1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권력과 재물로 세계를 통치하겠다는 ‘세상 임금’, ‘공중 권세자’들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자처하는 시오니스트 유대인들이 있다. 유대인들은 로마가톨릭의 강제개종 정책에 따라 위장개종하고 예수회를 조직해서 로마가톨릭 안으로 깊숙히 침투했다.
저들은 세계 기구들과 비밀 조직들을 세우고 세계지배를 향한 오랜 계획을 실행해 왔다. 저들의 계획과 실행은 우리의 근현대 세계사가 되었다.
시오니스트 유대인, 예수회, 비밀 엘리트 조직들은 카발리즘에 영적 뿌리를 둔다. 카발리즘은 유대교의 오컬트 이단으로서 사탄숭배주의다.
카발 엘리트, 글로벌 엘리트, 세계주의자, 그림자정부, 딥스테이트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는 저들은, 세계정부 건설에 가장 방해가 되는 기독교를 없애기 위해서 종교통합 운동을 벌이고, 세계종교가 될 뉴에이지를 전파하기 위해 유엔을 사용하고 있다.
저들은 철저한 비밀주의에 따라 내부고발자들을 서슴없이 처단한다. 모든 증언과 증거자료들은 가짜뉴스의 음모론이라며 차단하고 대중의 눈과 귀를 막아버린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자신의 계획을 상징적으로 은밀하게, 또는 노골적으로 분명하게 드러낸다. 무슨 목적일까?
오컬트 사상을 대중에게 은밀히 침투시키고, 대중이 인식하지도 못한 채 자신의 오컬트 의식에 동참시키려는 의도라고 한다.
또한 계획을 미리 알려주고 행함으로써 예언하시고 성취하시는 성경 속의 하나님을 ‘흉내내기’하는 것이라고 한다. 계획한 일들을 실행에 옮기기 전에 이 사실을 먼저 세상에 알림으로써, 세상을 주관하는 권세가 하나님이 아니라 바로 자신들에게 있다고 인식시키려는 것이다.
최근의 코비드 사태는 세계정부를 향한 저들의 오랜 이상을 분명히 드러내 주었고, 또 목표에 한층 가깝게 다가가게 했다. 발생하기 오래 전부터 여러 방법으로 계획을 누설하기도 했다.
코비드와 백신의 진실을 이야기하는 과학자들은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음모론자라며 배척당하고 검열을 통해 삭제당했다. 저들을 대변해주는 정부와 언론만 진리처럼 주목받았다.
이제는 음모론이 진실이라는 명백한 증거자료들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은 믿으려 하지 않는다. 인간이 그렇게 악할 수 없다는 근거없는 신뢰감 때문에 여전히 저들을 믿고 싶어한다.
그런데 코비드 사태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저들의 소아성애와 아동인신제사의 사탄숭배 의식이다. 문명이 닿지않는 곳의 야만인들이 아니라, 세계에서 성공한 최고 엘리트 지도자들이 치루는 종교의식이다.
믿기 힘들고 믿고 싶지 않지만 살아남은 피해자들과 목격자들과 조사관들의 증언이 너무나 많아서 거짓말이라고 부정할 수가 없다. 사탄의 존재와 성품을 아는 기독교인들에게도 지극히 충격적인 현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실을 알지만 침묵하거나 동조하는 이유는, 저들의 보복이 두렵거나 또는 약점이 잡혔기 때문이라고 한다. 폭로와 함께 자폭하도록 서로 묶여 있는 것이다. 그래서 피해 아동들은 세상의 무관심 속에 묻혀질 수밖에 없었다.
성경은 세상이 심판받고 멸망하는 마지막 때가 있다고 예언한다. 그때는 인류의 죄가 관영해서 하나님이 세상을 멸망시키실 수밖에 없었던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다.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이제는 노아시대처럼 심판의 때가 가까운 것 같다.
성경은 마지막 때 인류 최대의 환란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한다. 환난과 고통 뿐만 아니라 거짓과 미혹도 유례없을 것이라고 예언한다. 그것은 바로 사탄을 숭배하는 카발 엘리트들이 다스릴 세계정부의 세상이 아닐까?
이 책을 쓰면서 많은 사람들의 자료를 도움받았다. 증거 자료들은 너무나 많고 도무지 끝날 것 같지 않아서 미완성인 채로 여기서 마무리한다.
최대한 짧게 쓰려고 애썼지만 어쩔 수 없이 길어졌다. 2권으로, 또 6권으로도 나눠서 출판했다. 모두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는 내용이므로 한 장에서 갖는 질문이 다른 장에서는 설명될 것이다. 6권에 대한 제목은 다음과 같다.

1.최고종교권력의 가톨릭과 예수회
2.시온주의 유대인, 유대인의 미국
3.그림자정부의 비밀집단들
4.유엔, 뉴에이지와 종교통합
5.코비드와 백신, 다가올 세상
6.사탄숭배와 예수 그리스도

구매가격 : 7,000 원

팬데믹과 세계정부2

도서정보 : 김주옥 | 2023-10-1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권력과 재물로 세계를 통치하겠다는 ‘세상 임금’, ‘공중 권세자’들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자처하는 시오니스트 유대인들이 있다. 유대인들은 로마가톨릭의 강제개종 정책에 따라 위장개종하고 예수회를 조직해서 로마가톨릭 안으로 깊숙히 침투했다.
저들은 세계 기구들과 비밀 조직들을 세우고 세계지배를 향한 오랜 계획을 실행해 왔다. 저들의 계획과 실행은 우리의 근현대 세계사가 되었다.
시오니스트 유대인, 예수회, 비밀 엘리트 조직들은 카발리즘에 영적 뿌리를 둔다. 카발리즘은 유대교의 오컬트 이단으로서 사탄숭배주의다.
카발 엘리트, 글로벌 엘리트, 세계주의자, 그림자정부, 딥스테이트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는 저들은, 세계정부 건설에 가장 방해가 되는 기독교를 없애기 위해서 종교통합 운동을 벌이고, 세계종교가 될 뉴에이지를 전파하기 위해 유엔을 사용하고 있다.
저들은 철저한 비밀주의에 따라 내부고발자들을 서슴없이 처단한다. 모든 증언과 증거자료들은 가짜뉴스의 음모론이라며 차단하고 대중의 눈과 귀를 막아버린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자신의 계획을 상징적으로 은밀하게, 또는 노골적으로 분명하게 드러낸다. 무슨 목적일까?
오컬트 사상을 대중에게 은밀히 침투시키고, 대중이 인식하지도 못한 채 자신의 오컬트 의식에 동참시키려는 의도라고 한다.
또한 계획을 미리 알려주고 행함으로써 예언하시고 성취하시는 성경 속의 하나님을 ‘흉내내기’하는 것이라고 한다. 계획한 일들을 실행에 옮기기 전에 이 사실을 먼저 세상에 알림으로써, 세상을 주관하는 권세가 하나님이 아니라 바로 자신들에게 있다고 인식시키려는 것이다.
최근의 코비드 사태는 세계정부를 향한 저들의 오랜 이상을 분명히 드러내 주었고, 또 목표에 한층 가깝게 다가가게 했다. 발생하기 오래 전부터 여러 방법으로 계획을 누설하기도 했다.
코비드와 백신의 진실을 이야기하는 과학자들은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음모론자라며 배척당하고 검열을 통해 삭제당했다. 저들을 대변해주는 정부와 언론만 진리처럼 주목받았다.
이제는 음모론이 진실이라는 명백한 증거자료들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은 믿으려 하지 않는다. 인간이 그렇게 악할 수 없다는 근거없는 신뢰감 때문에 여전히 저들을 믿고 싶어한다.
그런데 코비드 사태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저들의 소아성애와 아동인신제사의 사탄숭배 의식이다. 문명이 닿지않는 곳의 야만인들이 아니라, 세계에서 성공한 최고 엘리트 지도자들이 치루는 종교의식이다.
믿기 힘들고 믿고 싶지 않지만 살아남은 피해자들과 목격자들과 조사관들의 증언이 너무나 많아서 거짓말이라고 부정할 수가 없다. 사탄의 존재와 성품을 아는 기독교인들에게도 지극히 충격적인 현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실을 알지만 침묵하거나 동조하는 이유는, 저들의 보복이 두렵거나 또는 약점이 잡혔기 때문이라고 한다. 폭로와 함께 자폭하도록 서로 묶여 있는 것이다. 그래서 피해 아동들은 세상의 무관심 속에 묻혀질 수밖에 없었다.
성경은 세상이 심판받고 멸망하는 마지막 때가 있다고 예언한다. 그때는 인류의 죄가 관영해서 하나님이 세상을 멸망시키실 수밖에 없었던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다.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이제는 노아시대처럼 심판의 때가 가까운 것 같다.
성경은 마지막 때 인류 최대의 환란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한다. 환난과 고통 뿐만 아니라 거짓과 미혹도 유례없을 것이라고 예언한다. 그것은 바로 사탄을 숭배하는 카발 엘리트들이 다스릴 세계정부의 세상이 아닐까?
이 책을 쓰면서 많은 사람들의 자료를 도움받았다. 증거 자료들은 너무나 많고 도무지 끝날 것 같지 않아서 미완성인 채로 여기서 마무리한다.
최대한 짧게 쓰려고 애썼지만 어쩔 수 없이 길어졌다. 2권으로, 또 6권으로도 나눠서 출판했다. 모두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는 내용이므로 한 장에서 갖는 질문이 다른 장에서는 설명될 것이다. 6권에 대한 제목은 다음과 같다.

1.최고종교권력의 가톨릭과 예수회
2.시온주의 유대인, 유대인의 미국
3.그림자정부의 비밀집단들
4.유엔, 뉴에이지와 종교통합
5.코비드와 백신, 다가올 세상
6.사탄숭배와 예수 그리스도

구매가격 : 7,000 원

사회주의 여성해방론의 관점에서 사회주의 페미니즘 비판

도서정보 : 김장민 | 2023-10-1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글은 오늘날 인간해방과 여성해방의 당면 과제가 자본주의 극복과 사회주의 실현이라는 것을 부정하거나 과소평가하는 급진 페미니즘과 사회주의 페미니즘을 비판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급진 페미니즘을 비판하기 위해 이글은 여성중심주의 운동으로서 페미니즘과 여성해방론을 구분한다. 또한 영미에서 여성이라는 특정 성 중심의 급진주의 페미니즘이 쇠퇴한 배경을 살핀다. 이런 배경에서 이글은 초계급적이고 초역사적인 가부장제의 개념을 고집하는 급진페미니즘은 물론, 그런 가부장제를 계급억압과 독립적인 구조로 보는 사회주의 페미니즘의 이론적 실천적 한계를 지적한다.
나아가 이글은 전통적인 사회주의 여성해방론의 입장에서 계급억압과 독자적으로 병립하는 가부장제의 개념에 대해 비판적이다. 물론 계급억압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여성억압의 특수성을 인정한다.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로 인한 분업과 그로 인한 차별은 단순히 계급철폐로 완전히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글은 오늘날 가장 문제가 되는 재생산노동인 가사노동에 대해 전통적인 마르크스주의 입장, 사회주의 페미니즘의 입장,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의 입장을 비교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오월의 정치사회학

도서정보 : 곽송연 | 2023-09-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왜 쏘았니? 왜 찔렀니? 트럭에 싣고 어디 갔니?”
5.18 연구의 새로운 시선, 어느 학살에 관한 보고서

그들은 왜 시민들을 잔인하게 살해했는가?
그때 왜 다른 지역 대중들은 침묵했을까?
학살 그 후, 진실은 어떻게 가려졌는가?
도대체 학살은 왜 일어나는가?

5·18의 가해자, 그들은 누구인가?

1980년 5월 광주, 군인들이 느닷없이 시민들을 잔인하게 때리고 살해했다. 교복을 입은 학생도, 네 살배기 아이도, 만삭의 임산부도 대검에 찔리고 총탄을 맞아 길바닥에 나뒹굴었다. 총을 든 그들은 누구였는가? 바로 대한민국 군인이었다. 대한민국 군인이 대한민국 시민에게 총을 쏜 것이다. 도대체 왜? 당시 광주에서, 그 이후 내내 한국사회에서 계속 제기된 질문이었다. 도대체 그 잔인한 군인들은 누구이고, 왜 총을 쐈는가? 그들에게 총을 쏘라고 명령한 사람은 또 누구인가? 계엄군과 싸우던 광주 시민들은 당시 이런 질문도 던졌다. 광주에서 이렇게 피를 흘리며 싸우는데 다른 지역 사람들은 무얼 하고 있는가?

『오월의 정치사회학』은 기존 5·18 연구들과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이 질문들에 답을 한다. 기존 5·18 연구는 피해자 서사에 초점을 맞춘 것이 대부분이었던 데 반해 이 책은 ‘가해자’ 분석에 초점을 맞춘다. 5·18 발생 당시부터 제기되었던 핵심적인 의문, “왜 쏘았니? 왜 찔렀니? 트럭에 싣고 어디 갔니?”에 대한 학문적 답을 구하고자 한 것이다. 즉 ‘그들은 어떻게 가해자가 되었고, 어떻게 학살에 참여했는지’에 대해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5·18을 ‘정치적 학살’로 규정한다. 반공주의 등 배제적 이데올로기로 무장한 군부권위주의 엘리트들이 불특정 다수의 민간인을 희생시킨 학살 사건으로 본다. 이 또한 여타 연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시각이다. 저자는 국가가 저지른 여타의 폭력과 정치적 학살 사건인 5·18을 구분해 분석하면서 5·18 연구사의 대표적 공백인 가해자에 대한 논의로 무게중심을 이전시킨다. 그리고 5·18 연구사의 또 하나의 공백인 ‘다른 지역 대중이 침묵한 원인’도 분석한다. 여기에는 언론 등 엘리트 집단의 침묵과 동조, 군부권위주의 정권의 5·18 왜곡과 망각의 정치가 큰 역할을 했다고 결론 내린다. 그리고 민주화 이후 한국 정치 구조의 단점으로 지적되어온 ‘지역주의 담론’은 5·18 학살 가해자들이 지배 효과를 위해 만든 신화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한다.

책에는 크게 네 가지 질문이 제시된다. “그들은 어떻게 학살의 가해자가 되었는가?” “그때 왜 다른 지역 대중들은 침묵했나?” “학살 그 후, 진실은 어떻게 가려졌는가?” “도대체 학살은 왜 일어나는가?”

구매가격 : 12,000 원

워싱턴 북소리

도서정보 : 강창구 | 2023-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적인 이벤트임에는 분명했지만 트럼프 미 대통령의 최측근 변호사 코언의 의회 청문회가 동시에 열리는 바람에 미국 내 정치 상황이 훨씬 더 화급해 보였다.
한국은 당사자는 아니지만 그 이상으로 회담의 진행과 결과 도출에 대한 기대로 초조하였다.
이미 알려진 대로의 결과를 놓고, ‘합의는 실패했지만 협상은 지속한다.’라고 자위적(自慰的) 해석을 내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갈 길 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앞만 보고 가기에도 바쁠 글로벌 시대에 뒤돌아보지 않아도 될 일들이 참 많은 게 한민족의 미래다.

구매가격 : 9,000 원

한국정치 답사기: 바닥에서 바라 본 좌파정부 1년 반

도서정보 : 김기영 | 2023-08-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필자는 페이스북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많이 생각하였다. 단순히 일상의 소식을 전하고 페친들로부터 일상의 소식을 받는 것이 페북 같은 SNS의 역할 아닐까? 그래서 페북에 정치관련 발언이나 필자의 생각을 옮겨 적는 것이 처음에는 망설여졌다. 그러나 오랜 기간 공부한다는 핑계로 세속과 거의 단절하다시피 생활하다 보니 도대체 내가 한국 사람인지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한국사회의 정치는 너무나 세속적으로 타락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래서 혼탁한 시간 속에 느낀 바를 솔직히 페북글로 옮겨 보았다. 이번에 출판하게된 한국정치 답사기-바닥에서 바라 본 좌파정부의 1년 반은 페북글을 처음 시작한 2019년 7월 이후의 글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처음 시작한 페북글이라 두서 없이 느낀 바를 솔직히 옮겨 놓았고, 읽다보면 많은 부분에서 약간의 말장난과 아재 개그 같은 농담도 발견될 것이다. 그저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의 일지라 생각하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페북에 익숙해지다 보니 시 형식의 글을 모아 책으로 묶어 출간 한 바 있고, 조만간 법에 관한 생각들을 모은 책도 출간할 예정이다. 필자가 이 책을 펴내면서 주저한 이유는 삶의 지혜를 담고 있으면서 더 나은 삶을 제시하는 수 많은 우화, 교양서들이 더 어필하지 않을까 괜히 독자들의 시간만 뺏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책으로 펴낸 이유는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들이 우리들이 실제 지나쳐온 귀중한 시간과 함께 기록된 것이라는 점이다. 2023년 여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이다. 모쪼록 독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바라는 바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인간과 사회 그리고 법에 관한 성찰

도서정보 : 김기영 | 2023-08-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법을 공부하고 법을 가르치는 법학도나 법학 교수, 그리고 현실 사회에서 법과 정의를 구현하기 위하여 묵묵히 자신의 책무를 수행하는 일선 법률가들을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써 보겠다는 마음으로 페북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지 어언 5년 가까이 되고 있다. 우리 법률전문가들은 세상의 진실에 눈을 감고 진리를 왜곡하는 곡학아세의 길을 걷는 것을 항상 경계하여야 한다. 특히 좌우 정치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법률가들 마저 파벌을 이루어 법을 생각하기 앞서 자파의 이익을 생각하는 현실을 부인하기 어렵다. 이는 우리에게 양심의 회복을 질책한다. 무매한 민중을 호도하고 국가의 기강이자 바른 초석이어야 할 법과 법지식을 우롱하는 것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이는 민주주의와 함께 우뚝 서야 할 법치주의를 갉아 먹는 행태라 아니할 수 없다. 조심스러운 마음에서 같이 공부하여야겠다는 생각으로 ‘인간과 사회 그리고 법에 관한 성찰’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하기로 마음 먹었다. 본서는 한 법률과목을 전문적으로 다루었다거나, 법이론이나 법해석학 관련 주제를 체계적으로 다룬 서적이 아니다. 그렇다고 법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는 것도 아니다. 본서는 우리의 일상을 기반으로 법에 관한 단상, 그리고 관련되는 이론들을 생각나는대로 기술한 책이다. 변호사. 법률가. 법학교수, 법학도 등이 제 1차로 독자가 될 수 있을 것이지만, 그 밖에 인간, 사회, 법에 관심 있는 시민 모두가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엮으려고 노력하였다. 천학비재한 주제에도 화광동진(和光同塵)의 심정으로 출간에 나아가면서 감히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우리는 왜 시국선언을 하는가

도서정보 : 김성진 , 강기석 , 고일석 , 김민웅 , 이명재 , 전지윤 , 한승동 | 2023-08-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윤석열 정부 1년간의 분노와 저항의 기록”
민생은 파탄나고, 경제는 침몰하며, 외교는 굴욕이고,
평화는 위기에 처했고, 정치는 실종됐으며,
민중은 탄압받는 현실에 대한 엄중한 경고

현대사의 주요 변곡점마다 변화의 기폭제가 된 시국선언. 1960년 4.19 직후 교수들의 시국선언은 이승만 하야로 이어졌고, 1987년 전두환의 호헌조치에 대한 교수와 종교인, 사회단체의 시국선언은 6월 항쟁을 촉발시켰다.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당시 대학가에서 줄을 이은 시국선언은 이듬해 박근혜 탄핵을 이끌었다.

윤석열 정권 1년간, 우리는 봇물처럼 쏟아져 나온 시국선언문들을 마주했다. 이태원 참사, 대일·대미 굴종외교와 역사적 망언들을 계기로 민생 파탄, 민주주의 후퇴, 전쟁 위기, 굴욕 외교 등을 규탄하고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의 결의는 무려 105건의 시국선언으로 표출됐다.

대통령과 권력, 언론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는 시국선언은, 새로운 미래는 국민 스스로가 세우겠다는 집단적 각성의 기록이다. 이 책은 역사상 초유의 규모로 분출된 각계각층의 시국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 1년을 되짚어본다. 먼저 외교안보, 검찰통치, 노동정책 분야를 점검하고, 수록 허락을 받은 57편의 시국선언 전문을 실음으로써 국민의 목소리를 한 권에 기록하고 그 의미를 살펴본다.

구매가격 : 13,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