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학 출신이세요?

도서정보 : 제정임 | 2021-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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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 ‘백수 저장소’ ‘시궁창’ ‘쓰레기 대학’……지방대 혐오가 난무하는 사회,대학 이름이 계급장인 사회과잉 능력주의가 낳은 ‘차별의 피라미드’지방대 죽이는 악순환의 고리, 어떻게 끊어야 하나?학력과 학벌이 차별의 도구가 되지 않는 사회를 위한 대안 모색

지방대 문제는 한국사회 모순의 축소판

현재 한국사회에서 지방대에 대한 혐오가 도를 넘고 있다. 지방대를 혐오하는 대표적인 표현으로 ‘지잡대’라는 말이 있다. 이는 ‘지방에 있는 잡스러운 대학’의 줄임말로 2000년대 중반 이후 인터넷을 통해 널리 퍼졌다. 원래 지방 소재 대학 중 제대로 된 교육과 재정지원이 이뤄지지 않는 일부 부실 대학을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점차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소재 대학 전체, 나아가 서울 소재 학교를 제외한 전체 대학을 뜻하는 말로 범위가 넓어졌다.

이외에도 지방대를 비하하는 말로 ‘시궁창’ ‘백수 저장소’ ‘쓰레기 대학’ ‘똥통 대학’ 등이 있다. 어느 나라나 이른바 명문대와 비명대가 있기 하지만 한국처럼 지방대를 싸잡아 비하하는 곳은 드물다. 영국의 옥스퍼드대학, 케임브리지대학, 미국의 하버드대학도 지방에 있지만, 이들 학교를 ‘지방대’라고 폄훼하지는 않는다.

『어느 대학 출신이세요?』는 지방대 재학생·졸업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지방대를 둘러싼 거대한 불공정’에 대해 말한다. ‘학벌사회 대한민국’의 민낯을 드러내고, 경쟁과 승자독식에 짓눌린 교육 현실을 고발하는 책이다. 나아가 지방대 차별과 소외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 그 대안도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11,200 원

도시, 다시 살다

도서정보 : 최유진 | 2021-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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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빈 도시에 다시 사람과 돈이 모이게 할 수 없을까?”
인구 감소, 지방 소멸 시대를 사는 우리가 알아야 할 도시 재생 이야기

도시는 계획되고, 성장하고, 쇠퇴한다. 우리나라의 도시들 중 많은 수가 초기 계획된 역할을 수행하고 쇠퇴기에 들어서 있다. 쇠퇴기에 들어선 도시는 인구 유출, 환경오염, 지역 불균형, 빈집 문제 등 여러 난제를 한꺼번에 끌어안게 되었다.
우리보다 앞서 도시 쇠퇴 문제를 겪었던 나라들은 2000년대 초반부터 이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 나섰고, 그 결과 ‘도시 재생’, ‘로컬 문화’ 등으로 정의되는 다양한 사례를 얻게 되었다. 근 몇 년간 영상과 기사로 자주 노출된 독일, 영국, 이탈리아,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도시 재생 성공 사례들이 그것이다.
“이제 우리에게도 ‘다른 방식의 도시’가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도시 재생과 지역 혁신, 행정에 대해 연구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도시들이 처한 문제를 진단하고, 오래된 도시가 가진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국내외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아이와 청년들이 돌아오고 싶은 도시’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공동체가 살아 있는 도시, 버려진 공간이 살아나는 도시, 사회적 가치가 풍부한 콘텐츠가 있는 도시를 제안하면서 각각의 요소가 살아나 새 생명을 얻고 있는 장소들을 보여주고, 우리가 사는 공간을 그렇게 가꿔보자고 끈질기게 권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무지갯빛 환상처럼 여겨졌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꿈이 존중받고 잘 보존되는 도시’, ‘물질적인 풍요보다 정신적인 가치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이 행복을 누리며 사는 도시’를 우리가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차오른다.
혼자 꾸는 꿈은 상상으로 끝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좋은 도시’를 꿈꾸게 되길, 그래서 다시 살아난 도시에,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게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11,900 원

여기, 노동이 있다

도서정보 : 김나영 | 2021-11-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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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무상급식이 모든 가정의 아침 시간에 변화를 가져왔듯, 평등한 돌봄을 위한 사회적 노력은 모두에게 행복을 나누어줄 수 있지 않을까.

누구에게도 속 시원히 하소연하지 못하고 집 안에 갇혀 울분을 삼키며 오로지 자신을 탓해야 했던 그녀들의 이야기가 쏟아져 나와 한 권의 책에 담겼다. 죄책감과 고립감, 억울하고 두려운 감정들이 뒤섞인 ‘이어말하기’, 이 작은 책을 시작으로 온 세상을 여행하게 될 것이다. 이야기가 이어지는 만큼 연대의 힘도 무한히 커지리라. 그렇게 여성들이 만드는 세상의 변화,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이라 믿는다.

-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구매가격 : 6,000 원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

도서정보 : 마강래 | 2021-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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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과 도시재생, 도시행정을 주제로 균형 있는 국토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구축하는 데 전력해온 현장 중심의 연구자인 마강래 교수(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가 우리 사회의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이슈인 부동산의 모든 것을 담은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을 펴냈다.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은 평범한 우리가 “부동산에 관해서는 모두가 억울해졌다”라고 말하는 도발적인 책이자,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담아낸 한 편의 다큐멘터리다. 지방이 살아야 서울이 살 수 있다고 믿는 도시계획가로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마강래 교수는 응용통계학·도시및지역계획학·도시계획학에 기반을 둔 통합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하여 늘 당대의 구체적인 문제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이 학자로서의 책임이자 역할이라고 믿었다. 현장과 밀착한 도시계획·부동산 문제에 천착해온 연구자로서, 화려한 불빛 속에 감추어진 집값 폭등이 낳은 박탈감, 무주택 청년들의 상실감 등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날카롭게 분석하는 동시에 혼란을 타개할 새로운 공존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적임자가 그인 이유다.

구매가격 : 11,900 원

김정은 이렇게 망한다

도서정보 : 김성욱 | 2021-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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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흔들어야 한다.
강연 횟수만 2,000여 회. 전국을 누비며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알리고 북한 동포의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김성욱. 그가 직면한 북한 체제 붕괴의 기회와 이에 대처해가야 할 우리의 자세를 <김정은 이렇게 망한다>를 통해 강조한다.
이미 알려진 바대로 북한 김정은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 장성택 처형을 비롯한 살벌한 숙청의 길을 달리고 있다. 내부 권력투쟁으로 쿠데타 혹은 내란이 올 가능성이 무척 높기 때문에 김정은이 안달이 났다는 것이다. 북한 급변사태가 언제 어느 때 갑자기 닥쳐올지 모른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을 흔들어야 한다. 북한이 요동칠 때 그 뿌리부터 흔들어 굳게 닫힌 그 문을 열어야 한다. 그러나 이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다. 북한 주민의 마음을 잡아야 한다. 탈북민과 북 주민의 교류를 유도해야 한다. 대한민국 사회가 그들에게 여전히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야 한다. 그러면 그 뿌리가 흔들린 북한 정권은 결국 스스로 무너질 것이다.

북한 핵의 변수
이런 사실을 김정은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토록 핵에 집착하는 것이다. 북한이 현재 가진 플루토늄 양으로는 미니 핵폭탄 200개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정부종합청사 같은 빌딩을 200개 없애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만약 북한이 이들 핵무기를 실전배치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전쟁은 안 된다.’며 평화지상주의에 빠진 대한민국에게 북핵 실전 배치는 어떤 위협이 될 것인가?
2015년 12월 한미연합사 해체 이후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여기에 RO 같은 간첩 세력이 국내에서 테러와 선동을 계속해 간다면? 대한민국은 자칫 적화의 늪으로 빠져들 수도 있다.
혹은 북한이 수도권 이북을 도발한 후 휴전을 제의해 온다면? 공포에 질린 정부가 결국 북한에게 땅을 야금야금 내주면서 막대한 돈까지 지어주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결국 대한민국은 북한 핵의 인질이 되어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상황이 이러한데, 북한에게 인도적 지원을 아끼지 말자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북한 체제를 유지시켜주자는 말에 다름 아니며 결국 ‘나쁜 평화’에 사람들의 목을 옭아매는 일일 뿐이다.

통일은 대박이다.
‘통일은 대박’이라는 박근혜 대통령. 시간이 흘러 조금 수그러들었지만 당시만 해도 이 발언의 파장은 꽤 큰 것이었다. 왜 통일은 대박일까? 저자는 풍부한 예를 들어 우리가 왜 통일을 두려워하지 말고 기쁘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분석한다. 그에 따르면 통일에는 엄청난 비용이 들며, 자칫 심각한 사회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다는 말은 혹세무민에 불과하다.
그 이유는 첫째, 북한에 매장된 막대한 양의 자원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통일비용이란 말은 허황되게 부풀려진 것으로, 실상 GDP의 1% 정도면 얼마든지 북한 주민들을 먹여 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전쟁위협이 사라짐에 따라 대한민국의 국제신용도가 상승한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저자는 새로운 개발지가 막대하게 공급돼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등의 비전을 독자에게 펼쳐준다.
이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청년들의 진취성과 적극성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렇게 각성한 우리 청년들의 힘에 저자는 희망을 품는다. 이제 새로운 세대가 부흥하고 자유가 한반도 온 골짜기를 메우는 날이 오는 것도 멀지 않았다고 말이다.

구매가격 : 6,230 원

고립의 시대

도서정보 : 노리나 허츠 | 2021-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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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덤 그랜트, 아리아나 허핑턴 추천
★ 《와이어드》, 《데일리 텔레그래프》 선정 2021 올해의 책

소외와 배제, 양극화와 정치적 극단주의에 내몰린
21세기 ‘고립 사회’의 실태를 파헤친 수작
“전염병이 휩쓸고 간 이후,
세계는 심각한 외로움의 후폭풍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 소외된 노동자들은 왜 트럼프와 히틀러를 지지했을까?
● 비대면 기술 선진국 한국은 외로움 위기에 가장 취약한 국가!
● 아이비리그 학생들이 ‘표정 읽는 법’ 강의를 듣는 이유
● 스마트폰 속 ‘좋아요’가 오히려 아이들의 공감 능력을 퇴화시킨다?
● 무엇이 긱 노동자를 별점 평가에 목매게 만드나
● 코로나19가 폭발시킨 ‘외로움 경제’. 당신의 고립감이 돈벌이가 된다
● 코로나19 이후, 인류는 외로움의 PTSD에 대비해야 한다

오랫동안 우리 안에 홀로 갇힌 생쥐가 친구 생쥐를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고립된 생쥐는 ‘침입자’를 잔인하게 공격한다. 세계적 정치경제학자 노리나 허츠(NOREENA HERTZ)는 스마트폰과 도시의 비대면 시스템, 감시 노동에 갇힌 채 살아가는 21세기 현대인이 소통 본능을 잃은 ‘외로운 생쥐’처럼 서로를 공격하고 있다고 말한다. 외로움과 고립감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이 사회를 소외와 배제, 양극화와 정치적 극단주의로 내몬다는 것이다.
우리 시대에 만연한 외로움과 그 사회 경제적 비용을 밀도 있게 분석하며 영국 출간 당시 주요 언론의 찬사를 받은 이 책『고립의 시대(THE LONELY CENTURY)』는 우리가 일하고 투표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무너뜨리는 ‘고립 사회’의 근원을 파헤친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분열된 ‘우리’를 치유하고 코로나19로 무너진 사회를 재건할 것인가. 이 책이 바로 그 거대한 질문의 시작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5,500 원

한국 엘리트 몰락

도서정보 : 김철완 | 2021-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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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한국 전문직의 붕괴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그리고 몰락을 걱정하는 전문직들은 엘리트라고 지칭하고자 한다. 엘리트라는 용어는 우리 주변에서 다른 사람에 비해서 능력이 우수한 사람 또는 다른 사람에 비해서 권한이 큰 사람을 뜻하는 의미에서 사용되었다. 어느 수준부터 엘리트라고 할 수 있는지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정책 결정에 있어서 능력이 있는 인재가 부재한 지금의 상황을 한국 엘리트 몰락으로 지칭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았다.

구매가격 : 10,500 원

미래의 지구

도서정보 : 에릭 홀트하우스 | 2021-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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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저널리스트이자 기상학자인 에릭 홀트하우스(Eric Holthaus)가 선보이는 기후위기에 관한 한 희망을 이야기하는 최초의 책이다. 그간의 기후변화 관련 책이 인류의 위기를 경고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 책은 2020년부터 2050년까지 10년 단위로 인류가 기후위기를 극복해나가는 희망의 30년 서사를 담고 있다.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탄소 배출과 해수면 상승, 더욱 강력해진 허리케인, 심각한 홍수, 극심한 가뭄과 산불 등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면서도, 종말론적인 시선에 그치지 않고 미래학자·기후학자·생물학자·경제학자·기후변화 운동가와 나눈 인터뷰를 통해 지구와 인간 사회가 공존할 수 있는 ‘미래의 지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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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

도서정보 : 윌 스토 | 2021-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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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완벽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며
완벽주의는 우리 목숨을 앗아가는 생각이다.”
우리는 왜 스스로에 대한 강박에 사로잡히게 되었는가

고대 그리스부터 자존감의 시대를 거쳐 신자유주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개인주의와 자아를 바라보는 흥미롭고도 독특한 탐구

자기애, 나르시시즘, 자기혐오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사회는 오늘날 ‘당신의 자존감’을 만들었는가

ㆍ 우리는 왜 소셜미디어 속 행복한 사람들에게서 박탈감을 느낄까
ㆍ 사회가 제시하는 완벽한 자아의 실체는 무엇인가
ㆍ 높은 자존감이 정말 모든 걸 해결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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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정책의 배신

도서정보 : 김명수 | 2021-10-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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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권의〈노동법〉을 쓴 김명수 법학박사가
경제적 약자를 외면한 노동정책의 현주소와 삶의 질 개선에
도움 안 되는 공정을 무시한 반칙과 특권자 모두가 당황할
논란의 노동정책 해부!

자영업의 몰락, 고용 위기, 제조업 붕괴, 폐업 등
잘못된 정책이 실패 이유가 되어 버린 현실에서
노동정책을 낱낱이 파헤치다!

코로나19 이전에도 경제는 흔들리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정책 과제들을 어떻게 해결해갈 것인가?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현재의 어려움을 우리 세대가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미래 세대에게 무거운 짐을 떠넘기지 않을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앞으로의 우리 삶에 닥칠 것은 지나가는 바람일까, 쓰나미일까? 아니면 극복하기 힘든 엄청난 위기일까? 이 책은 코로나19 이후의 상황을 미리 예상하고 준비하여 나와 내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다.
재난 기본소득만으로는 취약한 저임금 노동자, 비정규직,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생계 마련이 되지 않는다.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수백 수천만 명의 사람들의 복지를 위해서는 탄탄한 노동정책부터 먼저 해야 한다. 지금 우리가 맞은 경제 위기의 원인이 돈이기는 하지만, 돈이 모든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노동과 경영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간파하고 경제안정과 국가발전의 미래를 고민해온 저자가 제시하는 정책을 통해 위기 앞에 놓인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와 해법을 살펴본다.

▶ 『노동정책의 배신』 북트레일러
https://youtu.be/CCWARICVdWw

구매가격 : 19,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