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고도사료대전람회(朝鮮古陶史料大展覽會)

도서정보 : 조선도기연구회 | 2021-05-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고도사료대전람회(朝鮮古陶史料大展覽會)(1934년)
한국은 동양 문화의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아사카와 노리타가(淺川伯敎) 선생은 조선에서 20년 동안 조선 고(古)토기를 연구하고 현재 요업지(窯業地)를 지도하는 사명을 완수한 독지가이다.

1928년 재단법인 계명회(啓明會)가 조선 고토기 사적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인정해 연구비를 보조함으로써 그의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 사업의 규모에 대한 윤곽이 약간 실마리를 잡았는데, 현장 답사에서 구체적이고 철저하게 검토한바, 도저히 단기일에 적은 경비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이에 그의 사업을 원조하기 위해 1929년 조선도자기연구회가 아래 여러분들에 의해 설립되었다.<아사카와 노리타가(淺川伯敎) 씨는 이에 큰 힘을 얻어 대체로 다음 방법에 따라 조선의 옛 도자기 연구조사를 진행하였다.(하략)<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500 원

세상을 바꾸는 혁신의 시작, 디자인

도서정보 : 김동하 | 2021-05-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1세기 디자인은 과학에서 인문학(예술)을 가로지르는 폭넓은 상식과 지식을 겸비함과 동시에, 전공에 대한 깊은 이해 속에 실체를 구현하는 종합적 역량을 요구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정보와 지식 그리고 통찰을 통한 통합적인 문제해결의 프로세스는 디자인의 본질이며 태생적 특징이다. 윌슨Edward Wilson이 주장하는 학문(지식)의 대통합(통섭)은 디자인에서 오래전부터 여러 학문 분야를 넘나들며 접근했던 방식이다. 프로젝트 중심이나 학문적인 디자인 연구 모두에서 인문학(예술), 과학, 사회과학 등과의 학제적인 지식과 방법론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 디자인은 지식의 범영역적 관점에서 기술적 사상의 융합을 바탕으로, 실제 세계에서 창의성을 다루는 가장 특화된 분야이며, 아이디어 구현의 최적화된 기술Art로 거듭나고 있다.

구매가격 : 11,400 원

무대미술의 눈

도서정보 : 최상철 | 2021-05-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대미술가 최상철의 시선으로 그린 극장과 무대의 인상.
그가 찾아간 현장에서 무대미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읽는다.

무대미술가 최상철이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틈틈이 써온 극장 기행이자 공연 관극기이다. 저자는 국내를 포함해 아테네, 프라하, 체스키 크룸로프, 아비뇽, 오랑주, 로마, 런던, 베를린, 마드리드, 바르샤바, 빌뉴스 등을 다니며, 세계 곳곳에서 본 극장과 무대의 인상을 무대미술가의 시선으로 써내려갔다. 고대 극장에 올라, 도시 축제에 섞여, 직접 보고 경험하고 느낀 것을 여정 위에 날것 그대로 기록했다. 무대미술이 구현된 현장의 기록을 통해 극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무대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그의 글에는 어느덧 무대미술의 오늘과 내일을 읽는 무대미술가의 사색이 오롯이 녹아 있다.

구매가격 : 12,600 원

고미술의 매력에 빠지다

도서정보 : 황경식 | 2021-05-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선의 금강선경도, 덕혜옹주 초상화, 최익현의 초상 자수화…
책갈피 속 고미술품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예술의 여러 장르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장르가 미술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어떤 예술적 심미안이나 오랜 경험과 안목이 없이는 그 가치와 매력을 느끼기 힘들다는 인식이 일반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아름다움에 이끌리고, 아름다움을 선호하는 경향이 인간에게 본능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이상, 누구나 미술의 매력을 즐기며 아름다움에 심취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분명하다. 어쩌면 우리가 미술을 낯설고 어렵게 받아들이는 것은 그만큼 미술품에 매료될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이 책 『고미술의 매력에 빠지다』는 많은 이들에게 낯설게만 느껴지는 다양한 고미술의 세계를 우리 곁으로 가져와 즐길 수 있도록 ‘책갈피 속의 미술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철학박사이자 서울대 명예교수이며 명경의료재단 꽃마을한방병원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황경식 교수는 다양한 사연과 이야기를 품고 곳곳에 숨어 있는 동아시아의 고미술품에 매력을 느껴 20여 년간 고미술품 수집을 해온 베테랑 수집가이기도 하다. 이 책에 담긴 미술품들은 저자 본인이 20여 년간 맨발로 뛰며 모아 온 작품들로서 회화, 조각, 서예, 자수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있는 방대함이 특징이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단순히 미술품들을 나열한 어렵고 딱딱한 미술 서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황경식 저자는 각 미술품의 예술성뿐만 아니라 각 미술품에 얽힌 고유한 이야기와 사연에 주목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국 근현대사의 광풍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산 것으로 알려진 조선의 마지막 황족 덕혜옹주의 초상화, 중국의 거부(巨富)들이 그림 한 점 얻기 위해 금과 비단을 들고 찾아와 줄을 섰다고 알려진 겸재 정선의 금강선경도, 남편을 먼저 보내고 성실하게 가정을 꾸려 온 최씨 부인과 조선 최고의 서예 대가 추사 김정희와의 인연이 얽힌 서예 작품 등 다양한 작품들이 각자의 흥미진진하면서도 때로는 애절한 이야기를 안고 책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황경식 저자의 전작 『마리아 관음을 아시나요』는 한국의 삼신할미 전설, 불교의 송자관음보살과 기독교의 성모 마리아를 통해 인류 문화의 근간에 숨어 있는 모성애와 안전한 가정에 대한 갈망을 탐구함으로써 미술, 철학, 신화학, 인류학을 통섭하는 인문학적 통찰로 주목받아 2017년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추천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고미술의 매력에 빠지다』 역시 풀 컬러로 전개되는 다양한 고미술품의 향연뿐만 아니라 5장 ‘컬렉션 여정에서 이삭줍기’를 통해 현대 추상화와 전통 문인화의 사상적 접점, 오로지 진품만을 요구하는 고미술계에 던지는 진품과 가품의 예술적 경계에 대한 통렬한 질문, 남존여비의 사회 속에서 억압받던 조선 여성들의 돌파구이자 ‘페미니즘 아트’로서의 자수에 대한 시선 등 흥미로우면서도 진지한 인문학적 질문과 통찰로 독자들의 사색을 자극할 것이다.

구매가격 : 16,250 원

고미술의 매력에 빠지다

도서정보 : 황경식 | 2021-05-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선의 금강선경도, 덕혜옹주 초상화, 최익현의 초상 자수화…
책갈피 속 고미술품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예술의 여러 장르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장르가 미술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어떤 예술적 심미안이나 오랜 경험과 안목이 없이는 그 가치와 매력을 느끼기 힘들다는 인식이 일반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아름다움에 이끌리고, 아름다움을 선호하는 경향이 인간에게 본능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이상, 누구나 미술의 매력을 즐기며 아름다움에 심취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분명하다. 어쩌면 우리가 미술을 낯설고 어렵게 받아들이는 것은 그만큼 미술품에 매료될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이 책 『고미술의 매력에 빠지다』는 많은 이들에게 낯설게만 느껴지는 다양한 고미술의 세계를 우리 곁으로 가져와 즐길 수 있도록 ‘책갈피 속의 미술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철학박사이자 서울대 명예교수이며 명경의료재단 꽃마을한방병원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황경식 교수는 다양한 사연과 이야기를 품고 곳곳에 숨어 있는 동아시아의 고미술품에 매력을 느껴 20여 년간 고미술품 수집을 해온 베테랑 수집가이기도 하다. 이 책에 담긴 미술품들은 저자 본인이 20여 년간 맨발로 뛰며 모아 온 작품들로서 회화, 조각, 서예, 자수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있는 방대함이 특징이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단순히 미술품들을 나열한 어렵고 딱딱한 미술 서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황경식 저자는 각 미술품의 예술성뿐만 아니라 각 미술품에 얽힌 고유한 이야기와 사연에 주목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국 근현대사의 광풍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산 것으로 알려진 조선의 마지막 황족 덕혜옹주의 초상화, 중국의 거부(巨富)들이 그림 한 점 얻기 위해 금과 비단을 들고 찾아와 줄을 섰다고 알려진 겸재 정선의 금강선경도, 남편을 먼저 보내고 성실하게 가정을 꾸려 온 최씨 부인과 조선 최고의 서예 대가 추사 김정희와의 인연이 얽힌 서예 작품 등 다양한 작품들이 각자의 흥미진진하면서도 때로는 애절한 이야기를 안고 책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황경식 저자의 전작 『마리아 관음을 아시나요』는 한국의 삼신할미 전설, 불교의 송자관음보살과 기독교의 성모 마리아를 통해 인류 문화의 근간에 숨어 있는 모성애와 안전한 가정에 대한 갈망을 탐구함으로써 미술, 철학, 신화학, 인류학을 통섭하는 인문학적 통찰로 주목받아 2017년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추천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고미술의 매력에 빠지다』 역시 풀 컬러로 전개되는 다양한 고미술품의 향연뿐만 아니라 5장 ‘컬렉션 여정에서 이삭줍기’를 통해 현대 추상화와 전통 문인화의 사상적 접점, 오로지 진품만을 요구하는 고미술계에 던지는 진품과 가품의 예술적 경계에 대한 통렬한 질문, 남존여비의 사회 속에서 억압받던 조선 여성들의 돌파구이자 ‘페미니즘 아트’로서의 자수에 대한 시선 등 흥미로우면서도 진지한 인문학적 질문과 통찰로 독자들의 사색을 자극할 것이다.

구매가격 : 16,250 원

명인 명장의 캘리그라피

도서정보 : 박민순 | 2021-05-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따라 쓰기만 하면 누구나 캘리그라퍼가 될 수 있다!!!

언어와 글씨가 만나는 캘리그라피는 보는 사람의 편안함과 감성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서예의 붓으로 캘리그라피를 익히려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고정관념을 깰 때 변화와 더불어 글씨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다. “척충척지 불휴천리(尺蟲尺地 不休千里): 자벌레가 땅을 재고 재며 가지만 쉬지 않고 간다면 이내 천 리 길도 갈 수 있다.” 우리말, 우리 글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 책의 저자인 명장의 글을 열심히 따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캘리그라피 명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23,000 원

마네

도서정보 : 조르주 바타유 | 2021-05-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위반과 전복의 사상가 조르주 바타유
현대 예술의 탄생을 말하다

『에로티슴』『저주의 몫』의 저자는 왜 마네의 그림에 매혹되었는가?
‘주제’와 ‘의미’의 속박에서 벗어난 자율적 예술의 시작, 마네!
[개요]
“마네는 그에 앞선 화가들과 단절했고, 우리가 사는 세계를 열었다. 마네의 회화가 일으킨 돌연한 변화, 그 날카로운 전복에는 혁명이라는 이름이 적절할 것이다.”
위반과 전복, 에로티슴과 이단의 사상가 조르주 바타유는 자신이 쓴 유일한 예술가론을 에두아르 마네에게 바친다. 마네의 회화를 ‘혁명’이라 지칭하는 그는 마네에게서 현대 예술의 탄생을 읽어낸다. 마네는 더이상 신이나 왕 같은 초월적 존재를 위해 봉사하지 않는 주권적 예술, 이성과 의미의 족쇄에서 풀려난 자율적 예술의 길을 열었다. 마네가 일으킨 희대의 스캔들은 낡고 위선적인 세계가 부서지는 균열의 소리였다

구매가격 : 8,600 원

미술 경험치를 쌓는 중입니다

도서정보 : 김수정 | 2021-05-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술도 습관이다!
일상에서 더 쉽게, 더 가까이, 스마트하게 즐기는 나만의 ‘미술 루틴’ 프로젝트
“책을 읽다보면 작가와 비밀 친구를 맺은 것 같다”
_도슨트 정우철(EBS 「클래스e-미술극장」)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코로나 이후 일상의 대전환을 대표하는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비대면’. 사람과 사람이 서로 가까이할 수 없고 서로 마주하기 어려운 일상에서 우리는 무엇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사람의 온기가 부족한 자리를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

『그림은 마음에 남아』 『그림의 눈빛』 같은 전작을 통해 그림이 주는 위로의 메시지를 꾸준히 전한 바 있는 지은이 김수정은 이 책 『미술 경험치를 쌓는 중입니다』에서 비대면 시대에 미술을 가까이하는 법에 주목했다. 틈만 나면 열어 보는 스마트폰을 통해, 일상에서 손쉽게 미술을 접하는 방법을 안내하며 언제 어디서나 그림을 통해 온기를 느끼고 위로를 받을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나아가 오랫동안 ‘미술이 우리를 구원하는 순간’을 이야기해온 지은이는 미술을 가까이함으로써 ‘미술 경험치’를 쌓고 감각의 범위를 넓혀 저마다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기를 권한다.

“저는 오랫동안 ‘미술이 우리를 구원하는 순간’을 말하는 사람이 되기를 꿈꾸었습니다. 이 삭막한 시대에는 그런 구원의 순간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대면 시대에 필수가 되어버린 온라인을 통해 미술을 가까이하는 법을 꼭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미술은 이미 우리 일상에 가까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는 기술은 언제 어디서나 미술이 우리 손에 쉽게 닿도록 합니다.” _「시작하며」에서

구매가격 : 10,500 원

음악과 인생. The Book of Music and Life, by Thomas Whitney Surette

도서정보 : Thomas Whitney Surette | 2021-05-1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예술/대중문화 > 음악
음악과 인생. The Book of Music and Life, by Thomas Whitney Surette
우리들 자신들과 음악과의 관계를 즉 인생과 음악에 대해서 쓴책. 음악이란 무엇인가, 어린이와 음악, 공립학교의 음악, 공동체의 음악, 오페라, 심포니. 등의 음악의 전반과 우리의 생활에 대해서 .
A STUDY OF THE RELATIONS
BETWEEN OURSELVES AND
MUSIC
BY
THOMAS WHITNEY SURETTE
AUTHOR OF
“The Development of Symphonic Music”
AND (WITH D. G. MASON) OF
“The Appreciation of Music”
BOSTON AND NEW YORK
HOUGHTON MIFFLIN COMPANY
The Riverside Press
Cambridge 1917
[ Pg iv]
COPYRIGHT, 1916, BY THE ATLANTIC MONTHLY COMPANY
COPYRIGHT, 1917, BY THOMAS WHITNEY SURETTE
ALL RIGHTS RESERVED
Published March 1917

구매가격 : 18,000 원

내 손 안의 미술관, 파울 루벤스

도서정보 : 김정일 | 2021-05-0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플랑드르의 화가이자 외교관으로 명성과 부를 쌓고 자유를 누린 파울 루벤스.
역동적이고 관능적이며, 섬세한 묘사를 바탕으로 한 화려한 색채와 웅장한 구도의 걸작을 생생한 이미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