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의 인문학 소개팅 2] 제국의 시대, 다중이 희망이다- 네그리.하트

도서정보 : 이인 | 2012-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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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인문학은 어려운 얘기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내 삶을 더 살맛나게 해주는 것이다. 자칫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 인문학을, 젊은이들이 소개팅 하듯이 만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인문학 소개팅’의 기획 의도다.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우리 현실과 끊임없이 넘나들며 절실한 언어로 펼쳐간다.
인문학 소개팅은 눈물이 나는 ‘삶’을 건드리고 더듬으며 삶의 그 펄떡거림을 책을 통해 길어 올리려고 한다. 미처 몰랐던, 알더라도 살아가는 과정에 녹여내지 못했던 으슥한 모퉁이로 손을 뻗으면 된다. 하루하루 다가오는 외로움과 슬픔 속에서 삶의 결들을 말랑말랑하게 가다듬고 생각의 알통들을 튼튼히 해주는 만남, 이것이 바로 인문학 소개팅이다. ‘낯선 물음들’을 던지는 만남이 인문학 소개팅이다. 인문학 소개팅은 일상에서 빚어지는 여러 일들을 두고 수다 떠는 자리다.
2권은 《제국》과 《다중》을 함께 쓴 안토니오 네그리(1933~ )와 마이클 하트(1960~ )다.

구매가격 : 4,000 원

[이인의 인문학 소개팅 1]지식 뒤에 숨은 권력을 파헤치다 - 미셸 푸코

도서정보 : 이인 | 2012-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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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인문학은 어려운 얘기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내 삶을 더 살맛나게 해주는 것이다. 자칫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 인문학을, 젊은이들이 소개팅 하듯이 만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인문학 소개팅’의 기획 의도다.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우리 현실과 끊임없이 넘나들며 절실한 언어로 펼쳐간다.

인문학 소개팅은 눈물이 나는 ‘삶’을 건드리고 더듬으며 삶의 그 펄떡거림을 책을 통해 길어 올리려고 한다. 미처 몰랐던, 알더라도 살아가는 과정에 녹여내지 못했던 으슥한 모퉁이로 손을 뻗으면 된다. 하루하루 다가오는 외로움과 슬픔 속에서 삶의 결들을 말랑말랑하게 가다듬고 생각의 알통들을 튼튼히 해주는 만남, 이것이 바로 인문학 소개팅이다. ‘낯선 물음들’을 던지는 만남이 인문학 소개팅이다. 인문학 소개팅은 일상에서 빚어지는 여러 일들을 두고 수다 떠는 자리다.

첫 번째 책은 『말과 사물』이라는 책으로 학계의 ‘샛별’로 일찍이 솟구쳤고 죽을 때까지 날카로운 비판들과 변화를 이끌어내던 ‘슈퍼스타’ 미셸 푸코(1926~1984)다.

구매가격 : 4,000 원

시몬 베유 노동일지 : 자본주의 동력은 삶의 의미를 본질로 인식하는 것

도서정보 : 시몬 베유 | 201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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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실천적 지식인이자 철학자였던 시몬 베유
그녀의 괴팍하리만치 고집스러운 삶의 자세를 들여다보다

많은 지성인들 가운데 우리가 시몬 베유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그녀의 삶과 이상이 오직 하나의 길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시몬 베유는 모든 지성인들이 저지를 수 있는 습관적 오류에 빠져들지 않았다. 다시 말해서 생각을 위한 생각, 지성을 위한 지성에 몰입하지 않았다. 시몬 베유는 자신이 납득할 수 있을 때 스스로의 의지를 완성시켰다. 괴팍하리만치 고집스러운 시몬 베유의 삶의 자세를 들여다보며 우리는 느슨한 우리의 삶을 돌이켜 보아야 한다.

시몬 베유를 만나기 전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두 가지이다. 인내심과 스스로 판단할 줄 아는 의지! 인내심은 그녀의 의견을 존중하고 끝까지 들어주어야 할 우리의 의무이며, 스스로 판단할 줄 아는 의지는 그녀의 의견을 이해하고 비판할 수 있는 우리의 권리이다. 이 두 가지가 준비되지 않은 채 시몬 베유를 만나려 하는 사람들로 인해 그녀의 글은 가끔 왜곡되기도 했고, 피상적인 상징으로 펄럭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몬 베유는 여전히 우리 앞에 있다. 어떤 말로 표현된다 하여도 그녀의 희망은 빛을 잃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제1부 시몬 베유의 삶과 현실에서는 T. S. 엘리엇과 체슬라브 밀로스의 글을 통해 시몬 베유의 짧은 생애를 이해해 보고자 했고, 지인들과 부모에게 보내는 시몬 베유의 편지들을 통해 그녀가 겪었던 현실의 순간을 보여주고자 했다. 제2부 시몬 베유의 작품과 이상에서는 시몬 베유의 사후에 발표된 여러 글들을 편집하여 실음으로써 그녀의 사상이 어떻게 글로 표현되었으며, 그 사상의 깊이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했다.

구매가격 : 8,000 원

죽기 전에 사기를 공부하고 삼국지를 통하고 홍루몽을 즐겨라

도서정보 : 김세중 | 2012-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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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례를 통해 가장 쉽고 재미있게 사기 · 삼국연의 · 홍루몽을 한 권으로 읽는다

대인 관계, 직장 문제, 연애, 성공, 행복 등 현대인들은 항상 많은 문제들에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은 하늘에게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사람들이 모두 겪어 오던 것들이다. 이런 문제들에 정답은 없지만 사람들에게 충분한 도움을 준 지침서는 존재한다. 바로 고전이다.

이 책에서는 오랜 시간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아 온 세 편의 고전을 먼저 선정하였다.『사기』,『삼국연의』,『홍루몽』이 바로 그것이다. 『사기』는 중국 시조인 황제에서부터 중국의 3천년 역사가 기록되어 있어, 수많은 인물들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삼국연의』는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로 인간을 대하는 법, 계략, 신념을 지키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다. 『홍루몽』은 한 가문의 흥망성쇠와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수백 명의 인물이 각각의 욕망과 감정을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은 이 중에서도 특히 중요하고 널리 알려진 명언들을 엄격하게 정선한 뒤 원저의 흐름대로 배치하여 소개했다. 각 명언을 ‘명언의 해석’, ‘명언 이야기’, ‘명언의 역사적 사례’와 함께 보여주어 명언을 전면적으로 해석할 수 있게 한다. 명언이 가지고 있는 사연을 소개하여 역사를 딱딱하지 않은 하나의 이야기로 다가가게 하며, 원전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에 부합하는 또 다른 역사적 사례를 제시해 명언의 핵심을 주지하게 만들고 내용의 보다 확실히 내면화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면화된 명언들은 당장의 골치 아픈 문제나 속을 썩이던 걱정들을 좀 더 쉽고 편하게 대면하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7,500 원

이야기 섬의 비밀 (보름달문고 50)

도서정보 : 임태희 글 / 홍정선 그림 | 2012-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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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나의 이야기로부터 이 섬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거예요. 익숙한 두려움을 벗고 낯선 희망을 받아들일 때가 왔어요. 이주 노동자 단속반에 쫓기다 인천 앞바다에 빠진 방글라데시 소녀 아미. 아미가 표류해 온 곳은 비밀스러운 외딴 섬. 괴상한 것들로 가득하지만 어디선가 본 듯한 이 섬에서 아미는 거대한 비밀을 맞닥뜨리고 제 안에 숨겨진 새로운 힘에 눈을 뜨게 되는데…….

구매가격 : 8,400 원

이오덕 어린이문학 논쟁사

도서정보 : 이주영 | 2012-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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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은 우리 시대를 밝힌 교육자, 어린이문학가, 우리말과 글 바로 쓰기를 이끌어낸 이 시대의 스승이다. 우리 겨레의 아이들을 짓밟고 있는 거짓으로 가득 찬 교육 현장을 고발하고, 잘못된 교육 내용과 방법을 비판하면서 우리 교육이 아이들을 올바르고 참된 사람으로 키울 수 있기를 바라면서 참교육을 실천하고 전파하였다. 우리 아이들이 읽는 귀중한 문학을 자신의 여가 소일을 위한 장난거리로 삼아 쓰는 어린이문학에 대한 칼날보다 예리한 분석과 비판으로 정신이 번쩍 들게 하였다. 그리고 민주주의는 어린이들도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우리말과 글을 쓸 때 참된 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다면서 우리말과 글을 가꾸기 위해 온 힘을 다 했다.
이 책은 이러한 그의 삶 가운데서 어린이문학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그가 어린이문학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았으며, 어린이문학이 책임져야 할 것이 무엇이며, 어린이 문학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그와 관련된 논쟁을 시기별로 짚으면서 살펴보았다.

구매가격 : 6,000 원

48분 기적의 독서법

도서정보 : 김병완 | 2012-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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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책을 읽는다는 것은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대단히 유용한 것임에 분명하다. 어떤 이가 평생 동안 연구한 것을 책 한 권을 통해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같은 책을 읽고도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바로 독서의 법칙을 모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에 대한 해답을 ‘48분 기적의 독서법 프로젝트’로 제시한다. 먼저 1년만 시행해보라. 그리고 가능하다면 3년을 완수해보라. 당신은 진정코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얻을 것이다. 그것이 허무맹랑한 것이 아니라 진정 당신이 꿈꾸는 삶이라면. 48분이란 시간은 독서습관을 기르는 최적의 시간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SMART MINHWA, TIGER & MAGPIE

도서정보 : 우원재 | 2012-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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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상상력이 풍부한 민화 작가들이 그린 다양하고 진귀한 많은 호랑이 그림들을 만날 수 있다. 민화속의 호랑이 표정을 보면 단순히 호랑이가 아니라 인간의 욕구와 정서가 반영된 얼굴 표정을 읽을 수 있다. 민화는 한국의 민속그림이요 대중예술이다. 조선 왕조 후기인 18세기 이후부터 무명 화가들 사이에 유행하였으며 민화의 인기있는 주제는 호랑이와 까치, 산수, 문자, 화조, 십장생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1970년 이후에 새로운 전통 회화의 한 분야로 인식되기 시작하였고, 많은 민화 예술가, 수집가, 연구자, 학자들이 있으며, 디지털 시대를 맞아 새로운 계승과 변용을 위한 시도가 필요하다. 컴퓨터 그래픽 작업으로 리메이크한 작품들인 이 스마트 민화를 통해 한국의 민화를 좀 더 친숙하게 접할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 호랑이는 시리즈의 첫권이며, 용호도, 화조도, 문자도 등 총 10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이 책은 영어권 세계의 독자들을 위해 영문과 한글을 병기했다

구매가격 : 3,000 원

철학자의 서재

도서정보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 2012-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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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지성 100명이 뽑은 우리 시대의 명저
107권의 책과 107가지 주제와 마주하는 환상적이고 지적인 모험

한국의 젊은 철학자 100명이 모여, 107가지 주제를 들고, 107권의 지식 여행을 함께 펼쳤다. 2500년 전의 플라톤과 공자에서, 현대의 자크 아탈리와 수전 손택, 김훈과 엄기호 등에 이르기까지 당대 현실에 대해 이들이 던진 진지한 주제에 대한 화답과 성찰을 모았다.
[철학자의 서재]는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인 철학자 100명이 우리 시대의 명저 107권을 가려 뽑아 한 사람씩 서평을 쓴 것을 모은 책으로, 책읽기와 글쓰기와 철학적 사유에 관한 통합적인 안내서이다.
지난 2년간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연재되었던 이 시리즈(2008년 9월~2010년 12월)는 “진지한 서평 문화의 장”을 열었다는 평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철학자의 서재”에는 어떤 책을 꽂아놓을 것인가 하는 점도, 독자의 흥미를 자아내었다. 철학자들은 서재에 앉아 철학 서적들을 탐독할 것이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여기에 꽂아놓은 책들은 대개 철학 서적들이 아닌, 우리 시대를 사유하고 성찰하고 비판하고 연대를 꿈꾸고 상상해 보기에 좋은 책들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1,500 원

철학자의 서재 2

도서정보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 2012-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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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명의 젊은 지성들이 책에서 찾아낸 세상 사는 지혜
“누구나 가끔씩은 철학자가 되어보자.”
책읽기, 글쓰기, 철학적 사유에 관한 통합적인 안내서

[철학자의 서재]는 지금까지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인 철학자 140여 명이 우리 시대의 명저 154권(1권 107권, 2권 47권)을 가려 뽑아 한 사람씩 서평을 쓴 것을 모은 책으로, 책읽기와 글쓰기와 철학적 사유에 관한 통합적인 안내서이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는 시대의 모순을 외면하지 않으려는 소장 철학 연구자들이 모여 1989년 창립한 학술 공동체이다. 23년 동안 여기에서 함께 공부하며 연구하고 연대해온 소속 회원들이 모두 300명 남짓 되는데, 이 중에서 무려 150명의 회원들이 [철학자의 서재] 집필에 참여하였다. 이 책은, 20대의 대학원생에서 30,40대의 연구원 및 강사, 50대의 교수들까지 함께 참여한 그야말로 대형 프로젝트이다.

기획 취지 : “나는 철학자다”라고 외쳐보기!
가치 있는 삶을 찾기 위한 여행길에 오른 사람들에게 좋은 동반자

이번 기획의 기본적인 취지는, “누구나 철학자가 되어보자”는 것이다. “나는 철학자다”라고 당당하게 외쳐보자는 것이다. “먹고살기 바쁘고 공부하기 바쁘고 취업 준비하기 바쁘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씩은 시간을 멈추고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이대로 살아도 좋은가,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할 때가 있다. 그때가 바로 철학자가 되는 때다.”
이 철학자들은 누구나 현실 문제에서 철학을 시작하자고 한다. 답은 없고 문제만 남을지라도, 문제를 문제로 남기는 것마저 철학의 중요한 과정이자 결과라고 본다. 남겨진 문제에서 한 걸음 더 나가고 싶을 때에, 그때는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읽고 느낀 바를 경험하라고 권한다. 또한, 당신이 철학을 공부하고 있다면, 나도 철학자다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철학 자체의 순수성이란 없다. 철학자의 순수성이란 것도 없다. 이런 식의 ‘철학’, ‘철학자’라는 기호는 ‘사상가’, ‘뎅커(Denker)’라는 기호만큼이나 공허하면서도 지나치게 환상적인 개념일 것이다. 그 어느 철학자든 자신이 속한 지식인 그룹이나 특히 직업에 따라, 또 그에 따라 복잡한 형태로 갖추게 된 정치적 신념에 따라 구체적인 어떤 철학자만이 있을 뿐이다.(조은평, ?순수한 철학자? 웃기고 있네?, 21쪽)

학문은 현실의 문제에 해답을 제시하려는 시도에서 출발한다. 다시 말해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으려는 것이 학문의 기본 자세와 정신을 지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철학자의 서재”에는 철학 본연의 텍스트만이 아니라 여러 다양한 텍스트들이 한데 묶였다. 사회, 역사, 문학, 환경, 과학, 예술 등의 텍스트들은 사회의 모순, 시대의 아픔을 직시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책들이다.
이 책은 워낙 여러 명의 글을 한데 모았기 때문에, 글마다 개성이 다르고 견해도 다르다. 그럼에도 각각의 글들은 기본적으로 관점과 태도가 일관되게 관통한다. “철학자의 서재”는 학문 안에 갇힌 철학이 아니라, 길 위에 나선 철학을 시도한다. 따라서 가치 있는 삶을 찾기 위한 여행길에 오른 사람들에게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 삶이 텍스트요, 이 삶이라는 텍스트를 읽는 데에서 철학이 시작된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라, 그러면 철학이 답하리라”는 것이다.

구매가격 : 8,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