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도서정보 : 장옌 | 2015-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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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재수생, 대학 삼수생은 어떻게 월간 사용자 2억 8,000만 명,
직원 수 2만 3,000명인 알리바바 그룹의 회장이 되었나?

2014년 9월, 뉴욕 증권거래소 사상 최대 기업공개 달성,
마윈 회장의 성공 비결을 12가지 강의로 풀어내다!

2014년 9월 19일 전 세계 언론의 눈이 뉴욕 증권거래소에 쏠렸다. 세계 최고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상장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공모가는 주당 68달러였으나 매수자가 모여들며 종가는 93.89달러로 무려 38% 폭등하여 페이스북을 제치고 인터넷 기업 중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주식 못지않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사람은 바로 알리바바의 창업주인 마윈 회장이었다. 작은 키에 못생긴 얼굴, 늘 주먹을 불끈 쥐고 “세상에 어려운 거래는 없다!”라며 호언장담한 그의 말이 현실이 된 것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비명문대를 졸업하고 자본금조차 제대로 구하지 못했던 그가 어떻게 이런 기적을 이루어냈을까?
이 책은 ‘성장, 끈기, 창업, 기회, 경영, 리더, 관리, 혁신, 경쟁, 전략, 투자, 생활’라는 12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PART 1은 그의 어린 시절부터 알리바바를 창업하던 초창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PART 2는 알리바바의 경영이 궤도에 올랐던 때의 이야기와 마윈이 젊은이에게 보내는 따뜻한 격려가 담겨 있다.
그는 불확실한 기회가 진정한 기회임을 알며, 사명감이 기업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입사 시험을 보는 대학생들에게는 버스와 식사를 대접하며, 회식에서는 사원들에게 웃음을 주려고 여장 차림으로 춤을 추기도 한다. 세상을 다르게 보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물구나무서기’를 회사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교육한 것도 흥미롭다. 뚝심과 실행력이 바로 오늘날의 알리바바를 만든 원동력이라 하겠다.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는 이런 마윈의 특별한 성공 비결을 담은 책이다. 중국 경제의 주요 인물과 기업 스토리를 연구한 저자는 글 속에서 당당하고 호쾌한 마윈의 생애를 힘차게 그려냈다. 마윈의 역경과 실패, 그리고 성공이 눈앞에서 보듯 생생하게 전해진다. 또한 BBC 인터뷰, 빌 클린턴, 손정의와의 특별한 일화가 실려 읽는 재미를 더한다.

마윈의 어린 시절부터 성공까지 총망라한
중국 아마존 성공·동기부여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기존의 마윈 관련 서적이 그의 현재 모습에만 초점을 맞추어 접근한 반면, 이 책은 마윈의 힘겨웠던 어린 시절부터 세계 최고 상거래회사에 선정되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세세히 보여주고 있다. 어린 시절 마윈의 할아버지가 비판 대상에 편입되었고 그 여파로 마윈도 학교에서 놀림감이 되어야만 했다. 학창 시절 수학이 바닥이라 성적도 좋지 못했고 고등학교도 낮추어 지원했으나 이마저도 낙방하여 고입재수생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학생 때부터 영어공부를 위해 마무작정 외국인에게 말을 걸었으며, 무협소설을 읽으며 불의에 굴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한다.
사범대학교 졸업 당시 유일하게 대학 강사로 임용되었으며, 번역 회사를 창업해 분투하다가 미국에서 납치·감금을 당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눈뜨게 되었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홍보 회사와 정부 기관을 거쳐 알리바바를 창립하기에 이른다. 마윈의 성장과 성공을 흥미롭게 담아낸 이 책은 중국 아마존에서도 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라 중국의 젊은이들에게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상거래가 활발해지고 중국의 영향력이 갈수록 증대되는 지금 마윈 회장의 이야기는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오늘 힘들고 내일 더 고통스러우면 모레에는 아름다운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는 그의 말에 귀 기울여 보자. 페이지마다 스며든 패기와 열정이 독자의 삶을 성공으로 인도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나는 집에서 구글 주식을 사고 두바이 원유를 판다

도서정보 : 이석진 | 2015-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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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국내 투자에 목매고 있을 것인가?
이제 해외 금융 상품도 직구하자!


해외 경제 지표 읽기부터 포트폴리오 만들기까지,
해외 직접 투자는 이제 슈퍼리치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14년 1분기 해외 주식 직접 투자 규모는 17억 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61% 급증했다. 슈퍼리치들을 중심으로‘지지부진한 국내 증시에 투자하기보다 전 세계를 상대로 수익을 거두겠다’는 생각이 늘어났고, 집에서 HTS로 손쉽게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는 환경적 요건이 맞물리면서 해외 직접 투자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2013년 한해를 기준으로 보아도 한국 코스피 지수는 1년 동안 제자리걸음을 했지만(0.7% 상승), 미국의 대표적 종합 지수인 S&P 500은 30%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의 낮은 경제 성장률과 노령화를 보면 앞으로도 증시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 책은 해외 투자의 첫걸음을 내딛는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자 쓰였다. 세계 경제 흐름을 읽는 데 필수적인 선행·동행·후행 경제 지표를 얻는 방법을 소개하고, 실제로 해외 주식 계좌를 개설하는 법에서부터 환전· 개별 주식 및 ETF 매매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균 수명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이 늘어난 지금, 수익률만큼 중요한 것이 안정성이라는 것에 주목하여 위험 성향에 따른 투자 상품을 비교하고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법을 소개하였다.

미국에서 브라질까지, 금부터 커피까지
원자재 전문 애널리스트가 찍어주는 유망 상품에 주목하자!

매일 향긋한 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많지만, 원자재로서의 커피에 투자하겠다고 마음먹는 사람은 흔치 않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스타벅스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경우 현재 점포는 900여 개, 인구 기준으로 130만 명당 1개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2015년 중국 내 스타벅스의 점포 수는 약 1,500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이 커피에 투자하기에는 적격인 셈이다.
커피뿐만이 아니다. 최고의 DLS 기초 자산으로 손꼽을 수 있는 국제 유가, 저점을 찍고 반등을 기다리는 금, 월드컵을 앞두고 각종 정부 주도의 개발 사업이 이루어지는 브라질까지 전 세계에는 특색 있는 투자처가 즐비하다.
10년간 해외 증시 및 원자재 분석 애널리스트로 근무했으며 현재 금융연수원 강사로 활동 중인 저자는 책 속에서 세계 경제의 흐름을 기반으로 한 유망 투자처를 소개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해외 경제를 보는 눈을 키움은 물론,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하여 달콤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빅데이터세상

도서정보 : 매일경제 빅데이터 프로젝트팀 | 2015-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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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데이터
데이터가 당신의 마음까지 읽는다!

데이터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한다

최근 ICT기술의 발전과 함께 ‘빅데이터’가 주목받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데이터를 합리적으로 분류 분석하여 분야에서 유의미한 결과물을 얻는 것이 바로 빅데이터다.
이 책은 ‘빅데이터란 무엇인가’라는 기초적인 질문에 대한 답에서부터, 산업현장에서 이뤄지는 빅데이터의 활용 사례, 그리고 학계와 정부가 연구과제로 삼아야 할 주제, 그리고 개인들이 알고 있어야 하는 상식까지 빅데이터 주변의 지식을 총망라하고 있다. 기자들이 취재한 생생한 산업현장의 빅데이터와, 서울대 교수들의 전문적인 기고가 분야별로 나뉘어 흥미와 유익함을 모두 제공한다.

과거에는 주목받지 못했던 데이터,
이젠 사소한 일상도 모두 데이터가 된다

소비자가 쇼윈도의 마네킹이 입은 옷을 보고 매장에 들어가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 이젠 눈에 센서를 단 마네킹이 창밖 고객의 성별, 나이, 움직임을 파악해 정보를 수집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매장에서 고화질 스마트TV 앞에서 두세 번 서성거리면 주머니 속 스마트폰에 바로 해당 제품 할인정보가 제공되고, 유명 브랜드 아웃도어 사이트를 몇 번 방문하면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브랜드의 광고가 뜨는 시대가 도래했다.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비즈니스와 연결하는 빅데이터 분석 시장을 잡기 위해 구글, 시스코,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IBM, SAS 등 글로벌 IT(정보기술) 기업들은 물론, 물류·스포츠·금융· 의료 등
대부분 인더스트리의 대표 주자들이 앞 다투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들 기업은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정보를 분석해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 수 있는 결과를 내놓는 인공지능(AI)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사물끼리 센서로 소통하는 IoT(사물인터넷)가 확산되면 쏟아지는 정보는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하고 이를 가장 빨리 저장·분석하고 결과를 내놓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비즈니스 패권경쟁의 핵이 바로 빅데이터 분석능력이기 때문이다.

미래의 먹거리,
빅데이터에서 찾아라

일찍이 빅데이터에 눈뜬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은 심판 성향을 데이터로 분석해 스트라이크 존을 예측하는 ‘현미경 야구’를 하고 있다. 세상 모든 것을 다 판다는 ‘에브리싱 스토어’ 아마존은 사람을 구조조정할지언정, 데이터를 버리는 일은 없다고 할 정도로 데이터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미국 뉴욕, LA경찰청은 범죄예방시스템으로 범죄 발생 건수를 대폭 낮추고 있다. 과거 범죄 상황과 관련된 데이터를 꼼꼼하게 분석해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 있을 때 범죄가 일어나기 쉬운지를 미리 예측, 범죄율을 낮추는 것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들은 2013년 310억 달러 규모였던 전 세계 빅데이터 시장이 연평균 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체 정보통신기술(ICT) 시장 성장률의 약 7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제 한국 제조업체들도 프로세스 자동화에 빅데이터를 적용해 경비를 절감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경영자의 인사이트를 보완하는 수단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의료 분야에선 개인 DNA 정보를 분석해 미래에 발생할 질병을 예측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기업은 물론, 정부기관과 개인도 빅데이터에 적응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성장의 지속가능 여부가 가름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한국이 조기에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고 세계 트렌드를 리드하는 원아시아 중심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사회 곳곳에 빅데이터 역량을 뿌리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국내외 빅데이터 시장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개괄서다. 빅데이터의 기본개념을 시작으로 선진국 사례, 빅데이터가 펼쳐나갈 미래상과 빅데이터 구루로 불리는 전문가들의 지혜를 두루 만날 수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2015 다보스 리포트

도서정보 : 정욱, 임성현 | 2015-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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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의 시대, 글로벌 리더들이 내놓은 새로운 세계 경제 전망!

《2015 다보스 리포트》는 글로벌 석학과 경영자, 정치인들이 다보스포럼에서 서로 고민하고 토론한 내용을 엮은 책이다. 불확실성이 전 세계를 짓누르면서 경제, 정치, 국제관계 등 그 어느 분야에서건 확실한 것을 찾기 힘들어졌다. 이에 다보스포럼 사무국은 2015년 포럼의 대주제를 ‘새로운 세계 상황(The New Global Context)’으로 내걸었다. 1년 전에 ‘세계의 재편’을 외쳤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2014년 다보스포럼을 지배한 분위기가 ‘조심스러운 낙관’이었다면 2015년은 ‘불확실한 낙관’이었다. 우크라이나 사태, 동북아 갈등, 여기에 IS의 부상으로 국가 간 갈등은 전례 없는 수준으로 깊어졌다. 유가 폭락과 함께 러시아 경제는 추락하고 있고, 중국은 ‘뉴노멀’이란 이름으로 고성장 전략을 포기했다. 여기에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과 유럽중앙은행의 파격적인 양적완화까지…. 불안한 경제 상황은 가뜩이나 높아졌던 양극화, 불평등에 대한 불만을 높이고 있다. 2015년, 세계는 새로운 혼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매일경제신문의 다보스포럼 취재팀은 세션을 통해 쏟아진 리더들의 토론 내용과, 명사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하나도 빠짐없이 담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전 세계를 매료시킨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세션 내용은 전문을 담았다. 또 다보스포럼 현장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각 장마다 현장에서만 접할 수 있는 얘기들을 녹였다.

구매가격 : 11,200 원

음식장사 이것 알고 합시다

도서정보 : 김용화 | 2015-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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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창업정보가 “음식장사를 이렇게 하면 반드시 성공하거나 대박이 날수 있다.”는 내용들이다. 모두가 알차고 필요한 내용이지만 오늘날처럼 음식점의 포화상태에서는 성공이나 대박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고 힘든 게 사실이다.
그래서 성공하는 음식점의 비결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실패하지 않는 방법도 성공 못지않게 중요하다.

인구 5천만의 우리나라는 음식점이 60만개나 된다.
83명당 음식점이 한 개씩 있는 꼴이다. 이렇게 음식점이 많다 보니 장사가 안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다. 그래서 요즈음은 회사 퇴직자들에게 부탁하는 말이 있다.
“회사 떠나면 음식점은 절대 하지마라. 반드시 쪽박 찬다.”라면서 신신당부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말은 조금도 틀리지 않는 것이다. 열 명이 음식점을 창업하면 다섯 명이 1년 이내 문을 닫고, 세 명은 3년 이내 실패를 한다. 나머지 두 명도 5년을 버티기가 힘들다.

한때 “먹는장사가 남는 장사다.” “음식장사의 반은 남는다.”하던 음식점들이 이렇게 어렵고, 힘들게 된 이유는 IMF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면 쉽게 알 수가 있다. 당시 외환위기로 많은 기업들은 정리해고를 했다. 그리고 정리해고 된 많은 사람들이 자영업으로 뛰어 들었다.
특히 이들 대부분은 진입장벽이 낮은 외식업을 선호하면서 너도나도 “음식점 창업”을 했다. IMF 당시 음식점 수는 40만 개였다. 그때는 어느 정도 장사가 된 것이다.

그러나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기업의 구조조정은 계속 진행되고, 청년들은 취업을 포기하게 되며, 여기에 베이비부머(1955~1963년 721만 명) 세대들까지 은퇴 후 외식시장 참여로 음식점은 60만개로 대폭 늘어나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IMF 당시 40만개이던 음식점이 현재 60만개로 무려 50%의 증가를 한 것이다.

하지만 인구는 IMF 당시 4,600만에서 현재 5천만 명으로 4백만 명 증가에 그쳤다.
인구가 20명 증가 할 때마다 음식점이 하나씩 생겨난 꼴이다. 하루 “삼시세끼” 모두 외식을 하여도 살아남기가 힘든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갈수록 음식점의 이익내기는 점점 힘들어 지면서 폐업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그동안 음식점창업이 폐업보다 앞질렀지만, 요즈음은 폐업이 창업보다 많은 편이다. 음식장사의 실상을 알고 창업을 머뭇거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도 언제인가 창업에 뛰어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같이 어려운 현실에서는 장사의 성공비결도 중요하지만, 실패의 원인을 아는 것도 성공비결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런 이유에서 실패를 최소화하며 쪽박을 면할 수 있도록 음식점의 “허와 실” “명과 암”에 관한 것들을 썼다.

다시 말해, 이 책은 필자 본인이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 인근에서 직접 음식장사(경기도 고양시 대자동 834-22 전주 철판 해물아구찜)를 하면서 현장서 보고, 듣고, 느낀 경험들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심층적 내용을 많이 담았다.

그리고 이제 소비풍조가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진 것이다.
불확실한 미래생활의 안정을 위해 소비지출의 지갑을 닫고 “제로소비”로 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과거의 편의점이나 주유소 등의 일자리는 거의 젊은이였으나 현재는 장년층 이상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안정된 고급 일자리가 부족하여 이렇게 값싼 일자리에도 세대 간의 경쟁이 치열한 것이다.

바야흐로 100세 장수시대다.
오십에 은퇴를 하면 남은 50년을 스스로 살아가야 한다. 긴 노후가 불안한 것이다. 소위 “장수의 저주”다. 그래서 은퇴 후 할 일을 찾지만 마땅한 것이 없다. 은퇴 후 할 일이란 재취업이나 자영업, 귀농, 귀촌이 전부다.
그리고 자영업의 실패율이 높다고 매일 뉴스에 나오지만 노후생활을 위하여 자영업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양질의 재취업 일자리가 부족하고 연금 등 사회안전망의 미비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이다.

어느 조사에 따르면, “은퇴 후 창업을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80%가 “생각을 한다.”라고 대답을 했다. “그럼 창업 희망분야는 무엇입니까?”라고 다시 묻자 “외식업이다.”가 가장 많았다. 이어서 “창업의 형태는?” 질문에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20% 독립점포가 80%였다.
가맹점이 낮은 이유는 프랜차이즈의 신뢰가 떨어졌기 때문이며, 독립점포를 희망하는 이유는 차별화된 나만의 점포를 갖고 싶었기 때문인 것이다.

열심히 해도 안 되는 것이 음식장사지만, 또 잘되는 것이 이 장사다.
신발도 신어보고 사고, 옷도 입어보고 산다. 음식장사를 하려면 반드시 “현장체험”도 하고 더 많은 창업정보를 얻고,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서둘지 않는다면 실패의 “크레바스”를 뛰어 넘을 수가 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가계소득 감소로 소비제로시대가 되었다. 그러므로 음식의 가치는 높게, 가격은 저렴하게 창업전략을 세우면 성공확률이 높은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알면 성공하고, 모르면 필패하는 것이 음식장사다.
생계와 노후를 위하여 다른 선택도 없이 음식점 창업을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면 “외식업의 진실과 거짓, 허와 실”은 알고 있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알리려고 이 책을 쓰게 된 것이다.

음식장사 이것 알고 합시다!!

외식업 컨설턴트 김용화

구매가격 : 9,800 원

나노 브랜드 마케팅

도서정보 : 김준모 | 2015-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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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마케터, 예비 창업자들의 필독서!
불황에도 살아남고 싶다면 나노 브랜드에 주목하라

비염 전문 한의원, 롤케이크만 판매하는 제과점, 예약 생산 선글라스…….
왜 나누고 쪼갤수록 더 잘 팔리는 것일까?
불황일수록 ‘나노 브랜드’에 주목하라!

? 사람들은 왜 직접 만드는 불편함을 제공하는 이케아에 열광할까?
? 패스트 패션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자라의 비밀은?
? 데톨이 손 세정제의 대명사가 된 이유는?
? 프라젠트라는 어떻게 튼살크림의 대표 브랜드가 되었을까?
? 파워레인저를 누른 또봇의 성공 비결은?
? 작은 공장이던 청콩그룹은 어떻게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을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들의 공통점은 과연 무엇일까? 그 비밀은 ‘나노 브랜드’에 있다. 나노 브랜드란 고객의 초세분화된 ‘원츠’에 맞는 브랜드를 의미하는 것으로, 저자가 만들어 낸 새로운 개념이다.


더 이상 시장 탓, 고객 탓, 가격 탓을 하지 말라
불황에도 팔릴 것은 다 팔린다

세계적으로 모든 형태의 업종이 채워야 할 시장의 욕구가 모두 충족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새로운 블루오션이 나오기 어렵다는 말이 일반화되어 가고 있다. 그렇다면 처음에 브랜드를 만들거나 성과가 좋지 못한 브랜드를 바로잡으려고 할 때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과감하게 낱낱이 쪼개는 것이다. 고객도, 제품도, 마케팅 방법도 쪼개고 더 쪼개야만 정확한 구조가 보이고 그로 인해 새로운 시장이 보여 그 안에서 브랜드로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보인다. 이를 극단으로 수행했을 때 형성되는 브랜드가 ‘나노 브랜드’이다.

이 책은 나노 브랜드만이 살아남을 수밖에 없는 추세와 그런 추세를 만드는 동기인 인류의 니즈와 원츠를 분석하고, 어떻게 하면 작은 영역에서 시작해서 브랜드를 만들고, 사업을 일으킬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디지털 모바일 혁명과 함께 탄생한 온갖 성공 규칙 속에서 고민하고 있는 기업가, 마케터, 예비 창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싸움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깨닫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8,300 원

드러커의 마케팅 인사이트

도서정보 : 윌리엄 코헨 | 2015-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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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의 ‘불멸의 거장’ 피터 드러커에게 듣는 마케팅의 기본 원칙들! 피터 드러커는 앨빈 토플러, 톰 피터스와 함께 세계 경영 3대 석학 중의 한 명으로 꼽히는 역사에 남을 전설적인 인물이다. 190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했으며, 2005년 타계할 때까지 그는 경영학계에 수많은 업적과 발자취를 남겼다. 사후에도 그는 여전히 학계에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금은 일반화된 수많은 경영학 이론 및 용어들이 그가 처음 주장한 것이다. 이 책은 드러커의 ‘당시에는 생소했지만’ 지금은 마케팅 분야에서 널리 인정받고 보편적으로 받아들어지는 그의 이론들의 뛰어난 ‘인사이트’(=통찰력)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마케팅 분야의 드러커의 뛰어난 ‘인사이트’와 그 배경을 같이 살펴보도록 하자.

구매가격 : 12,600 원

재건축 투자자가 꼭 알고 싶은 것들

도서정보 : 리얼투데이 외 | 2015-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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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서 실전까지 재건축 투자의 모든 것!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인 ㈜리얼투데이와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가 모여 재건축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담은 책 ?재건축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것들?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신뢰성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각종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재건축 시장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재건축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필수 정보와 요긴한 전략들도 제시한다. 또한 풍부한 사례를 보여주며 관련 법령을 상세하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유망 투자처의 조건과 그에 따른 투자 관련 알짜 팁까지 알려주므로 후회 없는 성공 투자를 조언해줄 ‘재건축 투자 나침반’이 될 것이다. 특히 재건축의 성공적인 투자 흐름을 공개하며 이를 통해 앞으로 투자성이 높은 지역들을 예측하는데, 이는 미래에 주목받을 재건축 대상지는 어디일지 정확한 정보를 남들보다 빠르게 얻을 수 있으므로 독자들의 현명한 재건축 투자 판단에 도움을 줄 것이다.
재건축 사업은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한 데다 조합원들의 동의를 받고 사업을 추진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주식이나 증권, 채권처럼 단기적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실제로 각종 소송에 휘말려 아예 중단되거나 잠정 유보된 곳이 많을 정도로 재건축 사업은 복잡하고 힘든 것이다. 따라서 재건축 사업에 투자할 때는 단기적 시세 차익보다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낸다 한들 대부분 입주까지 짧게는 2~3년, 길게는 5~10년 이상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과도한 금융 차입을 통해 매입하는 것은 위험하다. 이 책에서 부동산 전문가들이 공개하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재건축 투자법에 주목해보자. 각 지역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꼼꼼히 챙겨본다면 누구라도 성공적인 재건축 투자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한 권으로 끝내는 재건축 완전 정복!
1990년부터 대량으로 지어진 아파트들의 재건축을 검토해야 하는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비슷한 입지를 가진 아파트라도 재건축 사업성은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은데, 이왕 구입할 주택을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고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에 재건축 훈풍이 불고 있는 이 시기를 기회 삼아 제대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이 책에서는 여러 부동산 전문가가 비슷비슷한 집들 사이에서 좀더 자산 가치가 높은 곳을 고르는 법을 소개하며, 향후 가격 상승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아파트와 좋은 주거환경을 갖출 아파트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전해준다. 또한 전매제한, 대지지분, 절차 분양가 상한제, LTV, DTI, 지분제, 도급제 등 평소 자주 듣는 말이지만 정확한 의미를 몰라 아리송하던 재건축 관련 용어의 설명과 함께 재건축 관련 최신 경향까지 담고 있어 재건축 투자시 매우 유용하다.
이 책은 전체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건축 아파트의 집값 형성 원리를 담아 구매층의 행동과 미래의 주택시장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1장은 재건축이 한국 주택시장의 주류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며 최근 재건축 규제가 풀리는 것도 흐름의 일부임을 밝힌다. 다음으로 2장에서는 재건축 수익률을 결정짓는 요인을 살펴본다. 재건축은 집주인들이 임의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제도 안에서 가능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는데, 그 규제 안에서 재건축이 가능한 아파트들의 필요 조건을 사례와 정책 등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또한 3장에서는 재건축과 쌍두마차인 리모델링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조건을 갖추었을 때 수익성이 나는지를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서울의 주요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10년 후 미래 모습을 각계 전문가의 눈으로 그려본다. 이 책의 저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담아낸 재건축 투자의 모든 노하우는 최고의 투자처로 떠오른 재건축을 준비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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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의 역설

도서정보 : 정필모 | 2015-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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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론

도서정보 : 현진권 | 2015-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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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이란 단어가 주는 이미지
보통 사람들은 ‘사익’이란 말을 들으면 무엇이 생각날까? 대부분 비슷한 이미지가 떠오를 것이다. 사악한 이기주의, 남들을 배려하지 않는 탐욕, 돈에만 집착하는 구두쇠 등이다. 구체적인 이미지라고 하면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샤일록이나 ‘크리스마스 캐럴’에 나오는 스크루지 영감, 가깝게는 놀부 등이 적당할 것 같다.
전통적으로 동서양의 수많은 종교나 철학, 문학 등에서 ‘사익’은 금기시되었다. 실상 ‘사익 추구’야말로 인간의 가장 근본적 본성임에도 말이다. 플라톤, 맹자, 부처 등 초기의 현자들은 그런 본성을 억눌러야 한다고 생각했다. 당시에는 타당한 생각이었을지도 모른다. 익명성이 존재하지 않는 소규모 공동체 사회에서(즉, 서로가 서로를 뻔히 아는 사회에서) 사익을 추구하는 행위는 자칫 공동체의 존재 기반을 무너뜨렸을지도 모른다. 사익보다는 전체의 이익을 강조하는 미덕이 더 강조되었을 것이며, 특히 지도자들에겐 이런 덕목이 더 요구되었을 것이다.

‘사익’의 가치가 발견되다
본능을 억눌러야 하는 규범 속에서 살다 보니 고대, 중세 사회의 인간들은 결코 자유롭지 않았다. 자유로운 인간이 태어날 환경이 아니다 보니 사회의 발전도 지지부진했다. 신분제는 사라지지 않았고 전쟁은 멈추지 않았다.
오랜 시간이 흐르고 18세기가 되어서야 드디어 세계는 제대로 확장되기 시작하였고 인간들은 처음으로 ‘익명성’이라는 문제에 부딪혔다. 그때서야 올바른 사익의 가치가 발견되었다.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에 의해서였다. 그는 ‘정당하게’ 사익을 추구하는 행위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공익마저 충족시키게 된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나는 공익을 추구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사익은 물론 공익마저 해칠 우려가 많다는 점을 간파한 것이다.
이 책 『사익론』은 왜 우리가 사익을 추구해야 하는 것인지, 사익 추구가 어떻게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인지, 사익과 공익은 어떻게 조화를 이뤄야 하는 것인지 등 우리가 흔히 갖는 사익에 대한 질문에 답을 던져 준다.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욕심을 갖는 것도, 방법만 정당하다면 얼마든지 사회에 공헌하는 길이 되는구나.”
이런 식으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좀 더 자기 본성을 긍정하는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사익 추구’에 당당할 때
경제학을 처음 배울 때 듣는 명제 중 하나는 “인간의 욕심은 무한한데, 재화가 한정되어 있으니 희소성 문제가 생긴다.”이다. 이 말 속에는 인간의 사익을 긍정하는 마음이 숨어 있다. 즉, 인간의 본성은 스스로 자기 이익을 추구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무소유의 미덕을 베풀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특수한 경우를 전체로 확대하는 것은 무리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유토피아가 아니다. 무소유의 미덕을 베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렇게 하라.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까지 그 미덕을 강조할 수는 없다.
게다가 무소유 같은 것은 이제 미덕도 아니다. 현대사회는 사익의 추구를 정당화하는 쪽으로 진화화고 발전해왔기 때문이다. 그 방법만 정당하다면 이제 사익을 추구해도 사회에 기여하고 공헌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깨닫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오히려 무소유의 미덕 같은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이익을 줄 가능성이 높다.
그것이 이 책을 쓴 저자들이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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