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김경준 | 원앤원북스 | 2015년 01월 28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도서소개

잘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경영 노하우 시작은 거창하지만 얼마 못 가 좌초하는 회사가 있는 반면에, 시작은 미약하지만 현재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회사도 있다. 그렇다면 어떤 회사들이 성공하고 어떤 회사들이 망하는 것일까? 이 책은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딜로이트 컨설팅의 대표이사인 저자가 거창한 경영혁신기법이나 교과서적인 경영이론 대신 조직을 이끄는 사장이 명심해야 할 60가지 소주제들을 군더더기 없는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풀어낸 조직관리 지침서다. 저자가 10여 년간의 직장생활을 통해 시장경제에서 기업의 본질, 사회생활의 의미 등에 대해 정리한 생각을 바탕으로 쉽게 읽히도록 저술했으며, 이 책에서 다루는 사장이 명심해야 할 경영원칙들은 아픈 구석을 찌르는 회초리와 같이 매섭다. 이 책은 회사를 성공적으로 경영하길 원하는 CEO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안되는 회사의 사장일수록 채용은 쉽게 하고 해고는 어렵게 한다. 실질적으로 직원을 새로 뽑아 교육시키는 일에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잘되는 회사의 사장은 본업을 잊지 않고 본업에 충실하면서 사업을 확장하는 반면, 안되는 회사의 사장은 무작정 사업을 넓혀간다. 또한 잘되는 회사의 사장은 바쁜 사람보다는 실질적으로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을 대접하지만 안되는 회사의 사장은 겉으로만 바쁜 척하는 사람들을 인정한다. 실제로 안되는 회사의 특징을 가졌거나 그런 곳에서 일하는 사람일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경제적 논리가 모든 것이 아니라는 식의 말을 많이 한다. 그러나 ‘돈을 벌고 생존하는 것’이야말로 기업이 해야 할 사회적 책임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이익을 내지 못하는 회사는 냉혹한 경제체제에서 이미 존재가치를 상실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_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쌍용투자증권(현 신한금융투자), 쌍용경제연구소, 쌍용정보통신에서 근무했다. 중앙일보사 발간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경영코칭’과 ‘엄홍길의 정상경영학’을 연재했으며, 한국능률협회 발간 월간지 [치프 익스큐티브(Chief Executive)]에 ‘역사에서 배우는 경영전략: 로마인 경영스토리’를 1년간 연재했다.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의 ‘글로벌 프리즘’, 울산MBC [이광현의 시사매거진]의 ‘재미있는 글로벌 컨설팅’, SBS CNBC [인사이트 경영], KBS1 라디오 [성공예감] ‘미니 MBA’의 고정패널로 활동했다. 기타 여러 신문과 잡지에서 필자로 활동중이다. 지은 책으로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팀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직원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의 경영코칭 3부작과 『위대한 기업, 로마에서 배운다』 『내 나이 마흔, 오륜서에서 길을 찾다』『지금 마흔이라면 군주론』『위기를 지배하라』『통찰로 경영하라』『엄홍길의 휴먼리더십』『김경준의 미래경영 지식사전』『소니는 왜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나?』『대한민국 초우량기업 8』『기업의 미래를 바꾸는 모바일 빅뱅』(공저)의 13권이 있다.

목차소개

지은이의 말 _ 잘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명심해야 할 것들 1장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01 좋아하는 것과 해야 할 것을 구분한다 02 이해하기 전에는 지갑을 열지 않는다 03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판다 04 본업에 충실하면서 사업을 확장한다 05 고기를 낚고 싶으면 미끼를 준비한다 06 창업시의 긴장감을 잊지 않는다 07 끈질기게 노력하면서 운을 믿는다 08 경쟁자를 압도하는 확실한 제품을 확실하게 판다 09 무궁무진한 세계시장을 뚫는다 10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11 거래처와 협력업체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한다 12 물건을 팔지 않고 그 이상의 가치를 판다 13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곧 돈 버는 것임을 안다 14 최초의 3분간 고객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15 기업가 정신 뒤에 합리성이라는 원군이 있다 16 산골에서 생선 장사를 하는 역발상의 내공이 있다 2장 사소한 변화에 목숨 걸지 않는다 17 구조조정은 호황기에 한다 18 소박한 사무실을 자랑스러워 한다 19 사소한 변화에 목숨 걸지 않는다 20 회사의 주가에 관심이 적다 21 경영혁신기법의 포로가 되지 않는다 22 외부 컨설팅에 회사의 운명을 맡기지 않는다 23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직원들을 이끈다 24 건전한 불평을 수용해 대안을 모색한다 25 실패한 자에게 다시 기회를 준다 26 장애물을 오히려 기회로 활용한다 27 문제가 생기면 해결방법부터 찾는다 28 창의성과 성실성으로 이윤을 추구한다 3장 차별은 없다. 그러나 차이는 인정한다 29 이기기 위해서는 철저히 이기적이어야 한다 30 개인의 탐욕과 건전한 동기를 인정한다 31 회사는 사교클럽이 아닌 것을 안다 32 차별은 없다. 그러나 차이는 인정한다 33 기회의 균등을 추구하고, 보상의 차등을 추구한다 34 채용은 신중하게 하고, 해고는 재빨리 한다 35 설익은 평등개념은 쓰레기통에 처넣는다 36 사내의 동문회와 동기회는 윤활유 역할만 하게 한다 37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내는 것을 권장한다 38 형식적이고 헤픈 칭찬은 하지 않는다 39 술만 축내는 잦은 회식의 폐해를 안다 40 짧고 굵은 회의로 결론을 이끌어낸다 41 토론은 중요하지만 만병통치약이 아님을 안다 42 자금부와 회계부가 큰소리치지 않게 한다 4장 바쁜 사람보다 일하는 사람을 대접한다 43 좋은 인재와 아이디어는 어디에서든지 얻는다 44 아르바이트생에게도 사장의 꿈을 심어준다 45 바쁜 사람보다 일하는 사람을 대접한다 46 사장의 철학을 실천하는 분신들을 만든다 47 다단계 판매로 성공한 직원이 없게 한다 48 사내에 주식투자 성공담이 떠돌지 않게 한다 49 메모하고 기록하는 회사문화를 만든다 50 직원들의 독서량에 관심을 가진다 51 배우려는 사람을 핵심인력으로 키운다 52 업무예절을 확실하게 가르친다 53 시간이 돈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 54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열린 회사를 만든다 55 가십이 아닌 성과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56 특출한 사람들이 시스템을 설계하게 한다 57 사장은 사장의 일을, 대리는 대리의 일을 한다 58 사장의 심신이 건강해야 회사도 건강하다 59 능력 없는 사장의 사촌은 조용히 지내게 한다 60 호랑이 아들이 강아지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안다 『김경준의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시리즈』 저자와의 인터뷰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