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의 종말

도서정보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딜로이트 컨설팅 | 2016-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딜로이트가 내다본 2020 산업의 새로운 지평
이 책은 디지털과 융합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딜로이트 글로벌 최고의 전문가들이 내다본 향후 5년의 전망을 주요 산업별로 소개했다. 또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컨설팅의 각 산업별 리더들이 우리나라 산업과 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져가는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위협을 파악하고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산업 분석과정에서 동종기업만 주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전혀 관계없던 산업이나 완전히 새로운 시장에서 위협 요소가 생겨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므로 더 넓은 분야의 산업현황을 살펴보아야 한다. 산업 전반에 걸친 변화를 설명한 이 책을 읽고 나면 각 산업에 나타나는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며, 기업이 앞으로의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요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급속도로 발전한 디지털 기술로 주요 산업분야 간에 경계가 와해되는 것은 이제 필연이다. 이러한 경계의 종말은 기존의 안정된 산업환경을 뒤흔드는 위협이기도 하지만, 준비된 기업에게는 시장 진입장벽을 낮춰주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핵심 역량이기도 하다.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과 새로운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분석하는 일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열어줄, 기업이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과업이다. 기업이 위협으로 다가오는 새로운 경쟁자와 시장접근법을 파악했다 하더라도 새로운 비즈니스 문화를 도입하거나 신상품을 개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느린 업무 프로세스, 잘못된 의사결정, 보수적인 기업문화 등 다양한 요인이 이를 방해할 수 있다. 기업이 변화에 적응해 경쟁력을 가지려면 21세기 산업 패러다임 전환의 키워드인 글로벌?스마트?디지털?융합의 관점에서 혁신이 이루어져야 한다. 딜로이트가 이 책에서 제시한 전략적 방법은 진정한 혁신을 이루는 데 결정적인 단서와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경계의 종말을 기회로 만드는 딜로이트의 대담한 제안
딜로이트는 1845년 영국에서 창립한 이래 10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산업혁명과 정보혁명의 현장에서 경영 및 회계분야의 세계 최대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딜로이트의 각 분야별 글로벌 전문가들이 산업에서 주목해야 하는 변화들을 분석하고, 경쟁력을 가지고 산업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 이 책은 총 11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산업 전반: 경계의 종말, 새로운 가능성’에서는 산업 전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경계의 와해와 융합, 디지털 기술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 ‘제조업: 제조업의 미래’에서는 제조업에서 일어나는 수요?제품 속성의 변화와 가치사슬의 변화에 대해 다루고, ICT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 간에 협력관계를 유지하라고 말한다. 3부 ‘금융: 이륙 준비가 끝난 금융 서비스’에서는 계좌와 지급결제, 자본조달 플랫폼과 자산관리 등에서 나타날 메가트렌드를 다룬다. 4부 ‘보험: 연결된 세상에서의 보험’에서는 자율주행차보험, 모바일 인터넷 보험거래 등 손해보험산업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 기술을 소개한다.
5부 ‘유통업: 유통업의 대변혁’에서는 소비자의 높아진 정보수준과 틈새상품의 확산에 대해 다룬다. 6부 ‘소비재: 소비재 트렌드 내비게이팅’에서 미래 소비재산업의 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생존전략을 설명하고, 7부 ‘인지 기술: 생각하는 사람과 쇼핑객’에서 소비재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인지 기술에 대해 살펴본다. 8부 ‘운송업: 디지털 시대의 운송업’에서는 사용자 중심, 통합과 지능화, 동적 가격책정, 자동화, 공공 및 민간부문의 혁신이라는 트렌드와 IoT 기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9부 ‘에너지: 커넥티드 배럴’에서는 석유?가스산업과 IoT 기술의 융합, 신재생에너지의 성장에 대해 다룬다. 10부 ‘의료: 2020년 의료와 생명과학 전망’에서는 모바일 의료기기와 의약품 상업화모델 등 디지털 의료에 대해 살펴본다. 11부 ‘공공분야: 커넥티드 정부와 IoT’는 교육?치안?환경 등의 공공분야와 정부정책 수행에 IoT가 미칠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매가격 : 10,800 원

2016년 음식 장사 알고 시작하라 1

도서정보 : 김용화 | 2016-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래사네요!”
얼마 전, 윗 어르신께 잘못 보내드렸던 문자다.
“오래사세요!”라고 보내려다가 “오자가 난 것”을 모르고 그냥 보냈던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크게 “틀린 내용”의 문자는 아닌 듯했다.
바야흐로 100세 장수시대다. 오십에 직장서 은퇴하면, 남은 50년을 스스로 살아가야 한다.
이렇게 긴 노후가 불확실하고 불안하기만 하다. 은퇴 후 할 일을 찾지만 마땅한 일자리가 없다. 재취업이나 자영업, 귀농, 귀촌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다.
매일 뉴스에는 “자영업의 실패율이 높다!”고 나오고, 양질의 재취업 일자리는 부족하며, 연금 등 “사회복지안정망”의 미비로 노후가 불안하다는 것이다.

어느 조사에 따르면 “은퇴 후 창업을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80%가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서 “그럼 창업 희망분야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사람이 “외식업을 희망한다.”고 발표를 했다.

하지만, 음식장사를 쉽게 보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음식점이 너무 많고, 손님은 갈수록 줄어들며, 식당매출이 떨어지고 있다.
인구 5천만에 음식점이 60만개나 있으니 83명당 식당이 한 개씩 있는 셈이다.
“삼시세끼”전부를 외식으로 해결한다고 해도 식당운영하기가 버거운 상태이니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다. 그래서 열 명이 “음식점창업”을 하면 여섯 명이 1년 이내 문을 닫고, 남은 세 명도 3년 이내 실패를 한다. 살아남는 사람은 오직 한 두 명뿐이니 음식장사가 얼마나 어렵고 힘들겠는가?

알면 성공하고, 모르면 필패하는 것이 “음식장사”다.
생계와 노후를 위하여 다른 선택 없이 음식점 창업을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면 “외식업의 명과 암, 허와 실”은 알고 장사를 시작해야 할 것이다.
이런 모든 것을 알리려고 “음식점을 직접 경영하면서 느낀 것” 들을 쓴 책이다.
반드시 음식장사 알고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가 강하고, 실패의 전철을 밟지 않는다면 “성공 못 할 이유”가 없다!!

이 책은 [2016년, 음식장사 알고하라]를 읽기 쉽도록 두 권으로 나눈 “제 1권”이다.
모바일시대에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PC”로 읽기 편리하게 만든 전자책이다.
그러므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차 한 잔 하면서 “음식장사”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6년 음식 장사 알고 시작하라 2

도서정보 : 김용화 | 2016-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래사네요!”
얼마 전, 윗 어르신께 잘못 보내드렸던 문자다.
“오래사세요!”라고 보내려다가 “오자가 난 것”을 모르고 그냥 보냈던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크게 “틀린 내용”의 문자는 아닌 듯했다.
바야흐로 100세 장수시대다. 오십에 직장서 은퇴하면, 남은 50년을 스스로 살아가야 한다.
이렇게 긴 노후가 불확실하고 불안하기만 하다. 은퇴 후 할 일을 찾지만 마땅한 일자리가 없다. 재취업이나 자영업, 귀농, 귀촌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다.
매일 뉴스에는 “자영업의 실패율이 높다!”고 나오고, 양질의 재취업 일자리는 부족하며, 연금 등 “사회복지안정망”의 미비로 노후가 불안하다는 것이다.

어느 조사에 따르면 “은퇴 후 창업을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80%가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서 “그럼 창업 희망분야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사람이 “외식업을 희망한다.”고 발표를 했다.

하지만, 음식장사를 쉽게 보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음식점이 너무 많고, 손님은 갈수록 줄어들며, 식당매출이 떨어지고 있다.
인구 5천만에 음식점이 60만개나 있으니 83명당 식당이 한 개씩 있는 셈이다.
“삼시세끼”전부를 외식으로 해결한다고 해도 식당운영하기가 버거운 상태이니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다. 그래서 열 명이 “음식점창업”을 하면 여섯 명이 1년 이내 문을 닫고, 남은 세 명도 3년 이내 실패를 한다. 살아남는 사람은 오직 한 두 명뿐이니 음식장사가 얼마나 어렵고 힘들겠는가?

알면 성공하고, 모르면 필패하는 것이 “음식장사”다.
생계와 노후를 위하여 다른 선택 없이 음식점 창업을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면 “외식업의 명과 암, 허와 실”은 알고 장사를 시작해야 할 것이다.
이런 모든 것을 알리려고 “음식점을 직접 경영하면서 느낀 것” 들을 쓴 책이다.
반드시 음식장사 알고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가 강하고, 실패의 전철을 밟지 않는다면 “성공 못 할 이유”가 없다!!

이 책은 [2016년, 음식장사 알고하라]를 읽기 쉽도록 두 권으로 나눈 “제 2권”이다.
모바일시대에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PC”로 읽기 편리하게 만든 전자책이다.
그러므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차 한 잔 하면서 “음식장사”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6년 음식 장사 알고 시작하라 (합본)

도서정보 : 김용화 | 2016-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래사네요!”
얼마 전, 윗 어르신께 잘못 보내드렸던 문자다.
“오래사세요!”라고 보내려다가 “오자가 난 것”을 모르고 그냥 보냈던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크게 “틀린 내용”의 문자는 아닌 듯했다.
바야흐로 100세 장수시대다. 오십에 직장서 은퇴하면, 남은 50년을 스스로 살아가야 한다.
이렇게 긴 노후가 불확실하고 불안하기만 하다. 은퇴 후 할 일을 찾지만 마땅한 일자리가 없다. 재취업이나 자영업, 귀농, 귀촌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다.
매일 뉴스에는 “자영업의 실패율이 높다!”고 나오고, 양질의 재취업 일자리는 부족하며, 연금 등 “사회복지안정망”의 미비로 노후가 불안하다는 것이다.

어느 조사에 따르면 “은퇴 후 창업을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80%가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서 “그럼 창업 희망분야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사람이 “외식업을 희망한다.”고 발표를 했다.

하지만, 음식장사를 쉽게 보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음식점이 너무 많고, 손님은 갈수록 줄어들며, 식당매출이 떨어지고 있다.
인구 5천만에 음식점이 60만개나 있으니 83명당 식당이 한 개씩 있는 셈이다.
“삼시세끼”전부를 외식으로 해결한다고 해도 식당운영하기가 버거운 상태이니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다. 그래서 열 명이 “음식점창업”을 하면 여섯 명이 1년 이내 문을 닫고, 남은 세 명도 3년 이내 실패를 한다. 살아남는 사람은 오직 한 두 명뿐이니 음식장사가 얼마나 어렵고 힘들겠는가?

알면 성공하고, 모르면 필패하는 것이 “음식장사”다.
생계와 노후를 위하여 다른 선택 없이 음식점 창업을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면 “외식업의 명과 암, 허와 실”은 알고 장사를 시작해야 할 것이다.
이런 모든 것을 알리려고 “음식점을 직접 경영하면서 느낀 것” 들을 쓴 책이다.
반드시 음식장사 알고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가 강하고, 실패의 전철을 밟지 않는다면 “성공 못 할 이유”가 없다!!

이 책 [2016년, 음식장사 알고하라] 합본은 읽기 쉽도록 편집을 했다.
모바일시대에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PC”로 읽기 편리하게 만든 전자책이다.
그러므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차 한 잔 하면서 “음식장사”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5,500 원

신산업 탐구

도서정보 : HRI | 2016-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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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새로운 산업이 떠오르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IT분야의 발전은 말할 것도 없고 콘텐츠산업 에너지분야 등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주자들이 모습을 반짝이는 보인다. 언론을 통해서 보는 새로운 산업의 타이틀을 모두 잘 알기도 어렵고 그 내용은 더욱 안개속에서 가물거린다. 세상의 변화를 모르면 자신의 미래를 상상할 수 없다. 늘 접할 수 있는 산업이지만 남들이 모두 선점하고 나면 어느새 후발주자가 되어 살아남기 어려워진다. 신산업탐구에서는 다양한 산업 중에서 일반인들 또는 해당산업 종사자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지식을 모았다. 다양한 지식을 정리하면서 고민되는 부분이 많았다. ICT융합 산업이 확산되는 추세에서 전산업이 변혁의 길을 걷고 있다. 여기에서 일부 핵심산업을 선택해야 한다. 따라서 IT관련 산업이 다수 선정되었다. 빅데이터 가상화폐 그린데이터 인공지능 비즈니스 등이 이에 속한다. 콘텐츠 산업은 해외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한다.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이어서 한국의 주력산업이 해외로 나간다. 콘텐츠 산업을 분류하면 다양하다. 그 중에서 게임산업 방송산업 지식정보산업 전자책 산업을 선정하여 다루고 있다. 우리는 백세인생 시대에 살고 있다. 수명이 연장되면서 보다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다. 여기에서 헬스케어 서비스 산업을 다루지 않을 수 없었다. 웰빙 웰니스 유헬스 산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에너지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산업이다. 개인의 입장에서 늘 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어떻게 에너지를 확보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하기 어렵다. 그래서 에너지 산업의 변화는 국가의 정책으로 결정될 수 있다. 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논의는 오래전부터 해왔다. 소수력 태양광 풍력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산업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주요 기업은 어떠한 기업들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그 이외에도 관광레저 MICE산업 온라인쇼핑 우주산업 전기자동차 산업과 같이 하나의 산업이 하나의 분류로 남아있을 산업 전망을 분석하였다.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에게는 면접 대비를 위한 기초상식이 될 것이고 사업을 계획하는 일반독자들에게는 다양한 산업의 변화를 한 눈에 파악하고 자신의 구상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을지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Ⅱ 이슈메이킹 솔루션 34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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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홍보를 왜 해야하는지 근원적인 이유를 확인하고 동감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할 차례다. 무엇을 하면 좋을까. 일단 홍보담당자가 없는 소자본창업, 쇼핑몰, 스타트업이라면 대표가 직접 연간 미디어릴리스플랜을 세우고, 이런 저런 자료를 뒤적거려가면서 보도자료를 작성하고, 관련 미디어리스트를 쫙~ 뽑은 후 배포한다. 이후 기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추가 자료를 제공하거나, 매체에 얼마나 노출되었는지 결과를 체크해야 하는데... 이같은 언론홍보의 전반적인 프로세스에 관해서는 전작인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원샷 언론홍보 : 스타트업, 홍보대행사처럼 PR하라’(2014.07.)에서 웬만큼 다뤘으니 이를 참조하시라.

그런데, 왜 또 다른 책을 써야 했을까?
출간 이후 강연 혹은 미팅에서 만난 홍보담당자들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나름데로의 노하우를 축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풀리지 않을 고민을 털어놓았다. “과연 이 기사가 기사꺼리가 될만한가?” 스스로가 납득할 수 없는 소소한 회사동정에 관한 보도자료라면 기자에게 송고하는 자신의 손가락이 부끄럽기 마련이다.

베테랑 홍보담당자일수록 ‘기자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기자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기’ 마련인데, 될만한 기사라는데 어디 사장님이 쫀다고 나오겠는가. 기사 자체가 시원찮으면 제 아무리 보도자료를 매끈하게 뽑고, 적시적소에 기자에게 송고하고, 함께 밥먹고 술을 먹어도 그리 주목받을 수 없다는 것을 기자보다도 더 잘 알게된 홍보담당자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언론홍보의 지엽적인 스킬’이 아니라, 기자가 싣지 않을 수 없는 ‘이슈메이킹의 근원적인 방법론’이다. 화끈한 기사라면 기자들이 서로 달라고, 먼저 달라고 아우성칠 수 밖에 없는 것이 언론홍보의 묘미 아니겠는가!

여행 전문 미디어 테마여행신문 TTN과 여행 전문 보도자료 미디어 트래블뉴스와이어 TNW를 운영하며 검토한 3만여건의 기사를 횡으로, 종으로 살펴보며 홍보담당자에게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먹히는 보도자료의 유형’를 추렸다. 거창하게 ‘이슈메이킹 솔루션’이란 제목으로 8개의 챕터와 34가지의 법칙으로 정리해 다섯가지 이상의 사례와 함께 엮었다.

이미 잘 알려진 사례 못지 않게 소자본창업, 쇼핑몰, 스타트업이 활용할만한 국내 소재의 소기업의 사례를 발굴하려고 애썼으며, 민망하기 이를데 없지만 나 또한 스타트업의 대표로써 (내가 창간한 여행 미디어이자 여행 출판사인 테마여행신문 TTN이) 직접 기획하고 보도한 사례도 다수 포함시켰다. 성과가 좋든, 좋지 않든 내가 직접 진행한 언론홍보의 사례야말로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단 본서에서 소개하는 기사와 내가 경험한 사례가 대부분 관광, 레져, 스타트업, 출판, 미디어에 치중된다는 것은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독자에게는 아쉬운 부분일 것이다. 해당 분야에 대해서는 창업가나 홍보담당자 스스로가 더 잘 알고 있다는 변명을 하며, 모쪼록 본서에서 소개하는 ‘법칙’을 자신만의 법칙으로 승화시키길 응원한다.

‘이슈메이킹’은 단순한 홍보의 영역에서 고민할 차원의 과제가 아니라, 기획, 개발, 고객관리, 영업팀 등 사내 전사적으로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업해야할 프로젝트다. 그런 측면에서 언론홍보란 이제 한 장의 보도자료를 잘 쓰는 업무(task)가 아니라, 한 장의 보도자료에 감동과 가치를 전달하는 기업의 브랜드를 녹여 넣는 경영활동(business)으로 정의해야 할 것이다. ‘이슈메이킹 솔루션 33’이 언론홍보란 험난한 여정의 고비마다 펼쳐볼 수 있는 당신만의 무공B급이 되길 바란다. B

구매가격 : 13,500 원

임원의 퇴직연금 도입과 세법상 한도

도서정보 : 김진나 | 2016-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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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나 저 ‘임원과 퇴직연금’의 ‘제1편 임원 퇴직연금의 도입과 적용’과 ‘제2편 법인세법상 손금인정과 소득세법상 퇴직소득 한도’만을 별도의 전자책으로 구성! 임원의 퇴직연금 도입과 세법상 한도에 관한 모든 것! 현장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사례 중심의 내용 설명! ? 임원의 퇴직연금 도입과 적용 및 세법상 인정되는 한도에 특화된 국내유일의 소개서 ? 임원의 퇴직연금 관련해서 2015년부터 적용되는 개정세법 반영 ? 임원의 퇴직연금 도입과 관련된 다양한 실제 사례 제시 ? 문답식 구성 및 핵심 사항 중심 서술 ? 궁금하고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을 수 있도록 구성 ? 국세 관련 법령뿐만 아니라 국세청 질의회신 국세청 심사 조세심판원 심판 대법원 판례 등 풍부한 근거 제시 이 책은 퇴직연금 전문가가 복잡하고 어렵기만 한 퇴직연금 관련 세제에 대해 명쾌하게 정리해 놓은 책이다. 연금 실무자 및 가입자 입장에서 겪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실제 상황을 총 정리해 놓았다. 법인과 임원 개인 입장에서 절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과 아울러 가장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안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담았다. 이러한 사례는 수많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실제 질문에 기초한 것이기에 실무적으로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각 사례 별로 문답식 구성과 핵심 내용을 정리했기에 책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을 필요 없이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을 수 있다. 결국 독자들이 처한 상황에 따라 취사선택식 독서를 함으로써 실무 활용도 향상이 이루어지고 독자들의 시간절약도 가능하다.

구매가격 : 4,900 원

사례로 보는 IRP 인출시 세금

도서정보 : 김진나 | 2016-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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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나 저 ‘IRP(개인형 퇴직연금제도) 사용설명서’의 ‘제4편 인출(과세)’만을 별도의 전자책으로 구성! IRP(개인형 퇴직연금제도) 인출 및 과세에 대한 모든 것! 현장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사례 중심의 내용 설명! ? 퇴직연금 실무에 특화된 국내유일의 안내서 ? 퇴직연금 관련해서 2015년부터 적용되는 개정세법 반영 ? IRP와 관련된 다양한 실제 사례 제시 ? 문답식 구성 및 핵심 사항 중심 서술 ? 궁금하고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을 수 있도록 구성 ? 국세 관련 법령뿐만 아니라 국세청 질의회신 국세청 심사 조세심판원 심판 대법원 판례 등 풍부한 근거 제시 이 책은 퇴직연금 전문가가 복잡하고 어렵기만 한 퇴직연금 관련 세제에 대해 명쾌하게 정리해 놓은 책이다. 연금 실무자 및 가입자 입장에서 겪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실제 상황을 총 정리해 놓았다. 특히 IRP 관련해서 제기되는 인출 시 과세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자세히 다루었다. IRP 가입자 개인 입장에서 절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과 아울러 가장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담았다. 이러한 사례는 수많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실제 질문에 기초한 것이기에 실무적으로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각 사례 별로 문답식 구성과 핵심 내용을 정리했기에 책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을 필요 없이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을 수 있다. 결국 독자들이 처한 상황에 따라 취사선택식 독서를 함으로써 실무 활용도 향상이 이루어지고 독자들의 시간절약도 가능하다. 연금 실무자는 정부가 고령사회를 대비해 마련한 IRP의 강력한 세제혜택을 이 책을 통해 정확히 알게 되어 고객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신속정확하게 제시할 수 있으며 IRP 가입자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안을 알 수 있다.

구매가격 : 3,900 원

창업 이론과 실제

도서정보 : 론다 에이브람스(Rhonda Abrams) | 2016-0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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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를 위한 실무적 지침서 -

이 책은 사업을 시작해서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음과 같은 포괄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창업 분야에서의 최신 경향

●사업 타당성 분석과 기회 발견

●전략적 포지셔닝

●재무와 자금관리

●사업 계획서 작성과 창업 아이디어 대회 준비

●고객, 마케팅, 판매, 유통

●사회적 책임

구매가격 : 13,600 원

왜 행복경영인가?

도서정보 : 가재산 | 2016-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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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에서 심도 있는 연구 끝에 선별한, 9가지 ‘한국형韓國型 GWP’ 현장 사례 소개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성장하고 고객이 행복해진다!” 성장지상주의와 성과 위주로 쉼 없이 달려온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 만큼 높은 성장률과 양적 팽창을 거듭하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경제 강국이 되었지만, 국민들의 행복도로 본다면 Happiness hungry 국가다. 더구나 대다수의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성과주의 경영은 분명 우리 경제를 이끌고 발전시켜 왔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성과주의의 폐단이나 세월호나 땅콩사건처럼 우리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도 드리우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호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을 만큼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추격자(fast follower)가 아니라 선도자(first runner)로서의 창조와 창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기업들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선진 경영방식에 발맞추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이고 기업문화도 새롭게 변혁을 도모할 시기가 되었다. 선진기업들은 구성원들이 개성을 가지고 일에 몰입하여 조직 전체의 창의력을 이끌어내게 하기 위해, 직원의 행복을 중시하는 ‘인본주의(人本主義)’ 경영에 많은 기업인들이 눈을 돌리고 있다. 물론 선진국 굴지의 기업(구글, 미라이공업, SAS 등)에서나 가능할 뿐, 여러 여건에 의해 국내에서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의견 역시 만만치 않다. 하지만 머나먼 외국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던 GWP(Great Work Place : 일하기 좋은 기업)를 표방하는 기업들이 이미 국내에 존재하며 그들의 이야기는 놀라움을 넘어선 충격으로까지 다가온다. 책 『왜 행복경영인가?』는 ‘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에서 심도 있는 연구 끝에 선별한 ‘한국형韓國型 GWP’ 현장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대표 저자인 가재산 회장은 2012년에 일본식 인사제도나 미국식의 성과주의와는 다른 ‘한국형 인사조직 모델’을 만들어 보고자 조직된 ‘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를 필두로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관리 전문가로 활동 중인 50여 명의 연구회 회원들이 발굴한 국내외 현장사례 20개 중에서 각각 ‘K-GWP’ 부문의 대표주자인 ‘마이다스아이티, 대정요양병원, 서린바이오사이언스, 동화세상에듀코, 쎄트렉아이, 여행박사, 유한킴벌리, 필룩스, 한국 콜마’ 등 9개 기업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미국식 성과주의가 주축이 된 경영방식은 근래에 들어 창조와 협업이 중요시되는 상생의 시대에 개개인의 삶의 질이라는 논란과 함께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직원이 행복한 회사, 인간 존중을 몸소 실천하는 국내 회사를 발굴하고 그 내용을 정리하여 하나의 책으로 세상에 내게 된 것만으로도 큰 의의를 가진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특성, 불안정한 경제 상황 아래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경영자와 기업 스스로가 체질 개선을 하고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 『왜 행복경영인가?』의 출간이 작은 날갯짓이 되어 대한민국 기업들과 그 직원들의 행복은 물론이요, 전 국민의 행복한 삶에 작은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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