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혼인식에 가다

글 황문숙 그림 서선미 | 가나출판사 | 2016년 12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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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조선 시대 혼인식에 가다』는 조선 시대 사람들의 흥미롭고 깊이 있는 삶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조선 시대 생활사 시리즈 ‘역사가 보이는 우리 문화 이야기’의 네 번째 권입니다. 아름답고 마음씨 고운 양반집 규수인 화진 아씨와 똑똑하고 사려 깊은 명문가 집안의 자제인 낭군 도련님이 결혼하는 과정을 통해 조선 시대 양반들의 결혼 풍속을 살펴봅니다.

조선 시대 양반들은 결혼 상대자를 어떻게 찾았을까요? 조선 시대 양반들은 정말 혼인식을 올리는 날까지 서로의 얼굴을 보지 못했을까요? 조선 시대 혼인식은 며칠 동안 계속됐을까요? 양반집 규수인 화진 아씨의 혼례는 온 가족과 일가친척이 나서는 큰 행사예요. 준비할 것도 무척 많지요. 화진 아씨의 혼례를 통해서 조선 시대 결혼 문화를 살펴보아요.

저자소개

글 황문숙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행정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방송 작가로 일하고 있다. 쓴 책으로 『조선 시대 서당에 가다』, 『조선 시대 포도청에 가다』, 『조선 시대 장터에 가다』, 『조선 시대 혼인식에 가다』, 『조선 시대 궁궐에 가다』가 있다.
그림 서선미
순창에서 태어나 장난기 가득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펼칠 기회만을 엿보다가 대학 졸업 후부터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시민 미술 단체 ‘늦바람’에서 활동했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부마를 잡으러 간 두 왕자』『박씨전』『셰익스피어』『범아이』『아기장수 우투리』『아이고 시끄러워』『나도 따라 가요』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소개

꽃님이 이야기
- 열네 살에 시집을 가라고?
- 최고의 신랑감을 찾아라!
- 아씨는 누가 좋으실까?
- 사촌 언니의 혼례
- 두근두근 선보는 날
- 혼담이 오가다
- 함 사시오!
- 신랑 납시오!
- 두근두근 첫날밤!
- 아씨, 행복하세요!
자랑스러운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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