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장터에 가다

글 황문숙 그림 에스더 | 가나출판사 | 2016년 12월 12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7,000원

전자책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도서소개

★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책 소개>

조선 시대 장터에 가다』는 조선 시대 사람들의 흥미롭고 깊이 있는 삶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조선 시대 생활사 시리즈 ‘역사가 보이는 우리 문화 이야기’의 세 번째 책입니다. 잘생기고 장사 수완이 뛰어난 초보 장사꾼 최수완이 장터를 돌아다니며 장사를 하는 이야기를 통해 시끌벅적한 조선 시대 장터의 모습, 조선 시대 상인들은 무엇을 사고팔았는지, 조선 시대 상인들이 지켜야 할 상도덕 등 조선 시대 ‘장터’를 통해 조선 시대 상업 제도에 관해 살펴봅니다.

<출판사 리뷰>

조선 시대 장터에서는 물건만 사고팔았을까요? 장터를 돌아다니며 장사를 하던 보부상은 무엇을 사고팔았을까요? 조선 시대 소식통 보부상은 어떤 방법으로 소식을 전했을까요? 초보 장사꾼 최수완이 보부상 김시전을 따라다니면서 장사하는 법과 마음가짐을 배우고, 장터에서 친구들도 사귀지요. 초보 장사꾼 최수완을 통해 조선 시대 장터의 모습을 살펴보아요.

『역사가 보이는 우리 문화 이야기』 시리즈만의 특징!

우리 문화의 한 부분을 깊이 있게 다룬 본격적인 조선 시대 생활사 책!조선 시대의 교육 제도, 형벌 · 재판 · 사법 제도, 상업 제도, 혼인 제도, 정치 제도 등을 각 한 권씩 다루면서 조선 시대의 문화와 사회 제도 등에 대해 자세하고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단편적인 역사 정보가 아니라 조선 시대 전반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면서도 폭넓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어 옛 조상들의 생활 문화를 알려주는 책!우리 전통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지 유물이나 유적 등 문화재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당시의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그것들을 사용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문화를 보다 제대로 이해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그동안 어린이 책에서 부족했던 사람이 중심이 된 생활사를 본격적으로 다루어 조선 시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재미있는 이야기!줄줄줄 외워야 할 것 같은 어렵고 딱딱한 역사적 사실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료를 바탕으로 하여 당시 벌어졌을 법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재구성한 책입니다. 그러면서 그 속에 조선 시대 사람들의 삶의 모습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녹여 내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저자소개

글 황문숙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행정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방송 작가로 일하고 있다. 쓴 책으로 『조선 시대 서당에 가다』, 『조선 시대 포도청에 가다』, 『조선 시대 장터에 가다』, 『조선 시대 혼인식에 가다』, 『조선 시대 궁궐에 가다』가 있다.
그림 : 이종은
이화여자대학교 장식미술학과에서 복식디자인을 전공했고 오랫동안 여성복 디자이너로 일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 된 그림책이 너무 좋아 지금은 그림책 작업에 푹 빠져 있답니다. 그리신 책으로 『우리들의 전쟁』, 『율이와 붉은 팥죽』, 『조선 시대 숨은 영웅들』이 있어요.

목차소개

<목차>

길을 떠나다- 첫 장을 나서다- 첫 장사를 시작하다- 객주에서 하룻밤을 묵다- 안성 읍내장에 가다- 누원점에 가다- 스승 김시전과 이별하다- 동무들을 만나다- 백성의 소리를 듣다- 통문을 돌리다- 상단에 들어가다스승을 다시 만나다찾아보기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