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지금 당장 ESG
도서정보 : 신지영 | 2022-0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실무자가 직접 쓴 ‘ESG 실무지침서’
ESG의 시대는 이미 왔습니다. 민첩한 조직에서는 벌써 ESG 업무를 담당할 실무팀을 꾸려 변화하는 외부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ESG 업무는 그 개념이 광범위한 데다 깊이 또한 여느 직무보다 상당해 새롭게 담당자가 된 직원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난감해 합니다.
사실 ESG 업무는 몇몇 전담 직원을 둔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최고경영자부터 시작해 기업의 모든 임직원이 함께 변화에 참여해야 하는 커다란 미션이기 때문에 전담 직원만 지정해 두고 그들만 바라보아서는 안 됩니다.
특히 ESG 경영은 ‘착한 기업’이 되기 위한 이미지 관리 차원의 활동이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ESG 경영은 기업의 일하는 방식, 경영전략 방향,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한 비즈니스의 필수요건을 갖추는 일입니다. 더 나아가 ESG 글로벌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업의 경영수준을 고도화하는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급변하는 ESG 환경에 맞춰 기업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ESG 경영은 결국 기업을 균형 있게 오래도록 운영하며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고, 나아가 전 세계의 환경과 사회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것임을, 그리고 그 변화를 만드는 주체는 바로 세상의 모든 기업과 그 구성원이라는 것을 전하고자 합니다.
구매가격 : 10,500 원
프로이트 토템과 터부
도서정보 : 지그문트 프로이트 | 2021-12-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각각 특수하고 심화된 주제의
터부와 금기, 토테미즘과 애니미즘에 관한
프로이트의 네 편의 논문
《토템과 터부》는 프로이트가 편집인으로 있던 잡지 <이마고>에 발표한 네 편의 논문을 엮어 출간한 책이다. 논문은 <근친상간 기피 현상>, <터부와 감정 자극의 양가성>, <애니미즘, 주술과 생각의 만능>, <토테미즘의 유아기적 회귀>로 서로 연관성을 지니면서도 각각 특수하고 심오한 주제를 포함하고 있다.
프로이트는 미개인들과 정신질환자의 심리적 특징이 일치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렇게 정신분석학과 인류학적 증거들을 수집하다보니 점차 정신분석학의 인류문화사 전반에 대한 적용으로 확장되었다.
첫 번째 논문에서는 미개인들의 근친상간 금지와 족외혼의 관계를 알아보며 토템과 연관된 그들의 풍습을 연구하였다. 또한, 토테미즘에 따른 터부는 오늘날 강박신경증 환자의 접촉 기피나 정화로서의 씻기 행위와 유사하다는 주장에 이른다. 두 번째 논문에서는 미개인에게 그 어떤 종교적, 도덕적 규율보다 오래된 규정인 터부와 강박신경증 환자의 감정을 구체적으로 비교한다. 세 번째 논문에서는 애니미즘을 종교적 세계관의 전 단계로 파악하며 애니미즘을 지배하는 원리로 ‘생각의 만능’을 들었다. 네 번째 논문에서는 ‘원시 유목민’을 통해서 인간의 문화가 어떻게 발전하고 성장해 왔는가를 설명한다. 여기서 친부 살해라는 신화를 통해 근친상간과 살인을 금지하는 법이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한다. 또한, 그 안에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가 깊이 뿌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프로이트는 이 연구의 서문에서 토템과 터부 사이의 밀접한 관계에 몇 걸음 더 나아가게 했다는 가능성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프로이트의 연구와 주장에는 대부분 추론적 증명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미개인들의 풍습에 관해 수많은 사례를 제시하고 정신분석학과 비교 분석한다는 점에서 아주 흥미로운 연구이며, 사유의 폭을 넓혀 준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지식의 깊이를 키우는 <미래지식 인문 고전> 시리즈 제1권
<미래지식 인문 고전>은 수많은 사람을 거쳐 대를 이어 전해 내려오는 오래된 지식, 진리에 가까운 인문 고전으로 엮인다. 무엇보다 관련 분야의 전문가에 의해 꼼꼼하게 재해석된 문장들은 시간의 흐름과 상관없이 오늘날에 보아도 독자에게 지적인 호기심과 함께 가슴 깊은 울림을 전해 준다. <미래지식 인문 고전>의 첫 책으로 《프로이트 토템과 터부》가 출간되었으며, 앞으로도 죽기 전에 꼭 읽어보아야 할 인문 고전을 위주로 꾸준히 출간될 예정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프로이트 토템과 터부
도서정보 : 지그문트 프로이트 | 2021-12-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각각 특수하고 심화된 주제의
터부와 금기, 토테미즘과 애니미즘에 관한
프로이트의 네 편의 논문
《토템과 터부》는 프로이트가 편집인으로 있던 잡지 <이마고>에 발표한 네 편의 논문을 엮어 출간한 책이다. 논문은 <근친상간 기피 현상>, <터부와 감정 자극의 양가성>, <애니미즘, 주술과 생각의 만능>, <토테미즘의 유아기적 회귀>로 서로 연관성을 지니면서도 각각 특수하고 심오한 주제를 포함하고 있다.
프로이트는 미개인들과 정신질환자의 심리적 특징이 일치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렇게 정신분석학과 인류학적 증거들을 수집하다보니 점차 정신분석학의 인류문화사 전반에 대한 적용으로 확장되었다.
첫 번째 논문에서는 미개인들의 근친상간 금지와 족외혼의 관계를 알아보며 토템과 연관된 그들의 풍습을 연구하였다. 또한, 토테미즘에 따른 터부는 오늘날 강박신경증 환자의 접촉 기피나 정화로서의 씻기 행위와 유사하다는 주장에 이른다. 두 번째 논문에서는 미개인에게 그 어떤 종교적, 도덕적 규율보다 오래된 규정인 터부와 강박신경증 환자의 감정을 구체적으로 비교한다. 세 번째 논문에서는 애니미즘을 종교적 세계관의 전 단계로 파악하며 애니미즘을 지배하는 원리로 ‘생각의 만능’을 들었다. 네 번째 논문에서는 ‘원시 유목민’을 통해서 인간의 문화가 어떻게 발전하고 성장해 왔는가를 설명한다. 여기서 친부 살해라는 신화를 통해 근친상간과 살인을 금지하는 법이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한다. 또한, 그 안에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가 깊이 뿌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프로이트는 이 연구의 서문에서 토템과 터부 사이의 밀접한 관계에 몇 걸음 더 나아가게 했다는 가능성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프로이트의 연구와 주장에는 대부분 추론적 증명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미개인들의 풍습에 관해 수많은 사례를 제시하고 정신분석학과 비교 분석한다는 점에서 아주 흥미로운 연구이며, 사유의 폭을 넓혀 준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지식의 깊이를 키우는 <미래지식 인문 고전> 시리즈 제1권
<미래지식 인문 고전>은 수많은 사람을 거쳐 대를 이어 전해 내려오는 오래된 지식, 진리에 가까운 인문 고전으로 엮인다. 무엇보다 관련 분야의 전문가에 의해 꼼꼼하게 재해석된 문장들은 시간의 흐름과 상관없이 오늘날에 보아도 독자에게 지적인 호기심과 함께 가슴 깊은 울림을 전해 준다. <미래지식 인문 고전>의 첫 책으로 《프로이트 토템과 터부》가 출간되었으며, 앞으로도 죽기 전에 꼭 읽어보아야 할 인문 고전을 위주로 꾸준히 출간될 예정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나는 못할 것이 없다
도서정보 : 앤드류 우든 | 2021-12-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젊은 나이에 가진 것 없이 맨 손으로 부와 명예를 일군 자신의 “성공노하우원리”를 담은 책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신이 어떤 태도로 어떻게 살아가야 “성취할 수 있는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책 속에는 변화하는 세상서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기준으로 당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여 성공을 돕는 아이디어와 지혜들로 가득 찼습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혼란서 허우적거리는 자신의 삶을 다시 점검하고 손질할 필요가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삶을 통찰하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까 되짚어보고 새로운 인생을, 새로운 비즈니스를,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도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에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성공본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주저주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알고, 자신을 믿고, 자신의 목표를 정하며,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되고, 자신이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는 일들에서 비껴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명확히 깨닫지 못해 환경이 오히려 당신을 지배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에는 연습이 없습니다. 오픈게임도 없습니다. 오직 “본 게임”뿐입니다. 그러므로 매일 매일이 치열한 시합이고, 매일 매일이 결승전입니다. 그리고 남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도 없고, 내가 남의 인생을 대신 살수도 없습니다. 오직 나의 인생은 내가 살고 나의 길은 내가 걸어가야 합니다. 이처럼 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는 한번뿐인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 지혜와 아이디어, 그리고 성공하기 위한 콘텐츠가 가득 들어 있는 책입니다. 그러므로 읽는 순간, 당신의 생각과 삶 그리고 당신의 목표가 바로 향상될 것입니다. “나에겐 한계가 있어”라는 말처럼 당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변명은 없습니다!
구매가격 : 9,500 원
슬기로운 직장생활
도서정보 : 장수용 | 2021-12-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적 팬데믹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경제, 사회, 회사, 취업, 생활, 가정, 교육 등등 모든 분야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인간관계”는 더욱 비대면으로 변화할 것이며, “경제”는 온라인비즈니스와 온라인쇼핑으로 그리고 “회사”는 재택근무가 더욱 활성화될 것입니다. 이처럼 일하는 장소와 방식 그리고 상사와 동료들과의 인간관계는 물론, 그동안 보장받아왔던 직업의 안정성 등 모든 것은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알고 보면, 사실 그동안 우리는 이런 변화를 크고 작게 많이 경험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우리에게 때로는 역경과 고통을 안겨주기도 했지만, 동시에 지금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과 도전 또한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만 있다면, 이런 변화는 우리에게 또 다른 새로운 미래를 약속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스스로를 이런 변화 속에서 살아남는 자신을 위대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제 착각입니다. 오히려 이제 막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변화가 새롭게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모든 환경과 시스템은 다시 구성될 것이며, 우리는 더욱 새로운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변화의 시대에는 자신을 재발견해야 합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자신을 바꾸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바꿔야합니다.” “자신의 행동을 바꿔야 합니다.” “자신의 자화상을 바꿔야 합니다.” 이 책은 우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이런 “행동지침과 지혜”가 담겨있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안내서입니다.
구매가격 : 9,500 원
계간 문학동네 2021년 겨울호 통권 109호
도서정보 : 문학동네 | 2021-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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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는 문학의 존엄과 자긍을 다지며, 한국문학의 미래를 열어가는 젊은 문예지입니다. 우리 문학의 드높은 성취를 갈무리하며, 문학의 미답지를 개척, 수호해갈 『문학동네』는 문학의 진정성을 채굴하는 든든한 굴착기로서, 매호 돋보이는 기획과 성실한 편집으로 두고두고 귀한 자료로서 가치를 지니는 고급 문예지입니다.
구매가격 : 7,500 원
일본 매춘제도의 고찰
도서정보 : 미야타케 가이코츠(宮武外骨) | 2021-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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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日本國民性の硏究(1921)』
‘일본 매춘제도의 고찰(賣春制度の考察)’
모계 제도가 사라진 이후의 여자들은 남자의 노예나 노리개가 되어 약탈 매매 등의 대상이 되곤 했다. 그 후 재산결혼, 문벌결혼, 낙적(落籍)결혼, 정략결혼 등을 통해 만들어진 아내는 그 자유의사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남자를 위한 배우자의 강요에 의한 노예였고, 현재 귀부인이라 불리는 ‘의상인형(衣裳人形)’들은 일종의 창녀에 지나지 않는다. 동서고금을 통하여 매음을 하지 않는 나라는 없다.
세계 각 역사에 2천 년 전이나 3천 년 전의 매음 행위가 행해졌다고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다.
<序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메타버스 골드러시
도서정보 : 민문호 | 2021-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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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리딩 기업 CEO가 말하는
과거, 현재, 미래의 비즈니스 사례와 윤리적 시사점까지
생생한 예시를 통해 쉽게 정리한 메타버스의 모든 것!
인간과 시공간이라는 물리적 한계를 넘어 그 속에서 상호 융합 및 공진화하게 될 메타버스 글로벌 시장! 지금까지 계속 관망만 해 왔다면, 이제는 마지막 기회가 될 메타버스에 과감히 탑승하길 바란다. 앞으로 AR·VR 등 XR 기반의 기업들과 AI, 블록체인 기업들이 힘을 합쳐 지속적으로 메타버스 기술 개발을 이끌어가야 할 것이다.
메타버스 시장은 2020년 50조 원, 2023년 535조 원 이상, 2030년에는 1,700조 원가량 성장할 전망이며, 우리나라는 향후 5년간 2.6조 원의 메타버스 관련 예산을 단계적으로 집행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그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현재로서는 예측이 불가하지만 문화와 IT 기술, 콘텐츠 강국인 대한민국이 그 주인공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그 변화의 바람에 나도 함께할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부를 위한 기회, 에너지 전환과 모빌리티 투자
도서정보 : 장문수 | 2021-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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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코로나19가 촉발한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 기회를 잡을 자는 누구인가?
급격한 기후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 경제 충격으로 모빌리티 산업과 에너지 산업의 친환경적 움직임이 가속되고 있다. 전 세계 주요국은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많은 돈을 쏟아붓고 있다. 자동차 산업과 직결되는 재생 에너지는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몇몇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된 지 오래다. 또한 한국뿐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그린 뉴딜 정책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를 극복하고자 한다. 즉 우리는 이러한 모빌리티 산업과 에너지 산업의 역학 관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격변의 시대, 두 산업에서 투자자의 시선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현대차증권의 장문수, 강동진 연구위원은 전 세계를 뒤바꿔놓을 거대한 흐름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주요국의 친환경차 관련 주요 정책 및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환경의 변화는 물론, 테슬라·도요타·폭스바겐 등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의 친환경 대응 전략과 재생 에너지 기술의 핵심 역량을 조망한다. 이 책을 통해 에너지와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상을 들여다본다면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전기차 산업의 성장부터 전력 시장의 다변화까지
우리가 모빌리티에 더욱 주목해야 하는 이유
미국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멈춰 있던 탄소 중립 시계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파리기후변화협약에 재가입하고 그린 뉴딜을 골자로 재생 에너지 관련 사업을 키우고 있다. 유럽, 중국과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은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산업 변화를 더욱 가속하고 있다. 미국은 유럽과 마찬가지로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4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신차 시장의 5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유럽과 중국을 따라잡기 위해 미국 자동차 업계는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등 한국 배터리 업계와 손을 잡고 있다.
한편 자동차 전동화는 자동차 구동 방식의 전기화만 일컫지 않는다. 이는 자동차가 하나의 배터리로서 전력 시장에 참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즉 전기차 소유자는 전기 요금이 저렴할 때 배터리를 충전해놓고 전력 수요가 폭발적일 때 이를 되팔 수 있다. 이는 배터리 저장 기술의 발달로 점점 현실화되고 있으며, 스마트 충전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망을 형성할 수 있다.
특히 테슬라는 자동차 사업을 태양광 발전 설비와 ESS(에너지 저장 장치)가 연결되는 에너지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또한 내재화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차 기반의 수소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처럼 모빌리티 업계의 변모는 새로운 시장 진출부터 플랫폼 확장까지 국내외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한다. 우리가 더욱 모빌리티 시장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모빌리티와 에너지 전환을 둘러싼 화두를 통해
급격한 변화의 흐름에서 기회를 잡아라!
강력한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던 중국 태양전지 업계는 신장 위구르 인권 문제로 현재 위기에 봉착했다. 대중 관계에 더욱 강경한 입장인 미국 전기차 시장은 아직 배터리 기술과 밸류 체인이 확보되지 않아 한국 배터리 업체와의 협업이 활발한 편이다. 그러나 거대한 내수 시장과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배터리 업체는 여전히 무시하지 못할 대상이다.
빅 데이터를 통한 전력 거래가 활성화되는 만큼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서방 국가는 중국을 견제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 국가들은 유럽 배터리 업체를 육성하기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활약하는 국내 업체들은 유럽에만 안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 정세에서 돌파구를 모색해야 한다.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생태계 전환에 대한 이해는 곧 전 세계 산업을 움직일 새로운 동력을 파악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러한 변화는 기술의 발전 속도만큼이나 급격하고 역동적이다. 따라서 이를 둘러싼 화두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모빌리티와 에너지 산업의 핵심을 짚어내고 숨어 있는 기회를 찾아내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9,900 원
부를 위한 기회, 에너지 전환과 모빌리티 투자
도서정보 : 장문수 | 2021-12-0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후변화와 코로나19가 촉발한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 기회를 잡을 자는 누구인가?
급격한 기후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 경제 충격으로 모빌리티 산업과 에너지 산업의 친환경적 움직임이 가속되고 있다. 전 세계 주요국은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많은 돈을 쏟아붓고 있다. 자동차 산업과 직결되는 재생 에너지는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몇몇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된 지 오래다. 또한 한국뿐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그린 뉴딜 정책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를 극복하고자 한다. 즉 우리는 이러한 모빌리티 산업과 에너지 산업의 역학 관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격변의 시대, 두 산업에서 투자자의 시선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현대차증권의 장문수, 강동진 연구위원은 전 세계를 뒤바꿔놓을 거대한 흐름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주요국의 친환경차 관련 주요 정책 및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환경의 변화는 물론, 테슬라·도요타·폭스바겐 등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의 친환경 대응 전략과 재생 에너지 기술의 핵심 역량을 조망한다. 이 책을 통해 에너지와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상을 들여다본다면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전기차 산업의 성장부터 전력 시장의 다변화까지
우리가 모빌리티에 더욱 주목해야 하는 이유
미국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멈춰 있던 탄소 중립 시계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파리기후변화협약에 재가입하고 그린 뉴딜을 골자로 재생 에너지 관련 사업을 키우고 있다. 유럽, 중국과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은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산업 변화를 더욱 가속하고 있다. 미국은 유럽과 마찬가지로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4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신차 시장의 5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유럽과 중국을 따라잡기 위해 미국 자동차 업계는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등 한국 배터리 업계와 손을 잡고 있다.
한편 자동차 전동화는 자동차 구동 방식의 전기화만 일컫지 않는다. 이는 자동차가 하나의 배터리로서 전력 시장에 참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즉 전기차 소유자는 전기 요금이 저렴할 때 배터리를 충전해놓고 전력 수요가 폭발적일 때 이를 되팔 수 있다. 이는 배터리 저장 기술의 발달로 점점 현실화되고 있으며, 스마트 충전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망을 형성할 수 있다.
특히 테슬라는 자동차 사업을 태양광 발전 설비와 ESS(에너지 저장 장치)가 연결되는 에너지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또한 내재화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차 기반의 수소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처럼 모빌리티 업계의 변모는 새로운 시장 진출부터 플랫폼 확장까지 국내외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한다. 우리가 더욱 모빌리티 시장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모빌리티와 에너지 전환을 둘러싼 화두를 통해
급격한 변화의 흐름에서 기회를 잡아라!
강력한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던 중국 태양전지 업계는 신장 위구르 인권 문제로 현재 위기에 봉착했다. 대중 관계에 더욱 강경한 입장인 미국 전기차 시장은 아직 배터리 기술과 밸류 체인이 확보되지 않아 한국 배터리 업체와의 협업이 활발한 편이다. 그러나 거대한 내수 시장과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배터리 업체는 여전히 무시하지 못할 대상이다.
빅 데이터를 통한 전력 거래가 활성화되는 만큼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서방 국가는 중국을 견제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 국가들은 유럽 배터리 업체를 육성하기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활약하는 국내 업체들은 유럽에만 안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 정세에서 돌파구를 모색해야 한다.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생태계 전환에 대한 이해는 곧 전 세계 산업을 움직일 새로운 동력을 파악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러한 변화는 기술의 발전 속도만큼이나 급격하고 역동적이다. 따라서 이를 둘러싼 화두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모빌리티와 에너지 산업의 핵심을 짚어내고 숨어 있는 기회를 찾아내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9,900 원
멘탈 리셋
도서정보 : 복성 | 2021-10-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상상하라! 믿어라! 감사하라!
그러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얻을 것이다!
이 책은 인류가 태곳적부터 품어온 부와 성공을 얻는 ‘비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비밀’을 믿고 멘탈을 리셋하는 사람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비록 처한 환경이 나빠도, 돈이 없어도, 재능이 없어도, 심지어 가진 것이 하나도 없어도 괜찮다. 상황이 가장 좋지 않을 때가 바로 ‘비밀’을 스스로에게 입증할 가장 최적기다. 그러나 우리가 새로운 운명을 창조하려면 ‘비밀’을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 그러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완전한 ‘비밀’의 원리와 법칙을 이해하고, 멘탈을 리셋하는 올바른 방법을 실천해야 한다. 그러려면 이 책을 생명만큼 소중히 여겨야 한다. 내 몸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매일 휴대해야 한다. 잠꼬대할 때조차도 내용이 입으로 술술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읽어야 한다. 그리고 이 ‘비밀’을 굳게 믿고 묵묵히 멘탈을 리셋해야 한다.
※ 이 책은 19세기 미국에서 시작된 신사상 운동New thought movement이 아니다. 나아가 그리스도교나 힌두교나 불교 등 그 어떤 종교와도 아무런 관련이 없다. 철학과 과학에 대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종교와 철학과 과학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1,600 원
내 인생의 내비게이터
도서정보 : 구건서 | 2021-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인생은 내가 설계하고 실천하는 여정이며 다른 사람이 대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깃발 따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패키지 여행이 아니라 자신이 계획하고 스스로 걸어가는 배낭여행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디까지 가고 싶은지? 어떤 경로를 선택할지? 어디서 출발할 것인지? 누구와 함께 갈 것인지? 등등 모두 내가 결정해야 한다. 내비게이션navigation과 마찬가지로 인생도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목적지로 정하고 현재 내가 있는 위치를 진단한 후 구체적 실천이라는 경로를 통해서 하나씩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내비게이터십을 통해서 내 인생의 공간·시간·생각을 바꾸면 내 미래가 바뀐다. 내가 바뀌면 가정·조직·사회·국가도 바꿀 수 있다. 이 책은 내비게이터십 워크숍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기본 교재로 활용하도록 구성되었으며 내비게이터십 워크숍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매년 자신의 인생을 재설계하고 실천방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꾸며졌다.
구매가격 : 9,000 원
창업가의 습관
도서정보 : 이상훈 | 2022-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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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생존을 고민하는 소기업, 1인기업 창업가에게 바칩니다.
사업을 시작하고 정상화되기까지 창업가는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무엇을 반복하고 무엇을 루틴으로 삼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바로 ‘사업 시스템 만들기’입니다. 창업가가 직접 뛰지 않아도 24시간 사업이 진행되고, 구매 전환율이 점점 높아지는 시스템 만들기. 지난 10년간 100여 명의 창업가를 멘토링한 작가의 깨달음과 비법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구매가격 : 12,800 원
중국을 잘 알고 있다는 착각
도서정보 : 스위즈 | 2021-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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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석학이자 인문학자인 스위즈 박사,
그가 들여다본 중국의 문화와 민족성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
무엇이든 거리를 두고 보면 아름답기 마련이다. 『중국을 잘 알고 있다는 착각』은 중국에서 대학원 공부까지 마친 후, 미국으로 옮겨 가 7년 동안 수학하며 박사 학위를 받고, 중국인 위주의 사회인 싱가포르에서 10년간 일한 저자가 안팎에서 관찰하고 분석한 중국의 문화와 민족성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중국인의 시각으로 자신의 속한 사회를 바라보고, 또 한편으로는 전 세계라는 무대에서 중국과 중국인을 바라보는 외부의 관점을 바탕으로 중국인이 어떤 공통점을 갖고 있는지 발견하고 분석한 것이다. 저자가 오랫동안 주로 연구했던 인지기능과 언어학, 문법화이론, 중국어 역사 어법 형태학, 언어와 문학의 관계 분야에 다양한 직접 경험을 녹여 분석한 중국 문화와 민족성은 『중국을 잘 알고 있다는 착각』을 통해 알려져 중국 현지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구매가격 : 11,200 원
20대 남자, 이대남은 지금 불편하다
도서정보 : 정여근 | 2021-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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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대 남자를 뜻하는‘이대남’이라는 단어가 뉴스에 자주 등장한다. 사회에서 별로 영향력이 없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지도 않던 20대 남자들에게 이제야 비로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이대남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없다. 뉴스에 보도되는 이대남은 미래에 대한 고민 없이 알바로 삶을 연명하고 있는 나약한 집단으로, 때론 열등감에 사로잡혀 여성들에게 위해를 가하는 범죄 집단으로 비춰지거나, 아니면 허세에 가득 차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이기적인 집단으로 그려지고 있다.
『20대 남자, 이대남은 지금 불편하다』는 세상의 편견 때문에 오늘날 설 자리를 찾지 못하는 이대남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기성세대인 작가의 시점에서 바라본 이대남의 고충을 가감없이 생생하게 전한다. 작가가 보고 듣고 관찰한 내용 외에도, 이대남이 직접 들려주는 뼈있는 목소리가 현실감을 더해준다.
세상이‘20대 남자’라는 명사에 온갖 부정적인 뉘앙스를 갖다 붙이는 바람에 가족, 친구, 후배, 동료인 이대남은 오늘도 혐오의 대상, 경멸의 대상으로 소비되고 있다. 정상인이라면 누구도 동의하지 못할‘묻지마 범죄’,‘여성 혐오 범죄’등을 저지르는 일부 범죄자를 20대 남성 전체로 일반화해 이대남을 마치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세상 눈초리가 무섭다. 이대남은 오늘도 지나가는 예쁜 여자를 무심코 쳐다보다 문득‘시선 강간자’로 오해받을까 자기 검열하게 된다.
상황이 이런데도 사회의 냉대와 오해를 참아내는 이대남에게 세상은 별 관심이 없다. 이들이 보기에 세상의 따듯한 시선은 모조리 여자에게 쏠려있는 모양새다. 여성은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 줄 알고 주변의 도움을 받는 데도 익숙하지만, 남자들은 자신의 아픔을 숨기기에 급급하다. 강해야만 살아남는 문화에서 자랐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이대남은 오늘도 마음이 힘들다고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조심스럽다.‘멘탈 약한 놈’소리 듣는 게 죽기보다 싫어서‘마상’정도는 스스로 치료할 줄 알아야 한다며 오늘도 아픔을 꾹꾹 누르고 살아간다. 그래서 이대남은 지금, 몹시 불편하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이대남의 불편한 마음에 관심을 갖고 그들의 하소연을 들어보자.
구매가격 : 10,000 원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도서정보 : 정지우 | 2021-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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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북튜버, 김성신 평론가 강력추천!
글 쓰는 변호사 정지우의 첫 번째 글쓰기 에세이
쓰고자 하는 사람이 쓸 수 있도록, ‘글쓰기’를 둘러싼 거의 모든 이야기.
블로그 방문자가 하루 한두 명이던 작가 지망생이 10여 권의 책을 내고, 변호사라는 제2의 직업을 갖기까지.
일하며 먹고사는 직업인이자 사회인으로서 말해주는 쓴다는 것의 중요함과 쓰는 사람이 얻게 되는 힘에 관한 진실한 이야기.
구매가격 : 10,500 원
어쩔뚱땡! 고구마머리TV 3
도서정보 : 서동건 | 2021-12-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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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21만 명! 누적 조회 수 4,000만 회!
〈고구마머리TV〉와 깔깔대며 즐기는 과학 대모험
상상하는 것은 즐겁다!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 자극 프로젝트
◎ 도서 소개
전국과학교사모임 강력 추천!
21만 구독자 유튜브 〈고구마머리TV〉의 과학 콘텐츠를 학습만화 시리즈로!
“우리, 어쩐지 이상한 일에 휘말린 것 같아…”
위기의 지구로 귀환한 채소머리 친구들,
수수께끼의 섬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세계 최초! 채소머리 크리에이터들의 엉뚱발랄 신나는 모험! 기발한 상상력의 채소 친구들이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이야깃거리를 찾아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떠납니다.
3권 〈지구 불시착 : 동물 구출 대작전〉에서는 위기에 처한 동물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고구마머리 탐험대가 지구에 착륙합니다. 화산과 바다, 사막을 가로지르는 그야말로 대모험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수수께끼의 섬에 도착하자마자 탐험대가 봉착한 위기는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이상한 일이 벌어졌을 때만 눌러야 하는 루비 버튼에는 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그리고 드디어 밝혀진 밤머리 아저씨의 정체는 과연…?
‘만약’으로 시작하는 고구마머리의 엉뚱한 상상도 계속됩니다. 이 세상에서 나무가 전부 없어진다면? 지구에도 토성처럼 예쁜 고리가 생긴다면? 갑자기 바다가 뿅 하고 사라진다면? 녹아내리는 북극을 다시 얼린다면? 이 모든 궁금증에 척척 답해줄 신 캐릭터, 멋있지만 은근 엉뚱한 오이머리 박사님과의 ‘환상 케미’도 꼭 기대해 주세요.
“어쩔뚱땡!” 고구마머리가 외치는 마법의 주문과 함께, 과학의 세계를 누비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어쩔뚱땡! 고구마머리TV〉 시리즈. 어쩐지 수난 시대가 예감되는 채소머리 친구들, 그리고 점점 따뜻해지는 지구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3권 〈지구 불시착 : 동물 구출 대작전〉을 읽으며 함께 생각해 보아요.
◎ 출판사 서평
★ 초등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저절로 학습하는 효과!
3권의 에피소드들은 화산, 용암, 숲, 나무, 달, 바다, 파도, 사막 등의 자연 지형을 배경으로, 초등교과과정의 주요 과학 키워드들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본문에 나온 지식들을 다시 한번 복습하는 감자머리의 〈지구 상식 퀴즈〉와 오이머리 박사님의 지구온난화 심화반 〈고구마 클래스〉, 본문을 읽다 알쏭달쏭했던 어려운 개념들을 차근차근 정리한 〈고구마위키〉 등 꽉 짜인 구성을 만나보세요.
★ 유튜브 〈고구마머리TV〉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궁금증 해결!
우주 보안관 당근머리에 이어, 3권에서도 역시 새로운 채소 캐릭터들이 잔뜩 등장할 예정이랍니다. 오이머리 박사님, 옥수수머리 대장, 선인장머리 연구원과 만나며 펼쳐지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통해 과학 원리를 더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요. 특히 3권에서는 사투리를 쓰는 엉뚱한 매력의 밤머리 아저씨와 화성에서 만난 브로콜리머리 아저씨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지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 감수! 믿고 즐기는 과학 콘텐츠
‘어쩔뚱땡! 고구마머리TV’ 시리즈(전 10권 예정)는 최고의 과학 인플루언서들이 모인 ‘과학책방 갈다’와 함께합니다. 3권에서도 역시 천문학자이자 과학책방 ‘갈다’의 대표 이명현 박사님이 감수와 함께 〈과학자가 읽어 주는 어쩔뚱땡! 사이언스〉 코너의 집필을 맡았답니다. 전문가의 참여로 더욱 알차고 풍성해진 고구마머리 탐험대의 이야기를 즐겨보세요.
구매가격 : 12,000 원
원자폭탄 - 2차대전을 종결한, 잔혹하고 압도적인 무기의 역사
도서정보 : 디디에 알칸트 | 2021-12-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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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파괴하러 온 인류의 구원자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무기, 원자폭탄의 모든 것을 다룬 그래픽노블!
◎ 도서 소개
1945년 8월 6일, 폭탄 하나가 히로시마 상공에 떨어진다. 64kg의 우라늄이 들어 있는 이 폭탄은 폭발하자마자 70,000명의 목숨을 빼앗았다. 폭탄의 열기는 태양 표면온도의 절반인 섭씨 3,000도였다. 이 무기는 미국이 비밀리에 추진한 맨해튼 프로젝트의 결실인 우라늄 폭탄 ‘리틀보이’였다.
이 무시무시한 폭탄의 뒤에는 인간 지성의 결정체라 불리던 과학자 집단이 있었다. 그들은 세상을 파괴할 무기를 만든다는 두려움 속에서, 때로는 인류가 가보지 않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는 사실에 전율하면서 결국 원자폭탄을 만들어냈다. 아이러니하게도 원자폭탄 개발의 명분은 ‘인명 살상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원자폭탄》은 양심과 애국심, 학문적 호기심이 뒤섞여 만들어낸,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무기의 역사를 다루는 그래픽노블이다. 작가는 우라늄의 목소리를 빌려 우리에게 묻는다. “이 이야기가 정말 끝났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이게 겨우 시작이라면?”
◎ 출판사 서평
“나는 지옥의 빛나는 불이다. 나는 충격이다.
나는 공허를 만들어내는 창조주다. 나는 떠오르는 태양의 제국을 쓰러뜨린 자다!”
원전, 핵무장, 북핵 문제…
지금도 세계를 지배하는 무기의 탄생을 다룬 최초의 원자폭탄 전기
아직도 원자폭탄은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 올해 9월 한국과 미국이 공동 시행한 ‘파이로프로세싱(사용후핵연료 재활용 기술)’ 연구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한·미 원자력연료주기공동연구(JFCS) 운영위원회가 최종 승인했다. 또한 10월 다트머스대학 국제학센터의 제니퍼 린드 교수가 한국의 핵무장을 지지하는 글을 기고했다. 물론 이 일련의 흐름은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에서 한국의 정치, 지리학적 중요성이 커진 결과다. 하지만 핵이 여전히 ‘최강이자 최종의 무기’로 기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자폭탄은 ‘공멸의 공포’를 통해 역설적이게도 강대국 간의 전면전을 억제했다. 동시에 이란, 북한 등 약소국가에겐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얻어야 할, 강대국과 동등해질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되었다.
이 파괴자이자 구원자인, 잔혹하면서 매혹적인 무기는 제2차 세계대전 때 탄생했다. 거대한 전쟁은 인간을 모르모트로 삼아 수많은 과학적 성과를 만들어냈고 그 사이에 원자폭탄의 맹아가 숨어 있었다. 가능성이 꽃피자 강대국들은 경쟁적으로 원자폭탄 개발에 돌입했다. 결국 승리한 것은 엄청난 비용을 쏟아부어 ‘맨해튼 프로젝트’라는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한 미국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 무기를 만들어낸 자들이 승리한 것인가, 아니면 원자폭탄이라는 무기 그 자체가 승리한 것인가? 인류는 과연 이 무기를 통제할 수 있을 것인가?
“이 폭탄은 우리가 우주를 바꾸도록 만들 거예요!”
세계평화를 꿈꾸던 과학자는 왜 원자폭탄을 발명하게 되었을까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원자폭탄 개발을 건의한 것도, 원자폭탄을 개발한 사람들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이성적인 사람들이었다.
미국의 원자폭탄 개발 프로젝트인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핵심 과학자였던 ‘로버트 오펜하이머’는 오히려 원자폭탄 개발에 소극적이고 부정적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오펜하이머는 전쟁과 관련된 모든 연구를 거부했다. 그는 공산주의자로 몰렸고 온갖 수모를 당하면서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야 했다.
원자폭탄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맨해튼 프로젝트를 미국에 제안한 과학자 레오 실라르드는 실험에서 그 위력을 실감하고 일본 원자폭탄 투하에 반대했고 이후에도 원자폭탄 금지 운동을 펼쳤다.
원자폭탄은 그만큼 충격적이었다. 사람들은 아직도 믿지 못한다. 가장 똑똑하고 합리적인 집단의 손에서 파멸의 무기가 탄생했다니! 하지만 그들도 새로운 발견에 흥분하는 동시에 알 수 없는 존재를 두려워하는 인간이었다. 원자폭탄은 역설적으로 가장 인간적인 무기였다. 이 작품에는 그 뛰어나지만 불완전했던 천재들의 모습이 잘 드러나 있다.
만화를 통해 구체화되는 전쟁의 참혹한 현장
《맨발의 겐》을 잇는 새로운 고전의 탄생!
김상욱 교수는 추천사에서 이렇게 얘기했다. “때로 한 장의 그림은 수십 페이지 글보다 힘이 세다.” 그래픽노블의 매력은 단순히 읽기 수월하다는 것을 넘어서 역사적 장면을 재현할 수 있다는 데에 있다. 기획부터 제작까지 무려 4년 동안 두 명의 글 작가와 한 명의 그림 작가가 협업한 이 책은 무엇보다 정보의 전달방식에서 빛을 발한다. ‘우라늄’을 한 명의 화자로 설정해 이야기를 풀어나가 원자폭탄의 개발과정을 전달하면서도 긴장감을 유지한다. 또한 원자폭탄이 가져온 피해를 아주 건조하지만 뜨겁게 그리고 있다. 마치 〈씬 시티〉 같은 하드보일드 느와르를 보는 것 같은 흑백의 그림은 최대한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이 위험한 무기의 명과 암을 자연스럽게 대비시킨다. 역사적으로는 물론, 서사적, 예술적으로도 뛰어난 책이다.
◎ 건들건들 컬렉션
유튜브 밀리터리 채널 ‘건들건들’이 큐레이팅하는 밀리터리 역작 컬렉션
〈건들건들 컬렉션〉은 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과 레드리버가 함께 만드는 전쟁사 ? 밀리터리 시리즈다. 최근 한국에도 밀리터리 도서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양서가 번역되지 않아 외국어가 가능한 일부 마니아들만 즐기는 책으로 남아 있다.
〈건들건들 컬렉션〉은 레드리버와 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이 선별한 수준 높은 밀리터리 도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때로는 국내 전문가를 섭외하여 한국 독자들을 위한 책을 출간해 밀리터리 도서 시장의 저변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추천사
원자폭탄은 전쟁의 개념을 바꿨다. 이제 강대국 간의 전면전은 벌어지지 않는다.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나면 인류 문명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을 것이다. 원자폭탄은 마지막 세계대전의 광기 속에서 탄생했다. 이 책은 원자폭탄의 탄생에 얽힌 놀라운 이야기를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풀어간다. 그 영화는 당대 최고의 과학자들이 총출연하는 초호화캐스팅 블록버스터라 할 만하다.
작가는 막후에서 벌어지는 국제정치의 냉혹함과 무고한 희생자의 애절한 이야기도 놓치지 않는다. 때로 한 장의 그림은 수십 페이지 글보다 힘이 세다. 그래픽노블이라는 장르는 이런 주제를 다루기에 아주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역작이다.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 책 속에서
38쪽 알고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원자물리학을 공부한 것도 우주여행용 비행선에 사용될 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해서였어요. 인간이 지구를, 그리고 결국에는 태양계를 떠날 수 있도록 말이에요! 인류 구원을 위해서!
115쪽 아, 박사 학위가 궁금하신 거라면 그건 없습니다만… 하지만 MIT 공학 학위가 있고 웨스트포인트도 졸업했죠! 그러면 박사 학위 두 개로 볼 수 있지 않나요?
193쪽 평소처럼 하시면 됩니다. 소리 지르면서 명령을 내리는 거죠! 그러면 모두 평소처럼 열심히 일할 거예요!
239쪽 미국이 이 무기를 독점하게 둬서는 안 됩니다. 불균형이 너무나 커질 거예요! 저는 나치와 그들이 저지른 참상을 목격했어요. 자국이 다른 국가들보다 강하다고 느끼게 되면, 언제나 무력을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항상 그런 식이죠.
267쪽 박사님, 그 불쌍한 인간 생각은 합니까? 우리가 무슨 짓을 했는지 말이죠.
295쪽 인간 표본이 더 필요해요! 아주 많이!
341쪽 그래도 폭발로 우리가 다 같이 죽을 수 있겠군요! 물론 이 폭발로 지구의 대기가 불타서 행성 전체를 파괴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요!
357쪽 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한 생애로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아시나요?
430쪽 나는 지옥의 빛나는 불이다. 나는 충격이다. 나는 공허를 만들어내는 창조주다. 나는 ‘떠오르는 태양의 제국’을 쓰러뜨린 자다!
459쪽 내 이야기가 끝났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이게 겨우 시작이었다면?
구매가격 : 60,000 원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26권 - 아킬레우스와 헥토르의 운명을 건 대결
도서정보 : 박시연 | 2021-12-2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법천자문을 잇는 아울북의 야심작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신화’가 시작된다!
◎ 출판사 서평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영웅 신화!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모험!
“영웅들은 태어날 때부터 시련을 겪습니다. 하지만 시련을 이겨 낼 때, 영웅은 더욱 빛나지요. 우리도 어엿한 어른으로 홀로서기까지 여러 가지 힘든 시련과 변화를 겪어야 하지만, 지혜와 용기로 극복해 나간다면, 누구나 영웅처럼 빛날 수 있습니다.”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 교수 김헌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이름이 낯설고 너무 많아서 헷갈리는데 아울북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외모의 특징을 잘 살린 만화 캐릭터로 이해하기 쉬웠어요.”
- 인천정각초등학교 교사 김찬원
“아울북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화 TALK’ 코너는 신화의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하고 지도해야 할지 도움을 줍니다. “
- 인천부평남초등학교 교사 문새롬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입니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 쉽지 않았습니다.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줍니다.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영웅 신화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다양한 영웅들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이 펼쳐집니다.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은 신의 혈통을 이어받았기에 특별한 능력을 갖추었지만, 인간의 자식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한계에 부딪히며 성장과 도전을 거듭합니다. 이렇듯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영웅들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깃든 영웅적인 기질을 일깨우고, 시련을 극복하는 용기와 지혜를 선물할 것입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스토리로 쉽고 재미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이끄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아이들의 눈을 먼저 사로잡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된 신화 이야기를 만나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그리스 로마 신화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열 가지 테마의 교양 페이지로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었습니다.
만화를 통해 신화에 흥미를 가졌다면, 만화 속 또 다른 책인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꼭 알아야 할 지식들, 만화에서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지식들까지 알차게 다루었습니다. 갖가지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어서 어린이 인문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신화 전문가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의 감수를 거친 검증 받은 콘텐츠입니다.
신화 관련 명화, 유물 등을 참고하고 고증을 거쳐 만화를 구성했습니다. 또 그리스 신화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가 자문으로 참여해 수준 높은 내용을 선보입니다.
*궁금한 지식을 해결하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진정한 학습만화입니다.
‘신화 TALK’ 코너에서는 김헌 교수가 직접 신화에 대해 궁금한 점을 되짚어 줍니다. 신화를 어떻게 읽혀야 할지 고민스러운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신화 속 의미를 먼저 이해하고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신화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신화 캐릭터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캐릭터가 가진 특징을 살펴보며 신화 속 여러 신들을 쉽게 익힐 수 있고 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신화를 한층 친밀하게 느낄 것입니다.
◎ 26권 줄거리
아폴론의 사제 크리세스는 그리스군의 총사령관인 아가멤논을 찾아온다. 노예로 데려간 자신의 딸 크리세이스를 돌려 달라고 부탁하지만 거절당하고 모욕까지 당한다. 이에 화가 난 아폴론은 그리스군 진영에 역병이 돌게 만든다. 위기에 빠진 아가멤논한테 아킬레우스는 크리세이스를 돌려주라고 조언하고, 아가멤논은 그렇게 하는 대신 아킬레우스의 노예 브리세이스를 빼앗가 가겠다고 한다. 이에 분노한 아킬레우스는 더는 전쟁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어머니 테티스한테 부탁하여 그리스군이 앞으로의 전쟁에서 모두 지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 부탁대로 그리스군은 계속해서 지게 되고, 보다 못한 아킬레우스의 둘도 없는 친구 파트로클로스가 아킬레우스의 무기를 빌려 갖추고 대신 전쟁에 나선다. 하지만 트로이아 사령관인 헥토르한테 죽음을 맞이하고, 분노한 아킬레우스는 헥토르를 찾아가 일대일 대결을 요청한다.
그리스군의 영웅 아킬레우스와 트로이아군의 영웅 헥토르는 찬란한 대결을 펼치지만, 헥토르가 신의 자식인 아킬레우스를 이기기에는 역부족이다. 결국 헥토르는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하고, 분이 덜 풀린 아킬레우스는 헥토르의 시신까지 모욕한다. 이로 인해 아킬레우스는 신들의 분노를 사고, 신들의 신탁에 따라 뒤늦게 헥토르의 시신을 그의 아버지 프리아모스왕한테 돌려보낸다. 하지만 아킬레우스한테 이를 가는 헥토르의 동생들은 그를 호시탐탐 노리는데…, 과연 불사의 몸인 아킬레우스는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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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는 거절하지 않습니다
도서정보 : 김남희 | 2021-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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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지 않는 시대의 여행작가,
일상과 사람을 여행하고 관찰한 2년의 기록
“우리는 서로의 약함에 기대어 살아왔다”
이어지는 작은 다정함으로 불안의 시기를 건너는 기술
조심스레 불안의 시기를 건너왔다. 아직도 건너는 중이다. 무슨 힘으로 버텼나.
안타까운 거리를 두고도 어떻게든 나누려 애쓰던 따뜻한 마음, 다정한 말 한마디. 그 힘으로 버텨오지 않았나.
『호의는 거절하지 않습니다』는 여행 경력 15년차 베테랑 여행가 김남희의 ‘가만한 여행기’다. 코로나19가 세상을 정지시킨 2년 동안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상과 사람을 여행하고 관찰한 이야기를 기록했다. 원치 않게 발이 묶였지만 비자발적인 정지는 그가 주변 사람들과 삶을 돌아볼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그리고 한 가지 새삼스러운 깨달음을 남겼다.
우리는 도와달라고 해도 괜찮다. 서로의 어깨에 기대도 괜찮다. 낯선 사람에게서 받아 낯선 사람에게 다시 전하는 다정함. 따뜻한 마음은 어디에선가 흘러와 어디론가 또 전해진다는 걸 믿어도 좋다. 그래서 “호의는 거절하지 않습니다”.
구매가격 : 9,800 원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도서정보 : 김찬기 | 2021-1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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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달성가능한 3,000명 구독자를 확보한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알려 주는
“유튜버 되기 7가지”
-유튜브 채널기획은 어떻게 하는가
내가 좋아하는 주제는 무엇인가? / 계속적으로 영상제작이 가능한 주제는?
-영상제작은 편집만 잘하면 되는가?
콘텐츠 제작기획 단계부터 촬영, 편집까지 /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능한가?
-저작권, 초상권에 대한 기본지식은 꼭 알고 시작하자!
저작권의 기본 / 초상권의 기본 / 저작권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사진, 이미지, 폰트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제대로 하지 못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라이브 방송에서 자막은 어떻게 넣지? / 강사용 노트북을 연결해서 보여 줄 수 있나? / 중간 중간에 음악을 삽입하고자 하는데… / 여러 대의 카메라 연결방법은? / 주변 소음을 제거하고 음성품질을 높이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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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속 찾아오신 예수님
도서정보 : 양의탁 | 2021-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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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와 다름없이 나는 기도하기 위하여 골방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했다. 그런데 누가 먼저 와 계신 것을 느꼈다. 예수님이셨다. 주님께서 오심으로 온 방안이 고요했고 평안하며 따뜻했다. 서서 계시던 주님께서 앞에 앉으시니 나도 조용히 무릎을 꿇고 앉았다. 내가 미처 다 앉기도 전에 주님께서는 실제 음성으로 말씀을 하셨다.
“시카고로 가라!”
아무런 이유도 설명도 없이 이 말씀만 하셨다. 나는 마음속으로 여러가지 질문과 불만이 겹쳐서 올라왔지만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 지를 몰라서 머뭇거리고만 있었다. 그리고 일단, 무엇보다도 시카고로 가고 싶지가 않았다. 주님의 계획이 어떠하신지는 알 수 없으나 시카고는 나에게 있어서 너무도 생소하고 엉뚱하며 황당한 곳이라는 느낌이었다.
전혀 나와는 단 일면식도 없는 생면부지한 땅이고 아무런 연고도 사연도 인연도 없는 곳이기 때문이었다. 머뭇거리며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나에게 주님은 다시 한번 말씀하셨다. “시카고로 가라!” 사실, 나는 주님과의 만남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기 때문에 금방 주님을 알아보았고, 어서 대답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너무도 황당한 장소가 언급됨으로 말미암아 선뜻 “네 알겠습니다.”라고 대답을 드리지는 못하고 엉거주춤 눈만 끔벅거리고 있었다. 너무 뜻밖의 명령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어떻게든 이 기도장소를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에 조용히 이렇게 말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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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생
도서정보 : 이태산 | 2021-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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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은 만취한 남자가 지독한 술 냄새를 풍기며 집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는 신발을 벗지도 않고 거실로 들어와 허기에 지쳐 야산에서 내려온 멧돼지처럼 거친 숨소리를 토해 냈다. 방 안에는 침묵과 공포가 배회하며, 어머니와 나를 벙어리로 만들었다. 술에 절어 버린 혀가 만들어 낸 알아듣지 못할 욕들이 날아와 귀를 더럽혔다. 고개를 돌려 어머니를 보았다. 그녀의 얼굴은 고통과 절망으로 일그러져 있었는데, 그 모습은 흡사 한쪽 다리가 부러진 채 지옥을 걷고 있는 개 같았다.
투명한 파편들이 눈물처럼 부셔지며 비명소리를 내었다. 취객은 그 정도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는 듯 이쪽으로 다가와 어머니의 머리채를 잡았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인이 구타당하고 있었다. 어머니를 지켜 주고 싶었지만, 무력감이라는 이름의 뱀이 혀를 내밀며 육신을 휘감기 시작했다. 뱀은 밧줄처럼 몸을 묶었고 아가리를 벌려 날카로운 이빨로 눈물샘을 물어뜯었다. 상처 입은 눈물샘은 서럽게 울부짖으며 피를 토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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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을 지우고 하루 더 그리는 그대
도서정보 : 이안정 | 2021-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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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초 혹은 일일초라는 꽃을 알고 계시나요?
이 꽃은 매일 새로운 꽃이 100일 이상 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꽃말은 ‘우정’ ‘즐거운 추억’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합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사소한 일로 웃었다가 울었다가 꿈을 꾸다가 포기하다가 슬퍼하거나 기뻐합니다. 마치 매일초가 하루하루 새로운 꽃을 피우는 것처럼 같지만 다른 하루를 살아가며 그 안에 수많은 추억을 시간이라는 기억 속에 담아둡니다. 하지만 가족, 친구, 연인, 혹은 또 다른 그와 그녀…….
늘 홀로서기 중인 그대라도
비 오는 날 서로에게 우산이 되어 준 누군가
서럽도록 울고 싶던 날 곁에서 묵묵하게 지켜 주던 누군가
함께 마주 앉아 웃으며 먹던 음식
함께 마시던 커피, 함께 듣던 음악…….
이렇게 혼자서 걷는 외로운 길에서 기꺼이 자신의 편이 되어 주는 누군가와 함께했던 추억은 살아가는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이번 시집은 이런 소소하고 소박한 하나하나의 일들 속에서 찾은 ‘일상의 소중함’을 위로하는 글로 담아 보았습니다. 매일매일 자신의 꽃을 피우며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교육과 철학의 얽힘
도서정보 : 이현정 | 2021-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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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서 철학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교육철학을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여야 할까?
이 책을 쓰기 위한 작업에 앞서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이었다.
실재를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은
그저 담론적인 형태로써 이론에 그쳐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럴듯해 보이는 것만으로는
어떠한 공명도 떨림도 나타낼 수 없기 때문이다.
반면 본질이 잊혀진 교육은 아이들에게나 교사에게
그저 해야만 하는 강압적인 측면에서 폭력으로 다가오게 할 것이다.
교육이 철학적 이론에 파묻히지 않고
그 가운에 아이와 교사라는 존재의 본질을 발견하게 하는 것.
부분으로 존재하던 그들로부터 교육을 다시 되돌아보게 하는 것.
해체시대라 불리는 지금의 시대에 교육은
오히려 근원적인 물음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이며
전반적인 구조와 ‘다시-접속’시킴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세계에 조응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살렘 카자흐스탄
도서정보 : 조형열 | 2021-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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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탄생 !
대한민국 최초 중앙아시아 실용 생활 입문서 제 1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그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유학을 고민 중인 그대,
외국에서 한 달 살아보기를 실천하고자 하는 그대,
새로운 세상에서 비즈니스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그대.
그런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이 책을 바칩니다.
구매가격 : 7,200 원
이분법적 명암
도서정보 : 배송제 | 2021-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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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들이 뿔났다
영감들도 화났다
- <林자 사랑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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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 그 어느 날
도서정보 : 이동우 | 2021-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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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평범한 하루 그 어느 날에 대한 이야기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느낌. 소설 같은 에세이. 각각의 글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것이 연결되어 전체적인 서사구조를 형성하고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한다.
어떤 것은 때로 아쉽고 어떤 것은 때로 미안하고, 어떤 것은 후회가 되고 어떤 것은 후회해도 이미 늦다.
구매가격 : 7,800 원
하느님은 나를 이렇게 사랑하고 계시는구나
도서정보 : 선교사 임인택 | 2021-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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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앉은뱅이가 일어날 수 있고
눈먼 장님이 눈을 뜰 수 있는가 의심한다.
맞는 말이다. 현실적이지 않고
상식적이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
그러면 우리는 이러한 질문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세상에 현실적인 것은 무엇이 있고 상식적인 것은 무엇이 있는가?”하고 물을 수 있다. “나의 태어남과 나의 존재함은 현실적이고 상식적인 것인가, 나의 죽음 또한 현실적이고 상식적인 것인가?” 하고 물을 수 있다. 그렇지만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없다. 우리가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의 존재함과 나의 죽음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무엇이 현실적이고 무엇이 상식적인지 판단할 수 있느냐는 말이다.
체험한 사람은 체험한 것을 얘기하지만,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체험하지 못한 것을 얘기한다.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7,200 원
해병은 항상 살아있다
도서정보 : 김택규 | 2021-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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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머리’로 생각하고 ‘밝은 눈’으로 역사를 조명하며,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오신 저자의 책을 통하여,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는 질문에 바른 대답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 김명환 중장(예)(제24대 해병대사령관) -
이전, 그는 해병대 소대장 및 권총 명사수 청년 해병장교였다. 그는 100% 군인, 100% 목회자인 해병대, 해군 군목 및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목회자였다. 지금, 그는 칼보다 강한 펜을 움직이는 논객이다. 그는 대한민국 사랑 병(病)에 울고. ROKMC를 국립묘지에 묻힐 때까지, 항상 가슴에 묻고 사는, Semper Fidelis, “I am always a Marine!”, 영원한 해병이다.
24대 해군(해병대) 군종감 류효근 목사(예, 대령)?
먼저 해병학교 동기생이며, 목회자, 교수, 역사학자인 김택규 중령(예)이 해병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심혈을 기울여 저술한 이 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저자는 해병대 소총소대장, 정훈장교, 군종장교 등으로 15년여를 근무한, 그의 경험과 인지한 사실 및 또 여러 자료 등을 참고, 연구하면서 후배들에게 전달해 주어야 할 필요한 주제들을 간추려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모두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방기호 예, 대령(해병대 제5연대장 역임)
여기 김택규 선배님, 또 목사님은 뼛속까지 항상(always) 해병대 정신으로 사시는 분으로 존경하는 선배님 중에 한 분이다. 해병대의 올바른 역사, 전통, 정체성에 대하여 후배들에게 바르게 전하고 가르치기 위하여 이 책을 냈다. 참으로 권하고 싶은 책이다.
강신문(재미서부지역 해병대사관 총동문회장)
해병학교 대선배님이신 저자는 그의 해병대 생활에서, 배우고 경험한 자신의 체험과 또 선배들의 회고담 및 기타 자료들을 참고하면서, 우리 해병대 역사, 전통, 문화 및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하여 바른 판단을 피력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정독할 가치가 있는 책이다.
김춘근(재미해병대전우회 동부지역 연합회장)
구매가격 : 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