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 2 - 모유 수유편

도서정보 : 최민희 | 2007-10-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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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밥상, 모유 성공적인 젖 먹이기를 위한, 모유 수유의 모든 것! 도대체 모유 수유가 뭐 길래…. 우리 엄마들은 배고 프다고 울어대는 아기를 끌어안고, 나오지 않는 젖을 원망하며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것일까? 아기의 두뇌 발달과 면역 기능 향상은 물론, 여성 들의 유방암까지 예방한다는 모유의 장점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좋은 모유를 포기 하 는 엄마들의 심정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항생 제의 과다 처방은 기본이요, 짧은 육아 휴직과 수유 시설의 부족 등의 여러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 한, 우리나라의 모유 실패율은 높을 수밖에 없다. 모유 수유, 그 험난한 여정 육아 서적 시장에 ‘자연건강법’을 몰고 온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의 저자 최민희. 그녀는 이제는 사 회가 나서서 모유 수유를 도와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 자신이 마흔에 늦둥이를 낳고, 42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하면서 사회적 편견에 많은 어려움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녀는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2』를 통해 수유 공간이 마땅치 않아 화장실에서 젖을 짤 때는 서러운 마음에 눈물이 흘렀다고 고백하고 있다. 더불어 아토피를 비롯한 알레르기성 질환에 시달리는 아이와 엄마의 고통을 함께 하면서, 다시금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절감했다고 한다. 개월별 모유 먹이기, 모유수유 100문 100답, 수수팥떡 회원들의 모유 수유 수기 등으로 구성된 이 책은 모유 수유의 중요성과 함께 모유 수유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2』는 『엄마 몸이 주는 뽀얀 사랑』의 개정판 입니다. 모유 수유를 해야 꼭 해야 하는, 일곱 가지 이유 하나 : 젖은 내 아이만을 위함 ‘맞춤형 먹을거리’다 분유는 몇 가지 타입으로 분류를 만들어낸 ‘상품’으로, 아무리 영양성분을 잘 배합해도 엄마가 아기를 위해 만들어내는 젖과 비교할 수 없다. 아기의 소화력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엄마 젖은 아기가 잘 소화할 수 있도록 고안된 최고의 먹을거리다. 둘 : 엄마와 아기가 행복해 진다 모유 수유는 정서를 안정시켜 주는 명약이다.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를 들으며 먹고 싶은 만큼 젖을 먹고 자란 아기는 평안하다. 젖을 먹이는 엄마도 평안하다. 행복한 엄마와 아기 사이에 오가는 정서적 교감, 그 모습을 바라보며 가족이 느끼는 행복은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다. 셋 : 젖을 먹고 자란 아기는 지혜롭다 젖꼭지를 빨아 배고픔을 면하려면 아기는 우유병 꼭지를 빨 때 보다 60배 정도의 힘을 들여야 한다. 일정한 양의 분유를 먹게 해주는 우유병 꼭지와 달리, 젖의 양은 정해져 있지 않다. 그러나 한두 달 젖을 빨다보면 아기는 젖을 빠는 힘을 조절하여 스스로 먹는 양을 조절 한다. 아기에게 있어 젖을 빠는 세기를 조절하는 능력은 생존이 걸린 문제이므로, 이를 통해 지혜를 배운다. 넷 : 머리가 좋아 진다. 같은 엄마가 낳은 아이라도 젖을 먹고 큰 아이와, 인공영양으로 큰 아이는 지능지수에서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젖을 먹고 큰 아기의 아이큐가 10~20정도 높다는 것이다. 아기가 젖을 빨려면 턱뼈를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는데, 턱뼈를 많이 쓰면 두뇌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섯 : 젖을 먹고 큰 아이가 건강하다 분유를 먹고 자란 아기들의 성장은 빠르지만 몸이 약한 경향이 있다. 분유 속 항생제 잔류량 등도 문제지만, 근본적으로 분유 속에 들어 있는 소의 면역물질이 문제가 아닐까 한다. 분유를 먹게 되면 송아지를 위한 면역물질이 아기의 면역물질을 제압하게 된다고 한다. 여섯 : 식습관을 조절할 수 있다 아이는 엄마 뱃속에서 최초로 음식의 맛을 보게 된다고 한다. 아기를 가진 뒤 엄마가 채소를 많이 먹으면 아기는 뱃속에서부터 채소 맛에 익숙해진다. 다음으로 젖을 먹일 때 엄마가 생선을 곁들인 채식을 주로 하면 아기는 젖을 통해 채소 맛을 익힌다. 일곱 : 저렴하고 편리하다 한밤중에 아기가 배고파 울면 비몽사몽간에 분유를 타다가 뜨거운 물에 손을 데인 일도 여러 번이다. 보온병에 넣어 두었던 물 온도를 잘못 맞추어 아기 입안이 헌 일도 있다. 하지만 윤서를 키울 때는 달랐다. 아기가 배고파하면 젖을 충분히 비빈 뒤 젖꼭지만 살짝 소독해 물렸다. 분유병을 소독할 필요도 없었고 온도를 따로 맞출 필요도 없었다. 언제든 적당한 온도의 좋은 먹을거리를 아기에게 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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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누구일까

도서정보 : 김종윤 | 2007-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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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마음은 신의 마음이다. 어머니는 눈을 감은 뒤에도 세상에 남은 자식들 곁을 못 떠난다. 영혼으로 남아서 사랑과 정성을 자식들에게 쏟는다. 어머니 살아 생전에 어머니 마음이 신의 마음이었음을 깨닫는 자식은 없다. 그 깨달음을 일깨우는 감명 깊은 소설이다. - 이문구[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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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커피 좋아하세요?

도서정보 : 김훈태 | 2010-1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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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원두를 분쇄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후각을 통해 행복의 문으로 들어선다.

아무리 고급 원두라도 로스팅 한 지 7일이 지나면 제 맛을 잃는다. 그만큼 갓 볶아낸 커피 원두는 신선도를 까다롭게 관리해야만 그 맛과 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이 책은 커피에 관해서라면 좀 무모하다 싶은 저자가 소문난 커피 하우스를 돌아다니며 커피 고수들에게 배운 핸드드립 커피 만드는 법, 커피 즐기는 법을 전수한다. 원두의 품종, 핸드드립 기구와 추출법은 물론 커피의 역사와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 소개, 알쏭달쏭한 원두커피 메뉴판 해설 등 핸드드립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고 경험한 그대로 소상히 담겨있다.

이 책에 나온 핸드드립 커피 추출법들은 되도록 에스프레소 머신의 힘을 빌리지 않는, 몇 개의 도구로 간단히 집이나 사무실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다. 커피 한 잔을 손수 내리는 일에도 수많은 시행착오와 수련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이 버튼 하나로 끝나버린다면 동전 몇 개를 넣고 10초 후면 종이컵에 담겨 나오는 커피 자판기와 무슨 차이가 있을까. "미각이 만족되지 못하면 인간은 결코 완전히 행복하지 못한다"는 프랑스의 미식가 브리야 사바랭의 말처럼 `맛`에 대한 탐닉은 유별나거나 고상한 취미가 아니라 삶의 질과 직결된 아주 단순한 문제다. 이 책은 우리를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커피 탐험가로 만드는 유일한 책이 될 것이다. ‘커피는 생선이다.’아무리 고급스러운 원두라도 로스팅 한 지 7일이 지나면 제맛을 잃기 때문이다. 그만큼 갓 볶아낸 커피 원두는 어물전 생선 다루듯 신선도를 관리해야만 그 맛과 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이 책은 커피에 관해서라면 좀 무모하다 싶은 저자가 강호무림의 고수를 찾아 헤매듯 소문난 커피 하우스를 순례한 기록과 커피 고수들에게 배운 핸드드립 커피 만드는 법, 커피 즐기는 법을 전수하는 에세이다. 원두의 품종, 핸드드립 기구와 추출법은 물론 커피의 역사와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 소개, 알쏭달쏭한 원두커피 메뉴판 해설 등 핸드드립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고 경험한 그대로 소상히 담았다. 이 책에 나온 핸드드립 커피 추출법들은 되도록 에스프레소 머신의 힘을 빌리지 않는, 몇 개의 도구로 간단히 집이나 사무실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다. 핸드드립 커피하우스를 즐겨 찾으면서도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No 1, 2, 3, 케냐AA, 콜롬비아 수프리모, 하와이언 코나, 과테말라 안티구아 사이에서 백지가 된 머리를 굴리며 우물쭈물 주문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주요 내용] 1) 커피의 역사와 원두의 품종, 추출 방법과 기구, 그리고 마음가짐까지, 핸드드립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데 모은 ‘핸드드립 커피를 즐기기 위한 첫 번째 책’ 커피에는 두 종류가 존재한다. 진짜 커피와 가짜 커피. 결코 고급커피와 하급커피가 아니다. 고급스러운 원두도 얼마든지 형편없는 삼류커피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 진짜 커피를 손수 만들어 즐길 수 있을까. 첫 번째 과제는 자신이 원하는 맛을 내는 원두를 찾는 것이다. 결점두를 골라내는 일에 왜 그리 집착하냐는 사람들의 질문에 일리Illy 커피 회장은 이렇게 답했다. “핸드피킹에 왜 그렇게 신경 쓰냐고요? 생각해보세요. 만약 오믈렛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달걀 60개 중에서 썩은 달걀이 1개라도 섞여 있다면 어떨까요? 커피도 똑같습니다. 에스프레소 한 잔에 커피콩이 60개 정도 들어가는데 거기에 썩은 것이 섞여 있다면 그건 맛을 위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지요.”그의 말처럼 커피의 맛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조건은 ‘정직한 생산지를 가진 신선한 원두’다. 제아무리 고급스러운 핸드밀과 드리퍼, 온도계, 타이머, 잔 세트를 갖추었다 해도 ‘재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다면 진짜 커피는 만들 수 없다. 두 번째 과제는 로스팅이다. 같은 생산지의 원두라 해도 로스팅 포인트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커피 맛은 달라진다. 로스팅 머신을 다루는 조율사는 0.5도의 온도 차이, 단 1초의 시간 차이까지 계산하며 커피의 향과 맛을 미세하게 조율한다. 커피의 맛과 향에 관여하는 물질은 800여 가지가 넘는데, 그중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점점 진하게 볶을수록 신맛은 줄어들고 쓴맛과 탄맛은 늘어나며 지방성분이 표면에 생겨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신맛을 좋아한다면 약하게 볶은 원두를, 쓴맛을 좋아한다면 강하게 볶은 원두를 골라야 한다. 세 번째로, 로스팅한 원두는 분쇄와 추출과정을 거쳐 한 잔의 커피로 만들어지는데 분쇄 할 때는 어떤 추출기구를 사용할 것인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프렌치 프레스라면 조금 굵게 갈아야 할 것이고 핸드드립 또는 더치 커피라면 중간 굵기로, 모카포트라면 약간 곱게, 에스프레소 머신은 곱게, 터키식 커피는 아주 곱게 갈아야 맑고 향기로운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커피가루를 내릴 물의 온도와 물줄기의 방향까지 세심하게 조율해야 완벽한 핸드드립 커피를 만드는 과정이 끝난다. 10년간 로스팅 일지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쓰고 있는 커피마스터에게 단골손님이었던 변호사가 찾아와 물었다. “한 다섯 시간 정도면 저도 사장님처럼 커피를 내릴 수 있겠죠?”그 마스터는 되물었다. “제가 다섯 시간 정도 배우면 변호사님처럼 할 수 있을까요?”모든 일이 그렇듯 커피 한 잔을 손수 내리는 일에도 수많은 시행착오와 수련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이 버튼 하나로 끝나버린다면 동전 몇 개를 넣고 10초 후면 종이컵에 담겨 나오는 커피 자판기와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미각이 만족되지 못하면 인간은 결코 완전히 행복하지 못한다”는 프랑스의 미식가 브리야 사바랭의 말처럼 ‘맛’에 대한 탐닉은 유별나거나 고상한 취미가 아니라 삶의 질과 직결된 아주 단순한 문제다. 이 책은 우리를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커피 탐험가로 만드는 유일한 책이 될 것이다.
2) 외롭고 지친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유쾌한 커피 이야기! ‘한 잔의 진실한 커피 앞에서 자신의 인생에 집중하기를’ 1674년 런던에서는 커피하우스에‘남편들’을 빼앗겨버린 부인들의 궐기가 일어났다. 그들이 낸 탄원서는 대략 이런 내용이었다. ‘남편들이 커피하우스에서 시간을 보내느라 집안일을 등한시하고 커피로 인한 영향 때문인지 성생활에 지장이 있으며 불임의 원인이 될지도 모른다!’실제로 카페 혹은 커피 하우스는 유럽 역사에서 정치와 토론, 학습의 훌륭한 장이었다. 영국에서는 커피하우스를‘동전대학 Penny University’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그 당시 1페니만 지불하면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커피하우스에 모인 사람들과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책에서 얻을 수 없는 지식을 쌓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커피 속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해 집중력을 높이고 심장박동과 기초대사율을 촉진하는 등 각성 효과가 탁월해 인사불성의 상태로 사람을 망가뜨리는 알코올과는 정반대의 기능을 한다. 당연히 인지능력과 기억력, 업무능력을 향상시킨다. 커피하우스에서 인간의 지성은 최고조로 빛을 발하는 것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헤밍웨이, 장 콕도, 장 뤽 고다르, 피카소, 르랑소와 트뤼포, 이상과 같은 세계적 작가들 역시 카페를 작업실로 활용하고 그들 스스로 카페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카페는 오늘과 내일을 살아갈 새로운 에너지를 채우는 발전소이다. 물론 우리에게도 이런 카페들이 있다. 농밀한 카페라테와 모카포트 커피를 선보이는 [커피발전소], 스님이 직접 내리는 경이로운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낙성대 길상사 [지대방], 음악과 커피에 묻혀 무작정 시간을 낭비하고 싶은 [곰다방], 동해바다를 내려다보며 아마존 폭포와도 같은 커피 맛을 즐기게 하는 [보헤미안], 오래된 한옥마을과 인왕산 자락을 한눈에 담은 [전광수 커피], 아코디언 음악과 맛있는 수제쿠키를 먹을 수 있는 [클럽 에스프레소], 예스러움을 간직한 계동 [커피 한 잔], 게으름을 허락하는 [바오밥나무] 등이 그곳이다. 그곳에서 우리는 몸과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는 인생의 묘약, 핸드드립 커피를 마신다. 커피가 있는 곳에는 대화와 독서가 자연스럽고, 여유와 게으른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아침,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개인 서재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끝없이 새로운 생각이 펼쳐지는 은밀한 작업실이며 시시껄렁한 농담과 진지한 토론이 벌어지기도 하는 곳, 그곳이 바로 커피가 존재하는 곳이고 커피가 존재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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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전 다시읽기 6 - 계축일기

도서정보 : 김만중 | 2002-12-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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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광해군 일파의 무옥 사건으로 희생당한 영창대군과 인목대비 김씨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당시 궁중에서 전개되는 풍속과 생활상을 중후하고 전아한 문체 속에 잘 보여주고 있다. 적절한 묘사와 참신한 어휘로 수필 문학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작품으로 평가받는 "의유당일기"를 같이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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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는 하룻밤에도 푸르러진다

도서정보 : 장주경 | 2007-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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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0세기경의 마한 땅과 21세기의 춘천, 아득히 먼 시간을 사이에 두고 사는 두 여자의 삶을 고인돌이라는 소재를 매개로 풀어낸 이야기. 영원을 향한 인간의 욕망과 그 소멸의 역사를 온 몸으로 지탱하는 샤먼 아로와 아로의 도플갱어 같은 존재인 야진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2004년 등단한 장주경의 첫 번째 장편.

선사의 땅에서 예언된 비극과 어두운 심연 속으로 스러져간 사람들, 그리고 예언대로 삼천 년 뒤 똑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참혹한 사건과 그에 희생된 영혼들. 소설은 그들 모두를 한 자리에 불러 모은다. 이야기는 그들의 간절한 춤사위 하나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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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간 추격의 경제학 Economics of Catch-Up

도서정보 : 이근 | 2008-1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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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경쟁구도를 바꾼 기업들의 추격과 방어전략

오로라월드, 홍진HJC, 락앤락, 쿠쿠홈시스, 심로악기, 주성엔지니어링…. 이 기업들의 이름을 들어 보았는가? 쿠쿠홈시스처럼 익숙한 기업명도 있지만 대부분 생소한 기업들일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시장의 판도를 바꾼 작지만 강한 우리나라의 중소기업들이다. 이들은 한국시장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자신이 속한 산업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후발주자로 산업에 뛰어들었지만 업계의 선두를 앞지르고 시장을 석권했다는 사실이다. 하나같이 작은 규모로 시작했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기술혁신에 매진하여 입맛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기업들이야 말로 시장의 진정한 승자들이다.

이 책은 국내 경제학계에서 최고 석학으로 손꼽히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이근 교수가 자신의 제자들과 함께 연구한 주제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그는 동아시아 지역 경제를 연구하며, 산업의 후발주자라 할 수 있는 한국이 일본 같은 선진국을 추격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기업사례를 조사했다. 그리고 왜 IT분야와 같은 산업에서는 선발주자들을 추격하기가 쉬운 반면 자동차와 같은 산업에서는 여전히 뒤쳐져 있는지에 의문을 품었다. 그들의 연구는 바로 이러한 의문점에서부터 시작했다.

이 책은 단순히 성공 사례만을 모으지 않았다. 저자는 ‘선발기업을 추격하는 후발기업들의 추격과 전략’이라는 일관된 주제를 가지고 일반 소비재, IT, 인터넷, 부품소재, 조선, 철강 등 산업별 사례를 조사했다. 그리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후발주자들이 일방적인 계약해지, 지적재산권 침해 소송, 가격덤핑 같은 선발주자들의 공세를 어떻게 막아냈는지, 산업의 지도를 바꾼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었는지, 그리고 이 아이디어를 실행하기 위해 어떤 혁신을 추구했는지 심층적으로 분석ㆍ소개한다. 아울러 이들이 산업의 선두주자로 올라섰을 때, 이들을 추격하는 또 다른 후발주자들을 어떻게 방어했는지에 대한 전략도 제시하였다.

구매가격 : 12,000 원

청매실 마을

도서정보 : 박영배 | 2007-05-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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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류문예」시 <가을은> 외 2편으로 등단한 박영배 시집. 인간적인 따스함이 돋보이는 시가 총 5부로 나누어져 수록되어 있다. 책의 마지막에는 시인의 수필을 모아 엮었다.

구매가격 : 3,750 원

중학생 독후감 필독선 26 - 중학생이 보는 님의 침묵

도서정보 : 한용운 | 2001-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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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의 시를 모아 엮은 책. "님"에 대한 그리움을 연가풍으로 노래하고 있는 , "나"와 "님"과의 관계를 "나룻배"와 "행인"에 비유하여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나룻배와 행인], 임진왜란 당시 진주 남강에 적장을 껴안고 성스러운 죽음을 택한 여인 논개를 예찬한 작품 [논개의 애인이 되어 그의 묘에] 등 100여 편의 시를 수록했다. 작품 알고 들어가기, 작가 들여다보기, 독후감 예시하기 등의 코너를 통해 시의 이해와 독후감 쓰기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구매가격 : 3,600 원

우연 또는 필연

도서정보 : 저자 : 강운구 글 : 조세희 | 2008-04-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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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부터 사진예술의 독보적인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의 사진집으로, 70년대를 중심으로 60년대말과 80년대의 농촌사회와 서울의 모습을 담았다. 열두 개의 장(章)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사진집은 전체가 하나의 이야기 구조를 지닌다. 전통 농촌사회가 무너지고 산업사회로 바뀌어 가는 70년대 한국사회의 정치적 경제적 변모와 모순의 양상이 어떠한지, 농민들이 고향을 떠나 도시 산업사회로 어떻게 편입되어 가며 도시에서의 그들의 삶이 어떤지를 치열한 다큐멘터리와 서정성 높은 사진언어로 형상화하고 있다. 그의 이런 특징들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진은 전북 장수군 수분리를 담은 시리즈로, 서정성과 사실성이 어떤 방식으로 만날 수 있는지를 눈시리게 보여준다. 소설가 조세희는 이 시절 정치경제적 상황을 사진과 연결시켜 날카로우면서도 아름답게 이야기한다. 1994년 초판 출간된 이 사진집은, 조세희의 글을 영문으로 번역 수록하여 2008년 새롭게 출간되었다.

구매가격 : 40,000 원

로맨티시스트, 인간을 공부하다

도서정보 : 박인철 | 2008-04-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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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부인과 의사의 인간에 관한 이야기. 절대 변하지 않은 인간의 속성에 대해 직시한 책이다. 저자는 시대를 가로질러 살아있는 현자들의 말과 함께 인간에 관한 진실을 얘기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삶의 현명한 방법들을 찾아 사람들과 나누고자 한다.
산부인과 의사로서 저자는 지금까지 만 오천 명이 넘는 아이를 받았다. 그때마다 그는 인간에 대한 수없는 고민을 했었다. 그리고 한 인간의 인생에서부터 행복과 불행까지 생각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과 삶의 문제들을 얘기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인간은 서로를 바꾸려 하기 때문에 상처를 준다고 깨닫게 된다.
책에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인간과 웃으며 공존하는 법이 나와 있다. 그건 다름 아닌 인간의 바뀌지 않는 속성을 이해하고 직시하는 것이다.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자기를 아는 것만큼 타인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손오공 논술 초등 3

도서정보 : 박광서 | 2005-03-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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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이 술술 풀리는 손에 잡히는 다섯 가지 논술 공부법! 독서와 글쓰기, 교과 학습의 3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교과서 중심의 다양한 읽을거리를 선정하여 수록하였고 논술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실전 유형에 맞춘 모의테스트도 수록하였다. 바르게 빨리 읽는 이해속독 훈련으로 논술 완전정복을 노리는 학생들이게 도움이 될 만한 책. 초등학교 3학년 용.

구매가격 : 4,800 원

내가 먼저 웃을게

도서정보 : 유희윤,이철희 | 2000-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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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신인상으로 등단한 여류시인의 동시집. <비 오는 날 괜찮아 괜찮아 겁먹지 마 빗방울 감싸안고 산으로 들로 내려오는 하늘 빗방울보다 말개서 보이지 않는 맑은 하늘 산에 들에 빗방울 내겨주고 어디에 있을까? 풀잎 끝에 이슬 안고 서 있을까? 참새가 눈 감짝할 사이 해님이 반짝 눈뜨는 사이 사뿐 올라가는 걸까? 비개이면 더 맑은 푸른 하늘>의 <맑은 하늘>을 비롯해 60여 편의 동시를 수록했다.

구매가격 : 3,000 원

땅으로 간 고래

도서정보 : 조기룡 | 2000-04-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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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을 위한 동화. 내일은 바다동네 고래학교에서 운동회가 열리는 날, 흰긴수염고래 형제 핑핑(동생)과 팡팡(형)은 물총쏘기 대회에서 1등을 하려고 다짐을 하는데. 고래를 주인공으로 한 장편 동화를 원색삽화와 함께 엮었다.

구매가격 : 3,250 원

혁신, 그 멈추지 않는 항해: BSC 고도화편

도서정보 : 갈렙앤컴퍼니 | 2007-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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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C는 미국 포춘이 선정한 전 세계 500대 기업 중 80%가 채택하고 있다. 국내에는 98년에 도입되어 2000년대 LG 필립스 LCD, 코트라, KT 등 국내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들(캐논, BMW, 모토로라 등) 이 수상한`BSC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고 있을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BSC를 기반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이 극대화된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낸 기업들도 BSC 운영에 따른 잠재적인 혼란과 갈등을 무시할 수는 없다. 실제 국내 다수의 조직들이 BSC를 도입ㆍ운영함에 있어 근본적인 취지 - 균형적인 구조아래 전략의 실제적인 실행- 를 살리지 못하여 BSC의 실익을 누리지 못하고 성과관리에 대한 불신마저 경험하고 있다. 특히 BSC를 전략과 연계되지 않은 단순한 성과관리를 위한 평가시스템으로 활용하고 있는 조직들의 경우 더욱더 그러한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

BSC를 도입한지 3~5년 차에 접어든 기업들, BSC의 운영에 따른 혼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이 책은 전략경영을 위한 BSC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BSC 경영관리시스템 속에서 실제로 겪을 만한 잠재적 혼란의 요소들 -평가중심의 BSC 운영, 개인평가와의 미연계성, 비현실적인 평가군 설정 등-을 소재로 공감을 끌어내고 소설의 형식을 통해 BSC의 근본취지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비결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구매가격 : 10,400 원

쇠똥 아줌마와 구리구리 - 생각마술동화 1, 협동편

도서정보 : 김영원 | 2001-04-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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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마술동화 시리즈 제1권 협동편. 강아지똥, 닭똥, 다람쥐똥. 모두들 모여서 서로 자기 자랑을 하지만 바위 위에 떨어져 있는 쇠똥 아줌마는 시무룩한 표정입니다. 지난 여름부터 지금까지 빈둥빈둥 놀아서 자랑할게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쇠똥구리인 구리?

구매가격 : 3,400 원

우리고전 다시읽기 8 - 구운몽

도서정보 : 김만중 | 2002-12-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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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때 서포 김만중이 지은 한글 소설로 남해 유배지에서 저자가 홀로 계신 어머니를 위로해드리기 위해 하룻밤에 썼다고 전해지는 작품. 우리말의 표현 능력을 잘 살렸으며 방대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구성을 통해 이야기를 흥미있게 엮어나가고 있다. 17세기 이후 많은 고전 소설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소설이다.

구매가격 : 5,340 원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도서정보 : 송승용 | 2007-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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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선호하는 원리금균등상환 방식, 나에게도 유리할까?', '대출 가능금액 조회만으로도 대출한도 떨어진다', '보험설계사도 제대로 모르는 변액보험 안내문' 등 은행,증권사,보험사 등 각 금융회사 출신의 FP들이 금융회사가 고객들에는 절대로 말하지 않는 금융상품 진실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직원이 추천하는 펀드의 함정, 수수료 높은 해외펀드의 무분별한 추천 등 금융회사의 운영 실태와 속성, 수익창출생리를 소비자 편에서 속속들이 밝혀내 속 시원히 알려주며 펀드,예금과 대출,보험과 연금, 기타 생활 속 금융 등 상품 별로 화려한 광고와 판매용 멘트 이면에 놓여 있는 상품의 정확한 개념, 수익구조, 현명한 투자판단 방법 등에 관한 실전지침을 알려준다.

구매가격 : 8,400 원

초등국어 개념사전: 교과서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도서정보 : 김미숙 등저 | 2008-1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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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기본 개념을 사전으로 완성하다!

국어 공부의 승패를 좌우하는 다양한 개념들은 어려운 어휘를 암기하는 수준과는 다릅니다. 국어 교과서에 등장하는 개념들이 독립적이기도 하면서 다른 개념과 연관을 맺고 있기 때문에 국어만의 공부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교과서 곳곳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초등국어 개념사전』은 국어 공부에 기본에 되는 개념들을 `의사소통`, `문학`, `문법`, `논술`의 네 개 영역으로 나누어 90개의 개념으로 체계화하고, 이것을 알기 쉬운 말로 재미있게 설명하였습니다. 딱딱한 사전적 정의가 아니라, 친구에게 설명하듯이 쉽고 부드럽게 설명되어 있어서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읽는 것 같은 기분으로 국어의 기본 개념들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개념들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고 나면, 모호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국어라는 과목이 한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구매가격 : 17,600 원

행복한 바보

도서정보 : 윤재열 | 2007-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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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밭엔 어린 천사가 숨쉰다>, <삶의 향기를 엮는 에세이>에 이어 작가 윤재열이 세 번재로 펴낸 수필집이다. 지은이의 신변에서 일어난 사적인 이야기를 담은 1부 '행복한 바보'와, 한국 사회의 언어와 독서, 교육 문제 등에 관해 쓴 글들 모은 2부 '나는 촌지를 받고 즐거워하는 선생이다'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중학생 독후감 필독선 27 - 중학생이 보는 태평천하

도서정보 : 채만식 | 2001-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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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나라 일본 압체하에 있었던 1930년대에 쓰여진 채만식의 대표적인 소설. 아울러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내용 훑어보기, 작품 분석하기와 함께 책 읽는 방법, 독후감 모범 답안 실례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했다.

구매가격 : 4,200 원

건축은예술인가(양장)

도서정보 : 김원 | 2007-12-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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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김원의 기탄없는 제언을 담은 건축 에세이『건축은 예술인가』. 이 책은 오늘날 인류에게 건축은 어떤 의미이며 무엇인지, 동서양 건축문화를 어떻게 바라보며 전통과 모더니즘>에 관한 건축 담론을 제기한다.
또한 사상과 집??, 생태, 시간과 공간, 절제, 지혜를 포함한 13개의 키워드를 통해 한국건축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문제에 대한 제안, 성찰의 계기를 마련하고 현대건축에 대하여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매가격 : 7,500 원

나는 오후에 탐닉한다

도서정보 : 강봉조 | 2008-04-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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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어 `오후`라는 시간은 하루 24시간의 어느 한 부분으로 단절되어 존재하는 시간을 뜻하지는 않는다. 이른 아침 해가 뜨면서 시작되는 바쁜 일상에서, 오후는 하루의 `쉼표`이자 분주하고 고된 삶을 지탱해 주고 위로하는 `한가하고도 여유로운 시간`이다. -Blogger`s Letter 中

구매가격 : 6,160 원

American Textbook

도서정보 : 이지영 | 2009-08-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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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26,600 원

중국을 말한다 15 - 포성 속의 존엄

도서정보 : 탕렌저 | 2008-08-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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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시 사회에서부터 청나라 멸망까지 중국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중국을 말한다』시리즈의 9권으로 중국의 청 시대를 다루고 있다. 서양 열강의 침략, 백성들의 불만 등 격변하는 정세 속에서 중국 최후의 봉건사회가 무너져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시리즈는 중국인들이 그들의 역사를 보는 시각으로, 우리 역사와 충돌하는 부분이 있지만 중국과의 교류가 날로 늘어 가고, 중국의 국제적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나온 것이다. 유구한 중국 역사의 흥망성쇠를 시대별로 나누고, 그 시대의 주요 역사적 사실과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1500여편의 표제어로 엮어 구성하였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 형식으로 서술하였다. 또한 당시 사회생활을 반영한 3000여 점의 그림 및 사진 자료가 매 페이지마다 실려 있어서 시각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손오공 논술 초등 2

도서정보 : 박광서 | 2005-03-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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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이 술술 풀리는 손에 잡히는 다섯 가지 논술 공부법! 독서와 글쓰기, 교과 학습의 3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교과서 중심의 다양한 읽을거리를 선정하여 수록하였고 논술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실전 유형에 맞춘 모의테스트도 수록하였다. 바르게 빨리 읽는 이해속독 훈련으로 논술 완전정복을 노리는 학생들이게 도움이 될 만한 책. 초등학교 2학년생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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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시인

도서정보 : 오순택 | 2004-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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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간결하며, 탄탄한 비유를 통해 시적 긴장을 잃지 않는 시

구매가격 : 3,000 원

피자 반장

도서정보 : 원유순 | 2009-08-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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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라면 누구든 반장이 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쯤 해봤을 거에요. 특히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처음 해보는 선거로 들뜬 친구들도 있을 것이고, 자신이 꼭 되야 겠다는 다짐을 한 친구들도 있을 거에요. 부모님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반장은 꼭 공부도 잘해야 하고, 또 친구들에게 맛있는 것도 많이 사줄 수 있는 돈 많은 아이가 되고있어요. 언제쯤이면 진실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또 통솔력 있는 친구들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의 주인공인 진석이도 반장이 되었답니다. 반장을 하면 반장 턱을 꼭 내야하는 건가요? 들어가서 진석이네 반 친구들과 함께 해보세요.

구매가격 : 4,250 원

마법천자문 손오공의 단어마법 2

도서정보 : 김현수,아울북 에듀테인먼트연구소 | 2009-03-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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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한자 정리 노트!

『손오공의 단어마법 2권』은 혼동하기 쉬운 단어들의 쓰임을 재미있는 만화로 보여 주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반대말`과 `동음이의어` 등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실생활에서 응용하게 됩니다. 특히 동음이의어는 단어의 뜻, 즉 그 단어의 한자가 어떻게 다른지 알면 더욱 쉽게 구별할 수 있겠지요? `용기` 라는 단어의 경우, 勇氣(용기)는 씩씩하고 용감한 기운을 뜻하고, 容器(용기)는 물건을 담는 그릇을 나타냅니다. `장기` 라는 단어의 경우는 어떨까요? 長技(장기)는 아주 능한 재주를 뜻하는 말로 `장기 자랑 대회` 등으로 자주 쓰이고, 臟器(장기)는 내장의 여러 기관을 뜻하는 말로 `장기가 손상되다` 등으로 쓰입니다.

대한민국 어린이들은 『마법천자문』 이후 `불어라! 바람 풍 風!` 하면서 한자마법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주문을 외우기만 해도 머리에 저장되는 마법한자. 이제 어린이들은 『손오공의 단어마법』을 통해 단어마법을 일상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용기 勇氣`와 `용기 容器`, `장기 長技`와 `장기 臟器` 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사용하게 됩니다. 『손오공의 단어마법』에는 손오공과 옥동자가 엮어가는 생활 속 단어마법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손오공과 옥동자는 `용기`와 `장기`를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할까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에서 어려운 한자 단어의 쓰임을 알기 쉽게 알려 줍니다.

구매가격 : 7,040 원

아버지는 누구일까

도서정보 : 김종윤 | 2007-03-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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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출간되었던 『아버지는 누구일까』의 개정판. 지금 우리의 아버지는 어디에 있을까? 하루 종일 일에 파묻혀서 또는 스트레스의 쌓여서 돌아올 아버지를 위해 아랫목에 밥을 묻어두고 기다리는 가족이 남아있을까? 저자는 그렇게 물으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이 되어서야 겨우 가족 얼굴을 한번 볼 수 있는 시대에 가족의 의미와 부모님의 따뜻한 뒷모습을 생각나게 하는 소설이다.

구매가격 : 4,900 원

우리고전 다시읽기 9 - 인현왕후전

도서정보 : 구인환 | 2003-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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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전」은 조선 시대 숙종 당시의 궁중을 배경으로 인현왕후가 겪은 생애를 소설체로 엮은 작품으로, 「한중록」「계축일기」와 더불어 구중 문학의 대표작이다. 함께 실은 「규한록」은 고전 산문으로는 희귀한 고백체 수기로, 조선 사대부가 여성의 애절한 사연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아울러 「화성일기」는 조선 시대 정조의 화성 능행 때 이를 수행했던 이희평이 쓴 일기체 기행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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