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매실 마을

박영배 | 청어 | 2007년 05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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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월간 「한류문예」시 <가을은> 외 2편으로 등단한 박영배 시집. 인간적인 따스함이 돋보이는 시가 총 5부로 나누어져 수록되어 있다. 책의 마지막에는 시인의 수필을 모아 엮었다.

저자소개

저자:박영배
전남 목포출생. 월간 〈한류문예〉시 「가을은」외 2편 등단(2006년 6월). 우러간 〈한류문예〉 '이달의 시인'(2006년 7월). 예비역 육군소령. 예비군 지휘관 20년. 근무유공 대통령 개인표창(2004년 4월). 무공훈장 광복장(2006년 6월). 다음 카페 "청매실 문학"

목차소개

1. 어디로 가시렵니까
시월이 간다
새벽달
겨울꽃 동백
세월 따라 인생 가고
어디로 가시렵니까
버들강아지
저녁 나절
새벽안개
어딘가에 울고 싶도록
섬에서
운명을 태운 기차
어둠 사려 새벽을

2. 당신을 만나고 싶다
기다림 1
오월이 오면
당신을 만나고 싶다
댓잎에 내리는 빗물
인적 없는 섬
새 움이 트는 소리
설레는 가슴으로
기다림 2
임이 보내신 봄 향기는

3. 어머니, 불쌍한 내 어머니
어머니, 불쌍한 내 어머니
올해 회갑입니다
덧없는 마음
청보리 밭둑
내 고향은 목포요
덧없이 풍경 울리고
욕심을 버리는 순간
감을 딴다
막걸리 한 사발
목단꽃 울 엄마

4. 그리운 이에게
봄비 오는 길목에서
밤벌레 울음만큼이나
덕천강 가는 날
머언 바닷가 파도처럼
청옥빛 그리움으로
우리 임 울보
한 마리 꽃사슴처럼
당신을 알면서
바닷가로 가고 싶습니다
겨울 밭에서
함께 깨물던 하얀 꽃잎

5. 나는 촌놈
여름풍경
연날리기
그대 오월
고사리
거미가 집을 짓는다
새미골 할매집
나는 촌놈
용강 밭길에서

수필
순돌이 아바가 순돌이 된 사연
자랑스런 내 딸 은주에게
박 형!

작품 해설 - 논리적인 틀과 세부적인 결 / 이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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