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책속의책]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도서정보 : 김선경 | 2010-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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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쉬운 방법, `치열함`

서른. 참 부담스러운 나이다. 아직 젊은 나이지만, 푸른 청춘을 뒤로 하고 어떤 `책임`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나이이고, 무언가 다시 시작하기에는 `용기`가 필요한 나이이기도 하다. 월간 「좋은생각」의 편집인 출신의 인생선배가 이렇게 고민이 많은 서른의 청춘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한다. 나에겐 왜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까? 인정받고 싶고 잘하고 싶지만 자주 실망에 빠지고 이 길이 맞나 의심하는, 소심하고 서툰 서른 살 청춘들에게 ‘사는 법’에 대한 힌트를 알려 주고 있는 것.

저자는 말한다. 잘하지 못해도, 딱 맞는 기회가 아니더라도, 하고 싶으면 하는 게 맞다고. 꿈을 이루기 위해 일상을 조금 더 살아 볼 만하게 만들 때 ‘자기만의 스타일’이 탄생하며, 그 스타일로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는 진짜 이유라고 말한다. 여전히 실패하고 후회하고 깨달으며 치열하게 살아간 서른이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치열함`에 있기에 오늘도 치열하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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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책]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도서정보 : 코너우드먼 | 2012-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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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폭스콘 공장에서 아프가니스탄 마약 생산지까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자본주의 체험기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던 코너 우드먼이 이번에는 공정거래의 과정을 역추적하는 여행을 떠난다. 카메룬, 콩고, 니카라과, 아프가니스탄, 라오스, 중국 등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들을 목숨 걸고 돌아보고 그들의 현실과 대기업의 비윤리성을 있는 그대로 폭로한다. 많은 사람들이 공정 거래 표시가 붙은 상품을 사고, 그들은 죽어라 일하는데 왜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 2000원도 안 되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목숨을 걸고 바다 깊이 잠수하는 니카라과 어부들, 하루에 아이폰 20만 대를 생산하기 위해 18시간씩 일하는 중국 노동자들, 목숨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광석을 캐는 콩고 시민들, 쌀과 밀이 아니라 양귀비를 심어야만 하는 아프가니스탄 농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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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책] 시크릿 사이언스-03 라면으로 요리한 과학

도서정보 : 이령미 | 2007-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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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와 같은 호기심과 과학자의 명쾌한 시선으로, 정서적으로 친숙하지만, 설명하기엔 너무나 낯선, 우리 주변의 사물과 현상을 집중 해부해보는, 지식충전 교양도서 시리즈 『시크릿 사이언스 시리즈 3』. 라면은 우리들의 삶과 너무나 닮아 있다고 말하는 지은이는 이 책에서 라면으로 명쾌하게 과학을 풀이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의 사물을 뚫어지게 관찰하고, 그것에 관해 질문하고 생각하며, 하나의 지식으로 또 다른 것을 상상하는 생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은이는 이 과정이야말로 과학을 비롯한 모든 사유와 논리의 기본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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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책] 메종 드 아티스트

도서정보 : 정상필 | 2010-10-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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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집을 방문한다는 것은 그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고흐의 다락방, 로댕의 아틀리에, 프루스트의 산책로, 보들레르의 카페, 위고의 침실, 모네의 정원, 발자크의 서재 등 『메종 드 아티스트』에는 시인, 화가, 조각가 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살았고, 사랑했던 공간들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 등장하는 정원을 실제로 걸어보고, 르누아르가 「뱃놀이 하는 사람들의 점심」을 그린 센느 강변의 푸르네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뒤, 고흐가 죽기 전까지 머물렀던 마을 오베르에서 광기 어린 화가의 인생을 직접 만나본다.

파리 곳곳에 녹아 있는 예술가들이 사랑한 풍경을 보여주면서, 저자는 파리에 살았던 예술가들의 삶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는 공간을 독자에게 소개한다. 그리고 작가의 삶을 기억하고 있는 장소로 떠나는 이야말로 그들에 대한 가장 친밀하고 보편적인 이해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파리를 예술의 도시로 만든 이들의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삶’으로 들어가는 여행은, 그래서 흥미롭고 아름답다. 열여덟 명의 예술가들이 몸담았던 집의 대문을 두드리는 순간, 그들의 작품을 더더욱 가까이서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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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도서정보 : 전영준 | 2012-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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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월간 〈문학공간〉으로 문단에 데뷔한 전영준 시인의 신작 시집.
“생각은 자유다 / 생각이 구속이다 // 생각은 나를 푸릇한 창공으로 / 생각이 너를 올가미로 / 생각을 잊으려 남자는 성공을 좇고 / 생각에 만족하려고 여자는 환상을 꿈꾼다 // 하나의 생각에 웃고 / 百가지 생각에 울고 // 나의 詩, 누구에게 보이려면 우울하고 / 너의 詩, 내 마음에 두면 기쁨인 것을 // 百가지 생각이 흐르는 詩냇가에서…” -시인의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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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많은 시인

도서정보 : 김석규 | 2012-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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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라는 순수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김석규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김석규 시인의 시는 햇살처럼 밝다. 그리고 맑다. 불건전한 감정은 찾아볼 수 없다. 시의 발걸음도 가볍다. 이는 김석규 시인이 눈물을 흘리고 침체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기 때문이다. 눈물을 흘린 후 더 사랑하고, 눈물을 흘린 후 더 돕고, 눈물을 흘린 후 더 감사하는 그의 생활이‘詩’라는 에너지로 발산되고 있다. ” - 박성배(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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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 코트다쥐르 가이드북

도서정보 : 한윤희 | 2012-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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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목걸이를 두른 남프랑스 코트다쥐르의 지중해를 따라 니스, 앙티브, 에즈, 모나코, 생 폴, 방스, 칸, 그라스, 망통까지 나 홀로 여행자가 쉼 없이 거닐며 담은 눈과 마음과 사진의 기억들을 남프랑스 여행의 첫 번째 기록인 [코트다쥐르 푸른빛에 물들다]를 통해 이야기 하고 있으며, 직접 터득하고 수집한 각종 최신 여행 정보를 담아 [남프랑스 코트다쥐르 가이드북]으로 따로 묶어 출간하였다.
니스, 앙티브, 에즈, 모나코, 생 폴, 방스, 칸, 그라스, 망통 등 도시별 찾아가는 방법, 공항, 버스 터미널, 기차역, 대중교통, 여행 안내소, 실시간 날씨 사이트 등의 필수 정보와 주요 볼거리, 추천 코스 등의 여행 정보를 풍성히 담고 있다. 도시를 한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직접 그린 약도를 도시별로 수록하였으며, 이를 통해 저자가 추천하는 당일 여행 코스를 완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니스에 숙소를 두고 버스와 기차를 이용하여 근교 도시를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기술하였지만, 코트다쥐르 도시마다 숙소를 잡아 여행할 경우에도 무관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전자책의 장점을 살려 [☞바로 가기]를 손가락으로 클릭하면 각종 여행지의 해당 사이트와 각종 교통수단의 시간표 및 노선도 등으로 실시간 연동해 볼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모든 여행지는 [☞바로 가기]를 클릭하면 구글 지도와 바로 연동이 되어 현재 위치에서 목적지까지의 이동 경로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하여 여행 중이나 여행 계획을 세울 때 편리하도록 하였다. 단, 보유한 전자책 뷰어따라 가능 여부를 필히 확인해야 한다. 실시간 연동이 불가능한 뷰어로 보는 분들을 위하여 [☞바로 가기] 밑에 사이트 주소를 따로 명시하였다.
이제 무거운 종이책 대신 탬플릿PC나 스마트폰에 전자책을 담아 축복받은 풍요로운 땅, 남프랑스 코트다쥐르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구매가격 : 3,000 원

거침없이 제주이민

도서정보 : 기락 | 2012-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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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주자 15인 행복 인터뷰 무인카페 주인장이 된 야채장수, '인간극장'의 스타 바람도서관장, 감귤농장주가 된 특수분장사, 제주를 놀이터 삼은 공인중개사... 제주도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 바로 과감한 육지탈출을 감행해 제주에서 행복 찾은 15인들이다. 이 책은 그들의 거침없고 생생한 제주 정착기를 담은 책이다. 제주행 비행기에 오른 이유부터 제주에서 살 집을 구하고, 일자리를 찾거나 스스로 만들고, 아이들 교육 시키는 것까지... 선배 이주자들의 경험담은 끝이 없다. 책의 제목이 ‘이주’ 가 아니라 ‘이민’ 이듯이 그들은 육지와는 문화와 환경이 다르지만, 무한 경쟁에서 한발 비켜나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자 행복이라 말한다. 죽자 살자 견디지 마라. 다른 삶도 있다. 그 다른 삶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그러니 '지금 바로 건너오라’ 고 손짓한다.

구매가격 : 9,570 원

오감충전 여행노트, 세부 1

도서정보 : 이은비 | 2012-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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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휴식! 세부

작가는 세부를 이렇게 부른다. 그곳은 느리게 걷는 낙원이며, 눈감았다 일어나면 다시 떠오를 만큼 아름다운 별천지 같은 곳이다. 바삐 흘러가는 현대 도시에서 벗어나 한 일주일 쯤 모든 걸 잊고 유유자적하기 딱 좋은 필리핀 세부. 그곳에서 작가는 원래부터 자신의 내면에 오랫동안 잉태해 있던 삶의 느림과 여유의 가치를 소중히 발견하며, 세부의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풍경들을 전문가에 가까운 카메라의 영상으로 곱게 담아내고 있다.
거기에다, 곳곳의 싸고 훌륭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 등도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소박히 즐길 수 있도록 귀띔을 해주고 있다.


“그저 한 가지 강력하게 전해드리고 싶은 건 4인 가족이 양껏 먹어도 3만원을 넘기지 않는 이곳이 정말 멋진 곳이었다는 것이다! 음식 역시 입이 아파라 칭찬해도 모자랄 만큼 훌륭했고...


인생은 유리병 편지 같다.
과거의 내가 쏘아 보낸 모든 편지들이, 어떤 근사한 병에 담겨 타인에게, 그리고 미래의 나에게 도착할지 그건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그런 점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좋은 일이 일어나길 기대하며 오늘도 나는 편지를 쏘아 올린다. 어느 해변에 있는 어떤 분께 이 추억 담긴 편지가 도착할지, 가슴이 두근거리며 궁금해진다...”


_작가 후기 중에서

구매가격 : 4,500 원

나는 참말로 행복합니다

도서정보 : 이원경 | 2012-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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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시가 비록 완벽하게 정제되어 있지 않은 면이 있다 하더라도, 작가의 섬세함과 포근한 마음이 한껏 잘 배어있으며, 번뜩이는 단어의 조합은 마치 피카소의 그림을 보는 듯합니다. 일반인들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현상을 세심한 배려로 하나의 시로 완성한 점이 작가가 쓴 시의 매력입니다. 창작되어 나오는 여러 장르의 시들을 읽어보면 단어 단어의 구성은 화려하나 현실과 괴리가 있어 겉돌며, 공감되지 않고 다가오지 않는 목석같은 시들이 적잖이 있으나, 이원경 작가의 시는 언제나 껴입어도 편안하게 입혀지는 몇 년 묵은 셔츠 같은 느낌이 드는 시입니다.” - ‘이원경 님의 시 속에서’ 중에서

구매가격 : 5,400 원

나를 쓰는 낙서 서른, 나는 사춘기

도서정보 : 이선명 | 2012-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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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사색이 봄비처럼 흐르는 사랑주의자 이선명의 감성에세이 당시 나는 열정적이지만 거칠고 고집 많은 트러블메이커였으며 아내는 나와 정반대로 뭐든지 적당히 하는, 넘치지 않는, 늘 한결같은 밋밋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둘은 만나 사랑했고, 열정과 사랑은 남고 고집과 적당주의는 사라졌다. 북한에서는 아내를 ‘안해’로 쓴다고 한다. 아내가 집안의 태양이라는 뜻이란다. 집안의 어둠을 몰아낸 사람, 내 사람을 바라보니 정말 그렇다. 집안에 구겨진 마음을 펴고 어둠을 몰아내고 밝은 웃음이 가득한 가정이 되게 해주었다. 우리 집에, 내 안해, 아내가 있어 참 행복하다.

구매가격 : 5,400 원

지구인 3

도서정보 : 최인호 | 2012-05-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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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장편소설 『지구인』이 우여곡절 끝에 다시 돌아왔다. 이 소설은 1978년부터 1984년까지 7년 동안 『문학사상』에 연재했던 작품으로, 특히 교도소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이 작품은 연재 도중 정보기관의 압력으로 베트남전쟁 참전용사들의 아픔을 그린 내용이 대폭 삭제될 수밖에 없었고, 연재가 중단된 1980년 삼엄한 시대상황 속에서 뒷부분을 생략한 채 두 권의 책으로 출간되기도 했다. 연재가 마무리된 1984년에는 중앙일보사에서 세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지만, 여전히 삭제된 부분을 복원할 수는 없었고, 1988년 개정판을 내면서 일부 보충할 수 있었다.

작가는 옛 작품에 다시 손을 댈 엄두를 내지 못했다가 이번에 드디어 결정본이라 할 수 있는 개정판을 내었다. 월남전을 다녀온 윤중사와 윤중사의 여동생 윤혜옥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종세 이야기를 완벽하게 복원하고 보완했다.

중요한 부분을 수정하고 보완하고 복원했다 하더라도, 이미 20년 전에 씌어진 소설을 다시 읽어야 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 할 것이다. 해설을 쓴 문학평론가 김형중은 이 소설은 20년 전의 소설이 아니라 바로 '우리 시대'의 소설이라고 강조한다. 우선 사회의 가공할 폭력과 그 폭력이 강요하는 운명을 거스를 길 없는 초라한 개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오늘날 젊은 작가들이 즐겨 다루는 주제를 선도하고 있고, 비루하기 그지없는 하류 인생, 즉 김형중의 지적대로 '파르마코스'(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에서 디오니소스 축제 때 집단적으로 살해당했던 밑바닥 사람들)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도 오늘날 젊은 작가들의 경향과 일치한다.

수많은 파르마코스들이 희생양으로 사라진 역사의 수레바퀴 아래서 『지구인』은 이제 온전한 모습을 갖추었다. 그러나 우리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제물로 삼은 파르마코스들은 사실 우리 안에 있다. 남의 가족이 죽더라도 내 가족은 잘살아야 하는 우리, 타민족은 기아에 허덕이더라도 우리 민족이 배부르면 괜찮은 우리, 남의 것을 빼앗기 위해 전쟁을 불사하는 우리 안에 '악'이 있고,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한 우리 '지구인'은 악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파르마코스인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지구인 2

도서정보 : 최인호 | 2012-05-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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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장편소설 『지구인』이 우여곡절 끝에 다시 돌아왔다. 이 소설은 1978년부터 1984년까지 7년 동안 『문학사상』에 연재했던 작품으로, 특히 교도소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이 작품은 연재 도중 정보기관의 압력으로 베트남전쟁 참전용사들의 아픔을 그린 내용이 대폭 삭제될 수밖에 없었고, 연재가 중단된 1980년 삼엄한 시대상황 속에서 뒷부분을 생략한 채 두 권의 책으로 출간되기도 했다. 연재가 마무리된 1984년에는 중앙일보사에서 세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지만, 여전히 삭제된 부분을 복원할 수는 없었고, 1988년 개정판을 내면서 일부 보충할 수 있었다.

작가는 옛 작품에 다시 손을 댈 엄두를 내지 못했다가 이번에 드디어 결정본이라 할 수 있는 개정판을 내었다. 월남전을 다녀온 윤중사와 윤중사의 여동생 윤혜옥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종세 이야기를 완벽하게 복원하고 보완했다.

중요한 부분을 수정하고 보완하고 복원했다 하더라도, 이미 20년 전에 씌어진 소설을 다시 읽어야 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 할 것이다. 해설을 쓴 문학평론가 김형중은 이 소설은 20년 전의 소설이 아니라 바로 '우리 시대'의 소설이라고 강조한다. 우선 사회의 가공할 폭력과 그 폭력이 강요하는 운명을 거스를 길 없는 초라한 개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오늘날 젊은 작가들이 즐겨 다루는 주제를 선도하고 있고, 비루하기 그지없는 하류 인생, 즉 김형중의 지적대로 '파르마코스'(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에서 디오니소스 축제 때 집단적으로 살해당했던 밑바닥 사람들)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도 오늘날 젊은 작가들의 경향과 일치한다.

수많은 파르마코스들이 희생양으로 사라진 역사의 수레바퀴 아래서 『지구인』은 이제 온전한 모습을 갖추었다. 그러나 우리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제물로 삼은 파르마코스들은 사실 우리 안에 있다. 남의 가족이 죽더라도 내 가족은 잘살아야 하는 우리, 타민족은 기아에 허덕이더라도 우리 민족이 배부르면 괜찮은 우리, 남의 것을 빼앗기 위해 전쟁을 불사하는 우리 안에 '악'이 있고,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한 우리 '지구인'은 악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파르마코스인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지구인 1

도서정보 : 최인호 | 2012-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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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장편소설 『지구인』이 우여곡절 끝에 다시 돌아왔다. 이 소설은 1978년부터 1984년까지 7년 동안 『문학사상』에 연재했던 작품으로, 특히 교도소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이 작품은 연재 도중 정보기관의 압력으로 베트남전쟁 참전용사들의 아픔을 그린 내용이 대폭 삭제될 수밖에 없었고, 연재가 중단된 1980년 삼엄한 시대상황 속에서 뒷부분을 생략한 채 두 권의 책으로 출간되기도 했다. 연재가 마무리된 1984년에는 중앙일보사에서 세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지만, 여전히 삭제된 부분을 복원할 수는 없었고, 1988년 개정판을 내면서 일부 보충할 수 있었다.

작가는 옛 작품에 다시 손을 댈 엄두를 내지 못했다가 이번에 드디어 결정본이라 할 수 있는 개정판을 내었다. 월남전을 다녀온 윤중사와 윤중사의 여동생 윤혜옥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종세 이야기를 완벽하게 복원하고 보완했다.

중요한 부분을 수정하고 보완하고 복원했다 하더라도, 이미 20년 전에 씌어진 소설을 다시 읽어야 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 할 것이다. 해설을 쓴 문학평론가 김형중은 이 소설은 20년 전의 소설이 아니라 바로 '우리 시대'의 소설이라고 강조한다. 우선 사회의 가공할 폭력과 그 폭력이 강요하는 운명을 거스를 길 없는 초라한 개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오늘날 젊은 작가들이 즐겨 다루는 주제를 선도하고 있고, 비루하기 그지없는 하류 인생, 즉 김형중의 지적대로 '파르마코스'(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에서 디오니소스 축제 때 집단적으로 살해당했던 밑바닥 사람들)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도 오늘날 젊은 작가들의 경향과 일치한다.

수많은 파르마코스들이 희생양으로 사라진 역사의 수레바퀴 아래서 『지구인』은 이제 온전한 모습을 갖추었다. 그러나 우리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제물로 삼은 파르마코스들은 사실 우리 안에 있다. 남의 가족이 죽더라도 내 가족은 잘살아야 하는 우리, 타민족은 기아에 허덕이더라도 우리 민족이 배부르면 괜찮은 우리, 남의 것을 빼앗기 위해 전쟁을 불사하는 우리 안에 '악'이 있고,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한 우리 '지구인'은 악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파르마코스인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영화로 배우는 논술] 화려한 휴가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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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영화는 오락을 넘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영화는 대체학습의 수단으로도 유용합니다.

인권이나 평등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말로 설명하는 대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아프리카 수난사인 〈아미스타드〉를 보여준다면 이해가 훨씬 빠를 것입니다. '인간의 위대한 점은 한 사람의 매몰된 광부를 위해 그를 모르는 여러 사람이 기꺼이 목숨을 건다는 것'이라는 까뮈의 경구를 재난 영화인 〈타워링〉과 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영화는 자칫 대화가 단절되기 쉬운 부모와 아이들의 매개체가 될수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여러 각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기도 쉽고 친밀감도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영화 〈싸움의 기술〉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지." 자세히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로 배우는 논술〉,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구매가격 : 500 원

[영화로 배우는 논술] 해운대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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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영화는 오락을 넘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영화는 대체학습의 수단으로도 유용합니다.

인권이나 평등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말로 설명하는 대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아프리카 수난사인 〈아미스타드〉를 보여준다면 이해가 훨씬 빠를 것입니다. '인간의 위대한 점은 한 사람의 매몰된 광부를 위해 그를 모르는 여러 사람이 기꺼이 목숨을 건다는 것'이라는 까뮈의 경구를 재난 영화인 〈타워링〉과 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영화는 자칫 대화가 단절되기 쉬운 부모와 아이들의 매개체가 될수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여러 각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기도 쉽고 친밀감도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영화 〈싸움의 기술〉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지." 자세히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로 배우는 논술〉,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구매가격 : 500 원

[영화로 배우는 논술] 필라델피아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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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영화는 오락을 넘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영화는 대체학습의 수단으로도 유용합니다.

인권이나 평등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말로 설명하는 대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아프리카 수난사인 〈아미스타드〉를 보여준다면 이해가 훨씬 빠를 것입니다. '인간의 위대한 점은 한 사람의 매몰된 광부를 위해 그를 모르는 여러 사람이 기꺼이 목숨을 건다는 것'이라는 까뮈의 경구를 재난 영화인 〈타워링〉과 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영화는 자칫 대화가 단절되기 쉬운 부모와 아이들의 매개체가 될수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여러 각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기도 쉽고 친밀감도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영화 〈싸움의 기술〉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지." 자세히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로 배우는 논술〉,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구매가격 : 500 원

[영화로 배우는 논술] 프로스트 vs 닉슨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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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영화는 오락을 넘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영화는 대체학습의 수단으로도 유용합니다.

인권이나 평등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말로 설명하는 대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아프리카 수난사인 〈아미스타드〉를 보여준다면 이해가 훨씬 빠를 것입니다. '인간의 위대한 점은 한 사람의 매몰된 광부를 위해 그를 모르는 여러 사람이 기꺼이 목숨을 건다는 것'이라는 까뮈의 경구를 재난 영화인 〈타워링〉과 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영화는 자칫 대화가 단절되기 쉬운 부모와 아이들의 매개체가 될수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여러 각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기도 쉽고 친밀감도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영화 〈싸움의 기술〉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지." 자세히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로 배우는 논술〉,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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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배우는 논술] 폴 뉴먼의 심판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늘 날, 영화는 오락을 넘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영화는 대체학습의 수단으로도 유용합니다.

인권이나 평등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말로 설명하는 대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아프리카 수난사인 〈아미스타드〉를 보여준다면 이해가 훨씬 빠를 것입니다. '인간의 위대한 점은 한 사람의 매몰된 광부를 위해 그를 모르는 여러 사람이 기꺼이 목숨을 건다는 것'이라는 까뮈의 경구를 재난 영화인 〈타워링〉과 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영화는 자칫 대화가 단절되기 쉬운 부모와 아이들의 매개체가 될수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여러 각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기도 쉽고 친밀감도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영화 〈싸움의 기술〉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지." 자세히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로 배우는 논술〉,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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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배우는 논술] 폰 부스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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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영화는 오락을 넘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영화는 대체학습의 수단으로도 유용합니다.

인권이나 평등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말로 설명하는 대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아프리카 수난사인 〈아미스타드〉를 보여준다면 이해가 훨씬 빠를 것입니다. '인간의 위대한 점은 한 사람의 매몰된 광부를 위해 그를 모르는 여러 사람이 기꺼이 목숨을 건다는 것'이라는 까뮈의 경구를 재난 영화인 〈타워링〉과 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영화는 자칫 대화가 단절되기 쉬운 부모와 아이들의 매개체가 될수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여러 각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기도 쉽고 친밀감도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영화 〈싸움의 기술〉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지." 자세히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로 배우는 논술〉,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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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배우는 논술] 포레스트 검프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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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영화는 오락을 넘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영화는 대체학습의 수단으로도 유용합니다.

인권이나 평등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말로 설명하는 대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아프리카 수난사인 〈아미스타드〉를 보여준다면 이해가 훨씬 빠를 것입니다. '인간의 위대한 점은 한 사람의 매몰된 광부를 위해 그를 모르는 여러 사람이 기꺼이 목숨을 건다는 것'이라는 까뮈의 경구를 재난 영화인 〈타워링〉과 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영화는 자칫 대화가 단절되기 쉬운 부모와 아이들의 매개체가 될수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여러 각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기도 쉽고 친밀감도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영화 〈싸움의 기술〉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지." 자세히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로 배우는 논술〉,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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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배우는 논술] 패스트 푸드 네이션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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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영화는 오락을 넘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영화는 대체학습의 수단으로도 유용합니다.

인권이나 평등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말로 설명하는 대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아프리카 수난사인 〈아미스타드〉를 보여준다면 이해가 훨씬 빠를 것입니다. '인간의 위대한 점은 한 사람의 매몰된 광부를 위해 그를 모르는 여러 사람이 기꺼이 목숨을 건다는 것'이라는 까뮈의 경구를 재난 영화인 〈타워링〉과 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영화는 자칫 대화가 단절되기 쉬운 부모와 아이들의 매개체가 될수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여러 각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기도 쉽고 친밀감도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영화 〈싸움의 기술〉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지." 자세히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로 배우는 논술〉,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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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배우는 논술] 트루먼 쇼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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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영화는 오락을 넘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영화는 대체학습의 수단으로도 유용합니다.

인권이나 평등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말로 설명하는 대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아프리카 수난사인 〈아미스타드〉를 보여준다면 이해가 훨씬 빠를 것입니다. '인간의 위대한 점은 한 사람의 매몰된 광부를 위해 그를 모르는 여러 사람이 기꺼이 목숨을 건다는 것'이라는 까뮈의 경구를 재난 영화인 〈타워링〉과 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영화는 자칫 대화가 단절되기 쉬운 부모와 아이들의 매개체가 될수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여러 각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기도 쉽고 친밀감도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영화 〈싸움의 기술〉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지." 자세히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로 배우는 논술〉,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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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배우는 논술] 투모로우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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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영화는 오락을 넘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영화는 대체학습의 수단으로도 유용합니다.

인권이나 평등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말로 설명하는 대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아프리카 수난사인 〈아미스타드〉를 보여준다면 이해가 훨씬 빠를 것입니다. '인간의 위대한 점은 한 사람의 매몰된 광부를 위해 그를 모르는 여러 사람이 기꺼이 목숨을 건다는 것'이라는 까뮈의 경구를 재난 영화인 〈타워링〉과 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영화는 자칫 대화가 단절되기 쉬운 부모와 아이들의 매개체가 될수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여러 각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기도 쉽고 친밀감도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영화 〈싸움의 기술〉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지." 자세히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로 배우는 논술〉,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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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배우는 논술] 토끼 울타리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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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영화는 오락을 넘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영화는 대체학습의 수단으로도 유용합니다.

인권이나 평등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말로 설명하는 대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아프리카 수난사인 〈아미스타드〉를 보여준다면 이해가 훨씬 빠를 것입니다. '인간의 위대한 점은 한 사람의 매몰된 광부를 위해 그를 모르는 여러 사람이 기꺼이 목숨을 건다는 것'이라는 까뮈의 경구를 재난 영화인 〈타워링〉과 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영화는 자칫 대화가 단절되기 쉬운 부모와 아이들의 매개체가 될수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여러 각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기도 쉽고 친밀감도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영화 〈싸움의 기술〉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지." 자세히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로 배우는 논술〉,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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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배우는 논술] 타인의 삶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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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영화는 오락을 넘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영화는 대체학습의 수단으로도 유용합니다.

인권이나 평등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말로 설명하는 대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아프리카 수난사인 〈아미스타드〉를 보여준다면 이해가 훨씬 빠를 것입니다. '인간의 위대한 점은 한 사람의 매몰된 광부를 위해 그를 모르는 여러 사람이 기꺼이 목숨을 건다는 것'이라는 까뮈의 경구를 재난 영화인 〈타워링〉과 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영화는 자칫 대화가 단절되기 쉬운 부모와 아이들의 매개체가 될수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여러 각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기도 쉽고 친밀감도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영화 〈싸움의 기술〉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지." 자세히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로 배우는 논술〉,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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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배우는 논술] 킹콩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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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영화는 오락을 넘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영화는 대체학습의 수단으로도 유용합니다.

인권이나 평등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말로 설명하는 대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아프리카 수난사인 〈아미스타드〉를 보여준다면 이해가 훨씬 빠를 것입니다. '인간의 위대한 점은 한 사람의 매몰된 광부를 위해 그를 모르는 여러 사람이 기꺼이 목숨을 건다는 것'이라는 까뮈의 경구를 재난 영화인 〈타워링〉과 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영화는 자칫 대화가 단절되기 쉬운 부모와 아이들의 매개체가 될수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여러 각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기도 쉽고 친밀감도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영화 〈싸움의 기술〉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지." 자세히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로 배우는 논술〉,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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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배우는 논술] 크래쉬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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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영화는 오락을 넘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영화는 대체학습의 수단으로도 유용합니다.

인권이나 평등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말로 설명하는 대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아프리카 수난사인 〈아미스타드〉를 보여준다면 이해가 훨씬 빠를 것입니다. '인간의 위대한 점은 한 사람의 매몰된 광부를 위해 그를 모르는 여러 사람이 기꺼이 목숨을 건다는 것'이라는 까뮈의 경구를 재난 영화인 〈타워링〉과 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영화는 자칫 대화가 단절되기 쉬운 부모와 아이들의 매개체가 될수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여러 각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기도 쉽고 친밀감도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영화 〈싸움의 기술〉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지." 자세히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로 배우는 논술〉,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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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배우는 논술]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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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영화는 오락을 넘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영화는 대체학습의 수단으로도 유용합니다.

인권이나 평등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말로 설명하는 대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아프리카 수난사인 〈아미스타드〉를 보여준다면 이해가 훨씬 빠를 것입니다. '인간의 위대한 점은 한 사람의 매몰된 광부를 위해 그를 모르는 여러 사람이 기꺼이 목숨을 건다는 것'이라는 까뮈의 경구를 재난 영화인 〈타워링〉과 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영화는 자칫 대화가 단절되기 쉬운 부모와 아이들의 매개체가 될수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여러 각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기도 쉽고 친밀감도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영화 〈싸움의 기술〉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지." 자세히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로 배우는 논술〉,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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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배우는 논술] 체인질링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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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영화는 오락을 넘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영화는 대체학습의 수단으로도 유용합니다.

인권이나 평등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말로 설명하는 대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아프리카 수난사인 〈아미스타드〉를 보여준다면 이해가 훨씬 빠를 것입니다. '인간의 위대한 점은 한 사람의 매몰된 광부를 위해 그를 모르는 여러 사람이 기꺼이 목숨을 건다는 것'이라는 까뮈의 경구를 재난 영화인 〈타워링〉과 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영화는 자칫 대화가 단절되기 쉬운 부모와 아이들의 매개체가 될수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여러 각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기도 쉽고 친밀감도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영화 〈싸움의 기술〉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지." 자세히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로 배우는 논술〉,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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