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록스 호텔

도서정보 : Peter Nichols | 2016-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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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작가 출신의 피터 니콜스가 선사하는 경이로운 여정의 끝, 그리고 시작!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영미 문단의 호평 세례

지중해의 작은 섬, 마요르카의 작은 마을에 아로새겨진 사랑과 상실의 기록을 통해 오랜 세월 감춰져 있던 비극적인 연인의 이야기 《록스 호텔》이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작가인 피터 니콜스는 영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으로 프랑스와 영국, 스페인 등에서 거주했고, 10년이라는 세월을 뱃사람으로 살며 지중해 연안을 제집처럼 누비고 다녔다. 배를 타고 다니는 사이 책을 탐독하면서 글쓰기에 매진했는데, 실제로 LA에서 극작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피터 니콜스는 극작가이자 광고인, 항해사, 문예창작 교수로서 자신이 직접 보고 느꼈던 수많은 경험을 살려 작품들을 발표했는데, 첫 소설 《로드스터》는 국제 IMPAC 더블린 문학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2002년에 발표한 《매드맨의 항해》로 윌리엄 힐 올해의 책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등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피터 니콜스의 세 번째 장편소설 《록스 호텔》은 2015년에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와 《USA 투데이》,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호평을 받았고, 캐나다 최대 일간지 《The Star》에서 청소년 권장도서와 매셔블어워드 추천도서로 선정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뉴욕타임스》는 이 작품에 대해 “피터 니콜스는 연대기의 확고한 이해와 소설의 궤적, 그리고 목적에 대해 명확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라고 평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 제니퍼 해이는 “지중해 목가시, 가족 대하소설, 미스터리와 러브 스토리…… 《록스 호텔》에는 이 모든 것들이 담겨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꿈꾸었던 작가 대신, 광고와 언론 쪽의 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갈망이 절정에 달했고, 결국 요트에 몸을 싣고 10년이라는 시간을 바다와 함께했습니다. 대서양을 두 번이나 횡단하면서 저는 하나의 주제를 발견했고, 작가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지요. 제 소설 《록스 호텔》은 그렇게 나에게 작가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주었습니다. _ 작가의 말 중에서


오해로 난파되고 표류하는 사랑, 그 오디세이에 대한 비극적인 대서사시!
햇살 가득한 지중해 섬에 아로새겨진 사랑과 상실, 그 매혹적인 기록 : 2005~1948

바람 때문에 우연히 마요르카 섬에 정박하게 된 제럴드 러틀리지는 아름다운 여인 루루 데번포트를 만나 불같은 사랑에 빠지지만, 한순간의 오해로 두 사람의 결혼은 짧고 비참하게 끝난다. 제럴드와 루루는 겨우 1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수십 년을 살면서도 얼굴조차 마주치지 못한 채 인생의 막바지에 이르는데…….
60여 년이 흐른 2005년, 80대의 노인이 된 제럴드 러틀리지는 홀로 농장을 꾸려가고, 루루 데번포트는 록스라는 이름의 호텔을 운영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루루와 제럴드는 평소와 달리 늦은 시간에 장을 보러 나갔고 그곳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데, 루루는 제럴드를 보자마자 불같이 화를 내며 가게를 나선다. 루루의 거센 분노에도 아무 말 못하던 제럴드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힘겹게 그녀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오랜 세월 애써 서로를 모른 척하며 살아왔지만 더 이상 외면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제럴드는 예전에 자신이 건네주었던 필름을 왜 현상하지 않은 거냐고 따지다가 그만 중심을 잃고 바다를 향해 길게 뻗은 바위 아래로 그녀와 함께 추락하게 된다.
이 둘의 과거를 알 리 없는 경찰은 단순한 익사 사고로 결론을 내리고, 경찰서에서 만난 루루의 아들 루크와 제럴드의 딸 에기나도 경찰의 의견에 동의한다.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온 루크와 에기나는 담담하게 “두 분이 다투다가 변을 당했을까?” 하고 서로에게 묻기는 하지만, 사고의 내막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한다. 아버지의 농장으로 돌아온 에기나는 아버지가 늘 곁에 두고 읽던 책 《오디세이》를 살펴보다가 맨 앞장에 ‘사랑하는 루루에게 《오디세이》 를 바칩니다.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며, 제럴드’라고 쓰여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 연인의 오래된 애증은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익사 사건을 기점으로 시간을 거슬러 밝혀지는 오해의 흔적, 그리고 죽음의 순간에야 비로소 서로에게 귀환하게 되는 제럴드와 루루의 기나긴 여정이 시작된다…….

“변덕스러운 바람과 신들의 손길이 모든 걸 결정했던 《오디세이》처럼 한 연인의 운명은 이타카로 가는 길에 결정되었다!”

피터 니콜스는 첫 장이 시작되는 2005년도부터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되는 1948년까지 약 10년의 간격을 두고 과거로 회귀해 다시 2005년으로 돌아오는 특이한 구조로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다. 특히나 오디세이(Odyssey)를 차용한 주제로 등장인물들의 운명과 애환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가며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호메로스가 기원전 8세기경에 지은 고대 그리스의 장편 서사시 《오디세이》를 21세기판 오디세이로 부활시켰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이타카로의 여정을 현대적으로 답습해나간다. 음악과 고전 영화, 다양한 언어, 살아 숨 쉬는 지중해의 배경, 그리고 오디세이에 이르기까지 피터 니콜스의 전문 지식이 녹아든 《록스 호텔》을 읽다 보면 ‘증오받는 자’라는 뜻의 오디세우스의 모습이 어떤 식으로 제럴드에게 투영되어가는지, 남아 있는 이야기에 절로 갈증을 느끼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060 원

리틀 드러머 걸

도서정보 : 존 르 카레 | 2014-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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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진정한 사안을 극한의 사실주의와 뛰어난 문학성으로 표현해온 거장의 최고 걸작
냉전 시대 스파이 소설의 절대적 고전이자, 세대를 뛰어넘어 그 가치를 인정받은 문학 작품으로서도 유명한 존 르 카레의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그리고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와 《스마일리의 사람들》을 위시한 일련의 ‘스마일리 시리즈’는 작가가 실제로 영국 정보국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스파이들의 세계를 사실적인 묘사와 작가적 통찰력을 담아 집필한 작품이다. 그 후 50여 년 동안 아픈 역사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한편, 바로 현재 우리의 시선 밖에서 계속 벌어지고 있는 국가의 부조리함을 묘사하는 작품을 써오며 ‘시대와 함께 진보하는 거장의 탁월한 의식’을 보여주었던 존 르 카레. ‘스마일리 시리즈’와 함께 르 카레의 가장 완벽한 대표작이자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1983년작 《리틀 드러머 걸》이 비로소 완역 출간되었다.

사실과 허구, 진실과 거짓을 규정짓는 절대적 기준은 무엇인가
주인공이자 관찰자, 피해자이자 가해자인 찰리의 시각으로 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이야기
르 카레의 수많은 작품들이 그러했지만 1983년작 《리틀 드러머 걸》은 발표된 지 30년이나 지난 작품에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를 배경으로 접근하기 용이하지만은 않은 주제를 다루었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울 정도로 세련미가 넘치고 신선하다. 제1차 세계대전 중 영국이 전쟁을 위해 이스라엘의 시오니즘을 지지했다가 이후 이스라엘과 아랍 모두에게 팔레스타인을 내주겠다는 선언을 하며 뒤엉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관계는 이후 4차에 걸친 전쟁으로 서로에게 엄청난 상처를 남겼고 이 사태는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이다. 나라와 나라의 관계 그리고 정보전쟁, 그 속에서 희생되는 개인에게 항상 주목했던 존 르 카레는 국제 정세에 큰 영향을 끼치면서도 역설적으로 인간 하나하나의 가치는 소중히 다뤄지지 않았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관계에 주목했다. 어떤 요소가 이 사태를 가장 비극적이고 섬세하게 바라볼 수 있는가를 생각했던 작가는 전작들에서 다루지 않았던 여성 캐릭터 찰리를 정면에 내세웠고 그녀를 주인공이자 관찰자이며, 피해자이자 가해자로 묘사하며 한 가지 면에서만 생각했던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관계를 다양한 측면으로 부각시키는 효과를 주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계속되던 와중 사태의 판도를 바꾸고 싶었던 이스라엘 정보국의 쿠르츠에 의해 세밀하고 엄중하게, 마치 영화 시나리오를 짜듯 물 흐르는 듯한 인과관계와 클라이맥스까지 담아 설계된 완벽한 첩보 계획. 영민하고 재능 있지만 외곬수인 여배우 찰리는 그들의 완벽한 표적이 되었고 그 어떤 강제성이나 외압 없이, 오로지 찰리 자신의 의지로 이스라엘 정보국 한복판까지 들어오게 하는 것이 1차적 목표이다. 그녀의 직업, 타고난 반골 기질, 생활 패턴까지 조사한 쿠르츠는 요제프라는 가명을 쓰는 자신의 요원 베커를 작전에 투입시키고 느릿하지만 정교하게 찰리의 감수성을 철저히 이용하여 그녀를 천천히 세뇌시키기 시작한다. 본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태에 대해 팔레스타인의 편이었던 찰리는 자신이 팔레스타인 테러조직의 일원이라는 비밀을 밝히며 전쟁의 참혹함을 쓸쓸하고도 선동적으로 고백하는 요제프에게 빠져들고 자신도 모르는 새 그의 사상에 완벽히 동화되고 만다. 그러나 쿠르츠의 계획은 여기서부터 시작이었다. 찰리가 요제프에게 완벽히 빠져들자 쿠르츠는 비로소 찰리 앞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무대 위에서의 연극이 아닌 더 큰 무대, 즉 현실에서 연극을 해보지 않겠느냐 제안한다. 그리고 찰리가 그 제안을 받아들인 순간, 자신이 영국인인지 이스라엘인인지 팔레스타인인인지조차 분간할 수 없는 사상적 세뇌의 길로 들어선다.

뛰어난 연극배우가 스파이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는 이러한 설정은 작품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탁월하게 느껴진다. 자신의 존재를 버리고 새로운 캐릭터의 옷을 입어야 하는 배우라는 직업과 스파이는 그 한 가지 면만 본다면 궤를 같이하는 한 맥락의 직업군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과 허구, 진실과 거짓을 판단하는 확실한 기준이 있어야지만 진정한 자신과 다른 캐릭터의 옷을 입은 자신을 혼동하지 않을 수 있다. 작품 속 쿠르츠는 찰리가 가진 이 기준을 무너뜨리는 데 총체적 힘을 기울인다. 오히려 진짜 찰리 자신의 껍데기만 남긴 채 그 내면을 쿠르츠가 만든 새로운 찰리로 바꾸면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그녀를 끌고 가고자 한다. 작가 존 르 카레는 이를 통해 세상, 그리고 인간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남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나 자신이라는 존재의 본질은 무엇일까. 과연 내가 규정하는 나와 세상이 규정짓는 나는 같은 존재일까 다른 존재일까. 진실과 거짓은 알고 보면 종이 한 장 차이가 아닐까. 진실을 진실이라고 규정짓는 ‘절대 진실’이라는 단서는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사회성만큼이나 사랑이라는 주제에도 천착하는 존 르 카레의 작품들
르 카레의 소설들은 시대와 인간에 대한 날카롭고 비극적인 진실을 알려주며 묵직한 사회성과 감동을 안기지만, 그의 작품에서 또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사랑’에 관한 테마다. 딱딱한 주제와 결코 읽기 쉽지 않은 문장들 때문에 그의 작품들에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독자들이 많지만 그 정치성과 사회성만큼이나 르 카레는 대부분의 소설들에서 사랑이라는 주제에도 천착한다. 그의 대표작인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와 ‘스마일리 시리즈’를 비롯, 《러시아 하우스》, 《콘스탄트 가드너》 및 최근작인 《원티드 맨》과 《Our Kind of Traitor》에서도 남녀 주인공들의 사랑은 큰 비중으로 묘사된다. 《리틀 드러머 걸》 역시 사랑을 위해 뛰어든 스파이 세계를 묘사한 작품인 만큼 이와 마찬가지다. 존 르 카레의 사실적이고 건조한 스파이 세계 속에서 묘사되는 사랑은 그래서 더욱 낭만적이고 절실하다. 삶이 아니면 죽음인 중간이 없는 극한의 이 세계에서 사랑은 감정의 사치가 아니라 삶과 죽음에 필적하는 하나의 고귀한 가치로 묘사된다. 존 르 카레의 작품들이 읽은 후에도 긴 여운을 남기는 것은 언론이 보여주는 하나의 세계만 보았을 뿐 이 세계의 내면을 보지 못했던 독자 자신에 대한 자책도 있지만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은 사랑의 힘과 그 비극성에 대한 충격도 크다.

1983년작 《리틀 드러머 걸》은 발표 1년 후인 1984년에 [스팅]의 감독 조지 로이 힐과 당시 최고의 여배우였던 다이앤 키튼 주연으로 영화화된 바 있다. 처음과 끝이 꽉 짜여 맞아떨어지는 정교한 스토리, 거장의 강한 주제의식에서 비롯되는 작품 자체의 완벽한 정체성, 스토리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현실적이고도 애착 가는 캐릭터, 무엇보다 이름만으로도 고전인 작가의 브랜드로 인하여 존 르 카레의 많은 작품들은 과거에도 지금도 항상 영화화 진행 중이다. 비교적 최근 영화화되어 많은 팬들을 양산한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에 이어 올해는 필립 세이무어 호프먼의 유작이기도 한 존 르 카레의 2008년작 《원티드 맨》이 영화화되어 개봉 예정이다.

구매가격 : 11,760 원

스마일리의 사람들

도서정보 : 존 르 카레 | 2013-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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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인간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의 작가, 국제 첩보 스릴러의 대가 존 르 카레
판타스틱 픽션 Gold 존 르 카레 걸작선의 첫 번째 작품《스마일리의 사람들》
존 르 카레의 ‘조지 스마일리 시리즈’에 멋진 차림새와 매력 넘치는 외모를 갖춘 스파이의 화려한 삶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삶의 무게와 내면의 갈등으로 끊임없이 고민하는 땅딸막한 늙은 남자가 있을 뿐이다. 독자들에게 조지 스마일리는 대의를 위해 국가에 헌신했지만 정작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삶은 돌보지 못한 우울하고 쓸쓸한 스파이였고 그래서 그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는 허구가 아닌 현실로 여겨졌다. 사실적이고 정교하게 쌓아올린 사건과 캐릭터가 살아 숨쉬는 르 카레의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냈다. 독자들은 조지 스마일리를 통해 그들이 의식적으로 외면해야 했던 시대의 그림자와 마주할 수 있었고, 빠르게 늙고 쇠약해져 은퇴를 반복하는 위태로운 스파이의 모습에서 시대의 아픔과 소모품처럼 희생된 이웃을 발견했다.
작가 존 르 카레는 허무하고 쓸쓸한 이야기 속 상처 입은 영혼들의 치유와 인간성의 회복을 통해 역사의 비극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존 르 카레가 국제 정세를 날카롭게 파악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실제 스파이 경험과 영국 외무부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었다. 추측이 아닌 확신을 바탕으로 시대 상황을 냉정하게 짚어낸 탁월한 통찰력은 독자와 평단을 매료시켰다.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경지에서 이야기를 다루는 노작가의 시선은 거창한 것을 보는 것 같지만 사실 세심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사려 깊었다. 또한 시대의 변화에 맞춰 유연한 자세로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면서도 일관되고 엄격한 자신의 철학을 지켜나갔다. 2003년 존 르 카레는 미국의 부시 정부가 대중들을 선동하기 위해 다중의 적을 만들고, 사람들의 공포와 두려움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챙긴다는 점을 비난하며 언론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시대의 본질을 꿰뚫고,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품은 거장의 단호한 어조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묵직한 울림으로 남게 되었다.
《스마일리의 사람들》은 총 8편의 ‘조지 스마일리 시리즈’ 중 일곱 번째 작품으로 영국 정보부의 조지 스마일리와 KGB의 스파이 마스터 ‘카를라’와의 마지막 대결을 다루고 있다. 은퇴한 늙은 스파이를 다시 첩보전의 중심으로 끌고 온 이 이야기는 ‘카를라 삼부작’의 시작인《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와 함께 ‘조지 스마일리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이자 ‘궁극의 스파이 소설’로 평가받는 존 르 카레의 대표작이다. 1979년에 발표된《스마일리의 사람들》은 1981년 알렉 기네스 주연의 BBC 드라마로 제작되어 사랑받았으며, 30여년의 세월이 지난 후에도 그 가치와 인기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2011년 토머스 알프레드슨 감독, 게리 올드먼 주연으로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가 제작되어 평단과 관객들에게 격찬을 받았으며《스마일리의 사람들》은 전편의 제작진과 출연진을 그대로 하여 영화화가 진행 중이다.
알에이치코리아는 판타스틱 픽션 Gold를 통해 지성과 통찰력을 갖춘 존 르 카레의 걸작들 중에서 재미와 작품성이 가장 뛰어난 신구(新舊) 작품들을 엄격하게 선정, 국내의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적을 점점 더 거대한 괴물로 만들었던 냉전 시대의 첩보전을 배경으로 한《스마일리의 사람들》에 이어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와 팔레스타인 테러집단의 첩보전을 그린《리틀 드러머 걸》이 출간 예정이며, 존 르 카레의 최신작인《Our Kind of Traitor》,《A Delicate Truth》또한 2014년 소개될 예정이다.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조지 스마일리와 카를라의 최후의 대결
크렘린의 최심부, 거울로 가득한 허상의 방에서 진짜 늙은 여우를 끌어내라!
은퇴한 늙은 스파이 조지 스마일리는 과거 자신과 함께 싸웠던 에스토니아 출신 망명자 ‘장군’ 블라디미르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다. 기나긴 냉전의 대립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한 채 시대로부터 도태되었던 수많은 스파이들과 마찬가지로 블라디미르 또한 초라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마음의 빚을 갖고 있던 스마일리는 블라디미르의 죽음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가 죽기 전 스마일리와의 접촉을 시도했었고, 스마일리의 숙적이자 모스크바 센터의 수장 ‘카를라’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단서를 확보하던 중이었음이 밝혀진다.
조지 스마일리는 과거 ‘게르스트만’이라는 가명을 쓰는 소련 스파이를 망명시키기 위해 설득작업을 한 일이 있었다. 당시 스마일리는 자신의 미숙함으로 인해 설득에 실패하고 개인적인 약점까지 노출시키고 만다. 게르스트만은 망명을 거절하고 스마일리가 빌려준 라이터만 가진 채로 모스크바로 돌아가 자신의 정적들을 모두 숙청하고 KGB의 정점에 오른다. 그가 바로 후에 영국 정보부와 서방세계를 자유자재로 기만하고, 스마일리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와 굴욕을 안겼던 ‘카를라’였다.
적수에 대한 되살아난 분노와 함께,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위험 속에서 자신만의 싸움을 이어나가다 죽은 블라디미르의 복수를 위해 스마일리는 다시 한 번 첩보전의 중심에 복귀한다. 크렘린의 중심, 스마일리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어 잡을 수 없던 카를라를 포획할 마지막 기회. 하지만 스마일리가 블라디미르의 흔적을 따라 카를라에게 가까워질수록, 사건의 전체 그림이 눈에 들어올수록 스마일리의 마음은 복잡해져만 가는데….

“이 책은 늙은 스파이에게 바치는 진혼곡(Requiem)이다.”
존 르 카레가 자신이 아끼고 사랑한 스파이에게 허락한 위대한 종말
철의 장막을 두고, 서방세계와 소련은 서로에 대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격렬한 첩보전을 벌였다. 냉전이 계속되면서 두 세력의 직접적인 대립은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첩보전만큼은 시들해지기는커녕 더욱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게 된다. 서로 정보 우위를 점하려는 강박은 상대에 대한 과대망상으로 발전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무의미한 첩보전을 이어갔다. 빠져나올 수 없는 첩보전쟁의 수렁 속에서 스파이들은 상대의 실체에 대한 자신감을 잃은 채 자기 스스로를 기만하면서 가까스로 그 존재를 유지했다. 《스마일리의 사람들》은 자신의 삶 대부분을 국가에 헌신하고 거대한 이념의 충돌이 만들어 낸 그림자 속으로 숨어들어야 했던 스파이, 냉전이 낳은 사생아들에 대한 이야기다.
때때로 불완전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조지 스마일리는 대체적으로 자신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했으며, 영국 정보부를 이끄는 위치까지 올라갔던 성공한 스파이였다. 하지만 그런 그도 결국 길어진 냉전, 사회주의자와의 싸움을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에 밀려 변화하기보다 역사의 뒤안길로 조용히 퇴장하는 길을 선택했다. 은퇴한 늙은 스파이에게 남은 것은 승리의 만족이나 성취감과는 거리가 멀었고, 그는 알 수 없는 패배감과 회한, 공허함 속에서 떠나간 아내 앤을 그리워하며 쓸쓸한 노년을 보내고 있었다.
실제 스파이로 활동했었음을 밝힌 존 르 카레에게 있어 ‘조지 스마일리’라는 캐릭터는 단순한 소설 속의 인물이 아닌 작가 자신, 혹은 그가 되고 싶었던 가장 이상적인 존재였다. 작가의 생각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분신과도 같은 주인공 덕분에 존 르 카레는 승승장구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존 르 카레는 자신을 둘러싼 세상이 많이 변했으며 조지 스마일리의 시선이 아닌 다른 식으로 세계를 바라보아야 할 필요성을 인식한다. 선택의 시기에서 작가는 과감하게 앞으로 나아갈 것을 택하고 자신이 가장 사랑한 스파이와의 이별을 앞당기게 된다. 그리고 작별의 인사는 그동안 자신의 임무를 너무도 충실하게 수행했던 늙고 지친 스파이 조지 스마일리에게 걸맞는 것이어야 했고, 존 르 카레 자신이 견지해 나갔던 철학을 담고 있어야 했다.

“《스마일리의 사람들》은 처음부터 늙은 스파이의 레퀴엠으로 기획되었으며, 지금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다. 나는 그에게 성대한 송별식을 마련해주기 위해 그간의 등장인물을 모두 불러모았다. 피터 길럼, 토비 이스터헤이스, 코니 삭스, 그리고 물론, 늙은 여우, 암호명 카를라까지. 위대한 종말의 무대로는 분단 베를린을 선택했다. 아니면 달리 어디겠는가?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에서 스마일리가 알렉 리마스에게, 리즈에게 돌아가지 말라고 소리친 곳 또한 베를린 장벽이 아니던가. 스마일리는 마지막 공작을 위해 그곳으로 돌아간다.”
_작가 서문 중에서

《스마일리의 사람들》에서의 조지 스마일리는 이제 더 이상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스파이로서의 사명감 때문이 아닌, 자신의 이유로 움직인다. KGB의 늙은 여우 ‘카를라’에 대한 복수심이기도 했고, 자신의 패배감과 채울 수 없는 공허함을 보상받고자 하는 위험한 감정이기도 했다. 스마일리의 끈질기고 집요한 추적은 시리즈의 대미에 어울리는 결말을 이끌어 낸다. 길었던 싸움을 끝내려는 스마일리는 자신과 너무나 닮은, 사상과 진영은 달랐지만 외로운 첩보전의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적수와 드디어 마주한다. 시리즈의 마지막 책에 이르러서야 작가 존 르 카레는 스마일리에게 만회의 기회를 주고 그의 선택을 기다린다. 독자는 분단 베를린, 냉전의 상징과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최후의 무대에 선 위대한 스파이의 얼굴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책의 마지막, 출간 당시 조지 스마일리를 회상하며 쓴 존 르 카레의 2000년도의 글에서 느껴지는 깊은 애정, 작가와 캐릭터 간의 굳건한 유대에 진한 감동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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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마이클 코넬리 | 2016-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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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아동살해범 재기소를 위해 검찰 측 대리인으로 나섰다!
승소율 0% 살인사건에 도전하는 두 사람만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
에드거 상, 앤서니 상, 매커비티 상, 셰이머스 상, 배리 상 등 유수의 추리문학상을 휩쓸며 영미문학의 대표적인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22번째 장편소설이자,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미키 할러의 세 번째 이야기 《파기환송(The Reversal)》이 알에이치코리아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지난 20여 년간 개성 넘치는 캐릭터, 반전과 트릭이 살아 숨쉬는 구성, 놀라운 몰입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야기로 대중과 문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던 마이클 코넬리는 1995년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꾀한 바 있다. 현실적이고 타락했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악당 전문 변호사’ 미키 할러라는 독창적인 인물을 만들어냄으로써, 기존의 전형적인 인물 패턴에 식상해하는 독자들에게 현실적인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안겨주었던 것이다. 이후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는 《탄환의 심판》으로 이어지며, 법정 스릴러의 제왕 존 그리샴을 뛰어넘는 화려한 법정 쇼와 지적 공방, 충격적인 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는 극적 구성으로 또 다른 고품격 법정 스릴러의 세계를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 세 번째 작품인 이 책 《파기환송》은 거장 마이클 코넬리의 대표적인 캐릭터, 변호사 미키 할러와 형사 해리 보슈가 환상의 드림팀을 이뤄 법정 안팎에서 활약을 펼친다는 점에서 무엇보다도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한없이 영악하지만 때 아닌 곳에서 인간적 감성을 발산하는 변호사 미키 할러, 세상에 희망이 없다고 믿으면서도 자신의 소명을 위해 악과 대적하는 음울한 형사 해리 보슈…… 그 존재만으로 엄청난 아우라를 발산하는 두 인물이 번갈아가며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는 것도 새로운 도전이지만, 항상 피고 측 변호사로 나서왔던 변호사 미키 할러가 이번엔 법정 맞은편에 서서 검찰 측 대리인으로 선다는 것도 의미심장한 변화이기 때문이다. 《탄환의 심판》에서 이복형제였던 미키 할러와 해리 보슈가 첫 조우를 했다면, 《나인 드래곤》에서 곤궁에 빠진 해리 보슈를 위해 변호사로 나섰던 미키 할러가 이번 작품 《파기환송》에서는 형사 해리 보슈와 한편에 서서 승소율 0%인 살인사건에 도전하게 된다.

새로운 DNA 증거가 발견되면서 파기환송된 24년 전의 살인사건
오랜 세월이 지난 만큼 결정적 증거는 찾기 어렵고, 중요 증인의 행방은 묘연한 데다
상대 측 변호사는 화려한 언론 플레이를 통해 재판에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거장 마이클 코넬리의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라 말할 수 있는 이번 작품 《파기환송》에서 변호사 미키 할러는 특별검사로 나서게 된다. 잔혹한 아동 살해범 제이슨 제섭을 재기소하기 위해서다. 제이슨 제섭은 24년 전 아동 유괴 및 살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인물로, 투옥 생활을 하며 부단히 사법 투쟁을 벌여온 끝에 자신의 무죄를 밝힐 수 있는 새로운 DNA 증거를 확보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유죄를 확신하는 미키 할러는 지검장의 특별검사직 제안을 받고 LAPD 형사 해리 보슈를 수사관으로 임명한다는 조건하에 검찰 측 대리인의 책임을 떠맡는다. 모든 정황이나 증거가 불리할뿐더러 언론마저 경찰 조직과 검찰에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 가운데, 이번 사건은 검찰 측의 패배나 마찬가지라는 소문 또한 만연하다. 하지만 미키 할러에 대적할 만한 뛰어난 실력의 검사 매기 맥퍼슨이 차석검사로 나서고, 사건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FBI 요원 레이철 월링이 가세하면서, 재판의 판도를 뒤집기 위한 미키 할러와 해리 보슈의 행보는 거침이 없다.
보석 허가를 받은 제이슨 제섭은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고, 변호사는 화려한 언론 플레이를 통해 재판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법정에서 사건을 증언할 수 있는 주요 증인의 행방은 찾을 길이 없지만, 도처에 정치적?개인적 위험이 도사리는 사건은 코넬리 특유의 반전과 역전으로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며 결말을 향해 치닫는다. 오랜 세월이 지나 그 흔적마저 희미해진 24년 전 사건은 형사 해리 보슈의 탁월한 수사 감각으로 서서히 되살아나며, 재판 전 준비과정을 통해 미키 할러는 마치 게임을 즐기듯 자신만의 교활하고 영리한 시나리오를 구성해 나간다. 형사 변호사 미키 할러와 동일한 입장에서 활약했던 변호사 클라이브 로이스와의 치밀한 두뇌싸움, 제이슨 제섭의 기이한 행적으로 개인적 삶에 위협을 느낀 해리 보슈의 돌발 행동, 그리고 그가 얼마 안 있어 또 다른 살인을 저지를 것을 예감하는 보슈의 날카로운 추리도 이 책 《파기환송》을 더욱 흥미롭고 긴장감 넘치는 작품으로 만드는 데 한몫하고 있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미키 할러의 180도 역할 대변신!
《탄환의 심판》 《나인 드래곤》의 뒤를 이어 팬덤층의 기대를 모은
마이클 코넬리 최고의 스타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대수사선!
20년 이상 형사 변호사로 일하며 검찰과 경찰을 향해 의심과 불신을 키워왔던 미키 할러가 승소율 0%인 살인사건 재기소를 맡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그럼에도 범죄에 대한 합리적인 의혹과 정의를 추구하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의지는 그를 법정 건너편으로 건너가 검찰 측 대리인으로 서게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되어준다. 그리고 이제 막 아버지로 다시 태어난 형사 해리 보슈가 어린 소녀의 살해범을 기소하는 데 수사관으로서 힘을 보태주기로 결정하며,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미키 할러의 180도 화려한 역할 대변신도 이루어진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그리고 미키 할러와 해리 보슈가 같은 편에 서서 활약하는 모습을 그리고 위해 이러한 변화를 시도했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히며, 작가 마이클 코넬리는 ‘파기환송’이라는 법률적 용어 외에도 ‘반전’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지닌 ‘The Reversal’를 제목으로 선택한 계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1992년 이래로 수년간 베트남전 참전용사 출신인 LAPD 형사 해리 보슈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들을 펴내며 꾸준히 팬덤층을 형성해온 마이클 코넬리는 이 책 《파기환송》에서 변호사 미키 할러와 해리 보슈를 동등한 비중으로 다루는 한편 또 다른 스타급 캐릭터의 활약을 예고하며 출간 전부터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작가 자신 및 등장인물들을 끊임없이 재창조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탁월한 솜씨로 법정 스릴러이자 범죄 소설인 이 책 《파기환송》을 놀라운 통찰과 생동감 넘치는 상황 재현으로 완성해냈다는 점에서 작가 마이클 코넬리는 ‘현대 영미문학의 대가’라는 자신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고히 다졌다.

구매가격 : 13,860 원

완벽하지 않은 스무 살을 위한 진짜 공부

도서정보 : 후지하라 가즈히로 | 2016-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세상이 필요로 하는 능력은 따로 있다”
20대부터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5가지 생각 습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20대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기초 역량을 담아낸 책! 누구나 10년 넘는 시간을 공부하지만 그동안 배운 지식을 사회에 실제로 연결하는 법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지금까지 배워온 공부만으로는 쉽게 사회에 적응할 수도 없고 성공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이런 난관에 부딪혀서 많은 지식을 쌓고도 늘 부족함을 느끼는 20대를 위해 일본의 교육혁신가인 저자가 《완벽하지 않은 스무 살을 위한 진짜 공부》를 펴냈다.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초 역량 5가지를 다양한 상황에 대입해 설명하면서 쉽게 이해하고 습관으로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가설을 세우는 ‘시물레이션’, 생각을 공유하는 ‘커뮤니케이션’, 상식과 지식을 의심하는 ‘로지컬싱킹’, 서로의 입장을 돌아보는 ‘롤플레잉’, 내 생각을 설득하는 ‘프레젠테이션’이 그것이다. 이 책이 말하는 ‘진짜 공부’는 수식이나 영어 단어, 역사의 연도와 같이 정답이 있는 공부법이 아니다. 일과 성공, 삶과 행복이라는 세상 어디에도 ‘정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 자신만의 답을 만들어내는 인생 수업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개정증보판 1

도서정보 : 김주희, 김향선 | 2016-03-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법천자문』과 함께 직접 써 보고 퀴즈로 익히는
고사성어 완결판!




◎ 도서 소개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고사성어를 통해 아이들의 어휘 실력을 향상시키고 언어 능력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고사성어 학습서입니다. 72개의 필수 고사성어를 기상천외한 고사성어 캐릭터와 마을, 퀴즈로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손오공과 친구들이 9개 고사성어 마을을 돌며 9명의 고사성어 캐릭터와 퀴즈 대결을 펼치는 내용입니다. '구중궁궐(九重宮闕)에 사는 팔방미인(八方美人)' '무릉도원(武陵桃源)에 사는 무위도식(無爲徒食) 도사' 등 재미있는 캐릭터와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 이런 점이 돋보여요!
① 마법천자문의 만화와 등장인물, 재미있는 유머를 빌려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어요.
② 한 권의 책에서 72개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를 완벽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직접 쓰고 퀴즈를 푼 다음 완성 퀴즈로 복습을 하며 실력을 쌓게 했어요.
③ 각각의 한자도 익힐 수 있게, 책 끝부분에 한자 연습장을 넣었어요.
④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교과 과정을 연계하여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를 뽑았어요.
⑤ 언제든 복습할 수 있도록, 잘라 쓰는 고사성어 Q&A 카드를 추가했어요.




◎ 구성

1) 고사성어 만화
각 마을에서 벌어질 전체적인 이야기와 고사성어를 재미있는 한 편의 만화로 알려줍니다.

2) 고사성어 수련
각 마을에서 고사성어 대결을 펼치기 위해 알아야 할 고사성어를 수련합니다. 고사성어에 얽힌 이야기를 읽고 고사성어를 따라 써 볼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주인공들을 소재로 한 예문을 읽어 보고, 고사성어를 활용한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 봅니다. 초등학교 교과 연계를 실어 교과목을 학습할 때 고사성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3) 대결퀴즈 1, 2, 3단계
본격적으로 각 마을의 고사성어 악당들과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고사성어 문제는 물론 한자 쓰기, 속담이나 응용 어휘 등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활용 사례를 학습하게 됩니다.

4) 대결 결과 & 쉬어가기
대결 퀴즈의 결과가 펼쳐집니다. 쉬어가기 코너에서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한자연습장
앞에서 익힌 고사성어를 한자로 써 보는 코너입니다. 한자 뜻과 소리, 고사성어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자를 학습합니다.

6) 고사성어 완성 퀴즈
72개의 고사성어를 다양한 형식의 퀴즈로 풀어 봅니다. 앞에서 배운 고사성어를 완벽하게 정리합니다.

7) 정답 및 해설, 찾아보기
틀린 문제를 점검하고 맞힌 문제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코너입니다. 찾아보기 코너를 통해 고사성어를 다시 찾아볼 수 있습니다.

8) 고사성어 카드
고사성어 카드로 가족, 친구들과 고사성어 퀴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언제든 고사성어를 복습할 수 있습니다.

9) 명예의 전당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을 무사히 마쳤다면 보리도사, 쌀도사, 손오공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립니다. 빈 액자에 얼굴을 그리고 이름을 써 보세요.




◎ 출판사 서평

* 언어 능력 향상의 필수 어휘, 고사성어
'버카충', '빼박캔트'와 같은 신조어를 알면 10대와의 대화가 한층 재미있어집니다. '사통팔달', '소탐대실'과 같은 고사성어를 알면 가족, 친구와의 대화가 즐거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뉴스를 듣고, 신문을 읽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한층 커집니다. 고사성어는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신조어와 마찬가지로 짧은 말로 분명한 뜻을 주고받을 수 있는 효율적인 어휘입니다. 하지만 10대들만 이해할 수 있는 신조어와 달리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말이어서 활용도와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언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한자로 이루어져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실하게 익혀둔다면 일상생활에는 물론, 글쓰기, 논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어휘 구사의 기본인 한자까지 습득할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습니다.

* 캐릭터와 퀴즈로 만나는 '고사성어'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소통을 강조하고, 교과서 한자 병기가 논의되는 요즘의 시대적 요구와 재미있는 것에만 흥미를 보이는 어린이들의 성향을 고려하여 기획한 '마법천자문 표' 고사성어 학습서입니다. 먼저 '고사성어'에 대한 접근 방식부터 다릅니다. 고사성어의 뜻과 유래를 알려주기에 급급했던 기존의 학습방식에서 벗어나 각 고사성어에 맞는 이미지를 캐릭터로 변환하여 어린이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갑니다. 우스꽝스러운 고사성어 캐릭터들과 퀴즈 대결을 펼치며 신나게 고사성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의 '이미지 학습법'을 '고사성어'로 확대하여 좀 더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 한 권으로 끝내는 완벽한 학습 전략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흥미를 유발하는 도입만화, 고사성어를 직접 써 보는 수련과 한자 연습장, 3단계의 고사성어 대결 퀴즈, 고사성어를 총 정리하는 완성 퀴즈와 고사성어 카드로 이어지는 구성이 그것입니다. 꾹꾹 눌러 고사성어를 쓰고, 재미있는 대결 퀴즈를 풀고, 고사성어 카드로 게임을 하다 보면 낯선 고사성어가 어느덧 머릿속에 깊숙하게 자리잡습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 개정증보판이 특별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교과 연계 과정을 표기해 두었다는 점입니다. 고사성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말입니다.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보며 상황에 맞는 고사성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고사성어에 맞는 교과 주제를 찾아 두었습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어린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 요소와 학습 효과를 두루 갖춘 기획물입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로 고사성어 학습을 재미나게 완성해 보세요!


구매가격 : 10,400 원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개정증보판 2

도서정보 : 김주희, 김향선 | 2016-03-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법천자문』과 함께 직접 써 보고 퀴즈로 익히는
고사성어 완결판!




◎ 도서 소개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2』는 고사성어를 통해 아이들의 어휘 실력을 늘리고 언어 능력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고사성어 학습서입니다. 72개의 필수 고사성어를 기상천외한 고사성어 캐릭터와 마을, 퀴즈로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2』는 손오공과 친구들이 9개 고사성어 마을을 돌며 9명의 고사성어 캐릭터와 퀴즈 대결을 펼치는 내용입니다. '우후죽순(雨後竹筍)에 사는 죽마고우(竹馬故友)' '인산인해(人山人海)에 사는 양상군자(梁上君子)' 등 재미있는 캐릭터와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 이런 점이 돋보여요!
① 마법천자문의 만화와 등장인물, 재미있는 유머를 빌려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어요.
② 한 권의 책에서 72개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를 완벽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직접 쓰고 퀴즈를 푼 다음 완성 퀴즈로 복습을 하며 실력을 쌓게 했어요.
③ 각각의 한자도 익힐 수 있게, 책 끝부분에 한자 연습장을 넣었어요.
④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교과 과정을 연계하여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를 뽑았어요.
⑤ 언제든 복습할 수 있도록, 잘라 쓰는 고사성어 Q&A 카드를 추가했어요.




◎ 구성

1) 고사성어 만화
각 마을에서 벌어질 전체적인 이야기와 고사성어를 재미있는 한 편의 만화로 알려줍니다.

2) 고사성어 수련
각 마을에서 고사성어 대결을 펼치기 위해 알아야 할 고사성어를 수련합니다. 고사성어에 얽힌 이야기를 읽고 고사성어를 따라 써 볼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주인공들을 소재로 한 예문을 읽어 보고, 고사성어를 활용한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 봅니다. 초등학교 교과 연계를 실어 교과목을 학습할 때 고사성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3) 대결퀴즈 1, 2, 3단계
본격적으로 각 마을의 고사성어 악당들과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고사성어 문제는 물론 한자 쓰기, 속담이나 응용 어휘 등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활용 사례를 학습하게 됩니다.

4) 대결 결과 & 쉬어가기
대결 퀴즈의 결과가 펼쳐집니다. 쉬어가기 코너에서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한자연습장
앞에서 익힌 고사성어를 한자로 써 보는 코너입니다. 한자 뜻과 소리, 고사성어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자를 학습합니다.

6) 고사성어 완성 퀴즈
72개의 고사성어를 다양한 형식의 퀴즈로 풀어 봅니다. 앞에서 배운 고사성어를 완벽하게 정리합니다.

7) 정답 및 해설, 찾아보기
틀린 문제를 점검하고 맞힌 문제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코너입니다. 찾아보기 코너를 통해 고사성어를 다시 찾아볼 수 있습니다.

8) 고사성어 카드
고사성어 카드로 가족, 친구들과 고사성어 퀴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언제든 고사성어를 복습할 수 있습니다.

9) 명예의 전당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을 무사히 마쳤다면 보리도사, 쌀도사, 손오공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립니다. 빈 액자에 얼굴을 그리고 이름을 써 보세요.




◎ 출판사 서평

* 언어 능력 향상의 필수 어휘, 고사성어
'버카충', '빼박캔트'와 같은 신조어를 알면 10대와의 대화가 한층 재미있어집니다. '사통팔달', '소탐대실'과 같은 고사성어를 알면 가족, 친구와의 대화가 즐거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뉴스를 듣고, 신문을 읽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한층 커집니다. 고사성어는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신조어와 마찬가지로 짧은 말로 분명한 뜻을 주고받을 수 있는 효율적인 어휘입니다. 하지만 10대들만 이해할 수 있는 신조어와 달리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말이어서 활용도와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언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한자로 이루어져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실하게 익혀둔다면 일상생활에는 물론, 글쓰기, 논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어휘 구사의 기본인 한자까지 습득할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습니다.

* 캐릭터와 퀴즈로 만나는 '고사성어'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소통을 강조하고, 교과서 한자 병기가 논의되는 요즘의 시대적 요구와 재미있는 것에만 흥미를 보이는 어린이들의 성향을 고려하여 기획한 '마법천자문 표' 고사성어 학습서입니다. 먼저 '고사성어'에 대한 접근 방식부터 다릅니다. 고사성어의 뜻과 유래를 알려주기에 급급했던 기존의 학습방식에서 벗어나 각 고사성어에 맞는 이미지를 캐릭터로 변환하여 어린이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갑니다. 우스꽝스러운 고사성어 캐릭터들과 퀴즈 대결을 펼치며 신나게 고사성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의 '이미지 학습법'을 '고사성어'로 확대하여 좀 더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 한 권으로 끝내는 완벽한 학습 전략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흥미를 유발하는 도입만화, 고사성어를 직접 써 보는 수련과 한자 연습장, 3단계의 고사성어 대결 퀴즈, 고사성어를 총 정리하는 완성 퀴즈와 고사성어 카드로 이어지는 구성이 그것입니다. 꾹꾹 눌러 고사성어를 쓰고, 재미있는 대결 퀴즈를 풀고, 고사성어 카드로 게임을 하다 보면 낯선 고사성어가 어느덧 머릿속에 깊숙하게 자리잡습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 개정증보판이 특별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교과 연계 과정을 표기해 두었다는 점입니다. 고사성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말입니다.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보며 상황에 맞는 고사성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고사성어에 맞는 교과 주제를 찾아 두었습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어린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 요소와 학습 효과를 두루 갖춘 기획물입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로 고사성어 학습을 재미나게 완성해 보세요!


구매가격 : 10,400 원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개정증보판 3

도서정보 : 김주희, 김향선 | 2016-03-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법천자문』과 함께 직접 써 보고 퀴즈로 익히는
고사성어 완결판!




◎ 도서 소개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3』은 고사성어를 통해 아이들의 어휘 실력을 늘리고 언어 능력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고사성어 학습서입니다. 72개의 필수 고사성어를 기상천외한 고사성어 캐릭터와 마을, 퀴즈로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3』은 손오공과 친구들이 9개 고사성어 마을을 돌며 9명의 고사성어 캐릭터와 퀴즈 대결을 펼치는 내용입니다. '등용문(登龍門)에 사는 목불식정(目不識丁)' '사상누각(沙上樓閣)에 사는 박장대소(拍掌大笑)' 등 재미있는 캐릭터와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 이런 점이 돋보여요!
① 마법천자문의 만화와 등장인물, 재미있는 유머를 빌려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어요.
② 한 권의 책에서 72개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를 완벽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직접 쓰고 퀴즈를 푼 다음 완성 퀴즈로 복습을 하며 실력을 쌓게 했어요.
③ 각각의 한자도 익힐 수 있게, 책 끝부분에 한자 연습장을 넣었어요.
④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교과 과정을 연계하여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를 뽑았어요.
⑤ 언제든 복습할 수 있도록, 잘라 쓰는 고사성어 Q&A 카드를 추가했어요.




◎ 구성

1) 고사성어 만화
각 마을에서 벌어질 전체적인 이야기와 고사성어를 재미있는 한 편의 만화로 알려줍니다.

2) 고사성어 수련
각 마을에서 고사성어 대결을 펼치기 위해 알아야 할 고사성어를 수련합니다. 고사성어에 얽힌 이야기를 읽고 고사성어를 따라 써 볼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주인공들을 소재로 한 예문을 읽어 보고, 고사성어를 활용한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 봅니다. 초등학교 교과 연계를 실어 교과목을 학습할 때 고사성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3) 대결퀴즈 1, 2, 3단계
본격적으로 각 마을의 고사성어 악당들과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고사성어 문제는 물론 한자 쓰기, 속담이나 응용 어휘 등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활용 사례를 학습하게 됩니다.

4) 대결 결과 & 쉬어가기
대결 퀴즈의 결과가 펼쳐집니다. 쉬어가기 코너에서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한자연습장
앞에서 익힌 고사성어를 한자로 써 보는 코너입니다. 한자 뜻과 소리, 고사성어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자를 학습합니다.

6) 고사성어 완성 퀴즈
72개의 고사성어를 다양한 형식의 퀴즈로 풀어 봅니다. 앞에서 배운 고사성어를 완벽하게 정리합니다.

7) 정답 및 해설, 찾아보기
틀린 문제를 점검하고 맞힌 문제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코너입니다. 찾아보기 코너를 통해 고사성어를 다시 찾아볼 수 있습니다.

8) 고사성어 카드
고사성어 카드로 가족, 친구들과 고사성어 퀴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언제든 고사성어를 복습할 수 있습니다.

9) 명예의 전당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을 무사히 마쳤다면 보리도사, 쌀도사, 손오공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립니다. 빈 액자에 얼굴을 그리고 이름을 써 보세요.




◎ 출판사 서평

* 언어 능력 향상의 필수 어휘, 고사성어
'버카충', '빼박캔트'와 같은 신조어를 알면 10대와의 대화가 한층 재미있어집니다. '사통팔달', '소탐대실'과 같은 고사성어를 알면 가족, 친구와의 대화가 즐거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뉴스를 듣고, 신문을 읽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한층 커집니다. 고사성어는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신조어와 마찬가지로 짧은 말로 분명한 뜻을 주고받을 수 있는 효율적인 어휘입니다. 하지만 10대들만 이해할 수 있는 신조어와 달리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말이어서 활용도와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언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한자로 이루어져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실하게 익혀둔다면 일상생활에는 물론, 글쓰기, 논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어휘 구사의 기본인 한자까지 습득할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습니다.

* 캐릭터와 퀴즈로 만나는 '고사성어'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소통을 강조하고, 교과서 한자 병기가 논의되는 요즘의 시대적 요구와 재미있는 것에만 흥미를 보이는 어린이들의 성향을 고려하여 기획한 '마법천자문 표' 고사성어 학습서입니다. 먼저 '고사성어'에 대한 접근 방식부터 다릅니다. 고사성어의 뜻과 유래를 알려주기에 급급했던 기존의 학습방식에서 벗어나 각 고사성어에 맞는 이미지를 캐릭터로 변환하여 어린이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갑니다. 우스꽝스러운 고사성어 캐릭터들과 퀴즈 대결을 펼치며 신나게 고사성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의 '이미지 학습법'을 '고사성어'로 확대하여 좀 더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 한 권으로 끝내는 완벽한 학습 전략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흥미를 유발하는 도입만화, 고사성어를 직접 써 보는 수련과 한자 연습장, 3단계의 고사성어 대결 퀴즈, 고사성어를 총 정리하는 완성 퀴즈와 고사성어 카드로 이어지는 구성이 그것입니다. 꾹꾹 눌러 고사성어를 쓰고, 재미있는 대결 퀴즈를 풀고, 고사성어 카드로 게임을 하다 보면 낯선 고사성어가 어느덧 머릿속에 깊숙하게 자리잡습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 개정증보판이 특별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교과 연계 과정을 표기해 두었다는 점입니다. 고사성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말입니다.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를 보며 상황에 맞는 고사성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고사성어에 맞는 교과 주제를 찾아 두었습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은 어린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 요소와 학습 효과를 두루 갖춘 기획물입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로 고사성어 학습을 재미나게 완성해 보세요!

구매가격 : 10,400 원

황석영의 밥도둑

도서정보 : 황석영 | 2016-03-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시대의 거장 황석영,
생의 곡진함으로 차린 소박한 자전 밥상

"한끼 식사가 만들어내는 행복감이야말로 삶의 원천이며,
진정한 밥도둑은 역시 약간의 모자람과, 누군가와 함께 나눠 먹는 맛이다!"


잃어버린 맛, 잊어버린 추억의 자전 레시피
이 책은 황석영 소설가가 음식을 모티프로 삼아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낸 에세이다. 작가가 걸어온 길에서 음식을 나눠 먹으며 함께 웃고 울던 곡절 많은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맛깔난 문장으로 풀어낸 음식회고록이다.
전쟁을 피해 괭매이(경기도 광명)의 어느 외양간에서 한철을 보내던 어린 시절에 옆집 소녀가 쥐여주던 누룽지 맛에서 옛사랑을 떠올리고, 베트남전 참전으로 피폐해진 영혼을 치유해준 한 여인과 주고받은 편지 이야기, 출가하여 절집을 돌아다니다 어머니에게 붙잡혀 간 이야기, 군대 시절 닭서리를 하여 철모에 삶아 먹던 이야기,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함께 먹었던 언 감자국수에 얽힌 사연, 감옥에서 봉사원과 함께 만들어 먹던 부침개, 노티(평안도의 향토음식)에 얽힌 이산가족 이야기, 함께 먹거리 여행에 나섰던 사람들과의 이별 이야기 등 한 편 한 편이 저마다 각별하고 감동적이다. 저자의 글을 따라가다보면 굴곡진 한국현대사의 이면에서 묵묵히 살아온 우리네 이웃들과 노작가의 애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노인의 고독사가 더이상 놀랍지 않은 뉴스가 되고 편의점의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 음식들로 혼자서 끼니를 때우는 일이 흔한 이 시대에, 숟가락을 여러 개 꽂아 냄비째로 밥에 김치와 고추장을 넣고 비벼먹던 가족 이야기며 방황하던 청소년기에 얻어먹은 들밥 이야기, 담장 너머로 장을 빌리거나 찬을 나누는 등 여럿이 함께 어울려 먹던 시절의 이야기들에서는 공동체에 대한 그리움을 엿볼 수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페스트 (세계문학전집 133)

도서정보 : 알베르 카뮈 | 2016-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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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폐허에서 피어난 알베르 카뮈의 걸작
진정한 인간이 되고자 운명을 거부한 자들의 드라마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중 하나인『페스트』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3번으로 출간됐다. 페스트가 휩쓴 도시 오랑을 통해 전쟁의 기억과 유배의 감정을 담아낸 이 작품은 1947년 출간 당시 한 달 만에 초판 2만 부가 매진되었고, 그해"비평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지금껏 프랑스어 판만 500만 부 이상 팔려나간 세기의 스테디셀러다.『페스트』가 담고 있는 극한 상황과 폭력, 그리고 진실이라는 문제제기는 오늘의 독자들에게도 여전한 울림으로 첨예하게 다가가리라 기대된다.

구매가격 : 9,800 원

처음 페루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도서정보 : 남기성 | 2015-1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두근두근 초행길 페루,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21세기 마지막 황금의 나라 페루! 이 책은 처음 페루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고, 가장 필요로 하는 것만을 요약 정리해 7박 8일의 일정으로 구성한 여행정보서다. 페루는 대개 중남미로 통합해 소개하는데, 이 책은 다른 여행서와는 달리 페루만을 다루고 있어 더 세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페루는 한반도 면적의 6배나 되는, 세계에서 스무 번째로 큰 나라지만, 저자는 7박 8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페루를 보다 알차게 여행할 수 있도록 페루의 보석 같은 장소들만을 엄선해 담았다. 또 누구나 읽기 쉽게 그려진 일러스트 지도가 일정별로 수록되어 있어 한눈에 그날의 여행 루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한 7박 8일의 일정을 따라 잉카제국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나라 페루를 마음껏 즐겨보자.
『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처음 도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처음 오키나와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등 다양한 여행지의 길라잡이가 되어준 남기성 저자가 이번에는 ‘여행자들의 엘도라도’라고 불리는 페루를 안내한다.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 여행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페루를 낯설어하는 독자들을 위해 관광지 소개, 대중교통 이용하는 방법, 맛집 및 숙소 정보 등의 여행 정보뿐 아니라 현지 역사 가이드를 통하지 않으면 절대 들을 수 없는 관광명소에 얽힌 이야기를 전해준다. 또한 페루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스페인어까지 실용적이고도 유익한 정보들을 꼼꼼하게 담아 페루와 한 걸음 더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페루의 참모습을 경험하고 싶다면 여행을 떠나기 전 이 책을 반드시 펼쳐보자.

수수께끼가 가득한 신비로운 나라 페루로 떠나자!
이 책은 총 3부로, 파트 1 ‘꽃보다 페루, 내 생애 첫 여행’에는 페루의 기본정보와 여행준비, 교통정보 등을 실었다. 특히 페루는 장거리 이동이 많아 버스를 자주 이용해야 하는데, 버스 운행 시각과 목적지까지의 총 소요 시간 등을 꼼꼼하게 기록해 페루 여행이 처음이더라도 여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파트 2 ‘꽃보다 페루, 7박 8일간의 여행기’에서는 여행 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첫째 날은 사랑과 낭만의 장소로 많은 연인들이 찾는 아모르 공원, 리마인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스르끼요 전통시장 등 리마를 대표하는 곳을 둘러본다. 둘째 날에는 이카로 이동해 오아시스를 가진 와카치나 마을을 구경하고 사막에서 스릴 넘치는 버기카 투어와 샌드보딩을 즐긴다. 셋째 날은 나스카로 이동해 세계 불가사의로 알려진 나스카 지상화를 보며, 넷째 날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쿠스코에서 잉카 문명과 스페인 체제 문화가 공존하는 건축물들을 감상한다.
다섯째 날은 쿠스코 근교 도시를 투어한 뒤 마추픽추 전초기지인 아구아스 깔리엔테스로 이동하며, 여섯째 날에는 페루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마추픽추를 돌아본다. ‘자세히 들여다보기 마추픽추’를 통해 망기지의 집, 꼰도르 신전, 식량 저장소 꼴까 등 현지 가이드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마추픽추 곳곳에 대한 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일곱째 날에는 뿌노로 이동해 하늘 아래 가장 높이 위치한 티티카카 호수와 갈대로 만든 인공 섬인 우로스 섬을 방문한다. 마지막 날에는 다시 수도 리마로 돌아가 민속 공예품시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페루에서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파트 3 ‘페루, 이것이 더 알고 싶다’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안데스 음악과 전통 악기를 소개하고, 페루 여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하고도 유용한 스페인어를 제공한다. 이 책 한 권이면 페루의 관광명소뿐 아니라 역사, 맛집, 간단한 스페인어까지 페루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세네카의 행복론

도서정보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 2016-02-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행복의 지혜를 알려주는 세네카의 조언!
삶과 죽음의 의미, 그리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가 무엇인지와 같은 인생의 본질적인 질문을 우리 마음속에 던져주는 책이다.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한다. 이런 물음에 세네카는 “진짜 행복한 삶이란 신뢰할 만하고 올바른 판단에 바탕을 두고 있어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라고 대답한다. 이 책에 소개된 세네카의 주옥같은 글들을 읽다 보면 지금 나에게 닥친 여러 가지 고민들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가끔 내가 가진 행복이 남들보다 작은 것 같아서 속상할 때, 급작스럽게 찾아온 고난을 이기지 못해 좌절할 때 이 책을 한번 읽어보자. 세네카의 조언이 가슴 깊이 스며들어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세네카는 이 책에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것인지 이야기한다. 그는 진정 행복한 사람이 누구인지 자신에게 묻는다면 ‘이성이라는 선물에 감사하며 욕망과 두려움에서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대답하겠다고 말한다. 세네카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먼저 원하는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라고 한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고 널리 알려진 길이라고 하지만 속임수인 경우가 빈번하다고 토로한다. 또한 쾌락의 유혹에 휩쓸리지 말고 미덕을 맨 앞자리에 두고, 말로만 미덕을 외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설파한다. 그리고 부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함으로써 돈이 많은 것이 곧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마지막으로 타인의 잘못을 헐뜯고 평가할 시간에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고 말한다. 독자들도 세네카의 진심 어린 충고와 논리적인 고찰을 살펴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를 얻길 바란다.

삶과 죽음의 의미, 그리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들려준다!
저자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는 기원전 4년 스페인의 유력한 가문에서 태어나 로마에서 성장했으며, 후기 스토아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네로 황제의 가정교사이기도 했다. 세네카는 아버지의 권유에 따라 정치가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았다. 이 시기에 그는 스토아 철학자인 아탈로스, 피타고라스학파의 철학자인 소티온에게서 철학을 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치 무대에 나설 나이가 되었을 때, 천식이 심해 6년간 휴양생활을 했다. 그 후 다시 로마로 돌아온 세네카는 정치적인 시련을 겪었지만 네로가 황제에 등극하고 그의 최측근이 되면서 권력의 정상에 오른다. 그는 플라톤, 에피쿠로스 등의 영향을 많이 받아 영혼과 육체의 구별을 강조하면서, 언제나 도의를 부르짖으며 윤리 문제에 힘썼다. 또한 세네카는 스스로 세속에 물들면서도, 끝내 인간이 인간다운 까닭은 올바른 이성과 유일의 선(善)인 덕(德)을 목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이라는 스토아주의를 역설하고, 모순과 불안에 찬 생애를 보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무작정 남이 하는 대로 따라 살지 말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 가지 말라고 하며, 인생의 길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고 말한다. 2장 ‘쾌락은 나약하고 쉽게 쓰러진다’에서는 미래에 다가올 쾌락에 정신이 팔려 현재의 삶에서 최상을 선택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행복을 얻을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3장 ‘쾌락이 아닌 미덕을 맨 앞자리에 두자’에서는 진정한 행복이 미덕 안에 존재하기 때문에 쾌락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고 토로한다. 4장 ‘완벽하지 않기에 나의 악덕을 곱씹다’에서는 하루 동안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보고 양심에 따라 행동하라고 말한다. 5장 ‘부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자’에서는 내가 가진 재물에 넋이 나가서는 안 되며, 더 탐하거나 덜 베풀어서는 안 된다고 설파한다. 6장 ‘타인의 악함을 평가할 여유가 없다’에서는 다른 사람을 평가할 시간적 여유가 없으며, 자신의 악덕을 먼저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책을 읽고 진정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구매가격 : 7,800 원

상위 9개 대학 2017 학생부교과 대해부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6-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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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전형은 논술전형보다는 지원가능한 수험생이 많지 않은 편이지만, 오해가 많은 전형이기도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과 명칭이 비슷한 때문인지 학생부종합의 학생부비교과 자기소개서 면접의 전형내용 및 방식과 헷갈리는 것이지요. 학생부교과는 교과를 중심을 선발하는 전형이지만, 대학에 따라 학생부비교과를 검토하기도 하고 면접을 치르기도 합니다.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대학이 있는 반면 적용하지 않는 대학도 있는 등 차이가 있습니다. 상위 15개 대학 가운데선 9개 대학만이 2017학년 학생부교과전형을 운영, 3572명을 모집합니다. 논술전형 대비 문호는 좁지만, 성실하게 학생부교과를 관리해온 학생들에게 대학지원의 잣대가 되길 기대합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전국 30개 대학 2017 논술 대해부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6-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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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가 2017 대입 수시를 앞두고 전형별 분석 eBook 시리즈를 출간했습니다. 수시 전형 가운데 논술전형은 수험생들의 최대 관심사입니다. 대부분의 학생이 학생부 관리가 잘 되어오지 않은 상황에서 수시 6장의 원서를 쓰는 배경 탓에 논술전형으로 많은 수험생들이 몰리는 것이지요. 베리타스알파는 eBook을 통해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전국 30개 대학의 전형내용을 철저히 분석, 수험생들에게 논술전형 대비법을 안내합니다. 2017학년에 총 1만4694명을 모집하는 논술전형은 대학별로 전형방법과 수능최저 부분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베리타스알파의 eBook을 통해 대입 수시 합격에 좀 더 가까워지길 기대합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우리나라 역사 속 인물 이야기(시대별로 읽는)

도서정보 : 문일평 | 2016-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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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 속 인물 이야기(시대별로 읽는)』 역사학자 문일평의 ‘어린이 역사교양서’입니다.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활동했던 100여 명 가까운 인물(장군, 임금, 학자, 화가, 유물·유적, 역사적 일화와 사건)을 기술한 것으로《상식조선역사(1900)(조광사 刊》의 ‘소년역사독본’ 초판본을 풀이한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 속에 담긴 여러 가지 모습을 찾아볼 수 있으며 또 다른 역사적 교훈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시처럼 음악처럼

도서정보 : 초민 | 2016-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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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딸을 간병하며 중년 엄마의 간절한 마음을 글로 풀어 내며 감정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쓰기 치료나 생활시에 가까우며 전문 시인은 아니지만 넘쳐나는 감성으로 가슴에 다 담아 둘 수 없어 끄집어 냈습니다.
부끄럽지만 용기내어 저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조금이나마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곡을 붙여 노래로 들을 수 있다면 더욱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인맥 만들기 1 (개정판)

도서정보 : 나카지마다카시 | 2016-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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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당신을 알고 있는 사람”이 성공을 좌우한다.
삶에서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룰 수는 없지만, 세상 무엇이든 이룰 가능성은 많다.
이것이 “인맥”의 위대한 힘이다!

우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그러므로 자기 혼자서는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 좋은 사람을 많이 사귀고 다른 사람들한테 인정도 받으면서 함께 살아가야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출세하거나 돈을 많이 벌거나 사업을 해서 성공을 하려면 줄과 빽 즉, 인맥이 필요하다. 인맥이 없으면 출세는커녕 낙오자가 되기 십상이다.
그래서 “국회의원, 공무원, 판, 검사, 기업인, 교사, 군인, 회사원” 등은 물론이고 “도, 소매업자, 자영업자, 식당주인, 미장원주인, 호프집주인, 청소부”까지 인맥이 없으면 승진도 안 되고, 돈도 못 벌고, 성공도 하지 못할뿐더러 자기 자리를 유지하기도 힘들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은 인맥”을 많이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출세한 사람이나 기업의 최고 경영자, 또는 돈 많은 부자와 인맥을 형성할 수 있을까? 아니면 비즈니스에 관한 정보를 많이 갖고 있는 사람과 교제를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알기 쉽게 제시해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도 인맥을 손쉽게 만드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곧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매스컴이나 “인터넷 활용법”에서부터 회사와 사회생활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또 신문과 잡지는 어떻게 읽어야하는지? 등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리고 모임은 어떻게 참석해야 하고, 명함은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

그러므로 이 책을 곁에 두고서 필요할 때 마다 찾아보면 “좋은 힌트”를 얻을 수가 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좋은 인맥”을 구축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

구매가격 : 2,000 원

인맥 만들기 2 (개정판)

도서정보 : 나카지마다카시 | 2016-03-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이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당신을 알고 있는 사람”이 성공을 좌우한다.
삶에서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룰 수는 없지만, 세상 무엇이든 이룰 가능성은 많다.
이것이 “인맥”의 위대한 힘이다!

우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그러므로 자기 혼자서는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 좋은 사람을 많이 사귀고 다른 사람들한테 인정도 받으면서 함께 살아가야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출세하거나 돈을 많이 벌거나 사업을 해서 성공을 하려면 줄과 빽 즉, 인맥이 필요하다. 인맥이 없으면 출세는커녕 낙오자가 되기 십상이다.
그래서 “국회의원, 공무원, 판, 검사, 기업인, 교사, 군인, 회사원” 등은 물론이고 “도, 소매업자, 자영업자, 식당주인, 미장원주인, 호프집주인, 청소부”까지 인맥이 없으면 승진도 안 되고, 돈도 못 벌고, 성공도 하지 못할뿐더러 자기 자리를 유지하기도 힘들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은 인맥”을 많이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출세한 사람이나 기업의 최고 경영자, 또는 돈 많은 부자와 인맥을 형성할 수 있을까? 아니면 비즈니스에 관한 정보를 많이 갖고 있는 사람과 교제를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알기 쉽게 제시해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도 인맥을 손쉽게 만드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곧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매스컴이나 “인터넷 활용법”에서부터 회사와 사회생활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또 신문과 잡지는 어떻게 읽어야하는지? 등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리고 모임은 어떻게 참석해야 하고, 명함은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

그러므로 이 책을 곁에 두고서 필요할 때 마다 찾아보면 “좋은 힌트”를 얻을 수가 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좋은 인맥”을 구축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

구매가격 : 2,000 원

인맥 만들기 (합본) (개정판)

도서정보 : 나카지마다카시 | 2016-03-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이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당신을 알고 있는 사람”이 성공을 좌우한다.
삶에서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룰 수는 없지만, 세상 무엇이든 이룰 가능성은 많다.
이것이 “인맥”의 위대한 힘이다!

우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그러므로 자기 혼자서는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 좋은 사람을 많이 사귀고 다른 사람들한테 인정도 받으면서 함께 살아가야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출세하거나 돈을 많이 벌거나 사업을 해서 성공을 하려면 줄과 빽 즉, 인맥이 필요하다. 인맥이 없으면 출세는커녕 낙오자가 되기 십상이다.
그래서 “국회의원, 공무원, 판, 검사, 기업인, 교사, 군인, 회사원” 등은 물론이고 “도, 소매업자, 자영업자, 식당주인, 미장원주인, 호프집주인, 청소부”까지 인맥이 없으면 승진도 안 되고, 돈도 못 벌고, 성공도 하지 못할뿐더러 자기 자리를 유지하기도 힘들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은 인맥”을 많이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출세한 사람이나 기업의 최고 경영자, 또는 돈 많은 부자와 인맥을 형성할 수 있을까? 아니면 비즈니스에 관한 정보를 많이 갖고 있는 사람과 교제를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알기 쉽게 제시해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도 인맥을 손쉽게 만드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곧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매스컴이나 “인터넷 활용법”에서부터 회사와 사회생활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또 신문과 잡지는 어떻게 읽어야하는지? 등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리고 모임은 어떻게 참석해야 하고, 명함은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

그러므로 이 책을 곁에 두고서 필요할 때 마다 찾아보면 “좋은 힌트”를 얻을 수가 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좋은 인맥”을 구축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

구매가격 : 4,000 원

What am I?

도서정보 : 황경아 | 2012-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I am a book.
나는 책입니다.

I am a fun book.
나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I am a fun book that expands children’s imaginations.
나는 어린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What am I?
나는 무엇일까요?

--
I am a book named “What am I?”.
나는 “ What am I?”라는 책입니다.



리치바닐라(www.richvanilla.com)

구매가격 : 3,500 원

정신자원

도서정보 : L.S 와처 | 2012-04-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월가 점령시위는 미국경제에 대한 미국인의 절망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금융위기로 극명하게 드러난 미국 경제의 허구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결국은 우리 시대를 지지해주는 자본주의 전체를 향한 통곡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자본주의라는 대안 없는 체제 속에 포위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이런 한계 속에서 ‘ 빛은 동방에서’ 라는 오랜 명언을 꺼내는 것은 결코 말뿐이 아닙니다.
이 책 정신자원(가제)은 경제학적 관점과 동양철학의 현대화라는 두 가지 의도를 충족시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이 책이 성급한 일반화 혹은 자기 망상인지 아니면 터져 나오는 세계인의 통곡에 때마침 찾아온 새로운 대안인지는 출판인 여러분의 식견에 맞기겠습니다.
정신도 경제적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 이 책은 시작부터 끝까지 그것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가치의 여부를 넘어 그것은 미래를 열기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할 능력이라고 목소리 높이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서부를 향해 떠났지만 어떤 사람은 금을 가져왔지만, 대부분은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즉 정신자원이 22세기의 금광이라면, 그것을 발굴하는 것은 우리의 능력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능력은 단순한 기술만의 발전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본질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한 편으로 우리는 서구화가 시작된 이래, 물질의 제국에 정복당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경제적 발전과 과학과 이성의 발달은 우리에게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가져왔습니다. 우리는 반쪽의 행복에 더 이상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의 정신적 요구는 점점 커지고 있지만, 누구도 우리가 원하는 정신의 보물을 찾는 지도를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정신자원은 기존의 낡은 관념론을 최대한 배제하고, 오늘의 현실에 서서 삶을 바꾸는 도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과거의 그림자 속에서 더욱 고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향한 행동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이에 따라 정신자원이란 기계주의적 세계관 이후 이어진 정신과 물질의 대립에서 다시 어느 한 편의 손을 들어주는 그런 차원의 대안제시가 아니라, 그러한 대립을 넘어 양자를 모두 초극하는 개벽의 원리로서 여러분 앞에 놓여진 것입니다.
출판 여부를 떠나서 이 저술을 끝까지 읽어보신 다면, 거대한 우주적 시각으로 이 세상의 문제를 돌아보는 듯한 대전환에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900 원

정대리 영어 고수 되다

도서정보 : 리치바닐라 편집부 | 2013-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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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영어로 말하기 위해서이다. 아무리 좋은 문장과 어려운 단어를 많이 알아도 그것들을 입 밖으로 말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방에 콕 박혀 번역이나 하고 영작이나 하고 있을 것이 아니면 yes, no만 하더라도 밖에 나가 말을 해야 한다. 말이란 것이 이상해서 모국어라도 말을 하지 않고 오래 혼자 있다 보면 말하는데 어려움이 생기고 남의 나라 말이라도 자주 여러 사람과 얘기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이 말이다. 이 책에는 여러 상황에서 간단하게 대화를 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같은 상황에서 3번씩 다른 스타일의 대화를 넣어서 각각의 상황에 5~10분 정도 시간을 투자하여 읽다 보면 쉽게 이해를 할 수가 있다. 이 책에 있는 내용만으로는 절대로 영어의 고수가 될 수 없다. 이 책은 여러분에게 단순한 가이드라인만을 주는 것이다. “영어의 회화라는 것은 이런 것이다”정도로 생각하고 자신이 처한 여러 상황을 영어회화로 생각해 보고 스스로 터득하며 노력을 해야 한다. 한가지 상황을 보면 여러 상황을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만 잘 습득을 해도 여러 상황에 적용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세상의 모든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영어도 당연히 마찬가지다.

구매가격 : 5,900 원

솔로몬 묵상 31

도서정보 : 김성진 | 2012-10-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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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지식과 기술들을 가르쳐 주는 것들이 넘쳐난다. 인터넷의 일상적인 활용 은 우리에게 정보의 바다를 마음껏 헤엄 쳐 다니도록 허락해 줌으로써. 이제 아무 때 어느 곳에서든 우리가 필요로 하는 지식은 “ENTER” 키를 누름으로써 마음 대로 얻고 소유할 수 있는 세상이다.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한 그것을 통해서 또 다른 지혜를 배우는 것은 우리의 삶에 많은 유익을 주게 된다.
지혜를 얻는다는 것은, 지식을 얻는다는 의미보다는 삶의 경험을 배우는 것이다. 그 삶의 지혜를 이어 받기 위한 배움은, 우리보다 앞서서 삶을 체험한 이에게서 그의 가르침을 듣고 배우는 것이다. 지혜로운 자는, 그들을 통해서 배운 삶의 지혜를 잊지 않고 지키려 하는 자이다.
이 “묵상31”은 솔로몬 자신이 모으고 기록했다고 전해지는 “잠언서”의 많은 잠언들을 묵상집으로 재정리 해 본 것이다.
그가 누리고 즐겼던 절대군주의 제왕적인 삶, 그리고 세계적인 무역선단을 건조하여 세계무역을 주도하여, 그 나라에 황금이 넘치게 만들었던 초 재벌급의 재물을 모으고 사용했던 제왕의 삶, 그에 더 하여 일천 명의 처첩을 거느리고 살았던 절세 의 남자. 하지만 그의 부강한 그의 왕국은 그가 죽자 마자 두 동강으로 나누어지고 만다.

“모든 것이 헛되었다!!”라고 탄식하는 그의 삶의 여정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그가 누렸던 초호화판의 삶인가?
그가 부르짖을 수 밖에 없는 “헛된 것”인가?

옆에서 나와 함께 가는 사람들과의 얽혀지는 삶이, 올바른 길을 향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지혜를 묵상하며 얻어보자. 지혜가 나의 영혼을 가르치는 소리를 들어 보자.

구매가격 : 3,900 원

김과장, 만화로 영어 고수되다. 숙어편 1

도서정보 : Terry E. Kim | 2014-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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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이상의 단어가 모여 하나의 단어처럼 어떤 의미를 갖는 숙어는 영어에서 아주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그러므로 숙어 실력향상은 곧 영어실력 향상의 큰 지름길이 되는 겁니다.

숙어를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문장과 함께 숙어를 한 단어처럼 외우는 것인데 그냥 단순히 문장만을 암기하는 방법은 그 기억력이 오래가지 못합니다.

call at 란 숙어를 외울 때,
I called at my uncle's house yesterday.
나는 어제 삼촌 집을 방문했다.
라고 외우는 것이 나을가요?
아니면, 그림으로 그려진 숙어예문을 보면서 암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이 책은 다양한 그림과 풍부한 예문으로 재미있으면서 강한 기억효과를 머릿속에 심어주는 860개의 그림들로 그려져 있어서 여러분들의 숙어암기에 좋은 친구가 될 거예요.

김과장과 함께 여러분 모두 파이팅!

구매가격 : 1,900 원

김과장, 만화로 영어 고수되다. 숙어편 2

도서정보 : Terry E. Kim | 2014-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두 개 이상의 단어가 모여 하나의 단어처럼 어떤 의미를 갖는 숙어는 영어에서 아주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그러므로 숙어 실력향상은 곧 영어실력 향상의 큰 지름길이 되는 겁니다.

숙어를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문장과 함께 숙어를 한 단어처럼 외우는 것인데 그냥 단순히 문장만을 암기하는 방법은 그 기억력이 오래가지 못합니다.

call at 란 숙어를 외울 때,
I called at my uncle's house yesterday.
나는 어제 삼촌 집을 방문했다.
라고 외우는 것이 나을가요?
아니면, 그림으로 그려진 숙어예문을 보면서 암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이 책은 다양한 그림과 풍부한 예문으로 재미있으면서 강한 기억효과를 머릿속에 심어주는 860개의 그림들로 그려져 있어서 여러분들의 숙어암기에 좋은 친구가 될 거예요.

김과장과 함께 여러분 모두 파이팅!

구매가격 : 1,900 원

김과장, 만화로 영어 고수되다. 숙어편 3

도서정보 : Terry E. Kim | 2014-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두 개 이상의 단어가 모여 하나의 단어처럼 어떤 의미를 갖는 숙어는 영어에서 아주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그러므로 숙어 실력향상은 곧 영어실력 향상의 큰 지름길이 되는 겁니다.

숙어를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문장과 함께 숙어를 한 단어처럼 외우는 것인데 그냥 단순히 문장만을 암기하는 방법은 그 기억력이 오래가지 못합니다.

call at 란 숙어를 외울 때,
I called at my uncle's house yesterday.
나는 어제 삼촌 집을 방문했다.
라고 외우는 것이 나을가요?
아니면, 그림으로 그려진 숙어예문을 보면서 암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이 책은 다양한 그림과 풍부한 예문으로 재미있으면서 강한 기억효과를 머릿속에 심어주는 860개의 그림들로 그려져 있어서 여러분들의 숙어암기에 좋은 친구가 될 거예요.

김과장과 함께 여러분 모두 파이팅!

구매가격 : 1,900 원

김과장, 만화로 영어 고수되다. 숙어편 4

도서정보 : Terry E. Kim | 2014-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두 개 이상의 단어가 모여 하나의 단어처럼 어떤 의미를 갖는 숙어는 영어에서 아주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그러므로 숙어 실력향상은 곧 영어실력 향상의 큰 지름길이 되는 겁니다.

숙어를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문장과 함께 숙어를 한 단어처럼 외우는 것인데 그냥 단순히 문장만을 암기하는 방법은 그 기억력이 오래가지 못합니다.

call at 란 숙어를 외울 때,
I called at my uncle's house yesterday.
나는 어제 삼촌 집을 방문했다.
라고 외우는 것이 나을가요?
아니면, 그림으로 그려진 숙어예문을 보면서 암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이 책은 다양한 그림과 풍부한 예문으로 재미있으면서 강한 기억효과를 머릿속에 심어주는 860개의 그림들로 그려져 있어서 여러분들의 숙어암기에 좋은 친구가 될 거예요.

김과장과 함께 여러분 모두 파이팅!

구매가격 : 1,900 원

김과장, 만화로 영어 고수되다. 숙어편 5

도서정보 : Terry E. Kim | 2014-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두 개 이상의 단어가 모여 하나의 단어처럼 어떤 의미를 갖는 숙어는 영어에서 아주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그러므로 숙어 실력향상은 곧 영어실력 향상의 큰 지름길이 되는 겁니다.

숙어를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문장과 함께 숙어를 한 단어처럼 외우는 것인데 그냥 단순히 문장만을 암기하는 방법은 그 기억력이 오래가지 못합니다.

call at 란 숙어를 외울 때,
I called at my uncle's house yesterday.
나는 어제 삼촌 집을 방문했다.
라고 외우는 것이 나을가요?
아니면, 그림으로 그려진 숙어예문을 보면서 암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이 책은 다양한 그림과 풍부한 예문으로 재미있으면서 강한 기억효과를 머릿속에 심어주는 860개의 그림들로 그려져 있어서 여러분들의 숙어암기에 좋은 친구가 될 거예요.

김과장과 함께 여러분 모두 파이팅!

구매가격 : 1,900 원

김과장, 만화로 영어 다시 시작하다! 1

도서정보 : Terry E. Kim | 2014-1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가 길을 찾아 가거나 어떤 것을 생각해 낼 때도, 연상을 해 가면서 하면 쉽게 해결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영어 단어도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어렵게 외우시 시작하지만 연상법을 이용하여 외우다 보면 수월하게 외우게 되고, 나아가서 어려운 단어를 접하게 되면 스스로 그 단어를 외울 수 있는 연상법을 터득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영어 단어를 공부하고 익히기 쉽게하기 위해 연상법과 그림을 사용한 형상화를 이용하였다.

구매가격 : 900 원

자정 무렵 공원을 서성이다

도서정보 : 최예닮 | 2013-07-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목덜미로 쏟아지는 햇볕이 권태로웠던 것은 비단 나뿐만이 아니었다.
젊음이 무거웠고 끊임없이 화두를 던지며 쉴 새 없이 흔들리는 가운데
신념과 가치를 생각했다. 그래서
놓아버리고 지나쳐버리고 던져버리고 싶기도 했던 것이 청춘이었다.
그러나 그 젊음이 사그라지는 시간은 더욱 힘들었다.
무지한 열정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찬란한 눈부심이었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 열정의 시간들이 무망하지만은 않아 나는 이제 대화를 시작한다.
일상적인 것들과 자연스러운 것들,
비언어적이어서 자칫 가치 없어 보이는 것들과 소통하며
미소로 눈물 흘리며 살아지기를 소망한다.

구매가격 : 4,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