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결혼

도서정보 : 이정숙 | 2018-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만 해. 더 하면 네 쪽이 위험해질 거다.”
영서가 생긋 웃었다. 놀랍도록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며.
“위험한 거 좋아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쿨러브

도서정보 : 이정숙 | 2018-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섹스 하다가 기절한다는 말,
말로만 들어봤지 직접 경험한 그 극치의 쾌감은 어떻게 설명할 수 없다.

“어디 가는 거예요?”
“침대.”
“아아, 그러세요?”
“키스로 끝낼 자신은 없거든.”

그 말이 그 남자가 내뱉은 가장 인간적인 말이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퓨어 러브

도서정보 : 이정숙 | 2018-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녀, 이노아의 사정


흥미는 있었는데, 잘 생각까진 없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외친 것은 '망할'
이제 눈을 막 뜬 친구에게 외쳤다.

“우, 우리가 왜 잤는지…… 그 얘기를 해야 할 거 아냐.”

그 박지훈의 사정


오랜 세월 동안 봐 왔으니 모를리 없다.
그녀가 어젯밤 일이 사고였기를 바라는 것을.
하지만 그녀의 바람을 들어주고 싶은 마음은 1도 없다!

“봐. 내가 어젯밤에 네 몸에 수없이 키스마크를 남긴 방식이야.”

구매가격 : 3,500 원

 

스마트 러브 (합본)

도서정보 : 이정숙 | 2018-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

소연이 입을 뗀 순간 남자가 말을 막듯이 손을 뻗어왔다.

턱이 부서지도록 아프게 잡힌 채 그에게로 휙 끌려갔다. 그리고 그대로 그의 입술에 삼켜졌다.

잡고, 올리고, 삼키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도 아니고 이건 대체 뭐지?



뭔가 더운 숨결.

코끝을 건드리는 알싸한 알코올의 기운.



휘둥그레진 소연의 눈동자.



지척에서 마주한 남자의 보석처럼 아름답게 부서지는 새까만 눈동자.



‘아…….’



소연은 왜 지금, 이 남자의 따귀를 올려붙이지 않고 있는 걸까?

구매가격 : 4,600 원

 

[BL] 박여사네 큰아들(개정판)

도서정보 : 몬쥔장 | 2018-0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박 떡볶이집 박여사네 잘생긴 큰아들은 좀 특별나다.
하지만 형의 그 특별함은 오히려 ‘나’ 영규에겐 차별 없는 사랑으로 다가온다.

“…혀…형…뭐하는 거예요?”
“예쁘다. 입술도 빨갛고 눈도 예쁘고 동글하고 하얗고 다 예쁘다.”

난 형의 고백에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느꼈고 입술은 점점 더 부풀어 오는 듯 느껴졌다. 내 나이 23에 키스한 번 안 해봤다고 한다면 거짓이겠지만 난 첫 키스보다 더 떨리고 더 심장이 요동치는 것 같았다. 아니! 이걸 키스라고 해야 하나?!!!!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뒤를 돌아 그대로 대문을 향해 돌진했고 형은 나를 바라보고 있었던 거 같다. 난 그대로 내 방 내 침대로 골인을 했다. 침대에 앉아 밤새 고민 고민 잠들지 못하고 뒤척였고 계속해서 형의 입맞춤과 고백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구매가격 : 2,500 원

 

순정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한여름 | 2018-0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계약을 하자. 내가 너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줄게.
대신 네가 죽고 나면 네 영혼을 나에게 줘.”

인간 세상을 떠돌던 악마 이스엘은
어느 날 짝사랑의 아픔에 울던 피닉을 마주친다.
그에게 매혹된 이스엘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제안하지만,
피닉의 세 가지 소원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오는데…….

“빨리 다시 되돌릴 수 있다고 말해!”
“왜 화를 내……? 나는 소원을 들어준 건데.”

피닉을 위해 금기를 깨고 저승의 강을 건너려던 둘은
결국 지옥의 왕과 천사에 의해 벌을 받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한국의 대학생으로 재회한 피닉과 이스엘.

“요즘 꿈에 자꾸 어떤 남자가 나와요.”
“그 꿈…… 언제부터 꿨는데?”

사랑을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판 인간 피닉과
사랑을 위해 인간에게 심장을 바친 악마 이스엘.
세 가지 소원의 결과로 천국과 지옥에서 버림받은 인간과 악마의
진실한 사랑을 찾는 애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말해 줘. 나를 사랑했어?”

구매가격 : 5,300 원

 

순정 1권

도서정보 : 한여름 | 2018-0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계약을 하자. 내가 너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줄게.
대신 네가 죽고 나면 네 영혼을 나에게 줘.”

인간 세상을 떠돌던 악마 이스엘은
어느 날 짝사랑의 아픔에 울던 피닉을 마주친다.
그에게 매혹된 이스엘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제안하지만,
피닉의 세 가지 소원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오는데…….

“빨리 다시 되돌릴 수 있다고 말해!”
“왜 화를 내……? 나는 소원을 들어준 건데.”

피닉을 위해 금기를 깨고 저승의 강을 건너려던 둘은
결국 지옥의 왕과 천사에 의해 벌을 받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한국의 대학생으로 재회한 피닉과 이스엘.

“요즘 꿈에 자꾸 어떤 남자가 나와요.”
“그 꿈…… 언제부터 꿨는데?”

사랑을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판 인간 피닉과
사랑을 위해 인간에게 심장을 바친 악마 이스엘.
세 가지 소원의 결과로 천국과 지옥에서 버림받은 인간과 악마의
진실한 사랑을 찾는 애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말해 줘. 나를 사랑했어?”

구매가격 : 2,800 원

 

순정 2권 (완결)

도서정보 : 한여름 | 2018-0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계약을 하자. 내가 너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줄게.
대신 네가 죽고 나면 네 영혼을 나에게 줘.”

인간 세상을 떠돌던 악마 이스엘은
어느 날 짝사랑의 아픔에 울던 피닉을 마주친다.
그에게 매혹된 이스엘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제안하지만,
피닉의 세 가지 소원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오는데…….

“빨리 다시 되돌릴 수 있다고 말해!”
“왜 화를 내……? 나는 소원을 들어준 건데.”

피닉을 위해 금기를 깨고 저승의 강을 건너려던 둘은
결국 지옥의 왕과 천사에 의해 벌을 받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한국의 대학생으로 재회한 피닉과 이스엘.

“요즘 꿈에 자꾸 어떤 남자가 나와요.”
“그 꿈…… 언제부터 꿨는데?”

사랑을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판 인간 피닉과
사랑을 위해 인간에게 심장을 바친 악마 이스엘.
세 가지 소원의 결과로 천국과 지옥에서 버림받은 인간과 악마의
진실한 사랑을 찾는 애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말해 줘. 나를 사랑했어?”

구매가격 : 2,800 원

 

일곱 번의 밤

도서정보 : 박민주 | 2018-0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 아아!”

생각보다 큰 존재감에 그의 어깨를 잡았던 명조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좁았던 안이 가득 채워지는 만족감에 절로 눈이 감겼다. 장막을 열며 살덩이가 들어오는 것이 온몸으로 느껴졌다. 뻐근한 느낌이 들면서도 따뜻했고 클리토리스 자극으로 느껴지던 쾌감 따윈 장난임을 알게 되었다.
만족스러운 신음이 나오자, 정훈은 그녀의 표정을 살피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성에서만 국한되었던 쾌감은 상체로, 하체로 천천히 퍼져 나갔다.

“하아…….”

등허리에서 흐르는 땀방울의 움직임마저 느껴졌고, 알 수 없는 간지러움에 발끝이 모아지는 순간 쾌락에 들뜬 명조의 신음이 방 안에 울려 퍼졌다.

“이, 이제 그만해도 될 것 같아요.”
“겨우 이쯤에서 그만하자는 말입니까?”

명조의 말이 우습기라도 하듯 정훈은 그녀의 여성에 힘을 주어 허릿짓에 박차를 가했고, 그의 움직임에 그녀의 새하얀 가슴이 출렁였다.
정훈은 단 한 번도 이성적으로 느껴본 적 없던 여자의 야릇한 모습에 더더욱 욕정이 휘몰아쳤다. 호텔에 들어오기까지만 해도 건조했던 두 사람의 몸은 격렬한 움직임에 차츰 땀에 젖어갔고 시트는 축축해져 있었다.

“그만! 그만……! 여기서 더 하면……!”
“견뎌요, 지금 하는 게 진짜 섹스니까.”

그가 명조의 귀에 대고 나른한 숨을 불어넣으며 속삭였다. 그 말을 시작으로 마지막 힘을 보여 주듯 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터질 듯이 쥔 채 다시 한번 남성을 거칠게 밀어 넣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교향곡 5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1-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억!.... 으......"
명숙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믿기지가 않는듯 입을 벌리고 그녀의 손등과 배위로 떨어지는 정액들을 그저 느끼고만 있었다.
"으윽.... 아......"

(중략)

선규가 보아도 여자는 상당히 매력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었고 왠지모르게 귀품이 있어 보였다.
"귀여운 얼굴이네"
그말을 듣고 선규는 왠지 부끄러움을 느껴 얼굴이 빨개지자 여자는 조용히 웃으면서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눌렀다. 그리고는 돌아서서 유혹적인 미소를 지으며 허스키한 목소리로 말했다.

구매가격 : 5,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