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례로 배우는 비즈니스 윤리

도서정보 : 김신 | 2024-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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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윤리는 윤리적 가치와 기준을 비즈니스 활동에 적용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과연 비즈니스 활동에 적용되는 윤리적 가치와 기준은 무엇일까? 그것은 다른 맥락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데 사용하는 윤리적 가치와 똑같은 기준을 갖는다. 사람들은 “무엇이 소중합니까?”라는 질문에 거의 같은 방식으로 대답한다. 이는 가치의 공유를 단적으로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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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아파트 가격 비법서

도서정보 : 부픽 | 2024-03-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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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된다는 것

도서정보 : 제이슨 브레넌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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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돈이 아니라 당신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돈을 원하며, 더 많이 갖고자 하고, 가진 부는 지키려 한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스스로의 그러한 모습에 대해 부끄러워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철학적, 윤리학적, 경제학적인 논리를 바탕으로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우리가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돈과 부가 실제로 사람들에게 어떤 작용을 하는지 밝혀내고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돈은 훌륭하며 인간을 해방해 주는 도구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돈은 인간이 대규모로 함께 일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돈에 대한 관념이 바뀌었다

우리 주변에는 돈을 악착같이 벌어야겠다고 결심하고 실제로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반면에 그저 벌리는 대로만 벌겠다고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보통은 두 가지 생각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며 살고 있을 것이다.
한국의 베이비부머는 6·25 전쟁 직후 어려운 상황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들은 ‘커서 돈을 많이 벌라’는 실질적인 가르침을 받기도 했지만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식의 교육을 틈나는 대로, 어쩌면 더 많이 받았다. 욕심 덜 내기, 부족해도 참기, 양보하기, 나누기, 사치 아닌 검소를 삶의 덕목으로 여기도록 배웠다. 당시 경제 상황 등에 맞춰 필요한 사회 윤리였을 것이다.
이후 세대는 일반적으로 훨씬 더 풍요로운 환경에서 살았다. 돈에 대한 관념도 훨씬 자유로워진 듯하다. 돈에 관한 도덕 시험에서 정답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것 같다. 가치관, 인생관이 다양해진 M세대, Z세대는 더 말할 것도 없다. MZ세대의 돈에 대한 인식은 부머들의 그 시절보다 앞서가는 것 같다. ‘돈 걱정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이것이 요즘 20, 30대가 돈에 집중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한다. 이전 세대가 노후 준비, 내집 마련 같은 목표를 가졌다면 MZ는 경제적 자유를 통한 주체적인 삶을 추구한다고 한다. 크로 같은 MZ는 경제 관념이 밝고 돈에 대한 편견이 없다.
이들에게 투자는 일상이다. 이들은 돈에 관해 의사 표시가 분명하다. 공정성을 중시하고 차별을 거부한다. 자신이 받는 연봉을 기꺼이 공개하는 비율도 이전 세대의 두 배다.


돈 많이 벌었다 = 다른 사람 위해 많은 일 했다

이 책은 철학, 경제학, 정치학을 섭렵한 제이슨 브레넌 교수가 썼다. 그는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맥도너 경영대학원에서 전략, 경제학, 윤리학, 공공정책학 등을 강의한다. 그는 이 책에서 돈은 더러운 것이 아니며, 돈이 개입된 사회가 오히려 부패하지 않고 정직하다고 말해 준다.
원제는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이 괜찮은 이유Why It’s OK to Want to Be Rich’이다. 이 책은 재테크 지도서도 아니고 투자 비법 소개서도 아니며 경제 이론서도 아니다. 사람들이 당연한 것으로 넘기는 이슈를 철학적, 경제학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자는 취지의 기획서 중 하나다. 저자의 박식한 설명과 관련 연구 소개를 따라가기만 해도 머릿속이 환해지며 뿌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다.
브레넌은 미국, 넓게 봐서 서양 사람들이 돈에 대해 이중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고 지적한다. 간단히 말해 돈을 좋아하는 사람을 손가락질하면서도 스스로 돈을 탐내고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사실 이런 태도는 나라 구분 없이 정도 차이만 있을 뿐 어디에서나 비슷한 것 같다. 한국도 이런 양면적 태도가 강한 나라이다. 부자를 보면 탈세나 편법을 동원해 나쁜 방식으로 돈을 벌었을 것으로 일단 의심부터 하고 검소한 부자는 없다고 속단해 버린다. 그러면서 자신은 운이 나빠 돈을 못 벌었다고 자위한다.


현대에 어울리는 돈에 대한 새로운 관념 필요

그럼 미국이나 한국에서 ‘돈은 나쁜 것이니 너무 가까이하면 좋지 않다’고 교육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도덕론자들이 “돈을 밝히는 게 모든 악의 근원”이라고 말하며 손가락질할 때 많은 사람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돈을 많이 벌려면 다른 사람을 착취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무엇 때문일까?
브레넌은 흥미로운 대답을 들려준다. 초기 인류는 생존형 수렵 채집 경제를 꾸려나갔는데 이 시대에 통용됐던 도덕적 판단 기준이 우리 DNA 속에 남아 있어 돈과 부자에 대한 과거식 인식과 평가가 아직도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해석이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 과거형 관념과 윤리를 내세우는 것은 맞지 않다는 것이 브레넌의 주장이다.
우리 조상들은 거의 자급자족했고 거래보다는 나눠주기 방식으로 살아갔다. 작은 집단에서 낯익은 사람들 간의 대면 소통 방식으로 협업하면서 부자가 될 기회조차 누리지 못했다. 그런데 18세기 이후 세계적으로 부유해졌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 조상들이 꿈꾸지도 못한 부를 누리며 살고 있고 지구적인 협력이 가능해졌다. 그러니 현대에 어울리는 돈과 부에 대한 새로운 관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시장 경쟁은 협력하기 위한 것

많은 사람이 경쟁이라는 단어에 질색한다. 하지만 브레넌은 “시장 경쟁은 협력하기 위한 경쟁”이라고 의미를 부여한다. 남을 탈락시키고 해를 입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넓은 세상에서 다수에 협력하기 위해서 경쟁한다는 것이다. 거래는 모든 참가자에게 이익을 주거나 최소한 손해를 보지 않게 해준다. 내가 돈을 번다는 것은 시장에서 누군가에게도 이익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래는 참여자들 모두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포지티브섬이기 때문이다.
브레넌은 이런 점에서 일반적으로 돈을 더 많이 버는 사람은 이미 다른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평균적인 직장인이라도 각자 자기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사회에 생산적으로 기여하고 있고 사회에 보답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브레넌은 “돈을 벌어 부자가 되면 세상에 접근하는 능력을 갖추게 돼 자유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한다. 부는 우리가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해 주며 우리를 해방해 준다는 것이다. 브레넌은 인류가 그동안 부를 축적해 오면서 그 결과로 레저, 생명과 건강, 빛과 책, 안전과 평화, 문화와 그것에 대한 접근, 심지어 사랑까지 얻는 쪽으로 발전해 왔으며 현대 들어 대규모 협업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한다.


자선도 필요하지만 부채 의식은 벗어야

몇 가지 의문. ‘그럼 부자가 아닌 가난한 사람은 어떻게 하지? 가난한 나라의 수많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지? 예로부터 자선과 기부가 어두운 세상을 밝게 해준다고 하지 않았나?’
브레넌이 이런 고민을 놓칠 리 없다. 브레넌은 우선 “돈이 많을수록 다른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고 말한다. 일반적인 미국인은 세계 전체로 보면 거의 모두가 부자이다. 그러니 도와가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똑같은 논리를 한국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세계적 수준에서 지금 한국인은 거의 모두가 부자다. 당연히 자선이 필요하다.
수입의 최소 10%를 효과적인 자선 단체에 기부하자고 외치는 ‘할 수 있는 만큼 기부하기(Giving What We Can)’라는 단체가 있다. 이들은 “연간 세후 6만 달러를 벌면 당신은 세계 1% 고소득자”라면서 10%를 기부하면 기아와 질병 등으로부터 수억 명을 구할 수 있다고 호소한다. 이 사이트는 나라별 소득을 제시하면 세계 인구 중 몇 %에 해당하는지를 알려 준다. 미국인 1인 가구가 세후 연 3만 달러를 벌면 세계 5.1%에 해당한다는 식이다. 한국인 2인 가구 세후 소득 5,000만 원을 넣어보니 세계 6.1%에 해당한다. 이 가구가 10%인 500만 원을 기부해도 세계 7.2%로 여전히 높은 소득 랭킹을 지킨다는 것을 보여 준다. 한국인 대부분이 국제적으로는 이미 부자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사회에 대한 영구적인 부채를 갖고 태어난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브레넌은 반문한다. 주변의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한대의 의무감, 부채감에서 돕기만 하는 것은 좋은 해법이 아니라는 말이다. 경제학자로서 브레넌은 “장기적으로 볼 때 자선보다 투자”가 좋은 측면이 있다고 외친다.
브레넌은 세계 빈곤 문제는 자선으로는 풀리지 않는다고 본다. 그는 이렇게 강조한다. “국가간 협력을 촉진하고 인적 물적 자본에 대한 장기적 투자를 장려하는 제도를 가진 나라가 부자가 된다. 가난한 나라를 그렇게 하도록 유도하는 일이 중요하며 그 나라에 수십억 달러를 던져 주는 것보다 낫다.”
사람들은 누구나 돈을 원하며, 더 많이 갖고자 하고, 가진 부는 지키려 한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스스로의 그러한 모습에 대해 부끄러워한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브레넌은 철학적, 윤리학적, 경제학적인 논리를 바탕으로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우리가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개인도 그렇고 국가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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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소상공인지원사업안내

도서정보 : 이정일, 정성학 | 2024-02-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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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수많은 소상공인 지원사업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은 정부지원사업에 대해 잘 모르는 편입니다. 아예 지원사업의 종류를 알지 못하거나, 알고 있어도 까다로운 서류 절차 때문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정부지원사업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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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하면서 돈 벌기

도서정보 : 진승민,이호준 | 2024-02-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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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홍콩, 유럽 등 전세계의 다양한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돈버는 병행수입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처음 병행수입에 관심을 가진 초심자들을 위해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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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와 투자의 미래 확장판

도서정보 : 홍춘욱 | 2024-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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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세계 최저, 노령화 속도 세계 최고
베이비붐 세대 은퇴까지, 이러다가 나라 망하나?

중국 인구도 감소하는 시대, 새로운 기회가 펼쳐진다
인구 구조 변화를 읽으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한국의 출산율은 이미 세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노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돼 향후 50년도 못 가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절반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노동 공급의 큰 축을 맡아왔고 가장 부유한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겹치면서 “이러다간 나라 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현실로 닥친 인구절벽은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투자자는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조선일보·에프앤가이드 선정)로 명성을 쌓은 홍춘욱 박사(현 프리즘투자자문 대표)가 이 책에서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자산시장 대변동에 대비하는 투자 지침을 제시한다.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면 경제에 큰 충격을 주고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이 암울해진다는 우려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홍 박사는 향후 10년간은 경기 전망이 밝다고 본다. AI 시대가 열리면서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고 기업의 비용이 절감되며 노동시장이 유연해지면서 자본 투자도 확대될 것으로 봐서다.

이 책은 투자자들에게 △실질금리 하락에 대비하고 △한국 자산과 미국 달러 자산에 분산 투자하며 △부동산은 클러스터 지역에 집중하는 한편 해외 부동산 상장 리츠(REITs)에 투자하는 등 다변화해 인구 변화로 인한 ‘자산시장 대변동’을 기회로 만들라고 주문한다. 금, 하이일드 채권 등 대체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방안을 비롯해 추천 ETF와 미국 리츠 ETF 리스트까지 친절하게 제시한다.

글로벌 투자의 시대인 만큼 중국과 일본의 변화도 놓쳐서는 안 된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급격한 고령화를 겪는 두 나라가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며 중국은 피하되 일본 시장을 노리라고 책은 권한다. 홍 박사는 “변화의 시기에는 멀리 보는 자가 이긴다”며 “장기 전망을 놓치지 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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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도서정보 : 장현숙 | 2024-02-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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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는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필요한 경제적 역할을 학습하기 위한 교과목이다. 개인은 다양한 사회경제적 환경에서 소비자, 생산자, 저축 및 투자자로서 경제주체가 된다. 현실에서는 자원이 항상 충분히 생산되거나 효율적으로 분배되기 어렵기 때문에 만약 누군가가 욕구와 능력이 있음에도 원하는 자원을 갖지 못한다면 경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개인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대안 중 비용 대비 얻을 수 있는 만족이 가장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바로 합리적 선택이며 이를 위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이와 관련한 시장의 원리와 경제개념이 필요하다. 생활경제는 가정에서부터 지역사회, 국가 그리고 세계 경제에 이르기까지 개인의 경제적 역할과 경제활동 참여자로서 다양한 경제 환경의 변화에 따른 경제 현실을 파악하여 경제적 지식을 바탕으로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과 태도를 함양할 필요가 있다.
경제와 관련된 지식은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습득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요구된다. 경제개념인 수요와 공급, 기회비용, 희소성, 유인의 역할 등 경제학적 기본개념을 포괄하며, 이들 개념은 경제적 행태와 의사결정을 이해하는 기초를 형성한다. 경제 교육은 종종 비즈니스 운영 및 기업가 정신과 관련된 주제를 통합하여 개인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는다.
특히 대학생들은 사회초년생으로 미래의 직업인으로서 금융교육도 강조된다. 개인의 금융 관리 방법, 저축 및 투자에 대한 정보에 입각한 결정, 신용, 부채 및 예산과 같은 개념을 이해하는 등 금융 이해력을 강조한다. 기본적인 금융상식 뿐 아니라 생애설계를 위한 예산편성, 금융상품과 보험가입, 현명한 소비 등에 대한 종합적인 개념을 익혀야 한다. 청년들은 미래 사회적 자본으로서 독립적인 생활을 하고 나아가 국가발전을 위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이에 따라 생활경제 영역은 크게 2개의 영역으로 구분하여 가장 기본적이고 경제적 지식의 필수 부분인 경제편과 금융편으로 구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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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투자 절대 원칙

도서정보 : 마크 마하니 | 2024-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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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부터 기관 투자자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 책으로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 캐시 우드

‘가장 역동적인 자본시장’ 미국 기술주 섹터의
30년 역사와 흐름, 앞으로의 향방을 꿰뚫는 역작!

‘월가가 가장 신뢰하는 25년 경력 기술주 전문가’
‘최초로 구글 투자 리포트를 작성한 분석가’
마크 마하니의 독보적 인사이트를 담은 기술주 투자의 정석

슈퍼 우량주가 될 숨은 ‘10배 주식’을 골라내는 선구안부터
기술주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지표와 매도 시그널까지,
월가 상위 1% 애널리스트에게 배우는 기술주 투자의 모든 것

구매가격 : 16,000 원

사고 싶어지는 것들의 비밀

도서정보 : 애런 아후비아(Aaron Ahuvia) | 2024-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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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것에 돈을 바치는가?”
홀린 듯 지갑이 열리는 ‘관계 난로’의 과학
★<포브스>•아마존 추천 도서★
★필립 코틀러, 조나 버거, 니르 이얄 추천 전 세계 마케터 필독서★
★책발전소 김소영 대표 강력 추천★

불황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돌리려는 업계의 고민이 깊어가는 가운데, 고가품 소비는 여전하다는 유통 전문 매체의 보도가 있어 눈길을 끈다. 전년 대비 높아진 백화점 VIP 기준, 아이폰 예약 구매 행렬, 한정판 운동화 구매 열풍 등 이러한 현상만 봐도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돈과 시간을 바치며까지 사고 싶은 것들은 언제나 존재한다.
30여 년간 소비자심리학을 연구해 온 애런 아후비아 박사는 소비자들의 양상에서 인간의 생물학적 특성인 ‘사랑’과의 연관성을 발견하였다. 즉 소비자가 사물을 사랑하게 되는 감정적 애착 형성 과정에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원리가 있을 거라 판단해 신경과학, 마케팅, 심리학 사례를 통해 ‘관계 난로’라는 메커니즘을 발견했다. 관계를 더 깊고 뜨겁게 묶어 주는 이 기법은 의인화, 사람 연결기, 자기감이라는 특성이 있어 소비자가 어떻게 제품을 사랑하는지 이해하게 되고, 때론 제품을 무기 삼아 소비자의 마음을 무너뜨릴 방법도 찾을 수 있다. 또한 브랜드나 제품을 향한 ‘덕후’들의 열망과 개인의 정체성 사이의 관계를 분석해 인간이 사물을 통해 자신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까지 면밀히 살펴볼 수 있다. 생애주기에 따른 취향의 변화나 취향이 발현되는 개인적 배경을 이해해 나가면서 인간 욕망의 작동 원리를 파악할 수 있어 더욱더 실용적이다. 소비자의 마음을 다시 뜨겁게 할 묘책을 찾고 싶은가? CEO, 브랜드 마케터, MD, 기획자 등 누구나 상품을 매력적으로 포장하는 비결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마케터는보라 #마케팅전략 #브랜딩전략 #디지털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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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러 농촌으로 갑니다

도서정보 : 강윤영 | 2024-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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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50년까지 세계 인구는 100억 명에 달하게 된다. 인구가 늘면 당연히 먹고사는 문제가 부각된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삶의 지속과 사회 경제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분야가 농업이라고 강조하는 것은 이 이유다. 현재 농업은 기후 위기, 고령화, 농촌소멸, 식량 위기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고자 D.N.A(Data, Network,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농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가 적다. 농촌의 변화를 흡수할 수 있는 젊은이들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농촌은 도시보다 자라야 할 곳이 많다. 그래서 변화하는 농촌의 모습을 소개하고 싶어 『돈 벌러 농촌으로 갑니다』가 출간되었다.

농촌에 일자리는 많지만, 청년들은 일할 곳이 없다고 아우성이다. 노동 시장의 미스매치다. 농촌이 바라는 인재상과 청년들이 지닌 개인 역량이 어긋나 일자리 부조화 문제가 발생한다. 하지만 제품 개발에 대한 기발한 아이디어, 농촌을 배경으로 한 온라인 소통, 다양한 기술이 접목한 스마트팜 활용과 농촌 감성을 살려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한 청년들도 있다. 이젠 농업으로 돈 벌 차례다. 그리고 생계를 위해 도시로 떠났던 청년들이 농촌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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