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셀프트래블 (2019-2020)

도서정보 : 맹현정, 조원미 | 2019-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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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관광청 출신 저자들의 역대급 스위스 가이드북
국내 가이드북 최다 스위스 60여 개 지역 가이드
스위스의 관광, 액티비티, 맛집, 숙소까지 가득~
2019-2020 스위스 최신 정보 업데이트 및 할인쿠폰 증정

New Self Travel
지금까지 이런 가이드북은 없었다

『셀프트래블』은 현지의 여행 정보를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이번 『스위스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리디자인을 시도해 더 쉽고, 더 알차고, 더 친절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한눈에 어떤 곳인지 파악할 수 있게 인포그래픽을 삽입하거나 여행의 설렘을 안겨줄 사진과 지도를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2019-2020 개정증보판인만큼 『스위스 셀프트래블』은 관광청 출신 전문 저자들의 끈질긴 취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보다 생생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 담겼다. 덕분에 페이지가 대폭 늘어난 것은 물론, 국내 스위스 가이드북 중 최다인 60여 개 지역을 담아냈다. 인생의 잊지 못할 스위스 여행, 『스위스 셀프트래블』과 함께 신나게 준비해보자.

구매가격 : 10,800 원

런던 셀프트래블(2019-2020)

도서정보 : 박정은, 전혜진 | 2019-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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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Travel Series
우리 『런던 셀프트래블』이 ‘확’ 달라졌어요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런던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여행의 설렘을 안겨줄 화보와 자세한 지도, 정확한 정보를 담아 새롭게 편집했다.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무작정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보단 런던 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걱정 없이,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만 꼼꼼하게 추려 담았다. 새로워진 『런던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즐겁고, 든든하게 여행을 준비해보자.

구매가격 : 9,600 원

전국일주 가이드북 2019

도서정보 : 유철상, 김충식, 신지영, 신지혜 | 2019-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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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 짤 필요 없다
여행 전문가들의 베스트 코스 추천 & 여행 동선이 한눈에 보이는 상세 지도 추가

전국일주! 상상만으로도 설렌다. 여행을 좀 다녀본 여행자라면 한 번씩 전국일주에 대한 로망을 품게 되지만, 사실 실제로 계획을 짜거나 도전하기에는 힘들고 막막하다. 『전국일주 가이드북』은 이때 작심하고, 준비하고, 계획을 짜서 전국일주에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여행 백과사전’이다.

『전국일주 가이드북』은 ‘2박 3일 자동차 여행’을 기준으로 4명의 여행 전문가가 여행 코스를 짜고 볼거리를 소개한 여행서이다. 여행 전문가들이 동서남북으로 흩어져 취재한 만큼 이 책에는 발로 뛰어 얻은 정보들이 가득하다. 2019 최신 개정판의 가장 큰 특징은 동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상세 지도가 추가되었다는 점! 주요 관광지의 위치와 거리를 한눈에 알 수 있어 여행 계획을 세우기가 더욱더 쉬워졌다.

역사유적은 물론 산과 계곡, 바다, 도심 곳곳의 관광지가 가득한 이 책과 함께하면, 언제든 알찬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물론 자신의 기호대로 일정을 조정하면 1박 2일 혹은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다. 하루 안에 둘러보기 힘든 부산, 경주, 울산 등 대도시는 각각을 하나의 코스로 묶었다. 맛집, 전망 포인트, 축제, 각종 체험 등 여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 역시 보기 쉽게 정리했다. 가볍게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일상과는 먼 곳으로 장기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막막할 때 등 늘 곁에 두고 펼쳐보고 싶은 여행서이다!

구매가격 : 11,100 원

뉴욕 셀프트래블(2019-2020)

도서정보 : 조은정 | 2019-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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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elf Travel Series
우리 『뉴욕 셀프트래블』이 ‘확’ 달라졌어요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뉴욕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지금 가장 핫한 관광지와 음식점 정보 등을 추가해 늘 변화하는 도시, 뉴욕을 가장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무작정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보단 해외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걱정 없이,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만 꼼꼼하게 추려 담았다. 믿음직스러운 『뉴욕 셀프트래블』로 즐겁고, 신나게 여행을 준비해보자.

구매가격 : 8,400 원

미국 서부 셀프트래블(2019-2020)

도서정보 : 조은정 | 2019-06-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실속 있고, 친절하고, 감각적인 가이드북 시리즈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을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미국 서부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2019-2020 최신 정보 및 구글 맵스와 연동 가능한 GPS 좌표를 새롭게 추가 수록했다. 그러면서도 무작정 많은 정보가 아닌, 미국 서부가 처음인 여행자라도 어려움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정보들을 더욱 꼼꼼하게 싣는 데 중점을 뒀다. 책 곳곳에는 20여 년간의 미국 여행으로 다져진 저자의 특급 여행 노하우는 물론, 생생하고 재미있는 에세이, 고퀄리티 비주얼 사진도 만나볼 수 있다. 베스트셀러 여행 작가가 엄선한 정보와 함께 설레는 미국 서부 여행을 준비해보자.

구매가격 : 10,080 원

스페인 셀프트래블(2019-2020)

도서정보 : 김은하 | 2019-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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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셀프트래블』이 2019-2020 최신개정판으로 돌아왔다

2019-2020 스페인 최신 정보 업데이트 및 할인쿠폰 수록
생생한 현지의 분위기 가득! 뚜벅이 작가의 ‘로컬 가이드북’
스페인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최신 핫 스폿 총망라
여행의 필수품 지역별 지도와 메트로 노선도 수록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명소, 풍부한 미식, 뜨거운 정열을 머금은 로컬의 문화로 전 세계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스페인. 이 뜨거운 태양의 나라를 다룬 『스페인 셀프트래블』이 신선한 디자인의 표지로 다시 돌아왔다.

최신개정판 『스페인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여행의 설렘을 안겨줄 감성 화보와 보기 쉬운 지도, 최신 정보를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스페인 여행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무작정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스페인 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걱정 없이,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정보들을 추려 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 책에는 작가가 바르셀로나에서 보낸 2년과 개정판을 위해 스페인을 자주 오갔던 때의 시간이 오롯이 녹아 있다. 스페인 로컬의 분위기를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해지기 바라는 작가의 의도를 살려 현지의 특색이 물씬 묻어나는 로컬 스폿들도 놓치지 않고 담았다. 『스페인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즐겁고, 든든하게 여행을 준비해보자.

구매가격 : 9,300 원

드로잉 인 포르투갈

도서정보 : 카콜 | 2019-06-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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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과 함께한 8』일간의 트래블 노트
포르투갈, 오늘도 그리기 위해 떠납니다

『드로잉 인 포르투갈』은 인스타그램 인기 작가 카콜(CaCol)이 포르투갈에서 직접 보고 느낀 그대로를 그 순간에, 스케치 없이 그려낸 일상의 기록들이다. 약 8』일간 오직 드로잉을 위한 여행을 하는 동안 포르투갈의 강과 하늘, 사람들, 작은 골목들, 역사가 서린 건축물들은 하나의 긴 이야기가 되었다. 작가는 말한다. 펜과 종이 가방만 들고 떠난 포르투갈에서 어반 스케치는 자신에게 삶 그 자체였다고. 골목의 카페에서, 광장의 계단에 앉아 짤막하게 적은 일기와도 같은 글들과 그가 직접 그린 드로잉들을 보고 있노라면 당장이라도 포르투갈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1월의 제법 쌀쌀한 날씨에 포르투갈 조르주 성에서 수채화 물감이 마르길 기다렸던 시간들, 리스본에서 먹었던 맛이 훌륭했던 에그타르트, 그리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던 노란 트램과, 리스본 어반 스케치 수업에서 만난 사람들, 노을이 아름다웠던 포르투의 하늘. ‘여행’과 ‘드로잉’이라는 두 개의 노로 포르투갈이라는 강을 건너는 동안 우리는 한 대상을 오래 살펴보고 생각하고 사랑하게 되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360 원

60대 부부의 피렌체와 토스카나, 그리고 남부 이탈리아 소도시 한 달 살기

도서정보 : 김영화 | 2019-06-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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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렌체와 토스카나 및 남부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기
- 한 도시에 장기간 체류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변 소도시를 여행하는 데 필요한 여행 정보 제공
- 도시 및 주요 문화예술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소개

이 책은 60대 부부가 2018년 11월 3주일간 피렌체에 머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피렌체 및 토스카나와 인근의 10개 소도시를 여행하고, 이후 1주일간 역시 대중교통으로 남부 아말피 해안 소도시 및 바리 주변 마테라와 알베로벨로를 여행한 후 집필한 여행기이다. 피렌체 편, 토스카나 편, 남부 이탈리아 편으로 나누어 각 지역 내에서 방문한 도시, 명소, 문화예술작품, 식당과 식사 등에 대해 날짜별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술하면서, 명소나 작품의 역사적, 정치‧사회적 배경, 문화‧예술적 의의, 일화, 느낌 등을 자유롭게 써내려갔다. 여러 지역을 주마간산 식으로 돌아보는 여행이나 단체여행보다 한두 지역을 깊이 있게 자유 여행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여행하려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구매가격 : 12,500 원

실크로드

도서정보 : 콜린 더브런(Colin Thubron) | 2019-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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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2009년 까치글방에서 발행된 《살아 있는 길, 실크로드 240일》의 개정판입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생존하는 가장 위대한 여행작가”가 쓴
“현대 여행기록의 빛나는 본보기”


아홉 권의 여행기를 저술한 이 책의 저자 콜린 더브런은 ‘여행가’가 갖추어야 할 조건을 모두 갖춘 프로 여행가다. 그의 해박한 역사 지식과 치밀한 준비, 그리고 불굴의 도전 정신은 찬양할 만하다. 아시아 전문 여행가로서 중국어와 러시아어가 가능한 그는 이런 조건과 능력과 의지, 열정 덕에 ‘생존하는 가장 위대한 여행작가’로 불리고 있다. 이 책은 2003~2004년에 걸쳐 총 240여 일간(사스 바이러스가 한창 창궐하던 해 봄에 여행을 시작하여 북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전투로 인해서 중단되었다가 이듬해 같은 계절에 계속된다) 계속된 저자의 여정을 다루고 있다.

《실크로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육로를 따라 한 여행을 기록하고 있다. 그 육로는 중국의 심장부에서 시작해서 중앙아시아의 산지를 지나 아프가니스탄 북부와 이란 평원을 가로질러 쿠르드족이 사는 터키 남부로 들어가는 길이다. 콜린 더브런은 8개월 동안 1만1,200킬로미터를 여행했다. 각 지역의 버스나 트럭, 승용차, 당나귀가 끄는 수레, 낙타를 이용해서 그는 중국인들의 전설적인 조상인 황제(黃帝)의 무덤에서 융성했던 고대 항구 안티오크까지 여행했다. 이 여행이 그가 40년에 걸쳐 한 여행 가운데 아마 가장 어렵고 야심적인 여행이었을 것이다.
실크로드는 아시아의 넓은 지역을 가로지르면서 갈라졌다가 다시 합쳐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그리고 가장 긴 광대한 네트워크이다. 실크로드를 따라 여행한다는 것은 교역과 군대 이동의 통로뿐만 아니라 사상과 종교, 발명품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것이다. 《실크로드》는 이 풍요롭고 놀라운 과거와 더불어 격동의 대륙인 아시아의 오늘에 대해서도 말해주고 있다.
콜린 더브런의 여행기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그의 문장의 아름다움이다. 또다른 특징은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그들로 하여금 그에게 말하도록 하는 그의 재능이다. 《실크로드》에서 그는 갖가지 모습의 이슬람 국가들과 인민들을 만난다. 이 책은 또한 문화혁명 후에 변화된 중국도 다루고 있다. 또 과격한 민족주의와 불만이 서린 국경선도 다룬다. 진정한 경계선은 정치적으로 그어진 경계선이 아니라 종족과 인종, 언어와 종교가 만드는 경계선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현대를 맞아 변화하고 있는 구세계에 대한 장엄하고 중요한 기록이다.

저자는 실크로드 여행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곳에 가야 하는 백 가지 이유가 등장한다. 그곳의 인간들과 접촉하고 싶어서, 빈 지도를 인간으로 채우고 싶어서, 그곳이 바로 세상의 심장이니까, 변화무쌍한 신앙의 형태를 접하고 싶어서, 내가 아직 젊기 때문에, 그래서 흥분을 갈망하니까, 내 신발로 먼지에 자국을 내고 싶어서, 내가 늙었기 때문에, 그래서 더 늦기 전에 무언가를 더 이해하고 싶어서, 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고 싶어서…….”
하지만 실크로드를 따라가는 것은 유령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하면서, 그 어려움에 대해서 피력한다. “실크로드는 아시아의 심장부를 관통하지만, 그 길은 공식적으로는 이미 사라져버렸다. 분명치 않은 경계선, 지도에도 등재되지 않은 민족들 같은 그 희미한 흔적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길은 여러 갈래로 갈라지고, 따라서 어디서건 헤매기 일쑤이다. 그러니 그 여럿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내가 가야 할 길은 1만1,200킬로미터 이상 뻗어 있는 먼 길이고, 군데군데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중국 시안(西安)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안티오크까지 가는 도중에 저자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브라질로 가려고 애쓰고 있는 황이라는 남자, 낟알을 가려내는 체를 완성하려고 애쓰는 대학생 돌콘, 어릴 적 애인을 나망간에서 만나기를 희망하는 여인 마무다, 인도로 가기를 원하는 라브랑의 승려, 캐나다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하는 바히드, 그리고 인터넷을 고독에서 벗어나는 생명선으로 삼고 있는 화가 겸 시인 아미랄리…….
그러나 저자의 눈에 비친 실크로드는 옛날 대상(隊商)들이 교역하며 영화를 누리던 곳이 아니었다. 그 대부분은 헐벗고 가난한 쇠락해진 마을에 불과했다. 마지막 목적지에서 더브런은 공식적인 경계선 수백 킬로미터 이전에 벌써 그 나라에 도착했다는 느낌을 받았던 기억, 또는 반대로 수백 킬로미터를 더 가서 그 나라에 비로소 도착했다는 느낌을 받았던 기억을 되살리면서 실크로드 자체가 이렇게 국경선을 모호하게 만들고, 종족들 간의 융합을 조장했다고 생각하면서, 여전히 실크로드가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구매가격 : 13,860 원

시베리아

도서정보 : 콜린 더브런(Colin Thubron) | 2019-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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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2010년 까치글방에서 발행된 《순수와 구원의 대지 시베리아》의 개정판입니다.
스탠리 스튜어트, 《리터러리 리뷰》

“최고의 여행기다. 명쾌하고 서정적이며 박식하고
거의 고통을 느낄 정도로 감성적이다.”


《실크로드》의 저자이자 금세기 최고의 여행기 작가로 알려진 콜린 더브런의 시베리아 여행기. “시베리아”라는 단어가 주는 황량함과 광활함과 극한의 추위에 더해서, 밖에서 볼 때는 알 수 없는 시베리아의 다양한 현장들을 포착했다. 그의 묘사를 따라서 책을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독자들은 곧장 빙원으로 달려가고픈 충동을 느낄 것이다.
또한 시베리아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은 이제껏 우리가 만난 시베리아 여행기와는 확연히 다른 시베리아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여행을 하면서 만난 많은 사람들과의 대화와 그들의 생각을 통해서 시베리아의 과거, 현재, 미래를 가늠한다.

《가디언》, 《옵저버》, 《선데이타임스》, 《데일리 텔레그래프》 등이 선정한,
금세기 최고의 여행기 작가가 쓴 “올해의 책”

책의 중심 내용

지구상에서 가장 넓고 평평한 대지인 시베리아는 유럽과의 경계를 이루는 우랄 산맥에서부터 동쪽으로 9,600킬로미터나 태평양 연안까지 뻗어 있다. 이곳은 거대한 강들―오브 강, 예니세이 강, 레나 강―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며 영구 동토층을 만든다. 1,280만 제곱킬로미터의 면적에 3천 만 명이 살고 있는데,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100배가 넘는 면적에 우리 인구의 절반이 조금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이다. 작가는 이러한 광활한 무인지경의 대지를 2만4,000킬로미터 여행하며 시베리아의 다양한 모습들을 포착한다.
작가가 가장 먼저 들른 곳은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일가가 무참히 살해된 도시인 예카테린부르크다. 다음으로 라스푸틴의 생가가 있는 마을에 들러 라스푸틴의 후손 다음, 비행기로 1,000킬로미터를 날아 시베리아 동북단에 자리잡은 보르쿠타로 향한다. 이곳은 1920년대 초에 석탄이 발견되면서 수십만 명의 무고한 죄수들이 투입되어 강제노역을 하며 죽음을 맞은 곳이다. 이어 도스토예프스키가 유배되었던 옴스크를 거쳐 러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에 이른다. 이 도시의 남쪽 32킬로미터 지점에 아카뎀고로도크라는 목적 도시가 있다. 1950년대 중반 흐루쇼프가 야심적으로 건설한 과학 센터이다. 이곳에서 고르노알타이스크, 파지릭, 키질을 거쳐 크라스노야르스크에 이르고, 이 도시에서 저자는 예니세이 강을 따라 극지로 가는 배에 오른다. 북극해에 면한 두딘카까지 갔다가 세계 최대의 민물 호수인 바이칼 호, 시베리아의 파리라고 하는 이르쿠츠크를 거쳐서 노보셀렌긴스크, 스코보로디노를 지난 다음 아무르 강이 중국과 러시아를 갈라놓고 있는 알바진에 이른다. 이곳에서 하바로프스크로 가는 길목에 한때 유대인 이주 도시로 기획된 비로비잔이 있다. 하바로프스크, 콤소몰스크, 야쿠츠크를 거쳐 오호츠크 해 연안의 마가단에서 저자의 긴 여정이 끝이 나는데, 이곳은 악명 높은 콜리마 수용소가 있던 곳이다.
더브런의 특기는 여행하면서 만나게 되는 현지인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그러한 특기는 이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괴승 라스푸틴의 후예를 자처하며 그를 흉내내는 주정뱅이, 수용소에서 평생을 보냈으면서도 스탈린을 원망하지 않는 노파, 일자리가 없어서 방황하는 젊은이, 예산이 배정되지 않아서 화가 나 있는 과학 도시의 행정책임자, 우리의 무당과 흡사한 샤먼 등을 통해서 시베리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구매가격 : 12,46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