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의 계보학

도서정보 : 실라 미요시 야거 | 2023-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 근현대사의 순간들을 엮어
젠더화된 민족주의의 계보를 해부한 독창적 몽타주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는 한국 사회에서 좌우를 막론하고 오랫동안 회자되어온 레토릭이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국가와 민족을 위한 것인가? 이는 곧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여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일 것이다. 최근 불거진 '국가 정통성' 논란은 이 질문에 대한 익숙한 변주일 터. 반일 대 친일, 진보 대 보수와 같은 통상적 관점에 일말의 의구심을 품었던 이라면, 실라 미요시 야거가 펼쳐 보이는 애국의 계보도는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

야거는 개화기부터 현대까지의 특정 텍스트를 골라낸 뒤 그것이 어떤 서사로 구축되었는지 살펴봄으로써 새롭게 한국 근현대사의 내적 논리를 읽어낸다. 그녀는 이 작업을 위한 방법론으로 발터 벤야민의 이론을 채택한다. “수수께끼 같은 형식을 활용하여 충격을 주고 이를 통해 생각을 움직이게 만드는 그림 퍼즐”이라 할 수 있는 몽타주처럼, 여러 텍스트들을 찾아내 그것들을 병치함으로써 그들 간의 연관성을 끌어내는 것이다. 이는 “작은 개별적 순간의 분석 속에서 전체 사건의 결정체를 발견”하는 것이기도 하다. 정통 역사학과는 사뭇 다른 방법론을 통해 저자는 우리가 미처 감지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강렬한 통찰을 이끌어낸다.

야거는 흔히 적대적 이분법으로 나뉘었던 관점들의 내적 논리가 기실 얼마나 유사한지를 섬세하게 드러내면서 동시에 '젠더'라는 필터로 한국사를 바라볼 때 새로이 조명할 수 있는 지점을 보여준다. 가령 대표적인 항일 인사 중 한 사람인 신채호가 바라 마지않으며 구축하려 했던 것은 한껏 '무력'을 갖춘 국가였으며 그가 되살리려 했던 전통은 영웅들이 강하게 칼을 들던 과거였다. 일제강점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야겠지만, 야거는 이순신을 강력하게 내세운 박정희가 바로 신채호의 계승자임을 넌지시 지적한 뒤 그의 서사를 되짚어본다. 사상적으로는 대척된 듯 보이지만 이들의 서사가 닮은꼴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다는 명분은 여성 또한 빗겨가지 않는다. 야거는 이광수의 작품들을 분석하면서 한국의 전통적인 '열녀'와 '효녀'가 근대로 넘어오면서 '애국부인'으로 창조적으로 대체되었음을 논증한다. 과거와 견주어보면 마음을 바치는 대상이 바뀌었을 뿐 신여성조차 다시 이데올로기의 도구가 되곤 했던 것이다. 저자의 시선은 1980년대의 운동권,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 그리고 김대중에게까지 가닿으면서, 대한민국이 자신의 정체성이라고 주창하며 만들어낸 서사의 논리들을 하나하나 파헤친다.

이 독특한 저작은 야거가 샤머니즘을 연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6월항쟁을 목도한 뒤 자신의 연구 방향을 틀면서 태동되었다. '외부자'이자 '연구자'로서 한국 근현대사를 바라볼 때 불거져 나온 질문들을 해명할 기원을 찾아 나선 것이다. 그녀는 이 저작을 기점으로 인류학에서 역사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한국 전문가로 자리매김한다. 한국에서는 야거가 젊은 시절 버락 오바마의 연인이었던 점이 기사화되면서 처음 알려졌지만, 한국사에 대한 명민한 통찰력을 선보이는 저자로서 다시금 그녀를 소개한다.

구매가격 : 13,500 원

정상은 없다

도서정보 : 로이 리처드 그린커 | 2022-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울대 김승섭 교수 추천*
*『뉴욕타임스』 편집자의 선택*

정신보건을 연구하는 문화인류학자 로이 리처드 그린커가 정상성이라는 허구에서 비켜난 사람들에게 문화가 어떻게 낙인을 찍어 왔는지를 추적한 책. 낙인은 세상 어디에나 어떤 형태로든 존재한다. 하지만 시간과 장소에 따라 그 대상이 달라진다. 이 책은 ‘자본주의’, ‘전쟁’, ‘의료화’ 세 가지 측면에서 정신 질환과 장애에 대한 낙인의 ‘역학’을 탐구한다. ‘생산성’에 따라 인간 가치를 평가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떤 몸들이 배제되고 소외되었는지, 군진정신의학이 정신의학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망가진 뇌’ 모델, 생물학적 모델이 정신 질환과 장애의 낙인을 어떻게 강화하는지 추적한다.

항정신병 의약품 개발과 탈시설화 등은 정신 질환의 낙인을 감소시키고 정신의학이 발전하는 데 큰 영향을 준 요인이다. 이상행동과 정상행동을 하나의 스펙트럼상에 있지만 정도의 차이로 보는 신경다양성 관점 등 낙인을 해체하기 위한 사회운동의 지속적인 노력도 있다. 이 밖에도 이 책은 북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에 대한 비교문화적 접근으로 낙인을 없애기 위한 역사문화적 노력과 성과를 소개한다.

19세기 후반에 신경학자이자 정신과 의사로 활동한 증조할아버지부터 프로이트에게 정신분석을 받고 시카고대학에 정신의학과를 설립한 할아버지, 정신과 의사인 아버지까지 정신의학에 몸담은 집안에서 성장하며 저자는 자연스럽게 의료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오랫동안 정신 질환과 장애에 드리웠던 낙인에 우리가 어떻게 성공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지를 서술하는 이 책에는 정신의학의 역사와 함께한 그린커 가족 4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구매가격 : 23,000 원

우주를 맴도는 러셀의 찻잔

도서정보 : 주민수 | 2021-05-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주를 맴도는 러셀의 찻잔』은 우리 자신에 관한 이야기며, 특히 인간의 인지적 맹점을 주제로 한다. 인간의 진화 과정과 인지기제의 해석을 통해 철학적 성과와 과학적 성과 그리고 수학적 성과의 바탕을 살펴봄으로써 그 내용에 관한 우리의 이해가 과연 타당한지 짚어보는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

특히 인간은 인간의 인지기제가 언어를 사용하는 특이한 방식이기 때문에 다른 동물들과 달리 자연적 순서에 따른 인과관계뿐만 아니라 스스로 설정한 가치에 따른 명제관계를 기준으로 삼는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인간의 인지기제를 의식과 마음이라는 두 입장으로 나눠서 풀어보고, 이들이 결국은 지각의 문제로 귀결됨을 알아본다. 즉 마음이 언어를 이용해서 구축하는 가상현실이야말로 인간의 강력한 인지 도구임을 통해 기존의 의식 이론이 보여주는 난점을 극복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인간 없는 세상(리커버 에디션)

도서정보 : 알렌 와이즈먼 | 2020-10-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간이 사라진 이튿날,
자연은 일제히 집 청소를 시작한다
인류세 이후 새롭게 기록될 지구의 역사

인간인 우리가 ‘인간 없는 세상’의 모습을 상상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최근, 이를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게 해주는 광경이 지구 곳곳에 출몰하기 시작했다.
몇 년간 ‘하늘색’이 무슨 색인지조차 기억나지 않을 만큼 뿌연 미세먼지로 가득했던 아시아 지역의 하늘이 다시금 청명해졌다. 도시의 진동과 소음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 호주에서는 캥거루가 차도를 질주하고, 칠레에서는 퓨마가 도심 한복판을 대낮부터 어슬렁거리고, 웨일스에서는 산양 떼가 시내 상점을 기웃거린다.
어떻게 된 일일까. 바로 인류를 위협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급격히 바깥활동을 줄이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더욱 놀라운 건 이것이, 팬데믹 상황이 전 세계를 강타한 지 불과 1년도 되지 않은 2020년 현재의 일이라는 점이다. 인류가 그저 활동을 줄이는 것만으로 지구가 무서운 속도로 자기치유를 해나간다는 사실이 분명히 입증된 셈이다.
이번 《인간 없는 세상》 개정판에서 감수를 맡은 최재천 교수도 이러한 풍경들을 나열하면서, “지구는 끄떡없다. (…) 우리가 사라지면 공기와 물이 다시 맑아지며 지구는 훨씬 살기 좋은 곳으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단언한다.
그런 점에서 앨런 와이즈먼이 2007년 집필한 《인간 없는 세상》은 인류에게 일종의 계시록과도 같은 책이다. 그에 따르면, 인간이 사라진 후 자연은 바로 다음 날부터 원래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집 청소에 들어간다. 그렇게 불과 이틀 만에 뉴욕 지하철역이 침수하는 것을 시작으로, 도시가 숲으로 변하고 건물이 붕괴되고 농작물이 야생 상태로 돌아가는 등 웬만한 인간의 흔적이 사라지는 데 채 1세기도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플라스틱이나 청동 조각품 등은 더 긴 세월을 버티겠지만, 결국 영원히 남는 것은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 전파 정도라는 것이다.


집요한 현장취재, 서정적인 필치, 경이로운 상상력!
탁월한 감각으로 써내려간 우리 시대 최고의 르포르타주

이 책에 많은 이들이 경탄하는 까닭은, ‘인류가 한꺼번에 사라진다면’이라고 하는 참신한 가정에 기반한 주제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미국 최고의 과학저술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다운 작가의 치밀한 글쓰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앨런 와이즈먼은 인류와 함께 사라질 것들은 무엇이고 인류가 지구상에 남길 유산은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머나먼 ‘지적 탐험’에 나선다. 그는 우리나라의 비무장지대, 폴란드-벨라루스 국경의 원시림, 터키와 북키프로스에 있는 유적지들, 체르노빌, 미크로네시아, 아프리카, 아마존, 북극, 과테말라, 멕시코 등에 이르는 기나긴 여행을 통해 직접 마주친 놀라운 풍경들을 섬세한 언어로 풀어낸다. 여기에, 고생물학자ㆍ해양생태학자ㆍ박물관 큐레이터ㆍ지질학자ㆍ다이아몬드 광산업자ㆍ우리나라 비무장지대의 환경운동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에게서 얻은 지식과 정보를 씨실과 날실 삼아 자기만의 통찰력으로 엮어낸다. 이로 인해 여러 매체로부터 자칫 딱딱하고 어려워지기 쉬운 과학 논픽션의 새로운 전범이 되었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 책이 우리에게 더욱 특별한 이유가 있다. 바로 우리나라의 비무장지대만을 따로 다룬 13장 때문이다. 비무장지대는 인간이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 완전히 황폐화된 자연이, 어떻게 인간 없는 환경에서 순식간에 복원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기적의 공간이다. 이념이나 호오好惡, 빈부도 없이, 반달가슴곰, 스라소니, 사향노루, 고라니, 산양이 돌아다니는 에덴과도 같은 땅이다. 와이즈먼은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비무장지대 방문 경험이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화해하게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해주었다면서, “그런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해준 한국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와이즈먼은 특별한 과장 없이 이야기를 풀어가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 인간이 지구에 끼치는 해악이 얼마나 심각한지, 그로 인해 나와 후손들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수시로 상기하게 된다. 특히 고압전선으로 인해 새들이 1년에 5억 마리씩 희생되고 있다든가, 미세플라스틱을 비롯한 수많은 쓰레기들이 바다로 흘러들어가 거의 모든 해양생물에 영향을 미치고 이것이 결국 우리 입속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든가, 수많은 동식물을 죽음으로 이끄는 납이 완전히 씻겨나가는 데 3만 5,000년의 시간이 걸린다든가 하는 내용은 죄책감과 불안감을 가중시키기 충분하다.
이 책이 진짜 계시록이 되지 않도록 하려면, 우리는 이 책을 참회록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고도로 지능이 발달한 생명체인 우리 인간이 영원히 남길 수 있는 흔적이라곤 고작 방송전파 정도라는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우리보다 큰 존재인 지구 앞에서 보다 겸손해질 필요가 있다. 그런 점에서 《인간 없는 세상》은 어쩌면 ‘인간 있는 세상’을 위한 마지막 호소일지 모른다.

구매가격 : 18,900 원

제5의 기원

도서정보 : 로버트 L. 켈리 | 2020-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고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인류의 미래!
기술, 문화, 농경, 국가조직의 기원을 거쳐 제5의 기원이 시작된다

나는 과거에 인류가 달라진 이유를 알면 미래가 현재와 달라질 이유도 알 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기술부터 정치와 국제질서, 심지어 인류의 성격 자체까지 모든 것이 가까운 장래에 근본적으로 변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실상 선사시대 연구가 나를 이런 결론으로 이끌었다. 여러분은 이렇게 반박할 거다. “모든 것이 변할 거라는 말은 맞아요. 우리 모두 지옥으로 곤두박질치고 있으니까요!” 지옥행 급행열차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인류 진화의 600만 년에서 도출되는 교훈은 그렇지 않다. 오늘날 인류는 또 다른 임계점, 제5의 기원에 이르렀다!

구매가격 : 10,000 원

인류 이야기.The Book of The Story of Mankind, by Hendrik van Loon

도서정보 : Hendrik van Loon | 2020-07-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풍속/신화 > 인류학/고고학

인류 이야기.The Book of The Story of Mankind, by Hendrik van Loon
네덜란드출신의 하버드대학교 졸업한 미국작가. 그림 삽화는 이책에서는 생략함.
인류의 문명사를 고대로부터 중세 근대및 현대의 순으로 문명과 인명을 중심으로 쓴책.
고고학적인 면보다는 문명발달사와 사람인 영웅 위인 중심으로 쓴 이야기 중심책
.THE STORY OF MANKIND
BY HENDRIK VAN LOON, AB. PH.D.
Author of The Fall of the Dutch Republic, The Rise of the Dutch
Kingdom, The Golden Book of the Dutch Navigators,
A Short Story of Discovery, Ancient Man.

구매가격 : 25,000 원

원시인.Primitive Man, by Louis Figuier

도서정보 : Louis Figuier | 2019-10-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풍속/신화 > 인류학/고고학
원시인.Primitive Man, by Louis Figuier
인류의 고고학적으로,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등의 시대별 도구를 그림으로 그리고 또한 아메리카의 원시인에 대해서도 기술하고 그림 삽화를 설명한 책.

구매가격 : 28,000 원

글로벌시대의 문화인류학, 제4판

도서정보 : Barbara Miller | 2019-09-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세계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문화융합과 문화다양성 그리고 인간적 삶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인류의 문화적 삶의 다양한 형태와 그 저변에서 작동하고 있는 인간적 삶의 보편성에 대한 통찰력을 갖추게 함으로써 보다 지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문화인류학 입문서로서 이 책은 세계 여러 문화에 대한 풍부하고 흥미로운 정보들을 제공하고 비판적인 사고력과 사색적인 학습을 고취한다. 이 책은 총 13개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존의 인류학적 사례, 용어 정의, 질문, 글상자와 더불어 제4판에서는 새로운 글상자와 사진, 최신의 사례, 지도, 통계자료들이 추가되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타문화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문화적 삶을 성찰하며 인류학과 일상적인 삶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에 보다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글로벌시대와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문화적 감수성과 지성을 갖추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8,900 원

황금가지 1권(나무왕-아도니스정원)TheGoldenBough bookone(The King of the Wood-The Gardens of Adonis)

도서정보 : J. G. FRAZER. | 2019-05-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황금가지는 영국의 고고학자가 쓴 각나라의 신화 민족풍속 등에 대해서 1922년경에 영국런던에서 쓴책임.
The Golden Bough
A study of magic and religion
Author: Sir James George Frazer
J. G. FRAZER.
1 BRICK COURT, TEMPLE, LONDON,
June 1922.

구매가격 : 18,000 원

황금가지 2권(신화-안녕)TheGoldenBough booktwo(The Myth and Ritual of Attis-Farewell to Nemi)

도서정보 : Sir James George Frazer | 2019-05-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황금가지 2권(신화-안녕)TheGoldenBough booktwo(The Myth and Ritual of Attis-Farewell to Nemi)

황금가지는 영국의 고고학자가 쓴 각나라의 신화 민족풍속 등에 대해서 1922년경에 영국런던에서 쓴책임.
The Golden Bough
A study of magic and religion
Author: Sir James George Frazer
J. G. FRAZER.
1 BRICK COURT, TEMPLE, LONDON,
June 1922

구매가격 : 1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