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비릴리오

도서정보 : 배영달 | 2017-0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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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혁명은 세계적 사고의 도래를 알린다. 예전까지 사고는 특정 공간과 시간 속에 자리 잡았다. 열차의 탈선 사고, 비행기 추락 사고는 국지적 공간에서 발생했다. 재난과 재앙이란 실제 공간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었다. 그러나 빛의 절대적 속도와 전자기파의 출현으로, 사고의 경계는 허물어졌다. 전 세계적 증권 시장 폭락처럼 하나의 사건은 시공간을 무시하고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 사람들은 원격통신에 의해, 인터넷에 의해, 상호작용의 자동화에 의해 항시 위험에 노출된다. 속도의 정치이론, 속도의 정치경제학이 필요한 이유다. 이 책은 ‘속도의 철학자’ 폴 비릴리오의 논의를 10개 키워드로 소개한다.

구매가격 : 7,840 원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도서정보 : 이민경 | 2017-0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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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느끼는 차별 그리고 우리의 삶은
과거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가까운 과거, 이 땅의 페미니스트들의 외로운 투쟁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성취는 너무도 쉽게 지워졌다.
지금의 여성혐오와 싸우며 살아가는 우리들은 누구의 승리를 딛고 서 있을까?

최근 페미니즘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이슈고, 젠더 감수성이 비로소 시대의 교양으로 발돋움하려 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힘입어 많은 이가 사회 속 성차별을 더 이상 웃어넘기지 않기로, 직시하고 싸워나가기로 마음을 다졌다. 그런데, 어디로 가야 할까? 성차별과 여성혐오는 각종 사회집단과 미디어 속에 공기처럼 들어차 있고, 여기에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는 너무도 간단히 묻혀버린다. 페미니즘에 대한 말과 관심이 아무리 확산한들, 페미니스트 개인은 소속된 집단에서, 일상에서, 대중문화 속에서 여전히 외롭다.

강남역 살인사건 이후 무지한 말들 속에서 상처받는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실전 매뉴얼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입트페)의 저자 이민경의 두 번째 책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외롭지 않은 페미니즘』(외않페)은, 이제 어디로 가야 할지, 혼자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막막해하는 페미니스트를 위한 두 번째 실용서다. 역사교과서에서 지워진 여성의 계보를 찾아가는 워크북으로 구성된 이 책은, 외로이 점으로서 존재하던 우리를 선으로 연결해 함께 나아갈 용기를 심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디지털 내러티브

도서정보 : 전경란 | 2017-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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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기존 내러티브의 형식과 내용을 변화시키면서 동시에 새로운 내러티브를 탄생시켜 왔다. 소설로 대표되던 내러티브는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표현 기술이 발전하면서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등으로 확장되었고, 디지털 미디어의 발달과 더불어 웹, 모바일,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에 기반해 다양한 형식으로 변형, 창출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디지털 미디어를 기반으로 새로 등장한 허구적, 비허구적 이야기 양식을 디지털 내러티브로 정의하고, 현재 산업적, 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는 유형을 중심으로 디지털 내러티브의 현황과 의의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내러티브의 내용적, 형식적 변화를 추동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음악 산업과 저작권

도서정보 : 조재영 | 2017-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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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의 본질은 저작자의 창의성을 보호해 다양한 문화적 발현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있으며 이것이 음악 산업의 저변을 받치고 있다. 최근 디지털 기술에 힘입어 음악 이용이 소유에서 접근으로 변화하면서 음악 산업의 구조는 복잡해지고 있는바, 음악의 창작에서부터 음반 제작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권리 보호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대한 보다 명확한 이해를 위해 이 책에서는 음악 산업의 구조, 작곡·작사·편곡자의 권리, 실연자·음반 제작자·방송사업자의 권리, 음악 저작권 위탁관리제도, 음악 저작물 사용료의 징수와 분배, 디지털 음원 유통과 저작물 권리관계, 디지털 음원 유통 방식과 저작권 침해, 음악 비즈니스의 마케팅과 법제도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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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화 생산과 자본주의

도서정보 : 문상현 | 2017-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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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비판과 K팝에 대한 자부심은 공존 가능할까? 지배와 종속의 인식 틀에 갇힌 문화제국주의론은 글로벌 문화 생산의 탈중심화를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디어 지구화를 문화 생산 및 수용의 지리적 집적과 확대로 이해하는 공간적 접근이 새로운 이론적 대안이 될 수 있을지 검토한다.

구매가격 : 7,840 원

앞으로 난 뭘하고 살까

도서정보 : 제너두 | 2017-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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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 세대는 한 가지 직업으로도 평생 살아 갈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직업을 갖는 시대가 될 것이다. 로봇이 대부분의 노동력을 대체하므로 사라지는 직업이 많겠지만 세상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생겨나는 직업들도 있기 마련이다. 우선 신문 기사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직업 세계에 대한 전망을 알아보자. 2016년 9월7일자 이코노믹 리뷰 기사로 ‘사라지는 직업이 경기 불안을 증폭 시킨다’는 내용의 일부 이다. “제드 콜코 이코노미스트가 미국 노동부 예측 자료와 인구 조사국의 인구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백인 남성에 나이든 장년 교육을 덜 받은 사람들이 다음 10년 내에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에 가장 많이 종사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최근 보도했다. 나이 든 미국 장년층은 비록 실업률이 적고 젊은 근로자들보다 수입이 더 많지만 사라지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이다. 백인 근로자 층의 트럼프에 대한 강한 지지가 그의 인기 상승에 힘이 되어 왔다. 지난 달 갤럽 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지지자들은 경제적 부의 정도 보다는 인종 차별과 문화 갈등에 의해 보다 쉽게 구분된다. 그런데 콜코에 따르면 트럼프 지지층은 소득이나 고용 측면에서 볼 때 최악의 상태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 결국 이들이 직업을 잃게 될 가능성이 큰 계층과 상당히 일치한다는 것이다“ 2016년 10월11일 글로벌 이코노믹 기사도 ‘화이트 칼라 위기’에 대해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 사라지는 직업들 노령화 저출산 사회에 생겨나는 일자리들 동물 사랑으로 펫(pet)산업의 급부상 로봇과 함께 새롭게 등장하는 직업들 첨단 과학 시대에 부상하는 직업들 정보화 글로벌화는 또다른 기회 산업과 기술의 융합으로 떠오르는 직종들 일과 삶의 균형 그리고 환경 문제 기타 인기 이색 직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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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넷페미사

도서정보 : 권김현영,손희정,박은하,이민경 공저 | 2017-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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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넷페미의 입으로 정리한 넷페미의 역사

2016년은 그 어느 때보다 페미니즘 이슈가 불거진 한 해였다. 강남역 살인 사건에 이어 메갈리아로부터 비롯된 각종 소란, 낙태 금지를 반대하는 검은 시위와 ○○ 내 성폭력 해시태그 운동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사건들을 둘러싼 분노와 절망, 고발과 공감의 물결이 온라인에 다양한 파장을 만들어냈고 이 파장은 오프라인으로까지 이어졌다.

강남역 10번 출구로 나와 포스트잇을 붙인 이들, 메갈리아의 소송 지원을 위해 ‘Girls Do Not Need a Prince’ 티셔츠를 구입한 이들, 낙태 금지를 반대하는 검은 시위에 나선 이들, 자신이 당한 성폭력을 SNS에 밝힌 여성들을 위로하고 함께 분노했던 이들……. 그렇게 자신의 문제의식을 표출한 사람들의 기저에는 인터넷이 있었다. 이들에게 인터넷은 페미니즘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접하는 통로이자 이에 반하는 목소리와 싸워 나가는 전투의 장이며, 서로의 상처를 다독이면서 현실을 이해해가는 공감과 학습의 공간이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의 중심에 있던 2030 페미니스트들은 그동안 마음속에 품어왔던 생각들을 그렇게 하나씩 터트렸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물론 좌충우돌할 때도 있었지만, 그 날카롭고 선연한 에너지 덕분에 많은 이들이 다시금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런데 과거에는 이런 이들이 없었던 걸까? 시대가 달라진 만큼 상황도 달라졌기에 천편일률적으로 동일하게 비교할 순 없겠지만, 온라인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온 페미니스트들이 이전에도 있지 않았나? 그렇다면 과거의 경험을 돌이켜보는 것이 현재의 활동에 참조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대한민국 넷페미사』의 기획은 이런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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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상징·재현·운동의 얼굴

도서정보 : 하상복 | 2017-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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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이외의 동물은 이미지를 만들지 못한다. 인간만이 자기 앞의 사물에 의미를 부여할 능력이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이미지를 열망하고 창조하는가. 인간의 삶은 이미지와 함께 전개되었다는 점에서 인류학적 보편성으로 답을 찾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미지가 인류학적 필요에 조응한다는 것은 진실이지만 그럼에도 인류 삶의 시기마다 이미지를 향한 욕망과 의지의 색깔은 결코 같지 않다. 이 책은 서구를 무대로 이미지에 관한 그 질문에 답한다. 서구의 긴 역사에서 이미지는 상징, 재현, 운동의 양상으로 모습을 바꾸어 갔고 연속보다는 단절과 불연속으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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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중국 혁명사

도서정보 : 심향학인(心卿學人) | 2017-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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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이라는 것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어느 국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혁명이 있기까지에는 혁명적 요소가 완전히 성장할 때까지 상당이 오랜 시일을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현대 중국 혁명사』는 중국 쑨원의 삼민주의 강령으로 수립된 아시아 최초 공화제 국가로 청 왕조, 중화민국, 일본의 침략기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배경과 정치적 권력의 대립 및 패배로 이어지는 저항적 실마리 속에서, 정식국가 중국 대륙으로 인정받기까지 수립하는 정치적 상황을 상세히 서술하였다.
저자는 1946년 해방 직후 완전한 통일노선을 발견하지 못하고 혼선의 어두운 기류 아래 정치적 요인의 탄력성을 잃은 일제의 야만적 억압에서 일부 자료를 모아 집필한 것이다.

& lt;서평 & gt;
원래 중국은 광대한 농업국으로 농산물의 종류도 매우 많으며 수확도 매우 많은 곳이라 이것은 중국이 광대한 평원의 나라이며 더욱 여름철에는 강우가 많고 따라서 곡물류의 번식하는 계절지대였기 때문에 유용식물과 다 같이 유해식물도 무성한 곳으로~

구 중국은 반드시 정체된 사회는 아니었다. 그러므로 외부적 자극이었으나 그 자체가 내부적 폐해와 약점이 많아지면 필연적으로 어떤 때에나 동요되기 시작하여 붕괴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동요의 자극은 먼저 외국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즉 아편전쟁이 이것이다.
아편전쟁은 지금 약 100년 전 청조 도광제(道光帝) 20년(1840년)에 중국과 영국 간에 발기된 전쟁이다.

중국 국민당이 새로 ‘삼민주의에 의한 중국혁명에 달성을 목적으로 한 집단적 결사’로서 처음으로 그 조직을 보게 된 것은 민국 8년 10월이었다.

일본은 러일전쟁 이후부터 적극적으로 자국의 세력을 만주에 뿌리박기에 여념이 없었다. 러시아가 노동혁명 이후 또한 극동진출에 주력하게 되어서 일본의 만주침략은 점점 노골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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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일, 새로고침

도서정보 : 곽정은, 김희경, 김현정, 장영화, 은수미 | 2017-0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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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롤링다이스는 2016년 여름, 기획 대담 <여성의 일, 새로고침>이라는 타이틀로 여섯 번에 걸친 대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를 통해 자신의 일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존재를 확인하며, 고민을 나누고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해보는 자리였다. 그리고 여기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담아 《여성의 일, 새로고침》을 출간했다.

곽정은 작가, 김희경 전 세이브더칠드런 사업본부장, 김현정 CBS PD, 장영화 OEC 대표, 은수미 전 국회의원이 대담에 함께 했다. 이들은 나이와 직업은 물론, 삶의 궤적 역시 서로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여성’으로서 부딪히는 불편부당함을 뚫고 자신의 ‘일’을 일궈온 사람들이라는 것. 마찬가지로 일하는 여성인 서른 명의 독자가 오픈테이블을 통해 던진 질문들에 다섯 저자가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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