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감상 제대로 하기

도서정보 : 호리코시 게이 | 2021-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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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알 수 있을 거야…’라고 믿는 당신에게 필요한 책

미술 감상! 감성만으로는 평생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의 목적은 미술 감상을 위한 다양한 ‘렌즈’를 얻고, 각 렌즈의 ‘조리개를 조절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다. 미술 감상에 있어서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관점을 발견하는 것이다.







프레임 워크(서식활용)를 활용한 다섯 가지 미술 감상법

■ 미술 감상의 첫 단계! 작품을 가볍게 훑어보는 ‘3P’ 분석

■ ‘작품 감상 체크 시트’를 사용해서 작품을 눈에 보이는 대로 살펴보기

■ 예술가의 인생을 파악하는 ‘스토리 분석’

■ ‘입체적 분석’으로 예술가의 주변 상황 이해하기

■ 시대 환경을 통해 미술 양식을 읽는 ‘A-PEST’

구매가격 : 10,500 원

표현주의 예술

도서정보 : 임화 | 2021-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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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주의적 예술의 경향이 예술상에 있어 최초로 나타난 회화의 영역에서 그 발흥의 필연적인 조건은 당시 회화인 모든 형성예술의 범주 안에 형식적이고 내용적으로 지배하고 있던 인상주의라고 할 수 없는 심각한 내용 균열과 국한이 생긴 데부터 원인이 되었다. 예술품(藝術品)은 내적요소(內的要素)와 외적요소(外的要素), 즉 내용과 형식에 불가분한 융화인 것이다. 그러나 결정적인 요소는 내용이다. 형식(形式)은 추상적 내용에 ‘실체적인’ 형식에 불과한 것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500 원

예술성과 사상성(문학에 있어)

도서정보 : 김오성 | 2021-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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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평론을, 협력을 위하여)
평가(評價)는 작가에게 지성적(知性的)인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작가는 어디까지나 감성적(感性的)일 것을 주장한다. 평가는 문학에 있어 사상적(思想的)인 것을 요구한다. “예술의 여러 가지 종류에 등급을 설정하는 것은 고대의 이론이다. 금일의 우리는 어떤 작가의 득의(得意)로 하는 종류가 그 작가에게 지상의 종류라고 생각한다. 재주와 슬기의 우열에 등급이 있을지언정 예술의 종류에 우열의 등급이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된다.” 문학이 사상성을 가진다면 그것은 문학 자체 내에서 요구되는 일이며, 문학 밖에 있는 철학사상을 그대로 문학이 표현해야 할 것이 아님은 물론이다. 작가는 어디까지나 감성의 세계에 살고 있으며 감성을 통하여 자기의 작품세계를 형성하고 있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500 원

빛으로시를쓰다 겨울포토 3편

도서정보 : 양선아 | 2021-06-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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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프랑스 화가 빈센트 반고흐는 그의 동생 테오에게 보내는 ‘영혼의 편지’중에서 ‘산책을 자주하고 자연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예술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이다. 화가는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여,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사람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사진가 역시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보고 느껴 마음의 평온을 가져오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나 역시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보여 주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것들은 빛과 소리입니다. 빛이 있음으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소리가 있음으로 아름다움의 울림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진은 빛을 간직한 그릇입니다. 나는 이 ‘빛으로 시를 쓰다’라는 책에 빛으로 아름다움을 담아 여러분에게 선물하고자 합니다. 빛으로 담은 아름다움에 사진을 찍었던 감정, 장소의 유래, 사진이 말하는 꽃말, 꽃말이 주는 전설, 이야기 등도 함께 넣어 여러분이 더 깊이 더 오래 사진을 느끼도록 했습니다.

자연의 섭리에서는 어느 때부터 어느 때까지를 겨울이라고 하는지 모르지만 12월부터 2월까지를 겨울이라고 생각하고 이 기간에 찍어 놓은 사진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겨울의 초입 12월의 사진을 빛으로 시를 쓰다 겨울포토 1편, 1월의 사진을 2편, 2월의 사진을 3편으로 엮어 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걸작과 졸작 사이

도서정보 : 김이산 | 2021-05-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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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작이 알려주는 걸작의 이유

졸작은 예술가의 진정성, 실험정신, 도전, 의도, 단점, 성격 등
걸작이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면을 표출한다.
졸작은 요즘처럼 결과만 중시하는 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절망, 고뇌, 실패와 치열한 투지의 과정으로
걸작이 탄생하는지 말하고 있다.

구매가격 : 22,000 원

조선고도사료대전람회(朝鮮古陶史料大展覽會)

도서정보 : 조선도기연구회 | 2021-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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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고도사료대전람회(朝鮮古陶史料大展覽會)(1934년)
한국은 동양 문화의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아사카와 노리타가(淺川伯敎) 선생은 조선에서 20년 동안 조선 고(古)토기를 연구하고 현재 요업지(窯業地)를 지도하는 사명을 완수한 독지가이다.

1928년 재단법인 계명회(啓明會)가 조선 고토기 사적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인정해 연구비를 보조함으로써 그의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 사업의 규모에 대한 윤곽이 약간 실마리를 잡았는데, 현장 답사에서 구체적이고 철저하게 검토한바, 도저히 단기일에 적은 경비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이에 그의 사업을 원조하기 위해 1929년 조선도자기연구회가 아래 여러분들에 의해 설립되었다.<아사카와 노리타가(淺川伯敎) 씨는 이에 큰 힘을 얻어 대체로 다음 방법에 따라 조선의 옛 도자기 연구조사를 진행하였다.(하략)<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500 원

무대미술의 눈

도서정보 : 최상철 | 2021-05-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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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미술가 최상철의 시선으로 그린 극장과 무대의 인상.
그가 찾아간 현장에서 무대미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읽는다.

무대미술가 최상철이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틈틈이 써온 극장 기행이자 공연 관극기이다. 저자는 국내를 포함해 아테네, 프라하, 체스키 크룸로프, 아비뇽, 오랑주, 로마, 런던, 베를린, 마드리드, 바르샤바, 빌뉴스 등을 다니며, 세계 곳곳에서 본 극장과 무대의 인상을 무대미술가의 시선으로 써내려갔다. 고대 극장에 올라, 도시 축제에 섞여, 직접 보고 경험하고 느낀 것을 여정 위에 날것 그대로 기록했다. 무대미술이 구현된 현장의 기록을 통해 극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무대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그의 글에는 어느덧 무대미술의 오늘과 내일을 읽는 무대미술가의 사색이 오롯이 녹아 있다.

구매가격 : 12,600 원

고미술의 매력에 빠지다

도서정보 : 황경식 | 2021-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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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의 금강선경도, 덕혜옹주 초상화, 최익현의 초상 자수화…
책갈피 속 고미술품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예술의 여러 장르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장르가 미술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어떤 예술적 심미안이나 오랜 경험과 안목이 없이는 그 가치와 매력을 느끼기 힘들다는 인식이 일반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아름다움에 이끌리고, 아름다움을 선호하는 경향이 인간에게 본능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이상, 누구나 미술의 매력을 즐기며 아름다움에 심취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분명하다. 어쩌면 우리가 미술을 낯설고 어렵게 받아들이는 것은 그만큼 미술품에 매료될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이 책 『고미술의 매력에 빠지다』는 많은 이들에게 낯설게만 느껴지는 다양한 고미술의 세계를 우리 곁으로 가져와 즐길 수 있도록 ‘책갈피 속의 미술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철학박사이자 서울대 명예교수이며 명경의료재단 꽃마을한방병원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황경식 교수는 다양한 사연과 이야기를 품고 곳곳에 숨어 있는 동아시아의 고미술품에 매력을 느껴 20여 년간 고미술품 수집을 해온 베테랑 수집가이기도 하다. 이 책에 담긴 미술품들은 저자 본인이 20여 년간 맨발로 뛰며 모아 온 작품들로서 회화, 조각, 서예, 자수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있는 방대함이 특징이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단순히 미술품들을 나열한 어렵고 딱딱한 미술 서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황경식 저자는 각 미술품의 예술성뿐만 아니라 각 미술품에 얽힌 고유한 이야기와 사연에 주목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국 근현대사의 광풍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산 것으로 알려진 조선의 마지막 황족 덕혜옹주의 초상화, 중국의 거부(巨富)들이 그림 한 점 얻기 위해 금과 비단을 들고 찾아와 줄을 섰다고 알려진 겸재 정선의 금강선경도, 남편을 먼저 보내고 성실하게 가정을 꾸려 온 최씨 부인과 조선 최고의 서예 대가 추사 김정희와의 인연이 얽힌 서예 작품 등 다양한 작품들이 각자의 흥미진진하면서도 때로는 애절한 이야기를 안고 책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황경식 저자의 전작 『마리아 관음을 아시나요』는 한국의 삼신할미 전설, 불교의 송자관음보살과 기독교의 성모 마리아를 통해 인류 문화의 근간에 숨어 있는 모성애와 안전한 가정에 대한 갈망을 탐구함으로써 미술, 철학, 신화학, 인류학을 통섭하는 인문학적 통찰로 주목받아 2017년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추천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고미술의 매력에 빠지다』 역시 풀 컬러로 전개되는 다양한 고미술품의 향연뿐만 아니라 5장 ‘컬렉션 여정에서 이삭줍기’를 통해 현대 추상화와 전통 문인화의 사상적 접점, 오로지 진품만을 요구하는 고미술계에 던지는 진품과 가품의 예술적 경계에 대한 통렬한 질문, 남존여비의 사회 속에서 억압받던 조선 여성들의 돌파구이자 ‘페미니즘 아트’로서의 자수에 대한 시선 등 흥미로우면서도 진지한 인문학적 질문과 통찰로 독자들의 사색을 자극할 것이다.

구매가격 : 16,250 원

고미술의 매력에 빠지다

도서정보 : 황경식 | 2021-05-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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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의 금강선경도, 덕혜옹주 초상화, 최익현의 초상 자수화…
책갈피 속 고미술품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예술의 여러 장르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장르가 미술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어떤 예술적 심미안이나 오랜 경험과 안목이 없이는 그 가치와 매력을 느끼기 힘들다는 인식이 일반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아름다움에 이끌리고, 아름다움을 선호하는 경향이 인간에게 본능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이상, 누구나 미술의 매력을 즐기며 아름다움에 심취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분명하다. 어쩌면 우리가 미술을 낯설고 어렵게 받아들이는 것은 그만큼 미술품에 매료될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이 책 『고미술의 매력에 빠지다』는 많은 이들에게 낯설게만 느껴지는 다양한 고미술의 세계를 우리 곁으로 가져와 즐길 수 있도록 ‘책갈피 속의 미술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철학박사이자 서울대 명예교수이며 명경의료재단 꽃마을한방병원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황경식 교수는 다양한 사연과 이야기를 품고 곳곳에 숨어 있는 동아시아의 고미술품에 매력을 느껴 20여 년간 고미술품 수집을 해온 베테랑 수집가이기도 하다. 이 책에 담긴 미술품들은 저자 본인이 20여 년간 맨발로 뛰며 모아 온 작품들로서 회화, 조각, 서예, 자수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있는 방대함이 특징이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단순히 미술품들을 나열한 어렵고 딱딱한 미술 서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황경식 저자는 각 미술품의 예술성뿐만 아니라 각 미술품에 얽힌 고유한 이야기와 사연에 주목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국 근현대사의 광풍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산 것으로 알려진 조선의 마지막 황족 덕혜옹주의 초상화, 중국의 거부(巨富)들이 그림 한 점 얻기 위해 금과 비단을 들고 찾아와 줄을 섰다고 알려진 겸재 정선의 금강선경도, 남편을 먼저 보내고 성실하게 가정을 꾸려 온 최씨 부인과 조선 최고의 서예 대가 추사 김정희와의 인연이 얽힌 서예 작품 등 다양한 작품들이 각자의 흥미진진하면서도 때로는 애절한 이야기를 안고 책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황경식 저자의 전작 『마리아 관음을 아시나요』는 한국의 삼신할미 전설, 불교의 송자관음보살과 기독교의 성모 마리아를 통해 인류 문화의 근간에 숨어 있는 모성애와 안전한 가정에 대한 갈망을 탐구함으로써 미술, 철학, 신화학, 인류학을 통섭하는 인문학적 통찰로 주목받아 2017년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추천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고미술의 매력에 빠지다』 역시 풀 컬러로 전개되는 다양한 고미술품의 향연뿐만 아니라 5장 ‘컬렉션 여정에서 이삭줍기’를 통해 현대 추상화와 전통 문인화의 사상적 접점, 오로지 진품만을 요구하는 고미술계에 던지는 진품과 가품의 예술적 경계에 대한 통렬한 질문, 남존여비의 사회 속에서 억압받던 조선 여성들의 돌파구이자 ‘페미니즘 아트’로서의 자수에 대한 시선 등 흥미로우면서도 진지한 인문학적 질문과 통찰로 독자들의 사색을 자극할 것이다.

구매가격 : 16,250 원

명인 명장의 캘리그라피

도서정보 : 박민순 | 2021-05-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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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쓰기만 하면 누구나 캘리그라퍼가 될 수 있다!!!

언어와 글씨가 만나는 캘리그라피는 보는 사람의 편안함과 감성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서예의 붓으로 캘리그라피를 익히려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고정관념을 깰 때 변화와 더불어 글씨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다. “척충척지 불휴천리(尺蟲尺地 不休千里): 자벌레가 땅을 재고 재며 가지만 쉬지 않고 간다면 이내 천 리 길도 갈 수 있다.” 우리말, 우리 글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 책의 저자인 명장의 글을 열심히 따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캘리그라피 명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2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