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자존심 발도르프 학교

고야스 미치코 | 밝은누리 | 2005년 09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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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와세대 대학 교수를 역임한 고야스 미치코가 1970년대 초 독일 유학중에 자신의 딸 후미를 뮌헨의 슈타이너 학교에 보내면서 딸의 학교생활을 통해 느낀 이 학교의 특이한 교육 방법과 사상을 어머니의 관점에서, 또 학문적인 시각에서 묘사한 책이다.

1975년, 일본에서 처음 출판된 이후 33판(1996년 당시)까지 출판 될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책이다. 저자는 슈타이너의 경험을 통해서 기존 교육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일본과 유사한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많은 책이다.

저자소개

193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도쿄 대학 교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비교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뮌헨 대학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유학하였다. 와세다 대학 독어 독문학 교수로 재직하였다. 지은 책으로는『뮌헨의 초등학생』,『뮌헨의 중학생』,『나와 슈타이너 교육』,『슈타이너 교육을 생각한다』,『“모모”를 읽는다』등이 있다.

목차소개

책머리에

이자론의 유치원

다시 찾아온 뮌헨에서

슈타이너 학교 입학

최초의 친구 에바 마리아

1학년 시간표

지하철 개통과 올림픽

교과서 없는 수업

뮌헨의 크리스마스

점수를 매기지 않는 특이한 성적표

올림픽과 유럽 여행

2학년이 되다

슈타이너 교육의 전망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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