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하모니아의 사계

오재원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12월 02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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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교양인을 위한 클래식 이야기 『필하모니아의 사계』. 바이올린을 든 의사가 들려주는 감미롭고 섬세한 작곡가 43인의 115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필하모닉의 이야기들과 자세한 설명을 담아 말러, 베토벤, 리스트, 슈만, 모차르트, 하이든, 슈베르트, 쇼팽, 레스피기 등의 작품에 대한 감상과 설명을 담았다.

저자소개

저자 오재원은
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

경력
- 한양대학교병원 수련의 및 소아과 전공의, 전문의 취득
- 미국 The University of Tennessee 연구 전임의
- 미국 Johns Hopkins University 연구 전임의
- 미국 Stanford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교환 교수
-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 학회 간행 이사, 국제 이사, 학술 이사 역임
- 대한 소아 알레르기 호흡기 학회 총무 이사, 교육 이사, 간행 이사 역임
- 한국 천식 알레르기 협회(KAAF) 사무차장
- 미국 알레르기 임상면역 학회(AAAAI) fellow (FAAAAI)
- 일본 알레르기 학회 영문 학술지(Allergology International) 부편집장
- 국외 논문 30여 편, 국내 논문 80여 편 국내외 학술 발표 100여 편, 저서 18편

음악 경력
-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Chiron Orchestra 악장
- 미국 Tennessee German Town symphony orchestra 제1바이올린
- 미국 Johns Hopkins Medical Ensemble 제1바이올린
- 미국 Stanford Palo Alto Philharmonic Orchestra 제1바이올린
- 한양의대 Chiron Orchestra 지도 교수
- Chiron Ensemble 리더 겸 바이올린
- 〈의사신문〉, 〈Dr Hue〉 등 신문과 저널에 정기 음악 칼럼 게재

목차소개



생애의 절망, 전 생애의 지표 제시 말러 _ 교향곡 제1번
자유를 위해 떠나는 새로운 길 베토벤 _ 교향곡 제1번
음악을 만나 새롭게 태어난 인생의 시 리스트 _ 교향시 제3번
새롭게 다가오는 봄에 대한 기대와 열정 슈만 _ 교향곡 제1번
내세와 구원을 노래한 <천인 교향곡> 말러 _ 교향곡 제8번
젊은이의 실연의 슬픔을 표현 슈베르트 _ ‘아름다운 물레방앗간의 아가씨’
감미롭고 경쾌한 봄을 부르는 선율 베토벤 _ 바이올린소나타 제5번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시인의 마음으로 표현 슈만 _ ‘시인의 사랑’
화려한 피아노의 기교로 자신의 한계를 실험 슈베르트 _ ‘방랑자 환상곡’
엄숙한 선율 속 남성적인 비장함 느껴져 베토벤 _ 바이올린협주곡 작품번호 61
독주와 오케스트라 사이의 복잡 미묘한 조화 모차르트 _ 피아노협주곡 제21번
젊은 예술가의 정열적인 ‘로맨티시즘’ 베를리오즈 _ ‘어느 젊은 예술가의 생애’
진보적이고 투명한 '음색의 음악‘ 말러 _ 교향곡 제7번
잃어버린 순수성의 회복 위한 멜로디 말러 _ 교향곡 제4번
고향의 푸근함, 친근감이 담겨 있는 걸작 하이든 _ 교향곡 제94번
창조주의 찬가를 위한 ‘마지막 혼신’ 하이든 _ ‘천지창조’
우미한 멜로디와 급변하는 전조 매력 슈베르트 _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네
종교 음악에 생기와 화려함 불어넣어 몬테베르디 _ ‘성모 마리아의 저녁 기도’
대담하게 치밀한 고전주의 음악의 ‘극한’ 베토벤 _ 교향곡 제3번
슈만의 낭만파다운 개성과 격정 분출 슈만 _ 교향곡 제4번
절묘한 대위법적 선율과 완벽한 구성미 모차르트 _ 교향곡 제41번
화려한 ‘팡파르’로 전쟁의 끝을 축하 헨델 _ ‘왕궁의 불꽃놀이 음악’
대자연ㆍ우주와 작곡가의 순수한 대화 브루크너 _ 교향곡 제4번
풍부한 낭만적 서정과 완벽한 구성미 멘델스존 _ 바이올린협주곡 작품번호 64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아름다운 대화 모차르트 _ ‘선제후 부인 소나타’
피아노 선율로 써내려 간 서정시 ‘사랑’ 쇼팽 _ 피아노협주곡 제1번
화창한 봄날의 파란 하늘을 나는 종달새 하이든 _ 현악사중주 제35번
사계절의 변화상 음악으로 묘사 비발디 _ 바이올린협주곡 제1번
자연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감사의 산물 베토벤 _ 교향곡 제6번
교회 선법 활용하여 고대 로마의 번성을 묘사 레스피기 _ ‘로마의 소나무’

여름

중세의 시를 모은 방랑시를 현대 음악으로 변신 오르프 _ ‘카르미나 부라나’
헝가리 고유의 기질과 생활을 환상적으로 표현 리스트 _ ‘헝가리 광시곡’
음악으로 그려진 아름다운 ‘풍경화’ 멘델스존 _ 교향곡 제4번
민속과 서양 음악을 통합한 색채감이 일품 버르토크 _ ‘현악기와 타악기,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록 음악 <그레고리안 성가>
음악으로 담아낸 한 폭의 인상파 그림 드뷔시 _ 교향시 ‘바다’
인간 한계를 넘어선 바이올린의 화려함의 극치 파가니니 _ 바이올린협주곡 제1번
품격 있는 귀공자의 위용 베토벤 _ 피아노삼중주 제7번
나라 잃은 분노와 타국에서의 외로움을 위한 한 편의 시 쇼팽 _ 연습곡 ‘혁명’
경쾌하지만 경건함을 잃지 않은 미사곡의 걸작 비발디 _ ‘글로리아’
위작 논쟁까지 일으킨 ‘춤추는 첼로곡’ 하이든 _ 첼로협주곡 작품번호 101
독특한 선율로 서늘한 북국 전원 풍경을 노래 시벨리우스 _ 교향곡 제2번
조지 1세의 노여움을 풀게 한 물결 위의 선율 헨델 _ ‘수상음악’
음악으로 듣는 아라비안나이트 림스키코르사코프 _ ‘세헤라자데’
솔직ㆍ담대함이 넘쳐 나는 ‘리듬의 항연’ 베토벤 _ 교향곡 제7번
러시아 민요 선율을 바탕으로 약동하는 리듬이 풍부 스트라빈스키 _ ‘불새’ 모음곡
오르간의 웅장하고 화려한 음색 극대 생상스 _ 교향곡 제3번
서정미와 웅장함을 표현한 합주곡 바흐 _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서정적인 선율 속 리듬의 유희 브람스 _ 바이올린소나타 제1번
스페인풍 색체 속 관현악기의 조화 백미 랄로 _ 첼로협주곡 작품번호 37
정격화된 고전파 바이올린의 우아함 하이든 _ 바이올린협주곡 제2번
스페인 색채를 ‘신고전주의’적인 양식으로 소화 로드리고 _ ‘아랑페즈 기타협주곡’
불면증을 치료해 준 ‘아리아’ 변주 바흐 _ ‘골든베르크 변주곡’
사랑이 머무르는 아름다운 풍경 예찬 말러 _ 교향곡 제3번
맑고 화려한 기교와 젊음의 힘에 넘쳐 모차르트 _ 바이올린협주곡 제5번
낭만적 선율의 가사 없는 피아노의 가곡 멘델스존 _ ‘무언가’

가을

운명을 정복한 베토벤의 ‘위대한 창조’ 베토벤 _ 교향곡 제5번
여름은 지친 듯 죽어 가는 정원 슈트라우스 _ ‘네 개의 마지막 노래’
연주자 한 명씩 퇴장, ‘고별’의 적막함 극대화 하이든 _ 교향곡 제45번
고딕 성당 같은 질서ㆍ조화 속의 혼돈 말러 _ 교향곡 제5번
‘신비와 현실의 세계’ 베토벤 최후의 고백 베토벤 _ 피아노소나타 제32번
조국 체코의 미를 노래하며 해방 기원 스메타나 _ ‘나의 조국’
자유와 인류애를 표현한 위풍당당 협주곡 베토벤 _ 피아노소나타 제5번
색의 파스텔화 같은 첼로의 선율 브람스 _ 첼로소나타 제1번
너무도 아름다워 교황청에서도 봉인한 곡 알레그리 _ ‘미제레레 메이 데우스’
모차르트 자신을 위한 진혼곡이 되어 버린 레퀴엠 모차르트 _ 레퀴엠
흑백사진의 예술성 닮은 탁월한 형식미 브람스 _ 교향곡 제1번
숭고하고 서정적인 오르간 사운드의 장관 브루크너 _ 교향곡 제7번
위대한 정신의 죽음과 부활을 노래 말러 _ 교향곡 제2번
서구적 낭만성에 러시아적 우수 깊어 라흐마니노프 _ 교향곡 제2번
중앙아시아의 초원에서 들리는 향수에 젖은 아련한 선율 보로딘 _ ‘중앙아시아의 초원에서’
자신의 불행을 예언한 듯한 ‘비극’의 절정 말러 _ 교향곡 제6번
이제는 사라진 아르페지오네의 아련하고 애수에 찬 선율 슈베르트 _ ‘아르페지오네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보헤미아와 아메리카의 정서 풍부 드보르자크 _ 첼로협주곡 작품번호 104
협주곡의 세계, 그 찬란하고 오묘한 조화 브람스 _ 바이올린협주곡 작품번호 77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극적 교감 베토벤 _ 바이올린소나타 제9번
격동기 속 작곡가의 고뇌 담긴 ‘죽음의 노래’ 쇼스타코비치 _ 교햐옥 제14번
천재 작곡가의 ‘고뇌와 비애’ 느껴져 슈베르트 _ 교향곡 제8번
이백의 시로 노래한 ‘이상향’ 말러 _ ‘대지의 노래’
사랑하는 하느님께 헌정한 최후의 교향곡 브루크너 _ 교향곡 제9번
가곡 <죽음과 소녀>를 추상화로 묘사 슈베르트 _ 현악사주중주 제14번
스물네 개의 조성이 어우러진 ‘피아노의 성서’ 바흐 _ ‘평균율 클라비어’
우수 가득한 선율, 황량한 풍경 연상 그리그 _ 바이올린소나타 제3번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곡’으로 불려 비탈리 _ 샤콘느
늦가을 스산함 닮은 ‘비애의 선율’ 차이콥스키 _ 교향곡 제6번
예술과 삶, 사랑하는 모든 것에 대한 이별 말러 _ 교향곡 제9번
잠재된 집중력으로 일생을 정리한 피아노곡의 완결판 베토벤 _ 피아노소나타 제29번

겨울

고금의 가장 위대한 미사곡의 최고봉 바흐 _ 미사곡
성모 마리아 수태의 감격과 감사의 기도 바흐 _ ‘마니피카트’
바흐가 남긴 인류 음악 유산의 최고봉 바흐 _ ‘마태수난곡’
예수의 탄생에 대한 극적인 묘사 바흐 _ ‘크리스마스’
대위법과 푸가의 집대성인 바흐의 최후 걸작 바흐 _ ‘음악의 헌정’
실의와 좌절 끝에 창조된 그 드높은 세계, 영광의 구현 헨델 _ ‘메시아’
독주 악기로 거듭난 ‘첼로 곡의 구약성서’ 바흐 _ 무반주 첼로 모음곡
감미롭고 서정적인 선율의 바이올린 음색과 표현을 극대화 차이콥스키 _ 바이올린현부곡 작품번호 35
밀러의 세계관과 음악관을 이해하는 열쇠 말러 _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에 의한 가곡집
현대인 서정 잘 표현한 협주곡의 ‘백미’ 프로코피예프 _ 피아노협주곡 제3번
베토벤 만년의 정화된 심연의 울림 베토벤 _ 현악사중주 제16번
신세계 미국과 보헤미안 선율의 조화 드보르자크 _ 교향곡 제9번
서정적 선율로 핀란드 민족정신 고취 시벨리우스 _ ‘핀란디아’
신비로운 우주를 관현악으로 표현 홀스트 _ ‘행성’ 모음곡
천국의 영원함을 담은 ‘불후의 명곡’ 슈베르트 _ 교향곡 제9번
니체의 초인 사상을 음악으로 예찬 슈트라우스 _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눈부시게 화려한 바이올린 독주의 세계 바흐 _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
세기말적 감정을 교향적 육중주로 표현 쇤베르크 _ ‘정화된 밤’
실연당한 젊은이의 애절한 연가 슈베르트 _ ‘겨울 나그네’
우주의 삼라만상이 다가오는 듯 바흐 _ ‘토카타와 푸가’
화가 친구의 유작을 음악으로 재창조 무소륵스키 _ ‘전람회의 그림’
격렬한 화음으로 스탈린 체제를 비판 쇼스타코비치 _ 교향곡 제5번
몽환적이고 관능적인 울림의 ‘신비 화음’ 스크랴빈 _ ‘법열의 시’
피아노의 고전적 기교와 낭만적 선율의 조화 라흐마니노프 _ 피아노협주곡 제2번
꿈속에서 만난 악마의 ‘황홀한 선물’ 타르티니 _ ‘악마의 트릴’
피아노가 녹아든 담백한 색채의 교향곡 브람스 _ 피아노협주곡 제1번
대위법의 위대한 잠재력의 집대성 바흐 _ ‘푸가의 기법’
인류애를 호소하는 교향악과 성악의 첫 만남 베토벤 _ 교향곡 제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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