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전 상서 : 남재만 시집

남재만 | 북랜드 | 2019년 10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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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인 남재만의 네 번째 시집 『하느님 전 상서』. 사람들의 가슴에 영원히 남을 시 한 편을 쓰기 위해 시집을 낸다는 그, 시인 남재만의 해학적이고도 사회비판적인 70여 편의 시의 세계로 함께 빠져보자.

저자소개

남재만(南在萬)

· 1937년 대구 출생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비뇨기과 전문의
· 《시문학》지 천료
· 시 집 : 『까치소리』, 『아스팔트에 고인 빗물』, 『아직도 하늘은』
· 산문집 : 『성, 그 판도라의 상자』
· 시문학상 수상

목차소개

자서

1부 그래 그래
그래 그래 / 모기 / 내 참 더러워서 / 왜 그럴까? / 소풍 / 개죽음 / 나의 시 / 두류공원 새집 / 새야 새야 / 돌잡이 / 긴급뉴스 / 아직은 / 우리 집 애완견 깜돌이 / 문생 / 쓰레기 분리수거 / 병신 / 미친 개 / 머리가 없다 / 개떡 같은 세상 / 잡것 / 그냥

2부 하느님 전 상서
하느님 전 상서(1) / 하느님 전 상서(2) / 고사목 / 일등 지키기 / 대장간에서 / 날 좀 보지마소 / 어떤 하산 / 거울 앞의 아내 / 애증의 변증법 / 배롱나무 / 매미소리 / 나무 / 삶의 무대에서 / 일식 / 돋보기안경 / 어느 일요일에 / 정월 대보름 달

3부 거울을 보며
거울을 보며 / 반대말 / 애주가 김 선생 / 구름아 / 황소와 하이에나 / 눈물 / 자갈밭 / 초침소리 / 소나무와 칡넝쿨 / 해는 져서도 / 이산가족 / 일회용 / 느닷없이 / 타일과 나사 / 수염을 깎으며 / 꿀밤나무 / 어느 택시 기사 / 나팔꽃 / 쥐 / 바위 / 그림자 / 귀향

4부 단풍
단풍 / 그대 / 뻐꾹아 / 생과 사 / 처서 / 가을이 가고 있네 / 회갑 / 미루나무 / 놀처럼 단풍처럼 / 가을밤 / 고향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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