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

이중표 | 불광출판사 | 2018년 09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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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초기불교를 기반으로 평생을 불교학 연구에 바친 석학 이중표 교수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니까야로 읽는 대승불교" 시리즈를 기획했다. 니까야로 읽는 대승경전 시리즈 1권으로 대승불교의 핵심 경전인 『반야심경』에는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나 "눈도, 귀도, 코도, 혀도, 생각도 없다"는 등의 난해한 표현이 나온다. 이를 이해하려면 『니까야』에서 그 용어들이 어떤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 이중표 교수의 주장이다.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은 이러한 불교적 맥락을 명쾌하게 분석했다.

저자소개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정년 후 동 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로 위촉됐다. 호남불교문화연구소 소장, 범한철학회 회장, 불교학연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불교 신행 단체인 불국원을 설립하여 포교와 교육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붓다의 철학』,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 『불교란 무엇인가』 외 여러 책이 있으며,
역서로 『불교와 일반시스템 이론』과 『불교와 양자역학』이 있다.

목차소개

1 『반야심경』은 어떤 경인가
반야부경전의 법상관(法相觀)
개념적 인식과 체험적 인식
보살의 반야바라밀

2 현존하는 한역(漢譯) 『반야심경』
마하반야바라밀대명주경(摩訶般若波羅蜜大明呪經) 구마라집 역(鳩摩羅什 譯)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현장 역(玄奘 譯)
당범번대자음반야바라밀다심경(唐梵飜對字音般若波羅蜜多心經)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반야공리언등 역(般若共利?等 譯)
보변지장반야바라밀다심경(普遍智藏般若波羅蜜多心經) 법월 중역(法月 重譯)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지혜륜 역(智慧輪 譯)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법성 역(法成 譯)
불설성불모반야바라밀다경(佛說聖佛母般若波羅蜜多經) 시호 역(施護 譯)

3 부처님의 어머니[佛母] 『반야심경』
불모(佛母) 관세음보살 <자비(慈悲)>
불모(佛母) 반야바라밀다 <지혜(智慧)>

4 세간의 실상을 알면 괴로움이 사라진다
한 길 몸속에 있는 세간
세간은 십이입처(十二入處)에서 연기한다
오취온(五取蘊)이 괴로움이다
오온의 실상을 알면 괴로움이 사라진다

5 나와 세계의 실상은 공(空)이다
공(空)의 의미
오온의 실상
업보와 연기

6 중생이 곧 부처다
공성(空性)이 불성(佛性)이다
중생이 곧 부처다
생명은 본래 생사(生死)가 없다

7 공성(空性)을 깨달으면 망상(妄想)이 사라진다
아비달마의 법상관(法相觀) 비판
일체는 십이입처다
존재[有]와 법(法)
십이입처, 십팔계, 오온의 연기관계

8 강을 건넌 후에는 배를 버린다
십이연기와 사성제
사성제의 인과관계
열반의 경지
강을 건넌 후에는 배를 버린다

9 열반은 수행의 종점이 아니다[無所得]
생사와 열반은 둘이 아니다
열반은 수행의 종점이 아니다
반야바라밀다 진언(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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